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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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장.svg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104호

105호

106호
울산 구 삼호교
남창역 구역사
울기등대

온산선 공사 시 이 역과 온산역 사이에 가칭 삼평역 건설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남창역


광역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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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倉(ナムチャン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역길 40
(舊 남창리 42-1)
관리역 등급
보통역
(울산역 관리/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동해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온산선
개업일
1984년 1월 1일 ~
2021년 12월 27일
2022년 11월 5일[1]
동해선
2021년 12월 28일
}}}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면 6선 쌍섬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동해선
남 창
기점
온산선
남 창

1. 개요
2. 역사
3. 역 건물
4. 역 주변 정보
5. 특징
6. 일평균 이용객
6.1. 광역철도
6.2. 일반철도
7. 승강장
8. 요금
9. 연계교통
10. 논란
10.1. 무궁화호 미정차 문제
11. 출구 정보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남창역 스탬프.jpg
남창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남창역 구역사와 옹기를 영상화했으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 제작하였다.

문화재로 남은 유쾌한 바닷가 역사

남창역은 1935년 12월 동해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1978년 온산선이 개통되었다. 옛 역사는 등록문화재 제 105호 이면서 2002년 역사보수를 거쳐 2020년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 남창역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소규모 역사이지만 표준 설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역사이다. 왼쪽 역무실에 급한 박공을 갖고 오른쪽 맞이방은 그냥 경사지붕인 반면 철로 쪽에는 역무실 돌출부에 두 개의 박공이 배치되어있다. 겹침박공이다. 바닷가의 자유분방한 유쾌함을 닮은 모습이다. 2020년 동해선 복선전철 사업과 함께 새롭게 들어선 역사는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하는 최첨단 냉난방·조명 시설과 이용객의 배려가 돋보이는 역사로 설계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동해선온산선의 철도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역길 40 (남창리) 소재.

역명은 소재지인 남창리에서 따왔다.[2] 이 역과 서생역간 역간거리는 8.4km로, 동남권 광역전철은 물론 비수도권 전철 전체에서 가장 역간 거리가 긴 구간이다. 그 때문에 서생역을 오갈때에는 순간속도가 100km/h에 달하기도 한다.

역간 거리가 너무 길기 때문에 서생역과 남창역 사이 화산리와 발리에 역을 2개 정도 더 추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이를 실제로 시행하려면 국비가 아닌 울산시에서 돈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작은 마을 밖에 없고 산골인 구간이라 실제로 추진될지는 미지수이다.

2. 역사[편집]


1935년 12월 16일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78년에 역을 확장하고 온산선이 개통하였다.[3]

2007년 6월 1일부터 새마을호가 하루 7회 정도 정차하였으나, 울산역 KTX 개통 이후 새마을호 편성이 줄어들면서 2010년 11월 1일부터 다시 새마을호 통과역이 되었다.[4]

2019년 7월 15일에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월내역이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으며,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하지만 남창역의 열차 횟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2021년 12월 28일 부로 동해선 광역전철이 운행을 개시하였다. 무궁화호를 포함한 일반열차도 정차할 수 있도록 저상홈이 별도로 설치되었으나, 광역전철 개통과 함께 기존 무궁화호 정차가 폐지되면서 논란이 벌어졌다. 결국 무궁화호 폐지한 지 하루만이고 전철 개통 당일인 12월 28일에 번복해 무궁화호가 다시 서기로 정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 역 건물[편집]



파일:남창역 신역사.jpg
남창역 전경
파일:남창역 대합실.jpg
남창역 내부 전경[5]
파일:attachment/namchang.jpg
남창역 구역사[6]

일제강점기에 화양절충식 소규모 목조 철도역사(驛舍)로 지어졌으며, 건물 후면부 지붕 중앙부에 두 박공을 중첩시켜 전체 형태와 정면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으로, 일제강점기 지방 역사 건축 형식, 구조, 공간 구성을 잘 보여준다.

2002년 전면적으로 보수정비하여 평슬레이트 지붕에서 맞배지붕으로 개량됐고, 창호 및 문틀이 교체됐다. 건축재료는 전부 바뀌었으나 평면의 형태는 준공 당시와 변형이 거의 없고, 입면도 형태는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7]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4년 9월 4일등록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어 있다. 단,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창고는 등록문화재가 아니다. 그 창고를 2016년에는 화장실로 쓰고 있었지만 2021년 1월 기준으로 철거된 상태이다. 역사 바로 옆에는 철도관사가 남아있었다.

구 역사는 국가등록문화재로서 보존하고, 복선 전철화 공사룰 거치며 신 역사는 기존 역사보다 북쪽으로 올라가 건설되었다. 동시에 승강장이 이설되었고 뒤의 논 등을 매입하여 부지가 3배 정도 넓어졌다.

2021년 8월 31일부로 여객 업무가 신 역사로 이관되었고, 2021년 12월 28일부로 동해선 광역전철 영업을 개시하였다. 또한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후 역 등급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4. 역 주변 정보[편집]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남창중학교, 온양문화복지센터, 남창옹기종기시장, 온양초등학교가 역 바로 앞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온양IC가 가장 가깝다.

5. 특징[편집]


울주군 남부 지역 중거리 대중교통 수요를 책임진다. 온양읍뿐만 아니라 온산읍, 서생면[8] 등 다른 지역까지 남창역에서 타는 무궁화호 이용 반경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울주군은 행정구역은 군이지만 인구가 22만[9]으로 소도시 규모 인구가 사는 지역이지만, 울주군의 남부 절반에 해당하는 이 지역 주민들은 시외로 가는 버스편을 이용하려면 울산 남구 삼산동 고속시외 버스터미널까지 나가야 하지만, 남창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중거리인 대구, 포항 방면으로 나갈 수 있어 울산 도심까지 나가 버스를 타는 것보다 편리하다. 서울 등 장거리는 남창역에서 타는 무궁화호로는 소요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지만 신경주역에서 편리하게 경부고속선 KTX로 환승이 가능하다.

인근 관광지로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 그리고 과거에 외고산역이 있었던 외고산옹기마을, 울주민속박물관, 옹기박물관쪽과도 가깝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한 이후 중간 시·종착역 역할을 수행한다.[10] 평일에는 6편, 주말공휴일에는 3편이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전부 다 태화강역까지 운행하게 된다면 전동열차 배차가 길어지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경강선 부발역처럼 중간 정차지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부전발 첫차가 05:30, 태화강발 첫차가 05:36인데, 중간 정차지인 특성상 남창발 첫차는 05:24로 동해선 모든 열차중 가장 이른 시간에 출발한다.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동시에 기존 무궁화호 정차가 폐지될 뻔 했지만 번복되어 2022년 11월 5일에 다시 무궁화호가 서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개찰구[11]가 승강장 쪽으로 옮겨졌다.# 여담으로, 개찰구 위치 변경 과정에서 개찰구 개수가 부족했던 탓에 급하게 태화강역에 있는 것을 몇 개를 떼어 와서 남창역에 설치했다.

히히유류브가 이 근처에 산다. 앞서 서술한 남창의 의미와 관련하여 개그성 쇼츠영상을 찍기도 하였다.

6. 일평균 이용객[편집]



6.1. 광역철도[편집]


연도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비고
2021년
2,322명
[12]
2022년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재개업[2] 세곡 창고가 남쪽으로 나 있어서 생긴 이름으로 男娼과는 무관하다. 여기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옆동네 양산시에는 서쪽 창고에서 유래한 지명 서창동도 있다.[3] 1978년 6월 15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 역 구내 확장공사로 인해서 화물취급을 중지했다.철도청고시 제15호[4] 현재는 새마을호 자체가 사라졌다.[5] 현재는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으므로 개찰구는 승강장으로 옮겨졌다.[6] 현재는 역사 주변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7] 부산 기장군에도 같은 구조를 가진 좌천역이 있으며 이 역시 보존될 예정이다.[8] 진하해수욕장이 있는 진하리 등은 오히려 서생역이 있는 화산리보다 남창이 더 가깝다.[9] 하지만 울주군 역시 최근 들어 여타 군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10] 당초 망양역에서 울산차량사업소 출입고 열차가 시종착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망양역이 외선 승강장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11] 당시에는 개찰구가 대합실 쪽에 설치되어 있어서 개찰구 통과 후 일반열차 승강장과 전철 승강장을 모두 갈 수 있는 구조였다. 즉, 부정승차에 취약했다.[12] 개통일인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산출

울주군 남부권의 중심역인만큼 개통 초기부터 태화강역 다음으로 울산 구간에서 이용객이 많다. 특이사항이라면 남창 5일장이 있는 끝자리가 3, 8일인 날에 이용객이 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띄고 있다.

6.2. 일반철도[편집]


연도
[[무궁화호|

무궁화호
]]
비고
2004년
164명

2005년
181명

2006년
183명

2007년
251명

2008년
383명

2009년
401명

2010년
476명

2011년
750명

2012년
880명

2013년
1,017명

2014년
989명

2015년
982명

2016년
864명

2017년
915명

2018년
996명

2019년
1,024명

2020년
681명

2021년
729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역세권으로 삼는 온양읍, 온산읍 일대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울산광역시 소재이나 동해선·14번 국도·동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울산과 부산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예전부터 부산광역시와의 교류도 많은 편이다.

울산시내로 시내버스로 갈 시간에 부전역까지 갈 수 있다. 그나마 운행하던 완행 시외버스도 폐지되어서 이 지역 주민들은 시외교통에서 철도의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2017년 이용객 증가는 9월에 입주한 온양서희스타힐스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2018년에 온양일동미라주와 온양e편한세상 입주가 시작되어 이용객 수 상승이 기대된다. 다만 후자는 동해선 전철이 개통되면 바로 앞에 있는 망양역에 이용객을 대거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7. 승강장[편집]


파일:남창역 승강장.jpg
남창역 승강장

서생



4
3


2
1

망양

1
[[무궁화호|

무궁화호
]]
태화강·청량리·동대구·포항 방면
저상홈
2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해선 광역전철
망양·태화강 방면
고상홈
3
서생·벡스코·부전 방면
4
[[무궁화호|

무궁화호
]]
신해운대·부전 방면
저상홈
2면 4선의 승강장으로 건설되었으며, 외선은 일반열차 승강장, 내선은 광역전철 승강장으로 활용된다. 기장역과 승강장 구조는 똑같다.[13]

광역전철 개통 직전 승강장 모습

무임승차 방지를 위해 무궁화호 도착 15분 전까지는 저상홈에 들어가지 못하게 폐쇄해 놓는다.

8. 요금[편집]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동해
서 생

남 창

덕 하

9. 연계교통[편집]




10. 논란[편집]



10.1. 무궁화호 미정차 문제[편집]


일반열차 정차용 저상홈이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과 함께 기존 무궁화호 정차가 폐지되면서 발생한 논란이다.

당초 일반 열차용 저상홈이 콘크리트로 건설되었기에[14] 이 역이 무궁화호 통과역으로 지정될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무궁화호가 미정차하게 되는 것이 서서히 알려진 시점도 2021년 12월 중순 일반열차 거리운임표에서 남창역이 삭제된 채로 공개되면서부터였다. 갑작스런 남창역 무궁화호 미정차 소식에 일대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상황이다.[15] 얼마나 심했냐면, 일부 주민들은 남창역 무궁화호 통과가 확정될 경우, 선로를 아예 점거해버리겠다는 폭탄 선언까지 했을 정도였다."무궁화호 남창역 무정차 강행하면 선로점거"…울주군수의 '으름장' 모 역을 연상케 한다

기존 남창역의 경우 부전 방면의 수요는 많지만 태화강, 경주, 동대구 방면의 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고 부전 방향의 경우 무궁화호보단 광역전철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무궁화호 통과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온양읍의 인구가 이 일대에서 가장 많아 지역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16] KTX나 SRT를 이용하여 서울 쪽으로 가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울산역으로 가는 울산 버스 5004가 있지만 소요시간 문제로[17] 인해 무궁화호를 타고 신경주역에서 KTX나 SRT로 갈아타는게 더 빠르고 요금도 비슷하여 전철 전용역 전환에 반발이 크며, 특히 수요와 별개로 주민의 동의나 의사 없이 개통 직전에 기습적으로 무궁화호 열차를 모두 없애버렸다는 점에서 공기업의 처사로 부적절하다는 말 그대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측은 이미 21년 전부터 무궁화호 폐지 계획을 세웠는데 왜 이제야 주민들이 뒷북을 치는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이에 울주군수는 시, 군 관계자들이 그 계획을 몰랐다는 건 직무유기나 다름없다며 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였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수습했다.

결국 개통 당일, 무궁화호를 다시 정차시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울산시 "울주군 남창역에 무궁화호 정차 확정"[18]

일단 남창역을 삭제한 시간표 적용이 시작됐기 때문에[19] 개통 직후인 2022년 1월 초 기준으로는 남창역에 무궁화가 서지 않고 있다가 2022년 11월 5일부터 다시 정차를 한다.

11. 출구 정보[편집]


1
온양문화복지센터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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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궁화호 재정차 결정으로 남창역의 개찰구 위치 수정 과정에서. 기장역처럼 승강장 쪽 개찰구에 유리벽까지 새로 설치했다.[14] 나중에 전철전용역으로 전환이 예정돼 있던 다른 역들은 전철 개통 이전에 주로 목재 임시승강장을 설치했다.[15] 한국철도 무궁화호 울주 남창역 무정차 결정에 지역 주민 반발 부산은 서고 울산은 패싱 불만 폭주[16] 가령 진하해수욕장이나 간절곶은 서생면에 있는 관광지이지만, 울주군 남부의 교통 중심지인 남창역을 통해서 가는 것이 더 편리하다.[17] 70-80분이 소요되어 1시간보다도 더 걸리고 성인 교통카드 기준 3,500원씩이나 한다[18] 기사에서 언급한 부산 지역의 일부 역은 센텀역, 신해운대역, 기장역을 뜻한다. 심지어 기장역은 가 아니라 에 소재한다.[19] 다만 그 시각표 기준으로도 기장-태화강이 복선화 전과 차이가 없는 32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기장-태화강 거리는 대략 39km 정도이며 현재 디젤견인 무궁화나 RDC도 남창역에 서고 가도 시간이 남아돌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