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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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대한민국에서의 사례
4. 해외


1. 개요[편집]


지지율이 나눠져 있는 복수의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나머지 후보는 사퇴하는 것을 말한다.

2. 상세[편집]


단순히 계산해보면 지지층이 합쳐짐으로써 1+1=2가 되겠지만 보통은 그보다는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 사퇴한 후보의 일부 지지층의 이탈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특히나 단일화 과정에서 마찰을 심하게 빚는 경우에는 안 합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고 이후의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을 입히기까지 한다. 또한 단일화 이후 중도층의 표심은 사전에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다.[1] 그래서 단일화를 안 하면 필패인 상황에서도 단일화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세력간의 차이가 큰 단일화는 의외로 자주 일어난다. 약소 세력은 선거를 치를 돈조차도 부족하지만 당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선거 출마 선언이나 후보 등록 정도는 해야 어느 정도 모양새가 산다. 그래서 출마는 하는 시늉만 하고 다른 큰 세력과 단일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퇴장하게 된다. 이런 단일화라도 기사는 조그맣게 나와 인지도 쌓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단일화는 큰 세력에서도 나쁠 게 전혀 없기에 가볍게 응해 줄 수 있다.

단일화를 하면 지지를 몰아주기로 한 후보 이외의 후보들은 반드시 사퇴하게 된다. 그런데 이미 재외투표, 사전투표 등이 진행된 상황에서 단일화가 벌어지면 기존에 취합한 사퇴 후보의 지지표는 모두 무효표로 처리되어 해당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에게는 허탈감을 안겨줄 수 있으며, 실제로 20대 대선에서 김동연 후보 및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인해 거소투표선상투표에서 김동연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게 행사한 표가 무효표로 처리되자 어떠한 종류의 투표가 시작되었다면 후보 사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이른바 안철수법을 제정해야한다는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3. 대한민국에서의 사례[편집]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이후 통일민주당의 투톱이었던 김영삼 총재와 김대중 상임고문 간의 단일화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실패했고 김대중 측이 평화민주당을 따로 창당해 독자 출마했다. 결국 야당 표가 분산되면서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1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DJP연합[2]

범진보 진영 정당 간의 단일화가 연달아 이뤄진 사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진보신당 간의 단일화가 이뤄졌는데 전국 규모의 후보 단일화는 무산됐고 단일화를 희망하는 지역에 한해서만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단일후보를 냈다.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비록 한명숙-노회찬 간 단일화를 하지 않아[3] 한명숙이 오세훈에게 졌지만 겨우 0.60%p 정도의 석패였고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우 유시민-심상정 단일화가 하루만 더 빨랐어도 김문수를 꺾을 수 있었으리라는 예측까지 나올 정도였기에 진보 진영에게 매우 아쉬운 결과로 남았다. 2012년 4월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형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통진당에게 상당한 의석을 양보했다. 그러나 총선 후 터진 통진당의 종북 논란으로 민주-통진 야권연대는 깨졌다.[4]

범야권의 두 유력 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수 차례 단일화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실패했고, 11월 23일에 이르러 안철수가 문재인 지지를 호소하며 후보직을 사퇴하는 형태로 사실상의 범야권 단일화를 이뤘다. 이후 안철수는 '광화문 대첩'으로 회자되는 선거 유세를 비롯해 다수의 유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지원했지만 집권에는 실패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우위를 차지하면서 서울특별시장 선거 등 일부 광역지자체장 선거에서 범보수 진영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지만 성사되진 않았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간의 이념적, 정책적 괴리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제3지대 야권에서 안철수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무소속 의원이 1차 단일화를 이뤘고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한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는 이른바 토너먼트식 단일화가 되면서 오세훈 후보가 범보수 진영 단일후보가 됐다. 여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박영선 전 중기부장관과 조정훈 시대전환 원내대표가 1차로 단일화한 뒤 김진애열린민주당 원내대표와 2차로 단일화를 진행하며 박영선 후보가 민주당계 진영 단일후보가 됐다. 오세훈과 박영선의 대결에서는 오세훈이 승리를 거뒀다.



4. 해외[편집]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후보로 등록되면 사퇴가 없이 완주한다. 다만, 단일화가 필요하면 후보로 등록하되 선거운동을 단일화 대상에게 밀어주는 암묵적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 대만은 한국과 비슷하게 단일화 사례가 많다.

5. 흙과 단일화[편집]


정치 용어에서 파생한 용어로, 사람이 죽는 것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라고 표현하는 것을 응용한 것으로, 땅에 묻혀서 죽으라는 의미다.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많이 쓰이는 드립으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시도때도 없이 안철수 후보에게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극성 윤석열 지지자들의 평균 나이대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드립이 시초로 추정된다.

이것은 디시인사이드가 전체적으로 친국민의힘, 보수우파적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2030 젊은 층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윤석열 후보보다는 홍준표 후보,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지지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 이후에는 윤석열이 이준석과 화해하고 남성 청년층 표심을 공략한 공약들로 인해 윤석열에게 더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취임 이후 이준석과 친홍계를 팽하고 이른바 윤핵관들로 그 자리를 메우면서 2030층과 윤석열 대통령의 사이가 다시 애매해지게 되었다.
[1] 긍정적으론 단일화 과정에서 언론에 많이 노출되거나 압도적인 승자에게 이 사람은 될거라며 따라가는 입장이 되어 표를 줄 수 있지만, 부정적으론 단일화 과정에서 상호간의 스크래치가 많이 나 둘 다 써먹을 수 없는 사람이었단 결론이 내려지거나 질리는 이미지가 형성되면 표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2] 다만 DJP연합은 대선 레이스 시작 전에 이루어졌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단일화라고 보기 어렵다.[3] 단 이후 노회찬이 그 당시에 후보에서 사퇴할 명분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명숙과 민주당에게도 책임이 있다.[4] 다만 민주당계 정당진보정당 간의 단일화가 이후에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노동계의 입김이 강한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간의 연대 내지는 단일화 사례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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