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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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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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파일:デスピアの導化アルベル(DAMA-JP006).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일어판명칭=デスピアの<ruby>導化<rp>(</rp><rt>どうけ</rt><rp>)</rp></ruby>アルベル,
영어판명칭=Aluber the Jester of Despia,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낙인"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준제한 카드)]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등장한 테마 데스피아의 일원이자 핵심 카드 중 하나.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에 낙인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낙인극의 성 데스피아나 혁의 낙인, 낙인융합을 서치할 수 있으며, 낙인의 기염, 낙인개막, 실낙인, 낙인의 검을 비롯한 다른 낙인 마함도 서치할 수 있어 선택지는 무궁무진하다. 보통 낙인융합을 가장 많이 서치하게 되며, 이로 인해 패에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 등이 있다면 거의 무조건 이 카드에 던지게 된다. 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유령토끼의 밸류가 더더욱 낮아진 건 덤.

②의 효과는 융합 몬스터가 전투나 효과로 제거되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화하며 소생되는 유발 효과. 발동 조건은 널널한 편이지만 상대 필드에 대상으로 할 몬스터가 존재해야만 소생이 가능하다. 이 카드 역시 소생 후 필드를 벗어나도 제외되는 등의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조건만 된다면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다. 낙인극의 성 데스피아와의 궁합이 좋은 효과로, 배틀 페이즈에 융합 몬스터 파괴 → 알베르 소생 → 알베르 파괴 → 낙인극의 성 효과로 융합 몬스터 소생과 같은 방식으로 정말 끈질기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낙인 계열 덱에서 중요한 초동을 차지하기 때문에, 낙융이 제한을 간 이후에도 강세가 꺼지지 않는 2023년 7월 분기 기준으로 알베르에 대한 제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2023년 1월 10일, 낙인융합 대신 이 카드가 준제한 카드로 제재되었다.

수록 시리즈
2021-07-21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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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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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KR006 | 던 오브 마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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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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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시크릿 레어
]]

[[시크릿 레어#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PSE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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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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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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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JP006 | ドーン・オブ・マジェスティ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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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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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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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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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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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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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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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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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EN006 | DAWN OF MAJESTY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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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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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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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P2-EN097 | GHOSTS FROM THE PAST: THE 2ND HA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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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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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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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22-EN123 |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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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얼티미트 레어
]]



2. 스토리[편집]


낙인 스토리 관련 카드군
주역

파일:알버스의 낙윤.jpg
알버스
]]
background-image"
파일:드래그마 에클레시아.jpg
에클레시아
]]
background-image"
파일:드래그마 플루르.jpg
플루르드리스
]]
background-image"
파일:트라게 키트.jpg
키트
]]

악역
파일:흉도자 알베르.png
알베르
]]
background-image"
파일:드래그마의 알버스 세인트.png
쿠엠
]]
background-image"
파일:막시무스 드래그마.jpg
막시무스
]]
background-image"
파일:상검군사 용연.png
용연
]]

카드군
드래그마
트라이브리게이드
스프리건즈
낙인
데스피아
상검
히스이
세리온즈
스프라이트
비스테드
관련 카드
트라이브 드라이브 | 아르기로스의 낙윤 | 열린 대지 | 억년의 빙묘 | 룸펠 토이펠



파일:흉도자 알베르.png
[1]

심연으로부터 태어난 자. 빛을 조롱하고, 어둠조차 기만한다.

- 알버스트라이크의 토큰 "흉도자 알베르"에서


용의 힘을 품은, 다른 한명의 소년이 그려진 아이콘.

심연에서 갈라진 그가 움직일 때, 조용히 참극의 막이 올라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아이콘 "흉도자 알베르"에서


막시무스 드래그마가 복음의 의식으로 사람들을 데스피아로 만들고 있는 시각, 그 광란을 마치 관람하듯 상공에서 지켜보았고 그 역시 혁작룡 마스카레이드로 모습을 바꾸어 참극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데스피아의 군세와 함께 상검의 영봉을 침략해서 알버스의 낙윤과 싸우며 홀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능력을 이용해 알버스의 용화의 능력을 갈취해 신염룡 루벨리온이 된 후, 상검대사-칠성용연상검대공-승영/히스이테이 코스모크로아의 전투에 참전, 칠성용연의 편에 서서 승영과 코스모크로아를 죽인다.

알베르와 용연에게 죽은 승영과 코스모크로아의 힘을 받아, 빙검룡이 된 알버스랑 전면전을 벌이던 도중 서로 뒤섞이면서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가 된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알버스가 알버 레나투스에서 분리되어 알버 레나투스의 주도권이 알베르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 뒤, 다시 돌아온 알버스가 트라이브리게이드 세력을 이끌고 자신과 막시무스의 데스피아 세력을 막아서자 그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2]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홀의 문을 열어 외부 차원의 왕들이었던 비스테드를 전부 호출한다. 마침 666명의 성녀가 뒤섞여 나타난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를 데려가기도.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으로 변신해 더 비스테드 알버 로스에 탑승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키트가 데려온 스프리건즈와 챔피언 사르가스의 일격에 당해 알버 로스가 박살나고 만다. 자신은 생존했지만, 너무나 허무하게 최종병기가 부서진 탓에 유저들은 형제 알버스랑 똑같이 무능하다고 대차게 까는 중. 이후에도 알버스가 탄 격철룡 린드블룸에게 공격당하기까지 한다. 이 공격은 카르테시아가 대신 맞아주긴 했으나 그 결과 카르테시아가 빈사 상태가 되어 추락하고 만다. 즉, 알버 로스를 잃은 것도 모자라 드래그마의 숙원이던 666명의 성녀의 집합체까지 순식간에 잃은 것. 어째 알베르가 최종각성을 하긴 했으나 이전의 활약은 커녕 알버스처럼 빌빌거리는 모습만 나와서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3] 더군다나 알버스가 카르테시아를 구하려 내려가던 도중 진정한 모습까지 찾는 동안 알베르는 아무 활약도 안 한 덕분에 안 그래도 급격하게 나빠진 평가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다. 그야말로 너무 급박하게 털렸기에[4] 문제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알버스 일행이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를 토벌할 때 몰래 전장을 빠져나갔다. 사실 알베르의 목적은 알버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쿠엠에 관한 것도 아니었다. 진짜 목적은 알버스의 용화 능력과 666명의 성녀를 통해 탄생한 낙인의 힘이 응축된 붉은 보석을 손에 넣는 것. 일련의 드래그마-데스피아 전쟁의 시작과 끝은 전부 알베르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던 것이다.[5] 무사히 목적을 달성한 알베르는 그동안 음지에서 자신을 도운 아드리비툼을 치하하고 자신의 거처로 돌아갔고,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나타난 아르기로스의 낙윤의 탄생을 지켜본다.

여러 가지 면에서 스토리의 주인공인 알버스의 낙윤과 엮인 게 많은 몬스터이다. 우선 레벨 / 속성 / 공격력 / 수비력이 알버스의 낙윤과 동일하고 변신체 혹은 진화체로 드래곤의 모습을 한 융합 몬스터가 있다. 소환 시 발동하는 서치 효과는 알버스의 낙윤을 지원하는 낙인 마법 / 함정 서치 효과라 둘의 시너지는 좋은 편. 두 번째 효과는 알버스와 상당히 대비되는데, 자신을 소재로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알버스와는 달리 알베르는 융합 몬스터가 제거되었을 때 자신을 소생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디자인도 잘 보면 알버스의 낙윤과 비슷한데, 순백의 낙인에서 빛나는 점 부분이 알베르의 보석의 위치와 거의 일치한다. 거기다 토큰에서 가면을 벗은 맨얼굴이 나왔는데 낙윤과 흡사한 미소년상이라 더욱 더 낙윤과의 관계성이 의심되고 있다. 낙인 스토리가 루프물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나온 뒤로는 루프에 실패한 세계선의 알버스 본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알버스의 형제일 가능성. 알버스의 카드명 '알버스의 낙윤'은 알버스의 서자라는 뜻이니, 비슷한 외모와 대조되는 효과를 지닌 알베르는 반대로 적자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비스테드의 복낙인에서 알 수 있듯이 성녀(카르테시아)와 용(드루이드블룸)이 그려진 일러스트에서 되찾았다는 의미의 복 자를 쓰는데, 이는 알버스의 용(용화의 힘)과 성녀(에클레시아)는 본래 적자인 자신의 것이였으므로 그것을 되찾아왔다는 뜻으로 사용한 것일 수 있다. 서자가 계승할 때 장자가 그것은 본래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후 밸류어블 북 EX 3에 밝혀진 바로는 알버스의 반신(半身). 막시무스의 생각에서 잠깐 지나간 내용이기에 이에 관한 자세한 설정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알버스와 전투 중 갑작스레 알버 레나투스으로 합체되었을 때 주도권이 알베르에게 있었고, 서자를 의미하는 '낙윤'이라는 호칭에서 알버스가 알베르에게서 떨어져 나온 분신체로 보인다.[6] 본래 용화의 힘를 가지고 있던 알베르가 모종의 이유로 알버스가 떨어져 나올 때 힘을 빼앗겼고, 이를 본편 스토리를 거치며 되찾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1부 완결 이후에는 아르기로스의 낙윤의 탄생에 흥미를 느껴 관심을 가질 뿐, 반신인 알버스가 에클레시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도 방치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용화의 힘을 회수한 이후로는 알버스에게 그다지 관심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막시무스의 반신인 아드리비툼(=핫샤신)도 막시무스의 죽음과 상관없이 알베르의 수하로써 활동하는 것으로 볼 때 반신이라고는 해도 다른 육체로 떨어져 나온 이후에는 딱히 반신끼리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 한때 데스피아가 압도적 1티어 덱이면서 이 카드가 재록도 안 되는 탓에 슈퍼 레어 카드조차 30000원이나 할 정도로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지만, 던 오브 마제스티의 재판과 22년 7월 금지 / 제한 리스트에서 낙인개막이 제한, 낙인융합이 준제한으로 제재당하면서 가격이 장당 10000원, 심하면 7000원까지도 내려갔다. 그러나 비스테드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밸류가 다시금 올라가며 장당 18000원 선까지 가격을 회복했다. 이후 낙인융합이 제한이 되고 낙인 테마가 티어권에서 밀려난 이후로도 좀처럼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낙인 덱이 성능과 별개로 인기가 많기도 하거니와 4월 7월 천저의 사도의 준제한 무제한화와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의 지원카드로 티어권 회복의 영향도 있는듯하다.


  • 이름의 유래는 アルバス(알버스) + 라틴어로 붉은색을 뜻하는 ルベル(Ruber, 루베르)로 보이며, 이명인 도화(導化)는 국어로는 '올바른 길로 이끈다'는 종교적 의미의 표현이지만 일본어의 늬앙스로는 종교적 의미 외에도 '광대'라는 뜻으로 더 널리 쓰이는 편이다.[7] 영어명인 jester도 마찬가지로 광대란 의미다.

4. 관련 카드[편집]





4.1. 혁작룡 마스카레이드[편집]


용의 모습으로 변신한 알베르.

4.2. 신염룡 루벨리온[편집]


알버스의 용화의 힘을 빼앗아 진정한 용으로 변신한 알베르.

4.3.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편집]


빙검룡 미라제이드인 알버스와 싸우던 중 합체한 알베르.

4.4.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편집]


비스테드의 수장이 된 알베르.

4.5. 더 비스테드 알버 로스[편집]


홀 너머의 국가의 고대 병기에 탑승한 알베르.

4.6. 더 비스테드 알베르[편집]


결전이 끝나고 성녀 663명분의 낙인의 결정을 손에 넣은 알베르.

4.7. 룸펠 토이펠[편집]


12기의 2번째 낙인 스토리 카드. 알베르의 가면과 의자가 그려져 있다.

4.8. 흉도자 알베르[편집]


파일:凶導者アルベ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범용토큰=,
한글판명칭=흉도자 알베르,
일어판명칭=<ruby>凶導者<rp>(</rp><rt>きょうどうしゃ</rt><rp>)</rp></ruby>アルベル,
영어판명칭=Aluber the Dogmatic,
효과1=이 카드는 토큰 또는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효과2=ᅠ,
효과3=심연으로부터 태어난 자. 빛을 조롱하고\, 어둠조차 기만한다.,)]
일러스트는 알베르가 가면을 벗은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ALBA STRIKE-
SD43-JPT02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알버스트라이크-
SD43-KRT02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1] 해당 이미지는 알버스트라이크의 특전으로 수록되어 있는 토큰 흉도자 알베르의 일러스트다.[2] 비유가 아니라 진짜 설정집에 이렇게 적혀있다. 모든 설정이 풀린 현재 알베르가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아직도 그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반동인물이라는 게 드러났기 때문에 이 미소가 자신의 반신인 알버스의 의지를 보고 감탄한 것인지, 진정한 목적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어서 기뻐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 물론 알베르의 경우 직전 스토리까지 너무나 승승장구하던 모습만 보여왔기 때문에 스토리의 완결을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패배해야만 하는 포지션이므로 예견된 일이긴 했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지금까지 강한 모습만 보여주던 알베르가 제대로 된 격전같은 건 치루지도 않고 순식간에 털리고만 있으니...[4] 최종병기인 알버로스가 박살나고 바로 린드브룸에게 공격당해서 카르테시아를 잃어버린다. 이 일련의 과정이 한번에 이어졌으니 그야말로 한 번의 카운터 펀치에 이빨이 몽땅 부셔진 수준.[5] 다시 말해 전세가 완전히 알버스 쪽으로 기울어졌을 때조차 활약이 전무했던 것도, 애초에 알베르에겐 싸움의 승패 자체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알버스의 용화 능력를 빼앗고 666명의 성녀를 융합시킨 시점에서 알베르는 이미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알버 로스를 쓰러트릴 정도로 강해진 적들에게 덤빌 이유가 없다. 오히려 자신이 패배하면서 알버스 일행의 관심이 디스 파테르한테 쏠리게 되었고, 그 덕분에 아무런 방해도 없이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6] 알베르가 알버스보다 좀 더 성숙해보이는 외형을 가진 것도 있고, 홀이나 낙인에 대해 잘 알고 목적도 가지고있는 알베르에 비해 알버스는 회신룡으로 나타나기 전까지의 기억도 전혀 없고 이름도 에클레시아가 지어주기 전까지는 아예 없었던만큼 알베르가 원래 본체였을 거라는 추측이 강세다.[7] 일례로 1기 카드중 하나인 '가면의 어릿광대(仮面道化)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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