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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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미추홀구/정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 남구)의 도화동, 주안동을 포함한 선거구다.
인천부 시절에는 야권의 성지였고 인천시 시절에는 역시 야권이 유리했다. 이후 제헌국회부터 제7대 총선까지 야권의 성지였으며 인천 남구로 개편된 후에도 제8대 총선에서 야권이 이겼다. 그러나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며 제9대 총선, 제10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 류승원 후보가 2위로 승리하고 제11대, 제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맹은재, 심정구 후보가 1위를 거둘 정도로 여권의 성지로 변해갔다. 소선거구제로 개편되고 제13대, 제14대, 제15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심정구 후보가 1위로 계속 당선되며 여권 성지가 된다. 제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민봉기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인천에서 보수성향의 지역구였다.[1] 그러나 제17대 총선에서만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 유필우 후보가 당선되고, 이후 다시 보수 정당 성지가 되어 제18대, 제19대, 제20대 총선 모두 보수 정치인 홍일표가 당선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중 남구가 미추홀구로 개명되었지만, 선거구는 개편 전까지는 이 이름을 유지했다.(남구 을도 같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 지역구가 동구와 통합되어 동구·미추홀구 갑이 되어, 단순한 '미추홀구 갑'이라는 이름은 존재한 적이 없게 되었다.
2020년 3월 3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새로운 선거구 조정 결과를 내놨는데 이 지역이 조정지역으로 분류됐다. 기존 도화동과 주안동 지역에 인구 6만여명이 거주하는 원도심지역 동구가 붙게 됐고 갑과 을로 나눠 동구·미추홀구 갑, 동구·미추홀구 을로 나누게 됐다.
1. 소개[편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 남구)의 도화동, 주안동을 포함한 선거구다.
2. 내력[편집]
인천부 시절에는 야권의 성지였고 인천시 시절에는 역시 야권이 유리했다. 이후 제헌국회부터 제7대 총선까지 야권의 성지였으며 인천 남구로 개편된 후에도 제8대 총선에서 야권이 이겼다. 그러나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며 제9대 총선, 제10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 류승원 후보가 2위로 승리하고 제11대, 제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맹은재, 심정구 후보가 1위를 거둘 정도로 여권의 성지로 변해갔다. 소선거구제로 개편되고 제13대, 제14대, 제15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심정구 후보가 1위로 계속 당선되며 여권 성지가 된다. 제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민봉기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인천에서 보수성향의 지역구였다.[1] 그러나 제17대 총선에서만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 유필우 후보가 당선되고, 이후 다시 보수 정당 성지가 되어 제18대, 제19대, 제20대 총선 모두 보수 정치인 홍일표가 당선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중 남구가 미추홀구로 개명되었지만, 선거구는 개편 전까지는 이 이름을 유지했다.(남구 을도 같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 지역구가 동구와 통합되어 동구·미추홀구 갑이 되어, 단순한 '미추홀구 갑'이라는 이름은 존재한 적이 없게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심정구와 명화섭의 리턴매치. 이번에도 근소한 표 차이로 심정구가 웃었다.
4.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의 홍일표 의원이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4.9. 21대 총선[편집]
2020년 3월 3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새로운 선거구 조정 결과를 내놨는데 이 지역이 조정지역으로 분류됐다. 기존 도화동과 주안동 지역에 인구 6만여명이 거주하는 원도심지역 동구가 붙게 됐고 갑과 을로 나눠 동구·미추홀구 갑, 동구·미추홀구 을로 나누게 됐다.
[1] 다만 야권분열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