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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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캠퍼스에 위치한 미식축구 경기장. '더 슈'[1], '할리가 지은 집'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개장한 이래로 NCAA FBS/Big-10의 미식축구 강호인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의 홈구장이며 잔디는 한때 천연잔디를 깔았으나 현재는 인조잔디이다.
2. 기타[편집]
- 1996년부터 1998년까지 MLS 콜럼버스 크루 SC가 홈경기장으로 사용하였고, 맙프리 스타디움이 지어진 이후 이전하였다.
- U2, 롤링 스톤스, 핑크 플로이드, 메탈리카 등 걸출한 가수들의 대규모 콘서트장으로 사용되었다.
- 대학풋볼 정규시즌에는 학생들에게 정기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혼자 경기를 관람하는 게 좋은 사람은 혼자, 친구들과 같이 경기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그룹을 지어 정기권을 신청한다.
짬밥 우대고학년부터 좋은 좌석으로 배정하는데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때 고학년의 무리에 저학년이 1명 끼어있으면 좋은 좌석에서 밀려난다. 정기권을 구매한 학생들은 인터넷 사이트에 티켓을 재판매하는데 영원한 라이벌 미시간 대학교와의 입장권 가격이 제일 비싸고 약팀과의 경기 입장권은 가격이 낮다. 대학풋볼 정규시즌 12경기 중 7경기가 홈경기다. - 경기장 內 전 구역은 금연구역이다. 흡연을 하는 용자도 있는데 학교 경찰에게 당연히 제지당한다.
- 학교 졸업식을 이곳에서 개최한다.[2]
- 경기장 북쪽 구역에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 있다. 졸업식에 본인 또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이 스팟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상기 사진의 3시 방향이다.
- 캠퍼스 내에 경기장이 위치하고 있어 경기장에서 퍼져나오는 음악소리나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도서관[3]까지 들려 미식축구에 관심없는 학생들(특히, 아시아계)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3. 수용인원[편집]
크고 작은 보수 및 확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미국 경기장 중 3위에 해당하는 104,944석이 설치되어 있다. 최다 관중 기록은 2016년 라이벌 미시간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110,045명.
참고로 1위는 미시간 대학교의 홈구장인 미시간 스타디움이다.
66,210석 (1922년–1943년)
72,754석 (1944년–1947년)
78,677석 (1948년–1957)
79,658석 (1958년–1960년)
79,727석 (1961년)
81,109석 (1962년–1968년)
81,455석 (1969년–1970년)
81,475석 (1971년)
81,667석 (1972년)
82,567석 (1973년)
83,080석 (1974년)
83,112석 (1975년–1981년)
85,290석 (1982년–1984년)
85,399석 (1985년–1988년)
86,071석 (1989년–1990년)
91,470석 (1991년–1994년)
89,841석 (1995년–1999년)
95,346석 (2000년)
101,568석 (2001년–2006년)
102,329석 (2007년–2014년)
104,944석 (2014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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