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린 말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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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말감.

비클 케미 "딥마리너"가 인간의 강한 악의에 반응해 빙의해 말감화한 모습.

다양한 물질 내로의 장기 잠항을 자랑으로 하여, 늘어난 눈으로 대상을 눈치채지 않고 추적·조사를 실시한다. 이것은 특정 대상의 구속에도 전용 가능.

공격면에서는 특수 잠항 어뢰를 갖추고 모습을 숨긴 채로 대상을 격파한다.

또, 빙의한 스토커 카리야의 멘탈리티에 의해 좋아하는 이성에 집착해, 어디까지나 스토킹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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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www 내 취향 초스트라이크냐구w 최고의 타깃w

3화 - 쿠도 린네가 자기 취향이라며 스토킹하는 변태로, 이미 등장하는 시점에서 딥마리너와 접촉해 서브마린 말감이 된 상태였다. 서브마린 말감 상태에서 린네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땅 속을 잠행하며 린네를 몰래 따라다니던 중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이 당하자마자 호타로 일행을 기습하여 발 아래를 함정으로 만들어 발을 묶고 린네를 덮치려는 순간 쿠로가네 스패너의 방해를 받는다. 나의 순애보를 방해하지 말라는 궤변을 늘어놓고는 스패너에게 "웃을 수 없는 농담이다" 라는 일침을 듣자 오히려 화를 내면서 스패너에게 어뢰를 여러 발 발사하지만, 스패너가 발바라드로 변신한 후 것츠쇼벨의 능력으로 땅을 파서 어뢰를 모조리 막아낸다.

4화 - 지면을 액화 시키는 공격을 해보지만 발바라드는 게키오콥터 커스텀을 사용해 간단히 회피해버리고 그대로 발바라드의 발바라브레이크를 맞고 파괴되었다. 파괴되면서 분리된 딥마리너는 스패너에게 봉인되고, 카리야는 그대로 버려지면서 등장 끝. 린네를 노린 것 이외에 별다른 범죄 행각이 딱히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린네에게 신고되었거나 경찰에 체포되었을지는 불명이다.[1]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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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디자인의 미라는 왼손이 잠수함을 잡고 있는 형태로 오른손만 따로 움직이는 구조이다.

같은 편에 등장한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처럼, 말감이 괴인체가 아닌, 케미와 융합한 악의를 품은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각본가 하세가와 케이이치는 린네에게 하는 말 중 "너도 나의 컬렉션에 추가해 줄게" 라는 살벌한 대사를 추가하려다가 삭제했다고 언급했다. 말감이 되기 이전부터 범죄를 저질러왔거나, 이미 자신의 능력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린네를 노린다는 추측이 가능하게 하는 대사. 어린이 드라마에 쓰기에는 수위가 지나치게 높은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