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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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라이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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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2017)
Baby Driver


파일:20170817_236/15029344014309P7ml_JPEG/movie_image.jpg

장르
액션, 범죄, 코미디, 로맨스
감독
에드가 라이트
각본
제작
팀 베번
에릭 펠너
니라 파크
출연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케빈 스페이시
제작사
미디어 라이츠 캐피탈
빅 토크 프로덕츠
워킹 타이틀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라이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6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9월 14일
촬영
빌 포프
편집
폴 마크리스
조나단 아모스
음악
스티븐 프라이스[1]
상영 시간
113분 (1시간 53분)
제작비
3,400만 달러
마케팅비
8,4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07,825,862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226,843,166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823,624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출연진[2]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6. 흥행
7. 사운드트랙
8. 등장차량
9. 기타



1. 개요[편집]


에드가 라이트 감독[3]이 만든 액션/코미디 영화. 2017년 8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엠바고를 통해 평이 좋아지자 6월 28일로 앞당겨졌다. 국내에선 약 3개월 이후 인 9월 14일에 개봉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영화 취향 답게(?) R등급을 받았다.[4]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노미네이트된 영화다.


2. 출연진[5][편집]


  • 안셀 엘고트(장민혁) - 베이비 / 마일스 역
  • 릴리 제임스(이지현) - 데보라 역
  • 케빈 스페이시(강구한) - 박사 역
  • 존 햄(이재용)[6][7] - 버디 / 제이슨 반 혼 역
  • 제이미 폭스 - 뱃츠 / 리언 제퍼슨 역
  • 에이사 곤살레스 - 달링 / 모니카 카스텔로 역
  • 스카이 페레이라 - 베이비의 엄마 역
  • 존 번설 - 그리프 역[8]
  • 플리(RHCP) - 에디 역
  • 래니 준 - JD 역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인터네셔널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2차 인터네셔널 예고편


3차 인터네셔널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4. 줄거리[편집]


애틀랜타의 은행과 공공기관들을 연쇄적으로 털고 있는 어느 강도단. 그 강도단의 계획 수립자인 박사(Doc)(케빈 스페이시) 밑에서 전속 도주 운전수로 일하고 있는 베이비(안셀 엘고트). 어릴적 사고로 생긴 청각 장애 때문에 생기는 이명을 없애기 위해 항상 아이팟과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며 음악에 심취해 있는 베이비는, 청각이 봉쇄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드라이버다. 달링, 버디, 그리프와 함께 강도를 성공한 뒤 그런 베이비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프가 시비를 걸지만 간단히 무시하고, 그 뒤에는 배츠와 JD와 함께 두 번째 강도에까지 성공함으로써 과거 자신이 닥에게 진 빚을 모두 청산한 후 도주 운전사 역할에서 손을 떼고, 우연히 만난 운명의 상대인 데보라(릴리 제임스)와 평범한 삶을 추구하려 했다. 하지만 베이비의 재능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박사의 협박 때문에 베이비는 또 다시 전에 팀이었던 버디, 달링, 배츠[9]와 팀을 맺고 범죄에 손을 댄다.
[1] 그래비티, 퓨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음악감독을 맡았다.[2] 괄호 안은 넷플릭스 더빙판 담당 성우.[3]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지구가 끝장 나는 날,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를 연출했다.[4]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는 PG-13 등급이다.[5] 괄호 안은 넷플릭스 더빙판 담당 성우.[6] 여담으로 이재용 성우는 좀비랜드에서 탤러해시도 담당했다.[7] 벤 에플렉이 연출한 2010년 영화 타운에서는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는 FBI요원으로 나온다.[8] 우정출연이다.[9] 단, 배츠는 달링과 버디와 한 팀을 이룬 것은 이게 처음이다.



5.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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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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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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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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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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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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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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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하는 재능에 추임새가 저절로

- 박평식 (★★★☆)


어쩌면 이렇게 짝짝 달라붙을까.

- 이동진 (★★★★)


2017년 7월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개봉 직후 로튼 토마토에서 100%를 한동안 유지한 것은 물론 수많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게다가 평만 좋은 것도 아니라 박스 오피스에서도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어 미국내에서만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스토리가 크게 훌륭한 편은 아니라 시간이 지나 평점은 잔잔해졌지만[10] 이 영화가 특히나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바로 음악을 훌륭하게 활용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연출 방식. 신나는 음악들을 적절한 장면에서 활용한 것은 물론 아예 액션 장면들에서는 배경음악과 총소리, 자동차 엔진 소리, 액션의 합까지 전부 딱딱 맞추어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하다는 평도 많다. 이러한 연출 방식이 잘 드러나는 명장면 중 하나는 테킬라 전투씬.#

영화 곳곳에 음악들을 삽입하는 것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주인공인 베이비가 음악을 들어야 이명이 완화되는 터라 일할 때는 물론 평소에 항상 아이팟을 끼고 음악을 듣고 다닌다는 설정까지 넣었다. 때문에 어느 한 리뷰에서는 음악 덕후인 라이트 감독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려다가 결국 실패하였다고 평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액션 영화가 아닌 음악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스토리 자체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닌 터라 영화를 감상할 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기존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액션 영화를 찾는 관객이라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6. 흥행[편집]


역대 에드거 라이트 영화 흥행작 1위[11]

제작비 3,400만 달러, 마케팅비 8,400만 달러로 극장 총 수익은 2억 2,684만달러로 화려하진 않지만 5150만 달러의 순수익을 내며 제작비 대비 쏠쏠하게 흥행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첫 흥행수익 1억달러 돌파작이다.


6.1. 북미[편집]


개봉한 지 1달 반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6.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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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1,266명
31,266명
-위
248,080,000원
248,080,000원
1주차
2017-09-14. 1일차(목)
51,772명
507,664명
2위
388,963,100원
3,865,976,647원
2017-09-15. 2일차(금)
69,548명
2위
584,289,007원
2017-09-16. 3일차(토)
141,981명
2위
1,213,702,240원
2017-09-17. 4일차(일)
126,721명
2위
1,080,091,900원
2017-09-18. 5일차(월)
41,410명
2위
310,424,800원
2017-09-19. 6일차(화)
37,773명
2위
284,096,800원
2017-09-20. 7일차(수)
38,459명
2위
288,505,600원
2주차
2017-09-21. 8일차(목)
24,153명
219,827명
3위
183,981,800원
1,798,323,913원
2017-09-22. 9일차(금)
33,033명
3위
278,027,253원
2017-09-23. 10일차(토)
64,186명
3위
550,022,060원
2017-09-24. 11일차(일)
57,092명
3위
489,404,000원
2017-09-25. 12일차(월)
17,010명
3위
127,996,700원
2017-09-26. 13일차(화)
15,805명
4위
118,694,800원
2017-09-27. 14일차(수)
8,548명
4위
50,197,300원
3주차
2017-09-28. 15일차(목)
6,100명
57,163명
4위
46,009,700원
452,796,354원
2017-09-29. 16일차(금)
11,252명
4위
88,902,774원
2017-09-30. 17일차(토)
12,118명
6위
98,443,280원
2017-10-01. 18일차(일)
12,584명
7위
104,083,100원
2017-10-02. 19일차(월)
12,741명
7위
94,625,700원
2017-10-03. 20일차(화)
1,004명
16위
8,783,200원
2017-10-04. 21일차(수)
1,364명
16위
11,948,600원
4주차
2017-10-05. 22일차(목)
1,121명
4,212명
17위
9,207,600원
34,768,100원
2017-10-06. 23일차(금)
1,076명
17위
9,005,500원
2017-10-07. 24일차(토)
942명
18위
7,776,600원
2017-10-08. 25일차(일)
875명
16위
7,375,500원
2017-10-09. 26일차(월)
746명
15위
6,273,500원
2017-10-10. 27일차(화)
264명
19위
1,978,000원
2017-10-11. 28일차(수)
309명
16위
2,359,000원
5주차
2017-10-12. 29일차(목)
35명
468명
52위
301,000원
4,098,000원
2017-10-13. 30일차(금)
52명
46위
489,000원
2017-10-14. 31일차(토)
145명
37위
1,300,500원
2017-10-15. 32일차(일)
132명
36위
1,207,000원
2017-10-16. 33일차(월)
42명
41위
329,000원
2017-10-17. 34일차(화)
39명
51위
304,500원
2017-10-18. 35일차(수)
23명
70위
167,000원
6주차
2017-10-19. 36일차(목)
10명
154명
77위
94,000원
1,475,000원
2017-10-20. 37일차(금)
24명
71위
228,000원
2017-10-21. 38일차(토)
70명
55위
677,000원
2017-10-22. 39일차(일)
32명
58위
309,000원
2017-10-23. 40일차(월)
11명
75위
104,000원
2017-10-24. 41일차(화)
5명
91위
47,000원
2017-10-25. 42일차(수)
2명
102위
16,000원
7주차
2017-10-26. 43일차(목)
13명
-명
105위
110,000원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823,624명, 누적매출액 6,707,502,214원[12]

2017년 9월 14일 개봉이다. 이 주에 같이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아메리칸 메이드, 여배우는 오늘도, 시인의 사랑, 경심파, 좋아해, 너를, 퍼스트 킹 왕의 탄생, 몬스터 콜, 사월의 끝, 승풍파랑, 구세주: 리턴즈,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목요일이었던 남자, 부니베어: 나무 도둑의 습격, 스파이 게임, 앤트보이: 최후의 대결, 윈드 리버까지 베이비 드라이버를 포함해서 무려 17편. 여름방학 성수기보다도 개봉 편수가 많다. 9월 13일에 상영하는 것은 선행 상영회로 정리되었다.


7. 사운드트랙[편집]


  1. 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전 – “Bellbottoms”
인트로 추격씬을 화려하게 장식한 곡
  1. 밥 앤 얼 – “Harlem Shuffle”
베이비의 커피 심부름 시퀀스에 흐르던 음악 [13]
  1. 조너선 리치먼 앤 모던 러버스 – “Egyptian Reggae”
첫 강도 작업 후 일당들과 돈을 나눠가질 때 베이비가 듣던 노래
  1. 구기 러네이 – “Smokey Joe’s La La”
베이비의 집에서 처음 나온 곡
  1. 비치 보이즈“Let’s Go Away For Awhile”
  2. 칼라 토머스 – “B-A-B-Y”
베이비가 식당에서 데보라를 처음 만났을 때 데보라가 흥얼거리던 곡.[14] 이후 LP를 구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1. 캐시미어 스테이지 밴드 – “Kashmere”
  2. 데이브 브루벡 – “Unsquare Dance”
박사의 2번째 계획을 설명할때 나오는 피아노 곡
  1. 댐드 – “Neat Neat Neat”
배츠 , JD , 에디 와 함께 현금 수송트럭을 공격할때 나온 노래
  1. 코모도스 – “Easy”
코모도스 시절의 라이오넬 리치가 불렀던 곡으로 Three Times a Lady와 함께 코모도스 최고 히트곡 중 하나.
  1. 티렉스 – “Debora”
데보라와 베이비가 빨래방에서 같이 들은 곡
  1. – “Debra”
빨래방에서 다음 데이트를 약속 한 후 나오는 노래. 베이비가 집에서 부르기도 한다.
  1. 인크레더블 봉고 밴드 – “Bongolia”
베이비가 빛을 다 갚아 강도일을 끝낸 후 새 직업으로 피자 배달을 할때 나오는 노래
  1. 디트로이트 에메랄즈 – “Baby Let Me Take You (in My Arms)”
  2. 알렉시스 코너 – “Early In The Morning”
  3. 데이비드 맥컬럼“The Edge”
마지막 한탕을 계획할 때 나오던 음악. 닥터 드레스눕 독The Next Episode에 샘플링된 곡이다.
  1. 보즈 오브 캐나다 - "Ready Let's Go"
베이비가 마지막 한탕 전날밤, 몰래 빠져나오려 했었을때 나오던 음악이다.
  1. 마사 앤 반델라스 – “Nowhere To Run”
총을 구매하러 정육점으로 갈때 자동차에서 나온 노래. 뒤에 앉아있던 달링이 따라부른다
  1. 버튼 다운 브래스 – “Tequila”
정육점 총격 씬에서 베이비가 듣고 있던 곡
  1. 샘 앤 데이브 – “When Something Is Wrong With My Baby”
일행과 베이비가 식당에 들어갈 때 나온 노래.
  1. 브렌다 홀러웨이 – “Every Little Bit Hurts”
  2. 블러“Intermission”
우체국 습격 중 차 안에서 기다리던 베이비가 듣는 곡. 이후 상황이 급변하며 모든 일이 틀어질 때까지 급박하게 이어진다.
  1. 포커스 – “Hocus Pocus (Original Single Version)”
베이비가 차를 버리고 맨몸으로 뛰어 도주할 때 나오는 노래. 로보캅(2014)에서도 인상깊게 나왔던 곡이다.
  1. 골든 이어링 – “Radar Love (1973 Single Edit)”
  2. 배리 화이트 – “Never, Never Gonna Give Ya Up-응?-
후반부 베이비와 버디가 식당에서 대치하면서 듣는 노래. 원래는 연인에게 당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버디는 이걸 따라부르면서 널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식의 의미로 따라 부른다.
  1. 영 MC – “Know How
  2. – “Brighton Rock
베이비의 폭주송이자 후반부 대결 장면의 음악[15]
  1. 스카이 페레이라 – “Easy”
10번 트랙의 코모도스의 노래를 베이비의 엄마 역을 맡은 스카이 페레이라가 불렀다.
  1. 사이먼 앤 가펑클“Baby Driver”
엔딩 크레딧 음악. 영화 제목의 유래가 된 곡이기도 하다.
  1. 키드 코알라 – “Was He Slow”
영화 초반부 베이비가 직접 만든 곡. 실제로는 힙합 프로듀서 키드 코알라가 작업했다.
  1. 데인저 마우스 (featuring 런 더 주얼스, 빅 보이) – “Chase Me”
[10] 이 영화의 제작진 중에서 미국 국적의 미국인 각본가를 고를데가 없어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각본을 혼자 맡았다. [11] 그 전까지는 뜨거운 녀석들(8,000만 달러)이다.[12] ~ 2018/03/04 기준[13] 두번째 강도사건 후에도 이 노래가 나오는데 훨씬 빠르게 편곡되며 다 나오지도 않는다[14] 베이비의 양아버지 조셉은 베이비가 유난히 신나해하자 손으로 스피커의 진동을 느껴 어떤 곡을 듣고 있는지 알아내고, 곧 베이비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린다.[15] 영화 중반부에 버디가 베이비의 폭주송이 뭐냐고 물었을 때도 나온다.



8. 등장차량[편집]


  • 스바루 임프레자 WRX Limited 2006: 작중 첫 번째 강도 때의 작전 차량. 경찰과의 추격전에서 경찰차들을 따돌린 이후 주차장으로 몰고 가 옆에 세워둔 토요타 코롤라로 갈아탄다.
  •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애틀랜타 지역 도색을 한 경찰차로 등장하며 베이비의 부모님이 사고를 당할 때 타고 있던 차이기도 하다(LTD).
  • 포드 익스플로러: 첫 번째 강도 때 베이비를 쫓아오다 타이어가 터져 리타이어하는 경찰차.
  • 폭스바겐 제타: 첫 번째 강도 때 등장하는 빨간차1.
  • 쉐보레 크루즈: 첫 번째 강도 때 등장하는 빨간차2. 베이비가 교란작전으로 위치를 바꿔치기하는 차다.
  • 토요타 코롤라 11세대: 첫번째 강도 때의 환승 차량.
  • 기아 쎄라토: 첫번째 강도 사건 후 베이비가 커피를 사가지고 오다가 치일 뻔한 회색 승용차.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4년식 S550 : 닥터의 차량.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지 절대로 박살나지 않는다(...)
  • 쉐보레 아발란치: 두번째 강도 때의 작전 차량.
  • 닷지 램 트럭: 두번째 강도 때 베이비 일행을 막던 남자의 차량.
  • 새턴 아우라: 베이비 일행이 차를 탈취할 때 아기와 아기 엄마가 타고 있던 차.
  • 포드 토러스: 두번째 강도 때의 환승 차량. 이후 닥터의 명령으로 폐차된다. (다만 고철덩어리로 찌그러지던 차는 인피니티 G)
  • 닛산 알티마: 두번째 강도 때의 환승 차량.
  • 머큐리 밀란: 폐차장 장면에서 2006년형 검은색 차량의 후면부가 찍혔다. 2000년대 중후반에 나오는 머큐리 차량들이 미디어에서는 흔하게 등장하지 않았던 터라 추가로 기재함.
  • 스즈키 포렌자: GM대우 라세티 초기형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폐차가 이루어진 차량이 등장함.
  • 캐딜락 스빌: 베이비 일행이 '정육점'으로 갈 때 타고 간 차량.
  • 캐딜락 엘도라도: 베이비가 데보라와 같이 바카날리아로 데이트를 갈 때 탔으며 양아버지를 요양원에 데리고 갈 때 탄 차량.
  • GMC 유콘: '정육점'에서 총격전 후 베이비 일행이 타고 나온 차량.
  • 미쓰비시 갤랑: 네번째 강도 때 타고왔던 차량. 트럭의 철근에 돌진하여 뱃츠를 살해한다.
  • 기아 세피아: 뱃츠 살해 후 달링과 버디, 경찰들에게 베이비가 쫓기다가 치일뻔하여 뛰어넘는 차량.
  • 토요타 코롤라 9세대: 베이비가 버디와 달링, 경찰들에게 쫓기다가 훔치는 차량
  • 쉐보레 카프리스: 베이비가 세번째 추격전때 훔쳐서 집까지 가는 차량.
  • 닷지 챌린저: 폭주족 일행 2명이 타고 있다가 베이비와 데보라에게 뺏긴 차량.
  • 닷지 차저 퍼수트: 버디가 베이비와 결전을 벌일 때 끌고 온 경찰차.
  • 쉐보레 K5 블레이저: 결전중 베이비가 주차된 이 차를 시동을 건 다음 이용해 버디의 닷지 차져 경찰차를 밀어버린다.
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차량들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 목록을 참고했다고 한다.


9. 기타[편집]


  • 영화 제목은 사이먼 앤 가펑클이 1970년도에 낸 Bridge Over Troubled Water 앨범에 수록된 곡 Baby Driver에서 따왔다.[16] 공교롭게도 같은 해 10월에 개봉한 마크 웹의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도 같은 앨범의 바로 다음 곡에서 제목을 따왔는데, 라이트는 이를 두고 사이먼 앤 가펑클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도 만들어야겠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흥행한 덕분인지 속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각본 초안이 완성된 상태라고.## 소니도 허가하였다.# 그런데 라이트 감독의 친구인 캐리 후쿠나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각본을 다 짜놨는데 연출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
  •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들 중에서 첫 미국 촬영의 영화이다. 원래 구상한 배경은 로스엔젤레스였는데 촬영지가 애틀랜타로 결정된 이후[17] 에드가 라이트는 실제로 배경을 애틀랜타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지역 출신 스태프와 답사들을 바탕으로 추격 씬들을 재구상했다. 촬영지에 실제로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액션 영화의 추격씬에서 방금 전까지 여기 있던 주인공이 다음 장면에서는 도시 건너 전혀 다른 곳에 있는 경우들을 많이 눈치채고는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어색함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인트로 추격씬의 경우 동선이 끊기는 경우가 딱 3번 뿐이다.
  • 릴리 제임스가 맡은 데보라 역은 원래는 엠마 스톤이 고려되었으나 무산되었다.
  • 베이비 역에는 원래 감독은 로건 러먼을 염두에 뒀으나, 안셀 엘고트가 오디션만 3번을 보러오는 열정 덕분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 베이비가 TV를 켜자마자 뾰족머리의 소년이 "You are so beautiful~" 이라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1994년작 영화 'The Little Rascals'[18]의 장면이다.
  • 또한 다른 채널로 돌리는 도중에 몬스터 주식회사의 장면도 등장하는데, 베이비가 자주 쓰는 대사 중 하나인 우린 서로 한 팀이잖아요몬스터 주식회사 대사 중 하나이다. 작중 Doc(케빈 스페이시)가 이 말을 베이비에게 듣고 안심하는 장면이 있으며 클라이맥스에 다 가서 베이비가 또 한번 말하자 "빌어먹을 몬스터 주식회사 대사는 적당히 써라"면서 화를 낸다. 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라서 알아챘다고.. 참고로 이는 디즈니가 몬스터 주식회사의 레퍼런스를 처음으로 허락한 R등급 영화이다. 영화 크레딧 'special thanks'란에 몬스터 주식회사 감독인 피트 닥터의 이름이 들어가기도 했다.
  • 몬스터 주식회사 바로 다음 채널에서는 파이트 클럽의 한 장면이 나온다. 비행기에서 주인공과 타일러 더든이 만나는 극 초반 장면.
  • CG 장면이 거의 없었으며, 차량 추적 장면만 그린 스크린을 썼다고 한다. 특히, 안셀 엘고트는 배역을 위해 5개월 동안 연습하였다고 한다. 가끔 친구들에게 운전 실력을 과시했다고..
  • 베이비가 왜 운전을 이렇게 잘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다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하여 목숨 걸고 연습해서 잘하게 되었다는 설명은 가능하지만 영화 상에는 명확히 나오지 않는다. 10년전부터 폭주족이었다는 설명이 나온다.(대략 10대 초반부터 무면허 폭주족)
  •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채택한 아이디어 중 하나는 자신이 감독을 맡았던 영국 일레트로닉 듀오인 민트 르와이얄의 노래 Blue Song 뮤직 비디오였다. 은행 강도에 관한 내용이고 노엘 필딩이 음악을 사랑하는 드라이버로 출연했다는 영화 내용과 비슷하다. 이 뮤직 비디오는 베이비의 아파트 텔레비전 장면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 영화 초반부에 베이비가 커피를 사러 가는 롱테이크 장면은 28번 촬영했다고 한다. 21번째 촬영 분이 영화에 사용됐다고 한다.
  • 국내 극장 상영 자막의 경우 수위 높은 대사는 좀 건전하게 번역한 느낌이 있다. 예를 들어 존 햄제이미 폭스에게 'black'이라는 표현으로 죽음을 표현하는 인종차별적인 협박을 하는데 인종차별적 요소를 빼고 번역했다. 아시아인 멤버인 "JD"의 목에 새겨진 문신에 대한 번역도 강한 단어를 약하게 번역한 느낌이 든다. 케빈 스페이시의 대사들도 다소 무겁지 않게 번역되었다.
  • 오프닝 신에 나온 베이비의 차는 2006년도에 출시된 스바루 WRX sanremo red 이다.
  • 베이비가 겪는 이명은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설정이다.
  • 베이비의 양아버지 조셉을 연기한 배우 CJ. 존스는 실제 청각장애인이다.
  • 베이비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어린 시절 당했던 사고)에서 뭔가 이상한 음악이 들리는데, 이것은 베이비의 어머니가 부른 노래를 백워드 마스킹한 것으로 보인다.(추정)
  • 빈집털이 JD 역을 맡은 배우 래니 준(Lanny Joon)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 네이버법률에서 말하길, 베이비의 행위를 대한민국 형법에 적용시킬 경우, 그의 죄목은 강도상해죄라고 한다.[19]
  • 영화 초반에 등장한 해병대 운전수는 그 뒤로 안나온다. 페이크 빌런[20].
  • 할로윈 시리즈의 캐릭터 마이클 마이어스오스틴 파워 시리즈의 배우 마이크 마이어스에 대한 유머가 등장한다. 강도 작전 시작 전 브리핑에서 마이클 마이어스 가면을 쓰기로 결정하고 한 사람에게 가면을 준비하라고 맡겼는데, 마이크 마이어스로 알아듣고 오스틴 파워 가면을 가져오는 바람에 잠깐 실랑이가 있었다. 재밌는 점은 마이클 마이어스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은 윌리엄 샤트너의 가면을 하얗게 칠한 것이다.
  • 그 외 뒷이야기.
  • 영화 홍보를 위해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가 내한한 바 있다.
  • 데보라와 베이비의 양아버지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일단 가명이다. 본명은 후반부에 밝혀진다. 단 박사는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다. 후반부에 박사를 뺀 모두가 본명을 말하기는 하지만 그걸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까... 베이비의 본명인 마일즈도 최후반부 데보라의 편지에서 나온다.
  • R등급 영화라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데보라는 이 영화에서 욕을 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그리고 국내판에서도 욕설은 어느정도 나오는것으로 보인다.
  • 제인 말리크의 Dusk Till Dawn의 앨범 자켓과 영화 포스터가 비슷하다.
  •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데 기내 더빙을 가져왔는지 수화장면도 더빙되어있다.
  • 베이비가 도망칠때 걸친 야상은 m-51 필드자켓이다.
  • 2017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상을 수상했다.
  • 극장 관람 시에는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어폰을 끼고 영화를 감상할 시에 재미난 포인트가 있다. 주인공 베이비가 음악을 들을 때 이어폰을 한쪽만 끼고 있다면 그쪽 방향으로만 음악이 나오는 등의 세세한 음향 센스가 있다.
  • 크리스토퍼 놀란이 좋아하는 영화다. #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2
  • 안야 테일러조이가 데보라 역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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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 노래는 영화 엔딩에 나온다.[17] 2010년대 들어 조지아 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세제혜택을 내걸고 영화 촬영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을 이은 제3의 영화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18] 번역명은 '꾸러기 클럽' 및 당시 출시된 비디오 명은 '악동클럽'[19] 범죄설계를 한 박사 역시 범죄를 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므로 그 역시 강도상해죄가 적용된다.[20] 다만 페이크 빌런이라기보단, 주인공 일행을 쫓다가 차가 뒤집어졌기에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삽입한 장면으로 볼 수도 있다. 의인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