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종족은 닭이며, 시계 수리공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46화A <메롱이 이상해>[편집]
메롱이 집 안에 있던 작은 시계가 고장나자 툴툴대며 시계를 고칠 수리공에게 찾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메롱이 길을 가던 도중, 과일 가게의 멜론을 못 보고 부딪히자 괜히 가게 주인에게 화를 낸다. 그런데 야고, 피코, 또또가 축구공을 찼는데 메롱을 맞춰버렸다. 아이들이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메롱은 공을 뻥 차서 강물에 빠뜨려버린다.
이윽고 메롱이 수리공 똑딱에게 찾아와 시계 수리를 맡기고 나왔는데, 괘종 시계 추를 보던 메롱의 눈빛이 파랗게 변한다. 수리점에 있던 엄마와 딸의 대화가 메롱의 귓가에 들려오며 메롱의 정신이 혼미해져갔고, 괘종 시계가 1시를 가리키며 종을 울리자 갑자기 카잘 선생을 찾아가 여자 옷을 입는다.
메롱은 조금 전 지나갔던 과일 가게로 갔다가, 또 야고와 친구들이 찬 공이 메롱에게로 굴러오자 피코에게 공을 던져 준다! 그런 메롱을 본 콩이는 메롱이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메롱의 체온을 측정했으나 당연히 정상 체온이었고, 콩이는 "불쌍하신 메롱님!!!"을 외친다.
몇 분이 지나, 메롱이 똑딱을 다시 찾아와 시계를 가져가려 한다. 그런데 일꾼들이 수리점 건너편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또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괘종시계가 2시를 가리키자 이번에는 반대로 수리점 문 앞에서 메롱을 지켜보던 야고, 피코, 또또를 보고는 문을 힘껏 열어 그들을 넘어뜨린다. 그리고는 다시 카잘 선생에게 찾아가서 옷을 평상복으로 환복한 대신, 머리에 띠를 두르고는 마을의 거대 시계탑의 안에 들어갔다.
똑딱이 시계탑의 시계를 고치고 있었는데, 메롱이 갑자기 똑딱이 타고 올라갔던 사다리를 각목으로 때려부순다. 똑딱은 시계탑의 기어로 떨어져 빙빙 돌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메롱은 기어를 각목으로 연신 내려친다. 똑딱은 살려달라고 외치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야고와 친구들은 놀란다.
야고는 시계탑에서 나와 지붕을 위태롭게 걸어내려오다가, 삐돌이가 얀가방을 물고 날아온 덕분에 니얀다로 변신한다. 니얀다가 다시 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어느새 피코와 또또가 메롱을 막아보려 애쓰고 있었다. 메롱은 그런 피코와 또또를 냅다 던져버리지만 니얀다는 피코와 또또를 안전하게 받고, 똑딱도 구해 낸다.
니얀다는 메롱의 앞을 막아섰으나, 메롱은 기어를 때리던 각목을 니얀다에게 내리친다. 그러나 니얀다는 팔로 각목을 막고는, 메롱이 보는 앞에서 박수를 친다. 메롱이 잠시 움직임을 멈추자, 그 틈에 메롱이 쥐고 있던 각목을 잡고 돌려서 메롱을 던져버린다.
신체에 충격이 와서 그런지, 메롱은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메롱은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메롱이 탑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그를 전부 비웃었고, 메롱은 자신이 인기를 얻은 줄 알고 좋아한다. 부끄러움은 콩이의 몫(...). 또또가 메롱이 이상해진 이유를 설명해 주지만, 메롱에게는 닿지 않았다.
똑딱은 시계탑의 시계를 마저 고쳤고, 시계가 다 고쳐지자 3시를 알리는 시계탑의 종소리가 들리며 에피소드 종료. 1시에 메롱이 이상해졌으므로, 이 사건은 불과 2시간 만에 해결되었다. 그리고 선라이즈 덕분에 시청자들은 이걸 10분 30초 안에 볼 수 있었다.
3. 둘러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2:35:10에 나무위키 똑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