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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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1. 개요[편집]


박지성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마이클 오언을 영입했다면 좋은 옵션이 되었겠지만, 그보다 난 박지성을 원했다. 100% 확실한 선수다. 헌신적이고 훌륭한 축구 선수다. 경기장 위에서의 지능이 좋다.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고 기용하는 이유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는다.

최후방에서부터 달려나가 상대 4백의 뒤를 잡는다. 상대는 그것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가 공이 없는 곳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은 특별한 것이었다.[1]

오른쪽과 왼쪽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박지성의 부상으로 결정적인 순간, 그를 활용하지 못하는 기가 막히는 상황이 됐다[2]

[3]

(09-10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전을 앞두고) 네가 해야할 일은 볼을 만지는 것이 아니다. 패스를 하는 것도 아니다. 피를로다. 그것이 전부다 [4]

[5]

박지성은 절대로 그 자신이 아닌 팀을 위해서 뛴다. 그는 그라운드 위에서 '개인'이었던 적이 없었고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박지성은 굉장한 태클 능력을 가졌다. 공격수로서는 흔치 않은 능력으로 환상적인 태클러다. 공간에 대한 이해 또한 갖고 있다. 우리가 공을 갖고 있을 때마다 그는 늘 공을 받을 위치에 가 있다. 환상적이고 완전한 팀 플레이어다 [6]

난 언제까지나 그를 내 first 선수로 여길 것이다. 박지성과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꿈이자 바람이다. 그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이 세계 최고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7]

('지도한 선수 중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브라이언 맥클레어, 박지성, 로니 욘센. FC 바르셀로나와 웸블리 결승 하프타임 때 박지성에게 메시에 대한 맨마킹을 지시했어야 했다. 그러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 후반 10분 만에 그것을 깨달았다. 하프타임 때 지시하려 했는데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고 경기가 다르게 흘러갔다. 만약 박지성에게 메시의 맨마킹을 시켰더라면 우리가 우승했을 거다. 정말로. 메시는 골을 만들어냈지, 또 만들어내고. (중략) 메시는 뛰어난 선수였지만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건 박지성이었다.[8]

[9]

알렉스 퍼거슨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거스 히딩크


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사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 과하게 칭찬해도 부족하지않고 한국인이 자랑스러워 해야 할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10]

차범근 출처


박지성과 함께해서 기쁘다. 박지성은 월드클래스의 선수고 우리를 더 뛰어나게 만들 것이다.

마크 휴즈 출처


내가 넘지 못한 유일한 선수[11]

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동료는 호나우지뉴였다. 최고의 상대는 메시였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박지성이었다. 이들은 내가 지도자가 되는데 큰 가르침이 될 것이다.

그는 전자(electron)의 속도로 경기장을 뛰어다녔고 아마 한국 역사상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첫 한국인이었을 것이다.'출처[12]

필립스는 너무 좋다. 사람들이 나를 이탈리아의 칼빈 필립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필립스는 잉글랜드에게 트로피를 건네줄 것이다.

(기자: 필립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박지성이 맨마킹을 맡으면 된다.

(기자: 그는 은퇴한지 7년이나 됐다.)

그런가? 그것 참 다행이군.[13]

안드레아 피를로 출처


메시를 1:1로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네스타와 박지성이 그를 가장 잘 막았다.

잔루카 잠브로타 출처[14]


내가 100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박)지성이형과 차범근 감독님이 이뤄낸 업적을 넘는건 불가능하다.[15]

[16][17]

어렸을 때부터 박지성의 플레이를 TV에서 봤다. 박지성은 나의 영웅이었다. 물론 박지성은 나와 포지션이 달라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박지성을 따라잡은 건 아니다.[18]

박지성과 같이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한국에서 그의 명성은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아직 박지성이 이뤄낸 것들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길을 터준 선수고, 나는 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 비교적 쉬운길이고 그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다. 그와 같이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아주 영광스럽다. 자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19]

손흥민


내 옆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선수가 있다는 것, 이 위압감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팀 선수도 마찬가지로 아, 저 팀에는 맨유 소속의 선수가 있어. 대단한 것입니다.

임성일 기자, 히스토리 후 한국축구를 구하라! 박지성이 그리운 이유#


솔직히 놀라울 것도 없지 않은가. 그 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명문으로 가는 것은 정해진 수순인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 크다.

필립 코쿠


제발 그만 좀 뛰어라.

마이클 에시엔 출처[20]


박지성은 아주 판타스틱하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와 가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박지성과 한 팀에서 뛰고 있어서 좋다. 그는 하루 종일 뛰어도 지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나의 좋은 친구이다.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나는 그와 함께 뛰는 것이 즐겁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처


박지성 선수와 여러 번 경기를 했죠. 챔피언스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월드컵의 한국전에서 상대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죠.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고요. 한국 대표팀에서도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21]

박지성 선수는 한국에서만 유명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팀에 있건 간에 제 역할을 다 해주는 선수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선수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그를 좋아합니다.[22]

[23]

리오넬 메시


박지성은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현명한 플레이를 한다. 또 어떤 상황에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한다. 박지성이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박지성이 너무 빨라서 막아야 할지, 태클을 해야 할지를 몰라 당황해 한다.[24]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다.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잘했고, 내가 같이 뛴 동료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다.[25]

[26]

당신이 만약 12살짜리 어린이에게 호날두에 관해 물어본다면 어린이는 즉시 "호날두는 맨유에서 엄청나게 훌륭한 선수였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박지성에 대해 말한다면, 그는 박지성이 누구일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했던 동료들은 그가 맨유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고 있다. 나와 호날두, 테베즈와 같은 선수들이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박지성과 플레처가 팀을 위해 한 일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우리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이었다. 또한 그들이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기 때문에 개인이 가진 실력이 종종 저평가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27]

웨인 루니


가끔 그를 유령이라고 부른다. 박지성의 움직임의 변화는 정말 놀랍다.

나는 그가 우리 팀에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뛰는 것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 종일이라도 달릴 수 있다. 가끔씩 내가 지쳐도, 내가 괜찮을 것을 아는데, 왜냐하면 지(Ji)가 나를 위해 뛰어줄 것을 알기 때문이다.

파트리스 에브라 출처


스포츠맨으로서, 축구 선수로서 피부색은 아무것도 아니다. 피부색이 아니라 축구 능력을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호나우지뉴, 메시, 호날두, 박지성 같은 축구 선수들을 볼 때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에 그저 감탄하게 된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봐야 할 모습이다.

폴 포그바 출처 [28]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내 첫 월드컵이었고 나는 거기서 앙리, 에시앙, 리베리, 박지성, 로번, 외질, 슈바인슈타이거와 경기했고 악수했다. 그들과 경기하면서 느낀 점은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는 다리가 부서지는 투지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에딘손 카바니 출처


역습도 아스날과의 역사 중 일부분이다. 그간 아스날과의 대결을 살펴보면 나도 1997년에 코너킥 후 득점을 했다. 긱스, 포보르스키, 콜을 거쳐 나에게 이어진 역습이었다. 2009년에는 박지성, 호날두, 루니가 역습을 만들었다. 루니가 득점했고, 박지성도 그런 장면이 있었다. 그 것이 우리가 만들어낸 역습의 역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출처


플레처는 정말 경이로운 스테미너를 가지고 있다. 우리 팀에서 아마 박지성만이 유일하게 체력으로 플레처랑 대등할 것이다.

박지성은 최고의 공간 지배자였다. [29]

아마도 피를로는 09-10 시즌 AC 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다음 날 그의 침대 밑에 박지성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했을 것이다.

그는 언제나 충직한 하인(servant)처럼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위해 뛰어 맨유 전성기의 일부가 됐다.

나도 비슷하다. 1:1을 하면 나니는 최고다. 공격도 수비도 좋았다. 호날두를 수비하면 호날두도 힘들어했다...(중략) 박지성은 나니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30]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은 큰 경기에 매우 강했던 선수다. 아스널, 첼시 같은 강팀과의 경기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그는 언제나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성은 정말 훌륭한 팀 동료였고 또한 언제나 겸손했다. 그는 언제나 그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충실했던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이자, 그럼에도 자신의 성실한 모습을 티내지 않은 진정한 프로 선수이며 위대한 선수다. 사람들은 그의 운동량만을 언급하지만 그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던 축구 선수였다.

대런 플레처 출처[31]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기에 루니, 호날두와 같은 공격수들이 신경쓰지 않고 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지성이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를로스 테베스


피를로를 막을 선수가 필요하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피를로가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다.[32]

[33]

지금 잉글랜드에는 박지성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출처[34]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이 딱 1명 있었는데 그는 바로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악몽 같았다. 믿을 수 없는 1:1 맨마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 훈련 때 1:1로 그를 상대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훈련이었다. 그는 정말 비현실적인 선수다.[35]

폴 스콜스


박지성은 좋은 윙 플레이어의 조건을 모두 갖춘 선수다. 움직임이 매우 좋고 다른 선수들을 독려한다. 부상으로 박지성이 빠져서 내 출전시간이 늘었다.

라이언 긱스


선수 중에 선수, 팀 플레이어 등 당신이 어떤 호칭을 해도 좋다. 모두 어울린다. 박지성은 정말 영리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엄청난 퀄리티를 가졌던 선수였다.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36]

박지성은 빅매치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했으며, 그토록 훌륭한 선수와 뛴다는 것은 내 기쁨이었다. 우리는 피치 위에서 서로를 잘 이해했다.[37]

마이클 캐릭


동료 선수들 중에서 박지성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다. 훈련 중에 박지성은 악몽 그 자체다.

제시 린가드는 맨유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린가드 개인에게는 떠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내가 현역 때 맨유에는 박지성이 있었고 그는 선수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2021-22 시즌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톱으로 기용하고 그의 수비가담을 줄이는 것이 더 좋다. 린가드도 호날두의 뒷공간을 커버하고 박지성같은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맨유에는 많은 굉장한 선수들이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맨유는 첼시보다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 [38]

게리 네빌


박지성은 루니에 버금가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39]

뤼트 판니스텔로이


박지성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다재다능하다. 비록 박지성은 팬들에게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아니더라도 그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우리 팀에게 굉장한 도움을 준다.

네마냐 비디치


박지성은 절대적으로 위협적인 존재다.

루이 사하


그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아르연 로번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만약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이 될 것이다.

요한 크루이프[40]


당시 그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아이콘이었다. 경기 전 우리 팀 감독이 박지성의 수비에 대해 강조했던 기억이 뚜렷하다. 90분 내내 그를 놓치지 말라는 지시가 팀 전원에게 떨어졌다. 그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건 영광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

혼다 케이스케 출처


아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 선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랜 기간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길을 열었다. 박지성 선수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판단하기 힘들 것 같다. 매일 노력하겠다.

카가와 신지 출처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다.

쑨지하이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 리거는 박지성.

오카자키 신지 출처


박지성은 진정한 하드워커다. 경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공격부터 수비까지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정말 부지런히 뛰는 선수이며 맨유에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다.

엠마누엘 프티


박지성이 라이언 긱스를 부동의 왼쪽 자리에서 중앙으로 내몰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박지성은 좌우 어느 쪽이든 뛸 수 있을 뿐더러 상대를 끊임없이 흔들다보니 항상 위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군인 같다.

루드 굴리트 출처


박지성이 선발로 나온 경기는 승률이 높다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오늘 그는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그를 볼때마다 마치 융베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앞으로 맨유와의 경기에서 그를 더욱 조심 해야한다.

아르센 벵거[41]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라 이야기하며)


로마에는 또 다른 다니엘레 데 로시가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유나이티드의 아시아인이었던 PARK이나 미하엘 발락처럼 팀에 에너지가 되는 선수들이요. 그들은 하드워커이면서 매우 영리하기까지 하거든요.

알레산드로 네스타


박지성은 맨유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바비 찰튼 출처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 ji sung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 것 같고, 이탈리아 1부 리그 어느 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이다.

젠나로 가투소


나의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왼쪽 날개는 박지성이다.

마르크 판보멀


한국의 좌우 측면에는 박지성과 볼턴 원더러스에서 뛰는 선수가 있다. 세계 무대에 나서기 전 (플레이의) 속도감 등을 배우고 싶다.

나가토모 유토 출처


박지성은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도 잘한다. 상대가 전진하도록 놔두질 않는다. 공격할 때 패스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다.

우치다 아츠토 출처


박지성의 가세로 우리는 더욱 거센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주제 무리뉴


박지성을 처음부터 막았더라면 경기를 더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게리 케이힐


박지성은 맨유에 뛸 자격이 있다. 그에게 행운을 빈다.[42]

데이비드 베컴


박지성과 다른 선수들이 있기에 한국 축구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티에리 앙리


박지성은 이제 유럽의 축구 선수라면 모두가 아는 하이레벨의 선수다.

사무엘 에투


박지성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팀을 위해 봉사한다.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끄는 소방관처럼 작전을 수행한다.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풀백들의 수비를 지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그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밥 휴스


박지성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선수이고, 그의 움직임은 상대 팀을 곤란하게 했다. 팀에게 정말 가치있는 선수이다.

패디 크레란드


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스태미너로 달리는 박지성은 골까지 터뜨릴 뻔 했고, 나니가 넣었어야 할 결정적인 찬스도 제공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그를 영입했다고 말한다면, 그건 박지성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FourFourTw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몇 안 되는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타임즈


맨유의 아주 훌륭한 미드필더.

호나우두


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이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 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과 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차라리 집에 머무는 편이 나을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출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비드 비야 출처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으로 하여금 나를 수비하게 했다. 퍼거슨 감독에게 감사하다. 박지성 같은 선수를 나에게 붙였다는 건 그가 날 알아봤다는 뜻이라 생각한다.

안데르 에레라 출처 (2011-1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빌바오 소속으로 맨유와 경기를 치른 뒤)


지성과 함께 뛴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그는 인격적으로 훌륭했다. 그는 맨유에서 활약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팀에는 가장 중요한 순간, 가장 큰 경기 때마다 퍼거슨 감독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큰 믿음을 준 선수다. 맨유에서 뛴 선수에게 퍼거슨 감독의 믿음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업적은 없다.

팀 하워드 출처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특히 그렇게 큰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유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같은 아시아 선수로서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의 활약을 보고 감탄했다.

나카타 히데토시 출처


20세기의 심장과 21세기의 머리를 갖춘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무심한 듯 시크한 21세기의 정서와 다른 열혈, 피와 땀, 뭔가 눈이 뒤집히면 드라이브 슛도 날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20세기의 정서가 있지요. 박 선수가 뛰는 걸 보면 가끔 그런 걸 느낍니다.

이영도출처


그 때 당시에 솔직히 (박지성의 소속팀이 2000년대 후반 전성기 시절의) 맨유잖아? 지금 (2020년대 황금기의) 맨시티라고 보면 돼.

기성용, 박지성의 현역 시절 맨유에서 보여준 활약상이 얼마나 대단한 수준이었는지 평가하는 발언이다.출처


제 스스로 '너 네 농구 인생에 몇 점 줄래?' 그러면 100점(만점)이라먼 한 30점? 왜 30점이라고 그랬냐면 그(70점)만큼 더 잘하고 싶었어요. 저는 솔직히 이런 얘기 처음해요. 되게 부러워요. 누가 부럽냐? 박지성 선수나, 박찬호 선수나.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 선수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그 분들이 또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나도 그런 선수가 돼보고 싶었어요.

서장훈


현역 시절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선수는 박지성이다. 아무리 거칠게 그를 떼어내도 그는 다시 돌아와서 맞붙었다. 그에 비하면 다른 선수들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처음보는 유형의 스타일이었고 아프리카 선수들 같은 유연성도 갖추고 있었다.

존 페인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박지성. 그는 최고 중 하나였다.[43]

마르코 마테라치


Park(박지성). 상대해보니 힘든 선수였다. 그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선수인 것 같다. [44]

호나우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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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06 07시즌 첼시와의 FA컵 결승을 앞두고[3] 출처[4] 출처[5] 퍼거슨이 내린 지시로 1, 2차전에서 박지성은 피를로를 봉쇄하여 8강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6] 출처[7] 출처[8] 출처 출처[9]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답한 내용이다. 그리고 박지성을 맨마킹으로 활용했어야 했다는 말을 하고는 잠시 뜸을 들이며 아직도 그때 그 결정을 후회한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10] 2021.02.14[11] 피를로의 자서전 'I Think Therefore I Play'에 언급 되어있는 내용이다.[12] 이 밖에도 가장 멋진 선수로는 알레산드로 네스타, 가장 미친 친구는 안토니오 카사노,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로 활용한 선수는 젠나로 가투소를 꼽았고, 가장 잊고 싶은 경기는 2005년 리버풀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최고의 경기는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이었다고 말했다.[13] 출처[14] 23년부터 기사 내용이 삭제되고 제목만 남아있는데 16년 당시의 잠브로타의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로 레오를 막는 건 불가능이죠. 피치 위 거기다 열린 공간이라면요." "(메시를 잘 막은) 팀으로써는 독일과 베네수엘라가 훌륭했습니다." "선수로서는 네스타의 마지막 산시로 원정, 11시즌 파이널에서 박지성이 레오를 잘 막은 걸 예로 들 수 있죠." "공간을 주는 게 아니라 드리블 리듬의 흐름을 끊어야 한다는 점에서 위의 두 선수는 매우 인상 깊었고 이번 경기의 아딜 라미는 좋다고 보긴 힘듭니다. 적어도 그 점에서요."[15] 차박손 질문에 대한 답변[16] 출처[17] 대화의 희열에서 이를 들은 차붐은 박지성에게 흥민이가 사회생활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18] 출처[19] 출처[20] 박지성의 자서전에 언급된 내용으로 2010-11 시즌 우승을 두고 다투던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35초 만에 치차리토에게 어시스트를 찌르고, PSV 시절 1인 압박 축구를 재현하며 첼시 우측면을 도륙을 내버리고 평점 9점을 받았던 그 경기 당시 에시엔이 다가와서 한 말이라고 한다.[21] 출처[22] 출처[23] 2010년에 내한했을 때 한국의 어린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가졌는데, 한 어린이가 박지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24] 출처[25] 출처[26] 동료가 아니었던 선수들 중에 가장 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선수로는 젠나로 가투소를 꼽았다.[27] 출처[28] 실제 인터뷰 영상. 0:50 쯤에서 언급한다. 링크[29] 출처[30]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서 나니 vs 박지성이란 질문을 두고 에브라가 박지성이 낫다는 얘기에 동의하면서.[31] 국내에서는 플레처가 박지성에게 보낸 편지라는 제목으로 축구 커뮤니티 곳곳에 돌아다닌다. 실제로는 편지가 아니라 인터뷰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32]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 대해 폴 스콜스가 영국 ITV 해설자로서 직접 한 말이다.[33] 실제로도 박지성이 피를로를 막았을 때 평균 79회의 패스 시도가 25회로 줄었을 정도로 피를로가 경기장에서 아예 지워져버렸다.[34] 2016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비판하며 나온 말이라는데 기사는 2015년으로 되어 있다.[35] # # [36] 출처[37] 출처[38] 출처[39] 출처[40] 2004-05 시즌 PSV와 AC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한 말. 여담으로 박지성은 그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며 기적을 연출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PSV는 탈락했다.[41] 사실 벵거에게 박지성의 플레이가 특히 인상에 남았을지 모른다. 박지성이 유독 아스날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고, 골도 많이 기록했기 때문이다.[42] 출처[43] 2023년 방한 때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에 대한 평가 이후 은퇴·현역 선수를 통틀어 한국 선수 중 누가 최고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답하며. # [44] 2023년 방한 때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에 대한 평가 이후 은퇴·현역 선수를 통틀어 한국 선수 중 누가 최고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답하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