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DM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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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9년 대우자동차가 독일의 프랑크루푸트 모터쇼에 출품한 경형 SUV 콘셉트 카이다.
2. 상세[편집]
1999년 개발한 오프로드용 콘셉트카였으며 사진과 같이 천장을 뚫고 일종의 컨버터블처럼 탈 수도 있었다.
차량 개발 당시에는 일본에서 디자인되었으며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 프로세스는 대우자동차 부평 기술연구소에서, 디자인 프로세스는 대우 디자인 포럼에서 설계되었다. 마티즈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마티즈의 엔진을 개조해 65마력의 최고출력과 7.3kg.m(3,500rpm)의 최대 토크를 냈고 여기에 16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DMS-1 콘셉트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 출품되었는데, 일반적인 차량의 비율을 무시한 장난스러운 외관과 용도마저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고 한다.[2][3]
근육질적인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맷돼지'라는 별명이 있었다.
3. 차량 행방[편집]
당시 주황색 차량과 은색 차량, 클레이모델 모두 총 3대가 제작되었다. 2000년부터 GM대우 부평공장 홍보관에 은색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이후 2007년 12월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에 차량이 기증되어 2020년까지 보관되었었다. 현재는 은색 차량이 다른 곳으로 재반출되었으며 주황색 차량과 은색 차량, 클레이모델 모두 행방을 알 수 없다.
4. 여담[편집]
- 여담으로 GTA 4 모드중에 대우자동차의 DMS-1 콘셉트 카 모드가 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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