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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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스테이지 | 보스 | 장비 ( 무기 / 반지 )
주문 ( 마법 / 기적 ) | 온라인 | 육성 | 성향 | | 트로피


1. 개요
2. 마법
2.1. 소울의 화살
2.2. 소울의 빛
2.3. 부유하는 소울의 화살
2.4. 화염
2.5. 불 보라
2.6. 화염 구슬
2.7. 발화
2.8. 화염 폭풍
2.9. 방호
2.10. 완벽한 방호
2.11. 마법의 무기
2.12. 빛의 무기
2.13. 저주의 무기
2.14. 독 구름
2.15. 산성 구름
2.16. 죽음의 구름
2.17. 물의 장막
2.18. 사역마의 장난
2.19. 모습 감추기
2.20. 갈증
2.21. 구제
2.22. 소울 흡수
3. 기적
3.1. 해독
3.2. 치료
3.3. 피난
3.4. 회복
3.5. 대회복
3.6. 재생
3.7. 소울 억제
3.8. 한 번만 부활
3.9. 신의 분노
3.10. 반마법 영역
3.11. 소생
3.12. 송환


1. 개요[편집]


데몬즈 소울에 등장하는 주문을 기술하는 문서. 마법 세팅은 황금 옷의 왕관[1], 크리스 나이프[2], 마법 예성의 반지[3]가 기본이며, 취향에 따라 일그러진 달 변질 무기와 인광의 장대를 기용한다. 둘 다 초 단위로 MP를 자동회복하는 효과가 붙어있어 스왑 용도로 좋다.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모두 주문 수집 업적이 있으며, 각각 마술(현자)과 기적(성자)을 모두 모으면 달성할 수 있다.

2. 마법[편집]


마력 스탯의 보정을 받는 촉매를 사용해 쓰는 주문. 신의 분노 딱 하나를 빼면 죄다 수비적이고 보조적인 느낌의 기적과 달리 절반이 넘는 마법이 공격계 주문이다.

인게임의 모든 마법은 프레이키의 추종자현자 프레이키, 마녀 유리아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레이키의 제자는 파랑크스를 클리어해야 쐐기 신전에 나타나고 프레이키는 라트리아 탑의 3-1 지역에서, 유리아는 볼레타리아 왕성의 1-3 지역에서 구출해야된다.

참고로 프레이키의 추종자가 판매하는 모든 마술은 현자 프레이키도 똑같이 판매한다. 중복되는 마법을 제외하면 각 NPC가 판매하는 마법은 다음과 같다.

마법의 기억 슬롯은 마력이 아닌 지력 스탯을 올려야 증가한다. 지력 10/14/18/24/30/40레벨에서 기억 슬롯이 1개씩 증가한다.

2.1. 소울의 화살[편집]


귀족 태생이 기본적으로 배우고 있는 마법.

대미지는 낮지만 MP효율이 좋기 때문에 잡몹구간에서 유용하다. 세팅을 제대로 하면 제사장4의 가오리가 한방이기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하는 데 좋다.

2.2. 소울의 빛[편집]


소울 화살의 상위호환.

관통까지 되므로 후속작에 나오는 소울의 창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MP소모가 살짝 높기 때문에 잡몹 상대로 쓰기는 좀 아까운 면이 있지만, 소울 화살을 쓰자니 대미지가 너무 낮기 때문에 타협점으로 쓰는 마법. 중거리 대미지로는 부유하는 소울 화살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낮지만, 원거리 마법 계열로는 최종 티어이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필요한 폭풍의 왕이나 긴다리 갑옷 거미 상대로는 최적의 주문이다.

2.3. 부유하는 소울의 화살[편집]


황금 옷 노인의 소울로 프레이키에게 구매 가능.

데몬즈 소울의 OP마법1. 소울의 화살을 최대 5개 생성해서 가까운 적에게 자동으로 날리는데, 전탄 히트시 소울의 화살의 6배에 가까운 엄청난 폭딜을 할 수 있다. MP소모도 적절한 편이며 단일 개체 대상으로는 최고의 대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보스에게 사용하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주의할 점은 인식범위보다 사정거리가 더 짧기 때문에 멀리서 쓰고 달려가도 안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달려오는 적 상대로 쓰거나, 중거리에서 피해가면서 쓰는 것이 좋다. 또는 정면과 측면의 인식범위가 다른 것을 이용해 락온을 안하고 다른 곳을 보고있다가 사정거리에 왔다 싶으면 락온으로 일제히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 크기가 작거나 타점이 높거나 내성 문제 때문에 화염폭풍이 잘 안 통하는 황금 옷 노인, 심판자, 불꽃에 숨은 자, 최종보스 등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마법컷 100% 방패로 가드를 굳히는 갈 빈랜드 상대로도 써놓고 앞구르기 뒷구르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공격을 유도해서 맞출 수 있는데, 암은셋으로 마방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대미지로 서너번 쓰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2.4. 화염[편집]


마법사 태생이 기본적으로 배우고 있는 마법.

대미지는 소울의 화살보다 살짝 높지만 선후딜과 MP소모가 좀 더 높다. 화염속성이므로 마법이 잘 안통하는 적에게 유용하다.

2.5. 불 보라[편집]


작은 불꽃을 연사하는 마법.

누르고 있으면 MP가 있는 한 계속 연사하며, 무빙샷도 가능하다. PVP에서 적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좋다.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일반 몹 상대로 쓰기는 힘들다.

2.6. 화염 구슬[편집]


화염의 상위마법.

한발 대미지로는 원거리 마법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부유하는 소울의 화살과 비교하면 대미지는 많이 떨어지지만, 사거리가 적절하고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어서 나름 유용한 마법. 다만 밸런스 붕괴 마법인 화염 폭풍과 입수처가 겹치기 때문에 보통 2회차에서나 얻게 된다. 일단 얻고 나면 웬만한 몹들은 한방에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차 진행이 매우 수월해진다. 스톤팽 갱도를 제외하면 화염저항이 높은 몹들이 얼마 없기 때문에 원거리 마법으로는 종결 주문이라고 할 수 있다.

2.7. 발화[편집]


근접마법이다.

화염 구슬의 1.5배쯤의 대미지가 나오며, 발동도 빠르지만 초근접 마법이라 활용하기 불편한 편이다.

2.8. 화염 폭풍[편집]


용신의 소울로 유리아에게 구매 가능.

데몬즈 소울의 OP마법 2. 후속작의 화염폭풍과는 비교도 안되게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막강하다. 대형 보스 상대로는 네다섯발이 한 번에 꽂히기 때문에, 지성에 어느정도 투자를 했다면 웬만해선 보스원킬을 내버릴 수 있다. 팔랑크스, 꿰뚫기 기사, 어리석은 자의 우상, 맨 이터, 고대의 용사, 거머리 무리, 불결한 거상 등 절반에 가까운 보스들이 웬만해선 화염폭풍에 원킬이 난다. 소형, 단일 특화인 부유하는 소울 화살과 조합 시 상호보완이 되며 난이도가 폭락하게 된다. 사실상 이 주문 때문에 다른 트리가 사서 고생한다고 보일 정도로 밸런스 붕괴의 주범. 근접 무기로 맞고 구르고 죽어가며 패턴 열심히 분석하다가 화염폭풍 한번으로 원킬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올 정도. 대형 보스 뿐만 아니라 붉은 눈 기사나 흑팬 간수들을 처리하기도 좋다.

2.9. 방호[편집]


물리커트율이 상승한다.

사실상 아래의 완벽한 방호의 하위호환이다.

2.10. 완벽한 방호[편집]


방호의 상위호환. 물리 대미지의 70%정도를 커트한다.

고회차에서는 제사장4의 가오리에게 3-4대쯤 맞으면 죽는데, 완전한 방호를 쓰면 열대쯤 맞아도 죽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경험치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다만 좋기는 한데 지속시간이 40초밖에 안되는데다가 기적 한 번만 부활과 겹쳐서 둘 중 하나밖에 적용이 안되는데, 본 게임에서 쓸만한 기적은 한 번만 부활 이외에 딱히 없는데 마법은 쓸만한게 많아 슬롯이 부족하니 대개는 빼버리거나 물리공격을 연속으로 많이 받을만한 구간에서 한정적으로 채용한다.

2.11. 마법의 무기[편집]


무기에 촉매 마법 위력 보정의 80%의 마력 대미지를 추가한다.

대미지만 놓고 보면 빛의 무기의 하위호환이지만 빛의 무기는 MP 50에 기억 슬롯을 2개나 차지하는 반면 마법의 무기는 MP 20에 기억 슬롯 1개만 소모하므로 마력이나 기억력에 투자를 안한 밀리캐가 서브로 쓰기엔 나쁘지 않다.

2.12. 빛의 무기[편집]


1분 동안 무기에 촉매 마법 위력 보정의 130%의 마력 대미지를 부여한다.

마법의 무기의 상위호환으로, 마력 30에서 광기의 촉매로 바르면 243정도의 대미지가 추가된다. 다만 기억 슬롯을 2개나 차지하고 50mp를 소모하기에 마력과 기억력에 투자를 안한 저렙 밀리캐는 쓰기 어렵다. 배율 증가 방식이 아니라 촉매의 마법 위력 보정의 1.3배 수치의 마력 대미지가 고정으로 더해지는 방식이라 부여 대상인 무기의 공격력과 관계 없이 자신의 마력과 촉매에만 영향을 받는다. 인챈 효율 자체는 좋은데, PVE에선 지성을 올린 시점에서 부유하는 소울의 화살이나 화염 폭풍을 쓰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PVP나 블루블러드 빌드에서 많이 사용된다.

2.13. 저주의 무기[편집]


1분 동안 무기로 최종적으로 주는 물리 대미지를 1.5배 강화하지만, 초당 HP가 감소한다. 1초당 닳는 HP는 마력 스탯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며, 1분 동안 유지할 경우 전체 HP의 80%정도 감소한다.

무기의 공격력을 고정적으로 1.5배나 올려주는 파격적인 성능의 댓가로 HP가 쭉쭉 닳으며, 기억 슬롯을 3개나 먹고 mp도 무려 100이나 써야 된다. 모든 스탯이 골고루 높은 초고렙에선 빛의 무기가 효율이 더 좋다. 짐승의 탈리스만으로 요구치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쓰면 HP감소 패널티가 적용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 발매 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패치 전에는 너도 나도 용골 부수기에 저주의 무기를 바르고 다녔었다.

2.14. 독 구름[편집]


독 안개을 생성한다.

대미지가 미미하므로 이걸 쓸 바에야 공격마법을 쓰는 것이 낫다.

2.15. 산성 구름[편집]


장비의 내구도를 깎는 안개를 생성한다.

2.16. 죽음의 구름[편집]


역병을 유발하는 안개를 생성한다.

역병 상태이상은 독에 비해서 지속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일단 걸기만 하면 어지간한 적은 죽는다.[4] 게다가 공격마법과 달리 이 마법으로 역병에 걸려도 인식당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고대 왕 드란이나 완흑 이벤트 시 등장하는 검은팬텀 등 까다로운 적을 역병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7. 물의 장막[편집]


화염 대미지를 경감한다.

주로 용암지대에서 아이템을 줏을 때 가끔 사용되며 용신 상대로 쓸만 할 것 같지만 오라 계열은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보통은 한번뿐인 부활이 우선된다.

2.18. 사역마의 장난[편집]


착탄지점에 소리를 내서 어그로를 끈다.

2.19. 모습 감추기[편집]


투명해져서 적들의 인식범위가 줄어든다.

아예 인식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쓴 상태로 발각되도 도망가면 금방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에 구간 스킵에 유용하다. 특히 제사장2에서 상당히 유용한데, 사신에게 들키지 않은 채로 화염을 던져서 사신을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집요하게 미사일을 쏴대는 가오리들에게 공격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레이저 해골이나 정예병 해골들은 좁은 길목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가까이 가면 인식당하지만 추적을 금방 포기하므로 따돌리기 쉬워진다. 마침 제사장2 보스도 모습 감추기와 도적의 반지가 약점이기 때문에 보스방까지 채용하기도 좋다. 이 좋은 주문이 극초반부터 구매 가능하며 슬롯도 1이다. 여러모로 발암구간을 통과하기 쉽해 해주는 유용한 주문.

2.20. 갈증[편집]


소울 입수량을 50% 증가시킨다.

소울 노가다 혹은 보스 클리어 직후 사용하라고 있는 것 같은데 지속시간이 30초로 지나치게 짧고 슬롯도 너무 많이 먹으며 MP소모도 막대하기 때문에 노가다로도 써먹기 힘든 마법. 굳이 쓰자면 제사장 흑팬 해골 노가다에서 쓸만하다. 제사장 완흑, 제사장3 요석에서 반대길로 역행해서 흑팬 해골 앞에서 갈증을 쓴 후, 소울 흡수로 한마리를 잡고 이동해서 다시 소울 흡수로 한마리를 잡으면 소울이 꽤 벌린다. 다만 소울 흡수와 갈증을 동시에 쓰려면 지력 40에 은의 서클렛이 필수이며, 소울 흡수 2번과 갈증까지 쓰려면 은의 촉매까지 동원해야 한다.

2.21. 구제[편집]


대상의 체력을 완전회복시키며 상태이상도 회복시킨다.

사용 MP가 10으로 완전회복이 가능하므로 엄청난 마법일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시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회복 가능 범위도 완전히 붙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코옵이나 NPC 백령에게 쓰기도 힘들다.

2.22. 소울 흡수[편집]


화방녀의 데몬즈 소울로 배울 수 있는 마법. 엔딩 후에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2회차부터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면 팔을 앞으로 쭉 뻗는데, 발동 판정 시점에서 손에 닿아있는 일반몹이나 NPC는 즉사한다. 물론 상대방도 가만히 맞아주지 않기 때문에 일반 몹 상대로 맞추기는 매우 힘들지만, 뒤돌아 있는 적이나 일부 비선공 몹, 적대중이 아닌 NPC를 마법 한번으로 지워버릴 수 있다. 메피스토 살해퀘에서 특히 유용한데, 가까이 가서 마법 한번으로 귀찮은 전투 없이 NPC를 살해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유리아 구출 시 공사로 변장한 후 공사에게 접근하면 공사인줄 알고 계단을 내려주면서 비선공이 되는데, 이 때 소울 흡수를 써주면 매우 깔끔하게 공사를 지워버릴 수 있다. 하지만 비선공이 아니면 사실상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NPC 살해퀘와 유리아 공사 전용. 아쉽게도 고대 왕 드란은 소울 흡수에 면역이기 때문에 역병 구름으로 상대하자.

또한 이 공격으로 적을 죽이면 소울이 2배로 들어오기 때문에 레벨 노가다에도 유용하다. 정확히는 뽑아낼때 한번, 적이 사라지고 나서 한번 같은 양이 2번 들어온다. 다만 갈증은 뽑는 소울에는 적용이 안되고 적이 사라지고 나서 들어오는 원래 얻을 소울에만 적용된다. 그래도 소울 획득량은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제사장 완흑 강욕+은팔찌 최고회차 기준 소울 흡수로 해골흑팬 2마리를 잡으면 141303이 들어오며, 화염 폭풍으로 해골흑팬 3마리를 잡으면 127026이 들어오기 때문에 화염 폭풍으로 3마리 잡는 것 보다 소울 흡수로 2마리만 잡고 쿨하게 귀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PVP에선 상대방의 레벨을 1 낮추고 그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요구 소울량만큼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진다. 일반 적에게 쓸때와 달리 즉사판정도 데미지도 없고 심지어 피격음이나 경직조차 없어서 PVP에서는 쓸 일이 없고, 상대방의 소울레벨을 밑도끝도없이 빨아들여 저렙코옵(내지는 제초용) 캐릭을 만들거나 레벨이 엄청 높은 상대한테 소울흡수를 써서 소울노가다용으로 쓸수 있다. 유저에게 쓸때는 데미지도 없어서 향료만 충분하다면 매 3초마다 수십만 소울을 그냥 뽑아먹는 희대의 날먹 꼼수. 다만 소울흡수는 한번에 최대 25만 소울까지만 흡수할 수 있기에 이조차도 200렙 언저리부턴 한번 레벨업에 들어가는 필요 소울양이 25만을 넘기에 만렙작은 쉽지 않다.

3. 기적[편집]


신앙 스탯 보정을 받는 탈리스만으로 쓰는 주문. 공격계로 둘둘 두른 마술과 다르게 기적은 신의 분노 딱 하나 빼면 공격 계열 기적이 전무하며, 죄다 보조용 주문이다. 따라서 한번만 부활같은 고회차 필수 주문을 제외하면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므로 도전과제 용도가 아니면 쓸모가 없다.

인게임의 모든 기적은 신의 종성자 울베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의 종은 파랑크스를 클리어해야 쐐기 신전에 나타나고 성자 울베인은 폭풍우 제사장의 4-2 지역에서 구출해야된다.

참고로 신의 종이 판매하는 모든 기적은 성자 울베인도 똑같이 판매한다. 중복되는 기적을 제외하면 각 NPC가 판매하는 기적은 다음과 같다.

기적의 기억 슬롯은 신앙 스탯을 올려야 증가한다. 신앙 10/16/24/36레벨에서 기억 슬롯이 1개씩 증가한다.

3.1. 해독[편집]


독 상태를 치료한다.

3.2. 치료[편집]


출혈, 독, 역병 상태를 치료한다. 해독의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데몬즈 소울이 필요하다.

3.3. 피난[편집]


쐐기 신전으로 귀환한다.

3.4. 회복[편집]


기본적인 회복 마법이다. 신관 및 신전기사는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3.5. 대회복[편집]


귀하디 귀한 무색 데몬즈 소울 3개로 교환가능한 회복 기적.

MP를 60이나 소모하는데, MP 회복약보다 HP 회복 풀이 더 싸고 흔하므로 이걸 쓰느니 풀을 뜯어먹는게 낫다. 사실상 트로피 채우기용 기적.

3.6. 재생[편집]


초당 최대 체력의 1%를 회복한다.

축복 무기, 심판자의 방패, 재생자의 반지와 함께 쓰면 체력이 매우 빠르게 차오른다. 체력 99에서 풀세팅 후 재생을 쓰면 초당 37씩 HP가 차오르므로 대인전에서 유리해진다. 다만 PVE에선 재생을 하든 말든 2~3대맞으면 죽으므로 과신은 금물.

3.7. 소울 억제[편집]


검은 팬텀들의 어그로를 줄인다.

도적의 반지와 효과가 같은데, 소울 억제 쪽이 효과가 좀 더 좋다.

3.8. 한 번만 부활[편집]


시리즈 내내 등장하는 사망 방지 주문. HP가 0이 돼서 죽었을 때 1번만 HP 50%로 즉시 부활한다. 부활 후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단히트로 맞다보면 부활하자마자 다시 맞아서 죽는 경우도 있다.

다른 시리즈와 다른 점으로, 지속시간이 무한이다. 부활이 소모되기 전 까진 계속 유지되므로 요석에서 출발 후 써주면 회차 진행이 매우 수월해진다. 모든 공격이 즉사급이지만 공격속도가 매우매우 느린 용신 보스전을 날로먹게 해준다. 이 주문만 있으면 그냥 맞으면서 달리고 구석에서 다시 주문 써주는 식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부활시 아무런 이펙트가 없어서 체력바 아래의 버프아이콘을 잘 봐야한다. 지나가던 잡몹한테 한 대 툭 맞아서 반피 닳은것처럼 보이는데 한방에 죽고 부활 발동해서 반피로 된 경우가 많다.

3.9. 신의 분노[편집]


유일한 공격 기적. 기를 모은 후 전방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대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선딜이 매우 길고 MP소모가 극심하다.

진지한 기도의 반지를 채용할 경우 대미지가 50% 증가하지만 안그래도 모자란 반지 슬롯 한 칸을 잡아먹는 데다가 시전 모션도 태양 만세 제스처로 변경되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3.10. 반마법 영역[편집]


술자를 중심으로 마법 사용이 불가능한 영역을 생성한다. 술자가 이동하면 일정 시간동안 영역도 따라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사용 후엔 술자도 마법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일단 발동한 마법은 유지되므로 인챈을 건 후에 반마법영역을 걸면 인챈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라트리아 탑 진행시 상당히 편한데, 까다로운 간수들을 완전히 봉인할 수 있기 때문. 간수는 잡기 이외의 공격이 마법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심지어 어리석은 자의 우상이 쓰는 소울의 빛도 봉인할 수 있지만, 워낙 멀리서 여러 각도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것은 한 두개 정도. 마법 오브젝트 자체를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 발동만 막아주기 때문에 영역 밖에서 날아오는 마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3.11. 소생[편집]


술자 주변의 푸른 팬텀을 육신으로 돌려보낸다.

3.12. 송환[편집]


침입한 검은 팬텀을 원래 세계로 강제 송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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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의 위력를 30% 증가시키나 마법 방어력을 40% 감소시킨다.[2] 마법의 위력을 노강에서 5% 증가시키며, 강화할때마다 증가율이 5%씩 늘어 최종 강화에서 30% 증가시키지만 마법 방어력 감소율이 15% 감소하고 강화할때마다 감소율이 5%씩 늘어 최종 강화에서 40% 감소된다.[3] 마법의 위력을 20% 증가시키나 마법 방어력을 30% 감소시킨다.[4] 대략 3천 대미지를 전후하여 풀린다. 풀리면 다시 한 번 걸어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