게오르크 뢰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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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슈츠슈타펠 무장친위대 중장, SS-WVHA 본부장 대리.
2. 초기 행적[편집]
1899년 독일 제국 뮌헨에서 태어난 게오르크 뢰르너는 1916년부터 1917년까지 은행에서 일하다가, 제1차 세계 대전 때 참전하여 서부전선에서 종군했다. 종전 후 형 한스 뢰르너의 철강 회사의 전무 이사로 일했다.
3. 나치당 행적[편집]
뢰르너는 1928년부터 1931년까지 바이에른 인민당에서 활동하다가, 1931년 11월 나치당에 입당, 1932년 7월 슈츠슈타펠에 입대했다. 이후 1943년 11월 슈츠슈타펠 중장 및 무장친위대 중장까지 진급했다. 1935년 5월부터 친위대 행정부에서 일한 뢰르너는 1939년 4월부터 오스발트 폴의 대리인이 되었다.
4.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42년 2월부터 SS-WVHA[3] 의 부대 관리를 맡은 뢰르너는 1943년 부국장에 임명되었다. 전쟁 말인 1945년 1월 뢰르너는 종전까지 육군 행정부에서 일했다.
5. 전후 재판과 행적[편집]
전후 뢰르너는 뉘른베르크 폴 재판에 기소되었고, 1947년 11월 3일 교수형을 선고받았으나 1948년 8월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이후 1951년 15년형으로 감형되어 1954년 3월 31일 란츠베르크 형무소에서 석방되었다. 뢰르너는 1959년 4월 21일 향년 60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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