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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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발표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외전 게임. 장르는 턴제 전술 RPG.
2. 트레일러[편집]
3. 스토리[편집]
도널드 모덴이 돌아왔다! 세계 정부에 반대하는 나라에 숨어 있던 그는 참을성 있게 쿠데타를 벌였고, 마침내 수년에 걸쳐 모인 군대로 세계에 복수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페레그린 팔콘스는 전쟁에 더 들어가기 전에 적진을 돌파하고 모덴을 쓰러뜨리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4. 시스템[편집]
- 싱크 - 에리 카사모토의 공격 직후 마르코에게서 SYNC라는 단어가 나타나면서 몇가지 버프를 얻는 연출을 보여준다.
- 과열 - 피오가 총을 쏘자 OVERHEAT라는 단어와 함께 특수한 모션이 나온다.
- 복층 - 마르코가 화력지원을 요청해 2층에 적중하자, 2층이 무너지며 1층에 있는 적까지 함께 몰살하는 연출이 등장했다.
5. 등장인물[편집]
5.1. 참전 캐릭터[편집]
5.2. 적 캐릭터[편집]
5.3. 적 보스[편집]
6. 그래픽[편집]
기존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도트를 쿼터뷰로 재해석하였다. 화풍, 비율 등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편. 배경 그래픽으로 미루어 보아 메탈슬러그 2의 배경을 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4]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갑작스럽게 발표된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당황스러웠었지만, 기존 메탈슬러그 어택의 미소녀 도트팔이 행위에 지쳐있던 메탈슬러그 시리즈 팬들을 충분히 만족 시킬 정도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컷신 삽입과 더 깔끔한 그래픽 도트를 가진 신작이 나오자 대개 반기는 분위기 이다. 하지만 런앤건 도트 및 3D 작품은 영영 나오지 않는 것이냐고 불만을 가진 유저도 적지 않은 편. 다만 기존의 런앤건 플랫포머 시스템으로 나왔다면 십중팔구 플레이타임이 문제시 됐을거라 차라리 이런 쪽이 더 낫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후 어택과 디펜스도 2023년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시리즈 존속을 위해 차라리 이 작품이 흥하기 만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 티저 애니메이션에서 메탈슬러그 6부터 정립된 캐릭터별 특수 능력을 반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르코가 싱크 샷으로 쏘는 핸드건의 대미지가 2인 것과, 탄약 특화인 피오 제르미의 머신건 난사, 수류탄 특화인 에리가 일직선으로 던지는 수류탄, 슬러그 특화인 타마가 슬러그를 몰고 돌진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이에 맞게 캐릭터성의 변화도 조금 일어났는데, 피오 제르미는 눈을 부릅뜨고 머신건을 난사하는 화력광 모습과 동시에 슬러그 포신 위에서 책을 읽다가 빅 셰이가 나타나자 혼자 아래로 추락하는 어벙함을 보여주며, 타마는 기계광과 껄렁한 성격을 반영하듯 진지한 작전회의 중에 슬러그 모형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온다.[5]
- 배경에 KOF 98의 광고판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 메탈슬러그 택틱스 출시 예정일이 유출되었는데 처음에는 2022년 7월 30일이었다가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바뀌어왔고, 결국 공식 트위터에서 최종 출시 날짜가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 그 이 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 결국 개발이 취소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개발자는 스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금도 개발 중이며, 서둘러 출시하기 보다, 시간을 들여 완성시키고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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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sbarah, Wonder Shot이라는 게임을 개발한 회사. 이 회사에서 거의 5년 만에 발표한 신작이다.[2] 기존 스팀에서 메탈슬러그 시리즈 이식판의 유통을 담당했다.[3] NS판의 유통을 담당했다.[4] 8월 인터뷰에서 가장 영감을 받은 시리즈가 바로 메탈슬러그 2, X라고 했다. #[5] 이런 타마의 성격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성립된 성격을 그대로 따온 듯 하다. 어택에서의 타마는 여자를 밝히고 마르코의 약점을 잡고 협박해서 원하는 걸 얻어내려 하는 등 다소 건달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는 껄렁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