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인 아크볼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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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등장인물.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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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의 정점이자 암흑연합 총수인 네프티스 아크볼드의 외동딸로 흑발적안의 미소녀. 시몬과 동갑이다. 외모에 대한 평은 예쁘다거나 아름답다는 언급이 많다.

1학년 때는 그리 많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2학년 때 전공으로 소환학과를 택하며 시몬과 같이 학과생활을 보내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네프티스의 유일한 자식인지라 사실상 차기 키젠 총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와 학생이란 신분과는 달리 차세대 지배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만큼 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과 힘을 갖고 있다. 여기에 세르네처럼 지도자 혹은 지배자 특유의 아우라와 분위기가 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은 물론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게 한다.[1]

키젠의 329기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세르네 아인다르크와 함께 키젠의 투톱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2학년 진급 이후 시몬 폴렌티아까지 합쳐 3인은 학생 수준이 아닌 규격 외로 평가받는다.[2] 시몬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소속된 세력과 성격 차이와 같은 이유로 세르네와는 적대적인, 혹은 대치하는 관계이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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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타고난 외모와는 다르게 귀여운 것이나 여자애다운 것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자신의 방에 귀여운 인형들을 배치하였고, 벽에는 핑크색 혹은 크림색 벽지를 발라놓고 프릴이 달린 커튼으로 꾸며놨을 정도이며 무도회에 입고갈 드레스를 고를 때에도 프릴이 달리거나 핑크핑크한 공주님 드레스만 골랐을 정도.

이런 취향은 어릴 때부터 네프티스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장식 하나 없이 단색에 어두운 계통의 옷들만을 입혀서 그런 것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본인은 칙칙한 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3], 사실은 검은색 혹은 검은색에 가까운 계통, 본인 말로는 칙칙한 색깔을 가진, 튀지 않고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옷이 어른스러운 타입의 로레인에게 압도적일 정도로 잘 어울려서 다른 선택지가 없던 것이었다.

겉으로 드러나고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친하거나 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정하고 살가운 면모도 가지고 있다. 시몬이 키젠에 입학하기 위해 레스힐 밖에 나왔을 때 사람들이 대하기 어려운 분위기와 외모, 그리고 범접하기 힘든 듯한 태도를 주로 고수하던 로레인이 처음 만난 시몬에게 또래 여자애다운 모습을 보이고 살갑게 대해줬으며 장난을 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물론 이러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시몬을 비롯한 극소수의 사람 밖에 없어 이러한 모습의 로레인은 보기 매우 드물다.[4]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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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젠에 입학하기 위해 레스힐에 나온 시몬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시몬과 함께 네프티스를 찾아갔다가 네프티스가 시몬을 잘 안내해주라는 말을 듣고 시몬을 안내해주는데 키젠에서 쓸 교재나 아공간을 사도록 도와줬다.

그리고 처음에는 시몬이 로레인을 연상으로 착각했는지 계속 존댓말을 썼던 것에 대해서 자신이 입학생이라는 것을 밝히며 헤어졌다.

이흐 재등장하여 시몬에게 키젠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듣는다.

나중에 시험 기간에 네프티스가 로레인의 방에 시몬을 데려오면서 등장하는데 시험 기간인데도 기숙사에서 늦잠자고 있었다(...).[5]

이후에는 시몬이 싸이클롭스 결투평가가 누가 조작한 것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시몬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얘기가 끝나고 네프티스가 떠밀어서 시몬네 조원들과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다.[6]

이후 서바이벌 수행평가에서도 등장하는데 시몬을 상아탑으로 회유하려는 세르네와 싸운다.[7] 그러다가 폭주한 가짜 빅크롬이 나타나자 시몬과 세르네와 함께 막는데 협력한다.

그 뒤론 뚜렷한 행적이나 활약이 거의 없었고 시몬이 정화의 성녀의 키젠 테러로 무리해서 병동에 입원했을 때, 개학 전 별야와 초원 부족들 간의 일이 얽히고 나서 별야를 데려가려고 키젠 사람들과 함께 나타났을 때 잠깐 나와서 간간히 근황을 알렸다.

그러다가 시몬과 세르네가 드레스덴 왕실 무도회에 지명의뢰로 참석하게 되고 무도회에서 입을 옷을 사게 되었다.

세르네의 경우에는 시몬과의 접점을 늘리며 더 친해지고 시몬과의 사이를 상아탑 측 감시자들에게 과시하는 것도 겸하는 이유로, 시몬은 세르네에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진 빚을 갚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세르네에게 상아탑 내의 입지를 다지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세르네가 키젠에 입학한 뒤 자신의 이능을 이용해 재능있는 인재들에게 간섭해 몰래 퇴학시키거나 이용해 먹는 정황이 계속 보이자 그녀를 감시하고 있던 로레인에게 키젠 측 하수인들이 세르네가 시몬에게 손대고 있는 상황을 알리자 즉각 출동한다.

세르네가 어떻게 나오는지 감시하면서 시몬과 꽁냥거리고 사이좋게 데이트 하는 것을 보자 질투하였으며[8] 보다 못해 난입하려 했지만 세르네가 빨뺌할 것[9]이기 때문에 세르네를 막기 위해 증거를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 자신을 억누르고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세르네가 쇼핑과 데이트로 지친 시몬의 기분전환을 위해 네크로맨서 상점에도 들려 시몬이 필요로 하는 언데드도 사주던 도중 구입한 물품의 배송지를 적으려고 하다가 그게 저주 계약서를 작성하려는 줄 알고 기어이 폭발해서 세르네를 습격했다.

결국 세르네와 로레인, 그리고 키젠과 상아탑이 랭거스틴 시내에서 격돌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시몬의 난입과 해명으로 일단락 되었고 시몬과 세르네의 지명의뢰를 알게 된 로레인은 시몬을 세르네와 단둘이 둘 수 없다며 네프티스의 도움을 받아 자신 역시 지명의뢰의 대상자가 되게 만들었고 셋이서 같이 쇼핑하는, 시몬만 말라죽는 결과가 일어나게 된다.

그 후 시몬, 세르네와 함께 드레스덴 왕실 무도회에 참가하게 되고 세르네가 시몬 영입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꿔 시몬이 졸업 후에도 키젠에 남아 자신을 도와 일해줬으면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갑 중의 갑인 키젠이라도 그냥 있지는 않겠다고 결심한다.

무도회 도중 난입한 안드레와의 결투에서도 시몬을 지지하며 시몬에게 어떠한 충격도 대신 견뎌주는 단검을 주며 지원하였고 안드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얻은 던전의 독점공략권을 어떻게든 회수하려는 왕비파 측 사람의 외압에서도 시몬을 보호해준다.

이후 제4차 BMAT이자 방과후 BMAT에서 실라지의 근황을 알고 싶어하던 시몬과 함께 BMAT에서 준비된 테마별 미션을 잠시동안 같이하게 되며 다시 등장한다. 미션 도중 시몬의 전투를 보며 시몬의 타고난 재능과 실력에 감탄하고 시몬을 절대 세르네에게 빼앗기지 않겠다고 다시금 다짐한다.

미션 클리어 후 보상으로 나온 크리스탈 스켈레톤 세트에 소환학 전공자인 시몬이 신나하는 것과 자신에게는 큰 필요가 없었던 이유 때문에 자신의 몫도 시몬에게 양도하지만 이에 시몬이 그에 맞는 대가를 자꾸 치르려고 하자 세르네처럼 빚을 졌다는걸로 치자며 나중에 이를 대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시몬에게 부탁할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 뒤에는 이렇다 할 등장씬이 없다가 5차 BMAT인 동시에 1학년 진급시험 장소인 던전 안에서 발터로 변해있던 동시에 키젠에 재직하는 동안 혈천교의 대주교임을 계속 숨겨왔던 실라지가 그 속내를 드러내며 던전 전체를 피의 고리로 봉쇄하고 '사도'의 강림을 위해 6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제물로 받치려고 하다가 군단장의 힘까지 사용한 시몬과 대치하던 도중, 시몬은 헤르세바의 제3권능인 모래의 세계를, 실라지는 대규모 학살 광역기인 혈석성을 발동시키고 그 후 모래의 세계로 이동한 시몬과 실라지, 혈천교와 제7군단이 전투를 벌이는 동안 세르네와 함께 현장에 도착해[10] 혈석성을 파괴해버리고 사용된 혈류계 마법들의 흔적을 보고 이 일의 배후에 실라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현장에 도착하여 헤르세바의 던전으로 이동한 시몬을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보이드란 새로운 힘까지 각성하여 실라지를 쓰러뜨린 후 결국 헤르세바의 힘이 다해 던전에서 빠져나오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시몬과 힘이 거의 다 소진된 피어, 전투불능 상태가 된 헤르세바, 혈천교 잔당을 보고 곧장 세르네와 함께 난입해 잔당들을 처리하며 시몬을 구해낸다.

시몬이 무사한 것을 보자마자 감정이 격해지며 그를 곧장 끌어안고 평소와는 달리 위태롭고 약한 모습을 보이며 진심으로 시몬을 걱정하고 시몬이 무사함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11][12]

직후 시몬이 로레인과 세르네, 두 사람의 가세로 이제 다 끝났음을 알고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전투의 여파로 인해 기절해 버리자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배게까지 머리맡에 받쳐주며 쉬게 해주었다. 동시에 이런 사태를 벌이고 시몬을 이 지경까지 만든 혈천교에 엄청난 분노를 쏟아내며 이능을 난사한다.

동시에 마찰이 있으면서도 세르네와 손발을 맞추며 혈천교 잔당들을 쓸어버리면서도 여유가 있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현장에 있는 피어를 보며 피어가 시몬의 에인션트 언데드임을 확인하며 그동안 얼추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시몬의 정체가 정말로 배신의 제7군단장임은 확인하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13][14][15][17]

2학년 전공 선택 때는 시몬과 함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크로맨서들 중에서도 '이능 올인' 타입인 자신의 방식과 소환계인 자신의 이능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시몬, 세르네와 같이 소환학과를 선택하였다.

2학년이 되고부터는 목이 자물쇠가 달린 초커를 쓰고 있는데 이유는 시몬이 임무수행평가를 치르러 가면서 만났을 때 밝혀졌다. 이는 네프티스가 로레인을 성장시키기 위해 이능을 봉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걸 해제할 수 있는 건 아크볼드 가문의 이름을 걸고 싸워야 할 때나 로레인의 임무인 세르네를 막을 때 뿐이라고 한다.

타라도르 사태 이후 시몬의 신성 보유를 의심하고 있다.

조별 수행평가에서 시몬과 같은 조가 되었다.[18][19]

이후에 암흑제에서 세르네랑 2인 3각 경주를 하게 되는데[20] 둘이 성격면에서 상극인 되다가 세르네 성격이 성격이라 호흡은 잘 맞지 않다가 탈락처리한다고 하자 출발했는데 세르네는 할 생각이 없어서 넘어졌다. 결국 시몬이 응원하자 세르네는 할 생각이 들어서 1등하는데 성공했다.

광신도를 잡기 위해 레테랑 수색을 하던 시몬과 마주쳤는데 그때 레테와 만나게 되는데 서로 뭔가 느낀 건지 어색해했다.

시몬이 북부에서 특별수업을 마치고 돌아오자 예상보다 늦게 돌아온 것에 대해 또 네프티스가 이상한 장난친거냐는 듯한 눈빛을 보내고는 북부의 일에 대해서 모레에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한다.[21]

5.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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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는 네프티스 아크볼드의 딸답게 상당히 강하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이능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몬의 언급으로는 이능만으로도 완성된 네크로맨서라고. 등장 초기부터 세르네, 카쟌과 함께 학생 수준이 아닌 규격 외의 강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로레인의 이능은 화력 및 소환 계열이며, 마계의 문을 열어젖히고 그 안에서 붉은색의 광선을 쏘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이능으로 이루어진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으며, 이들은 기존의 소환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펙을 지녔다.

이능을 뺀 본인의 전투력도 강한 편으로, 주 무기로는 단검을 사용하며 단검술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체내 칠흑 보유량이 엄청 많으며[22], 단순하게 주먹에 칠흑을 때려 박아서 공격하는 식의 단순한 전투법이 어울린다고 한다.

다만 이능만으로도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다 보니 이능 의존도가 그만큼 높은 편이라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그래서 2학년부터는 네프티스의 명령으로 키젠 생활 중에는 이능을 봉인하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지낸다. 그래서 2학년 초기에는 전보다 약해진 듯한 모습도 나오지만 금방 적응하고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6. 사용 기술 및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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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흑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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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소환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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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

• 본 스피어(Bone Spear)

• 본 아머(Bone Armor)

• 스켈레톤(Skeleton)

• 해골마

• 장송(葬送)

• 타락형 데스나이트
• 근위대

• 언데드 전함
• 아라크니아

6.1.2. 칠흑역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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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흑 화살

6.2. 이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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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인의 이능은 화력 및 소환과 강화 계통으로, 이능 자체에 자신의 역량을 대부분 집중시킨 '이능 올인' 타입의 네크로맨서이기도 하다.

첫 번째 사용 방식은 이능을 통해 소환수를 강화시키거나[23] 이능으로 구성된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이 사실은 한참 뒤에야 밝혀진 것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진 화력 특화쪽의 인식이 강했다.

두 번째 사용방식은 이능 사용 시 허공이 갈라짐과 동시에 그 안에 그녀 눈과 똑같은, 붉은 눈동자를 가진 수많은 미지의 소환수들이 있는 공간이 열리며 소환수들의 눈에서 나오는 광선 혹은 포격을 날리는 방식이다.[24] 이 미지의 소환수들이 발사하는 섬광은 적중당하거나 경로 상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거나 흔적도 없이 없애버리는, 작중에서도 극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파괴와 소멸에 특화되었다고 한다.

이능을 사용할시 작중 일러스트에 나오는 것처럼 머리에 뿔이 나며 달려있는 악마를 연상하게 하는 변화가 있다.

• 스무 번째 해방자

7.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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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폴렌티아

• 세르네 아인다르크

• 메이린 빌렌느, 카미바레즈 우르슬라, 딕 헤이워드

• 에슈 아르젤

• 토토 아모리

• 레테 샤르데나

• 네프티스 아크볼드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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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히로인이지만 초반에는 비중이 적었다. 조연인 딕보다도 적으며 조력자인 카쟌과 비슷할 정도. 물론 포지션상 중요인물인 만큼 앞으로 비중이 크게 늘 수밖에 없기는 하다. 2학년에서는 시몬과 같은 소환학과를 선택하여 시몬과의 접점도 늘고 비중도 전보다 늘어났다. 다만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단독 에피소드는 없다.[31]
  시몬과 단둘이 있는 경우는 많지만 카미바레즈는 맹독학 수행평가, 메이린은 세르네와의 대결평가, 세르네는 상아탑, 레테는 신성연방 에피소드가 있다. 그나마 있는 단독 에피소드가 처음에 시몬과 만나서 안내하는 정도다.

• 일러스트를 보면 어머니인 네프티스랑 별로 닮은 느낌은 아니다. 아니, 안 닮은 정도가 아니라 외형부터 대조적이다. 소설에서도 시몬의 푸른 칠흑을 예술품 보듯 감상하는 모습이 모녀관계가 맞다라는 것 뿐이지 닮았다는 언급은 없다.[32]
  아버지쪽 유전일 가능성도 있고 현실에서도 부모와 안 닮은 자식은 많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

• 아버지가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낯선 장소에서 잠을 잘 자지 못해서 프릴 달린 분홍색 베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아끼는 베개라고.

• 좋아하는 음료는 엄청나게 단 딸기 음료. 반대로 싫어하는 음료는 쓴 커피다.

• 레테 이후에 두 번째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혼자가 아니라 원수같이 여기는 여자와 함께 나왔다. (#)

• 여러모로 세르네와 상반된다. 복장이나 머리, 눈색 등 외형 이미지[33]
  로레인은 민소매셔츠에 교복 블라우저를 걸치고 다니고 세르네는 교복을 단정하게 입으며 로레인은 흑발적안이지만 세르네는 백금발녹안이다.
  부터 성격, 행동, 사고 방식이나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과 주변인물들의 인식 등까지 완전 극과 극이다.

• 이능마저도 세르네와 상반되는 느낌인데, 로레인이 악마나 도깨비 같은 이미지라면 세르네는 깃털 때문에 천사 같은 이미지다.[34]
  능력의 이미지와 성격이 괴리가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면 비슷한 점이다.
  [35]
  외형이나 가지고 있는 힘으로만 보자면 레테와도 상반되는 편. 레테 본인도 상극이라고 인정했다.

• 네프티스의 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체내 칠흑량이 상당히 많다. 이에 시몬은 로레인에게 적합한 전투 스타일은 칠흑을 때려박아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이라고 독백했다.

• 이능만으로도 완성된 네크로맨서이다. 허나 네프티스의 명령에 따라 학과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지식 면이 약하긴 해도 조기 교육이 어디 간게 아니라서 언데드 컨트롤 능력이 몹시 뛰어난 편이다.

• 4부 3학년 표지에 삽입됨에 따라 메인 히로인으로 급부상할 확률이 생겨났다.

• 비중이나 등장 빈도가 히로인들 중에서 많은 편은 아니나, 시몬과의 포옹과 껴안기를 비롯한 스킨십의 빈도만 놓고 보면 히로인들 중에서 제일 많다.[36]
  이는 다른 주요 히로인들이 츤데레 내지는 부끄러움 때문에 시몬과의 접촉이 적은 것도 한몫한다. 세르네의 경우는 본인은 준비 만전이나 시몬이 세르네를 꺼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