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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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스터 팩 사이버스톰 액세스부터 등장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싱크로 소환 중심 카드군.
이름의 모티브는 비슈누의 5번째 아바타라, 바마나로 추정된다. 폴 에크먼의 감정 분류 모티브는 기쁨(라틴어 가우디움[gau'''dium''']). 영미판 번역 역시 만나(manna)+가우디움의 디움(dium)이다.
마나둠은 오세괴로, 이로써 남은 세괴는 이세괴와 삼세괴밖에 남지 않았다. 어드밴스 소환을 제외한 유희왕의 6가지 소환법인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링크에서 4가지가 나왔으므로, 이세괴와 삼세괴는 의식과 펜듈럼 관련 테마일 것으로 추측된다.
2. 스토리[편집]
비서스=스타프로스트 관련 카드군으로 크샤트리라의 뒷이야기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 수록된 새로운 뉴 클리어 월드 테마로, 더 밸류어블 북 EX 3 스토리에서 밝혀진 그 정체는 다름아닌 비서스도 모르게 생성된 정신 속의 세계 칼라리움의 생명체. 칼라리움의 역할은 비서스의 정신을 수호하는 것. 칼라리움의 거목을 통해 비서스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방시켜 기쁨의 에너지로 감싸 정제하여 만들어낸 마나둠의 힘으로 세계를 유지시키는 한편 마나둠을 창조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비서스의 감정의 균형을 유지시켜 그가 파괴 충동에 먹히지 않도록 활약해왔다.
하지만 라이즈하트의 최후의 발악으로 비서스가 폭주해 비셔스가 되어버리고 그가 한번에 대량의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해버리게 되면서 대목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 넘어버리자 리움하트와 대목의 힘만으로는 이를 정화시키지 못하고 칼라리움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결국 대목에 있던 마나둠들은 스스로가 소멸하는 각오까지 하면서 자신들의 힘을 리움하트에게 맡긴다는 강수를 두게 되며, 이 힘을 통해 프라임하트로 각성한 리움하트는 분전 끝에 파괴충동으로 점철된 비셔스의 정신을 흔들게 하는데 성공하고 그 순간 라이즈하트의 발악을 응용해 마나둠의 힘을 받아내며 얻어낸 기쁨의 에너지를 품은 자신을 흡수시킴으로서 그의 폭주를 멈추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리움하트의 소멸로 칼라리움이 완전히 붕괴되었고, 거기에 과도한 부하를 받은 비서스의 정신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며 세계의 빛이 꺼지기 시작하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다행히도 비서스가 기쁨의 에너지를 통해 올바르게 각성하면서, 칼라리움에 있던 대목이 신세괴=암리타라에 피어나는 등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된다.
3. 성능[편집]
앞의 세 테마들이 비서스와 별 시너지가 없거나 아예 없어서 비서스가 채용이 안되는게 안타까웠는지 노골적으로 거의 모든 카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와 관련된 효과가 들어있으며, 효과도 비서스의 효과를 써먹기 좋은 파괴당할시에 발동되는 효과들이 많다. 마나둠 튜너들의 이 효과는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견제당하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자괴 연계를 벌일 수 있다. 즉 사실상 낙인 스토리의 데스피아, 비스테드처럼 주역 캐릭터인 비서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테마.
대표적으로 전투/효과로 파괴될 경우 덱에서 동명의 카드를 리크루트하는 튜너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상대와 자신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자괴를 통해 어드밴티지를 얻는 카드들을 이용하면 마나둠 튜너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묘지 자원을 이용하는 티아라멘츠와, 제외된 카드를 이용하는 크샤트리라와 비교하면, 스케어클로처럼 필드에 자원을 늘어놓아 소비하는 마나둠은 꽤나 정직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필드에 몬스터를 꺼내놓는데 용이함에도 리쿠르트부터 엑스트라 덱 전개까지 제약이 거의 없다는 것은 눈여겨볼 장점이다. 튜너들은 어디에서 파괴되서 어디로 보내지던 덱에 동명 카드만 남아있다면 그것들을 불러오며, 그렇게 나온 몬스터를 링크 소재를 쓰든 라피도 트리거 같은 카드로 융합 몬스터를 뽑아내든, 최종적으로 마나둠 함정 카드들과 합을 맞출 싱크로 몬스터를 적당히 놔두기만 하면 딱히 문제가 없다. 이는 자괴를 트리거로 하는 다른 덱들과의 기믹 충돌 및 엑스트라 덱 제약을 최소화시켜준다.
추가적으로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와도 연계할 수 있다.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는 무한기동 드래그 셔블, 발조기뢰 태엽마인, 그리고 하트 몬스터들에 해당된다. 마나둠에도 하트 몬스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만한 연계가 가능하며, 역시 다른 하트 몬스터들이 담긴 덱과 섞일 수 있게 된다. 이중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단연 스케어클로. 나머지 두 덱인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가 제재를 강하게 먹은 것도 있지만, 어차피 티아라나 크샤나 비서스와의 궁합이 좋지 않아 비서스의 채용을 고려하진 않았다보니, 비서스와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른 덱인 스케어클로와의 조합을 기대할 수 있겠다.
추후 지원을 받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전개덱이면서 1핸드 전개 루트가 아직 발굴되지 않아 현재까지의 평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그래도 2핸드 전개 결과물은 대부분 강하다는 것이 다행인 점이다. 그렇다고 전개 이외의 장점에 눈을 돌리자니 하급 몬스터들은 전개 말고는 효과가 없고, 프라임하트는 돌파류 몬스터들의 단점인 "나오기 전까지 상대의 견제를 뚫어야 한다"는 고질병을 해결하지 못했음에도, 정작 뚫은 뒤 그 고난에 어울리는 돌파력을 가졌다기에도 애매한 효과를 들고 나와서 저평가에 한몫 했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일단 튜너인 마나둠 토리드가 추가되었으며, 시너지가 뛰어난 비서스의 서포트 카드를 받는 식으로 수혜를 입었다. 추가적으로 붉은 용이나 레볼루션 싱크론 등도 추가되었으며 고대 요정 드래곤이 석방되는 움직임에 따라, 그 움직임을 타고 적은 양이지만 입상 실적을 내고 있다. 저점은 낮지만, 고점은 높은 흔히 "트럭"이라고도 하는 덱 움직임.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는 비서스=삼사라와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싱크로 몬스터 트릴로스크타가 추가되었으며, 덕분에 리움하트 1핸드로도 손쉽게 암리타라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주 뽑는 친구 붉은 용에게도 관련 서포트 카드인 싱크로 럼블이 추가되어, 이것의 수혜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핸드 초동이 가능해졌다는 것 이외엔 단점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덱의 성향 자체가 저점과 고점이 지나치게 극단적이라 안정성이 너무 부실해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지원을 받았음에도 메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이 금지되면서 발매되기도 전에 타격을 입었다.
코나미에서 은근히 스토리 주인공 테마로 밀어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인 비서스가 중요하게 설계됨은 물론이고, 후속 스토리의 삼사라도 마나둠과 궁합이 잘맞게 설계되었고, 히로인인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도 마나둠, 거기에 중요한 중간다리로서 편입시켜주었다.
3.1. 장점[편집]
- 뛰어난 전개력과 이로 인한 매우 높은 고점
괜히 비서스 스토리 테마군이 아니라는 듯이, 이전의 티아라멘츠나 크샤트리라보단 훨씬 정직한 기믹을 가지고 있으나 엔진 자체의 횡전개력만큼은 기존의 전개덱들에 꿇리지 않는다. 하급 마나둠을 파괴, 이를 자체 효과로 덱특소하며 오세괴 효과로 파괴된 하급을 살려 필드 어드밴티지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다. 마나둠의 2핸드 전개는 적당히 끊어도 10싱크로 2~3개+아폴로우사 3소재+전용 카운터 함정인 리프레이밍까지 구축할 수 있으며, 극단적인 락을 추구할 경우 라이고우+캘러미티+바로네스+리프레이밍까지 달려 턴을 받아낼 수 있다. 기존에 환경권까지 들어왔던 싱크로 덱인 상검, 펑크 비스테드, 전뇌계 등의 덱이 후열을 갖춘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두어개만 뽑고도 강한 덱으로 평가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마나둠의 전개 결과물은 핸드 요구량에 비해 압도적인 편이다. 결과물과 스타일이 11기 중반에 유행했던 용사 천위와 비슷한 수준.
- 넓은 서치 범위
비서스=암리타라가 출시되기 이전의 마나둠은 서치를 오로지 리움하트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나사가 빠져있는 느낌의 덱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로 후열인 리프레이밍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많았다. 암리타라를 지원받고 난 후의 마나둠은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적힌 마법/함정이라면 어느 것이든 서치할 수 있게 되었기에 전개의 유연성과 견고함, 이후의 지원 가능성까지 열어둘 수 있게 되었다.
3.2. 단점[편집]
- 일반 소환에 견제를 당했을 때의 문제점
마나둠은 대개 리움하트의 일반 소환으로 빌드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소환한 리움하트의 효과 발동을 통해 튜너나 앱시젼 등 필요한 카드를 서치한 후 그 카드를 바탕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리움하트가 소실되는 견제를 당했을때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엔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히어로 얼라이브를 채용하거나 달의 서 같은 카드를 뒷면 수비로 돌리는 견제는 앱시젼을 발동하는 등의 여러 보완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은은하게 신경쓰게 되는 점이다.
- 심각할 정도로 여유 공간이 없는 엑스트라 덱
- 공수 증감형 지속 효과에 전개 봉쇄 위험성이 생길 수 있음, 특히 오세괴의 효과와 기믹의 충돌 가능
오세괴에 달린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리움하트의 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에 마나둠 튜너들의 특수 소환 조건과 충돌이 발생한다. 튜너를 다수 채용하는 덱 특성과 증식의 G를 방어하기 위해 채용하는 우라라가 튜너이므로 전개 과정에서 이 부분을 신경쓰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마나둠의 빌드는 마나둠 튜너를 한 번만 특수 소환하는 빌드를 쓰게 된다. 두 번 이상은 오세괴의 효과 때문에 힘들기 때문. 비서스나 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를 필드에 남겨놓는 방법 등으로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개 중간에 미래를 생각해서 몬스터를 남겨놓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극단적으로 부실한 착지점
마나둠이 저평가되는 가장 큰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서치와 특수 소환 빈도에 비해 증식의 G나 드롤 & 로크 버드를 극복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그나마 시도하더라도 4레벨 2체로 바구스카를 세우거나, 3드로 1퍼미션 정도가 한계인 수준이다.
4. 전개 예시[편집]
출시 당시에 연구된 마나둠의 2핸드 전개 예시는 다음과 같다.
듀얼리스트 넥서스 이후로는 2핸드로 상대 턴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에 다다르는 빌드 또한 연구되고 있다.
섬도희-카멜리아의 추가로, 히어로 얼라이브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1핸드로도 마나둠 엔진을 이용하면 염마룡왕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마나둠 트릴로스크타와 싱크로 럼블이 추가되면서, 불순물을 최대한 줄이고 리움하트 1핸드로도 캘러미티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다.
5.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5.1. 레벨 2[편집]
5.1.1. 마나둠 히어리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마나둠 히어리스,
일어판명칭=マナドゥム・ヒアレス,
영어판명칭=Mannadium Fearless,
속성=땅, 레벨=2, 종족=천사족,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나둠 히어리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의 배틀 페이즈 중\,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고유 효과는 비트 다운 테마인 스케어클로의 모습을 본딴 몬스터답게 소소한 공격력 증가. 500밖에 증가하진 않더라도, 여러번 공격할 수 있는 마나둠 프라임하트가 이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다.
스케어클로의 필드에 끼워넣는다면 나츄르 비스트를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스케어클로는 라이트하트 출시 이후 모든 메인 몬스터가 초동인 원핸드 덱이 되었고, 전개 과정에서 라이히하트가 어지간하면 한 번은 필드에 나오므로, 선행 필드를 요구하는 마나둠과 매우 잘 어울린다.
일러스트에는 작은 공 안에 사세괴와 늑대 가면을 쓴 캐릭터가 담겨 있다. 사세괴와 스케어클로를 지배하던 라이히하트가 비서스의 감정 중 공포에서 유래한 존재라는 것을 상기하면, 이 마나둠은 공포의 감정을 정제한 것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두려움이 없는", "용감한"을 뜻하는 영단어 피어리스(Fearless)의 변형.
5.1.2. 마나둠 미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마나둠 미크,
일어판명칭=マナドゥム・ミーク,
영어판명칭=Mannadium Meek,
속성=물, 레벨=2, 종족=천사족, 공격력=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나둠 미크"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레벨을 2개 올릴 수 있다.)]
고유 효과는 레벨 조정. 비서스 없이, 마나둠만으로도 마나둠 프라임하트를 띄울 수 있게 하는 효과다. 마나둠을 벗어나고 봐도, 레벨을 2개 올린다는 것은 레벨 8 싱크로를 띄울 것을 더 강력한 레벨 10 싱크로로 진화시킬 수 있고, 전개 루트의 다양성을 크게 늘려 준다는 점에서 부가 효과가 단순히 타점 증가에 불과한 히어리스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로 이 카드와 아무 스케어클로 하급 몬스터 & 비서스, 또는 라이히하트 & 3레벨 스케어클로가 패에 잡혔다면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소환해 사세괴를 오세괴로 갈아끼우는 것도 가능하다.[1] 비서스 대신 리움하트가 패에 잡혀도 가능.
작은 공 안에 일세괴와 물고기 가면을 쓴 캐릭터가 담겨 있다. 일세괴의 지배자 레이노하트가 비서스의 감정 중 슬픔에서 유래한 존재임을 상기하면, 이 마나둠은 슬픔의 감정을 정제한 것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순한", "얌전한"을 뜻하는 영단어 미크(Meek).
5.1.3. 마나둠 토리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마나둠 토리드,
일어판 명칭=マナドゥム・トリッド,
영어판 명칭=Mannadium Torrid,
레벨=2, 속성=화염, 종족=천사족, 공격력=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나둠"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고유 효과는 마나둠 튜너 특수 소환. 다른 마나둠과는 달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마나둠도 불러낼 수 있다보니 전개의 폭이 매우 넓다. 미크 이상으로 전개 루트를 매우 다양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대신 그 반동으로 다른 마나둠과는 달리 ②의 효과에 명칭 제약이 달려있다.
작은 공 안에 육세괴와 어라이즈하트 가면을 쓴 캐릭터가 담겨 있다. 육세괴의 지배자 라이즈하트가 비서스의 감정 중 분노에서 유래한 존재임을 감안하면, 이 마나둠은 분노의 감정을 정제한 것이다.
특이하게도 다른 마나둠 몬스터들과는 배경이 다른데, 토리드의 위치는 오세괴=칼라리움이 아니라 신세괴=암리타라이다. 이는 칼라리움이 이미 붕괴했으나 비서스에 의해 탄생한 신세괴에서 새로 탄생한 대목을 통해 정제된 마나둠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마나둠을 불러낼 수 있는 효과는 테마 내에 다른 테마의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있었던(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크샤트리라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격정에 찬", "열렬한"을 뜻하는 영단어 토리드(Torrid).
6.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6.1. 레벨 4[편집]
6.1.1. 마나둠 리움하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나둠 리움하트,
일어판명칭=マナドゥム・リウムハート,
영어판명칭=Mannadium Riumheart,
속성=빛, 레벨=4, 종족=전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마나둠" 몬스터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나둠 리움하트" 이외의 "마나둠"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마나둠의 "하트" 몬스터. 비서스와 닮긴 했지만 확실한 구별점과 외견상의 차이가 있던 다른 하트들과 달리 오른팔, 양 다리의 갑옷, 머리 길이[2] 외의 모든 외견이 비서스와 일치한다. 속성 / 종족은 일치, 스텟은 다른 하트들처럼 공 / 수를 뒤집어 놨다. 비서스와 하트는 우주가 담긴 신체부위를 가지고 있는데 리움하트는 양다리에 우주가 담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①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마나둠 몬스터나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을 소환하는 유발즉시 효과. 이것으로 튜너를 파괴하고 소환하면, 튜너의 효과로 그 튜너가 특수 소환되어 6레벨 싱크로로 잇고, 미크를 파괴하여 8레벨 싱크로도 이을 수도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어, 마나둠이 필드에 있다면 상대 턴에도 움직일 수 있지만 마나둠이 상대 턴에 전개를 하는 덱은 아니므로, 일단은 자신 턴에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유발즉시 효과인 것도 합격점인데, 스케어클로 덱에서 이 카드와 라이히하트가 존재할 경우 라이히하트에게 날아오는 이펙트 뵐러와 무한포영을 회피할 수 있게 된다.
②의 효과는 소환 시 마나둠 카드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서치 범위는 몬스터부터 마법 / 함정까지 매우 폭넓다. 몬스터라면 곧바로 특수 소환도 가능.
이름의 유래는 세르비아어로 왕국을 뜻하는 Реалм(레움, 리움)으로 추정된다. 라이히, 레이노와 마찬가지로 왕국을 뜻하는 렐름의 세르비아어 표기다.
비서스의 분리된 감정 중 기쁨으로부터 유래된 존재로, 앞서 등장한 하트들과 달리 유일하게 긍정적 감정에서 유래되었다.[3] 비서스의 정신 속에 존재하던 오세괴 칼라리움에서 비서스의 부정적 감정과 파괴 충동을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가 비서스가 비셔스로 폭주하면서 제어가 불가능해지자 정신세계의 붕괴를 우려한 마나둠들로부터 힘을 받고 프라임하트가 되어 비서스와 대치, 그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라이즈하트처럼 일부러 흡수되면서 그의 폭주를 멈추게 된다.
7. 싱크로 몬스터[편집]
7.1. 레벨 6[편집]
7.1.1. 마나둠 트릴로스크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마나둠 트릴로스크타,
일어판명칭=マナドゥム・トリロスークタ,
영어판명칭=Mannadium Trisukta ,
속성=빛, 레벨=6, 종족=천사족, 공격력=2300, 수비력=13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레벨 2 튜너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튜너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2 로 한다. 이 턴에\,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스케어클로의 라이트하트, 티아라멘츠의 키토칼로스, 크샤트리라의 샹그릴라처럼 각 세괴 테마마다 가지고 있는 중간다리 몬스터. 각 몬스터가 1장으로 나오듯이, 마나둠 또한 리움하트 1장으로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①의 효과 특성상 레벨 2 튜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상술한 마나둠은 레벨 2 튜너를 가지고 있다보니 매우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리움하트 스타트 기준으로 암리타라를 소환, 오세괴를 서치하면 바로네스+3소재 아폴로우사/라이고우까지 가능해진 좋은 지원.
①의 효과는 소환시 레벨 2 튜너를 소생하는 효과. 상술했듯 리움하트를 이용하면 4+2이므로 곧바로 만족시킬 수 있다. 마나둠 튜너들은 전부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없어, 페널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 카드가 튜너라 추가적으로 싱크로로 잇기는 쉽지는 않겠다만 비서스=암리타라는 소환할 수 있고, 비튜너가 존재하면 그 이상의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튜너의 레벨을 2로 조정하는 효과. 자기 자신이 튜너이므로 이를 이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싱크로 제약이 걸린다는 점으로, 링크/융합 몬스터의 소환이 막힌다는 점에서 전개에 아스트라우드, 라이트하트, 쿠로시프를 사용하는 마나둠 입장에서 그다지 사용하고싶지는 않은 효과다. 컨셉상 2레벨 튜너를 다수 만들어 프라임하트의 연속 공격 효과를 극대화하라는 정도의 효과로 보인다.
조금만 자세히 봐도 알겠지만, 그 정체는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로, 프라임하트처럼 흰 갑옷을 입은 형태. 공격력은 동일하며 레벨은 1, 수비력은 100 올랐다. 몬스터의 레벨을 2로 바꾸는 효과와 3을 뜻하는 Tril. 그리고 별로 가득찬 신세괴에서 함께 나온 아스트라의 장비가 오른손에 있고 갑옷의 디자인은 유니콘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셋을 합친 몬스터라는 추측도 있다.
트릴로스크타라는 이름은 각각 음악용어 트릴로(Trillo)와 산스크리트어 수크타(सौक्ता)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 트릴로는 으뜸음과 두 음 차이나는 꾸밈음을 뜻하는 말인데 이 카드 또한 레벨 2 튜너를 불러내 사이를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트릴이란 명칭의 열대어 품종 또한 모티브가 되었을 수 있다.
- 수크타는 산스크리트어로 노래, 찬가라는 뜻으로, 기존 티아라멘츠 카드들처럼 소리에 관련된 어원을 하고 있지만 기쁨의 영역을 담당하는 마나둠으로 소속이 바뀌었기에 어원이 훨씬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다.
원본인 키토칼로스가 워낙 말 많은 카드였던데다, 하필 공개된 시점도 키토칼로스가 금지를 먹은 이후였고, 여기에 이름도 바꾸고 갑옷으로 무장했지만 특유의 지느러미로 인해 투구 썼다고 못 알아볼줄 아냐는 식으로 네타가 되고 있다.# # 마침 키토칼로스의 별명인 '바병키'[4]인데 여기에 마나둠을 합쳐 '마병키'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외로 공개 시점에서 한창 핫한 주제가 된 인어공주 실사영화와 엮는 드립도 꽤 있다.[5]
7.2. 레벨 10[편집]
7.2.1. 마나둠 프라임하트[편집]
마나둠의 에이스 몬스터. 리움하트가 칼라리움의 마나둠들로부터 힘을 받아 강화된 모습이다.
8. 마법 카드[편집]
8.1. 일반 마법[편집]
8.1.1. 마나둠 이매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나둠 이매진,
일어판명칭=<ruby><rb>伍世壊心像</rb><rp>(</rp><rt>マナドゥム・イマジ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nnadium Imagining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마나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그 후\, 패를 1장 고르고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턴 종료시까지 튜너로서 취급한다.)]
카드명의 루비는 "오세괴심상"이라 쓰고, "마나둠 이매진"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마나둠이나 비서스를 보여주고 덱에서 2장 드로우 뒤 1장을 덱에 다시 넣는 효과. 즉 멀리건 효과다. 카드를 버리지 않고 보여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2 패 교환, 패가 줄어들지 않는다. 덱 특소가 가능한 마나둠 튜너를 복수장 잡았을 경우 이를 되돌리면 유용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력 1500/수비력 2100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 마나둠 덱이니 주로 리움하트를 튜너로 만들 것이다. 이 경우 리움하트를 소재로 소환한 마나둠 프라임하트의 공격 횟수를 1회 더 늘릴 수 있다.
일러스트는 리움하트가 나무에 달려 있는 마나둠 히어리스를 보살피고 있는 모습.
8.1.2. 마나둠 앱시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나둠 앱시젼,
일어판명칭=<ruby><rb>伍世壊摘心</rb><rp>(</rp><rt>マナドゥム・アブシジ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nnadium Abscis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오세괴＝칼라리움"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 필드에 "오세괴＝칼라리움"이 존재할 경우\, 대신에 "마나둠 앱시젼" 이외의 "마나둠"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도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카드명의 루비는 "오세괴적심"이라 쓰고, "마나둠 앱시젼"이라 읽는다. 앱시젼(Abscission)은 생물학 용어로, 식물들이 잎이나 과일, 씨앗 등 자신을 구성하는 요소를 분리하여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낙엽을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 몬스터를 파괴하고 오세괴를 서치하는 효과. 오세괴가 이미 있으면 마나둠 마법/함정을 서치할 수 있다. 오세괴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카드 또한 좋은 효과다. 오세괴가 이미 있으면 카운터 함정을 서치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비서스나 공격력 1500/수비력 2100 몬스터의 특수 소환. 소환권을 쓰지 않는 효과로, 오세괴를 서치해오고 오세괴의 효과로 리움하트나 비서스를 서치했다면 곧바로 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한다.
실용성은 모르겠지만, 마나둠 튜너+리움하트 조합에서 이 카드를 쓰면 얼티마야 촐킨이나 명칭지정+종족or속성지정 총 2장으로 나오는 융합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촐킨으로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소환하고 오세괴를 사세괴로 갈아끼울 수 있지만, 오세괴를 이미 썼으므로 추가 전개는 어렵다. 바로네스 정도는 더 뽑을 수 있을 듯.
일러스트는 비셔스로 폭주한 비서스에 의해 칼라리움이 부정적 감정과 파괴 충동의 영향을 받아 붕괴되기 시작하자 당황한 리움하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9. 함정 카드[편집]
9.1. 일반 함정[편집]
9.1.1. 마나둠 브레이크하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나둠 브레이크하트,
일어판명칭=<ruby><rb>伍世壊砕心</rb><rp>(</rp><rt>マナドゥム・ブレイクハート</rt><rp>)</rp></ruby>,
영어판명칭=Mannadium Breakhear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튜너 또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빛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추가로 그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카드명의 루비는 "오세괴쇄심"이라 쓰고, "마나둠 브레이크하트"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튜너나 싱크로 몬스터를 아무나 소생시키는 효과. 굳이 마나둠 카드들을 소생시킬 필요 없이, 다른 싱크로 몬스터들을 소생시킬 수 있다. 빛 속성 몬스터를 소환하면 추가적으로 대상 비지정 파괴 효과인 견제 카드로써의 기능도 수행한다.
②의 효과는 비서스나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의 몬스터가 파괴될 때 대신 제외할 수 있는 효과.
일러스트는 비셔스가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프라임하트를 향해 초록 구체, 파랑 구체, 빨강 구체를 날리고 있고 프라임하트가 그 공격을 막고 있다. 프라임하트는 마나둠을 튜너로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대상 내성 효과를 얻기에 아스트라우드의 ①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9.2. 카운터 함정[편집]
9.2.1. 마나둠 리프레이밍[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마나둠 리프레이밍,
일어판명칭=<ruby><rb>伍世壊浄心</rb><rp>(</rp><rt>マナドゥム・リフレーミング</rt><rp>)</rp></ruby>,
영어판명칭=Mannadium Refram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자신의 필드 또는 묘지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또는 공격력 1500 / 수비력 2100 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그 무효로 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마나둠" 몬스터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카드명의 루비는 "오세괴정심"이라 쓰고, "마나둠 리프레이밍"이라 읽는다. 리프레이밍(Reframing)은 영어로 재구성이라는 뜻.
①의 효과는 카운터 함정이라면 응당 가지고 있는 퍼미션. 범위조차 폭넓고, 조건조차 널널하다. 심지어 마나둠은 리플레이밍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2장이나 있기 때문에, 서치가 쉽다. 비서스나 공격력 1500/수비력 2100의 몬스터가 존재하면 무효가 끝이 아니라 파괴도 시킬 수 있다. 마나둠 덱에서 쓴다면 서치도 쉽고, 리움하트나 비서스가 묘지에 없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②의 효과는 마나둠 몬스터를 3장까지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자괴 효과와 덱 특수 소환 때문에 빠르게 소모될 마나둠의 자원을 순환시킬 수 있다.
일러스트는 마나둠 프라임하트가 비셔스에게 라이더 킥을 작렬하는 모습. 프라임하트는 라이즈하트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을 비서스에게 흡수시키는 것으로 그의 폭주를 진정시키고자 했고, 격전 끝에 이 일격을 작렬시켜 자신을 비서스에게 흡수시킴으로써 그의 폭주를 멈추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식무변세괴로 이어진다.
10. 관련 카드[편집]
10.1. 비서스=스타프로스트[편집]
10.2. 오세괴=칼라리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오세괴＝칼라리움,
일어판명칭=<ruby><rb>伍世壊</rb><rp>(</rp><rt>ごせかい</rt><rp>)</rp></ruby>＝カラリウム,
영어판명칭=Peaceful Planet Calarium,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마나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의 필드 / 묘지의 튜너의 수 × 100 올린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튜너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사세괴=라이포비아, 일세괴=페를레이노, 육세괴=파라이조스를 잇는 마나둠의 "세괴" 필드 마법. 일세괴와 육세괴가 매우 강력했음을 경계한 듯 다른 세괴와는 차별화되는 효과를 들고 왔지만 핵심이라 평가받는 1번 효과는 그대로이다.
①의 효과는 발동 시 효과 처리로 마나둠이나 비서스를 서치하는 효과다. 다른 세괴와 동일한 효과로, 당연히 매우 막강한 서치 효과다. 일세괴와 육세괴가 제한을 간 것은 이 서치 효과가 매우 크기도 했기 때문에, 오세괴도 비슷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세괴로 라이히하트를 주로 서치했듯이, 오세괴로는 리움하트를 서치하는 것이 유용하다.
②의 효과는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을 튜너 수만큼 올리는 효과. 마나둠 덱은 튜너 수를 늘리기 쉽고 묘지로 보내기도 쉬워 타점을 쑥쑥 올릴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는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데, 레벨 2 마나둠 몬스터들의 룰특소 효과는 '원래 공격력'이 아닌 '공격력'을 따지기 때문에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마나둠과 스케어클로의 상성을 더 좋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의 타점을 올리는 오세괴 대신 상대의 타점을 내려버리는 사세괴로 바꿔버리면 레벨 2 마나둠의 룰특소 효과를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 사세괴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를 소재로 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를 소환하면 서치가 쉽기 때문에, 몸을 비틀어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이 효과는 패널티에 가까운데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고 마나둠 튜너를 서치할 수 있는 리움하트가 이 효과에 능력치가 올라가서 마나둠 전개가 막히기 때문. 대놓고 비서스를 넣기를 권장하는 효과이기도 한데 비서스는 공격력과 상관없이 마나둠을 전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③의 효과는 튜너가 파괴될 때 그 튜너를 소생시키는 효과. 다른 세괴와 다르게 이것만큼은 파괴 효과가 아니다. 마나둠이 자괴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벌기 때문에, 이 자괴 효과를 그나마 완화시켜줄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1회 벽으로도 기능해 준다.
전례를 따라서 이름에 '리움'하트, 칼라'리움'으로 공통 부분이 있다.
다섯 번째 세괴로, 갖은자 오(伍)를 썼다. 라이히하트가 패권을 잡아 짐승들을 통치하는 사세괴, 레이노하트가 원주민들의 위에 군림하여 이들을 착취하는 일세괴, 자신이 진정한 비서스가 되고자 하는 라이즈하트를 필두로 다른 세괴를 침략하는 침략세력인 육세괴와 다르게, 이 세괴는 특이하게도 비서스도 모르게 그의 정신 속에서 형성되었으며 칼라리움에 존재하는 대목이 비서스의 부정적 감정을 마나둠으로 정제하며 이를 리움하트가 관리함으로써 비서스가 부정적 감정에 먹혀 파괴 충동을 발산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런 설정 때문인지 ③의 효과는 파괴 효과를 달고 있는 다른 세괴와는 달리 오히려 반대로 소생시켜 주는 평화로운 효과다.
일러스트는 비셔스 앞에 등장한 리움하트. 리움하트는 일러스트에서 기운을 모으고 있는데 이후 마나둠 프라임하트로 변하여 결전을 벌인다.
11. 참고 카드[편집]
마나둠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엑스트라 덱이 무지막지하게 빡빡한 덱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 커스텀의 여지가 거의 없다. 아스트라우드 2장, 암리타라, 라이트하트, 붉은 용, 꽃드라군, 디스 파테르, 액셀스덕, 캘러미티, 비시바르킨, 쿠로시프, 트릴로스크타까지 넣고 남는 3자리 정도가 프리 스페이스.
마나둠의 승리 플랜. 비시바르킨을 찍고 나오는 캘러미티로 턴을 안전하게 받아낸 다음 3턴째에 킬을 내면 된다.
10레벨 싱크로가 용이한 마나둠 특성상 안 쓸 이유가 없다.
아스트라우드의 소환을 위해 제외한 비서스를 불러온다. 이후 붉은 용의 소재로 써 버리면 된다.
10렙 싱크로를 뽑은 뒤 붉은 용으로 찍어 꺼낼 수 있다. 정규 소환이라 브레이크 하트로 소생한 뒤 한번 더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라이히하트, 라이트하트, 노바, 사세괴만 넣는다. 전개 중간에 비서스의 소생을 통해 물량을 불리는 용도.
엑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소생효과 범위에 미크와 히어리스가 대응하므로 소환만하면 레벨8을 강력한 용병들을 불러낼 수 있는 레벨10으로 불려준다.
전개 도중 또는 전개가 끝나고 묘지에서 비서스와 하트몬스터를 제외하고 튀어나오는, 사실상 공짜로 필드에 나오는 몬스터다. 특수 소환 시 발동하는 파괴 효과도 쏠쏠하며, 특수 소환 횟수에 턴 제약이 없으므로 8축 엑시즈로 이을 수도 있고 고레벨 싱크로 소재로써 활용할 수 있다.
아스트라우드를 경유해 비서스를 베끼는 용도. 에오오 신규지원 이후로는 사용 빈도가 줄었다.
[1] 미크와 라이히하트 & 비서스가 패에 잡힌 경우, 라이히하트 일소 - 노바 서치 - 라이트하트 특소 - 사세괴 서치 및 발동 - 3레벨 스케어클로 아무거나 서치 및 룰특소 - 노바로 라이히하트 소생 - 미크 룰특소 - 비서스로 미크 파괴 및 미크 효과로 4레벨 미크 특소 - 3레벨 스케어클로와 4레벨 튜너 미크로 고대 요정 드래곤. / 미크와 3레벨 스케어클로 & 비서스가 패에 잡힌 경우, 3레벨 스케어클로 일소 - 라이트하트 특소 - 사세괴 서치 및 발동 - 라이히하트 서치 및 룰특소 - 노바 서치 - 노바로 3레벨 스케어클로 소생 - 미크 룰특소 - 비서스로 미크 파괴 및 미크 효과로 4레벨 미크 특소 - 3레벨 스케어클로와 4레벨 튜너 미크로 고대 요정 드래곤. / 미크와 라이히하트 & 3레벨 스케어클로가 패에 잡힌 경우, 라이히하트 & 3레벨 스케어클로 소환 및 노바 서치 - 둘 중 하나를 소재로 라이트하트 및 사세괴 서치 - 사세괴로 비서스 서치 - 노바로 묘지로 간 스케어클로 소생 - 미크 룰특소 - 비서스로 미크 파괴 - 비서스로 미크 파괴 및 미크 효과로 4레벨 미크 특소 - 3레벨 스케어클로와 4레벨 튜너 미크로 고대 요정 드래곤. [2] 다른 하트 몬스터들이 그렇듯 리움하트도 장발이다. 다만 목덜미 쪽에서 묶어둬서 그런지 똑같이 묶은 머리인 라이즈하트와 다르게 비서스와 더 비슷해보인다.[3] 라이히하트는 공포, 레이노하트는 슬픔, 라이즈하트는 분노에서 유래된 존재이다.[4] 어원은 노무현의 멸칭인 '바보 병신'을 줄인 바병.[5] 그러나 단순 외모로 실사 인어공주와 비교하기엔 키토칼로스에게 굉장히 실례다보니 드립 자체는 오래 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