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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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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포켓몬.
모티브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유래한 빵인 엔사이마다(Ensaïmada)+ 닥스훈트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쫀득 + 강아지를 뜻하는 Doggy로 보인다. 진화형 바우첼은 큰 개가 짖는 소리 바우(Bow) + 과자의 일종인 프레첼.
3. 포획[편집]
플라토마을 입구에서 포획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등장한다. 다만 80이란 공격력은 그리 높은 데미지를 주기 힘들고, 쫀도기가 출몰하는 곳에 페어리 물리형으로는 마릴, 특수형으로는 랄토스가 등장하고, 이후 초반부에 공격력은 더 낮긴 하지만 위력 160의 자속기를 사용하여 위력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어리짱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이 필요하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단일 페어리. 종족값은 전반적으로 방어에 쏠려 있는 물리막이 형태로 스피드는 95로 격전지 구간에 위치해 있다. 물방이 115로 높긴 하지만 체력이 57로 적다보니 내구력은 그렇게 높지 않다. 무보정 기준 물리내구는 43357, 특수내구는 32116이다.
신 특성 노릇노릇바디를 지녔는데, 불꽃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자신의 방어를 2랭크 올린다. 모래성이당의 꾸덕꾸덕굳기와 비슷하지만 물 타입을 무효화하지 못하는 꾸덕꾸덕굳기와 달리 노릇노릇바디는 무효화하므로 이쪽이 더 성능이 좋다. 노릇노릇바디의 효과가 발동하면 물리내구는 성격 무보정 H252 기준 107737까지 올라간다. 이 정도면 금강불괴의 내구력을 자랑하는 동세대 준전설 포켓몬 딩루와 맞먹지만, 특방까지 단단한 딩루와 달리 이쪽은 특방이 허약하므로 특수 기술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숨겨진 특성은 프레프티르, 마휘핑과 같은 아로마베일. 도발에 막힐 걱정 없이 변화기를 쓸 수는 있다. 아로마베일을 선택하기엔 프레프티르에 밀리는 감이 있지만 아직 SV에 프레프티르와 마휘핑은 등장하지 않으므로 양쪽 특성 모두 활용성이 있다.
철벽 등 내구를 직접 올리는 기술은 배우지 못하지만, 잠자기와 잠꼬대, 대타출동, 바크아웃, 하품 등을 배우기 때문에 그럭저럭 막이로 쓸만한 수준. 바디프레스를 배우긴 하지만 특성 발동 조건이 매우 수동적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더블 배틀에서 분연을 채용한 포켓몬과 같이 쓰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파트너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역시 코터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팔데아지방 3마리 개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처음 공개가 되자 귀엽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을 정도로 디자인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종족값은 셋 중에 가장 낮다. 진화형인 바우첼도 쫀도기를 구운(?)느낌의 모습이라서 귀엽다는 평이 많다.
- 국내판 이름 한정으로 한국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쫀득이를 연상시키는 웃기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초월번역스러운 이름 덕분에 안 그래도 귀여운 외모에 더 호감이 가게 되었다거나 사실은 한국 토종 강아지였다는 드립도 나오는 등, 공개 이후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호평을 받았다.
- 진화형인 바우첼은 오르티가의 에이스 포켓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