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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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미아사거리에서 도봉구 도봉동 의정부시계를 잇는 도로. 거리는 9.6km, 너비 35~40m의 왕복 6~8차선 도로다.
도로명은 도봉구에서 따왔다.[1] 미아사거리에서 종암로와 직결되며, 동소문로와도 연결된다.
조선시대에는 함경도 경흥으로 가는 길이라 하여 '경흥로'라 일컬어졌다. 서울 반대편의 '의주로'와 같은 케이스.
2001년까지 속도제한 60km/h이었으나 2002년 7월 1일부터 도봉산역삼거리 이북 구간만 서울시 일반 도로 60→70km/h 상향 대상에 포함되어 상향되었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에 직결되는 평화로(의정부시계~호원고가교남단교차로)와 함께 70→60km/h로 하향되었고 2019년 12월 20일,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직결되는 평화로(전 구간)와 함께 50km/h로 하향되었다. 방학사거리~서울-의정부시계 구간은 2022년 10월부터 50→60km/h 상향 대상에 검토중이라고 한다.
2. 국도[편집]
동일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이 도로가 3번 국도의 역할을 하였으나[2] , 동일로 개통 이후에는 동일로로 3번 국도가 전환되었다.
3. 주요 교차로 목록[편집]
3.1. 도봉로170길[편집]
구 3번 국도의 일부로 동일로243길과 함께 도봉역교차로와 수락산역교차로를 잇는 왕복 4차선 너비의 도로이다. 원래 이 도로는 '노원교길'이라는 한 개의 도로였으나, 2009년에 도로명주소 시행을 위한 도로명 정리 과정에서 두 개의 도로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주 도로가 아닌 지선급 길임에도 국도로 지정된 다소 어색한 상황이 되었다. 노원교 건너편(동편)의 수락고가차도 하부에서 동부간선도로로의 진출입 기능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지선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에서는 성수대교 방면으로의 진출입은 가능하나 의정부 방면으로의 진출입은 불가능하다.
현재는 신평화로가 개설됨에 따라 3번 국도에서 해제되었다.
4. 대중교통[편집]
4.1. 철도[편집]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이 도로 밑을 파고 지나간다. 미아동에서 정의여중입구사거리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지나가며,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정의여중입구사거리에서 노해로로 빠진다.
방학동부터는 경원선과 나란히 지나며, 도봉산역 이 후 의정부시에 진입한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도봉산역, 도봉역, 방학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4.2. 버스[편집]
4.3. 중앙버스전용차로[편집]
미아사거리에서 도봉산역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정되어 있다.
5. 교통량[편집]
엄청나게 많다.
안 그래도 먼 옛날부터 서울에서 원산을 잇는 가깝고도 유일한 길이어서 다니는 사람이 많았는데[5] , 1963년 양주군 남쪽이 서울로 편입되면서부터 교통량이 증가했다. 이후 4차로, 8차로로 확장 공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다가 2004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며 일반 도로는 왕복 4차로급이 되었다. 지역의 중심 도로가 갑자기 왕복 4차로 급이 되다 보니 중앙버스차로제 시행 전후로는 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불만이 많았고, 이를 오패산터널을 통해 어느 정도 우회 교통망을 마련하는 선에서 마무리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도로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 중부에서는 덕릉로나 노해로 등의 도로가 보조하고 있고, 도로 중남부의 동쪽으로는 오패산로가, 서쪽으로는 삼양로, 인수봉로 등이 보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하철 4호선도 터지고 도로도 터지고...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지역에서 서울특별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이 모두 이 도로로 집중된다.[6] 특히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도 동북부에서는 서울 도심을 최단거리로 진입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106번, 107번이 이를 잘 보여주며, 이런 이유로 수유역 상권은 강북권의 환승 거점으로서 중요한 지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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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 정도는 강북구 구간이지만, 강북구도 원래 도봉구였다가 1995년 분구된 곳이다.[2] 미아사거리 이후부터는 종암로~고산자로(왕십리역까지)~왕십리로(성동교까지)~광나루로(자양사거리까지)가 옛 3번 국도였다.[3] 도봉산역 정류장을 제외한 모든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4] 도봉산역, 수유역 정류장을 제외한 모든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5] 특히 도봉동-호원동 일대는 지형적으로 도봉로의 서쪽이 도봉산, 동쪽이 수락산이고 동쪽으로도 산이 연달아 있기에 의정부와 노원구 사이에 있는 동일로가 우회로일 정도로 지형적 한계가 존재한다. 본격 수도권 버전 너릿재. 그리고 그 동일로마저 도봉로의 교통량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 뚫은 신작로다.[6] 노원구 지역에서도 도심 가려면 월계로로 해서 바로 미아사거리로 가는 방법 이외에는 덕릉로를 거쳐가든 노해로를 거쳐가든 이 도로로 오게 되어 있다. 앙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