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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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68년 10월 1일, 경상북도 영천군 고경면[4] 에서 태어났다. 대구덕원고등학교(5회),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학사),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행정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영천시에 있는 수덕예식장[5] 의 대표직을 맡다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9세의 젊은 나이로 영천시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와 경상북도의원으로 당선된다. 이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하였다.
김영석 시장이 3선 연임으로 다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천시장으로 출마하지 못하자 시장직에 도전할 의사를 밝히고 도의원을 사퇴한다. 이후 자유한국당 시장직 공천경선에서 경북대 농대를 졸업하고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직을 역임한 정재식 예비후보와 계명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을 역임한 하기태 예비후보를 이기고 본선에 안착했다. 다만 공천경선과정에서 여러 잡음들이 나왔고 이에 다른 예비후보들은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이정훈 후보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 이남희 후보와 겨루게 되었다. 본선에서는 TK여당인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최기문 후보에 패배하였다.
지방선거 이후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 전 공무원으로부터 선거 공약 자료를 제공받고 가족과 선거캠프 관계자를 통해 유권자들한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결국 19년 3월 29일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1년 7월 이만희 의원의 보좌관으로 임용되어 정계에 복귀하였다. 다만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5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면복권 등의 조치가 없다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 한다. 결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으며,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영천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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