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가면라이더 갓챠드)/작중 행적

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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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장 - 케미 회수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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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꿈에 대해서 아직 확실하게 진로를 정하지 못한 이치노세 호타로를 질책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1화 후반부에 케미들이 날뛰는 것을 목격한 인간들의 기억을 연금술을 사용해서 모조리 지워버린 후, 인간과 케미가 다중연성을 한 것을 목격한 것이 120년 만이라면서 호타로를 연금 아카데미로 데려간다.

2화 - 호타로에게 너만의 갓챠를 찾지 않았냐고 연금술사가 되는것을 제안하면서 오도리파와 카맨티스 카드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하면 연금 아카데미 입학을 허락하겠다고 한다. 스케보 말감이 갓챠드와 전투를 벌이다 도망치자, 골드대시를 타고 달려와서 갓챠드에게 지급한다.

싸움이 끝나고 호타로가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방법으로 균형을 맞춰버리자[1] 재미있는 방식이라 생각했는지 뒤에서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주다 이내 아무렇치도 않은 표정으로 이런 방법은 듣도보도 못했다며 태클을 걸지만[2] 그래도 합격이라며 호타로의 입학을 허락해준다. 그리고 호타로가 연금술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만족스러워하면서도 '최고의 연금술사는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한다.

3화 - 호타로가 최고의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성미가 까다로운 케미와도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자 사전에 봉인했던 앗파레부시도를 호타로에게 주면서 호타로에게 앗파레부시도와 친해져 보라는 임무를 준다.

"케미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도, 악도 될 수 있어."

"가면라이더의 힘은 특별해. 케미의 힘을 몇 배나 끌어다 쓸 수 있지. 하지만, 그 또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신중하게 써야 해."

이후 호타로가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의 공격에 중독되어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호타로를 연금 아카데미로 데려가 베놈다케 해독제를 주어 치료해 주고, 가면라이더의 힘을 신중하게 써야 한다는 충고를 남기고 말감을 찾으러 린네와 함께 떠난다. 호타로는 선생님의 충고를 듣고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는다.

호타로가 앗파레부시도와 친해지는 와중 쿠로가네 스패너와 대립하는 사이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의 위치를 확인하고 린네와 함께 제압하러 나서지만, 포자를 뿌릴 수 있는 범위가 워낙 넓었던 관계로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그렇게 고전하던 중에 앗파레부시도에게 인정받은 호타로가 돌아와서 앗파레스케보로 변신해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을 제압하는 것을 목격한 뒤, 베놈다케와 분리되어 도망치려는 타케모토를 그대로 결박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그 직후 서브마린 말감이 나타나고 그대로 서브마린 말감의 능력에 당해 결박된다. 서브마린 말감이 린네를 덮치려는 때 스패너가 나타나서 서브마린 말감을 저지하고, 어리둥절해하는 호타로와 린네에게 스패너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4화 - 스패너가 발바라드로 변신해 서브마린 말감을 쓰러뜨리고 린네한테 갑자기 친절을 베풀자 성격 여전하구먼.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연금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 스패너를 새 케미 회수 동료로써 합류시키지만 스패너가 저는 미나토 선배와 동등한 위치니까 그리 아쇼.라고 말하자 가소로워하며 그랬었지.라고 말한다.

5화 - 앤트 말감과의 싸움 이후 호타로가 명흑의 세 자매의 목적을 질문했을 때, 금지된 연금술로 암흑의 문을 열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는 것이라고 답해준다. 후반부에 고릴라 말감이 호타로에게 파괴될 무렵에 나타나서 고릴라 말감으로 융합했던 골렘 고리키의 케미와 관련된 기억을 지운 다음에 경찰에 넘기러 퇴장한다. 아사히에게 케미의 규칙 때문에 아사히의 기억 역시도 지워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6화 - 호크 말감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뒤 학생들에게 호크 말감이 된 악의를 품은 인간인 '나마리사키 볼트'의 과거를 이야기해 준다. 막바지에 호크 말감이 파괴되고 쿠로가네 스패너에게 열폭하다 절망하는 볼트 앞에 나타나서는 끝까지 찌질하게 기억을 지우지 말아달라며 스패너를 비난하는 그에게 "유감이군." 한마디를 날리고 즉시 볼트의 기억을 연금 아카데미 시절의 기억까지 모조리 지워버렸다.

7화 - 사비마루로부터 리쿠라는 소년과 사보니들 케미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받고 소년의 주변 인물 중 케미를 목격한 사람이 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이후 스파나가 왜 드라이버를 회수하지 않냐며 반감을 드러내자 호타로는 케미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며 호타로를 두둔한다. 하지만 스파나는 케미가 선한 인간과 닿을 확률은 체스에서 말을 빼앗기는 일 없이 게임이 끝나는 만큼 희박한 하찮은 이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그 말에 이상보다 지켜야 할 것이 있음은 인정하면서도 뭐라 반박하려다가 스파나가 말을 끊고 자리를 떠나자 오묘한 표정으로 스파나의 뒷모습을 응시한다.

8화 - 호타로가 케미와 인간의 관계에 너무 관여한 것에 대해 질책하며 감점을 부여하려는 때 사보니들이 머리에 꽃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사보니들이 꽃을 피우는 것은 꽤 드문 일이라면서 사보니들을 만족시켜 준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준다.

9화 - 마침내 클로토를 직접 대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