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넬라오스(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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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원전과 차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소설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원전의 메넬라오스. 아가멤논의 동생. 형 아가멤논의 생전에는 아가멤논과는 달리 소극적인 성격으로 형의 기세에 눌려 세계 최고의 미녀 헬레네를 아내로 맞았으나 기뻐하는 기색도 없이 아가멤논의 눈치만 볼 정도로 사실상 아가멤논에게 조종받는 꼭두각시처럼 묘사되었다.

그러나 아가멤논 사후 가스라이팅에 의한 형에 대한 그릇된 집착, 가문의 번영에 대한 욕심으로 지옥에 갈 것을 각오하고 더러운 방식으로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다.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잘 써먹는 형 아가멤논과는 달리 혈연간의 애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얼굴이 대리석 조각상으로 보이며 인간이 아니라 자신의 사냥개들을 더 신뢰할 정도로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어 안탄드로스에서 막강한 힘을 기른 파리스를 가만히 두고 있는 프리아모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헤시오네를 그저 노파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프리아모스에게 짐을 지우겠다는 아가멤논을 이해하지 못한다.


2. 작중 행적[편집]


비록 아가멤논에게 여러모로 종속되었지만 정치적 역량은 상당한 편이라 틴다레오스 사후 스파르타 국왕이 된 후 틴다레오스 파에 속한 귀족들을 대거 숙청하는 데 성공한다.

역사의 변화로 파리스이노를 사랑하고 강철을 만들어 부강해지자 미케네가 트로이와 동맹을 구축하고 트로이와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벌이면서 그 사업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스파르타 재산을 가져가는 바람에 스파르타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려하자 헬레네를 감금하고 스파르타 귀족들을 숙청한다. 덕분에 아내 헬레네와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는다.

여기에 이피게네이아와 오레스테스로 칼리폴리스와 트리키아에 혈연관계를 맺어 우호관계를 맺고 향후 그 곳에 대한 지분을 차지하려는 아가멤논의 계획을 본진인 아키이아의 불만을 사며 미케네를 트로이아에 종속시키는 계획이라 보며 불안감을 가진다. 여기에 아가멤논을 거역하는 것은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기정당화를 하며 아가멤논 몰래 히타이트와 커넥션을 만들어 놓았다.

결정적으로 헤시오네 반환요구에 텔라몬이 처음에 보인 강경한 태도를 보고 자신에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나 다름 없는 아가멤논이 틀렸다고 생각은 못하나 '사소한 흠결'이 생겼다고 정당화를 하며 아가멤논의 계획을 자기식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아카이아와 트로이아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이에 히타이트의 지원을 받아 아카이아 내 패권을 장악하고 트로이아와 전쟁을 통해 아카이아를 하나로 묶고 트로이아를 무너뜨리려는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형의 계획을 자기 식으로 보완하려는 일환으로서는 파리스가 프리이모스와 헥토르를 제치고 트로이아의 왕위를 차지하려는 내전을 일으키게 하여 트로이아를 약화시키고 파리스를 종속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테네도스의 왕 테네스를 사주해 파리스를 떠보나, 애초에 파리스가 미래에 닥칠 트로이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그렇게 세력을 모으고 발전시켰다 생각하지 못했기에 단칼에 거절당한다.

트로이아를 치기 위한 밑준비로서는 약탈에 열을 올리는 아카이아 영웅들 사이에서 교묘하게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아이깁토스 원정 이후 약탈 열기가 급격히 식자 히타이트로부터 받은 정보를 이용해 새 약탈을 이끌면서 약탈이 끊겨 곤란해진 디오메데스 같은 영웅들이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하고 있다.

아가멤논이 죽자 파리스에 연심을 품은 헬레네[1]에게 수면제를 먹여 아가멤논의 장례식에 참가한 파리스 일행에게 몰래 보내어 아카이아를 한데 묶어 트로이아를 침공할 명분[2]을 만들고 내부의 불안요소인 헬레네를 치웠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기존에 아트레이드 가문이 가지고 있던 권력, 스파르타의 권력과 디오메데스, 네스토르등의 영웅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유력파벌이 되며 이도메네우스, 필록테테스등이 파리스에게 패배하고 아킬레우스가 자신의 운명을 알고 운둔하면서 단숨에 그리스의 유일한 패자가 된다. 여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소아이아스와 그가 이끌고 있던 영웅들을 안탄드로스 근교에 가면서까지 구하며 툭하면 분수를 모르고 날뛰던 소아이아스를 굴복시키고 그의 휘하의 이도메네우스와 필록테테스 잔여 세력을 흡수한 건 덤.

그러나 자신의 파벌이 강해진 것과는 별개로 아카이아군 전체의 전황은 계속 불리해져 가고 있었고, 그나마 이들이 장기전에서 버틸 수 있게 하던 델로스의 오이노트로파이 세 자매조차 이들에 대한 지나친 핍박에 따른 디오니소스의 분노[3]로 파리스에게 빼앗기게 되자 결국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보지 않으면 되지 않을 상황이 되었고, 이 단기결전에서의 승리에 필수불가결한 아킬레우스를 출전시키기 위해 오디세우스에게 온갖 걸 내줘서라도 부탁을 해야하는 처지가 된다.

이에 앞뒤를 가리지 않고 온갖 자원들을 끌여들여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트로이아 근교에 상륙한 뒤 트로이를 직공한다. 하지만 트로이아측은 아예 트로이아 시민들과 주요요인들을 모두 데리고 칼리폴리스로 몽진하고 도시 트로이아를 이참에 예언도 실현시킬 겸 완전히 태워버린뒤 칼리폴리스에서 트리키아의 지원을 받으며 황폐화된 트로이아에 같힌 아카이아군을 갉아먹어 와해시킨다는 강수를 두었고, 여기에다 파리스는 헬레네를 이용해 트로이아를 완전히 파괴할 때 아카이아군을 끌여들여 화공으로 피해를 입힌다는 계책을 짠 상태였다. 결국 함정인 것을 알면서도[4] 전쟁의 주요 명분이었던 헬레네를 포기할 수도, 같은 생각을 했던 다른 아카이아 무장들을 통제할 수 없어 함정에 걸렸고, 소아이아스를 비롯한 아카이아 연합군의 여러 수장과 영웅들과 다수의 병력을 잃고, 자신과 디오메데스도 불타 죽을 뻔 했으나 네스트로의 구조조치와 마침 하늘에서 내린 비로 목숨은 건진다.

이후 공세를 걸 여력을 상실한 채 황폐화된 트로이에 주둔하며 현지에서 농사도 짓고 군선도 만들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지만 상당수의 연합군 수장들의 사망으로 인한 지도력의 부재, 끊긴 보급, 바닥을 친 사기로 병력들이 수백명 단위로 이탈해 항복하거나 산적으로 전락하고, 그나마도 철쇄대와 불사조 근위대의 유격전에 갉아먹히고 있다. 게다가 트로이를 나가려 해도 해협 바로 건너에 칼리폴리스가 버티고 있고, 트로이아의 동맹시들도 트로이아를 이탈하지 않은 채 사방에서 압박하는 말 그대로 체크메이트에 빠진다.

3. 원전과 차이[편집]


원래 신화대로라면 아가멤논이 왕중왕 자리에 만족해서 갈굼도 줄어들거나 헬레네를 지지하는 귀족들을 숙청해서 모은 자원으로 미케네가 벌이는 사업에 돈을 쏟을 이유도 없어지고, 덕분에 메넬라오스도 인간적인 면모가 생기고 헬레네와의 사이도 원만해져서 헬레네가 트로이에 납치된 이후에는 애틋해지는 게 운명이었지만[5] 파리스가 개입하면서 일어난 운명의 변화로 스파르타 정세가 바뀌면서 서로 암살자를 보내다 보니 헬레네와는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듯하다. 특히 자기가 파리스와 싸울 때 연적끼리 싸운다고 웃으면서 농담할 정도다. 오히려 명예가 모욕당한 파리스가 더 화내면서 싸웠다.

원전과 달리 헬레네를 되찾는 전쟁이 아닌 제국을 만드는 전쟁으로 트로이 전쟁이 변질되면서 아카이아인들끼리의 견재가 늘어나서 그런지 디오메데스와 돈독해지고 원전에서부터 편한 관계가 아니었던[6] 오디세우스와는 서로 겉으로는 존중하지만 속으로는 서로 죽이려는 원수관계가 되었다.


4. 기타[편집]


파리스가 초반에 기르던 제피로스라는 이름의 양치기 개는 사실 메넬라오스가 어릴 적 기른 개가 환생한 것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메넬라오스가 애정을 쏟는 것이 개였고, 어릴 적에 이 제피로스가 아가멤논에게 맞아죽은 것에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 예언을 해준 엔노모스를 살려준다.

파리스의 안티테제로 여겨질수 있다. 둘 다 왕자로 태어나 그리스 지역에 영향권을 끼치는 도시의 지배자로 성장한 공통점이 있지만 둘의 인간관계 및 행보를 비교할때 흥미로운 차이점을 보여준다. 파리스는 어린아기였을때 자신이 트로이아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친가에서부터 버려졌지만, 자신을 받아준 주변인들[7]의 현신과 지원 속에서 올궂게 성장한 후에 친가족들과 재회해서 관계를 회복한 후 어렸을때부터 항상 자신을 바라준 이노와 결혼해서 두 아이를 갖게된다. 반면에 메넬라오스는 자신의 친형인 아가멤논한테 강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유 아래서 지속적으로 학대와 가스라이팅으로 받은 탓에 인격이 망가진 냉혈한의 군주로 성장하고, 본인이 일으킨 각종 사태[8]로 인해 불행을 겪는 자신의 아내 헬레네 간의 가정이 파탄나는데에 더불어 서로가 서로를 해하려는 정적관계가 된다. 이 둘의 행적은 이후 발발한 트로이 전쟁에서 파리스가 본인의 가족들과 지원 세력들과 함께 승기를 잡는 반면에 메넬라오스는 전쟁이 지속될수록 피해를 입다가 끝내 트로이 측의 화공을 동반한 함정에 빠져 목숨만 건지는 전개에서 대비의 정점을 이룬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서 그런지 주변인물들이 어느 정도 동정해준다. 클리타임네스트라네스토르가 대표적. 파리스나 헬레네도 처음엔 어느 정도 동정했지만 메넬라오스의 악행에 질러버린 나머지 원수관계가 되고 클리타임네스트라 역시 그를 비난한다.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금발 혹은 적발로 묘사된 원전과 달리 은빛 머리카락의 굉장한 퇴폐미를 가진 미남이라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헬레네가 황금화살을 맞고 파리스를 사랑하게 된 자리에서 헬레네를 지켜본 만큼 헬레네의 감정은 잘 알고 있었다.[2] 실질적으로 네스트로 정도를 제외한 거의 다수의 아카이아 군주들은 대중들의 인기를 얻어 왕권을 다지려 약탈한 재화를 얻는 족족 죄다 써버렸고, 약탈할 곳도 줄어들어 오디세우스나 텔라몬 정도를 제외하면 아예 장례식에 온 파리스 일행을 습격한다는 미친 짓(인류 문명을 통틀어 가장 보편적 관습인 접대의 관습의 위배이다. 참고로 그리스 신화에서 접대의 관습은 제우스의 영역이므로 잘못하면 제우스를 욕보이는 신성모독에 해당한다.)을 해서라도 트로이아와 안탄드로스를 공격해 약탈할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원전에서는 메넬라오스가 손님으로 찾아온 파리스를 잘 대접해줬는데 파리스가 헬레네를 데리고 도망가면서 접대의 관습을 어긴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3] 이들은 디오니소스의 신자이다.[4] 물론 무슨 함정인 지는 몰랐다.[5] 다만 트로이 전쟁 당시 피에리스라는 첩에게서 아들 메가펜테스를 얻었다.[6] 원래 오디세우스가 정략에 능하여 아카이아 군주들은 이를 경계해 사이가 좋지 않았다.[7] 양부모인 아겔라오스와 아내, 시골 마을 주민들 및 안탄드로스의 대장장이들과 상인들,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반려인 요정 오이노네.[8] 스파르타에서 자신의 지지세반을 확고하는 수단으로 일으킨 대숙청, 헬레네를 감금하고 그녀 주위에 감시역들을 붙인 일, 그리고 트로이아에 전쟁을 선포하기 위하여 헬레네를 강제로 기절시킨 다음 트로이아인들의 배에 몰래 넣어버린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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