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유탄 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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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유탄 발사기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무기는 경이 장비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전작에는 없었으나 가디언즈에서 추가된 무기군. 히트스캔 판정의 탄환을 발사하는 여타 무기와 달리 투사체 속도가 존재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유탄을 발사한다. 사거리 개념이 없는 폭발 판정이라 정밀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거리에 따른 피해 감쇄가 없다. 걸작 능력치도 사거리 대신 투사체 속도가 나온다.
대부분의 무기는 분류가 같으면 일부 경이 무기 외에는 사용 탄약도 같지만, 유탄 발사기는 특수 화기 탄환을 사용하는 것과 중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눠져 있으며 무기 아이콘도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한다. 경이 무기까지 포함하면 주 무기 탄환을 사용하는 호전적인 사자도 존재한다. 단순히 "유탄 발사기"라고만 언급되어 있으면 이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특탄과 중탄 모두 유탄 발사기를 채용하면 관련 현상금을 좀 더 편하게 진행하거나 방어구의 유탄 발사기 관련 개조부품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17시즌에 와서 유탄 발사기의 폭발반경 스텟이 좀더 일관적으로 변경되었다. 경량&파동 프레임 유탄은 100, 적응형 프레임 유탄은 50. 속사 프레임 유탄은 20으로 고정되었다.
DPS는 높지 않지만 탄 효율이 우수하고 폭발 범위를 통해 잡몹도 잘 잡으며, 쓸 만한 특성들이 많이 달리는 편이라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투사체 속도와 낙차에 익숙하다면 꽤 먼 거리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폭발 공격 특성상 자가 피해가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활용하기 난감하다.
PVP에서는 샷건 수준의 화력을 원거리에서 발포할 수 있는 매우 강한 무기지만, 그 대가로 '곡사라는 점이 있어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린다. 숙련된 유저도 이따금씩 빗맞추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이 유탄은 엄청 잘 맞추면서 다른 무기는 잘 못 쓰는 유저도 드물게 있다.
PvE에서는 잡몹~리더몹 처리용에 적합하며, 일직선으로 몰려 있는 몹들을 잡는데 최적화되어 있기에 좁은 길목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연사력이 낮고 직격 개념이 없어 경량 프레임보다 DPS는 약간 떨어진다. 피해량을 깎고 몹 처치 능력을 더 올린 유탄 발사기 프레임에 가깝다. 거기다 바닥 상태에 따라 에너지 파동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어 골치 썩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에너지 파동은 Y축에도 약간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중에 약간 떠있는 군체 마법사들에게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PvP에서는 파동의 범위가 넓고 근접 유탄이 달린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 이상으로 정확한 조준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빠르게 파동 유탄으로 적 앞 바닥을 쏘고 주 무기로 마무리하는 똑딱이 플레이 용도로 채용된다. 대신 높게 점프하면 피해지고 지형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는 점에서 인기는 많지 않은 편이다.
빛의 추락 현재로써 파밍 방법이 영원의 도전으로 밖에 남지 않은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을 대체할 공허 파동 유탄이다. 게다가 퍽도 야전준비, 황금트라이콘 같은 좋은 퍽도 가지고 있고 20시즌 인기퍽인 '선망의 암살자'도 있어서 원래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했다고 무방할 정도. 무엇보다도 공허 하위직업과 연계가 편한 격퇴 버팀대, 신규 퍽인 '불안정 탄약'까지 있어 본래 그냥 강력했던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과 차별점이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그렇지만 월드드랍은 월드드랍이라 자신이 원하는 퍽을 가진 원하는 가시 돛친 말을 뽑는다는것이 어려운것은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과 똑같다. 많은 유저들이 아마 시즌이 지나면 따로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6월 중순 밴시가 선망의 암살자, 불안정 탄약 조합의 종결급 가돋말을 낸적이 있으나 선망의 암살자와 불안정 탄약 특유의 불편함 때문에 운용하기 까다롭다는게 드러났다. 포텐셜은 확실히 높지만 몹이 충분히 몰려있지 않거나 조금만 난이도가 올라가도 성능이 급감한다.
회수자의 일제 사격에 이어 두 번째로 연쇄 반응이 붙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로, 무작위 특성 무기 중에는 최초다. 잡몹 처리에 가장 특화된 퍽롤을 가진 무기로, 전설인 척하는 경이무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야암과 연쇄 반응이 붙은 관용은 쉽게 말해, 회수자에서 약간의 리더몹 딜링까지 포기하고 잡몹 처리에 더욱 극단적으로 치중한 무기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기원 속성 덕분에 발사 후 장전할 때마다 생명력도 쭉쭉 차오른다. 한 발만 발사해도 몹 여럿이 쉽게 쓸려나가고, 결정타를 기록하면 볼트샷에 준하는 폭발까지 생겨버리니, 거의 무조건 발동되는 야암때문에 탄 관리를 어려워 다른 특성을 고려해도 될 정도라는 평. 때문에 주력으로 써먹겠다면 특수탄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무기가 되었다.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라 해도 몇번 쓱 긁어주면 잡몹 정리 + 기원 특성으로 인한 회복까지 더해져 경이보다 좋은 전설 무기 라는 대명사를 갖고 있는 무기이다.사망한 전령 0승1패
PvP용으로는 분해성 파괴 장치가 달리는 폭발적인 성격에 밀리며, PvE용으로는 연쇄 반응을 이용해 잡몹 무리를 폭사시키는 관용에 밀린다. 황금 탄약을 이용해 2특탄 세팅을 하거나 가차 없음의 효과로 생존력을 높이는게 추천되는 무기.
이외에도 공허 속성이라는 대체할수 없는 특징을 활용해, 일촉즉발 탄약 버프와 연계하면 관용급의 잡몹 학살 무기가 완성된다. 다만 빛의 추락 확장팩에 가시 돋힌 말이 추가됨에 따라 채용률을 뺏기고 있다.
3퍽에 잡몹 처치에 특화된 파동 프레임 유탄에 어울리는 유틸퍽인 황탄/가차/폭전이 있고, 4퍽에도 아드에 쌍유틸퍽이 가능하게 하는 근전이나, 장전을 계속 하면 버프를 계속 얻을 수 있는 살상이 있어 유틸 측면으로 우수한 무기다. 그 외에도 무기의 속성과 특성을 감안하면 축적 작용이나 방향 전환도 나쁘지 않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좋은 무기.
산꼭대기 덕분에 거의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다시피 했던, 무기 분류가 1번 유탄 발사기이면서 사용법이 굉장히 쉬운 무기.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파동 프레임 특유의 약점과 불편함이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기적이진 않으나, 여전히 편리한 1번 유탄이라는 점 덕분에 초심자라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속성과 프레임이 같은 관용이 워낙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는지라 출시 전임에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성능에 말이 많다. 관용과 어떻게 차별화해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투력 제한으로 사라진 순교자의 응징 이후로 다시 나온 태양속성 파동 유탄. 모두를 위한 능력치+모두를 위한 하나 조합으로 높은 대미지 버프와 유틸성 버프를 챙기거나, 자장 반격 조합으로 추가 보호막을 챙기는 조합이 추천된다. 보통은 빠른발사+고속탄약+자동장전+광폭이 추천되는 편이다. PvP용으로는 버프를 받은 창세를 활용해 한번에 두발을 발사해 확정킬을 노리거나 분해성 파괴 장치의 똑딱이 세팅도 추천된다.
모두를 위한 하나 퍽 관련으로 대미지 버그가 존재한다.# 모두를 위한 하나가 발동한 후 버프가 꺼지면 해당 무기에 보이지 않는 대미지 버프가 죽거나 세션이 바뀔 때까지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버프는 해당 조건마다 광란 1스택급씩 쌓이며 도합 33%까지 쌓이며 이는 모두를 위한 하나의 대미지 버프 및 기타 글로벌 버프와도 중첩된다. 되살아난 자 시즌때부터 있던 버그지만 번지에서 해당 버그에 관련해 따로 수정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
특수 탄약을 사용하지만 한 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 한다는 특성상 DPS가 낮다. 이 때문에 보통 범위 피해와 몹 처리에 특화된 퍽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잡몹 처리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퍽 조합에 따라 리더까지는 제한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다른 무기에는 없는 "혼란의 수류탄"(구 명칭 : 실명 유탄)이라는 퍽이 있는데, 폭발 반경에 -100의 수치를 부여해 폭발 반경이 무조건 0으로 고정되지만 유탄이 폭발한 지역 주변 적들을 전부 실명시켜버리는 매우 강력한 효과가 있어 PvE 선호도가 매우 높다. 과장 좀 보태서 PvE용 경량 유탄발사기의 성능 수준은 이 혼란의 수류탄과 얼마나 어울리는 퍽이 달리냐로 정해지는 수준.
PVP에서의 장점은 막강한 변수 창조 능력으로, 혼란의 수류탄을 사용해 잠시 적의 시야를 가리는 거 외에도 범위딜링을 이용해 지형지물에 숨은 적을 공격하거나 멀티킬이나 어시스트를 노려볼 수 있다. 난이도가 매우 높으나 직격을 노리면 왠만한 수호자는 한방에, 변신궁을 쓴 수호자도 위험에 빠트리기 충분하다. 설사 직격을 놓치더라도 근처에 터트리면 압도적으로 유리해져서 PVP에서 경이무기 촉매제 양념용이나 현상금을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맵에 따라 변수 창조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단 점. 튕기는 종류의 수류탄이 그렇듯이 바닥에 튕겨 잡을 땐 흙바닥이면 거의 다 이상한 방향으로 튕겨가거나, 지형의 조그마한 잔해나 돌부리에도 영향이 가서 실수로 자폭할 수 있다.
퍽롤 상으로는 유탄 발사기와 어울리지 않는 퍽이 많이 섞여있긴 하지만 종결 기준으론 자동 장전 총집/야심찬 암살가 + 폭파 전문가/근접전 전문가/치명적인 무기 세팅이 가능한 유탄 발사기이다. 무난하게 좋은 퍽롤을 가지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
포세이큰 당시에도 실명+빠무+자장 조합으로 유명했던 무기. 재발행 된 지금도 해당 조합은 유효하지만 우주 해적 시즌은 시공 속성의 지속되는 공포와 제작도 가능한 너른 양해도 존재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의 자리에선 내려온 상태. 자동 장전 총집이 4퍽롤에 있기에 유일하게 황금 탄약+자동 장접 총집 조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딜퍽과의 조합도 불가능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특이시항으로 슬라이드 사격으로 유명했던 점화 코드와 비슷하게 3퍽에 미끄럼길이 있다. 하지만 미끄럼길은 버프 지속시간 중엔 재장전 효과가 재발동하지 않아 무한으로 슬라이딩 하던 점화코드보단 화력이 떨어진다.
경량 프레임 중 유일한 태양 속성. 빠른 무장과 자동 장전 총집이 같은 3퍽 라인이라 빠무 자장 조합은 안되지만 4퍽 자리에 분해성 파괴 장치, 위험 지역, 폭파 전문가, 치명적인 무기의 훌륭한 퍽이 많다. 특히 위험 지역의 경우 발동 시 실명 범위가 증가하기에 순수 실명용으로는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한다.
특성 구성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편이다. 혼란의 수류탄, 근접 유탄, 자동 장전 총집, 빠른 무장 등이 붙기에 PvE와 PvP 둘 다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 무기의 의의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 중 유일하게 슬라이드 사격이 붙는다는 것이다. 장탄수가 1발이라 슬라이딩을 하기만 해도 바로 최대치인 1발이 채워지니, 재장전 키를 눌러 장전할 필요가 사실상 없어진다. 여기에 쐐기 수류탄과 치명적인 무기까지 붙이면 보스 딜링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화력은 확실히 독보적이나 계속 슬라이딩을 해야 하는 관계로 손이 매우 피곤해진다는 성능 외적인 단점이 있다.
슬라이드 사격의 존재감이 상당하지만, 사실 그 외에도 3특성 자리에 야심찬 암살가, 황금 탄약, 야전 준비, 4특성에 광폭, 치명적인 무기, 폭파 전문가 등 우수한 특성이 포진해 있다. 물론 여타 경량 유탄발사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혼란의 수류탄을 붙여 무력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융합의 시즌의 최고 아웃풋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슬라이드 사격이 워낙 화제가 되다 보니 결국 번지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점화 코드의 슬라이드 사격 특성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효과를 조정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았다. 단, 슬라이드 사격을 넣은 걸 후회하긴 한다는 유머러스한 말을 덧붙였다.
이 무기의 로어는 빛의 가문에 잠입한 거미의 부하 아르하가 처음엔 최후의 도시를 보고 감탄하다 봇차 폐허 같은 곳에 엘릭스니들을 처박아둔 선봉대, 그것에 따르는 빛의 가문을보고 다시 인류를 혐오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아르하는 거미가 이곳을 1년 안에 점거할 수 있다는 견적을 낸 후, 그들은 미광체로, 무기로, 에테르로. 그리고 피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독백한다.시간이 지난후 봇챠 폐허는 봇챠 구역으로 재건되었으며 거미도 얹혀 살게 되었다
시공 속성 후장식 유탄발사기. 혼란의 수류탄+자동 장전 총집의 정석 조합이 가능하고, 특이사항으로 4퍽에 냉기 탄창 퍽이 달려 실명+슬로우를 동시에 걸수도 있다. 특히 혼란의 수류탄과 냉기 탄창의 폭발 범위는 별개라 냉기 탄창이 정상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직격만 가능하다면 실명을 걸면서도 몹 처치 또한 커버가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보여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실명이 걸리지 않는 용사들도 냉기 탄창으로 세발만 맞추면 얼어붙기 때문에 이렇게만 얻어둔다면 요긴하게 쓰일것이다.
냉기 탄창을 보고 파밍을 한다면 중요한 점은, 2퍽에 '근접 유탄', '충격 수류탄' 퍽이 있다면 냉기 탄창이 터지지 않는다. 냉기 탄창은 투사체가 직격해서 폭발해야 효과가 나오는데, 근접 유탄은 전투원이 근처에 있으면 알아서 터지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고, 충격 수류탄은 유탄에서 나오는 충격파가 냉기 탄창을 씹는지 발동되지 않는다. 냉기 탄창을 노리고 파밍 한다면 이 둘은 기피해야 할 퍽이다.2퍽에 둘다 나왔다면... 18시즌에서 충격 수류탄이 퍽롤에서 빠진 관계로 근접 유탄과 충격 수류탄이 둘다 나오는 참사가 사라졌다는게 다행.
실명+자장+빠무 조합이 가능한 무기중 하나. 퍽롤도 5×5로 좁지도 크지도 않은 퍽롤이기에 원하는 퍽 조합을 먹기도 어렵지 않다.
퍽롤에 "볼트샷"이 들어와 있는 특이한 유탄 발사기. 유탄 발사기 특성상 한발 쏘고 장전하는 것으로 볼트샷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았으나 버그인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버그를 제외해도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평이 나오며 인기가 감소했다. 특히 같은 전기 속성 유탄 발사기에는 회수자와 관용이라는 잡몹 처치 능력이 극도로 좋은 무기가 포진되어 있다 보니 더더욱 비교가 되는 무기다.
그나마 또다른 특이사항이 있다면 데스티니 가디언즈 서비스 역사상 최초의 랜덤퍽 전기속성 경량 유탄발사기라는것. 이전까지 전기속성 실명 유탄발사기가 필요했다면 희귀 등급의 가시 돋힌 말을 억지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해당 무기가 나오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이 무기의 최대 장점은 연쇄 반응이 고정으로 붙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라는 것이다. 유탄 발사기 특유의 폭발 범위와 한 방 위력이 연쇄 반응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탁월한 잡몹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빛의 저편 의식 무기라 자원만 있으면 확정 획득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다. 야심찬 암살가를 함께 선택해 잡몹 능력을 극대화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수류탄 특화 운영을 위해 폭파 전문가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PvE에서의 잡몹 처리 성능이 유탄 발사기 중에도 과할 정도로 강한 탓에 다른 잡몹 처리용 에너지 유탄 발사기의 존재 의의를 사실상 없애버린 무기이도 하다. 번지는 이에 대해 다른 유탄 발사기는 혼란의 수류탄을 붙여 무력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괜찮다고 언급을 한지라 오랫동안 잡몹 처리용 경량 유탄 발사기의 입지를 독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러한 최강의 잡몹처리 능력과 리더몹 딜링, 수호자 직격 한방이 가능하여 데스티니 최강의 범용성 무기 중 하나인지라 필드와 공갬시는 물론이고 레이드, 고난이도 황혼전, 오시리스의 시험, 던전 등등등 팔방미인으로 쓰이고 있는 무기이다.
16시즌 신봉자의 서약 레이드 보상으로 마찬가지로 야암 연쇄가 달리는 파동 유탄 '관용'이 나왔지만 직격과 순수 데미지가 약한 파동류탄의 단점과 정예몹 이상은 잘 커버가 되지 않아 순수 잡몹만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수자는 잡몹+정예, 소수의 리더를 한번에 커버 가능한 범용성 높은 본인의 입지를 지킬 것이다.
PvP에서도 직격 시 적을 한 방에 보내는 특탄 유탄이라는 점 덕분에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유탄 한발의 데미지는 기존 경량보다 조금 약한 수준이지만 두개의 유탄을 한번에 발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딜은 이중 화염이 더 높다.
기본적으로 경량 프레임 특탄 유탄에 붙을 수 있는 1~2퍽은 전부 붙어나오고 퍽이 굉장히 호화롭다. 일단 3퍽에 무먹쟁, 폭전, 자장같은 좋은 퍽들은 기본적으로 있고 원래 4퍽이나 가던 위험 지역과 격퇴 버팀대가 포진되어있어 여러 조합이 가능하다.
4퍽에는 광폭, 아드, 치무 같은 정상적인 딜퍽이 포진 되어 있고, 근접전 전문가와 황금탄약도 같이 나온다. 폭전 + 근전을 조합해서 능력쿨 세팅을 할 수도 있고 여타 다른 경프 유탄처럼 자장 + 치무를 해도 좋다. 굳이 안쓰일퍽을 3~4퍽에서 고르자면은 분해성파괴장치 정도겠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좋다. 재장전이 조금 느린편이지만 기원 특성을 이용해 광폭에 버금가는 재장전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3퍽의 격퇴 버팀대가 굉장히 주목을 받는중이다. 이 유탄에 추가된 19시즌에는 유탄발사기에 약화를 걸어주는 시즌 유물이 있는데, 이 약화도 엄연히 격퇴 버팀대의 발동 조건에 포함되므로 유탄을 맞추자마자 공허 보호막이 생기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게다가 19시즌 부터 공허 보호막의 25% 피해 저항력이 50%로 올라서 아마 고난이도 활동에서 자주 쓰이지 않을까 싶다.
시즌이 지나더라도 헌터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위의 격퇴 버팀대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데, 바로 흰매의 사슬갑옷을 사용하면 된다. 19시즌 이후 흰매의 사슬갑옷이 주던 딜버프와 일촉즉발의 발동 조건이 서로 바뀌었는데 그말인 즉슨 흰매를 사용중인 헌터는 그저 은신으로도 하고 나오는 것만으로 일촉즉발 탄약을 쏠 수 있다. 일촉즉발도 격퇴 버팀대의 발동조건이므로 헌터는 그저 회피를 쓰는것 만으로도 길잃은 비행의 격퇴 버팀대를 손쉽게 쓸 수 있는것이다!
원래 4퍽이나 나오던 격퇴 버팀대가 3퍽에, 그것도 유탄에 발로 나와서 많은 유저들이 놀랐는데, 3퍽에 같이 나온 폭전 때문에 같은 자리에 나오게 했다는 의견이 있다. 아마 폭전이 4퍽에 가든 격퇴 버팀대가 4퍽에 가든 폭전 + 격퇴 버팀대라는 조합이 가능해졌을테니 번지쪽에서 이런식으로 밸런싱을 맞춘듯 하다.[1] 물론 이렇게 해도 수류탄 쿨을 빠르게 채우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의미 없는 밸런싱이긴 하다.
여담으로 이중 화염 프레임 특징인지 길잃은 비행 특징인진 몰라도 경프 유탄에 비해 최대 탄약 보유량이 1발 적다. 그래서 유틸 목적으로 쓸거라면 4퍽에 딜퍽 대신에 황금 탄약을 채용하는것도 방법이다.
PvP에서는 투사체 속도가 빠르면서 수호자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범위 유탄이 3발이 주어지기 때문에 범위가 넓고 화력이 강하자만 단 1발 뿐인 로켓 발사기나 탄은 많지만 특유의 TTK와 공중 명중률 탓에 다소 불안정한 기관총에 비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화력을 투사하며 빠르게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어 파워 무기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한 '근접 유탄'과 '충격 증폭기' 퍽은 사실상 PvP용 유탄 발사기의 필수퍽으로 여겨지며,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실질 위력이 아주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꼭 챙겨주는 것이 좋다.
예비 탄약 수가 많아 총 피해량이 가장 높지만 순간 DPS는 가장 떨어진다. 다만 성능을 논하는 게 무의미한 감이 있는데, 단종된 무기를 포함해도 단 4개의 무기밖에 없을뿐더러 이들 모두 전투력 제한으로 인해 최신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량 프레임 자동 소총처럼 없는 것으로 취급해도 무방한 프레임이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해당 무기들의 폭발 반경은 70이다.
속사 프레임 유탄발사기보단 넓은 폭발 반경으로 PvP에서 쓰이는 파워무기. 근접 유탄의 폭파 반경 디메리트를 받아도 수호자를 한발에 잡을 수 있어 애용된다.
4×4의 좁은 퍽롤이 장점인 무기. 특히 3퍽은 약간 애매한 무덤 도굴꾼을 뺀다면 전부 채용이 가능하고 4퍽에도 풀 코트가 존재한다.
PvP용으로 쓰겠다면 근접 유탄에 폭파 전문가나 무뢰한, 위협 감지기를 달아 쓸 수 있다.
시즌 무기로 보급된 공허 속성 중화기 유탄. 퍽롤은 3퍽은 선망/자장에 4퍽롤은 폭빛/직렬로 사실상 보스딜 용도로 완전한 정석 종결이 가능한 무기다. 시즌 무기라 파밍이 쉬우면서도 아주 간단하게 보스딜용 중화기 유탄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급형 무기 위치로 자리잡은 무기다. 그 외 퍽롤은 잡몹 처치용 요동이나 불안정 탄약같은 퍽롤이 붙으나 중화기 유탄에겐 그다지 유의미한 조합은 아니고, PvP용 퍽롤도 별로기 때문에 보스딜 외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여담이지만 빛의 추락이 오기 바로 일주일 전이 웬디고 주간이었는데 그때 종결 웬디고를 미처 먹지 못한 유저들이 군림의 존재를 알고서는 안도의 한숨을 쉰 이야기가 있다.
충격 증폭기의 투사체 속도 증가 옵션을 사용해 PvP에서 사용할 수 있다. 4퍽 자리엔 원소 축전지로 추가 스텟을 노리거나 연쇄 반응으로 멀티 킬을 노리는게 정석. 혹은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가차없음도 좋다
플레이리스트 무기 아니랄까봐 더럽게 넓은 퍽롤이 단점인 무기. PvP용 유탄이라면 같은 공허 속성 자리에 기억 금지가 더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탓에 채용률이 딸린다.
무기 이름이 오역됐다. 원문인 Crowd Pleaser는 관객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만족스러워하는 "관중"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PVE종결은 쐐기+자장/야전/광탄/+폭빛 그리고 취향에 따라 직렬 지점이다. 직렬 지점 같은 경우 순간 화력을 뻥튀기해주는 것이지만 지속딜 쪽으로는 밀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다른 유탄보다 큰 장점은 탄창당 6발이 들어가서 장전을 1번 덜해도 모든 탄을 비울 수 있다.
PvP로는 3퍽은 충격 증폭기가 필수이다. 그러나 PvP용으론 4퍽이 다소 애매모호한 퍽롤을 가지고 있다. 황금 트라이콘/풀코트/사거리 확보 장치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무기가 갓 복각되 었을 당시 같이 복각된 불일치 배심 정찰 소총 처럼 선택받은 자 시즌의 숙련자 안료가 적용되어서 오시리스의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빛의 추락 현재로써는 칙칙한 회색톤으로 바뀌었다.
PvE에선 최초로 미끼와 스위치가 달리는 유탄 발사기다. 기존 유탄 발사기의 주요 딜퍽이었던 폭발적인 빛이나 직렬 지점은 각자의 단점 탓에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었는데, 미끼와 스위치는 큰 약점도 없이 전 구간에서 35%의 딜증을 받을 수 있는데다 이에 어울리는 3퍽으로 선망의 암살자도 있다 보니 철갑 기병은 중화기 유탄 발사기 안에서도 비교를 불허하는 살인적인 DPS를 안정적으로 뽐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웬디고를 가볍게 제치고 전설 중유탄의 1위를 차지했으나 그래도 사용처는 마땅치 못하다는 평이다. 중유탄 자체의 한계 탓에 제대로 날개를 펼치지 못하는 무기이지만, 무기군이 상향을 받는다면 언제든 주목받을 수 있는 무기다.
PVP에서의 주요 중화기 유탄 퍽롤도 포진되어 있다. 3퍽의 충격 증폭기, 4퍽의 연쇄 반응/부화/폴 코트를 채용 가능하다. 철갑 기병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 투사체 속도가 매우 높다는 점. 대부분의 적응형 유탄 발사기는 투사체 속도가 30 근처에 속하는데, 철갑 기병은 기본 투사체 속도가 40인데다 숙련자 버전은 숙련자 개조도 달아 능력치를 더 높일 수 있다. 정석적으로 투사체 속도는 PvP 중유탄에게 가장 최우선으로 여겨졌던 만큼 성능 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의 PvP용 중유탄이다.
4특성에 폭발적인 빛이 붙는 유탄 발사기다. 3퍽에는 폭파 전문가, 충격 증폭기 같은 장전퍽을 붙일 수 있어 화력을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유저들이 가장 추천하는 종결 퍽롤은 쐐기 수류탄 + 폭파 전문가 + 폭발적인 빛으로, 수류탄과 같이 사용하여 순간 화력을 높게 뽑을 수 있다. 파워 유탄 발사기라는 무기 자체가 침체기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
잡몹-리더용으로는 백열과 무뢰한을, 보스용으로는 폭파 전문가와 치명적인 무기를 쓰는 것으로 전천후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화기 유탄발사기를 잡몹 및 리더용으로 쓴다는게 넌센스고 보스딜 목적이라면 이미 총딜량과 DPS 모두 밀리는 중화기 유탄발사기라 쓸모가 없다. 퍽롤은 좋지만 무기군이 구려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쉬운 무기.
PvP용으로는 넓은 폭발범위를 이용하기 좋다. 근접 유탄이 없다는 단점을 넓은 폭발범위로 메운다고 생각하면 좋다.
버그로 백열과 치명적인 무기를 같이 낀 상태에서 이 무기로 점화를 일으킬 경우 점화가 무한정 터지는 현상이 있다. 사실 백열로인한 점화가 치명적인 무기퍽이 달린 무기를 손에 들고만 있어도 발동되는 버그이지만 백열과 치무를 3,4퍽에 낄 수 있는 무기는 이무기가 유일해서 그냥 버그를 쉽게 쓸 수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자.
특이사항으로 우주 "해적" 시즌의 이름에 걸맞게 무기 및 발사하는 유탄의 디자인이 해적의 대포와 포탄과 비슷하다.
근접 유탄이나 강성 발사같은 유탄의 기본적인 퍽롤에 더해 사냥 시즌 기준 신규 특성인 연쇄 반응이나 원천이 처음으로 붙기 시작한 유탄이고, 미끼를 통해 파밍하면 걸작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도 좋고 파밍 난이도도 낮은 유탄으로서 당시 PVP의 전설 파워 무기 선택으로 자주 보였다. 현재는 충격 증폭기가 없어 자연스럽게 밀리게 되었다.
빛의 추락 초반에는 특탄 파동 프레임 유탄 처럼 발 아래에 직접 쏘면은 폭발 데미지가 크게 들어와 사용자 본인도 죽게 되는 경우가 하다 했지만, 마녀의 시즌 부터는 폭발 범위가 조정되어 마음 놓고 발 아래에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점이 낮은 치명적인 무기 정도를 빼면 보스딜 용도 퍽롤은 전혀 없고 대부분 잡몹 처치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유틸퍽롤로 꽉 채워져 있다. 프레임이나 퍽롤이나 잡몹 처치를 중점으로 설계된 유탄 발사기로, 그만큼 잡몹 처치 능력은 지금껏 나왔던 유탄 발사기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반대로 중화기 치곤 피해량은 크게 낮아서 기존 중화기 유탄의 특장점이었던 강력한 순간 피해는 완전하게 포기한 수준이나 다름 없다. 퍽롤은 가차 없음/야전 준비/선망의 암살자 + 연쇄 반응이 종결 라인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유탄 발사기 특유의 예비 탄약 문제가 개선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애초에 중화기 탄약을 먹고 예비 탄약이 아주 적은 유탄 발사기로 잡몹을 처치한다는게 에러인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유탄 발사기 안에선 잡몹 처치가 제일 빠르긴 하지만 그래봤자 유탄 발사기이고, 여타 기관총보다 종합적으로 좋은 수준은 아니다. 거기다 원래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에도 파동 프레임은 있는 만큼 잡몹 처치로 큰 차별화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때문에 빠른 속도로 잊혀진 무기다.
그러나 활용처가 딱 한군데, 그것도 굉장히 효율이 좋은 곳이 있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마지막 소원의 5네임드인 리븐 스킵. 발톱과 머리 사이 특정 각도에 유탄이 끼도록 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유탄 직격 데미지는 겨우 500정도로 굉장히 작지만, 그 작은 데미지가 프레임별로 들어가서 기본적인 버프만 있다면 3인 클리어 조차 가능 할 정도이다. 버그성 플레이긴 하지만 여러 실험을 거친 결과 현존하는 무기들 중 리븐을 잡는데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적응형 프레임보다 한 탄창 DPS가 근소하게 높지만 평균 DPS는 낮고, 총 피해량도 그다지 차이나지 않는다. 순간 화력만 보는 게 아니라면 적응형 프레임에 비해 채용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PvP에서는 근접 유탄을 달면 수호자를 직격 한 방에 죽일 수 없기 때문에 역시 버려진다.
자격의 시즌 이전까지는 공격적 프레임이었다. 당시에는 파워 유탄의 대미지가 전부 동일했기 때문에 연사력이 가장 빠른 공격적 프레임 유탄 발사기가 보스딜의 정석으로 대우받았다. 그러나 자격의 시즌에서 속사 프레임으로 변경되며 프레임의 성격에 맞게 지금처럼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광대 탄약통 정도를 제외하면 보스딜에 도움이 될만한 딜퍽은 하나도 붙지 않고, 대신 연쇄 반응과 같은 몹 처치용 퍽이 달리는 무기이다. 여러모로 중화기 유탄 발사기로 몹을 빠르게 정리하라는 의도가 보이지만 그다지 강력한 편도 아니고 필요하지도 않다. 함정 무기. 그러나 마녀 여왕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무기를 제작해야 하는 퀘스트에서 만들어야 해서, 눈물을 머금고 만들어야 할것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강화된 야전준비와 연쇄반응을 달면 예비탄약이 매우 많아진다. 다른 속사 프레임 유탄과 비교하면 한탄창급 이상이 추가되는 수준. 어차피 격분 4퍽자리에 딜퍽이 있는것도 아니라 보스딜용으로 쓴다면 많아진 예비탄약을 활용해 총 딜량으로 승부보는 방법도 있다.
기타 특이사항으로 해당 무기는 마녀여왕 확장팩 내내 유일하게 제작 가능한 중화기 유탄발사기였다.
과거엔 놀랍게도 파밍 1순위 무기중 하나였는데, 당시엔 해당 무기가 공격적 프레임이라 지금보다 기본 성능이 더 우수했다. 그리고 트랙터 대포가 공허 데미지를 50% 더 증가시키는 효과가 붙어있어서 공허 속성+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 분류에 맞는 무기가 이거밖에 없었다. 때문에 자장+빠무, 야전+빠무 조합의 까마귀 무리가 모든 컨텐츠를 씹어먹고 다녔지만 트랙터 대포가 모든 속성에 일관적으로 30%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로 너프되었고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도 속사 프레임으로 변경되어 퇴물 무기로 변해버렸다.
빛의 추락이 오면서 중화기 유탄이 버프를 먹었지만 복각되며 돌아온 퍽롤이 너무 구려서 역사나 묻힌 무기.
3퍽롤에 선호 퍽중 하나인 자동 장전 총집이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퍽롤은 아주 좋다. 3퍽에는 말뚝딜을 위한 야전 준비나 순간딜을 위한 선망의 암살자 중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고, 4퍽롤은 좋은 딜퍽인 폭발적인 빛과 치명적인 무기가 있어 딜링용 유탄 발사기로써 부족함이 없다.
대항의 시즌에는 제작 무기 리스트에 있었으나 심해의 시즌에 삭제된 특이한 무기인데, 데이터 상으로는 마녀 여왕때의 타이팬과 아미트처럼 전용 퀘스트 라인을 클리어하며 심안 공명을 획득하는 퀘스트 라인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퀘스트는 빛의 추락 초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심안 공명이 없는 무기에 심안을 부여하는 기능을 통해 제작 해금을 하는 기능이었는데 개발의 차질이 생긴 탓인지 이 심안 기능 추가가 추후 시즌으로 미뤄졌다. 계획상으로는 이 마살리온이 그 첫번째 제작 무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관련 퀘스트가 더미 데이터로 묻히며 제작 마살리온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2퍽이 다른 중화기 유탄애는 붙지 않는 '원격 폭발' 이라는 퍽이 붙는데, 꾹펑을 가능하게 하지만 실전성은 전혀 없어서 왜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퍽.
의외로 까마귀 무리와 함께 단 둘뿐인 공허속성 (구)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 출현의 시즌에 와서 까마귀 무리는 택갈이되고 베린저의 기억도 그림자 엔그렘 시스템으로 마음껏 뽑아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이 무기가 나온 시즌이 (구)공격적 프레임이 속사 프레임으로 너프되고 난 출현의 시즌이라는 것. 때문에 수많은 베린저의 기억이 파밍되었지만 전부 갈려버린 역사가 있다.
섀도우킵 당시에야 공격적 프레임이었기에 선호도가 높았지만 융합의 시즌에 돌아왔을땐 당연히 속사 프레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선호도 역시 뚝 떨어진 상태. 그래도 퍽롤은 3퍽에는 매우 좋은 퍽롤이 포진되어 있고, 4퍽에는 간접적인 딜퍽인 폭파 전문가 혹은 풀코트, 무뢰한 정도를 채용할 수 있다.
3퍽에는 장전퍽으로 재구성, 폭파 전문가, 선망의 암살자가 있고 야전 준비를 이용하여 총 딜량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3퍽롤은 아주 훌륭하지만 4퍽에는 그나마 딜량을 쓸만한 퍽이 풀 코트나 광폭이나 밖에 없어서 아쉬운 상황. 특히 퍽롤에 폭발적인 빛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런 문제 탓에 딜링용 유탄 발사기로는 아쉬우나 오히려 딜링용 유탄 발사기와 달리 연쇄 반응이나 위험 지역, 부화의 잡몹 처리용 퍽롤이 달린다는 점을 이용해 몹 처치용 유탄 발사기로 활용할 수 있다. 부화가 연속 처치시 섬조가 바로 생성되기 때문에 이전에 잡몹 처치용 퍽롤로 나왔다가 악평만 받은 격분보단 훨씬 쓸만한 성능이 나온다.
한편 중화기 유탄 발사기 안에선 강화된 포위를 달아 순간 화력에 극단적으로 치중 가능하기 때문에 포위 코락시스는 미미한 채용 가치가 있다. 중화기에 포위를 다는 것이기에 예능이라 보일 수 있지만, 어차피 코락시스는 정석적인 보스 딜링에선 다른 중유탄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딜링 상황에선 깔끔하게 포기하고 몹에게 포위되기 쉬운 일반 활동이나 솔플 전용으로 역할을 구분해서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하는 것이다.
무기 이름에 들어간 '코락시스'는 몰락자 대장으로, 헌터의 레이드 갑옷에서 그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해적 대장으로, 몸이 작다는 표현으로 보아 드렉 정도일 듯 하다. 그는 네자렉에게 유혹당해 달의 피라미드에서 네자렉의 눈알을 손에 넣었다.소매넣기 이후 환영에 의해 이리저리 이끌리며 고통 받다가 유해를 리프 쪽으로 날려보내 네자렉의 악몽에서 벗어나는것 같았으나.. 네자렉을 숭배하는 '마이켈'[3] 이 코락시스와 접촉하는 바람에 네자렉의 시종이 된듯 하다.
최초로 치명적인 무기가 달리는 파워 유탄 발사기지만 당시에는 유탄 발사기가 고인이던 시절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속사 프레임 유탄발사기가 너무 성능이 바닥인 탓에 파밍 우선도가 떨어졌다.
1. 개요
2. 설명
3. 무기 목록
3.1. 특수 화기
3.1.1. 파동 프레임
3.1.2. 경량 프레임
3.1.2.1. 너른 양해
3.1.2.2. 민병대의 기본권
3.1.2.3. 빈 그릇
3.1.2.4. 오레윙의 망치
3.1.2.5. 점화 코드
3.1.2.6. 지속되는 공포
3.1.2.7. 진실을 말하는 자
3.1.2.8. 탕아의 귀환
3.1.2.9. 회수자의 일제 사격
3.1.3. 이중 화염
3.1.3.1. 길잃은 비행
3.2. 파워 무기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유탄 발사기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무기는 경이 장비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2. 설명[편집]
전작에는 없었으나 가디언즈에서 추가된 무기군. 히트스캔 판정의 탄환을 발사하는 여타 무기와 달리 투사체 속도가 존재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유탄을 발사한다. 사거리 개념이 없는 폭발 판정이라 정밀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거리에 따른 피해 감쇄가 없다. 걸작 능력치도 사거리 대신 투사체 속도가 나온다.
대부분의 무기는 분류가 같으면 일부 경이 무기 외에는 사용 탄약도 같지만, 유탄 발사기는 특수 화기 탄환을 사용하는 것과 중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눠져 있으며 무기 아이콘도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한다. 경이 무기까지 포함하면 주 무기 탄환을 사용하는 호전적인 사자도 존재한다. 단순히 "유탄 발사기"라고만 언급되어 있으면 이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특탄과 중탄 모두 유탄 발사기를 채용하면 관련 현상금을 좀 더 편하게 진행하거나 방어구의 유탄 발사기 관련 개조부품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17시즌에 와서 유탄 발사기의 폭발반경 스텟이 좀더 일관적으로 변경되었다. 경량&파동 프레임 유탄은 100, 적응형 프레임 유탄은 50. 속사 프레임 유탄은 20으로 고정되었다.
3. 무기 목록[편집]
3.1. 특수 화기[편집]
특수 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로, 공통적으로 1발의 장탄수를 갖는 후장식 단발 유탄 발사기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장탄수가 1발뿐이기 때문에 일부 특성의 효과로 장탄수가 1발을 넘기는 상황을 제외하면 연사력은 큰 의미가 없다. 게임에서 이 무기만을 지칭할 때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나 "후장식 유탄 발사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주저하지 마세요. 특수 화기 탄약이 넘쳐나니까요.
밴시-44
DPS는 높지 않지만 탄 효율이 우수하고 폭발 범위를 통해 잡몹도 잘 잡으며, 쓸 만한 특성들이 많이 달리는 편이라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투사체 속도와 낙차에 익숙하다면 꽤 먼 거리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폭발 공격 특성상 자가 피해가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활용하기 난감하다.
PVP에서는 샷건 수준의 화력을 원거리에서 발포할 수 있는 매우 강한 무기지만, 그 대가로 '곡사라는 점이 있어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린다. 숙련된 유저도 이따금씩 빗맞추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이 유탄은 엄청 잘 맞추면서 다른 무기는 잘 못 쓰는 유저도 드물게 있다.
3.1.1. 파동 프레임[편집]
서광의 시즌에 추가된 프레임이다. 유탄이 적이나 지형에 직격되어도 폭발하지 않고 튕겨 나가며, 지면에 착탄하면 태양파괴자의 테르밋 수류탄과 유사하게 착탄 방향을 따라 에너지 파동을 일직선으로 방출한다. 폭발 방식 특성상 직격 개념이 없어 탄약 특성에 실명/충격/쐐기 수류탄 특성들과 일부 특성들이 붙지 않는다. 또한 에너지 파동은 폭발 범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폭발 범위 능력치는 거의 무의미하다. 연사력은 72 RPM이다.
PvE에서는 잡몹~리더몹 처리용에 적합하며, 일직선으로 몰려 있는 몹들을 잡는데 최적화되어 있기에 좁은 길목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연사력이 낮고 직격 개념이 없어 경량 프레임보다 DPS는 약간 떨어진다. 피해량을 깎고 몹 처치 능력을 더 올린 유탄 발사기 프레임에 가깝다. 거기다 바닥 상태에 따라 에너지 파동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어 골치 썩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에너지 파동은 Y축에도 약간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중에 약간 떠있는 군체 마법사들에게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PvP에서는 파동의 범위가 넓고 근접 유탄이 달린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 이상으로 정확한 조준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빠르게 파동 유탄으로 적 앞 바닥을 쏘고 주 무기로 마무리하는 똑딱이 플레이 용도로 채용된다. 대신 높게 점프하면 피해지고 지형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는 점에서 인기는 많지 않은 편이다.
3.1.1.1. 가시 돋친 말[편집]
월드 드랍 보상. 빛의 추락에서 추가됐다. 최초로 희귀 무기가 전설 무기로 재발행됐는데, 속성, 프레임, 등급 모두가 다르기에 이름과 외형만 공유하는 별개의 무기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빛의 추락 현재로써 파밍 방법이 영원의 도전으로 밖에 남지 않은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을 대체할 공허 파동 유탄이다. 게다가 퍽도 야전준비, 황금트라이콘 같은 좋은 퍽도 가지고 있고 20시즌 인기퍽인 '선망의 암살자'도 있어서 원래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했다고 무방할 정도. 무엇보다도 공허 하위직업과 연계가 편한 격퇴 버팀대, 신규 퍽인 '불안정 탄약'까지 있어 본래 그냥 강력했던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과 차별점이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그렇지만 월드드랍은 월드드랍이라 자신이 원하는 퍽을 가진 원하는 가시 돛친 말을 뽑는다는것이 어려운것은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과 똑같다. 많은 유저들이 아마 시즌이 지나면 따로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6월 중순 밴시가 선망의 암살자, 불안정 탄약 조합의 종결급 가돋말을 낸적이 있으나 선망의 암살자와 불안정 탄약 특유의 불편함 때문에 운용하기 까다롭다는게 드러났다. 포텐셜은 확실히 높지만 몹이 충분히 몰려있지 않거나 조금만 난이도가 올라가도 성능이 급감한다.
3.1.1.2. 관용[편집]
신봉자의 서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회수자의 일제 사격에 이어 두 번째로 연쇄 반응이 붙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로, 무작위 특성 무기 중에는 최초다. 잡몹 처리에 가장 특화된 퍽롤을 가진 무기로, 전설인 척하는 경이무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야암과 연쇄 반응이 붙은 관용은 쉽게 말해, 회수자에서 약간의 리더몹 딜링까지 포기하고 잡몹 처리에 더욱 극단적으로 치중한 무기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기원 속성 덕분에 발사 후 장전할 때마다 생명력도 쭉쭉 차오른다. 한 발만 발사해도 몹 여럿이 쉽게 쓸려나가고, 결정타를 기록하면 볼트샷에 준하는 폭발까지 생겨버리니, 거의 무조건 발동되는 야암때문에 탄 관리를 어려워 다른 특성을 고려해도 될 정도라는 평. 때문에 주력으로 써먹겠다면 특수탄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무기가 되었다.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라 해도 몇번 쓱 긁어주면 잡몹 정리 + 기원 특성으로 인한 회복까지 더해져 경이보다 좋은 전설 무기 라는 대명사를 갖고 있는 무기이다.
3.1.1.3. 귀청을 울리는 속삭임[편집]
사냥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되면서 1주차 드랍풀에 포함되었다.
PvP용으로는 분해성 파괴 장치가 달리는 폭발적인 성격에 밀리며, PvE용으로는 연쇄 반응을 이용해 잡몹 무리를 폭사시키는 관용에 밀린다. 황금 탄약을 이용해 2특탄 세팅을 하거나 가차 없음의 효과로 생존력을 높이는게 추천되는 무기.
이외에도 공허 속성이라는 대체할수 없는 특징을 활용해, 일촉즉발 탄약 버프와 연계하면 관용급의 잡몹 학살 무기가 완성된다. 다만 빛의 추락 확장팩에 가시 돋힌 말이 추가됨에 따라 채용률을 뺏기고 있다.
3.1.1.4. 신 태평양 비문[편집]
심해의 유령 던전 보상. 최초로 물리 무기 슬롯에 장비하는 파동 프레임이다.
3퍽에 잡몹 처치에 특화된 파동 프레임 유탄에 어울리는 유틸퍽인 황탄/가차/폭전이 있고, 4퍽에도 아드에 쌍유틸퍽이 가능하게 하는 근전이나, 장전을 계속 하면 버프를 계속 얻을 수 있는 살상이 있어 유틸 측면으로 우수한 무기다. 그 외에도 무기의 속성과 특성을 감안하면 축적 작용이나 방향 전환도 나쁘지 않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좋은 무기.
산꼭대기 덕분에 거의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다시피 했던, 무기 분류가 1번 유탄 발사기이면서 사용법이 굉장히 쉬운 무기.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파동 프레임 특유의 약점과 불편함이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기적이진 않으나, 여전히 편리한 1번 유탄이라는 점 덕분에 초심자라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1.1.5. 암류[편집]
황혼전 보상. 소원의 시즌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속성과 프레임이 같은 관용이 워낙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는지라 출시 전임에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성능에 말이 많다. 관용과 어떻게 차별화해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3.1.1.6. 폭발적인 성격[편집]
'어슴푸레한 목소리' 경이 임무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원래는 되살아난 자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전투력 제한으로 사라진 순교자의 응징 이후로 다시 나온 태양속성 파동 유탄. 모두를 위한 능력치+모두를 위한 하나 조합으로 높은 대미지 버프와 유틸성 버프를 챙기거나, 자장 반격 조합으로 추가 보호막을 챙기는 조합이 추천된다. 보통은 빠른발사+고속탄약+자동장전+광폭이 추천되는 편이다. PvP용으로는 버프를 받은 창세를 활용해 한번에 두발을 발사해 확정킬을 노리거나 분해성 파괴 장치의 똑딱이 세팅도 추천된다.
모두를 위한 하나 퍽 관련으로 대미지 버그가 존재한다.# 모두를 위한 하나가 발동한 후 버프가 꺼지면 해당 무기에 보이지 않는 대미지 버프가 죽거나 세션이 바뀔 때까지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버프는 해당 조건마다 광란 1스택급씩 쌓이며 도합 33%까지 쌓이며 이는 모두를 위한 하나의 대미지 버프 및 기타 글로벌 버프와도 중첩된다. 되살아난 자 시즌때부터 있던 버그지만 번지에서 해당 버그에 관련해 따로 수정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
3.1.2. 경량 프레임[편집]
이 프레임의 고유 기능으로 원격 폭발 특성과 동일한 기능인 방아쇠 컨트롤, 속칭 "꾹펑"이 있다. 다만 유탄이 터지기 전에는 자동으로 재장전을 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연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발사 후 일일이 재장전 키를 누르면서 동시에 방아쇠 컨트롤을 하는 멀티태스킹이 필요하다. 연사력은 90 RPM이다.
특수 탄약을 사용하지만 한 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 한다는 특성상 DPS가 낮다. 이 때문에 보통 범위 피해와 몹 처리에 특화된 퍽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잡몹 처리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퍽 조합에 따라 리더까지는 제한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다른 무기에는 없는 "혼란의 수류탄"(구 명칭 : 실명 유탄)이라는 퍽이 있는데, 폭발 반경에 -100의 수치를 부여해 폭발 반경이 무조건 0으로 고정되지만 유탄이 폭발한 지역 주변 적들을 전부 실명시켜버리는 매우 강력한 효과가 있어 PvE 선호도가 매우 높다. 과장 좀 보태서 PvE용 경량 유탄발사기의 성능 수준은 이 혼란의 수류탄과 얼마나 어울리는 퍽이 달리냐로 정해지는 수준.
PVP에서의 장점은 막강한 변수 창조 능력으로, 혼란의 수류탄을 사용해 잠시 적의 시야를 가리는 거 외에도 범위딜링을 이용해 지형지물에 숨은 적을 공격하거나 멀티킬이나 어시스트를 노려볼 수 있다. 난이도가 매우 높으나 직격을 노리면 왠만한 수호자는 한방에, 변신궁을 쓴 수호자도 위험에 빠트리기 충분하다. 설사 직격을 놓치더라도 근처에 터트리면 압도적으로 유리해져서 PVP에서 경이무기 촉매제 양념용이나 현상금을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맵에 따라 변수 창조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단 점. 튕기는 종류의 수류탄이 그렇듯이 바닥에 튕겨 잡을 땐 흙바닥이면 거의 다 이상한 방향으로 튕겨가거나, 지형의 조그마한 잔해나 돌부리에도 영향이 가서 실수로 자폭할 수 있다.
3.1.2.1. 너른 양해[편집]
영원의 도전 활동 보상. 우주 해적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모티브는 번지의 고전작 Pathways into Darkness. 플레이버 텍스트도 죽은 자에게서 정보를 캐내는 플레이 방식에서 따왔다.
퍽롤 상으로는 유탄 발사기와 어울리지 않는 퍽이 많이 섞여있긴 하지만 종결 기준으론 자동 장전 총집/야심찬 암살가 + 폭파 전문가/근접전 전문가/치명적인 무기 세팅이 가능한 유탄 발사기이다. 무난하게 좋은 퍽롤을 가지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
3.1.2.2. 민병대의 기본권[편집]
황혼전 보상. 원래는 그림자의 호수 황혼전 고유 보상이었고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되었으나 우주 해적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이후 대항의 시즌에 택갈이되고 심해의 시즌부턴 유산 집중 시스템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포세이큰 당시에도 실명+빠무+자장 조합으로 유명했던 무기. 재발행 된 지금도 해당 조합은 유효하지만 우주 해적 시즌은 시공 속성의 지속되는 공포와 제작도 가능한 너른 양해도 존재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의 자리에선 내려온 상태. 자동 장전 총집이 4퍽롤에 있기에 유일하게 황금 탄약+자동 장접 총집 조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딜퍽과의 조합도 불가능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특이시항으로 슬라이드 사격으로 유명했던 점화 코드와 비슷하게 3퍽에 미끄럼길이 있다. 하지만 미끄럼길은 버프 지속시간 중엔 재장전 효과가 재발동하지 않아 무한으로 슬라이딩 하던 점화코드보단 화력이 떨어진다.
3.1.2.3. 빈 그릇[편집]
공격전 보상. 융합의 시즌에 추가되었다.
경량 프레임 중 유일한 태양 속성. 빠른 무장과 자동 장전 총집이 같은 3퍽 라인이라 빠무 자장 조합은 안되지만 4퍽 자리에 분해성 파괴 장치, 위험 지역, 폭파 전문가, 치명적인 무기의 훌륭한 퍽이 많다. 특히 위험 지역의 경우 발동 시 실명 범위가 증가하기에 순수 실명용으로는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한다.
3.1.2.4. 오레윙의 망치[편집]
강철 깃발 보상. 원래는 1년차 강철 깃발 보상으로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방랑자 시즌에서 재발행됐고, 출현의 시즌에서 한 번 더 재발행됐다. 마녀 여왕 확장팩에선 강철 깃발 보상에서 빠져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특성 구성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편이다. 혼란의 수류탄, 근접 유탄, 자동 장전 총집, 빠른 무장 등이 붙기에 PvE와 PvP 둘 다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3.1.2.5. 점화 코드[편집]
융합의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 통상적인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 이후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되면서 다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3주차 드랍풀에서 획득 가능.
이 무기의 의의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 중 유일하게 슬라이드 사격이 붙는다는 것이다. 장탄수가 1발이라 슬라이딩을 하기만 해도 바로 최대치인 1발이 채워지니, 재장전 키를 눌러 장전할 필요가 사실상 없어진다. 여기에 쐐기 수류탄과 치명적인 무기까지 붙이면 보스 딜링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화력은 확실히 독보적이나 계속 슬라이딩을 해야 하는 관계로 손이 매우 피곤해진다는 성능 외적인 단점이 있다.
슬라이드 사격의 존재감이 상당하지만, 사실 그 외에도 3특성 자리에 야심찬 암살가, 황금 탄약, 야전 준비, 4특성에 광폭, 치명적인 무기, 폭파 전문가 등 우수한 특성이 포진해 있다. 물론 여타 경량 유탄발사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혼란의 수류탄을 붙여 무력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융합의 시즌의 최고 아웃풋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슬라이드 사격이 워낙 화제가 되다 보니 결국 번지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점화 코드의 슬라이드 사격 특성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효과를 조정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았다. 단, 슬라이드 사격을 넣은 걸 후회하긴 한다는 유머러스한 말을 덧붙였다.
이 무기의 로어는 빛의 가문에 잠입한 거미의 부하 아르하가 처음엔 최후의 도시를 보고 감탄하다 봇차 폐허 같은 곳에 엘릭스니들을 처박아둔 선봉대, 그것에 따르는 빛의 가문을보고 다시 인류를 혐오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아르하는 거미가 이곳을 1년 안에 점거할 수 있다는 견적을 낸 후, 그들은 미광체로, 무기로, 에테르로. 그리고 피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독백한다.
3.1.2.6. 지속되는 공포[편집]
이중성 던전 보상.
시공 속성 후장식 유탄발사기. 혼란의 수류탄+자동 장전 총집의 정석 조합이 가능하고, 특이사항으로 4퍽에 냉기 탄창 퍽이 달려 실명+슬로우를 동시에 걸수도 있다. 특히 혼란의 수류탄과 냉기 탄창의 폭발 범위는 별개라 냉기 탄창이 정상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직격만 가능하다면 실명을 걸면서도 몹 처치 또한 커버가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보여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실명이 걸리지 않는 용사들도 냉기 탄창으로 세발만 맞추면 얼어붙기 때문에 이렇게만 얻어둔다면 요긴하게 쓰일것이다.
냉기 탄창을 보고 파밍을 한다면 중요한 점은, 2퍽에 '근접 유탄', '충격 수류탄' 퍽이 있다면 냉기 탄창이 터지지 않는다. 냉기 탄창은 투사체가 직격해서 폭발해야 효과가 나오는데, 근접 유탄은 전투원이 근처에 있으면 알아서 터지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고, 충격 수류탄은 유탄에서 나오는 충격파가 냉기 탄창을 씹는지 발동되지 않는다. 냉기 탄창을 노리고 파밍 한다면 이 둘은 기피해야 할 퍽이다.
3.1.2.7. 진실을 말하는 자[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이후 출현의 시즌에서 전설 엔그램 보상으로 추가되었고,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세라프 시즌 이후에는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됨에 따라 명확한 획득처가 사라진 상태.
실명+자장+빠무 조합이 가능한 무기중 하나. 퍽롤도 5×5로 좁지도 크지도 않은 퍽롤이기에 원하는 퍽 조합을 먹기도 어렵지 않다.
3.1.2.8. 탕아의 귀환[편집]
대항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퍽롤에 "볼트샷"이 들어와 있는 특이한 유탄 발사기. 유탄 발사기 특성상 한발 쏘고 장전하는 것으로 볼트샷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았으나 버그인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버그를 제외해도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평이 나오며 인기가 감소했다. 특히 같은 전기 속성 유탄 발사기에는 회수자와 관용이라는 잡몹 처치 능력이 극도로 좋은 무기가 포진되어 있다 보니 더더욱 비교가 되는 무기다.
그나마 또다른 특이사항이 있다면 데스티니 가디언즈 서비스 역사상 최초의 랜덤퍽 전기속성 경량 유탄발사기라는것. 이전까지 전기속성 실명 유탄발사기가 필요했다면 희귀 등급의 가시 돋힌 말을 억지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해당 무기가 나오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3.1.2.9. 회수자의 일제 사격[편집]
선택받은 자 시즌 의식 무기. 걸작 능력치는 조작성이다.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무기의 최대 장점은 연쇄 반응이 고정으로 붙는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라는 것이다. 유탄 발사기 특유의 폭발 범위와 한 방 위력이 연쇄 반응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탁월한 잡몹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빛의 저편 의식 무기라 자원만 있으면 확정 획득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다. 야심찬 암살가를 함께 선택해 잡몹 능력을 극대화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수류탄 특화 운영을 위해 폭파 전문가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PvE에서의 잡몹 처리 성능이 유탄 발사기 중에도 과할 정도로 강한 탓에 다른 잡몹 처리용 에너지 유탄 발사기의 존재 의의를 사실상 없애버린 무기이도 하다. 번지는 이에 대해 다른 유탄 발사기는 혼란의 수류탄을 붙여 무력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괜찮다고 언급을 한지라 오랫동안 잡몹 처리용 경량 유탄 발사기의 입지를 독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러한 최강의 잡몹처리 능력과 리더몹 딜링, 수호자 직격 한방이 가능하여 데스티니 최강의 범용성 무기 중 하나인지라 필드와 공갬시는 물론이고 레이드, 고난이도 황혼전, 오시리스의 시험, 던전 등등등 팔방미인으로 쓰이고 있는 무기이다.
16시즌 신봉자의 서약 레이드 보상으로 마찬가지로 야암 연쇄가 달리는 파동 유탄 '관용'이 나왔지만 직격과 순수 데미지가 약한 파동류탄의 단점과 정예몹 이상은 잘 커버가 되지 않아 순수 잡몹만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수자는 잡몹+정예, 소수의 리더를 한번에 커버 가능한 범용성 높은 본인의 입지를 지킬 것이다.
PvP에서도 직격 시 적을 한 방에 보내는 특탄 유탄이라는 점 덕분에 무난하게 쓸 수 있다.
3.1.3. 이중 화염[편집]
세라프 시즌에 추가된 프레임이다. 기존엔 유산무기인 핸드 캐논 감시관의 법률의 고유 프레임이었으나 유탄 발사기에 붙게 되었다. 설명에는 쓰여있지 않으나 기존의 경량 프레임 유탄 처럼 마우스 클릭을 통해 폭발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유탄 한발의 데미지는 기존 경량보다 조금 약한 수준이지만 두개의 유탄을 한번에 발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딜은 이중 화염이 더 높다.
3.1.3.1. 길잃은 비행[편집]
감시자의 첨탑 던전 보상.
기본적으로 경량 프레임 특탄 유탄에 붙을 수 있는 1~2퍽은 전부 붙어나오고 퍽이 굉장히 호화롭다. 일단 3퍽에 무먹쟁, 폭전, 자장같은 좋은 퍽들은 기본적으로 있고 원래 4퍽이나 가던 위험 지역과 격퇴 버팀대가 포진되어있어 여러 조합이 가능하다.
4퍽에는 광폭, 아드, 치무 같은 정상적인 딜퍽이 포진 되어 있고, 근접전 전문가와 황금탄약도 같이 나온다. 폭전 + 근전을 조합해서 능력쿨 세팅을 할 수도 있고 여타 다른 경프 유탄처럼 자장 + 치무를 해도 좋다. 굳이 안쓰일퍽을 3~4퍽에서 고르자면은 분해성파괴장치 정도겠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좋다. 재장전이 조금 느린편이지만 기원 특성을 이용해 광폭에 버금가는 재장전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3퍽의 격퇴 버팀대가 굉장히 주목을 받는중이다. 이 유탄에 추가된 19시즌에는 유탄발사기에 약화를 걸어주는 시즌 유물이 있는데, 이 약화도 엄연히 격퇴 버팀대의 발동 조건에 포함되므로 유탄을 맞추자마자 공허 보호막이 생기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게다가 19시즌 부터 공허 보호막의 25% 피해 저항력이 50%로 올라서 아마 고난이도 활동에서 자주 쓰이지 않을까 싶다.
시즌이 지나더라도 헌터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위의 격퇴 버팀대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데, 바로 흰매의 사슬갑옷을 사용하면 된다. 19시즌 이후 흰매의 사슬갑옷이 주던 딜버프와 일촉즉발의 발동 조건이 서로 바뀌었는데 그말인 즉슨 흰매를 사용중인 헌터는 그저 은신으로도 하고 나오는 것만으로 일촉즉발 탄약을 쏠 수 있다. 일촉즉발도 격퇴 버팀대의 발동조건이므로 헌터는 그저 회피를 쓰는것 만으로도 길잃은 비행의 격퇴 버팀대를 손쉽게 쓸 수 있는것이다!
원래 4퍽이나 나오던 격퇴 버팀대가 3퍽에, 그것도 유탄에 발로 나와서 많은 유저들이 놀랐는데, 3퍽에 같이 나온 폭전 때문에 같은 자리에 나오게 했다는 의견이 있다. 아마 폭전이 4퍽에 가든 격퇴 버팀대가 4퍽에 가든 폭전 + 격퇴 버팀대라는 조합이 가능해졌을테니 번지쪽에서 이런식으로 밸런싱을 맞춘듯 하다.[1] 물론 이렇게 해도 수류탄 쿨을 빠르게 채우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의미 없는 밸런싱이긴 하다.
여담으로 이중 화염 프레임 특징인지 길잃은 비행 특징인진 몰라도 경프 유탄에 비해 최대 탄약 보유량이 1발 적다. 그래서 유틸 목적으로 쓸거라면 4퍽에 딜퍽 대신에 황금 탄약을 채용하는것도 방법이다.
3.2. 파워 무기[편집]
중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로, 공통적으로 리볼버 탄창식 유탄 발사기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파워 무기 중 최고 수준의 순간 화력을 가져 짧은 딜타임 내에 보스에게 딜을 욱여넣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총 피해량은 반대로 중화기 중 최하위권이고 탄효율도 하위권이기 때문에 탄약 조율이 중요하며, 여러모로 낮은 탄효율 탓에 미니보스/보스 딜링 외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탄이 넉넉치 않아 범용성이 다소 낮다. 탄을 비우는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른 탓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모자라고 보스딜이 되는 특수 화기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아. 맞아요. 유탄 발사기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무리를 상대하기에 얼마나 좋은데요.
밴시-44
PvP에서는 투사체 속도가 빠르면서 수호자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범위 유탄이 3발이 주어지기 때문에 범위가 넓고 화력이 강하자만 단 1발 뿐인 로켓 발사기나 탄은 많지만 특유의 TTK와 공중 명중률 탓에 다소 불안정한 기관총에 비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화력을 투사하며 빠르게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어 파워 무기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한 '근접 유탄'과 '충격 증폭기' 퍽은 사실상 PvP용 유탄 발사기의 필수퍽으로 여겨지며,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실질 위력이 아주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꼭 챙겨주는 것이 좋다.
3.2.1. 정밀 프레임[편집]
분당 100발의 가장 느린 사속을 가지며,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와 동일하게 원격 폭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예비 탄약 수가 많아 총 피해량이 가장 높지만 순간 DPS는 가장 떨어진다. 다만 성능을 논하는 게 무의미한 감이 있는데, 단종된 무기를 포함해도 단 4개의 무기밖에 없을뿐더러 이들 모두 전투력 제한으로 인해 최신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량 프레임 자동 소총처럼 없는 것으로 취급해도 무방한 프레임이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해당 무기들의 폭발 반경은 70이다.
3.2.2. 적응형 프레임[편집]
분당 120발의 사속과 준수한 폭발 반경을 가지고 있다. 경이 무기 중 구원의 손아귀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속사 프레임 유탄발사기보단 넓은 폭발 반경으로 PvP에서 쓰이는 파워무기. 근접 유탄의 폭파 반경 디메리트를 받아도 수호자를 한발에 잡을 수 있어 애용된다.
3.2.2.1. 간섭자 VI[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자격의 시즌에서 전설 엔그램 보상으로 추가 되었다. 번지 30주년 팩 이후로는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으며, 세라프 시즌 이후 2주차 드랍풀에서 획득 가능하다.
4×4의 좁은 퍽롤이 장점인 무기. 특히 3퍽은 약간 애매한 무덤 도굴꾼을 뺀다면 전부 채용이 가능하고 4퍽에도 풀 코트가 존재한다.
PvP용으로 쓰겠다면 근접 유탄에 폭파 전문가나 무뢰한, 위협 감지기를 달아 쓸 수 있다.
3.2.2.2. 군림[편집]
대항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시즌 무기로 보급된 공허 속성 중화기 유탄. 퍽롤은 3퍽은 선망/자장에 4퍽롤은 폭빛/직렬로 사실상 보스딜 용도로 완전한 정석 종결이 가능한 무기다. 시즌 무기라 파밍이 쉬우면서도 아주 간단하게 보스딜용 중화기 유탄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급형 무기 위치로 자리잡은 무기다. 그 외 퍽롤은 잡몹 처치용 요동이나 불안정 탄약같은 퍽롤이 붙으나 중화기 유탄에겐 그다지 유의미한 조합은 아니고, PvP용 퍽롤도 별로기 때문에 보스딜 외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여담이지만 빛의 추락이 오기 바로 일주일 전이 웬디고 주간이었는데 그때 종결 웬디고를 미처 먹지 못한 유저들이 군림의 존재를 알고서는 안도의 한숨을 쉰 이야기가 있다.
3.2.2.3. 기억 금지[편집]
원래는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였다. 이후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융합의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됐다.
충격 증폭기의 투사체 속도 증가 옵션을 사용해 PvP에서 사용할 수 있다. 4퍽 자리엔 원소 축전지로 추가 스텟을 노리거나 연쇄 반응으로 멀티 킬을 노리는게 정석. 혹은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가차없음도 좋다
3.2.2.4. 만족스러운 관중[편집]
갬빗 보상.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플레이리스트 무기 아니랄까봐 더럽게 넓은 퍽롤이 단점인 무기. PvP용 유탄이라면 같은 공허 속성 자리에 기억 금지가 더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탓에 채용률이 딸린다.
무기 이름이 오역됐다. 원문인 Crowd Pleaser는 관객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만족스러워하는 "관중"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3.2.2.5. 웬디고 GL3[편집]
풍요의 시즌 최고조 무기.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으나 세라프 시즌에서 황혼전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그동안 구 최고조 무기 전용 속성이 다른 무기에 붙어 나오는 경우는 꽤 있었으나, 최고조 무기 그 자체가 복각되는 것은 웬디고 GL3가 최초다.
PVE종결은 쐐기+자장/야전/광탄/+폭빛 그리고 취향에 따라 직렬 지점이다. 직렬 지점 같은 경우 순간 화력을 뻥튀기해주는 것이지만 지속딜 쪽으로는 밀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다른 유탄보다 큰 장점은 탄창당 6발이 들어가서 장전을 1번 덜해도 모든 탄을 비울 수 있다.
PvP로는 3퍽은 충격 증폭기가 필수이다. 그러나 PvP용으론 4퍽이 다소 애매모호한 퍽롤을 가지고 있다. 황금 트라이콘/풀코트/사거리 확보 장치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무기가 갓 복각되 었을 당시 같이 복각된 불일치 배심 정찰 소총 처럼 선택받은 자 시즌의 숙련자 안료가 적용되어서 오시리스의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빛의 추락 현재로써는 칙칙한 회색톤으로 바뀌었다.
3.2.2.6. 철갑 기병 GL3[편집]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으로, 마녀의 시즌에 추가되었다. 오시험 무기 치고 웬일로 고유 디자인의 모델을 가지고 나왔다.
PvE에선 최초로 미끼와 스위치가 달리는 유탄 발사기다. 기존 유탄 발사기의 주요 딜퍽이었던 폭발적인 빛이나 직렬 지점은 각자의 단점 탓에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었는데, 미끼와 스위치는 큰 약점도 없이 전 구간에서 35%의 딜증을 받을 수 있는데다 이에 어울리는 3퍽으로 선망의 암살자도 있다 보니 철갑 기병은 중화기 유탄 발사기 안에서도 비교를 불허하는 살인적인 DPS를 안정적으로 뽐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웬디고를 가볍게 제치고 전설 중유탄의 1위를 차지했으나 그래도 사용처는 마땅치 못하다는 평이다. 중유탄 자체의 한계 탓에 제대로 날개를 펼치지 못하는 무기이지만, 무기군이 상향을 받는다면 언제든 주목받을 수 있는 무기다.
PVP에서의 주요 중화기 유탄 퍽롤도 포진되어 있다. 3퍽의 충격 증폭기, 4퍽의 연쇄 반응/부화/폴 코트를 채용 가능하다. 철갑 기병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 투사체 속도가 매우 높다는 점. 대부분의 적응형 유탄 발사기는 투사체 속도가 30 근처에 속하는데, 철갑 기병은 기본 투사체 속도가 40인데다 숙련자 버전은 숙련자 개조도 달아 능력치를 더 높일 수 있다. 정석적으로 투사체 속도는 PvP 중유탄에게 가장 최우선으로 여겨졌던 만큼 성능 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의 PvP용 중유탄이다.
3.2.2.7. 티폰 GL5[편집]
월드 드랍 무기.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4특성에 폭발적인 빛이 붙는 유탄 발사기다. 3퍽에는 폭파 전문가, 충격 증폭기 같은 장전퍽을 붙일 수 있어 화력을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유저들이 가장 추천하는 종결 퍽롤은 쐐기 수류탄 + 폭파 전문가 + 폭발적인 빛으로, 수류탄과 같이 사용하여 순간 화력을 높게 뽑을 수 있다. 파워 유탄 발사기라는 무기 자체가 침체기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
3.2.2.8. 폭동의 외침[편집]
우주 해적 시즌 의식 무기.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탑의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일정량의 재화를 지불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심해의 시즌 이후로는 아이코라가 주는 경이 방어구 퀘스트에서도 획득 가능하다.[2]
잡몹-리더용으로는 백열과 무뢰한을, 보스용으로는 폭파 전문가와 치명적인 무기를 쓰는 것으로 전천후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화기 유탄발사기를 잡몹 및 리더용으로 쓴다는게 넌센스고 보스딜 목적이라면 이미 총딜량과 DPS 모두 밀리는 중화기 유탄발사기라 쓸모가 없다. 퍽롤은 좋지만 무기군이 구려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쉬운 무기.
PvP용으로는 넓은 폭발범위를 이용하기 좋다. 근접 유탄이 없다는 단점을 넓은 폭발범위로 메운다고 생각하면 좋다.
버그로 백열과 치명적인 무기를 같이 낀 상태에서 이 무기로 점화를 일으킬 경우 점화가 무한정 터지는 현상이 있다. 사실 백열로인한 점화가 치명적인 무기퍽이 달린 무기를 손에 들고만 있어도 발동되는 버그이지만 백열과 치무를 3,4퍽에 낄 수 있는 무기는 이무기가 유일해서 그냥 버그를 쉽게 쓸 수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자.
특이사항으로 우주 "해적" 시즌의 이름에 걸맞게 무기 및 발사하는 유탄의 디자인이 해적의 대포와 포탄과 비슷하다.
3.2.2.9. 폭발 몰이 사냥[편집]
사냥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처가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 이후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되었다.
근접 유탄이나 강성 발사같은 유탄의 기본적인 퍽롤에 더해 사냥 시즌 기준 신규 특성인 연쇄 반응이나 원천이 처음으로 붙기 시작한 유탄이고, 미끼를 통해 파밍하면 걸작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도 좋고 파밍 난이도도 낮은 유탄으로서 당시 PVP의 전설 파워 무기 선택으로 자주 보였다. 현재는 충격 증폭기가 없어 자연스럽게 밀리게 되었다.
3.2.3. 압축 파동 프레임[편집]
분당 120발의 사속을 지닌 유탄 발사기다. 특수 화기 파동 프레임 유탄 발사기와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지면에 착탄하면 에너지 파동을 일직선으로 방출한다. 피해량은 적응형 피해량보다 낮으나 파동 프레임보단 높다. PvP에선 파동이 150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수호자를 처치하려면 2발을 사격해야 하고 지형의 영향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성능이 좋지 않다.
빛의 추락 초반에는 특탄 파동 프레임 유탄 처럼 발 아래에 직접 쏘면은 폭발 데미지가 크게 들어와 사용자 본인도 죽게 되는 경우가 하다 했지만, 마녀의 시즌 부터는 폭발 범위가 조정되어 마음 놓고 발 아래에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
3.2.3.1. 차원 하이포트로코이드[편집]
해왕성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고점이 낮은 치명적인 무기 정도를 빼면 보스딜 용도 퍽롤은 전혀 없고 대부분 잡몹 처치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유틸퍽롤로 꽉 채워져 있다. 프레임이나 퍽롤이나 잡몹 처치를 중점으로 설계된 유탄 발사기로, 그만큼 잡몹 처치 능력은 지금껏 나왔던 유탄 발사기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반대로 중화기 치곤 피해량은 크게 낮아서 기존 중화기 유탄의 특장점이었던 강력한 순간 피해는 완전하게 포기한 수준이나 다름 없다. 퍽롤은 가차 없음/야전 준비/선망의 암살자 + 연쇄 반응이 종결 라인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유탄 발사기 특유의 예비 탄약 문제가 개선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애초에 중화기 탄약을 먹고 예비 탄약이 아주 적은 유탄 발사기로 잡몹을 처치한다는게 에러인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유탄 발사기 안에선 잡몹 처치가 제일 빠르긴 하지만 그래봤자 유탄 발사기이고, 여타 기관총보다 종합적으로 좋은 수준은 아니다. 거기다 원래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에도 파동 프레임은 있는 만큼 잡몹 처치로 큰 차별화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때문에 빠른 속도로 잊혀진 무기다.
그러나 활용처가 딱 한군데, 그것도 굉장히 효율이 좋은 곳이 있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마지막 소원의 5네임드인 리븐 스킵. 발톱과 머리 사이 특정 각도에 유탄이 끼도록 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유탄 직격 데미지는 겨우 500정도로 굉장히 작지만, 그 작은 데미지가 프레임별로 들어가서 기본적인 버프만 있다면 3인 클리어 조차 가능 할 정도이다. 버그성 플레이긴 하지만 여러 실험을 거친 결과 현존하는 무기들 중 리븐을 잡는데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3.2.4. 속사 프레임[편집]
분당 150발의 빠른 사속과 가장 좁은 폭발 범위를 가진다. 경이 무기 중 무정부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적응형 프레임보다 한 탄창 DPS가 근소하게 높지만 평균 DPS는 낮고, 총 피해량도 그다지 차이나지 않는다. 순간 화력만 보는 게 아니라면 적응형 프레임에 비해 채용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PvP에서는 근접 유탄을 달면 수호자를 직격 한 방에 죽일 수 없기 때문에 역시 버려진다.
자격의 시즌 이전까지는 공격적 프레임이었다. 당시에는 파워 유탄의 대미지가 전부 동일했기 때문에 연사력이 가장 빠른 공격적 프레임 유탄 발사기가 보스딜의 정석으로 대우받았다. 그러나 자격의 시즌에서 속사 프레임으로 변경되며 프레임의 성격에 맞게 지금처럼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3.2.4.1. 격분[편집]
왕좌 세계 원천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광대 탄약통 정도를 제외하면 보스딜에 도움이 될만한 딜퍽은 하나도 붙지 않고, 대신 연쇄 반응과 같은 몹 처치용 퍽이 달리는 무기이다. 여러모로 중화기 유탄 발사기로 몹을 빠르게 정리하라는 의도가 보이지만 그다지 강력한 편도 아니고 필요하지도 않다. 함정 무기. 그러나 마녀 여왕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무기를 제작해야 하는 퀘스트에서 만들어야 해서, 눈물을 머금고 만들어야 할것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강화된 야전준비와 연쇄반응을 달면 예비탄약이 매우 많아진다. 다른 속사 프레임 유탄과 비교하면 한탄창급 이상이 추가되는 수준. 어차피 격분 4퍽자리에 딜퍽이 있는것도 아니라 보스딜용으로 쓴다면 많아진 예비탄약을 활용해 총 딜량으로 승부보는 방법도 있다.
기타 특이사항으로 해당 무기는 마녀여왕 확장팩 내내 유일하게 제작 가능한 중화기 유탄발사기였다.
3.2.4.2. 까마귀 무리[편집]
강철 깃발 보상. 포세이큰에서 추가됐고 출현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이후 빛의 저편에서 보상 목록에서 빠졌으나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과거엔 놀랍게도 파밍 1순위 무기중 하나였는데, 당시엔 해당 무기가 공격적 프레임이라 지금보다 기본 성능이 더 우수했다. 그리고 트랙터 대포가 공허 데미지를 50% 더 증가시키는 효과가 붙어있어서 공허 속성+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 분류에 맞는 무기가 이거밖에 없었다. 때문에 자장+빠무, 야전+빠무 조합의 까마귀 무리가 모든 컨텐츠를 씹어먹고 다녔지만 트랙터 대포가 모든 속성에 일관적으로 30%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로 너프되었고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도 속사 프레임으로 변경되어 퇴물 무기로 변해버렸다.
빛의 추락이 오면서 중화기 유탄이 버프를 먹었지만 복각되며 돌아온 퍽롤이 너무 구려서 역사나 묻힌 무기.
3.2.4.3. 마실리온-C[편집]
월드 드랍 보상. 빛의 추락에서 추가됐다.
3퍽롤에 선호 퍽중 하나인 자동 장전 총집이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퍽롤은 아주 좋다. 3퍽에는 말뚝딜을 위한 야전 준비나 순간딜을 위한 선망의 암살자 중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고, 4퍽롤은 좋은 딜퍽인 폭발적인 빛과 치명적인 무기가 있어 딜링용 유탄 발사기로써 부족함이 없다.
대항의 시즌에는 제작 무기 리스트에 있었으나 심해의 시즌에 삭제된 특이한 무기인데, 데이터 상으로는 마녀 여왕때의 타이팬과 아미트처럼 전용 퀘스트 라인을 클리어하며 심안 공명을 획득하는 퀘스트 라인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퀘스트는 빛의 추락 초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심안 공명이 없는 무기에 심안을 부여하는 기능을 통해 제작 해금을 하는 기능이었는데 개발의 차질이 생긴 탓인지 이 심안 기능 추가가 추후 시즌으로 미뤄졌다. 계획상으로는 이 마살리온이 그 첫번째 제작 무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관련 퀘스트가 더미 데이터로 묻히며 제작 마살리온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3.2.4.4. 무시무시한 거금[편집]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4주차에 포함된 무기. 원래는 포세이큰에서 공격전 보상으로 추가된 무기였으며, 이후 출현의 시즌에서 택갈이됐다. 이후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풀에 포함되었다.
2퍽이 다른 중화기 유탄애는 붙지 않는 '원격 폭발' 이라는 퍽이 붙는데, 꾹펑을 가능하게 하지만 실전성은 전혀 없어서 왜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퍽.
3.2.4.5. 무우주론[편집]
2023 가면 축제 이벤트의 보상 무기. 마녀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3.2.4.6. 베린저의 기억[편집]
이오 등급 상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무기. 이후 출현의 시즌에서는 그림자 엔그램 보상으로 무작위 특성 버전이 등장했다. 번지 30주년 팩에선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으나 세라프 시즌에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된 이후 명확한 획득처가 사라졌다.
의외로 까마귀 무리와 함께 단 둘뿐인 공허속성 (구)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 출현의 시즌에 와서 까마귀 무리는 택갈이되고 베린저의 기억도 그림자 엔그렘 시스템으로 마음껏 뽑아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이 무기가 나온 시즌이 (구)공격적 프레임이 속사 프레임으로 너프되고 난 출현의 시즌이라는 것. 때문에 수많은 베린저의 기억이 파밍되었지만 전부 갈려버린 역사가 있다.
3.2.4.7. 사랑과 죽음[편집]
달 활동 보상. 광기의 정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빛의 저편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융합의 시즌 7월 7일 패치에서 특성롤을 바꾸고 택갈이를 하여 재출시됐다. 이후 잃어버린 자 시즌에 일부 특성이 다시 돌아왔다.
섀도우킵 당시에야 공격적 프레임이었기에 선호도가 높았지만 융합의 시즌에 돌아왔을땐 당연히 속사 프레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선호도 역시 뚝 떨어진 상태. 그래도 퍽롤은 3퍽에는 매우 좋은 퍽롤이 포진되어 있고, 4퍽에는 간접적인 딜퍽인 폭파 전문가 혹은 풀코트, 무뢰한 정도를 채용할 수 있다.
3.2.4.8. 코락시스의 괴로움[편집]
악몽의 뿌리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3퍽에는 장전퍽으로 재구성, 폭파 전문가, 선망의 암살자가 있고 야전 준비를 이용하여 총 딜량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3퍽롤은 아주 훌륭하지만 4퍽에는 그나마 딜량을 쓸만한 퍽이 풀 코트나 광폭이나 밖에 없어서 아쉬운 상황. 특히 퍽롤에 폭발적인 빛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런 문제 탓에 딜링용 유탄 발사기로는 아쉬우나 오히려 딜링용 유탄 발사기와 달리 연쇄 반응이나 위험 지역, 부화의 잡몹 처리용 퍽롤이 달린다는 점을 이용해 몹 처치용 유탄 발사기로 활용할 수 있다. 부화가 연속 처치시 섬조가 바로 생성되기 때문에 이전에 잡몹 처치용 퍽롤로 나왔다가 악평만 받은 격분보단 훨씬 쓸만한 성능이 나온다.
한편 중화기 유탄 발사기 안에선 강화된 포위를 달아 순간 화력에 극단적으로 치중 가능하기 때문에 포위 코락시스는 미미한 채용 가치가 있다. 중화기에 포위를 다는 것이기에 예능이라 보일 수 있지만, 어차피 코락시스는 정석적인 보스 딜링에선 다른 중유탄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딜링 상황에선 깔끔하게 포기하고 몹에게 포위되기 쉬운 일반 활동이나 솔플 전용으로 역할을 구분해서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하는 것이다.
무기 이름에 들어간 '코락시스'는 몰락자 대장으로, 헌터의 레이드 갑옷에서 그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해적 대장으로, 몸이 작다는 표현으로 보아 드렉 정도일 듯 하다. 그는 네자렉에게 유혹당해 달의 피라미드에서 네자렉의 눈알을 손에 넣었다.
3.2.4.9. 큰개자리[편집]
잃어버린 자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처가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4주차에 포함되었다.
최초로 치명적인 무기가 달리는 파워 유탄 발사기지만 당시에는 유탄 발사기가 고인이던 시절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속사 프레임 유탄발사기가 너무 성능이 바닥인 탓에 파밍 우선도가 떨어졌다.
4. 유산 무기[편집]
[1] 저 조합이 언밸런싱한 이유는 폭전으로 바로 수류탄 쿨을 채운 다음에 공허 조각중 '불안정의 메아리'를 통해 수류탄으로 길잃은 비행에 바로 일촉즉발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2] 만약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심자라면 굳이 얻기도 힘들 비싼 재료들을 빛의 기념비에 낭비하지 말고, 이 퀘스트를 깨면 공짜로 줄테니 사놓고 후회하지 말자.[3] 이 인물은 다른 직업의 방어구 이야기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