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돌고래이며, 성우는 우메다 키쿠미 / 이현주.
2. 작중 행적[편집]
2.1. 38화B <미아가 된 돌고래>[편집]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강 속을 헤매던 도중, 실수로 강 위 뗏목에서 놀던 야고네 사총사를 날려버렸다. 다행히 니얀다가 셋을 구하고, 키키루는 음식이 날아간 것에 대해 사과하고는 길을 잃었다고 말한다.
니얀다는 그가 살던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키키루를 데리고 높은 곳에서 키키루가 살던 곳을 찾아 보았지만, 키키루가 호흡곤란에 빠지면서 일단 포기.
한편, 메롱이 망원경으로 돌고래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는 놀란다. 그러나 이내 니얀다가 돌고래를 들고 하늘을 나는 모습임을 알아챘다. 메롱은 키키루에게 가서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그 방법이랍시고 하는 말이 그물로 생포해서 어장에 가두어 데리고 다닌다는, 키키루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방식이었다. 키키루는 꼬리로 분노의 싸대기를 메롱에게 날렸고, 키키루 대신 메롱이 어장 속으로 빠졌다(...).
콩이는 핑코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는데, 깨비깨비가 길을 알고 있다고 말하여 핑코와 깨비깨비가 키키루를 데려간다. 그러나 핑코 역시 수달인지라 뭍에 오래 머무는 바람에 힘이 빠졌고, 견디다 못한 핑코는 도중에 강으로 돌아가던 도중 물줄기를 버티지 못하고 휩쓸려간다.
키키루는 초음파로 핑코의 위험을 알아채고 깨비깨비와 니얀다에게 알렸고, 깨비깨비가 핑코를 구하려 했으나 깨비깨비 역시 캇파라서인지, 물줄기가 세서인지 버티지 못한다. 니얀다가 둘을 붙들고 겨우 버텼으나 키키루가 빠르게 셋을 구한다. 핑코는 이미 정신을 잃은 후였지만 다행히 깨어났다. 핑코와 깨비깨비는 고양이 강 상류로 돌아가고, 니얀다만 키키루와 동행한다.
니얀다와 키키루는 큰 폭포와 마주했고, 초음파로 폭포 너머에 자신의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안 키키루는 무섭다며 뛰어내리는 것을 주저한다. 하지만 니얀다는 혹여나 키키루가 위험해지면 반드시 구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키키루를 안심시켰다. 키키루 엄마가 다시 키키루를 부르자, 키키루는 용기를 내어 폭포를 날아 부모님에게 돌아갔다.
이후 야고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언젠가 바다로 가서 키키루를 보자고 말한다. 그리고...
2.2. 60화 <펭귄섬을 지켜라>[편집]
야고와 친구들이 선생님의 인솔 하에 펭귄섬에 찾아왔으나, 해골마왕의 부하 네프론이 펭귄섬의 얼음을 녹이며 삐빼와 빼빼코를 비롯한 펭귄들까지 위험해지자 니얀다가 네프론을 저지하려 한다.
처음에는 니얀다가 고전했으나, 키키루를 비롯한 고래들이 등장하며 형세 역전. 펭귄들이 고래 위에 올리간 후 일제히 박수를 쳐 네프론보다 큰 강풍을 만들었고, 네프론은 얼어버린다. 그리고 니얀다가 고래의 뱃속에 들어왔다가 고래 분수로 나오면서 얼어버린 네프론에게 펀치를 날리자 네프론은 그대로 끔살.
3. 둘러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0:37:15에 나무위키 키키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