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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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방해정 (放海亭)은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 철종 10년(1859년)에 처음 지었고, 1940년 그의 후손인 이모씨가 다시 지었으며 1975년에 보수공사를 해서 지금에 이른다.
1976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2. 역사[편집]
방해정이 있는 자리는 원래 삼국시대 때의 고찰인 인월사(印月寺) 터였다. 철종 10년 (1859년), 운정동 강릉 선교장의 주인이자 통천군수였던 이봉구가 지은 건물이다. 그가 말년을 보내던 집이다. 이봉구는 벼슬에서 물러난 후 관청건물에 속한 객사의 일부를 철거한후 이곳에 정자를 짓고 방해정(放海亭)이라 이름지었다.
2.1. 화재로 인한 부분 소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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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1일 2023년 4월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가 소실되었다.
3. 여담[편집]
방해정은 평지에 있지만 문을 열면 경포호의 전경과 호수 건너편 초당동의 소나무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온돌방·마루방·부엌이 갖추어져 있어 주거용 고택 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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