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버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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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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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화영운수에서 2023년 12월 26일부터 운행 예정인 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30km다.
3. 역사[편집]
- 광명시는 2020년부터 광명-목동 경전철 사업을 추진했으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에 2022년부터 광명역-목동 버스 노선 개설로 방향을 전환하여 서울시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했고, 2023년 6월 5대로 인가받았다.#
- 2023년 1월에 사실상 폐선된 3000번 출신 차량으로 운행하며, 기사 수급 문제로 개통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그러다가 2023년 12월 7일, 광명시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노선의 개통 일정을 발표했다. #
4. 특징[편집]
- 310번의 폐선 이후 20여 년만에 화영운수에서 운행하는 일반좌석 노선이다.
- 현재까지 제시된 노선도를 보면 광명고가차도-고척지하차도를 통과하여 오금교 사거리를 통과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철산동 지역에서 목동까지 이동하는 최적화 루트다. 이에 따라 최초의 고척지하차도 경유 노선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 구일역이나 고척스카이돔과는 연계되지 않는다.[1]
- 목동지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중산층 거주지역이자 학원가로 그 권역이 광명까지 미치고 있으나, 직통 대중교통편이 부족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 셔틀버스를 이용했으며 그 외 사회인들의 왕래는 거리에 비해 뜸한 편이었다. 대부분의 소비인구는 보다 교통편이 편리한 영등포나 여의도 권역을 이용해왔으며 목동행을 원할 경우에는 안양천로를 따라 자가용 이용이 당연시되었다. 안양천로를 따라 운행하는 본 노선이 개통되면 이러한 이동패턴에 다소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목동에서 광명역 이용이 불편했기 때문에 그동안 KTX의 영등포역 정차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이를 의식한 광명시에서는 광명 경전철 사업 추진 시기부터 목동 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이러한 논의가 광명역 - 목동역 경전철 논의로도 이어졌다. 본 노선은 처음으로 목동지구와 광명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향후 목동 지역 KTX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광명-목동 경전철 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2]
- 2023년 12월 현재 운행 중인 광명시 - 양천구 노선들은 모두 서울특별시 면허의 6637번[3] , 6638번, 5630번이 있고, 폐선된 노선까지 따져봐도 서울특별시 면허의 6636번 등이 있었지만,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명시 - 양천구를 잇는 광명시 면허의 1번째 노선이 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 광명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 목동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철산역
- 일반 철도역 : 광명역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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