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엘소드)/디우스 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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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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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청의 4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23년 1월 5일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코르 가디언
따스한 마음으로 다른 이를 보살피는 수호자
마족의 침공을 무사히 막아낸 청은 아직 상흔이 남은 하멜을 물심 양면으로 돕는다. 자신의 밝은 모습이 다른 이에게 기운을 준다고 여긴 청은 미약하나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노라 결심한다. 선명하게 타오르는 의지에 반응한 수호석은 청을 코르 가디언으로 각성시킨다.
디바인 파네스
약한 자들을 품고 의지할 수 있게 돕는 구원자
어렵게 되찾은 하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하멜의 연금술사들과 함께 수호석의 근원인 물의 엘의 연구를 시작한 청. 마침내 새로운 힘을 일깨우는데 성공한다.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된 청은 의무감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헌신하는 디바인 파네스로 거듭난다.
디우스 아에르
자신이 지켜야 할 모든 이를 자애롭게 품는 성역
거친 전장에서 올곧게 떠오르는 청의 모습은 마치 천사와 같았다.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끊임없이 사람들을 돕고 모두를 보듬는 순수한 사도의 행보에 수호석은 한층 더 성장해 새로운 형태로 각성한다. 청은 지켜야 할 모든 이들을 자애롭게 감싸 안는 성역, 디우스 아에르가 되어 무구한 선행을 이어나간다.
주축인 면모는 '도움'과 '구원자', 그리고 '천사'다.
여타 청과 달리 각성이 광폭화가 아닌 신성화라서 그런지 가면 하나를 제외하면 각성과 비각성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문제는 2차전직 이후로는 가면들의 디자인이 매우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워서 못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점
- 쾌적한 필드 정리
대다수의 스킬 범위가 큼직하고 넓어서 화면 단위로 스킬이 닿고, 전진형 맵병기들의 속도가 빠른데다 상술한 압도적인 화력이 곁들여저서 쾌적한 필드 쓸이가 가능하다.
- 퓨어 시너지(녹힐) 대비 강력한 딜링 능력
기본 스킬 계수가 무식하게 높은데다가 범위도 안정적이라 맞추기 매우 쉽다. 상당수의 시너지 스킬도 범위와 계수 모두 준수해서 시너지만 돌려도 탈녹힐급 화력이 나오고, 작정하고 딜셋팅을 하고 딜링 위주로 사이클을 굴리면 고평가받는 시너지 딜러를 뛰어넘는 화력이 나온다.
- 다양한 시너지
디우스 아에르는 퓨어 시너지(녹힐) 전직답게 다양한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뎀증류 시너지는 적지만, 자체적으로 받피감, 자원 회복, 속깎, 디버프 제거, 슈퍼아머, 속도 버프, 특수 자원 소모 제거 등 다채로운 시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유틸리티에 특화된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빙결 시간이 다른 녹힐의 빙결 스킬들에 비해 짧긴 하지만, 디아는 특유의 고성능 기동력과 가성비 좋은 강인 빙결이라는 장점이 있어 무리없이 오랫동안 빙결을 걸 수 있다.
- 매우 빠른 쿨타임 순환
각성 시 상시 쿨타임 감소 15%와 스킬을 4번 쓸 때마다 고정 2초 쿨감이 되는 패시브 덕분에 쿨감 스탯이 없어도 쿨타임이 매우 넉넉하게 잘 돈다. 쿨감 스탯을 맞출수록 언급한 패시브들과 시너지가 나서 30% 이상의 쿨감을 맞추면 엄청난 수의 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
- 공중 기동으로 비롯되는 출중한 기동성
추가 커맨드에 이동 기능이 붙어있어서 기본적인 기동력도 꽤 좋은데 35레벨 패시브로 추가되는 공중 기동 2회 추가까지 더하면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준의 기동력을 보여준다.[1]
- 강력한 대전 성능
기본적으로 청 베이스라서 커맨드 효율이 꽤 높고, 거기에 빠른 기동까지 겸비했으며, 유틸리티가 뛰어난 유연~강인한 스킬, 범위가 매우 넓고 데미지가 강한 광역 단타기가 많은 강렬~초월 스킬 구성을 통해 대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강력한 유틸리티
딜링 및 필드 쓸이 능력 뿐만 아니라 퓨어 시너지 전직군 중에서도 눈에 띄는 간편함과 유틸성을 자랑한다. 독자적인 시너지인 데미지 '전이' 버프를 통해 아군을 확정적으로 수호할 수 있고, 빙결 스킬과 속성 저항 감소 스킬은 모두 강인한 스킬이라 무리없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빙결스킬은 녹힐 최초로 공중 사용 가능 스킬이라 디우스 아에르의 출중한 기동력과 맞물려 란 레이드에서 무한빙 난이도가 매우 낮다. 추가로 선구자의 문장이 평타 판정이라 각종 평타로 부숴야하는 오브젝트를 액티브 몇 개만 들면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고, 선구자의 문장은 파티원이 어디에 있는 발생하는데다가 힐까지 붙어있어서 위치에 구애받지않고 일정 수준의 화력과 회복 지원까지 가능하다. 거기에 디버프 제거 장판을 상시로 유지할 수 있고 상시 유지가 안되긴 하지만 아군 특수 자원 소비를 없애는 버프도 가지고 있어서 독보적인 수준의 파티 유틸리티를 보여준다.
- 재각성 가능
4청 중에서 유일하게 1각으로도 신성화(광폭화)가 가능한 전직이라 다른 청처럼 강제 각성으로 딜누수를 겪는 상황 자체가 없다.[2] 거기에 재각성은 각성 관련 칭호 효과를 양파 없이 누릴 수 있게 해줘서 포션칸에 각성 관련 포션 대신 다른 포션 한 개를 더 넣을 수 있다.
단점
- 다수의 단타기와 각성 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빡빡한 각성 관리
상당수의 스킬이 타수가 적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각성이 자주 꺼질 수 있다. 다행히도 재각성 기능으로 이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스킬을 퍼붓는 레이드 등지나 엘리아노드 시가지 등에서의 보스전에서는 이 단점이 크게 두각되진 않는다.
- 매우 빠른 스킬 난사로 인한 엄청난 MP 소비
쿨타임이 과도하게 빠르게 돌다보니 홀리 그레일로도 마나 충당이 안 될 정도로 포션 소비가 높다.
- 부족한 데미지 증가 시너지
유틸성 시너지 자체야 다양한 편에 속하지만, 가장 중요한 뎀증 시너지가 부족한 편이다. 유틸성보단 화력을 더 중요시 여기는 파티에서는 디우스 아에르를 크게 선호하지 않는다.
수호석의 힘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강화시키는 서포터형 전직군.
오버마인드에 이어 출시된 세 번째 물공 녹힐(퓨어 시너지) 전직군으로, 공격력 증가나 방깎 등의 뎀증류 시너지가 적은 대신 자체적으로 아군 수호, 회복, 속깎, 디버프 제거, 슈퍼아머, 속도 버프, 특수 자원 소모 제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틸리티에 특화된 녹힐 전직이다.
출시 초기에는 그야말로 디렉터의 특정 캐릭터 편애설을 인증하는 사기캐였다. 모든 스킬 구조가 이전까지의 녹힐 전직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유저들의 개선안을 모두 때려박았다[3]고 평가될 정도로 출중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른 녹힐 전직들은 화력 자체가 부족하거나, 필드 쓸이가 부족하거나, 대전 성능이 암울하던가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디우스 아에르는 필드는 고사하고 보스전 화력조차 무식하게 높은데다 대전 성능조차 압도적인, 그야말로 저평가 받는 컨텐츠가 존재하지 않는 희대의 OP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사실상 녹힐 포지션이라 부각되지 않을 뿐, 영락없는 초기 안티테제 ver.2와 다를게 없었다.
특히 출시 초기에는 캐릭터의 무기 강화를 건드리는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논란이 거셌다. 물론 확률성 버프 스킬이고 다른 스킬들의 장점이 워낙 많다보니 확률성 버프 스킬인 오러클이 스킬칸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묻혔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캐릭터의 버프 스킬이 유저의 장비 강화 수치까지 건드는 건 여러가지로 비판의 여지가 많았으며 해당 효과는 2주만에 삭제되고 슈퍼아머 효과로 대체되었다.
단점으로 제시된 각성 유지는 면류관을 써도 쿨타임이 너무 잘 돌다보니 보스전에서 각성 자체는 그럭저럭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고 컬렉션으로 각충을 보충하거나 면류관을 혼의 왕관으로 교체하거나, 보조 각성 수단인 빼꼼 양파나 초인의 사과까지 동원하면 각성 유지 자체가 불가능 수준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4청 중에서 유일하게 각구 하나로 광폭화(신성화)가 가능한 이점이 너무 커서 합당한 패널티로 봐도 무관할 지경.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던 전직이었고 출시 때에는 녹힐 가면을 쓴 퓨딜이라는 별칭까지 있었지만,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시너지와 딜량이 감소되어서 더이상 예전 만큼의 위상은 아니게 되었다.
2. 1차: 코르 가디언(Cor Guardian)[편집]
시작해 볼까요? 있는 힘껏 돕겠습니다!
후, 출발하겠습니다-!
(철포에 앉아있다가 폴짝 일어선 뒤 두 손을 움켜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Cor Guardian = 따스한 마음의 수호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감정의 수호자로 해석된다.
디자인적으로는 헤어는 노전직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반바지를 착용하여 드러낸 맨살이 눈에 띈다. 심지어 광폭화(신성화)의 모습도 갑주+반바지라는 충격과 공포의 디자인으로 인해 1차 전직부터 청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실망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이후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게 그나마 멀쩡하게 생겨먹은 디자인이다.
1차 전직 시절부터 신성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다른 청들보다 각성 관리가 편해지며, 편리한 맵쓸기, 극딜기 등 유틸성이 뛰어난 스킬들을 배우므로 육성이 쉬운 편이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장전 커맨드는 밑줄 처리합니다.
- 헤비스탠스 커맨드는 청색 처리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캐논볼을 발사해 일정 거리를 나아간 후 9번 타격하는 블랙홀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503%, 진 1800%다.
블랙홀 설치형 액티브로, 모든 타격이 경직이고 범위도 넓어서 선타용으로 최적인 스킬이다. 다만 블랙홀이 설치될 때까지는 약간의 역경직이 있고 이 동안은 타격 판정이 없으니 강인한 특성을 권장한다.
자신과 선택한 한명의 파티원을 신성한 기운으로 감싸 5초간, 진 8초간 슈퍼아머를 부여하면서 선택한 파티원의 피해를 나눠 받아주는 전이 상태가 된다.
디우스 아에르의 아군 보호스킬로 전이 대상과 시전자 모두 슈퍼아머 상태로 만들고 전이 대상인 파티원의 받는 피해를 시전자에게 전이시킨다. 전이 대상의 어느정도 안전을 보장시킬 수 있으나, 시전자가 일부 피해를 대신 받는 특성상 자잘한 패턴에도 시전자의 체력이 빠지다보니 무지성으로 보스 패턴을 맞을 정도는 아니므로 홀리 그레일이나 선구자의 문장, 포션으로 꾸준히 체력을 채워줘야 한다.
전이 피해는 기본적으로 40% 감소된 수치로 들어오고, 시전자는 전이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30% 감소된 수치로 받아서 시전자가 모든 피해를 전이 받는 부분만 제외하면 일종의 뎀감 스킬로 생각해도 된다.
유의 사항으로는 솔로 플레이를 할 때는 발동조차 할 수 없고,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전이 상태가 끊어지며, 체력 비례 패턴은 전이가 되지 않으므로 즉사급 데미지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길을 따라가며 최대 7번 타격하고 적을 타격할 때마다 소모한 캐논볼 개수만큼 적을 추적하는 빛무리를 생성하는 거대한 원형 캐논볼을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단일 대상 기준 11123%, 묵직해진 16017.12%, 진 13377%, 묵직해진 19262.88%다. 빛무리 6개 기준 캐논볼을 3~4번 타격한 평균 4767~6356%, 묵직해진 6864.48~9152.64%, 진 5733%~7644%, 묵직해진 8255.52~11007.36%다.
캐논볼은 시전자로부터 약간 상단에 생성되어 전방으로 긴 거리를 길을 따라 나아가며, 캐논볼로 타격할 때마다 소비한 캐논볼의 수만큼 적을 추적하는 빛무리가 생성되어 필드 클린기로써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대상의 크기가 크면 한 명의 적이라도 다수의 빛무리가 생성되어서 대형보스 딜링기로도 적당히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철포를 들어올려 수호석을 소환하여 각각 4번씩 타격하는 신성한 빛을 8방향으로 6번, 총 48개를 퍼트린다. 총 데미지는 30912%, 묵직해진 44513.28%, 진 37056%, 묵직해진 53360.64%다. 평균적으로 신성한 빛을 18번 타격했을 때의 데미지는 2898%, 묵직해진 4173.12%, 진 3474%, 묵직해진 5002.56%다.
선후딜이 매우 짧으며, 스킬 구조상 대형 보스를 상대로는 다른 강렬한 스킬은 고사하고 웬만한 초월 대형 딜링기를 뛰어넘는 퍼뎀을 자랑한다. 크기가 큰 보스에게 수호석을 겹쳐 사용하면 쉽게 전부 맞출 수 있지만, 거대보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뛰어난 평균 기대 데미지를 자랑하는 딜링 스킬이다.
주된 용도는 보스 딜링기지만, 공중 사용이 가능한데다 넓은 범위를 가진 덕분에 간간히 서브 필드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8방향으로 뻗는 신성한 빛이 그렇게 크지 않고, 퍼지는 속도마저 느린 편이라 주력 필드 클린용으로 쓰기는 살짝 불편한 감이 있다.
수호석을 소환하여 광범위한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손을 들어올리는 모션으로 인한 미묘한 선딜이 있지만, 기본 범위가 매우 넓고 기본 데미지 또한 높다. 대전도 매우 넓은 범위에 광역 단타 스킬이라 마무리용으로 자주 사용한다. 특성은 딜링 용도라면 묵직해진을, 필드기라면 거대화된을 골라찍자.
초기에는 물공 증가 효과가 있었으나 2023년 1월 19일 패치로 해당 효과는 삭제되었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와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고, 모든 스킬의 마법 공격이 물리 공격으로 변경된다.
마공증은 합연산이며, 디우스 아에르 고유 시스템인 신성화에 대한 정보가 쓰여있다. 신성화의 효과는 광폭화와 별 다를바 없지만 각성의 구슬이 1개로 줄어드는 만큼 사실상 각성할 때마다 광폭화가 되는 패시브나 다름없다. 또한 재각성이 가능하게 되면서 광폭화를 못해서 딜로스가 발생하는 다른 3청이 자주 겪는 상황을 전혀 겪지 않게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유틸리티 패시브다. 덕분에 4청 중에서 유일하게 소비칸에 양파가 없어도 풀그나 엘노수같은 각성시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대신 각성 구슬이 1개로 고정되어서 다른 청보다 각성을 자주 누르게되는 불편 요소가 있다. 물론 얻는 장점이 압도적이라서 큰 단점은 아니다.
아무 스킬을 2번 사용하면 자신의 위치에 '선구자의 문장'을 퍼트리고, 이 문장에 닿은 적은 20초간 '신성 낙인' 디버프에 걸리며 해당 디버프를 가진 적을 때리면 낙인이 폭발하여 추가 피해를 입힌다.
조건인 스킬 2회는 액티브까지 포함해서 여유롭게 문장을 그릴 수 있으나, 문장의 범위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크기와 비슷해서 근접해야 낙인을 새길 수 있다. 대신 낙인은 어떤 수단이든 공격하면 터지는데다가 지속시간도 20초로 매우 넉넉해서 지속시간 내로 못 터뜨리는 일은 적다.
하지만 대다수의 추가타 패시브처럼 평타판정이라 모든 스킬 데미지류 스탯이나 버프가 적용되지 않아 일반적으로 스페셜 액티브가 주류가 되는 보스 딜링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래도 평타나 액티브로 부숴야하는 오브젝트가 있는 레이드에서 이런 오브젝트를 잘 부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적에게 닿거나 일정 거리에 전진하면 6개의 추적하는 빛무리로 분열하여 대상에게 유도되는 캐논볼을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2293%, 진 2755%다.
샤인 체이스의 축소판 같은 액티브로, 샤인 체이스는 캐논볼이 타격하면 타격 수 만큼 빛무리를 생성하는 반면 스플릿 라이트는 바로 빛무리를 생성하는 대신 항상 일정량만 생성한다. 액티브치고 유도탄의 속도가 나쁘지 않아서 선타기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쿨타임이 짧아 선구자의 문장에 있는 신성 낙인을 새기기 위한 액티브로 쓸만하다.
3. 2차: 디바인 파네스(Divine Phanes)[편집]
곁에서 보조하겠습니다. 가볼까요?
(철포를 전방 허공에 띄웠다가 뒤로 보내고 손을 전방으로 내민다.)
Divine Phanes = 구원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성스러운 빛으로 해석된다.
헤어는 여전히 짧지만 더욱 풍성해졌으며, 반바지는 1차 때보다 길이가 더욱 줄어들어 마치 오토코노코를 노린 듯한 디자인이다. 신성화 디자인은 여전히 갑주+반바지라는 기상천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착용하는 가면의 디자인이 역대급으로 못생겨서(…) 각성 전용 외형 제거 설정이 필수인 전직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디자인은 혹평이 대다수지만, 새로 배우는 스킬은 속벞, 힐, 강력한 딜링기를 배우므로 성능은 더욱 좋아진다.
참고로 영어의 첫자가 'D'라서 청의 다른 라인 2차 전직인 데들리 체이서의 'D'와 겹치다보니 소형 아이콘에서 디바인 파네스는 'D'가 아닌 'P'로 표시된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장전 커맨드는 밑줄 처리합니다.
- 헤비스탠스 커맨드는 청색 처리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자신의 위로 성수를 소환하여 10번 타격하고 아군에게 5초간 아군의 초당 HP/MP를 1.2%~18%씩, 총 6~90% 회복시키는 버프를 부여한다. 총 데미지는 6820%, 묵직해진 9820.8%다.
디우스 아에르 라인의 주력 회복 스킬이지만 범위 또한 한 화면을 꽉 채울 정도로 좋아 필드 스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회복 최대치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560만 전투력이 요구된다.
전방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낙인을 새겨 거대한 십자가를 떨어트린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7493.76%, 진 묵직해진 8991.36%다.
전방 X축과 Y축 범위에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을 가진 십자가를 떨어트리는데, 범위가 상당히 넓고 중첩딜도 가능하여 필드기 겸 중첩 딜링기로써의 가치가 높다. 1명당 MP 회수량이 높아서 몹이 많으면 MP를 그대로 회복하는데다, 판정이 오래 남아있어서 뒤늦게 범위 안에 들어온 적에게 십자가가 떨어지기도 한다. 다만 하단 판정이 아예 없고 십자가가 적을 인식한 뒤 약 1초 뒤에 떨어지므로 적이 재빠르게 움직이면 십자가가 빗나가기도 한다.
1번 타격하는 오브를 철포를 통해 전방으로 4개, 3차 전직 패시브인 '빛나는 서약'을 배우면 8개를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4276%, 묵직해진 6157.44%, 진 5128%, 묵직해진 7384.32%다. 3차 전직을 하면 오브의 수와 데미지가 2배 늘어난다.
서브 딜링기 겸 40레벨 패시브인 '선구자의 문장' 활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스킬로, 보스방이나 레이드에서 깔아놓기 좋다. 그렇지만 60레벨 패시브인 '선구자의 기도'를 배우면 파티원에게 글로벌 범위로 선구자의 문장 효과를 제공하므로 선구자의 문장을 발동시키기 위해 굳이 이 스킬까지 챙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예 못 쓸 스킬인 건 아니고 3차 전직 후 데미지가 10256%, 묵직해진 14768.64%로 높아서 서브 딜링기로 채용할 만하다.
수직으로 위로 높게 뛰어오른다. 뛰어오른 후 공중에서 자유 행동이 가능하다.
던전은 디우스 아에르의 자체 기동력이 좋아서 필수적으로 들고 가진 않지만, 레이드 도전모드 등의 특정 콘텐츠에서는 들고 가기도 한다. 대전은 긴급 탈출 용도나 빠른 이동을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전방에 10번 타격하는 신성한 빛의 공간을 10초간 생성하여 적의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2610%다.
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있는만큼 레이드에서 빙결할 때 유용하며, 지속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미스가 날 일도 없다.
잠겨진 스킬. 디바인 파네스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청이 하늘로 부유한 뒤 중심을 향해 5번 타격하는 빛의 구체 5개를 떨어트린다. 총 데미지는 76875%, 진 92250%이며, 구체 2개를 맞춘 평균 데미지는 30750%, 진 36900%다.
시전 시간이 적당히 짧은 편에 속하고, 5개의 구체도 중앙에 어느정도 밀집되어 맞추기도 쉽다. 총 데미지가 높은 편에 속하므로 보통 하액 딜링이 필요할 경우 채용하기 좋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공중에서 커맨드 입력을 통해 MP를 소모해 공중 기동을 할 수 있게 되고, 동작속도/이동속도/극대화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디아의 공중 기동 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패시브로, 대시 점프 ZX와 함께 사용하여 넓은 하늘을 누빌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속도 및 극대화 증가 효과 또한 던대전 모두 유용한 효과다.
자신의 스액 데미지가 영구적으로 증가하고, 선무자의 문장이 아군의 HP, MP를 회복시키며, 아무 스킬을 2번 쓸 때마다 범위의 제약 없이 모든 아군에게 선구자의 문장을 그린다.
보조 딜링 패시브였던 선구자의 문장을 아군 수만큼 생성 및 회복 패시브로 강화시켜준다. 덕분에 스킬을 난사하다보면 멀리 있는 아군에게도 회복 시너지를 어느정도 부여할 수 있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문장을 그리고, 15초간 범위 내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속도 버프 스킬로, 이점속 증가뿐만 아니라 딜링에 보탬이 되는 동작속도까지 증가시켜주는 좋은 스킬이다. 확인사살(2) 특성을 사용하면 이점속은 26%, 동속은 19.5% 증가한다. 참고로 효과를 받은 아군은 발 옆에 흰색 날개 이펙트가 생성된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신성화(각성) 중 본인의 모든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고, 선구자의 문장의 데미지와 회복량이 증가한다.
각성 중이기만 하면 모든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고, 바로 옆 패시브인 '선구자의 기도'까지 강화시켜주는 좋은 패시브다. 선구자의 문장뎀증은 곱연산이다.
4. 초월: 디바인 파네스(transcendence: Divine Phanes)[편집]
찬란하게, 밝은 빛으로.
저를 믿어주시겠어요?
※초월은 각성 대사'만' 추가되어 예외로 시작 대사가 아닌 각성 대사를 넣습니다. 3차에서는 1, 2차와 통일되게 시작 대사만 넣어주세요. 이 문장은 ※표시로 템플릿 적용 및 수정 시 지워주시고 밑의 문장은 놔두어주세요.두려움보다, 분노보다, 모두를 지키고자하는 의지를.
빙결, 디버프 제거, 공격력 및 최대 HP 증가까지 다양한 시너지 기술을 추가로 배운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3초간, 진 4초간 적을 빙결시키며 최대 4번 타격하는 차가운 빛을 5초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2584%다.
MP소모와 쿨타임이 짧은 강인한 스킬인데다, 짧은 선후딜, 공중 사용까지 가능해 편의성 면에서 매우 독보적인 입지를 지닌 빙결 스킬이다. 다만 이를 고려해서인지 빙결 지속시간이 다른 녹힐 전직군의 빙결 스킬보다 짧다.
차가운 빛은 5초 동안 생성되는데, 스킬의 첫 타격을 맞추지 못한 적이 뒤늦게 차가운 영역에 닿아도 빙결이 적용되므로 설치기로도 응용할 수 있다. 차가운 빛은 최대 4번 타격하지만 빙결은 스킬에 처음 맞았을 때에만 적용되므로 레이드에서 빙결 횟수 차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빙결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편이며, 란 레이드에서는 다른 파티원의 별 다른 보조 없이 혼자서 운석 무한빙 수행을 매우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던전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전방에 3초간 유지되며 6번 타격하며 적의 다운수치를 감소시키는 오브를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1548%, 묵직해진 2229.12%다.
다운수치를 감소시키는 대전용 패시브에 가깝지만, 던전에서도 진 효과와 가속화된 특성 덕에 선구자의 긍지 패시브를 발동시키기에 좋다. 스킬의 경직은 첫 타격에만 들어가고 이후에는 경직없이 데미지만 입힌다.
20번 타격하는 십자가를 5초간 소환하여 적을 타격하고 영역 내 아군의 디버프를 지속적으로 해제시킨다. 총 데미지는 2620%, 묵직해진 3772.8%다.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시너지 스킬로, 곤란한 디버프를 거는 레이드에서 유용하다. 다만 딜링용 스킬이 아니다보니 자체적인 데미지가 낮으므로 특성은 묵직해진보단 가속화된을 추천한다.
성스러운 빛과 3번 타격하는 빛무리로 광범위하게 적을 타격하고 아군에게 [성스러운 말씀] 버프를 부여한다. 총 데미지는 7731%, 묵직해진 11132.64%, 진 9281%, 묵직해진 13364.64%다.
아군의 최대 HP를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이며, 3차 후에는 아군에게 슈퍼아머까지 부여하는 뛰어난 아군 시너지 스킬이다. 범위와 퍼뎀 또한 괜찮아서 서브 딜링기 겸 필드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빛무리는 이펙트 생성 판정을 가지고 있어 적이 뭉쳐있으면 중첩 피해를 입혀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초기에는 버프 효과가 엘소드 최초로 무기 강화 수치를 높혀줬으나 2023년 1월 19일 패치로 평범한 버프로 변경되었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도약 패시브의 공중 기동 횟수를 늘려주고 각성 옵션을 늘려주는 혜자 패시브.
이 패시브를 배우면 각성 최대 지속 시간은 던전을 기준으로 120초가 된다. 다만 각성의 최대 제한은 여전해서 그 이상 각성 지속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아무 스킬을 4번 쓸 때마다 시전자의 스액 스킬 쿨타임이 2초 감소하고 아군에게 15초간 모스뎀 버프를 부여한다.
스액 쿨감 2초는 짧아보이지만 아무 스킬을 써도 발동되는만큼 스킬을 자주 사용하다보면 은근 체감이 된다. 아군 모스뎀 버프는 위치 관계없이 부여하는데다 스킬을 4번 쓸 때마다 갱신되므로 던전같은 곳에서는 상시 유지하기 어렵지 않다. 이 패시브를 굴리기 위해 쿨타임이 짧은 액티브 스킬이나 강인 스킬을 취향에 따라 하나정도 채용하기를 권장한다. 모스뎀증은 곱연산이다.
5. 3차: 디우스 아에르(Dius Aer)[편집]
여러분을 위한 힘입니다. 함께, 가볼까요?
두려워해도 괜찮아요. 제가 앞길을 비추겠습니다.
(한바퀴 돌며 공중으로 부유한 뒤 다시 돌며 착치한 후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내민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Dius Aer = 지켜야 할 모든 이를 자애롭게 품는 성역.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신의 바람, 신성한 바람 등으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디우스 아에르의 날개 갑주'.[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스토리 무비에 따르면 설정상 하멜 마족 침공 이후 아버지를 구하기보단 사람들을 돕는 길을 택하여 엘 수색대와 동행하지 않고 하멜에 남으며, 3차 전직 또한 엘리안의 성소가 아닌 하멜에서 치뤄진다.
전체적으로 일부를 제외하고 평가가 박한 편인 4라인 디자인들 중에서도 불호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다. 헤어스타일은 잘 나왔다고 평가되지만, 전체적인 의복이 가면과 의상으로 바뀌면서 청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던 갑주가 사라져버렸고, 가면 디자인마저도 깃털이 어설프게 붙어있거나, 심지어는 마그만타의 동굴의 보스몹인 마그만타를 연상케 하여 디아를 마그만타라고 부르는 일이 생겨났으며, 활을 연상케 하는 용도를 상실한 철포의 디자인 등 애초부터 잘못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다수다. 청의 다른 라인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청은 오토코노코+중장갑+화력
스토리 또한 '자원봉사를 하다 사람들을 더 지켜주고 싶어서 더 많은 자원봉사로 각성하게 됐다'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로 서사가 굉장히 개성이나 개연성이 없이 녹힐이라는 당위성만 간신히 부여될 정도라 저평가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흑화하며 보스로 나왔으니 이번 청 4라인은 흑화 혹은 희생/상실 전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기에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청의 흑화 전직을 기대하던 사람들이 아쉬워 하기도 했다.[4]
성능으로는 패시브 하나는 시너지 효과를 더욱 강화시키고, 또 다른 하나는 디우스 아에르의 운영을 낮춰주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 체인지 3종 또한 상황에 따라 쓸 여지가 다분하여 잘 받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하이퍼 액티브와 마스터 클래스 스킬 모두 아군 시너지 스킬을 받았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장전 커맨드는 밑줄 처리합니다.
- 헤비스탠스 커맨드는 청색 처리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디우스 아에르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주변을 성스러운 빛으로 4번 타격하고 아군의 HP/MP를 회복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42524%, 대전 5100%다.
순수 딜링기에 가까웠던 2차 하액과 달리 3차 하액은 데미지는 2차 하액보다 낮지만 회복 효과가 달려있다. 단숨에라는 설명과는 달리 힐이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긴 선딜이 들어가고 후딜도 장난아니게 긴데다, 공중으로 떠오른 디우스 아에르가 무적 무시 패턴을 맞고 죽는 경우(…)도 존재해서 일종의 보험 스킬 취급될 뿐 파티원들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회복 스킬이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오러클 버프 효과에 아군 슈퍼아머 효과가 추가된다.
패시브의 효과는 3차 전직 패시브치고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아군 슈퍼아머 시너지가 추가된 만큼 더 안정적인 시너지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는 오러클 버프의 강화 수치를 확률적으로 올려주는 패시브였는데, 논란이 많았던 탓에 슈퍼아머 효과로 바뀌었다.
디센트 오브의 개수가 4개 증가하고 영구적으로 스킬 사용 MP가 감소하며, 신성화 중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소모 MP 감소 효과는 신성화가 아니어도 적용되어 MP값을 덜어주고, 받피감 효과는 신성화 중 상시 적용이라 생존력을 올려주며, 디센트 오브 강화 효과도 좋아서 범위와 딜을 2배로 늘려준다. 덕분에 원본 디센트 오브가 적당한 보조 딜링 스킬로 거듭난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자신의 위로 빛의 기운을 모아 4번 타격하고 빛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5733%, 대전 897%다.
마클 1단계 스킬이지만 범위가 제법 넓어서 대전에서 선타기로 활용할 수 있다. 역경직도 거의 없어서 바로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자신의 위로 빛의 기운을 모아 4번 타격하고 빛 폭발을 일으킨 뒤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십자가를 주변으로 4개 떨어트린다. 총 데미지는 던전 22518%, 십자가를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16064%, 대전 2258%다.
자신의 위로 빛의 기운을 모아 4번 타격하고 문장을 펼친 뒤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십자가를 주변으로 4개 떨어트트린 후 각각 1번씩 빛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47019%, 십자가를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30859%, 대전 3518%다.
문장을 펼친 시점부터 일정 시간 문장 영역을 생성한다. 문장 내부의 아군에겐 특정 특수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효과가 부여되므로 해당 특수 자원을 소모하는 캐릭터들에게 좋은 시너지로 활용될 수 있다.
자신의 위로 빛의 기운을 모아 4번 타격하고 문장을 펼친 뒤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십자가를 주변으로 4개 떨어트린 후 각각 6번씩 물보라를 일으킨 후 빛 폭발을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60434%, 십자가를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41318%, 대전 4111%다.
아군의 특정 특수 자원을 소모하지 않게 해주는 문장 영역은 3단계와 동일하다. 총 데미지는 4단계가 더 높지만, 시너지 용도로 사용할 경우 소모 MP도 적고 재사용 시간도 더 짧은 3단계를 추천한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5]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적을 밀며 타격하는 기운을 방출하고 15초간 자신과 범위 내 아군의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지속시간이 짧은 대신 슈퍼아머, 피해감소 및 아군 피해 전이가 있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순 피해 감소 스킬이 되었다. 아군 1명을 확실하게 보호하려면 원본을, 아군 전체에게 피해 감소가 필요하거나 솔플에서는 체인지를 추천한다.
철포를 들어올려 전방으로 천천히 전진하는 수호석을 소환하고 개별적으로 최대 2번씩 타격하는 신성한 빛을 8방향으로 총 11번, 총 88개를 퍼트린다. 최대 176번 타격한 총 데미지는 33792%, 묵직해진 48660.48%이며, 신성한 빛을 24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4608%, 묵직해진 6635.52%다.
고정형 설치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수호적이 전방으로 전진한다. 전진하는 특성상 필드에서의 활용도는 체인지가 미세하게 좋지만 크기가 다소 작은 신성한 빛을 퍼트리는 방식은 원본과 똑같아서 큰 차이가 없으며, 디우스 아에르에게는 이미 샤인 체이스, 디바인 스티그마 등의 뛰어난 필드기가 있다보니 서브 필드기 용도로만 사용한다.
디우스 아에르의 주력 보스 딜링기. 범위는 다소 협소하지만, 딜량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보장된 스킬이다.
시전자의 바로 앞으로 Y축 높은 곳에서부터 최대 20번 타격하는 십자가를 떨군다. 십자가는 타격을 시작하면 낙하 속도가 느려지며, 매 타격마다 중간보스/보스에게 주는 데미지가 10%씩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일반 13800%, 보스 21045%, 묵직해진 일반 19872%, 보스 30304.8%, 십자가를 14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일반 9660%, 보스 14421%, 묵직해진 일반 20766.24%, 보스 22356%다.
적을 인식하고 적의 위치에 십자가를 떨구는 전방 넓은 범위의 필드 클린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고정된 전방 위치에 십자가를 떨구는 보스 딜링기가 되었다. 십자가의 낙하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적과 근접해야 제대로 맞출 수 있다. 십자가는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므로 적이 뭉쳐있다면 중첩딜을 통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Y축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보니 Y축 필드 클린기로 쓸 수 있어 보이지만 적을 타격하면 느려지는 만큼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드 클린용으로는 원본을 사용하고, 보스만 상대하는 레이드 같은 콘텐츠는 체인지를 사용한다.
전방으로 최대 4번 타격하며 전진하는 원형 캐논볼을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1320%다.
전방에 블랙홀을 생성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순한 전진형 범위기 액티브가 되었다. 범위는 액티브치고 넓은 편이지만 원본 스킬이 데미지와 유틸성이 뛰어나다보니 선호도가 높지 않다.
주변으로 신성한 빛을 뿜어내 일정 시간 적의 속성 저항을 감소시킨다.
전방에 넓은 범위로 속성 저항 감소 장판을 설치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주변 좁은 범위로 10초간 유지되는 속성 저항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범위는 작아졌지만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쉽게 속깎을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방으로 적을 추적하는 오브 6개를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7296%, 묵직해진 10506.24%다.
전방에 오브를 설치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추적하는 오브를 발사한다. 유도 범위와 인식 거리가 상당히 괜찮아서 던전에서는 맵클린 후 남은 잡몹을 처리하는 용도로 채용하고, 대전에서는 뎀딜용이나 마무리 용도로 채용한다.
자신의 주변으로 약 8초간 각각 19번씩 타격하는 오브 4개를 회전시킨다. 총 데미지는 13224%, 묵직해진 19042.56%, 한쪽면만 맞춘 평균 데미지는 6612%, 묵직해진 9521.28%다.
광범위 단타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주변 지속 딜링기가 되었다. 오브의 설치 제한이 없어서 이전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중복 설치할 수 있다. 원본이 데미지도 제법 강하고 범위도 넓은 완소 단타기지만, 지속적인 딜링이 필요하며 오브 4개를 맞출 수 있는 대형 보스를 상대로는 데미지가 더 높은 체인지를 추천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1:39:43에 나무위키 청(엘소드)/디우스 아에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동력이 좋은 캐릭터도 초신속까지 동원해야 닿는 거리를 기본 커맨드와 추가 기동만으로 닿는 수준이라 숙련된 유저들은 말 그대로 기행 수준의 기동력을 보여준다.[2] 굳이 강제 각성 문제가 아니더라도 광폭화는 던전이든 대전이든 애물단지 고유자원인 캐논볼의 디메리트를 상쇄할 수 있는 청의 플레이의 편의성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특히 3차 전직까지 출시된 이후 청의 모든 전직이 광폭화의 중요성이 크게 늘어 더더욱 부각되는 장점이다.[3] 대표적으로 라디언트 소울의 강력한 속도 버프와 필드 정리, 데메르시오의 강인 단타 빙결, 오버마인드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아군 지원, 일천과 닉스의 강력한 자체 화력 등 사실상 기존 녹힐들의 장점만 짜깁기해서 만들어서 태생부터가 적폐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부위] 액세서리-상의[4] 물론 흑화/상실을 했어도 성격 차이가 별로 없는 아이샤도 있고, 청과 동일하게 흑화 라인이 아예 없는 레나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흑화 라인이 1가지 이상 나올 필요는 없었다. 트와의 경우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트와는 레나의 흑화 라인이 아닌, 페팬과 비슷하게 성격만 진중해진 경우다.[5]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