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도당동 등산로 시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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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2월 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원미산 등산로에서 5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
2. 경위[편집]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2월 8일 오전 5시 3분경에 119에 도당동 야산 등산로[1] 인근에서 여자가 쓰러져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다.[2]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여성은 산 입구로부터 5분가량 걸리는 등산로 인근에서 얼굴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씌워진 채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는 상태였다.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패 흔적도 없었고 시신의 신원이 50대 여성 A씨로 특정되었기 때문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실종신고는 되지 않은 상태였고 사망한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3. 수사 결과[편집]
시신 발견 전날인 7일 피해자는 오후 8시 30분경 홀로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산으로 이동했는데 이 모습이 인근 CCTV에 찍혔다. #
발견 당시에는 뒤집어 쓴 봉투에 이슬이 맺혀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 직전까지 호흡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따라서 자살에 방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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