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방과 후 전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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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파일: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국영수.jpg


웹툰 프로필 사진 ▼
파일:attachment/방과 후 전쟁활동/국영수.jpg

배우
안도규
출생
2004년[1](향년 19세[2][3])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
웹툰
성동고등학교 대대 3중대 2소대[출석번호]
드라마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출석번호]

1. 개요
2. 원작
2.1. 작중 행적
3. 드라마
3.1. 특징
3.2. 작중 행적
3.3. 주요 대사
4. 평가



1. 개요[편집]


웹툰 〈방과 후 전쟁활동〉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이자 권일하아치에너미. 본작의 진 최종 보스. 드라마 배우는 안도규.


2. 원작[편집]


수시 붙었었는데 … 시발.

성적 상위권. 말수가 적고 소심하고 찌질한 성격. 여러가지 상황에 계산이 빨라보임.

남자 1번. 키는 작지만 공부는 잘하는 학생. 유래는 국어, 영어, 수학의 두문자어인 국영수로 보인다. 반에 한 명씩은 있는, 공부는 잘 하지만 사교성은 떨어져서 그저 대학 잘 가 성공할 생각만 하는 캐릭터이다. 사건이 터지기 전 수시에 합격했지만 세상이 뒤집히는 난리가 나고 학생들이 학도병으로 바뀌는 바람에 무의미하게 되었다. 그래도 기필코 대학교에 가기 위해 힘든 훈련 속에서도 공부는 열심히 한다.[4] 오히려 양아치들과는 다른 의미로 훈련을 소홀히 한다. 고3치곤 얼굴이 꽤 삭았다.

보면 알다시피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중 이나라와 더불어 문서가 따로 분류된데다 주인공인 김치열보다도 훨씬 항목이 길다. 메인 빌런이자 다른 의미로는 진 주인공.


2.1. 작중 행적[편집]


말실수 한번 했다가 권일하의 죄책감을 건드려 분풀이 대상이 되어버린 후로는 그에게 큰 적개심이 생긴 듯하다.

27화에서 첫 실전에서 공황 상태에 빠진 듯, 혼자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모습이 나왔다. 사실 4주 훈련 어설프게 받고 첫 실전에 투입된 고딩이라면 이게 보통일지도. 다만, 만화이긴 하지만 같은 조건의 다른 급우들은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걸 감안하면… 그 어리버리하던 노애설도 어떻게든 총 들고 열심히 쏘면서 어설프게나마 한 사람 몫을 하는 마당이다. 권일하의 말대로 최소한 뒤로 빠져서 방해나 되지 않으면 모를까, 사선에서 걸리적거리니 보는 사람으로선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MCS[5] 사수로 보직 변경을 신청했으나, 분대장인데다가 운동 신경, 체격도 부적합이라 퇴짜맞았다(…).

29화에서 야간 교전 중에도 얼어붙어 있다가 권일하의 재촉을 받고 겨우 총을 들었는데 첫 사격에 세포를 잡고, 그 결과 세포에 팔이 먹힌 박태희에게도 치명상을 입혀 버린다. 덕택에 껄렁한 권일하, 어리버리한 노애설, 찔찔이 이순이 등의 어그로를 한 방에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최고의 어그로 男으로 등극했다. 물론 이전부터 어그로는 착실히 쌓여오고 있었지만….(27화의 멘붕 장면, 28화의 보직 변경에 자원하는 등[6].) 기어코 이게 폭발한 29화 댓글란에서는 국영수를 까는 댓글들이 폭주하며 흥하는 중.

30화에선 같이 있던 권일하에게 너도 실수로 영훈이 실수로 죽였다고 협박해, 자신이 구체를 공격해 태희가 죽은 것을 태희 스스로 가까이 있는 구체에 총을 쏘다가 폭발에 휘말린 것으로 왜곡한다. 권일하는 국영수의 변한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멀리 하게 되며, 다른 분대원들에게 국영수의 위험성을 얘기하려는 눈치였다.

이후 중형세포 섬멸전에서는 27화의 멘붕 장면과는 정반대로, 싸우기 싫어하는 분대원들을 몰아붙여 중형세포와 싸우게 만들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명령 불복종으로 신고하겠다는 식이었기에 딱히 리더십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증거를 남겨야 가산점을 받는다며 다른 친구들이 총을 잡는 동안 본인은 휴대폰을 들었다.

그러나 결국 36화에서 대형사고를 하나 쳤다. 자연분열하는 중인 걸로 추정되는, 중형과 중형에 붙은 소형세포를 발견했는데 불안하니까 이번껀 그냥 지나가자는 이순이와 연보라의 말을 무시하고, 세포 처치 지시를 내린다. 그렇지만 그곳이 하필 계곡이라 터진 수류탄으로 인해 물로 시야가 가려지는 사이, 세포가 바로 분열해[7] B조를 눈앞에서 공격했다. 이로 인해 도수철, 하일, 홍준희가 사망하고 연보라, 권일하, 조영신, 이순이, 송경우가 부상을 당했다. 결과적으로 대학 가산점을 학우들의 목숨과 맞바꾼 셈.

때문에 B조에 대혼란을 가져온 장본인. 댓글란을 보면 28화 못지않게 어그로가 폭발해 국영수를 까는 댓글과 죽여달라는 댓글이 대부분. 눈치는 없지만 그래도 죽은 장영훈을 생각해주는 몇 안 되는 친구였던 초반부에 비해 캐릭터가 많이 변했다. 대놓고 작가가 어그로 캐릭터로 육성한다는 느낌. 막판에 소형 구체에게 쫓기다가 뒤에서 같이 쫓기던 소연에게 살려달라는 말을 듣고, 곧바로 총을 든다. 이 때문인지 댓글란에서는 "저 여자애 죽는다, 국영수가 성폭행한다, 국영수 다음화에 죽여 달라" 등 안 좋은 짓을 할 거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였다.

다음화에서 독자들의 부정적인 예상과는 달리 제대로 구체를 처리하고 소연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일어난 후 자신의 강요로 벌어진 일에 혼란해 하다가 기절한 소연에게 올라타 성추행(키스)을 해댄다. 이후 가슴까지 주물러대고, 이를 보고 분노한 권일하에게 저지당한다. 하지만 일하를 총으로 겨누고 죽이겠다고 협박해 이번 일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대로 기절한 소연을 데리고 이동하려던 순간,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한 일하에게 돌로 머리를 맞고 서로에게 총을 빼들게 된다. 결국 권일하를 이마에 총을 쏴 죽이고, 그가 쓰러지자 총상을 숨겨 세포에게 당한 것처럼 꾸미려고 근처에 있던 커다란 바위를 옮겨 머리를 뭉갠다. 그 뒤 기절한 차소연을 깨워서 부대로 복귀했다. 사실 권일하도 분류한다면 악역 쪽이었지만,[8] 워낙 국영수가 어그로를 많이 끌었다 보니 권일하는 묻히고 국영수가 죽었으면 하고 빌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화가 난 독자들은 화풀이를 별점에다 해서 해당 화의 별점이 6점대 후반까지 폭락했다. 독자들이 감정이입(나쁘게 말하면 과몰입)을 너무 열심히 하다 못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스토리가 흘러가지 않으니까 별점을 떨어뜨린 것.

40화에서는 왕태만과 우희락의 질문에, "소형구체의 습격에 일하가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여 또다시 독자들의 어그로를 끈다. '그때 생각나면 잠 한숨도 못자, 막 가위눌리고...'라는 말도 하는데, 초반의 모습에 비해 외모가 많이 초췌해져(팔자 주름, 광대뼈 돌출, 다크서클 추가) 폭삭 늙어버린 모습을 보면 이것만은 거짓말이 아닌 듯.

44화에서는 오랜만에 출현. 이마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는 채로 자신을 부르는 권일하의 환영에 시달린다.[9]

45화의 모습을 볼 때, 국영수가 늘 가지고 다니는 단어 암기장은 공부의 목적보다는 자신이 죽인 권일하의 환영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하여 억지로 보고 있게 된 듯하다.[10]

47화에서 담임교사가 전사자들의 합동영결식에 대비해 시신 사진을 찍어두고[11] 전사(戰死) 기록을 남겨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12] 정황상 기록을 담당하고 있는 담임교사를 노릴 가능성이 있었다.

48화에서 자신이 권일하를 죽인 게 들통날까 두려워서 초조해하던 중[13] 인솔교사인 김광수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선생님이 서악산 전투에 대하여 물어보자 그 초조함이 극에 달하여 김광수 선생의 머리를 헤드샷해버리고 총소리를 듣고 온 소대장까지 살해 후에 조정간을 연발로 바꾸어 급우들에게 총기난사를 해버리...는 망상을 하여[14] 또다시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49화에서는 다른 아이들처럼 폐교에 들어가지 않고 복도에서 첫눈을 바라보며 슬프다는 생각을 했다.

대망의 마지막화에서는, 애들에게 총을 난사하여 애꿎은 오성준과 이미아, 조장수를 죽였고, 이어 이나라도 쏘려고 했지만 결국 이나라가 쏜 총에 목을 맞아 사망하였다.[15] 이때 영수의 눈을 보면 보라색 세포들이 비춰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 분열증이 생긴 듯하다. 아이들에게 총을 쏜 것도 아이들이 세포들로 보였기 때문인 듯. 결국 3학년 2반 학생들에게 쉽게 지울수 없는 깊은 상처만 남기고 죽었다.


3. 드라마[편집]


“다른 애들 다 가산점 받는 단 말이야. 1-2점 차이로 학교가 바뀐다고.” 공부 외엔 1분 1초도 사치라고 생각하는 3-2반 상점집착남.

공식 인물 소개}}}


3.1. 특징[편집]


훈련 중 휴식 시간과 취침 전 자유 시간에도 수첩 및 교재를 꺼내 공부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원작과 조금 엇비슷하게 차소연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듯하다. 그것도 비뚤어진 모양새로.


3.2. 작중 행적[편집]


왕태만이 방귀 테러를 먹일 때 유일하게 코를 막고 하던 공부를 끝까지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다.[16]

1회

장영훈이 중형 구체에 의해 잡아먹혀 죽게 되었고, 김치열과 권일하로부터 장영훈이 다쳐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듣고 몰래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장영훈이 없으면 자신은 물론 김유정과 더불어 반에서 높은 확률로 1등 or 2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회

사격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는 도중 담임교사 박은영의 죽음과 구체들의 습격 등 공포로 인해 반 친구들이 퇴소를 원하는 와중에도 오로지 수능과 수능 가산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단단히 화가 났었던 권일하가 자신에게 무차별로 폭력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손을 올리지 않으려 했고,[17] 남은 한 사람까지 학생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겸 구체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변론 같은 이견을 제시하는 등 끝까지 반대했지만, 이순이의 울음 섞인 애원과 친구들의 모습에 마지못해 동의를 한다. 물론 단호한 소대장 이춘호 중위 때문에 퇴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구체가 운동장에 떨어졌을 때 살아남은 반 친구들이 두 분대로 나누어 차를 탈 때는 2분대에 소속되어 이동했다.

3회

구체로 인해 서악산에 못 오고 낙오된 1분대 친구들[18]을 구하려 가려는 2분대 아이들[19]을 따라가지 않고 혼자서 서악산 부대에 남는 등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4회

비록 친구들을 따라가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친구들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돌아올 것을 믿은 것인지, 초반부에 친구들이 모두 무사히 서악산 부대로 귀환할 때 아이들의 침낭 및 자리를 혼자서 말끔히 정리하는 등 어느 정도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5회

2분대에서 수색조로 같은 수색조 멤버인 연주, 나라, 치열, 수철, 순이, 소연, 일하 등 7명과 병원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챙기는 등 같이 성실하게 활동한다. 그러나 수철이 병원에서 추락사하자 그의 죽음을 슬퍼하려던 순간, 수철의 호주머니에서 반대표 투표 용지 3장이 나오자 '왜 반대표 투표 용지 3장을 수철이 가지고 있었을까? or 도대체 도수철은 어떻게 하다가 병원에서 추락사했을까?'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

7회, 8회

수철의 시신을 들고 휴게소로 복귀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죽은 도수철의 장례를 후하게 치러준다. 그러나 반 아이들 간에 분열이 생기게 되었으며, 이윽고 김덕중으로부터 수능 취소 소식을 듣고 그 어느 누구보다 가장 먼저 흥분하고 발끈하였고 현실을 적시하지 못하여 아예 맨탈이 나가버려서는 줄곧 정신을 못 차린다.[20] 이때부터 슬슬 정신분열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며 다른 애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떨어져서 배회하게 된다.[21]

에필로그 장면에서 김치열이 국영수의 인터뷰를 할 때 그의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형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22]

9회

휴게소를 떠나 서울로 돌아가던 도중에 성문항 근처에서 구체에 의해 사망한 과학기술고등학교 아이들의 사체를 발견하였고, 과기고 아이들의 사체를 보고 나서는 반 아이들에게 되돌아가서 작전 마저 수행해야 한다고 달래거나 자신이 직접 퇴치한 구체 마리 수를 자랑하지만, 전부 무소용이었고 되려 무시당한다. 후에 잠깐 들린 놀이공원에서도 다른 애들이 신나게 놀고 있을 때 혼자 아이들과 떨어져서 배회하다가 신문을 발견하고 가까이에 있던 차소연에게 보여주며 수능이 연기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차소연에게 옛날 신문이라며 단도리당한다.[23] 현실을 믿지 못하여 차소연을 세게 붙잡으며 헛소리를 늘어놓는데,[24] 서로 실랑이를 하는 도중 반동으로 세게 밀쳐진 소연이 테이블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 쓰러지게 된다. 쓰러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정신을 못 차리고 기절한 소연에게 키스를 하고 성추행을 하자[25] 때마침 애들과 혼자 떨어져서 산책 중이던 권일하가 광경을 목격하고 급하게 다가와 저지한다. 이에 총을 가까이 들이밀며 "다른 애들한테 말하지마! 말하면 죽일거야."며 협박하지만 권일하가 "알았어. 말 안할게. 안 하면 되잖아." 라는 말을 듣고 방심하고 있다가 권일하에게 단번에 제압당하기도 한다.

이후 소연을 살피는 권일하 뒤에 짱돌로 뒤통수를 세게 내려치고 일하와 동시에 총을 겨누지만 한 발 앞서 이마에 총을 쏘아 죽이고 권일하의 시신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이윽고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친구들에게는 권일하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구체 때문이라며 둘러댄다. 그 후 조영신이 구체 탐지기를 확인한 결과 우연히 정말 구체 탐지기에 구체반응이 보여 구체가 있는 줄 알고 위기를 모면한다.[26]

이후 바다에 매복한 구체를 피해 놀이동산을 떠나 인근 폐교로 대피했는데, 아이들이 권일하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안 혼자 조용히 교실 밖으로 나가고, 그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일삼았던 권일하에게 자신이 당했던 만큼 되갚아줄 겸해서인지 권일하에 대한 심한 모욕을 하거나 마땅히 자신의 손에 의해 죽어야 했었던 이유를 말하고, 그저 친구처럼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친해지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친해지기는 커녕 친해질 생각 없다는 듯이 무시했던 차소연에 대한 모욕을 하는 등 여러모로 혼잣말을 지껄이는 와중에 죽은 권일하의 환각을 보게 되고, 차소연과 조장수 둘이 오붓하게 학교 출입구에서 이야기하고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러고는 교실에 돌아와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걸 엿듣게 되고 차소연에 의해 자신이 일하를 총으로 쏴 죽였으며, 구체는 1도 없었고(영수의 거짓말이고) 조장수에 의해 자신이 차소연을 성폭행 및 강간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밝히는 것으로 망상한 나머지 결국 생존한 반 아이들을 향한 총기 난사를 벌이기 시작한다. 막판에 최종 보스 보정이라도 받은 건지 거의 일방적인 학살극을 벌여서 김치열, 이나라, 유하나, 노애설 등 4명만을 남긴 채 반 아이들 대부분을 무차별로 사살을 가한다.[27] 자신을 찾으러 나서는 조장수를 시작으로 해서 김유정, 홍준희, 박소윤, 차소연, 최연주를 죽이고, 치열을 감싸 보호하는 김덕중마저도 사살한다. 조영신 같은 경우는 침착하게 반격하려 했으나 먼저 총을 잡고 있었다는 우위 덕분에 선수를 쳐서 사살해버렸고, 그나마 자신의 소총에 총알이 다 떨어진 틈을 타서 우희락이 조준사격으로 다리에 총상을 입혔지만, 그게 전부였고 죽은 김유정 자리에 있던 소총을 집어들어 재빨리 이마를 쏘아 죽였다. 맨 마지막의 왕태만 역시 먼저 조준사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쏘지도 못한 채 사망했다.

이후 복도에서 연보라를 죽이고 도망친 이순이를 죽이기 위해 복도 밖으로 나왔을 땐 등 뒤에서 공격한 나라에 의해 오른쪽 어깨를 부상당했지만, 나라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 때문에 망설인 틈을 타서 반격하여 우위를 점하고 순이까지 죽인다. 하지만 어깨에 총을 맞고 경상을 입은 치열이 자신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갈하면서 시간을 끄는 사이 죽은 보라의 총을 잡아 든 애설에 의해 사살당하고 만다.[28]

3학년 2반 멤버 중 마지막(열여덟 번째) 사망자이며, 말 그대로 수능 및 수능 가산점 때문에[29] 본 드라마 3학년 2반 학생들의 파국을 초래하는 도화선이 되어버린 최악의 인물.[30] 9화 에필로그에서 나온 인터뷰는 그가 저지른 만행이 가정 형편이고 뭐고 비교하거나 덮을 수 있을 수준이 절대 아니었기에 그가 저지른 만행을 더 역겹게 만드는 극적 장치로 작용했다. 특히 이춘호 소대장의 희생을 허망하게 만들어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하고 만 셈이다.


에필로그인 치열의 꿈 속에서는 연보라, 이순이, 차소연이 화장하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다. 덕중이 올려놓은 여학생들 인기투표에도 한 표 던졌다는데, 누굴 뽑았는지는 안 말했지만 행적상 차소연을 뽑았을 듯.
10회


3.3. 주요 대사[편집]


"내 생각은 이런데, 우리 모두 집에 가고 싶어 하는 거 충분히 이해해. 나도 그러고 싶으니까. 근데 한편으로는 다 같이 남아있어야 하는 게 소대장님을 비롯한 군인들이 알아서 다 구체들을 소멸할 거라서 우린 그저 소대장님 믿고 남는 수 밖에 없다고 봐. 더군다나 지금은 안 좋은 일들이 생겼지만, 이 또한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갈 거라서 안심해야 된다고 생각해. 고로 남은 한 사람까지 이름 더럽히지 않고 구체들과 맞서 싸우면 수능가산점도 넉넉히 받고, 수능도 볼 수 있고, 원하는 대학에 다 갈 수 있다고! 만약 이제 와서 다 관둬봐. 안 그러면 지금까지 받았던 상점들 다 날아가고, 전부 허사가 될지도 모른다고!"[31]


"이대로 다 관둘 거면 애초에 여기 왜 왔겠냐? 어? 아 그리고 지금까지 받았던 가산점 다 날릴 거야? 아니잖아."


"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가 왕인 줄 아나..."


수능이 취소 됐을 리가 없잖아!!

김덕중: 영수야, 진정 좀 해.

아, 빨리 말해! 아니라고!!

김덕중: 아이씨, 국영수! 작작 좀 해! 씨, 구체 떨어질 때부터 수능은 이미 끝났던 거야! 아니. 넌 지금 그게 중요해?

씨발, 난 중요해 목숨보다! 내가 지금까지 뭘 위해서 뭐 때문에 이렇게 살아왔는데! 야, 거짓말하지마. 어? 아! 거짓말하지 말라고! 덕중아, 덕중아, 제발, 어? 아, 아니라고 말해 줘, 덕중아, 제발...! 덕중아, 제발...! 제발!


" 가산점 무시하지 마라. 나중에 분명 차이 날걸? 도 이거(전쟁) 끝나면 수능 봐서 대학 갈 거 아냐."


"재수? 개새끼. 너 같은 새끼들이나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야. 뭐, 지들은 학원이다 과외다 괜찮겠지. 근데 난 과외는 커녕 학원비도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니는데, 그걸 그렇게 쉽게 말하냐."


(차소연 붙잡으며)아니야, 내가 아까 봤다고! 근데 오다가 떨어뜨렸나봐. 근데 수능 취소 안 됐어. 진짜야.

차소연: 이거 놔.

너도 소대장님 말 따르고 싶잖아. 그럼 작전 끝마쳐야지.

차소연: 놔, 아파. 아 이거 놓으라니까?!

너 왜 자꾸 나 피해? 왜, 또 나한테 냄새 나? 어? 내가 조장수보다 더 나아. 내가 조장수보다 더 좋은 대학 가면 너한테 더 백배 천배 만배 잘 해 줄 수 있어! 진짜로!

차소연: 너 미쳤어? 그게 무슨 헛소리야?

너는 지금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몰라! 내가 너랑 조장수랑 키스하는 거 다 봤어. 지금이 씨발, 쳐놀고 키스나 할 때야?[32]


씨발 년... 니가 그렇게 잘났냐? 왜 나 무시해. 왜 내 말 안 믿냐고.[33]


권일하: 뭐 하는 거야, 미친 놈아.

말할 거야? 다른 애들한테 말할 거냐고?!

권일하: 말하면 어쩔 건데?

말하지마. 안 그러면 죽일 거야... 말하면 내 인생 끝장인데, 이렇게 끝낼 순 없잖아.

권일하: 뭐?

씨발, 말하지 말라고!! 내가 안 그래도 너 때문에 얼마나![34]


"개새끼가...옛날부터 나랑 영훈이만 존나 괴롭히고 귀찮게 하고! 재수 없게 그냥 씨발 2년 동안 같은 반 되가지고! 씨발, 졸업만 해도 다시는 죽을 때까지 안 볼 새낀데! 어?! 그리고 기껏해야 미달되는 대학교나 들어갈 새끼가...! 그냥 사회적으로만 봐도, 어? 그딴 새끼보다 내가 살아남는 게 훨씬 더 이득이잖아! 그치, 어? 그리고 차소연 저 씨발 년 때문에...! 개 같은 년, 나 존나 무시하고...![35]


"미안해...근데 난 대학 가야 돼...!"[36]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나도 너네들처럼 꿈 꿀 미래가 있으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었어...

왜냐하면, 이 빌어먹을 전쟁이 내 인생을 다 조져놨어...! 다 망했어! 다 끝났어!!!"[37]

"미안해..."



4. 평가[편집]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작가는 작중 내에서 캐릭터가 PTSD를 겪는 과정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댓글에서는 마냥 죽어서 좋다는 독자들에게 충격을 받았다는 말로 보아 PTSD의 사례로써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전형적인 전쟁 공포증 및 PTSD 캐릭터로 보기엔 제법 문제가 많은 캐릭터. PTSD를 겪는 캐릭터가 트롤짓을 저질러 발목을 잡는 장면이나 아예 아군을 공격하는 장면은 수많은 전쟁 창작물에 나온 클리셰지만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과 수많은 트롤짓, 심지어 (패닉에 빠져서 제정신이 아니었다지만)차소연이 기절한 틈을 타서 그녀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은 도저히 피해자로 봐줄래야 봐줄 수가 없는 급의 일이었다.[38] 이 때문에 독자들에게 너무나 큰 비호감을 사게 되면서 PTSD고 뭐고 쓰레기로 낙인 찍혔다. 작가도 인터뷰에서 밝히길 조용히 공부하며 남들 피해 안주고 갔을 애를 천하의 나쁜 놈으로 그린 거 같아 고민했다고 한다.

드라마판에선 다소 각색이 되어 개연성 있고 표면적으로 원작보다 나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 되었다. 원작보다 좀 더 PTSD에 시달린 내면을 잘 표현했으며 그에 따라 죄를 덮기 위해 대략 학살을 하였다. 원작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을 죽였으며 이때 복잡한 심정을 표현해 반쯤 넋나간듯이 학생들을 죽였을때보다 더 평가는 낫다. 끝끝내 사망하지만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걸 보면 일말에 죄책감은 있는듯하다.


[1] 드라마판 설정.[2] 드라마판 배경인 2022년 기준 세는나이. 원작도 시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세는나이는 같다.[3] 원작과 드라마판 둘 다 동일하게 가장 마지막에 사망하는 인물.[출석번호] A B 웹툰과 드라마 모두 1번. 다만 웹툰은 남자 번호와 여자 번호가 따로 있어서 정확히는 남자 1번.[4] 작중 석식 후 점호 전까지의 자유 시간, 취침 전 2시간 동안 공부를 한다. 일반적인 고3 기준으로 보면 '그리 많이 하는 편도 아닌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중 상황은 그런 평화로운 상황이 아니고 열심히 한다는 건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군필자들 입장에선 훈련병 나부랭이가 저 정도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소등 후 다른 애들은 다 잘 때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책을 보는 등 주경야독한다.[5] UN에서 개발한 대 중형구체 무기로, 휴대용 대전차 유탄발사기를 개조한 무기[6] 운용병에겐 가산점이 있다 하자 바로 손을 들었다.[7] 보통 중형세포는 강제 분열시키면 한동안 움직이지 않으나, 이건 소형을 하나 분열시키던 중이어서인지 달랐다. 게다가 중형과 소형을 동시 공격했다가 소형이 먼저 터져 중형을 자극했던 것. 장소 운도 나빴다.[8] 그런 이유로 국영수를 까거나 저주하는 댓글 중에서도 권일하를 동정하는 댓글은 찾아보기 어렵다.[9] 권일하도 실수로 장영훈을 죽게하여 장영훈의 환영에 시달린 적이 있다.[10] 조장수와의 대화에서 조장수가 어두운데 책이 읽히냐고 물어보자 국영수는 "안 읽어, 걍 갖고 있는 거야." 하고 답하였다.[11] 유족에게 사진만이라도 보여줄 생각이라고 한다.[12] 뒤통수는 구체에 당한 것처럼 돌로 으깨버렸는데 이마 쪽은 제대로 으깨졌는지 확인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였다.[13] 자신이 권일하를 죽이게 된 원인을 차소연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생각을 하며, 덤으로 후회하면서 하는 생각이라는 게 씨발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는데라는, 좀 심하게 잘못된 방향의 후회다.[14] 김광수 선생님이 부른 이유는 중형세포를 잡을 때 자신이 채점한 가산점과 국영수가 채점한 가산점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였다.[15] 당연하지만 이나라 아니였으면 희생자가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16] 장영훈도 1차 살포 때는 버텼지만 두 번 추가타를 먹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장영훈의 자리가 왕태만의 바로 뒷자리였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17] 또 다른 한 명은 이나라[18] 김치열, 도수철, 박소윤, 왕태만, 우희락, 이순이, 조영신, 조장수, 차소연, 최연주, 홍준희 등 11명.[19] 권일하, 김덕중, 김유정, 노애설, 연보라, 유하나, 이나라 등 7명[20] 김덕중에게 수능 취소 안 됐다고 수능 취소 소식은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김덕중은 구체가 떨어진 순간부터 수능은 이미 끝난 거라고 일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반쯤 나갔는지 김덕중에게 무릎 꿇고 애걸복걸하며 수능 취소 아니라고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달라고 울부짖는다.[21] 어느 정도였냐면 간이 무덤 앞에서 자신이 그동안 공부해오던 문제집들을 한 장 한 장 찢어내며 흐느낀다.[22] 로또 1등에 당첨되지 않는 한 절대 이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인터뷰한다. 남들에게 별 것 아닌 평범함을 가지려면 자신이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 한다는 것이다.[23] 신문 오른쪽 상단에 "발행일자"가 버젓이 적혀 있는데 이때부터 정신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여 옛날 신문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24] "너 왜 자꾸 나 피해? 왜? 또 나한테 냄새나?" "내가 조장수보다 더 나아! 내가 조장수보다 더 좋은 대학 가면 너한테 더욱 잘해줄 수 있어!"라고 하자 차소연은 "너 미쳤어? 그게 무슨 헛소리야?"라고 맞받아친다. 이후 국영수가 망상에 빠지게 되면서 "너는 지금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몰라!" "내가 너랑 조장수랑 키스하는 거 다 봤어." "지금이, 씨발 쳐 놀고 키스나 할 때야?!"라며 개소리를 지껄인다. 이후 차소연이 "또 무슨 개소리야!"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이 미친 새끼야!!!"라고 저항하며 손을 뿌리치려다 그만 국영수에게 반동으로 밀쳐져서 쓰러진다.[25] 줄곧 소연이 자신보고 구체 같은 특유의 비린내 냄새난다고 하며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을 일삼았다고 혼자 망상에 빠져버린 것이다.[26] 만약 차소연이 완전히 기절하지 않았다면 영수가 일하를 죽이고 시체를 바닷속에 던져버렸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구체 탐지기에 구체 반응이 없었으면 국영수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예의주시하거나 사고치지 못하게 총기를 빼앗아서 후에 총기 난사 학살극도 못하게 방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27] 조장수-김유정-홍준희-박소윤-차소연-조영신-김덕중-최연주-우희락-왕태만-연보라-이순이 순으로 죽여버렸다. 노애설의 사격이 늦었다면 다른 생존자 4명도 국영수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28]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총을 맞고 죽어가며 김치열과 이나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29] 라고는 하나 드라마 내 묘사를 보면 자신의 범죄가 들통날까 두려워 총기 난사를 하는 것처럼 표현됐으며, 실제로도 차소연과 권일하가 죽으면서 이전의 범죄 행위는 그대로 묻혀버렸다. 3학년 2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며, 끝내 사건의 진짜 원인도 알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죽는 와중에도 본래의 목적을 이뤘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의견도 있다.[30] 만약에 이 인물이 아니었으면 학생들의 희생이 적었거나 아예 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도 이 인물로 인해 죽은 3학년 2반 학생들(13명)이 구체에 의해 죽은 학생 수(4명)보다 많다.[31] 3화에서 반 친구들이 패닉에 빠진 나머지 '집에 가느냐, 학교에 남느냐.'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투표 완료하기 직전에 소신껏 반대 의견을 제시한 대사.[32] 10화에서 수능 최소 안 됐단 옛날 신문을 차소연에게 보여주면서 되려 무시당했다가 차소연을 붙잡으며 내뱉은 대사.[33] 10화에서 차소연과 말싸움을 하다가 역으로 밀쳐져서 기절한 차소연을 깨우려다가 자신을 그간 무시했었던 현실적인 망상에 빠진 나머지 차소연을 강간하기 전에 모욕한 대사.[34] 10화에서 기절한 차소연을 깨우려는 핑계로 강간하려다 적발됨과 동시에 제지당한 권일하에게 총 겨누며 협박하는 대사.[35] 10화에서 반 아이들이 슬픔 및 침묵에 빠져있는 동안 혼자 교실 밖으로 조용히 나가 학교 뒤뜰 밖에서 미쳐버린 나머지 사람에 대해 실컷 뒷담화/모욕한 대사.[36] 10화에서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나머지 반 아이들을 전부 사살하기 직전의 대사.[37] 정신분열증에 시달린 나머지 총기 난사를 벌이고 난 후에 노애설에 의해 사살당하기 직전의 대사.[38] 이 정도 수준이면 피카레스크물이 아닌 이상 PTSD로 미쳐서 난동을 부리는 적 포지션이지 피해를 주는 불쌍한 아군 포지션으로 볼래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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