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랜드 스타디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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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 녹스빌에 있는 테네시 대학교 캠퍼스 내에 있는 미식축구 경기장. 테네시 발런티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번의 증축을 통해서 현재는 미국에서 5번째로 수용인원이 많은 경기장이기도 하다.[1]

1921년에 개장한 이후 실즈 왓킨스 필드로 불렸으나, 1962년에 1926년부터 1952년까지 3차례 발런티어스 감독을 역임한 로버트 네일랜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네일랜드 스타디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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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초기의 사진을 보면 단층이었으나 증축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복층이 됐다.
• 2022년 10월 네일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와의 경기에서 앨라배마 상대 15연패의 사슬을 끊는 승리를 거두고 관중석의 관중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쳐나왔으며 흥분한 일부 관중들은 골포스트를 내리고 조각내서 네일랜드 스타디움 바로 앞에 있는 테네시 강으로 들고 간 다음 던져버렸다. SEC에서는 10만불의 벌금 처분을 내렸고 학교 측은 비용(15만불)을 들여 새 골포스트를 세워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