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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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사례
3.1. 세계 공통
3.2. 아시아
3.2.1. 남아시아
3.2.2. 동남아시아
3.2.3. 동아시아
3.2.3.1. 대만
3.2.3.2. 대한민국
3.2.3.3. 북한
3.2.3.4. 일본
3.2.3.5. 중국
3.2.4. 서아시아
3.2.5. 중앙아시아
3.3. 아프리카
3.4. 영미권
3.4.1. 미국
3.4.2. 호주
3.5. 유럽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가폭력( / State violence)은 국가개인집단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폭력을 의미한다.

2. 상세[편집]


국가폭력이란 국가가 국가의 뜻에 반하는 집단이나 개인에 대해서 공권력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착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래도 인권의식이나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보다는 인권의식이 미비하고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는 독재국가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국가가 주도한 학살, 전쟁범죄, 홀로코스트, 수사기관의 고문, 경찰이나 군대의 과잉 시위 진압, 정치범 수용소, 국가가 조작한 간첩사건이나 사법살인 등이 예시이다. 다만 국가가 너무나도 억압적이고 인권탄압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난다면 국가의 존체 자체가 폭력이 될 수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는 히틀러 치하의 나치 독일이나 군벌정권 치하의 일본 제국,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치하의 북한이나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치하의 에리트리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의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마오쩌둥 치하의 중국 등이 있다.

적의 침공이나 전쟁 상황에서 적에 대한 폭력이나 자국내 반국가단체가 국가를 혼란하게 하는 경우에는 국가폭력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국가의 목적부터가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꼭 폭행이나 고문만이 아니고 형사소송을 통해 과다한 벌금이나 재산몰수, 언론탄압을 가하는 것도 국가폭력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3. 사례[편집]



3.1. 세계 공통[편집]


  • 노예제
  • 신체형
  • 고문
  • 반역향
  • 학살
  • 사법살인
  • 강제노동
  • 침략
  • 연좌제
  • 전쟁범죄[1]
  • 악법
  • 언론통제
  • 징병제 시행 국가의 정신질환자, 사회적 약자, 장애인 징병 - 이것은 징병제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존재하며, 징병제를 시행하지 않는 국가(모병제이거나 군대가 없는 국가)가 징병제를 시행하던 시절에도 존재하였다.
  • 식민제국의 식민지 원주민에 대한 제도적 차별 및 인권유린
  • 정권 및 기득권 유지 목적으로 이루어 지는 지나친 세금 징수와 피지배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수탈


3.2. 아시아[편집]



3.2.1. 남아시아[편집]




3.2.2. 동남아시아[편집]




3.2.3. 동아시아[편집]



3.2.3.1. 대만[편집]



3.2.3.2. 대한민국[편집]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폭력 사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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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해방기
(1941~1982)선감학원A C / (1946)정판사 위조지폐 사건F T P / (1946)대구 10.1 사건R M / (1947~1954)제주 4.3 사건R M

1공화국기

3공화국기

4공화국기

5공화국기


6공화국기

A: 납치, C: 강제수용, F: 누명, M: 민간인 학살, R: 폭동적 시위진압, P: 정치탄압, S: 검열, T: 고문, H: 서브컬처 관련





3.2.3.3. 북한[편집]

국가의 존재 자체가 국가폭력으로 일컬어지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북한/인권)


3.2.3.4. 일본[편집]



3.2.3.5. 중국[편집]

  • 192년 삼보의 난
  • 193년 서주대학살
  • 1054년 송나라의 유대인 학살
  • 방랍의 난 때 송나라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
  • 명청교체기 때 청나라가 저지른 한족 학살
  • 건륭제준가르인 학살[3]
  • 1660년 문자의 옥
  • 태평천국 운동 당시 청나라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
  • 장전우 사법살인 사건
  • 반우파 투쟁
  • 대약진 운동
  • 문화대혁명
  • 도서정리사업
  • 신장 재교육 캠프
  • 중국/인권
  • 황금방패
  • 중국/문화 검열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의 홍콩 경찰의 폭압적 진압과 홍콩보안법[4]
  • 천안문 6.4 항쟁 당시 중국 공산당의 학살


3.2.4. 서아시아[편집]




3.2.5. 중앙아시아[편집]


  •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학살



3.3. 아프리카[편집]


  • 1885~1908년 레오폴드 2세의 콩고에서의 학살 - 다른 제국주의 세력으로부터 맹비난 받을 정도의 노동력 착취
  • 1899년 2차 보어전쟁 - 당시 영국군이 수만명을 가두고 굶겨죽인 강제수용소. 현대적 의미로 2번째의 강제수용소 사례
  • 1948~1991년 아파르트헤이트
  • 1952~1960년 케냐 독립 전쟁 - 영국의 케냐 독립 운동 대한 학살과 강제수용소 때문에 생긴 100만명의 희생
  • 2003년 다르푸르 학살
  • 티그라이 전쟁에서의 에티오피아 정부가 저지른 학살


3.4. 영미권[편집]



3.4.1. 미국[편집]




3.4.2. 호주[편집]


  • 1900~1970년 백호주의 - 아파르트헤이트의 대선배격인 호주의 인종차별 정책 + 소수민족 강제 재교육화


3.5. 유럽[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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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범죄는 대부분 군대라는 국가기관이 저지르기에 국가 폭력이 될수밖에 없다.[2] 오카, 후쿠류, 마루레, 신요, 가이텐 등등 가지수도 많다.[3] 준가르에 대한 학살을 주도한것은 건륭제 개인이 주도한것이다. 당시 청나라 조정과 군대는 준가르인을 복속시키자고 했지 학살하자는 의견을 낸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건륭제의 준가르 학살은 당시 청나라에서도 경악할 정도였다.[4] 속지주의도 속인주의도 아닌 전 인류를 처벌 대상으로 하는 기막힌 조항이 들어있으며 홍콩 입법회가 아닌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국지적인 국가폭력 행사가 아닌 국제적인 국가폭력행사의 사례이다.[5] 반정부 유튜버 라만 프라타세를 체포하겠다고 다른 나라 국적의 민항기를 전투기로 위협해 강제 착륙시켰다는 점에서 국가폭력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