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FC/2022년/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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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FC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김포는 9, 20, 31, 44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직전시즌 각각 1, 3부리그인 K리그1와 K3리그에 속해있던 팀들이 K리그1과 K리그2를 모두 통틀어 가지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는데다, 신생팀 김포의 프로무대 첫 경기이다보니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포는 수비적인 조직력을 유지한채 점유율이 40%로 밀리더라도 순간 순간 터지는 날카로운 찬스 한방을 노렸으며, 고정운 감독의 이 전술을 제대로 먹혀들어가, 전반 33분 손석용이 권민재가 수비진 틈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정면에 둔 채 골대 구석으로 강한 슛을 때려 선제골이자 김포의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얻은 김포는 69분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김종석이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렸다. 광주는 88분에 김종석이 수비 두명에 둘러싸여 빼앗긴 공을 이건희가 감아차기로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를 뒤집을순 없었다. 결국 22시즌에 새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두 팀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전시즌까지 세미프로 팀이었던 김포의 역사적인 1-2 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의 '블러드 더비'는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좌석 전체를 리모델링하며 활발한 분위기가 확 살아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의 올 시즌 첫 경기. 지난시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올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전남 드래곤즈와 K3리그에서 막 올라온 새로운 얼굴 김포 FC간의 한판이었기에 전자의 쉬운 승리를 예상한 팀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전반 17분쯤 손석용이 페널티 서클 밖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79분에는 교체투입된 한정우가 79분에 뒤쪽에서 박경록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가다 수비 2명과 골키퍼를 제치는 강한 슛으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며 경기는 그렇게 0:2로 종료되었다. 지난 시즌 광주 FC를 상대로도 보여준 김포의 "깡패"스러운 경기력이 이번 라운드에서도 진가를 발했으며, 신생팀의 반란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역사적인 김포솔터축구장에서의 첫 K리그2 경기이자 2022년 현재 수도권 팀 중 교통이 편리한 팀들의 경기다.[1]
전반 23분 지공 상황에서 권민재의 헤더를 이어받은 윤민호가 선취골을 터뜨리며 프로화 이후 첫 홈 경기 득점자가 됐다.
프로화 이후 첫 평일 홈 경기이다.
전반 20분 만에 에이스 손석용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주장 이상욱이 야신 모드로 많은 선방을 해냈지만 4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첫 다득점 패배를 하고말았다.프로 리그 신고식을 이제서야 하는구나
마지막 라운드가 휴식 라운드가 되며, 다른 구단들보다 1주일 더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1. 개요
4. 3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패)
20. 21R VS 부천 FC 1995 (홈, 2:1 승)
28. 29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
39. 41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승)
1. 개요[편집]
김포 FC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김포는 9, 20, 31, 44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2. 1R VS 광주 FC (원정, 1:2 승)[편집]
김포 FC의 K리그 첫 경기로, 시즌 초반에는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광주와 김포 양팀에는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이 모두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고 있기에 이 둘의 대결도 눈여겨볼거리다.
직전시즌 각각 1, 3부리그인 K리그1와 K3리그에 속해있던 팀들이 K리그1과 K리그2를 모두 통틀어 가지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는데다, 신생팀 김포의 프로무대 첫 경기이다보니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포는 수비적인 조직력을 유지한채 점유율이 40%로 밀리더라도 순간 순간 터지는 날카로운 찬스 한방을 노렸으며, 고정운 감독의 이 전술을 제대로 먹혀들어가, 전반 33분 손석용이 권민재가 수비진 틈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정면에 둔 채 골대 구석으로 강한 슛을 때려 선제골이자 김포의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얻은 김포는 69분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김종석이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렸다. 광주는 88분에 김종석이 수비 두명에 둘러싸여 빼앗긴 공을 이건희가 감아차기로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를 뒤집을순 없었다. 결국 22시즌에 새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두 팀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전시즌까지 세미프로 팀이었던 김포의 역사적인 1-2 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의 '블러드 더비'는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3. 2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0:2 승)[편집]
좌석 전체를 리모델링하며 활발한 분위기가 확 살아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의 올 시즌 첫 경기. 지난시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올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전남 드래곤즈와 K3리그에서 막 올라온 새로운 얼굴 김포 FC간의 한판이었기에 전자의 쉬운 승리를 예상한 팀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전반 17분쯤 손석용이 페널티 서클 밖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79분에는 교체투입된 한정우가 79분에 뒤쪽에서 박경록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가다 수비 2명과 골키퍼를 제치는 강한 슛으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며 경기는 그렇게 0:2로 종료되었다. 지난 시즌 광주 FC를 상대로도 보여준 김포의 "깡패"스러운 경기력이 이번 라운드에서도 진가를 발했으며, 신생팀의 반란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4. 3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패)[편집]
5. 4R VS 서울 이랜드 (홈, 2:2 무)[편집]
역사적인 김포솔터축구장에서의 첫 K리그2 경기이자 2022년 현재 수도권 팀 중 교통이 편리한 팀들의 경기다.[1]
전반 23분 지공 상황에서 권민재의 헤더를 이어받은 윤민호가 선취골을 터뜨리며 프로화 이후 첫 홈 경기 득점자가 됐다.
6. 5R VS 충남 아산 FC (홈, 0:4 패)[편집]
프로화 이후 첫 평일 홈 경기이다.
전반 20분 만에 에이스 손석용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주장 이상욱이 야신 모드로 많은 선방을 해냈지만 4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첫 다득점 패배를 하고말았다.
7. 6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편집]
8. 7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2:0 패)[편집]
9. 8R VS FC 안양 (원정, 3:2 패배)[편집]
10. 10R VS 경남 FC (홈, 2:1 승리)[편집]
11. 11R VS 안산 그리너스 (홈, 1:1 무)[편집]
12. 12R VS 충남 아산 FC (원정, 2:1 패)[편집]
13. 13R VS 광주 FC (홈, 1:2 패)[편집]
14. 14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4:4 무)[편집]
15. 15R VS FC 안양 (홈, 0:1 패)[편집]
16. 16R VS 서울 이랜드 (원정, 3:1 패)[편집]
17. 17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18. 18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편집]
19. 19R VS 경남 FC (원정, 6:1 패)[편집]
20. 21R VS 부천 FC 1995 (홈, 2:1 승)[편집]
21. 22R VS 전남 드래곤즈 (홈, 2:2 무)[편집]
22. 23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1 무)[편집]
23. 24R VS 광주 FC (홈, 0:0 무)[편집]
24. 25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3 승)[편집]
25. 26R VS FC 안양 (홈, 0:2 패)[편집]
26. 27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0:1 승)[편집]
27. 28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3:1 패)[편집]
28. 29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편집]
29. 30R VS 서울 이랜드 (원정, 3:0 패)[편집]
30. 32R VS 경남 FC (홈, 1:3 패)[편집]
31. 33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1 승)[편집]
32. 3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편집]
33. 35R VS FC 안양 (원정, 0:0 무)[편집]
34. 36R VS 안산 그리너스 (홈, 0:3 패)[편집]
35. 37R VS 광주 FC (원정, 2:1 패)[편집]
36. 38R VS 서울 이랜드 (홈, 0:3 패)[편집]
37. 39R VS 경남 FC (원정, 1:0 패)[편집]
38. 40R VS 부산 아이파크 (홈, 0:0 무)[편집]
39. 41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승)[편집]
40. 42R VS 충남 아산 FC (홈, 1:0 승)[편집]
41. 43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0:3 패)[편집]
마지막 라운드가 휴식 라운드가 되며, 다른 구단들보다 1주일 더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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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A B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 지속[1] 김포 FC 홈구장 솔터축구장은 김포 골드라인 마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서울 이랜드 홈구장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 있다. 단,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부터 2024시즌까지는 수도권 전철 5호선 오목교역 근방에 있는 목동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