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프로게이머)/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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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시즌[편집]


꽤 실력있는 원거리 딜러 유망주라고 평받는 루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

루트 - 켈린의 라인전은 분명 LCK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나 2019 시즌의 진에어가 여타 그렇듯 15분 이후부터의 운영에서는 미흡한 점들을 많이 보여줬다 .[1]


2. 2020 시즌[편집]


11월말에 진에어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개인의 의사로 젠지에 들어가게 되었다.[2] 라이프라는 좋은 서포터가 있긴 하지만 라이프의 기복이 약간 있기 때문에 대체 서폿이 켈린이라면 나쁘지 않다는 반응.

스프링에서 예상과는 달리 시즌 초반부터 라이프를 대신해 선발로 자주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 전체적인 켈린의 평가는, 라인전에서도 안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한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벨런스형 서폿이라는 평. 실제로 룰러의 폼이 떨어졌을땐 켈린이 라인전에서부터 룰러를 케어해주며 한타 단계까지 바텀 라인전을 이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2월 5일 KT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LCK 개인 첫 승을 기록했다.

2월 8일 그리핀전 1세트에서 타릭으로 POG를 수상하였다.

팀이 LCK 준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한 MSC에서는 TES와의 준결승 2세트에서 라이프와 교체되어 출전했고 타릭을 픽했지만, 팀이 휩쓸리는 것을 막지 못히고 패배한 뒤 도로 라이프와 교체되었다. 팀도 0:3으로 패배.

이후 서머 1라운드 초반에는 아직 MSC의 여파로 인해 흔들리고 있었던 팀에서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특히 1라운드 KT전에서는 승리했음에도 팀의 경기력이 조금 불안했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카르마 서폿으로 팀을 훌륭하게 보좌하면서 POG를 받았다.

그러나 1라운드 T1전 이후 라이프가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며 주전에 자리잡으면서 롤드컵 선발전까지 벤치에 있었다. 롤드컵에서도 식스맨으로 로스터에 등록되었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팀의 8강에 만족해야 했다.

11월 17일, 젠지와의 1년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새 팀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에서도 라인전만큼은 호평받았고 젠지에 머무는 동안 룰러가 갈구며 가르쳐서 라인전 능력이 더 올라갔다는 평가도 있다. 애초에 출전 기회를 받았을 때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주전 경쟁에서도 라이프의 포텐이 터지며 밀린 것이라 향후 이적 시장에서도 적절한 평가를 받을 기회가 있어보인다.

11월 29일, 다이나믹스와의 계약이 발표되었다. #

3. 2021 시즌[편집]



3.1. 2020 LoL KeSPA Cup ULSAN[편집]


조별 리그 및 6강전에서 덕담과의 바텀 듀오로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편으로, 한 번씩은 미스가 나오긴 하나 대체로 팀 승리의 주축이 되는 모습.

또한 팀의 정글인 피넛과의 호흡이 특히 잘 맞는다는 평가가 있다. 챔피언 측면에서도 레오나, 쓰레쉬, 라칸 등 다양한 챔피언으로 좋은 결과를 냈으며, 자신이 이니시를 주도할 수 있는 챔피언을 잡았을 때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개막전에선 팀의 패배를 불러오기도 했고, 팀의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승리한 경기에선 모두 라인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칼같은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상대 딜러를 물어 끊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3경기에선 POG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2경기에서는 솔랭에서 연습했다는 을 들고 아군 정글쪽으로 들어오는 적 미드를 무리하게 물었다가 상대 정글의 합류로 바텀 듀오가 모두 터지는 참사를 초래하며 초반부터 경기가 기울게 하기도 했다. 케스파컵부터 시작해 스프링 개막전까지 몇 경기 되진 않으나, 이전에 비해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가운데 한번씩 그 각이 어긋나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 상황.

그리고 중요한 분수령이 될 KT전에서 쓰레쉬를 잡아 시종일관 좋은 폼을 앞세워 덕담과 함께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특히 1세트에서 포식자를 채용한 것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는데, 양 세트에서 모두 신화템을 가지 않고 기동력의 장화와 망자의 갑옷을 선으로 가는 이속 중심의 템트리를 짜온 것이 주효했다.

2라운드 DRX전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는데, 3세트 초반 라인전에서 점화로 죽는 타이밍에 미니언 해체분석기를 사용하여 레벨업해 생존하는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POG 포인트 600점으로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활약.

한화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덕담과 함께하며 리그 내 최상위권 바텀으로 불렸던 데프트 - 뷔스타를 라인전에서 압도하고 듀오 킬을 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세트에서 상대의 바론 진입을 막는 영혼 감옥 플레이나 마지막 한타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슬 채찍과 사형 선고로 덕담에게 끊임 없이 딜 각을 만들어 주었고, 점멸 - 사형 선고로 빅토르를 끌어 게임을 끝내는 미친듯한 활약을 보였다. 4세트에서는 서폿 5밴을 당하자 브라움을 꺼내 라인전을 이겨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최종적으로 팀은 아쉽게 패배했으나, 스프링에는 바텀 듀오인 덕담과 함께 주전에 걸맞는 실력을 당당하게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스프링 올 프로 팀에서 서포터 부문 5위[4]에 기록되었다.


3.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서머 초반에는 파트너 덕담의 파괴력이 감소하면서 같이 폼이 떨어진 상태였다. 특히 3주차 프레딧 브리온전에서는 헤나 - 딜라이트 듀오를 상대로 바텀 차이가 나며 패배에 일조했다.

그러나 덕담과 같이 폼이 오르면서 팀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스프링 팀 내 POG 포인트 1위였던 것에 반해 서머 1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으로 아직 POG 포인트 0점이라는 것이다. 서포터 POG가 없을 정도로 농심의 다른 선수들 폼이 훨씬 올라왔기 때문에 팀이 상승세를 달리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2라운드에도 POG 포인트를 받지 못해 서머 POG 포인트를 0점으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 들어서는 챔피언 폭과 숙련도 면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T1전에서 루시안 - 유미를 활용하여 바텀 직스를 제대로 카운터치는 면모를 보여 줬으며, 담원 기아전에서는 이즈리얼 - 카르마로 바루스 - 레오나를 상대로 훌륭한 라인전을 해내더니 상대 서포터와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리며 카르마의 유틸적 장점을 극대화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올 프로 팀 세컨드 서포터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다만, 올 프로 팀 급이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세컨드라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투표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에포트에게 갔어야 할 리치의 2등 서폿 표가 서밋[5]에게로 가면서 이 때문에 켈린이 어부지리로 2등을 먹고 에포트가 3위로 밀려나게 된 것. 후술할 건 항목 참조.

플레이오프 1라운드인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도 부진했던 리헨즈에 비해 본인은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덕담과 함께 바텀 차이를 냈다. 2세트의 대역전승 이후 팀은 3, 4세트 연속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역사상 첫 PO 승리와 함께 2라운드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인 담원 기아전에서는 상대 베릴에 밀리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결국 팀은 0:3으로 셧아웃당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3.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그러나 한화생명과의 선발전에서는 덕담과 함께 데프트 - 뷔스타 듀오에게 완벽히 밀리면서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물론 미드 차이가 컸다는 점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어느정도 폼을 회복한 뷔스타에 비해 켈린의 경기력은 많이 아쉬웠다.


3.5. LCK 스토브리그/2021[편집]


2021년 11월 18일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다. #

그런데 당일 저녁 덕담에 이어 담원 기아와의 링크가 진하게 떴다. 국내 기자들이 연속으로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 담원 기아 이적이 거피셜로 확정되는 분위기.

12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담원 기아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4. 2022 시즌[편집]


현재 LCK는 서포터 풀이 이전 시즌들에 비해 상당히 넓은 상황이다. 어나더 레벨 평가를 받는 베릴은 물론이고 롤드컵을 기점으로 클래스가 한차원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는 케리아, 거기에 직전 서머에 낭만의 팀의 주역이었던 에포트. 거기에 서머 정규시즌때는 다소 부진했으나 스프링, 선발전,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라이프, 뷔스타까지 켈린 입장에서 다음 시즌에도 이들과의 진검 승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로 합류한 담원 기아는 LCK 컨텐더를 넘어 월즈 컨텐더를 노릴만한 팀이라는걸 감안하면 켈린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기회를 얻었다. 거기에 켈린의 옆에는 지난 서머 퍼스트 원딜에 작년에 함께 호흡을 맞춰 좋은 모습을 보였던 덕담이 함께하기에 더더욱. 그러나 한편으로는 운영 등의 측면에서 담원 기아에 큰 기여를 한 베릴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6] 거기에 켈린은 전 소속팀 농심에서도 상황 브리핑 부분에서야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고 쳐도 오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7] 오더 부분에서는 정글러였던 피넛의 비중이 절대적이었기 때문.

4.1.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1라운드 KT전에서 유틸폿으로 신들린 스킬 적중률을 선보이면서 덕담과 함께 엄청난 바텀 파괴력을 보여줬다.

1라운드 젠지전 2세트에서 쓰레쉬를 픽하여 무시무시한 사형 선고와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비록 게임은 졌지만 쓰레쉬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평이 많다. 스킬 적중률은 물론 원딜 케어와 한타 포지셔닝 등 모두 준수했지만, 마지막 장로 버프 종료 5초 전, 넥서스 앞 대치 상황에서 딜 계산 실수로 처형당하며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경기 내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다 마지막 실수 한번이 너무 뼈아픈 결과로 돌아온 것. 이날, 노틸러스, 쓰레쉬, 유미로 전 시즌 세컨드 서포터에 걸맞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마지막의 마지막 딱 한번의 실수 때문에 역적이 되어버렸다.

1라운드 농심전, 피터의 유미가 좋은쪽으로 존재감을 폭발시키는 동안 존재감이 나쁜쪽으로 폭발해버렸다. 그나마 호야 / 버돌이 처참하게 못했기에 어그로가 덜끌린건 다행이라고 해야될 지경. 1세트 9분경 바텀 3인 다이브 상황에서 고스트의 스펠 쉴드에 노틸러스의 닻줄 견인이 막힌 상황에서 폭뢰 사용 직후, 순간적으로 뒷무빙을 고민하는 치명적인 실수[8]를 하면서 본인은 사망하면서, 고스트의 시비르가 포탑과 함께 조금 더 들어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이는 피터의 유미가 생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1세트 14분경 전령에서도 하필 신 짜오를 끌어버렸고, 최전방의 현월 수호로 인해 담원 기아의 딜러진은 도저히 딜을 넣을수 없어 한타를 대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시즌 총평을 하자면 유틸형 - 견제형 원거리 서폿을 잡았을 때의 경기력은 여느 상위권 팀 서폿들 못지 않았으나, 정작 이니시형 / 탱커형 서포터를 잡았을 때의 경기력이 너무나 심하게 오락가락했다. 이로 인해 탑의 열세와 더불어 담원 기아의 한타력이 심하게 열화되었다는 평을 받는 데에 일조했다.


4.2.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주차 젠지전에서는 안좋은 의미로 매드무비를 찍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9] 챔프폭이 문젠지 코치진의 전략인지는 몰라도 예전 담원 기아만의 스타일을 찾으려면 상체는 세게, 하체는 든든하면서 이니쉬형 챔프를 다뤄야 상체의 무력이 더 세질 것이라는 평가다.

다음 경기 T1전에서 바텀 듀오가 크게 부진하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상체에 비해 부실한 하체 약점이 드러난 것이다. 시즌 초 3강을 넘어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언급되던 것에 비해 젠지 - T1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4주차 DRX전, 역시 바텀 차이로 베릴의 아무무가 발이 풀리게 해, 그대로 투 정글이 된 것 마냥 돌아다니게 되면서 압살당하는 경기가 되었다. 3세트 역시 무리한 돌진으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내주며 안좋은 모습을 보인 끝에 결국 패배했다. 한화생명전 1세트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이어졌으나, 다행히 2세트는 적재적소에 탐 켄치로 세이빙에 성공하며 아펠리오스를 잡은 덕담과 함께 좋은 활약을 했다.

5주차 첫 경기 광동전에서는 드디어 농심에서의 기억을 되찾았는지, 탐 켄치로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세트에서는 연속으로 세라핀에게 정확한 이니시를 걸어서 퍼블과 아펠의 첫 킬을 만들어줬고 이후 적재적소에 궁을 활용한 세이브를 보여줬으며, 서머 첫 POG까지 수상했다. 2세트에서도 단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에 일조했다. 같은 주 브리온전에서 역시 1세트 탐 켄치로 든든한 탱 서포터의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2세트에는 노틸러스를 픽하여 캐리하며 POG까지 받았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력은 덕담과 함께 팀의 구멍 수준이었고 거기다 서머 일정이 막바지로 흘러가면서 덕담은 자신에게 맞는 챔프를 찾으며 폼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고 있지만 켈린은 여전히 치명적인 실수가 잦은 등 전반적인 폼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혼자 팀의 구멍을 맡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여러모로 지난 2년간 담원 기아의 서포터였던 베릴의 영향력을 안좋은 의미로 다시 느끼게 해주고 있고 담원 기아에게 필요한건 켈린같이 애매한 육각형 서포터보단 베릴처럼 메이킹을 잘하는 서포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각인시킨 동시에 스프링의 버돌처럼 상위권 팀에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는게 드러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2부에서 콜업된 바이블이 본인은 1년 내내 못했던 플레이 메이킹과 오더 능력을 일주일 만에 전부 보여주면서 앞으로 팀 내에서 입지가 상당히 애매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리가 끝나자마자 바이블이 2군으로 다시 내려가고 주전을 보장받게 되었으나, 뚜렷한 플레이 한 번 보여주지 못했다. 이런 선수에게 2년 계약을 안겨준 담원 기아 프런트와 켈린 본인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 1년 내내 농심 시절 드러나지 않았던 단점이 계속해서 드러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평가가 많이 하락했으며, 당장 다음 시즌 거취도 불투명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PO 1라운드 KT전에서는 절치부심했는지 좋은 폼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평가를 회복시켰다.

PO 2라운드 T1전에서도 나름 분전은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하지만 정규시즌보다 훨씬 나은 폼으로 오더만 안될 뿐 나머지는 바이블에게 밀리지 않는다는걸 어느정도 증명했다.


4.3.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다행히 선발전에서는 나미와 레나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롤드컵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편집]




본인 커리어 첫 주전으로 출전하는 월드 챔피언십. 1경기는 LEC의 강호 G2와의 경기였는데, 까다로운 사파 밴픽으로 유명한 타르가마스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G2의 밴픽이 케이틀린 몰빵 조합이라는 한계점이 뚜렷해서 켈린이 죽더라도 팀은 이기게 만드는 구도로 전개되었으며, 켈린 본인의 경기력도 리그에서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었다. 2경기 징동전과 3경기 EG전은 레나타를 잡았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징동전은 패배했지만 켈린의 경기력은 확실히 리그에서보다 훨씬 나아진 상태.

2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G2전은 나미, EG전은 레나타로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줬다. 특히 EG전 레나타로 5인궁을 맞추며 상대 나미가 루시안에게 죽게 만드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만 팀은 타이 브레이커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2위로 8강에 올랐고, 다음 날 젠지가 1위로 진출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LCK 내전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젠지를 만나게 되었다.

8강 1, 2세트는 루시안 - 나미 조합으로 나서고 유미를 푸는 선택을 했으나 1세트는 바텀 라인전부터 밀려나가며 패했고, 2세트는 팀 전체적으로 버텨보긴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한타에서 패배한다. 그나마 켈린은 지는 와중에도 나미로 좋은 스킬샷들을 보여줬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패배한 세트에서도 상당히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주던 것이 3세트부터는 더욱 좋아져서 룰루를 잡고 적재적소에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주며 라인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피넛의 갱킹도 적절하게 막아냈다. 4세트에선 주력 챔피언인 레나타를 잡고 대활약하며 초반부터 날뛴 캐니언과 함께 게임을 24분만에 끝내며 풀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간다. 하지만 5세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아쉽게 패배, 8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담원 기아 입단 이후 아쉬운 점들이 많이 부각되며 농심 시절에 비해 평가가 많이 떨어졌던 한 해였으나, 서머를 지나 선발전부터 점차 농심에서의 기억을 되찾은 끝에 월즈에서 덕담과 함께 농심 시절의 폼이 돌아왔다는 평을 받았지만 1년 내내 제 2의 롤도사라고 장담했던 양대인 감독의 기대와는 다르게 베릴의 후계자로써는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것 역시 사실이기에 거취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리고 전임자 베릴은 켈린보다 뛰어난 폼으로 끝내 월즈 우승을 따내며 켈린의 처지는 더 안쓰럽게 되었다. 물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의 한계로 이를 극복할지도 미지수였으나 덕담이 1년만에 팀을 떠난것과 달리 켈린은 내년에도 담원 기아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2023 시즌에 함께할 바텀 파트너로 2022 월즈 우승자 데프트가 합류하며 그동안 애매모호했던 포텐셜을 드디어 터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5. 2023 시즌[편집]



5.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개막전인 DRX전에서 1세트 나미, 2세트 유미를 픽해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샌박전에서도 놀라운 나미 숙련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헸다. 개막전 2경기만 놓고 보면 이전에도 다른건 몰라도 유틸폿 하나 만큼은 능숙하게 다뤘던 선수답게 유틸폿 메타가 오자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4주차 한화생명전에서는 1세트 럭스를 픽해 이번 시즌 첫 POG를 받아냈다.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가 여전히 작년의 문제점을 답습하고 있고 원인 중 하나였던 켈린이 경기력과는 별개로 여전히 오더 능력에서는 발전하지 못하면서 현재 디플러스 기아의 부진에도 어느정도 지분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2라운드 들어서 디플러스 기아가 5위까지 추락하자 켈린의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오더가 안되는 서폿이라는 한계가 팀의 운영 전체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라 반지 원정대 시절 라이프처럼 디플러스 기아의 숨은 불안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팀이 1라운드 때 패했던 KT를 완파하고 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불리했던 광동과의 경기에서도 애쉬로 엄청난 메이킹 능력을 과시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메타가 유틸폿에서 다시 한타를 중시하는 메타로 바뀌자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었고 기존의 오더가 안된다는 단점만 더욱 부각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올프로 세컨드를 수상했지만 데프트와 같이 초중반 메타의 수혜를 받은 점이 컸으며 후반기의 폼은 올 프로 팀 세컨드 서포터라 하기엔 아쉬웠다는게 팬들의 중론이다.

MSI 기간 동안 솔랭 1위를 찍었다.


5.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서머에 들어와서도 스프링과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인전에서는 데프트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 팀의 초반 스노우볼의 토대를 만들고 있으나 그 이후 교전, 운영, 한타 상황에서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원딜 보좌형 서포터에 그치고 있다. 오더 능력은 여전히 발전이 없으며 이번 메타에서도 유틸폿들에 비해 탱서폿에 대한 선호도가 현저히 낮으며 설령 탱서폿을 픽하더라도 타 서포터들과 비교했을 때 정글러와의 메이킹 혹은 한타 상황에서의 주도적 이니쉬를 하는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팀의 심각한 부진에 기여한 수많은 원인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6주차 리브 샌드박스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지고 바이블이 대신 출전했다.

8주차 경기 직전 다시 1군 로스터에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다. 광동전에서 2연속으로 노틸러스를 픽했는데, 지적받던 탱서폿을 통한 메이킹과 이니쉬 능력이 발전되었다. 물론 무리한 공격성으로 인해 넘어진 적도 있지만 전보단 공격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젠지전에선 안좋은 판단을 저지르며 패배에 일조했다. 결국 9주차부턴 다시 바이블이 투입되었다.

시즌 전체를 요약하자면 바이블이 예상 외로 저조한 폼과 미미한 운영 관여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재평가는 받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지난 2년간의 켈린에게 면죄부는 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어찌됐든 기량과는 디플러스 기아와는 서로 맞지 않는 관계였다는게 드러났고 설령 팀이 다시 잡아두려해도 켈린의 기량을 생각해보면 주전 보장을 위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기에 사실상 올해가 마지막인 것도 확정이다.

결국 바이블 투입 이후에도 팀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전에서부터는 다시 켈린이 출전한다.

1세트와 2세트에서 라칸을 잡고 베릴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신들린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줬지만 3세트에선 오너의 뽀삐한테 틀어막히며 무기력해졌고 4세트에선 본인의 장점인 유틸폿 룰루를 픽하고 라인전에서 구마유시 - 케리아 듀오를 압살하나 싶었지만 한타에서 팀원들의 쓰로잉에 휘말려 서머를 마감했다.

5.2.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CL 7주차 vs T1전 2세트부터 바이블과 교체되어 CL에 출전하게 되었다. 2세트에선 1군 짬밥을 헛으로 먹은게 아니라는듯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3세트에서 무너져내리며 2군의 매치 전승 기록이 12연승으로 종료되고 말았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의 이유영 대표가 디스코드를 통해 본래 7주차 CL 경기는 켈린이 출전하기로 확정되었으나 T1전 전날 로스터 제출 과정에서 바이블을 선발 명단에 포함하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바이블이 1세트에 출전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5.3.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편집]


바이블이 정규시즌 막판에 불안했던 반면 켈린은 플레이오프에서 나름 활약이 나쁘지 않았고 경험도 더 많기 때문에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팀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본인의 평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선발전에서 좋은 폼을 보여줘서 롤드컵을 진출해야한다.

DRX전에서는 알리스타와 라칸을 사용했음에도 데프트와 함께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했으며 한타 및 교전 페이즈에서도 좋은 궁극기 사용을 선보이는 등 밥값 이상의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존에 단점으로 꼽히던 주도적인 이니시를 여러 차례 해내면서 한화생명과의 선발전 최종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전 한화생명전에서는 4세트때 알리스타로 2023 서머 플레이오프에서의 딜라이트[10]를 연상케하는 하이퍼 캐리를 선보이며 팀의 월즈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5.4.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편집]


작년에 이어서 개인 두번째 월즈 진출에 성공하였다. 지난 시즌에서도 서머때부터 폼을 끌어올려 월즈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만큼 이번 월즈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러나 첫경기인 G2와의 경기에서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알리스타를 픽했으나 선발전 때하고 같은 사람인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기초적인 쿵쾅 미스를 범하며 다 잡은 적을 방생하거나 뜬금없는 궁 활용, 포지셔닝 미스로 인한 데스 적립 등 알리스타로 보여줄 수 있는 안 좋은 모습은 다 보여주는 호러쇼를 펼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얼마나 충격적인 경기력이었는지 월즈 1경기 만에 바이블이 다시 투입되어야하는게 아니냐는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 정도.

두 번째 경기인 kt와의 경기에서 레오나를 픽했지만 이번에도 뜬금없이 들어가서 비명횡사 하는 등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또 다시 역캐리를 시전했다. 선발전에 절정의 폼을 자랑하다가 월즈에서 역대급 저점을 찍으며 2018년 크라운이 연상되는 활약에 팬들은 진지하게 바이블이 나와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두 경기의 역대급 부진에 팬들은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데 과거 켈린이 부진한다고 비판받을 때도 무색무취한 활약을 보이거나, 챔프폭이 좁다거나, 한타 때 영향력이 미미해 경기 내적으로 존재감이 부족한 걸로 비판받았지 서포터 이전에 프로게이머로써 저지르지 말아야할 기초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계속해서 자살돌격을 하며 안좋은 쪽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선발전 동안 극복한 것으로 보인 탱포터를 들고 계속 부진한 것이라 더욱 뼈아픈 상황이다.[11]

3번째 경기 BDS전에서는 이전 경기들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세트에서는 데프트와 케틀-럭스 조합을 선보였고 좋은 스킬샷을 보이면서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세트에는 지난 G2전에서 픽한 적이 있는 알리스타를 픽하여 스킬샷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 있었지만[12] 원딜 보좌 역할을 잘해면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라인전에서는 지난 경기들에서 나온 피드백의 영향인지 상대의 뒷텔을 의식하고 부쉬에 있던 와드를 지워내면서 상대의 몇 안되는 수를 막아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5라운드 kt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본인 폼도 이전과는 다르게 호러쇼만 아니었지 이전처럼 무색무취한 활약이었다.

이번 월즈 및 올시즌 동안 켈린의 대한 평가는 매우 안좋다. 작년엔 리그에서 애매한 폼을 보여줬지만 월즈에서 반등하면서 면죄부를 받고 1년 더 팀이 안고갔지만 이번 월즈에선 초반부터 역캐리를 연속해서 저질렀고 이후 폼을 회복했다 하지만 냉정히 봤을 때 폼이 좋았던 경기는 상대적으로 디플러스보다 체급이 밀리는 팀이고 체급이 비등비등한 팀한테는 명백히 안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칸나와 5라운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쇼메이커와 함께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에 원흉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찾기도 어려운 켈린과 다르게 칸나는 5라운드 2세트에서 터질뻔한 게임을 혼자서 끌고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쇼메이커는 5라운드 2세트에서의 실수를 빼면 이번 롤드컵 기간동안 팀의 유일한 에이스로서 팀을 어떻게든 5라운드까지 끌고갔었기에 어느정도 옹호를 받고 있는 편이다. 거기에 이젠 프로 서포터들의 기본 소양 중 하나인 탱폿인 알리스타, 레오나는 여전히 다루지 못하며 본인의 챔프폭은 유틸폿에 한정되어 있다는게 드러났고[13] 월즈 내내 운영 및 오더 문제는 여전하면서 본인의 존재의의를 전혀 드러내지 못했다. 켈린의 개인 팬덤들은 여전히 현 LCK에서 켈린보다 나은 서포터 매물이 케리아, 리헨즈, 딜라이트를 빼고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디플러스 기아의 방향성과 본인의 입단 후 팀의 2년 동안의 성과를 봤을때는 재계약 전망이 불투명하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오더도 플레이메이킹도 애매한 라인전 1툴 유틸형 서포터이며 강팀 상대론 상대 서포터들의 존재감에 완전히 밀려버려 침묵하기 일쑤였기에 그 피지컬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에 도달했으며, 선수의 향후 커리어에도 부정적인 전망을 비치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라인 슈퍼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덤에선 그래도 서포터 매물이 흉년인 시점에선 카엘과 함께 괜찮지 않냐는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1] 진에어는 미드를 제외하면 그래도 선수들 개개인으로만 봤을땐 절대 나쁜 평가를 받을 팀이 아니였다. 켈린도 마찬가지로 분명 잠재력이 있는 서포터였고 .[2] 이지훈 단장의 말에 따르면 다른 팀의 주전 자리를 포기하고 젠지에 입단했다고 한다.[3] 라이프의 폼이 떨어졌기 보다는, 켈린의 폼이 그만큼 워낙 좋기 때문에 선발로서 기회를 많이 얻고 있다.[4] 투표 요약. 켈린이 2위표를 3표로 5등 서폿치곤 상당히 많이 획득했지만 정작 3위표를 압도적으로 많이 획득한 뷔스타에게 밀렸다.[5] 리치는 여기에 4등 탑에도 서밋을 투표했다. 아이러니한건, 리치는 켈린과 같은 팀라는 점이다. 이때문에, 켈린을 밀어주기 위해 일부러 에포트를 투표 안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만, 애초에 투표 전에는 에포트가 케리아랑 유력한 퍼스트 서폿 후보로 언급되었던 만큼, 켈린과 에포트가 이렇게 경쟁할 상황이 나올 것이란걸 예측했을 리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4등 탑에도 서밋을 투표했다. 즉 원래 서포터 자리에 서밋을 투표한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6] 담원 기아의 오더는 쇼메이커 등 딜러들도 담당한다는 게 양대인과의 인터뷰로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여러 오프 더 레코드에서 나온 베릴의 침착한 오더 능력이 고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7] 이미 벌어진 상황을 요약해서 전달하는 브리핑과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상해서 수 싸움하는 오더는 말을 한다는 점만 동일한 뿐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괜히 다른 스포츠, 경영 조직에서도 상황 브리핑 담당과, 오더(전략) 담당자가 다른게 아니다. 브리핑이 좋은데 오더가 안 좋은 선수의 대표적인 예는 바로 에포트, 페이트.[8] 본인의 체력 계산을 하면서 어그로를 다른 팀원에게 옮길 생각으로 보였으나, 결과적으론 죽더라도 평타 속박을 맞췄다면 고스트와 피터 둘을 한순간에 잡을 수 있었다.[9] 이날 젠지전에서 보여준 담원 기아의 모습은 전반적으로 내구도 증가 패치에 적응하지 못한 기색이 역력했다.[10] 경기 후 인터뷰에서 캐니언이 "너 오늘 딜라이트였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11] 그러나 켈린의 강점인 유틸폿을 잡기엔 월즈 메타가 라칸, 알리스타, 노틸러스 등이 티어픽으로 꼽히는 상황이라 룰루가 아니면 꺼내기 힘든데 안그래도 메타에 한참 뒤쳐지는 밴픽을 한다고 비판받고 있는지라 켈린에게 안배를 줄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12] 물론 알리스타가 뭐를 하기도 전에 게임 터져있었던 만큼 큰 활약을 보이기는 어려운 게임이었다.[13] 이번 월즈동안 알리랑 레오나로는 대 호러쇼를, 렐로는 그저그런 활약만 보였고 좋은 활약은 보인 럭스는 유틸폿 계열인데다 이번 월즈에서 본인이 처음으로 꺼낼 정도로 메타와 동떨어진 챔피언이다. 그렇다고 레나타 글라스크나 바드 같은 조커픽을 한 것도 아니며 월즈 내내 1티어 서포터인 노틸러스와 라칸을 기피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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