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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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등학교 3학년 시절 48타수 12안타 .250의 타율은 좋지 않지만 그 중에 2루타 3개, 3루타 4개, 홈런 하나로 장타가 많았고 11타점에 안타보다 많은 14개의 사사구를 얻어내는 타출장 .250/.419/.542의 철저한 OPS형 타자였다. 삼진은 12개였고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 작전수행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고 있고 구단에서는 3루수로 보고 있다고 한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0년 10월 21일, 계약금 5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2.1. 2021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서 정식선수로 등록되었음이 알려졌다. 등번호는 66번.
10월 14일, 군보류 선수로 처리되었다. 1년차 신인인 만큼 군 문제부터 빨리 해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2.2.2. 2023 시즌[편집]
4월 12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면서 육성선수로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07번.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격수와 3루수,2루수를 소화 가능한 내야수이다. 컨택력은 평범하나 중장거리 타구를 만들어 낼수 있고 선구안이 좋다는것이 장점이다. 다만 컨택력애 의문부호가 붙는다. 경험을 쌓게 해야할 부분
4. 여담[편집]
- 비봉고등학교 야구부의 첫 야수 출신 프로 선수다.[2]
- 가평 제66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하였다.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축구도 잘한다고 한다. 부대 내에서 체력과 사격 등 모든 분야에서 특급을 받아 특급전사를 획득하기도 했다.
- 한 KIA 타이거즈 팬이 김원경과 함께 군 복무 중인 지인을 통해 싸인볼을 요청했는데, 굉장히 쑥스러워하면서 해줬다고 한다.
- 2023년 4월 11일, 18개월 간의 군복무를 성실하게 무사히 마치고 전역하였다. 부대 내에서도 일과 이후 글러브와 배트를 놓지 않으며 부대 간부들과 개인 연습도 자주 했으며 웨이트도 꾸준히하여 몸관리를 계속 했기 때문에 구단에 다시 합류하면 무탈하게 적응하여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유망한 자원이다. 인성도 좋고 대인관계가 좋아 실력이 쌓이면 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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