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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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2. 활동[편집]
데뷔 전인 2009년과 2010년 어린이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MBC 〈날려라 홈런왕〉에 출연하고, 2010년 영화 〈하모니〉,〈우리 만난 적 있나요〉에 단역으로 출연해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영화〈도가니〉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3년 KBS 드라마〈굿 닥터〉에서 소아병동의 장기 입원 환자 나인해 역, SBS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2014년 10월 6일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Quiet Night' 선공개 곡이자, 서태지와 아이유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 '소격동'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와 다시 한번 이목을 끌며 뮤직비디오 속, 의문투성이 주인공으로 나와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016년 6월 영화 〈굿바이 싱글〉의 김단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 12월 JTBC 드라마〈솔로몬의 위증〉의 주인공 고서연 역으로 캐스팅되어 첫 주연을 맡았다.
2020년 10월 ~ 2021년 9월 SBS 드라마〈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 역을 맡아 열연하였고, 이 드라마로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22년 4월 25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학업에 복귀하여 휴식기를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2. 시사, 교양[편집]
4.3. 광고[편집]
4.4. 화보[편집]
4.5. 홍보대사[편집]
4.6. 행사[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배우 및 감독들의 평가[편집]
어느 순간 내 일만 하고 있어서 바빴는데 어느 날 화면에서 나온 현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도가니> 당시에는 애기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매력적인 여성으로 성장하고 왕성하게 활동해서 참 보기 좋았다.
내 친딸, 조카는 아니지만 작품에서 함께 활동한 아역배우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거 보면 참 신기할 따름이다. 노파심에 말하자면 이미 훌륭하게 성장했지만 아직 배우로서 갈길이 멀다고 조언해 주고 싶다.
배우로서 계속 잘 성장했으면 한다. 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내 자식이 훌륭하게 커가는 느낌을 받는다.
촬영하면서 너무 놀란 것은 어린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감정이 끊기면 다시 시간을 두고 다시 이입해서 감정을 끌어 올린다는 것이었어요. 한 신에서 4, 5번의 테이크를 가는데 혼자 묵상을 하고 감정이 됐다고 하면 사인을 주고. 이전의 감정과 바로 연결해서 그 감정을 유지해가는데 너무 잘해냈습니다.
연두(김현수)가 오디션장에 들어오는데 "이 친구다" 라는 느낌이 왔었다. 본능적으로 타고난 듯 연기를 해 놀랐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도가니'는 완성하지 못했을 것" 그 친구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나이도 어린데 어쩜 연기를 이렇게 잘 하니?
될성부른 나무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촬영이 진행됐다 폭염 때문에 유난히 힘들었던 해였는데 불평 불만하지 않고, 늘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준 아역 배우들에게 고맙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마음가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드라마 대왕의 꿈 제작진
도가니에서 연두의 눈빛이 좋았다. 극한의 공포를 잘 표현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선이 역을 맡은 김현수와 문이 역을 맡은 노강민의 연기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은 단 둘이 남겨진 어린 남매가 겪는 공포를 잘 그려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해와달의 정범식 감독
아역배우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활발했어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아역배우들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아직 나이가 어린 아역배우지만 연기를 정말 잘했어요. 우리 아역배우들이 나중에 크면 송강호 선배님과 같은 대선배님들처럼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김현수는 극중에서와 달리 실제로는 말이 없고 의젓한 성격이다. 나랑 외모적으로도 닮아서 그런지 친자매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눈이 맑고 정신없는 촬영장에서 주문하는 내용을 재빠르게 습득해 연출자들이 선호하는 아역배우.
드라마 굿 닥터의 기민수 PD
어디서 보고 배운 듯, 똑같은 연기를 보여주는 아역배우들과는 살짝 다른 매력을 가졌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진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무서운 배우.
현수는 정말 연기를 잘 했다. 연기 후반 쪽으로 가니까 나와 현수가 닮아보이기도 했다. 실제로는 나보다 더 예쁘다.
촬영 당시 현수 나이가 내가 데뷔했을 때 나이다. 동질감이 많이 느껴졌다. 과거의 내 시절이 떠올랐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이미 배우로서 기질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아이다.
정말 맑고 순수한 아이다.
현수가 배우를 계속한다면 난 응원할 거다. 원한다면 많이 보호해주고 싶다. 알고 선택한 건 아니겠지만, 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인생의 파장이 달라진다. 그래서 약간 짠한 게 있다.
현수도 촬영 중에 추워서 핫팩을 깔고 자다가 졸더라. 눈도 큰 애가 껌벅거리면서 잠이 오는 걸 참으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예뻤다. 요즘 또래 아이들과는 달리 현수는 중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애기다. 정말 예쁘다.
될성부른 나무다.
현수는 지금까지 나와 세 작품 째 했다. 예전에 '살인자' '더 파이브'에 이어 함께 했다. 이전 두 영화는 현수가 너무 어려서 같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더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다.
우는 장면에서 좀 더 오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못 하더라, 근데 편집하면서 보니까 현수의 감정이 맞는 거였다, 저보다 단지라는 캐릭터에 더 빠져 있었고 잘 분석했던 배우.
보통 아역배우들이 놓치고 있는 게 연기를 연기처럼 하는 거다. 정말 잘 우는데도 연기같다. 그런데 김현수는 자신이 그 배역에 동화돼 느끼지 않는 감정은 연기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모든 장면이 진실되어 보인다.
영화 속에서 김혜수를 상대하는 만큼 늘 ‘김혜수에 지지마라’고 조언했는데 정말 지지 않아서 놀랬다. 앞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될 것이다.
영화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
현수는 이제 겨우 19살인데 너무 대단해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한 대선배님이죠. 어린 나이인데도 강단이 보이고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극을 이끌어가는 걸 보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예쁘다. 성인이 되면 더 예뻐질 것 같다. 굉장히 성숙한 친구다.
아직 어리지만 연기를 대하는 자세나 진지한 태도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극을 이끌어가는 힘을 가진 배우.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강일수 PD
김현수는 그 나이 또래 배우들 중 연기력과 매력이 독보적이었다.
현수의 경우는 현수도 예쁘지만, 손예진과는 다른 이미지라 싱크로율은 거의 안 맞다. 하지만 연기 면에서 독보적이었다. 연기 진짜 잘하구나 생각했다. 보자마자 최고라는 생각에 캐스팅 해야겠다 싶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
김현수는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로서도 배우로서도 최고였다. 감정의 디테일과 센스가 좋은 배우.
영화 검객의 최재훈 감독
진짜 딸 같이 느껴지고 너무 예뻤다. 볼 때마다 눈망울에 빠져들 것 같았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진중하고 멋진 배우가 될 것 같다. 미래가 기대된다.
현장에서 집중력도 좋고 태도도 너무 좋았다.
현수랑 눈을 보며 연기하는데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들었다.
너무 예쁘고 제 딸이어서 고맙다.
또래라 편하고 워낙 연기를 잘해서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
아역 때부터 활동한 김현수 에게는 연기적으로 많은 부분을 배웠다. 대사도 잘 외우고 딱 화면에 잡히는 포인트를 알더라. 너무 잘해서 종종 카메라가 넘어갔을 때 '아,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라고 많이 느꼈다'.
현수는 가끔 엉뚱하지만 귀여운 모습이 있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웠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액션 합이 정말 잘 맞는다고 느꼈다. 실제로는 환상의 파트너였다.
김현수가 드라마 SKY캐슬을 보고 와서 내가 더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뛰어넘고 싶어했던 것 같다. 대면하는 장면에서도 살뜰히 준비해왔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보였다. 같이 연기할 때마다 좋았다. 몸싸움을 하고 김현수와 부둥켜안고 우는 장면에서도 현수가 나를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배우 김서형 -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中
김현수 배우는 뭘 해도 편들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얼굴을 가졌다.
김현수는 모범생에서 갑자기 냉소적이고 반항적으로 변한 ‘하영’ 캐릭터의 내면을 이해하고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작은 체구에서 에너지 넘치는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매 테이크마다 다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 김서형, 김현수의 호러 케미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학교가 감추려는 비밀을 알고 있는 ‘하영’ 역의 김현수는 제작진에게 있어 오디션에 찾아온 뜻밖의 배우였다. 이미영 감독은 “제겐 너무 스타였다. 하지만 저 배우가 해야 김서형이라는 배우와 맞상대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선한 얼굴로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리드미컬하게 끌어갔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의 이미영 감독
기교 없이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
작품의 흐름을 이해하고 캐릭터에 집중하는 배우.
김현수와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및 감독들
아역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배우의 자질을 인정받은 김현수는 뛰어난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앤드마크 소속사 관계자
7. 여담[편집]
- 2000년대생 여배우들의 데뷔작들 중에선 단연 가장 끔찍한 역할로 데뷔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21] 아직까지도 도가니보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영화는 없다. 거기다 가정이 좋지 않은 배역이 많으며 특히, 고아인 경우가 많다. [22]
- 해치지않아에 출연해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선배들에게 엄빠 미소와 귀여움을 선사했다.
- 사용 중인 휴대폰 기종은 iPhone 12 mini이다.[26]
- 크로마키를
초록 색깔[27] 이라고 한다.
- 2021년 9월 22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 선물 인증샷과 함께 감사인사가 올라왔다.#
-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 광고판을 이용해 축하를 해줬다.해당 지하철역 방문 인증
- 데뷔 이래 단 1년의 공백기도 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29]
- 성인이 되고 나서는 직접 화장을 한다. 이전에는 스케줄이 있을 땐 숍에서 하고 학교 갈 땐 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외출할 때는 어머니가 해주셨다.
- 출연하는 드라마 대부분이 항상 동시간대 1위, 최고 시청률 등 호평을 받았다.
- 팬들이 고난을 빼면 시체라는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고난한 배역들이 필모그래피의 주를 이루고 있다. 데뷔작 도가니에서는 끔찍한 일을 당하고, 굿 닥터에서는 병원 장기입원 중, 별그대에서는 활을 맞지 않나, 살인자에서는 살인범에게 죽을 뻔하고, 굿바이 싱글에서는 미혼모, 솔로몬의 위증에선 학교에 사건이 터지고, 배로나야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박복한 캐릭터이다. 그나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에서는 고난한 배역이 아니다.
평행세계의 배로나배우 본인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나를 맞춰봐'라는 코너에서 이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 2022년 6월 23일 생일을 맞아 SNS에 4세 당시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 2022년 9월 21일 전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영상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7.1. 아역 시절[편집]
-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료 배우의 지목을 받아 기부를 한 적이 있다.
- 학교에 갈 때 생얼로 다니고 후줄근한 편한 복장으로 다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쟤 연예인이래" 하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복도를 지나가도 "음~"이라고 했다고 한다.#
- 어릴 때 발레와 수영을 배웠다.
- 10살 때 아동복 모델로 활동했었다.[35]
- 과거 인터뷰에서 무한도전은 항상 챙겨 본다고 답한 적이 있다. 그 때문에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만났을 땐 TV 보는 것 같았다고..
-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 활동을 했기에 종종 학교를 빠졌지만, 학교에 충실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뜻으로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은 일절 빠지지 않아서 큰 아쉬움은 없다고 한다.
- 바쁜 스케줄에도 성적은 항상 중상위권이었다. 빠진 수업은 친구들 노트필기 등을 모두 옮겨적고 수업도 항상 열심히 들었던 덕이다. 집에서 공부할 때 모르는 문제는 인강이나 언니의 도움을 받아 풀었다.[36]
- 솔로몬의 위증을 준비하면서 관련된 여러 영화와 드라마들을 찾아보고 실제 재판까지 방청했다.
- 영화 굿바이 싱글을 준비하면서 미혼모들이 쓴 책 읽기, 실제로 경험해보신 어머니께 임산부 걸음걸이 배우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39]
- 마동석과 함께 한 영화가 네 편이나 된다.
- 2014년 런닝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여기서 유재석에게 윤은혜를 닮았단 얘기를 들었다. 유재석의 물음에 원래 "네"라고 대답해야 되는데 발음이 꼬여서 "넹"이 되어버려서 유재석을 당황시킨다. 이내 유재석이 재치 있게 받아치며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볼 수 있었다.
7.2. 데뷔 전[편집]
- 데뷔 전인 2010년 날려라 홈런왕에 출연했다.[46]
- 프로야구 2010 시즌 개막전에서 동명의 야구선수 김현수를 외야까지 에스코트했다.
7.3. 평판 관련[편집]
- 2018년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3월 20위, 8월 12위에 올랐다.
- 2021년 2월 4주차 RACOI 데이터 집계 결과 - 남녀 통합 드라마 출연자 반응 1위를 달성하였다. #
- 2021년 7월 남녀 통합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21위에 올랐다.[51]
- 2022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22위에 기록됐다.
7.4. 취향[편집]
- 이상형은 미소가 예쁘고 다정한 사람이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 집순이다. 취미는 집에서 드라마, 영화 시청하기이다.
7.5. 펜트하우스 시리즈 관련[편집]
- 펜트하우스 III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52] #
- 펜트하우스 - 540일간의 이야기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유진, 윤종훈, 김영대를 뽑았다.[54]
-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일명 석로커플로 사랑을 받으면서 픽션 드라마가 제작되었다.석훈과 로나가 실제로 사귄다면?
-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마친 뒤에는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밝혔다.
- 아는 형님에 출연해 펜트하우스 스포에 대해서 철저히 비밀을 지켰지만 가족에게는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 펜트하우스 초반에 진지희가 김현수와 친해지려고 편하게 말하라면서 말을 걸었는데 존댓말로 대답해서 싫어하나?, 말 걸면 안 되나? 등 오해를 했다. 성격을 알고 나서는 오해가 풀렸다고 했다.
- 펜트하우스 이후 과거 출연작 영상들 댓글에 배로나, 로나야가 많이 달린다. 펜트하우스로써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56]
- 시즌2에서 배로나가 죽는 것에 슬퍼하고 살려내라고 해주셔서 배우로서 감사하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 배로나가 죽는 모습을 일부러 더 처절하고 불쌍해 보이게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