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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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 개요[편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월드와이드[편집]
- 1주 차
- 약 3억 1,85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였다.
- 2주 차
- 개봉 12일차에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3주 차
- 개봉 19일차에 6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4주 차
- 개봉 26일차에 6억 8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최소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다만 이는 제작비만 생각한 손익분기점으로 마케팅비와 앞으로 나올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이 필요하다. 가장 큰 시장인 북미에서 흥행이 낮았던 점이 아쉬운 결과로 나왔으며 최종 성적은 7억 2000만 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 8주 차
- 개봉 50일차에 7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3.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 개봉 1주 전을 기준으로 약 1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후로도 개봉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예매율이 오른 결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누르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간만에 호평이 주된 평가를 받으며 타 작품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 수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의 개봉 후에도 그 입지를 유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 관객층이 겹치는 영화 특성상 경쟁이 필수불가결하다. 또한 2주 차에 〈인어공주〉, 3주 차에 〈범죄도시 3〉가 개봉하는데, 〈인어공주〉의 경우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것이 역으로 초반 관심도로 몰릴 가능성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는 수요가 다른 관객층에게 입지를 구축할 가능성이 있으며, 〈범죄도시 3〉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 시작된 영화 시장의 침체기를 뚫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 2〉의 후속작인 만큼 큰 기대[2]를 받고 있어 개봉 시기로 보았을 때 흥행 전망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받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간 선례가 있음을 고려하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역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2부작 피날레에 대한 기대에 좋은 관람 후기가 더해진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1주 차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슬픔의 삼각형〉, 〈메리 마이 데드 바디〉, 그리고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이 있다.
- 개봉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예매율 47%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예매 관객 수는 14만명 정도인데,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24만명에 비해 모자란 수치다.
- 개봉 첫날, 약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간 집권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끌어내리고 일일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40만명에 비해 모자란 수치기는 하나, 전작의 경우 공휴일인 부처님오신날에 개봉했었던 점을 감안하면 단순 비교는 힘들다.[3]
- 2주 차
- 이 주에는 〈인어공주〉, 〈남은 인생 10년〉,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개봉한다. 이 중 〈인어공주〉의 경우 타겟으로 하는 관객층이 다르긴 하나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기에 보다 관객들의 접근이 쉬우며, 또한 예매율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넘고 2위[4]를 유지하고 있어 개봉 초기에는 관객 수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시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가져올 가능성은 있다.
- 개봉 8일차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에 유니버설 픽처스 측에서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 라슨, 샤를리즈 테론의 100만 축하 영상을 기재하였다.
또한 이날 〈인어공주〉가 앞선 논란들과 호불호가 갈리는 후기 때문에 관객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결과 해당 영화보다 약 2,000명 높은 관객 수 차이로 일일 관객 수 1위 유지에 성공하였는데, 보다 전체 관람가 등급의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주말이 남아있어 이후의 흥행은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11일차, 주말에 돌입했음에도 〈인어공주〉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는 와중, 사전 개봉한 〈범죄도시 3〉가 근소한 차이로 일일 관객 수 2위를 달성하며 아주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 개봉 13일차, 사전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관심을 받은 〈범죄도시 3〉가 일일 관객 수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일일 관객 수 2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 이 주에는 〈범죄도시 3〉가 개봉한다. 사전 예매율과 사전 개봉 당시의 화력으로 나타난 것처럼 이 주 차의 극장가를 지배할 것임이 확실시되었기에 경합은 불가능하며, 남은 관객을 두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인어공주〉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2주 차에 〈인어공주〉가 개봉했음에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탓에 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면서 입지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범죄도시 3〉와 관객층이 크게 겹치고, 또 일부 관객층이 겹치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최근 호불호가 갈리던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 중 호평이 우세한 평가를 들으며 예상보다 장기간 흥행을 하고 있어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되는 것에 더해 〈인어공주〉는 전체 관람가 영화인 탓에 나머지 세 영화에 비해 확보할 수 있는 관객층이 넓다는 이점이 있어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차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 개봉 15일차, 예측대로 여러 신기록을 세우며 극장에 데뷔한 〈범죄도시 3〉에게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주었고, 그동안 일일 관객 수로 밀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상당히 안정적인 낙폭을 보이며 2위 자리를 가져감에 따라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18일차, 주말이 시작되며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타겟 관객층이 넓은〈인어공주〉와 이 주에 재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게 밀려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 4주 차
4.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4월 21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오프닝 성적을 6,500만~7,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1억 4,600만~1억 8,600만 달러로 사전 예측을 내놓았다. 21년간 개봉한 10편의 영화로 북미에서만 18억 6,0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66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할리우드의 주요 텐트폴 영화가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상징성,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역할로 소개된 제이슨 모모아, 그리고 기존의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등 보증된 출연진의 출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 2부작 피날레에 대한 기대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개봉일을 피한 것과 더불어 메모리얼 데이가 있는 주의 연휴 기간의 흥행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점을 흥행의 요소로 반영하였다. 그러나 폴 워커의 사망 후 큰 관심을 받았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 두드러진 흥행의 감소[5], 개봉 주의 내주와 그 다음주에 〈인어공주〉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경쟁이 불가피해진 일정이 흥행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았다. #
- 1주 차
- 약 6,7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였다.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기록한 7,0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 감소하기 시작한 흥행 추세를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 2주 차
- 10일 차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
5. 일본[편집]
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는 일본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고, 흥행수입 20억엔을 돌파하였다.
개봉 3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개봉 4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5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7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6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내려 앉았다.
6. 중국[편집]
- 1주 차
- 개봉 3일간 3억 5,872만 위안(5천만 달러), 누적 5억 4,335만 위안(7,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2주 차
- 1위를 유지하며 1억 2,368만 위안(1,750만 달러), 누적 7억 6,962만 위안(1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 3주 차
-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하면서 3,572만 위안(500만 달러), 누적 8억 6,351만 위안(1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4주 차
-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하면서 2,424만 위안(340만 달러), 누적 9억 3,673만 위안(1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7. 대만[편집]
8. 홍콩[편집]
9. 영국[편집]
10. 프랑스[편집]
11. 독일[편집]
12. 이탈리아[편집]
13. 스페인[편집]
14. 러시아[편집]
15. 브라질[편집]
16. 아르헨티나[편집]
17. 콜롬비아[편집]
18. 멕시코[편집]
19. 오스트레일리아[편집]
20. 뉴질랜드[편집]
[1] ~ 2023/07/11 기준[2] 〈범죄도시〉, 〈범죄도시 2〉로 입지를 다져놓았기에 어느 정도의 흥행은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기존의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고 2023년 개봉 영화 관객 수 1위를 기록할지, 더 나아가 전작처럼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3] 다만 더 이전 작품인 7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개봉 당일 관객 수 16만과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20만명, 그리고 외전 작품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35만명을 생각하면 저조해졌다고 볼 수 있다.[4] 1위는 3주 차에 개봉함에도 불구하고 약 40%대라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범죄도시 3〉다.[5]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있었긴 하나 회복 시기에 개봉하였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비해 흥행이 52%나 감소한 것을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