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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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군단 좀비부대 대장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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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

통솔 부대
좀비부대
권속
좀비
주요 거점
데스랜드
능력
좀비 지배(왕관)
9개의 목숨
아이템
왕관(좀비 지배)반지(연락/강림)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능력
5. 여담




1. 개요[편집]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등장인물.

제7군단 소속 에이션트 언데드이며 좀비부대를 이끄는 대장이다. 현재는 데스랜드를 통치하는 언데드들의 왕이기도 하며 시몬의 군단 소속으로 세 번째 에이션트 언데드이기도 하다.[1] 권속 겸 주력 언데드는 좀비이다.


2. 상세[편집]


과거 시몬의 아버지가 제7군단장이었던 시절, 리처드 군단 휘하의 대장이었으며 리처드에 의해 영입되었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던 에이션트 언데드였다. 리처드가 거느리던 수많은 언데드들 중에서도 유독 특별취급을 받았었다.

소환학 수행평가를 진행했던 데스랜드에서 시몬을 만났고, 당시 프린스와 경쟁하던 마누스를 처리하는데 시몬의 도움을 받으며 결국 최후엔 시몬을 인정하고 그의 휘하에 들어가지만 함께 행동하지는 않는다.

이는 데스랜드의 지배와 동시에 프린스조차 진짜 왕관[2]의 제어를 가까스로 하고 있었고 왕관 제어에 본체의 온 신경이 쏠려서 이동이 불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프린스가 데스랜드에서 닦아놓은 기반과 위험성이 높은 언데드의 관리 등의 이유에 더해 최종적으로 경쟁자였던 마누스를 처리하면서 프린스가 데스랜드의 1인자로 등극히여 진정한 지배자가 되었기에 프린스에게 데스랜드의 통치 및 관리를 맡기기로 하였다.

이에 프린스는 본체의 일부를 매개로 연락 및 소환용 반지 아티팩트를 만들어 시몬에게 주었다. 이 반지를 이용하면 프린스는 시몬과 연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일반 좀비를 매개로 해당 좀비의 몸에 강림할 수 있었기에 시몬은 프린스를 데스랜드에 머물도록 하고 큰 전투가 있거나 데려가야 할 일이 있을 때만 소환한다.


3. 작중 행적[편집]


키젠 1학년 1학기에 데스랜드에서 진행된 소환학과 수행평가를 진행하며 만난다. 당시엔 또 다른 에이션트 언데드이자 탈헤른 제국의 소드마스터였던 마누스와 데스랜드의 지배권을 걸고 전쟁을 하던 중이었다.

이후 시몬의 7군단에 편입되고 마누스를 처치하여 데스랜드의 지배자가 된다. 앞서 서술했듯 본신은 데스랜드에 상주하며, 시몬이 필요할 때만 반지로 부른다.

4. 능력[편집]


앞서 언급했듯이 왕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왕관을 쓰면 좀비 형태의 언데드를 통솔할 수 있다고 한다.[3] 이 능력은 좀비가 어떤 네크로맨서에게 통솔되고 있는지에 무관하게 전부 지배하며, 좀비의 종류 또한 가리지 않는다. 다만 타 군단의 좀비는 지배하지 못하는데, 이는 이론상의 문제가 아닌 아직 시몬이 군단장으로서 미숙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장 핵심적인 능력은 부활로, 죽어도 죽지 않으며 총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 및 생존력 역시 뛰어나다. 심지어 소모된 목숨은 약 일주일 정도를 소모하면 회복되기 때문에 대장들 중에서도 저돌적인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근력과 신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어지간한 저주와 독에도 면역하는 등의 이유들 때문에 아케뮤스와 함께 현 제 7군단에서 대인 전투력이 가장 뛰어난 대장급 전력이다.

여담으로 프린스의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프린스의 분신으로 시체폭발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과거 리처드 또한 군단장이었던 시절, 해당 기술을 사용했었다고.

물론 프린스 본인은 이를 싫어하는지라 피어와 대화하면서 자신이 7군단으로 다시 들어오는 조건으로 자신의 시체폭발에 대해 시몬에게 말하지 않는걸 조항으로 붙였다고. 피어는 이를 받아들였으나, 북부 에피소드에서 제 2군단장인 진 아르스칼트의 언급에 의해 시몬이 이를 알게되면서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5. 여담[편집]


  • 전투가 끝나면 손뼉을 맞추거나 쎄쎄쎄 비슷한 동작을 하는 것을 즐겨한다. 이 습관은 전 군단장이자 시몬의 아버지인 리처드가 군단장일 때 자주 그렇게 놀아주며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 귀족 소년 같은 외관답게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강하며 은근히 외로움을 잘 타고 솔직하지 못한 면모가 있어 대장들 중에서도 통제가 쉬운 편이다. 또한 중2병 기질도 있어 영웅과 같은 요소를 동경하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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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몬의 에이션트 언데드인 프린스가 데스랜드의 통치자로 존재하고 있기에 데스랜드는 현재 시몬의 영토이기도 하다.[2] 평소에 애용하는 왕관은 프린스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모조품이다.[3] 이 왕관은 수많은 사념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인간이 사용하기에는 한 없이 불가능하다. 허나 데스랜드에서 시몬이 이 왕관을 사용했었고, 실제로 사용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관을 사용하고 나면 무리가 가고 엄청난 중독 증세를 보이기에 굉장히 급한 일이 아니고서야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