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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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전직 경상북도 성주군수이며 당적은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다.
2. 생애[편집]
1951년 10월 1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운포마을에서 대구광역시 교육감을 지낸 아버지 김용대(金容大)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전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와대 대통령경호실(현 대통령경호처)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이후 경북청도경찰서장, 대구성서경찰서장, 경북성주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성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성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때는 THAAD 배치에 반대해서 혈서까지 썼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9년 1월 12일 자유한국당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그리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이 지역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인기 전 의원과 대구 달서구 갑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지만 전 의원, 송언석 의원의 보좌관인 정희용 예비후보와 경선을 했지만 패배하였고 불출마를 하게 되었다.[5]
3. 논란[편집]
2016년 9월 7일에 김항곤 당시 성주군수가 "우리 군민들이 완전히 안보 불감증에 걸려버렸어. 위에 놈(북한)은 미쳐서 날뛰는데 지금 밑에서는 말이야, 이북 편드는 놈도 있고 희한한 나라가 돼 버렸어" 라면서 "특히 여자들이 정신이 나갔어요. 이번에 사드 관련해서 보니까… 정신이 나갔어. 군대를 안 갔다 와서 그런가. 전부 술집 하고 다방 하고 그런 것들인데…" 라고 말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1 #2
4. 선거이력[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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