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베(유튜버)/논란 및 사건사고/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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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의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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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행 중인 문제
1.1. 잦은 지각
2. 1월
2.1. 1월 27일 채팅창 반달
3. 2월
3.1. 2월 15-17일 부친상 중 방송
3.2. 2월 19일 아버지 장례식 불참 해명 논란
3.3. 2월 25일 아버지 관련 중노
4. 3월
4.1. 3.1절 대한독립만세 논란
4.2. 3월 15일 매니저 해임 및 네임드 친목 논란
4.3. 3월 16일 가짜초희 차단사건
4.4. 3월 21일 후원 환불 및 1차 시청자 청부 차단 논란
4.5. 3월 22일 가짜 닉네임 탄압사건
4.6. 3월 24일
4.6.1. 유신의 브베 마케팅 조사로 선전포고
4.6.2. 브사모의 내부 분열
4.6.3. 스트리밍 중단 발표 및 번복
4.6.4. 유신 비하 논란
4.7. 3월 25일 2차 시청자 청부 차단 논란
4.8. 3월 26일
4.8.1. 갑작스러운 방송 종료
4.8.2. 극대노
4.9. 3월 27일 장난식 사과 논란
4.10. 3월 31일
4.10.1. 매니저 완장질 사건
4.10.2. 인도 비하 논란
5. 4월
5.1. 4월 4일 시청자 두둔 논란
5.2. 4월 7일 속초 산불 기부 거부 및 소방원 비하논란
5.3. 4월 17일 스트리밍 정지
6. 5월
6.1. 5월 4일 케인 관련 영상 삭제 요청 논란
7. 6월
7.1. 6월 4일 제3자의 저작권 신고를 통한 팬 클립 영상 삭제
8. 7월
8.1. 7월 3일 팬 채널의 무단 업로드 논란
8.2. 7월 16일 90일 정지 후 복귀
8.3. 7월 26일 부친상과 방송의 방향 관련 입장 표명
9. 8월
9.1. 8월 1일 19금 연령 제한 조치 논란
9.2. 8월 6일 지렁이 게임 중 수입 공개 및 대노
9.3. 8월 26일 거주지 노출
10. 9월
10.1. 9월 5일 신곡 논란
10.2. 9월 10일 소방서 비하 논란
10.3. 9월 13일 매니저 협박 논란
10.4. 9월 22일 음란 프로필 사진 송출 논란
10.5. 9월 25일 도네이션 논란
11. 10월
11.1. 턱형 사건에 대한 애매한 입장표명
11.2. 다시 시작된 제3자의 저작권 신고를 통한 팬 클립 영상 삭제
12. 11월
12.1. 11월 15~24일 팬 채널 영상 업로드 제한 논란
12.2. 11월 30일 노래하는코트와 친분 과시
13. 12월
13.1. 12월 10일 뷰봇 사용 논란
13.2. 12월 16일 Windows 10 불법 복제 논란


1. 진행 중인 문제[편집]



1.1. 잦은 지각[편집]


이전에도 지각은 브베 방송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였지만 2019년 들어서도 지각은 끝날 줄 모르고 있다. 2019년 첫 달부터 지각을 꼬박꼬박 하고 있는데, 사실 2017년 이전부터 항상 방송을 지각했고 2018년 12월에는 15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날을 지각했기에 이건 정말 본인 의지의 문제다. 이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브베 자신도 지각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항상 나빠서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고 계속 지각을 하게 되는데 어떡하냐?'라면서 지각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브베는 지각에 대해 오히려 당연하다는 태도다. 2019년 1월 1일 4시간 30분 지각 때는 "어제(12월 31일)는 원래 쉬었어야 하는 날이다. 친구들(시청자)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쉬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우리 몸 자체가 1주일에 한 번씩 쉬도록 만들어졌다. 어제는 1년을 통틀어서 쉬었어야 하는 날이다. 오늘 늦긴 했지만, 어제 방송을 했다."며 자신의 지각은 당연하며 별 문제가 없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각을 했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쉬어야 하는 날인 어제 쉬지 않고 방송했으니 이해해달라는 것이다. 애초에 자신이 정한 방송 일정을 지켜놓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라고 보기 힘들다. 그나마 브베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이 날은 시청자의 요구에 따라 오전 2시까지 연장 방송을 했다. 1월 5일에도 어김없이 지각을 하였는데, 반성은 커녕 오히려 "친구들이 뭐라고 나무라는 것은 시간 지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응원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되는거지."라며 시청자들을 꾸짖는 적반하장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은 브베가 방송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늦췄다. 13일에는 방송 시간이 5시로 적혀 있어 59분을 지각했지만 6시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는 안내를 고지하지 않았다고 했다. 1월 14일부터 시간을 맞췄지만 1월 19일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3분을 지각했다. 방송시간을 늦추고 나서는 앞선 1월 19일 빼고는 지각을 거의 하지 않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1월 30일 부터 다시 지각을 했다. 이후 1월 31일을 제외하고는 1시간 이상을 지각했다. 이후에는 지각을 안 하다 2월 4일에 24분, 2월 5일에 1시간 24분을 지각했다. 2월 10일에는 또 1시간 16분을, 2월 11일에는 1시간 50분을 지각했다.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방송 시간까지 변경했는데도 지각이 이어지고 있다. 3월 18일에는 1시간 50분씩 지각을 했다. 이 지각 문제는 90일 정지 후 복귀한 7월 15일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공지된 방송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지만, 7시에 시작하면 그나마 지각하지 않은 편이고 8-9시에 방송을 켜는 일이 허다하다. 거기에 연장 방송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자신의 컨디션이 박살나기 때문에 아무리 지각을 해도 연장 방송은 없을 것이고, 최대한 더 이상의 지각은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7월 20일 이후로도 계속해서 지각하고 있고, 본인도 이제는 포기했는지 그냥 지각하고 연장 방송을 하고 있다.

7월 이후부터는 브베 스트리밍에 영상을 올려서 지각을 할 거라고 미리 고지는 하고 있는데 역반응만 일어나고 있다.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지각을 할 거면 무슨 일 때문에 지각을 하게 되었으며, 변경된 방송 시간을 고지해줘야 하는데 그냥 "쪼끔만 늦을게용!"하면서 3시간을 늦고 있으니 시청자들은 복장이 터질 지경이다. 지각하는 이유는 한 술 더 뜨는데, 지구가 멸망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가 억수로 와서 늦을 거라고 하는 거 보면 진지한 공지 영상인지 예능 영상인지 헷갈릴 정도다. 거기에 가끔 늦는 것도 아니고 밥 먹듯이 방송을 늦고, 지각 사유마저 유튜브 채널 정비 → 방송 컨텐츠 개발 → 클립 영상 편집 중 → 컨디션 난조로 계속해서 바뀌고 있으니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 계속해서 지각을 하다 8월부터 저녁 8시에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브베 방송이 그렇듯이 2020년이 한 달 남은 12월에도 지각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한 시간, 두 시간을 늦는 게 아니라 아예 다음 날 새벽 4시에 방송을 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본인이 방송 시간을 못 지킬 바에는 차라리 자신이 되는 시간에 방송을 키고 싶다는 뉘앙스를 비추다 방송 시작 시간이 랜덤으로 정해졌다.


2. 1월[편집]



2.1. 1월 27일 채팅창 반달[편집]


해당 영상
안티 팬들이 채팅 프로그램의 허점을 이용하여 글씨 크기를 키우고, 글씨의 색을 다르게 하여 채팅창에 입력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반달을 일으켜 방송 중 채팅창이 엉망이 되었다. 브베도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다 이후 새로운 채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결했다.


3. 2월[편집]



3.1. 2월 15-17일 부친상 중 방송[편집]


2월 16일 새벽, 유튜버 '흑상어'가 브베의 친형인 한창우 씨로부터 브베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전달받아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 글을 올렸다. # 그러나 브베는 아버지가 별세한 당일조차도 평소처럼 방송을 켜고 욕도네를 수금하는 모습을 보여 눈총을 샀다. 그리고 브베는 다음날인 2월 16일 또한 저녁부터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였다. 평소 브베는 초기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때 부터 아버지나 형에 대한 언급을 꺼렸으며 "아버지는 저 멀리 여행 가셨어요."라는 말로 일관해 왔다. 평소 브베의 해당 발언에 대해 이미 아버지가 세상을 타계했다는 의미로 이해를 했던 시청자들은 여태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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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위의 정보를 들은 시청자들이 아버지 부고 및 장례식 관련으로 브베에게 채팅과 음성 도네이션을 보냈으나 브베는 아버지 관련 글들을 '이상한 말'로 취급하고 모조리 무시했으며 이에 브베 매니저들 역시 갑작스레 몰려들어 평균 100-200명 대 시청자였던 방송에 380명까지 들이닥치자 당황했는지 채팅창에서 아버지나 한창우를 언급하거나 아버지의 부고와 관련해 브베를 비꼬는 채팅을 친 시청자들을 모조리 차단하였다. 특히 브베의 최측근 매니저 중 한 명인 20 16은 평소 브베 방송에서는 자주 나타나지 않았으나 16일 당일날 갑자기 나타나 도가 지나치게 채팅 검열을 진행하였다. 또한 매니저들도 논란이 되었던 부고에 대해 '흑상어가 짜고 친 짓이다, 주작이다, 허위 사실이다.'등의 발언을 팩트 체크 없이 내뱉었으며 이를 계속 언급하는 시청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붓는 등 방송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밤 11시 40분 경 브베가 '어디 좀 다녀 올게용, 금방 올게용~.'이라고 대문을 게시하고 음소거 상태로 방송 도중 이탈하였고 방송 시작 4시간 만에 방송이 종료되었다.

브베 마이너 갤러리와 브베의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부친상 중에 방송을 진행하는 게 말이 되냐며 비판이 이어졌지만, 브베의 가족사에 대해 밝혀진 게 없으므로 근거없는 비방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제기되었다. 그러나 불특정다수가 시청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고인과 관련된 사회적 통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해선 브베 본인이 적절한 설명이나 대처가 없었으며 부고 소식을 허위 사실, 선동 행위로 몰아갔던 팬들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결국 아버지의 발인식이 있던 2월 17일, 여론에 밀린 브베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하지만 아버지의 임종 당일에 추모나 언급 하나 없이 평소처럼 웃으며 도네이션을 받고 리액션 하는 방송을 진행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전혀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되려 떳떳하다는 입장이다. 과연 사과문이 맞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사과문의 전문이다.

접기/펼치기

먼저, 최근 본의아니게 친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의 아빠께서 며칠전에 돌아가신것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께서 제게 물어보셨을때 대답하지 못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방송중에 제가 흘린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고, 대부분의 분들로부터 저의 슬픔이 철저히 무시되어 왔고, 더군다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현 방송 상황도 언제부터인가 저의 부모님이 희화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실제로 우스워지는건 나 하나로 족하다는 생각에서 말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저는 저의 가족사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살아계신 아빠를 돌아가신것처럼 얘기해왔냐고 왜 거짓말을 해왔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가 아빠께서 멀리 여행을 떠나셨다고 표현한 것은, 저의 마음속에서 떠나가셨다고 표현한 것이지, 돌아가셨다는 의미로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친구들께 자세한 얘기를 해드리지 못하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늦게나마 아빠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저는 다시는 아빠를 볼수없다는 슬픔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그러니, 아빠에 대해서 저를 안좋게 얘기하는것을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아빠에 대해서 저를 욕하는 것은 아빠를 욕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웃으며 방송을 열수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슬프지 않아서 웃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방송에 생계가 달려있습니다. 하루라도 방송을 열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저의 방송은 웃는 방송입니다. 저의 슬픔과 상관없이 저는 오늘도 방송에서 웃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구요, 방송시간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방송시간이 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방송을 열겠습니다. 늘 브베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과문을 보면 생계 문제로 인해 방송을 어쩔 수 없이 열게 되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1월 문서에 나와 있듯이 브베가 지각을 자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지각을 하면 지각을 한 만큼 도네이션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하루라도 빠짐 없이 방송을 켜야 할 만큼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각을 밥 먹듯이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브베가 도네이션을 많이 받지 못한다면 몰라도, 도네 가격을 2017년 유튜브 초창기의 두 배인 1,000원으로 올리고 한술 더 떠 검열까지 진행하며 제한적으로 도네이션을 받는데도 하루에 100개 내외로 터지는 상황에서 '생계의 어려움'이라고 하기엔 앞뒤가 맞지 않는다. 또한 단순히 1,000원만 받는 것도 아니고 10,000원 이상의 고액 후원이나 슈퍼 챗도 나오기 때문에 방송을 하지 않는다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 브베의 주장에 동의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결정적으로 그의 형 한창우 씨는 현재 배우 활동을 접고 막노동으로 브베보다 훨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도 상주(장례)역할을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브베가 지각이나 휴방을 할 때 마다 어떤 일이 있다는 식으로 이유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 통념상 매번 그 일이 아버지와 함께하는 마지막 순간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일인지는 의문이다. 일례로 브베가 이사를 이유로 며칠간 휴방을 한 적이 있는데, 브베가 사회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면 이사고 뭐고 생계를 위해 모바일 방송이라도 했어야 브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문제는 16일 방송 중 매니저가 아버지 부고가 허위 사실이라며 차단해버린 시청자들에 대하여 사과나 차단 해제가 전혀 없다.[1] 늦게 방송을 켠 17일은 그야말로 카오스였는데 시청자들의 동정, 비판, 의혹의 여론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마구 뒤섞이며 채팅창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이번 일로 인해 브베 마이너 갤러리 및 관련 커뮤니티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브사모와 열사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다.


3.2. 2월 19일 아버지 장례식 불참 해명 논란[편집]


2월 19일에는 생방송 중 시청자들이 브베의 장례식 불참에 대한 해명 항의를 빗발치게 쏟아내자 브베가 단순한 이유로 해명을 했는데, 바로 멀미 때문에 장례식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링크 영상에 따르면 차멀미가 너무 심해서 장례식에 가지 못했다는 것. 과거 브베가 수학여행 중에 차멀미로 고생한 썰을 푸는 등 링크 차멀미가 꽤나 심하다는 건 사실인 듯 하다. 또한 브베는 지하철 멀미는 없기 때문에 태릉입구역에 위치한 장례식장에는 잠깐 들릴 수 있었지만, 발인이 진행되는 서울시립승화원은 지하철이 닿지 않아 갈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 날 시청자들이 '턱형쇼리와 차를 탄 영상이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자, '방송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가까운 거리였기에 참으면서 갔다, 중간에 내렸다.' 등의 주장을 하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턱형합방한 장소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인천 송도였고 영상 시작부터 턱형과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나오므로[2], 그 정도 거리는 충분히 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또한 브베의 주장대로 생각한다면 차 안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차 안에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치킨 먹방 이후 차에 탑승했는데, 멀미가 있는 사람이 음식 섭취 후 차를 탄다면 멀미는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아무런 증상 없이 차를 탔다. 합방을 하러 차를 탔을 때는 방송을 위해서 참을 수 있지만, 음식물을 먹고서도 멀미가 그렇게 심한 사람이 차를 아무렇지 않게 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발인 장소인 서울시립승화원에 지하철이 없어 갈 수 없다는 주장은 브베가 장례식장에서 승화원과 가장 가까운 역인 삼송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삼송역에서 승화원까지는 차로 약 6-7분, 삼송역 연계로 서울 시립 승화원 까지 가는 버스들은 774, 790, 799등등 촘촘이 다 합쳐서 4~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대표적인 버스인 774번 버스 기준 9-12분 걸린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브베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 만약 차로 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더라도, 쇼리와 합방을 할 때는 멀미를 견디고 중간에 내리는 고생까지 하는데 정작 아버지의 장례식에는 멀미를 핑계로 가지 않은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것보다 BJ들과의 합방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밖에 되지 않는다. 시청자들도 과거 수학여행 썰과 관련하여 "수학여행도 갔는데 아버지 장례식에 그깟 멀미 한번 더 못 참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브베는 늘 그렇듯이 멀미를 하면 뇌세포가 수 없이 죽고 멀미 몇 번하면 수명이 몇 십년은 단축돼서 얼마 못 살거라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내놓으며 합리화하고 있으며, 반박이 들어올 때마다 브베는 늘 그렇듯 그런 말에는 그냥 닥치라고 하거나 차단을 해버리는 등 심각하게 흘러갔다.

아버지와의 불화설을 주장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건 없다. 아버지가 얼마나 원망스러워서 그랬겠냐는 동정어린 시선이 브사모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지만[3] 브베 본인은 불화설에 대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가정불화라고 판단하는 건 무리이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브베가 장례식 첫날 방송을 킨 행위나, 멀미가 심해서 가지 않았다고 대응한 거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은 브베의 어설픈 해명이 일을 더 키웠다.


3.3. 2월 25일 아버지 관련 중노[편집]


영상
2월 25일,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계속되자 화를 내었다. 아버지의 별세를 몰랐으며 브베 자신은 큰외삼촌에게 나중에 듣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브베의 친형이 부고를 알리지 않았을 리는 없고, 만약 브베의 주장이 맞다면 친형과의 트러블이 있을 확률이 높다.


4. 3월[편집]


유독 논란이 많은 달로, 정확히 3월 중순부터 한 달에 한 두번 볼 수 있는 중노가 계속 등장하며 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4.1. 3.1절 대한독립만세 논란[편집]


영상

브베는 3월 1일 3.1절 기념으로 대한독립만세를 해달라는 후원을 무시하며 온갖 변명을 늘어놓아 이전 행적들과 함께 친일적 스텐스를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물론 한 마디만 해도 열 마디로 돌아오고 바닥 끝까지 벅벅 긁어대는 열사들 때문에 또 말 나오는 게 싫어 도네이션을 무시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평소의 패턴처럼 단순히 질질 끌다가 도네이션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과 달리 완전히 무시해버렸다. 또한 만세 삼창을 뿌리치려고 했던 발언인 "전 조상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요", "알잖아요, 요즘 제가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는지." 등의 발언이 최근 행적과 과거의 행적이 동시에 얽히게 되는 원인이 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는 3월 2일에도 이어져 시청자들이 집요하게 추궁하자 화를 냈고, "난 빨간 날이 정말 무섭다. 도대체 다음에는 어떤 구실로 날 괴롭힐 것인가"라는 투의 말로 극심한 불만을 토로했다.

채팅창은 '대한독립만세', '해명'으로 약 20분 정도 도배되었고, 또 집요하게 전 날의 발언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아버지 발인식 불참과 논란이 되었던 해명에 대해 피드백과 사과를 요구하는 도네이션이 쏟아지자 계속 화를 냈다. 거기에 '조센징 학살하자'와 같은 어그로성 도네를 조치하지 않고 그냥 내보내는 실책을 저질러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사태에서 시청자들이 좀 심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타계 이후 논란이 된 행보 및 그 동안의 인성질로 제대로 인과응보를 받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 연속된 사건 때문인지 최근 방송에서 이전보다 자주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3월 15일 매니저 해임 및 네임드 친목 논란[편집]


영상
관련 게시물

매니저 'No1아시아나항공'이 해임되었다. 사유는 '메그Meg'를 비롯해 몇몇 시청자들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이 매니저는 평소에 방송 소리를 끄고 오직 채팅창 관리만 했는데, 3월 15일날 당시 취해 있던 아시아나는 '메그는 내가 관리할테니까 건들지 마라'는 브베의 말[4]을 무시하고 메그를 비롯한 일부 시청자들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관련 게시물에서 볼 수 있듯이 해임 후 이 매니저는 브베에 대해 극심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 매니저는 평소에 20 16과 같이 초극성 브사모로 평가받던 매니저여서 매니저들에 대한 브베의 태도를 볼 수 있다.

브베는 3월 16일 방송에서 이 매니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고, 더이상 매니저를 뽑지 않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일어났던 '브베간디' 해임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브베는 '한 달에 한 번만 왔던 매니저였고, 그마저도 채팅창 확인만 하고 가는 수준이였다. 해임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다시 밝혔다. 과거에는 매니저들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가끔 와서 채팅창 관리만 해도 만족한다'고 말한 것과 대조되고 있다. 이 사건 이후 논란에서 벗어나려 하고자 시청자를 차별 대우한다고 변명하던 브베의 행동, 매니저와 일부 시청자와의 친목질은 덩덜아 비난받고 있다. 사실 브베 본인부터가 친목질을 잘 한 특정 유저를 매니저로 선임하고, 본인의 마음에 안 들면 어떠한 보상 없이 일해 온 매니저를 자르는 등의 행보를 보여왔다. 현재 브베는 말을 지어내지 말라는 태도로 일관 중이다.

다만 아시아나에 대한 반응은 갈리고 있다. 보상 하나 없이 일하다 해임된 아시아나가 불쌍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꼴 좋다는 반응도 있다. 초극성 브사모인 걸 배제해도 매니저에게 허용된 권한을 넘어 채팅창에서 완장질을 심하게 해 좋은 평가를 듣지 못 해 짤릴 만 하니까 짤렸다는 것.


4.3. 3월 16일 가짜초희 차단사건[편집]


영상
브베는 3월 16일 방송에서 매니저이자 VIP인 '초희'가 '가짜초희'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시청자를 보고 닉네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였다. 하지만 초희라는 시청자는 자신이 닉네임을 바꾼다고 하였지만[5] 브베는 가짜초희에게 초희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닉네임을 바꾸라 강요하고 가짜초희는 채팅금지를 당했다. 가짜초희는 브베의 이러한 어이없는 대응에 닉네임을 바꾸지 않겠다고 하자 브베는 가짜초희라는 시청자를 차단까지 하게되었다. 닉네임을 유사하게 만들어 분탕질을 하거나, 방송 정책에 어긋나는 닉네임이 아닌데도 VIP 및 매니저가 단순히 '마음에 안 든다'고 닉네임을 바꾸라고 강요하는 것은 브베와 VIP, 매니저들이 시청자 위에 군림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4.4. 3월 21일 후원 환불 및 1차 시청자 청부 차단 논란[편집]


영상

위 영상의 00:02 부분을 보면 논란이 된 VIP가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음성 녹음 도네이션을 모두 스킵해 버리고 해당 유저를 차단하면 5만 원을 주겠다고 하자 브베는 VIP의 제안대로 시청자를 차단했다.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50,000원 어치의 50개 도네이션을 모조리 스킵했는데 당연히 환불 없이 해당 유저를 차단해 버렸다. 시청자들이 이에 대해 '도네이션 제재 사유도 아니고, 100% 환불 못 해주겠으면 적어도 듣지 않고 스킵한 도네이션은 환불해야 하지 않냐?'고 하자 무시해 버리고 청부 차단이 아니며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과 도네이션으로 말싸움하며 변명만 일삼다 결국 VIP가 후원한 5만원 만큼 춤 리액션을 보여주겠다며 춤을 추며 거의 대노까지 이어졌다. 결국 음성 녹음 도네이션 컨텐츠를 없애버렸다. 제재 사유도 없는데 VIP가 요구했다고 모든 도네이션을 스킵한 것이 잘못인데 '이게 다 시청자 때문이다'고 자위하고 있는 브베를 보면 그야말로 한숨만 나온다.


4.5. 3월 22일 가짜 닉네임 탄압사건[편집]


영상

3월 22일, '하랑'이란 VIP 시청자가 '가짜'란 닉네임을 쓴 시청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시 가짜꽃사슴[6]을 비롯한 대다수의 가짜들을 차단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꽃사슴'이 자신이 가짜꽃사슴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하며 가짜꽃사슴의 차단을 풀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브베는 가짜꽃사슴이란 닉네임을 허용하게 하면 다른 가짜들 또한 허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꽃사슴에게 직접 허락받은 시청자 '가짜꽃사슴'을 그대로 차단하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가짜란 닉네임을 써왔던 시청자들에게 큰 분노를 사게 되었으며, 브베의 독재자적인 면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 이후 브베에 대한 얼마 남지 않은 긍정적인 여론마저도 급격하게 깎이기 시작했다. 매니저들의 시청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차단과 더불어 환불 대란의 5만 원 도네이션을 한 시청자의 차단을 풀지 않자, 앙심을 품은 시청자가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똑같이 도네이션을 지속해서 보내자 환불 없이 모든 도네이션 스킵 및 다시 차단해 버리고, 오히려 도네 가격을 일시적으로 10,000원으로 올려버렸다. 선정적인 발언은 마지 못해 방치하면서 정당한 요구에는 차단으로 대응하는 브베의 저열한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


4.6. 3월 24일[편집]


유신의 브베 하이라이트 클립 유튜버 사건에 대한 고소 준비 및 공론화에 어그로꾼 브베라는 환상의 조합으로 하루 동안 무려 4번의논란이 발생했다. 각종 논란이 일상이 되었던 2017년 당시의 분위기가 돌아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게다가 평소처럼 '브베 - 열사'나 '열사 - 브사모' 간의 대립 구조가 아니라 브사모들끼리 친목 끝에 싸움이 벌어진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날 사고도 많이 터지고 방송 은퇴 어그로까지 끌려서 많이 끌렸는지 평소에 150-300명 정도였던 시청자 수가 800-1,000명까지 치솟아 올랐다.


4.6.1. 유신의 브베 마케팅 조사로 선전포고[편집]


유신 본인이 직접 올린 글

브베레전드 KHC[7]라는 브베 클립 유튜버가 브베랑 결탁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KHC는 브베한테 돈을 받고 열사 관련 컨텐츠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와 유신에게 선제 신고로 위협을 하였다. 특히 유신에게는 신고를 철회하는 대가로 건당 100만 원을 줄 것을 요구했다. 이것이 지금의 재앙의 씨앗이 되고 말았다. 브베 부친상 중 방송에 대해 한번 기사를 써서 공론화 시킨 유신은 이번에는 브베가 욕받이와 더불어 선정적 도네이션 수금 때문에 수위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과 맞먹을 될 정도의 방송을 만든 브베에 대해 더 깊게 들어가고, 브베의 잘못에 대해 끝까지 추적할 것이며 보도하겠다고 하였다.

문제의 중심인 KHC에 대해서는 KHC가 '김해창'이라는 것 이외에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이로 인해 도방으로 유명한 네임드 유저 '김호창'이 진범으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입장 표명을 하며 자신은 김해창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KHC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


4.6.2. 브사모의 내부 분열[편집]


오랫동안 친목질, 완장질, 꼰대질을 해서 문제가 됐던 브사모가 분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베는 이를 제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싸움의 진압과 관련된 내용의 도네이션을 받아가며 브베의 즉각적이지 않은 편파적인 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다.채팅창에서 브사모들이 23일 저녁부터 충돌이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도네이션이 터지지 않으니까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주었다. 그러나 싸움이 슬슬 장기화되고 선을 넘는 발언들이 계속되자 시청자들이 브베에게 채팅창 관리나 좀 하라고 성토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브베는 "자, 칭구들! 어서들 와용~."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면서 대놓고 싸움을 방관했다. 그나마 조치를 취한다고 한 행동이 채팅창 내 절취선 반복과 더불어 '싸우지 마, 안 돼!' 같은 채팅을 치기만 했다. 채팅 금지나 차단 같은 제재 없이 뚱한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서 아예 해결의지가 없다고 까였다. 물론 나중에 전쟁이 더 격화될 기미가 보이자 채팅창에서 싸우던 유저 일부에게 조치를 취했다. 또한 일반 유저들을 상대로 조금만 브베에게 반발해도 채팅 금지를 먹이던 매니저들은 VIP들의 충돌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신경을 꺼버리거나 브베의 건성스런 조치에 '우왕 우리 브베 멋죠 ㅜㅜ' 같은 채팅만 쳐서 일반 유저들로부터 시청자한테는 여포더니 물주들 앞에선 아무 것도 못한다며 조롱을 받았다.


4.6.3. 스트리밍 중단 발표 및 번복[편집]


방송을 중단하겠다.
욕 안 먹는 방송을 만들겠다.

결국 견디지 못 하겠는지 브베는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그만 둔다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자신에게 오는 패륜적이고 선정적인 발언들 때문에 자신도 괴로워 더 이상 방송을 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으니 그만 괴롭혀 달라는 내용이다. 중단 발표 영상에서도 끝까지 추한 모습을 보여준 브베를 볼 수 있는데, 선정적이고 패륜적인 도네이션이 나오면 괴로워하지 않고 TTS의 리듬에 춤을 추거나 '어허!'라는 말만 반복하는 게 정말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오히려 시청자들이 욕설 및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도네이션을 하지 말라고 하면 "안 돼! 내 거야~!"를 외치거나 자신의 생계를 위협한다면서 사실상 자신이 괴롭다고 한 선정적 도네이션을 장려했다. 괴로워서 스트리밍을 중단한다는 것은 표면적 이유에 가깝고, 실제 사유는 유신이 브베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더불어 이것을 공론화시키려고 하자 스트리밍을 중단한 것 같다는 여론이 많다. 영상 댓글에는 브베를 옹호하는 댓글이 많으나[8] 커뮤니티에 있는 댓글은 '또 다시 돌아오겠지?', '자기가 잘못한 건 말하지 않네', '곧 돌아올 것이다' 등 여론이 좋지 않다. 또한, 커뮤니티에 댓글 중 영상에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댓글을 삭제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런데 6시간 만에 브베 스트리밍 채널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 "잘 생각해보니 방송을 안 할 수가 없다"는 영상을 올려 시청자들을 모조리 속이며 기만했다. 유튜브 생방송이 전부인 유튜버가 단순한 공지도 아니고, 생방송을 중단한다는 영상을 공식적으로 발표해놓고 6시간 만에 철회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다. 더 환장하는 건 다른 중대한 사유도 아니고 '잘 생각해보니 욕 안 먹는 방송을 하면 되겠다'며 중단을 번복한 것과 스트리밍 중단 발표 영상은 조회수 때문에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진한 구독자 증가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런 소동을 벌여 어그로를 끄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4.6.4. 유신 비하 논란[편집]


관련 게시물(현재 삭제됨)

유신에게 재수 똥 튀기는 사람이라고 브베가 말했으며, 유신과 관련된 도네이션은 모조리 차단해 버렸다.


4.7. 3월 25일 2차 시청자 청부 차단 논란[편집]


영상

3월 25일, 방송 중 청부 차단 논란을 일으켰던 동일한 VIP 유저가 다시 한 번 자신에게 심한 드립과 욕설을 날리는 사용자를 5만 원을 후원할테니 차단해 달라고 요청하자 브베는 "그럴까?"라며 진짜로 바로 차단해버렸다. 그리고 해당 VIP는 5만 원을 슈퍼 챗으로 후원하며 '차단해줘서 고마워. ㅎㅎㅎㅎ'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청부 차단은 심한 욕설과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이해할 수도 있지만, 유저가 스트리머에게 조치를 요구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주면서 대가로 조치를 요구한 것이다. 당연히 청탁 차단이 또 발생했다며 사람들은 들고 일어나는 상황이다. 차단 직후 VIP 보라는 듯이 "차단 했어용."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VIP의 요구를 들어줬으니 약속대로 5만 원을 요구했다는 것. 브베 역시 3월 26일 방송에서 그 영상이 퍼지고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듯 하여 힘들다는 말을 하였다.


4.8. 3월 26일[편집]


이 날은 브베의 생일인데, 논란이 2개나 터졌다.


4.8.1. 갑작스러운 방송 종료[편집]


영상

2019년 3월 26일 오후 10시 24분. 평소보다 4시간 20분 늦게 방송을 킨 브베는 잠시 심각한 얼굴로 마우스를 만지며 모니터를 바라보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1분도 되지 않아 다시 방송을 꺼버렸다. 채팅창과 커뮤니티에는 브베가 남긴 글이 없었으며. 늦게 와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갑자기 방송 종료를 한 이유가 불확실했다. 당연히 브베 팬들은 무슨 일 난 건 아니냐며 궁금해하는 상황. 이후 오후 10시 29분에 다시 방송을 켰다.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생일에 지각을 늦게 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방송 초반부를 이어갔으며. 초반부에는 도네이션까지 꺼놨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어, 오늘 생일 망쳤어."라고 이야기 한다.

이후 10시 40분, 브베가 바로 위의 문단에 있는 5만 원 청부 차단에 관한 영상을 봤으며 자신은 청탁받고 차단한 적이 없는데 그래서 억울하다는 말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채팅창은 청부 차단을 의뢰했던 VIP 유저와 브베 안티 팬들의 싸움이 계속되었다.


4.8.2. 극대노[편집]


영상

툭하면 협박하고 X발, X같은 새끼들이 아주... 왜 협박해! 왜, 왜, 왜, 왜, 왜 협박해, 왜 협박하냐고! X발 놈들아, 어! 내가 만만해? 이 개같은 X끼들아! 내가 만만해? X발, X같은 X끼들아! 내가 만만해? X발 X끼들아! 어! 협박을 왜 하냐고. 나한테... (중략)


아니, 나 세상에 무슨 앞에다가, 무슨 5만 원 짜리 단어 붙였을지 누가 알어? 누가 알았냐고 X바알!↗️ (브베 모친에 대한 패륜적 도네이션이 나옴) 야이 X발 개같...!


너나 얼굴 들고 다니지 마! (도네이션을 쏜 일반 시청자에게 비꼬는 표정으로)


브베는 논란의 시청자의 도네이션 내용의 앞부분을 못 들었다고 변명을 하다가 갑자기 협박 이야기를 하면서 1년 9개월 만에 특유의 쌍욕을 퍼부우며 극대노를 시전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극대노가 나왔다며 비꼬는 중.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고래고래 소리질렀던 그 전설의 견찰서나 물건까지 집어던졌던 재작년의 닥치라고에 비해 임팩트가 약하다며 대충 2017년 7월 2일날 터졌던 타 BJ 비하 사건의 재림으로 보기도 한다. 딱 “그런 반응 보이지마!”수준으로 보면 적절할 듯 하다.

이로써 브베는 VIP 유저의 청탁금을 받기 위해 당시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던 무고한 시청자들까지 차단시키며, 그 논란에 대한 팬 영상들이 올라오자 허위사실이라며 해명을 하기 위해 영상을 찍어야 겠다는[9]식으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문제의 원인이 된 VIP 유저는 스트리밍 도중 도망가 버렸고 결국 마지막 변명거리도 없어져 자신의 과오를 극대노를 통해 인정한 것이다. 이후 3월 26일자 스트리밍 영상에서 브베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당연히 모두 삭제되었다.


4.9. 3월 27일 장난식 사과 논란[편집]


영상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와 분노에 결국 브베가 사과를 두 번 하였다. 한 번은 모자를 벗고 사과하는데 웃으면서 사과해 진정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두 번째 사과는 끝나자마자 "됐죠?" 라고 말해 반성은 전혀 안 하는 태도로 청자들의 혈압을 대폭 올려주는 행실을 보였다. 2017년에도 이런 식의 말을 해 그때와 전혀 달라진 게 없는 브베의 행동은 모두를 실망시키고 말았다.


4.10. 3월 31일 [편집]



4.10.1. 매니저 완장질 사건[편집]


영상

3월 31일 오후 11시 8분, 한 VIP 유저가 '꼳휴'라는 단어를 쳤다는 이유로 채금을 당하게 되었다. 매니저의 무분별한 채팅 금지 조치에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기 시작하였다. 후에 브베가 해당 영상 24분 48초에 언제부터 '고추'라는 말을 허용하였냐며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24분 58초에 해당 사건 5일전, 브베는 '꼳휴'라는 말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 잠시 후 무분별한 채팅 금지를 남발한 매니저 'ㄴ'[10]이 채팅창에 등장하였다. 매니저 'ㄴ'이 사단의 원인이라는 걸 아는 시청자들은 매니저 'ㄴ'을 비난하였지만 비난을 하였지만, 매니저 'ㄴ'은 자신을 조금이라도 비난한 시청자들에게 채금을 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다른 VIP 시청자까지 채팅 금지를 당했다. 잠시 후 자신이 '꼳휴'라는 단어를 사용한 시청자를 차단한 이유가 아이들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32분 17초에는 심지어는 자신을 비난했단 이유로 한 시청자는 차단까지 되었다.

말도 안되는 논리인게 브베 방송의 시청자 대다수가 10대 후반 이상이며, 선정적, 폭력적이며 비상식적인 발언과 욕설이 도네이션으로 쏟아지는 방송이다. 더욱이 브베는 이런 도네이션들을 대해 별 제재 없이 그냥 흘려 보내왔다. 채팅창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던 브베 방송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이전에 일어난 매니저 사건들이 다시 되풀이된다며 시청자들의 불만은 더 커져갔고, VIP 시청자들까지 채팅 금지를 받았기에 매니저 'ㄴ'의 완장질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져만 갔다.


4.10.2. 인도 비하 논란[편집]


영상

브베가 인도인의 생활 양식을 비하해서 큰 질타를 받고 있는데, 이번엔 열사들도 브베가 맞는 말을 했다며 억지로 논란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브베가 그런 말을 해서 신빙성이 없다는 등의 반응도 있으며, 이건 신뢰의 문제다. 브베가 음모론 수준을 넘어서 잘못된 정보도 맞다고 주장하는 등 오랜 시간 시청자들과의 신뢰를 스스로 깨트리면서 초래된 결과다.


5. 4월[편집]



5.1. 4월 4일 시청자 두둔 논란[편집]


영상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청자를 두둔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유저는 자극적인 도네이션을 일삼아서 다른 시청자들이 끊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오히려 브베는 끊어달라는 시청자의 도네이션을 스킵했다. 예전부터 있었지만, 논란이 번진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번째는 음성 녹음 도네이션 이후로 브베는 여성 시청자 편애 논란이 생겼는데, 해당 시청자로 인해 불씨가 커진 것과 도네이션을 자주 쏘는 시청자, 즉 물주를 우대하다 후에 물주들을 팽하고 여성 시청자들을 우대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5.2. 4월 7일 속초 산불 기부 거부 및 소방원 비하논란[편집]


영상

브베는 여론에 떠밀려 속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만 원을 기부하였다. 그러나 연 2억이 넘는 도네이션 수입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평이 많으며 좋은 소리를 듣지 못 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기부를 하라는 도네이션에 대해 자신의 생계가 어렵다며 거절하다 논란이 커지자 반 강제적으로 한 기부이기 때문에 기부를 하였음에도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청자들도 기부를 강요한 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다. 기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야하는데 한 사건을 이용하여 반 강제적으로 후원을 시킨데다가, 후원금이 적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비난을 가하며 고의적으로 논란을 일으켜버리는 일 자체부터가 브베 방송의 시청자들의 수준 또한 질이 굉장히 나쁘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다.


5.3. 4월 17일 스트리밍 정지[편집]


"[휴방 안내] 오늘 사정이 생겨서 방송을 쉬게 되었어요! 미안해요 친구들 ㅠㅠ 기다려줄수 있죠? 사랑해요~"

(브베 스트리밍 커뮤니티 게시물)


4월 17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방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18일, 19일, 20일 총 3일간 계속 방송을 키지 않았다. 또한 무슨 일인지 브베 스트리밍 채널에는 4월 10일 생방송 이후로 어떤 생방송도 다시보기가 올라와 있지 않다. 이 영상 이후로 스트리밍에서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러다 4월 21일에 당분간 사정이 있어 방송을 쉬게 됐다고 해명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대신에 스푼 라디오에서 오후 10시 - 12시까지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방송을 중단한 사정에 대해선 얘기 하지 않았고, 이에 시청자들은 브베가 유튜브 규정 위반으로 인해 최대 3달까지 정지된 것으로 보고 있다.[11] 이후 4월 22일, 스푼 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스푼라디오 운영자들은 브베의 악명을 익히 아는지 방송 첫날부터 조치를 취했다. 극성 브사모와 매니저들만 있고, 음란성 또는 사회적 이슈의 채팅을 언급하면 운영정책이 위배된다며 경고를 준 운영자의 조치로 방을 막아놓아서 최대 시청자 100명, 누적 시청자 150명대 밖에 찍지 못했다. 심지어 이 날의 평균 시청자는 20명대로 주저앉았다. 덤으로 유튜브에서 진행된 도방의 최대 시청자가 150명을 기록한 걸 보면 보면 2017년의 마이너 카피라 봐도 무방하다. 라디오 채널에서 신고 운동과 채팅 공격이 거세며, 그나마 있던 시청자들 중 안티 팬들의 지분이 높았는지 70명 정도가 차단을 당하고 20명 정도만 방송을 보게 되었고, 결국 하루 뒤인 4월 22일,스푼 라디오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업로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6. 5월[편집]



6.1. 5월 4일 케인 관련 영상 삭제 요청 논란[편집]


파일:브베 스트리밍 댓글.png
파일:브베 입장.png

브베의 트위치 방송 시절, 케인에 대한 비하 및 시청자에게 폭언을 한 영상 클립을 올린 채널에 직접 댓글을 달아 삭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채널 운영자가 영상을 삭제하지 않자 자신의 스트리밍 채널 커뮤니티까지 동원하여 영상을 내리라고 요구하였다. 문제가 된 영상 클립의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브베는 해당 스트리머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클립 영상들을 삭제해 달라고 한다지만, 브사모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청자는 '영상 꼴보기 싫어서 삭제하라는 거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클립을 올린 채널 운영자가 직접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일 문제는 케인 비하보다 시청자에 대한 태도입니다.'라는 코멘트를 올리며 케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브베를 비판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못박았다.


7. 6월[편집]



7.1. 6월 4일 제3자의 저작권 신고를 통한 팬 클립 영상 삭제[편집]


유튜브 브베 팬 채널인 '브베자막채널 동선'이 브베와 부적절한 결탁 의혹으로 논란이 된 '김해창'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에 의해 저작권 위반 신고 및 영상이 삭제되었다. # 당사자 본인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브베에게 영상 업로드 및 수익을 허락받았으며, 브베 본인의 신고가 아닌 김해창의 신고를 통해 조치가 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8. 7월[편집]



8.1. 7월 3일 팬 채널의 무단 업로드 논란[편집]


파일:브베공지.png

브베레전드 KHC가 이전 결탁 의혹에 이어 이제는 타 클립 유튜버의 영상들을 가로채 재업로드하고 있다. 기존 클립 유튜버의 워터마크를 지워버리고 자신의 워터마크를 집어넣어 자신이 편집한 것 처럼 보여주는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무단으로 남의 영상을 가로채는 KHC 채널은 영리 목적의 채널이며, VIP까지 받고 있다. 더욱이 팬 채널 '브베자막채널 동선'을 계속해서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하는 사람도 김해창, KHC인데 KHC도 브베자막채널 동선의 영상을 무단으로 워터마크까지 지워가며 업로드 하고 있다. 이후 7월 10일, 브베레전드 KHC도 결국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계정이 해지되었다.


8.2. 7월 16일 90일 정지 후 복귀[편집]


브베 스트리밍 매니저의 라이브 방송 중 브베가 음성메세지를 통해 그가 곧 방송 복귀를 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예정된 복귀일자는 정지 징계 90일에 해당되는 7월 15일 이었으나 실제로는 그 다음 날인 7월 16일 아침에 방송을 송출했다. 본인도 생방송 복귀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간만에 공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푹 쉬었던 만큼 방송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방송 복귀 다음 날부터 지각을 시작하더니, 50,000원 이상부터 보여주던 춤 리액션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직접 밝힌 이유는 방이 좁아져서 더 이상 춤을 출 수가 없다고 한다. 먹방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그냥 밥 잘 먹고 있다.


8.3. 7월 26일 부친상과 방송의 방향 관련 입장 표명[편집]


아빠 돌아가셨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대해 브베가 직접 올린 영상

브베는 평소 방송에선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려하지만, 이례적으로 동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의 감정에 대해 밝혔다.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하자면,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을 통해 부친상 때 당시 심정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을 했고 브베는 "어허~."정도로 답변을 피했다. 후에 영상을 올리며 질문을 스킵했던 이유는, 자신의 방송은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 위주인데 상대적으로 슬픈 내용을 말하기는 어려워 이렇게 동영상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아버지를 잃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프다고 밝혔다. 이렇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입장도 명확히 밝혔는데 자신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욕받이를 해야한다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방송 주 컨텐츠가 욕설 도네이션임을 직접 인정했다. 또한 "시청자들이 원한다면 언제까지나 욕받이로 남을 수 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주 컨텐츠를 욕받이에서 여러 시도를 통해 다른 컨텐츠를 만들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런 포부도 당일 4시간 지각으로 작심삼일도 아닌 하루도 못 버틴 채 자신의 약속을 져버렸다. 그나마 하도 지각해서 양심은 있는지 브베가 직접 '오늘도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이라는 영상을 올렸지만 지각은 끝날 줄 모르고 욕설 도네이션 컨텐츠는 아직도 꿋꿋이 이어나가고 있다.


9. 8월[편집]



9.1. 8월 1일 19금 연령 제한 조치 논란[편집]


방송 진행 중 유튜브에게 연령 제한 조치를 받았다. 유튜브의 돌발적 제재에 브베도 심히 당황했는지, 표정이 어두워지며, 온 몸을 긁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차단 사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말해 줄 수 없다며, 자신이 제재 내용에 대해 해명해주면, 이것을 빌미 삼아 나를 공격하기에 말해줄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렇지만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런지 여러번 넋두리를 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제재 사유를 추측할 만한 빌미를 제공하는 잦은 실수를 보였다. 브베가 은연중 언급하는 말과 도네이션이 잠시 멈추자 연령 제한 조치가 멈추는 것을 종합하여 판단했을 때, 음란성 도네이션이 연령 제한의 원인으로 추측된다.

사실 브베 방송의 도네이션 수위가 타 유튜버보다 높은 편이며, 타 방송과의 상대적인 비교가 아닌 음란성 혹은 폭력성의 절대적 기준으로 봤을때도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브베 스트리밍의 시청자들의 대부분의 연령이 청소년임을 생각한다면, 유튜브 방송 제재가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시청자들의 신고에 대한 조금의 관심만 있었더라면 더 빠른 대처와 방송에 대한 개선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태껏 무시하다가 이제 와서 제재한 유튜브의 책임도 있다. 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당연히 방송 당사자인 브베에게 있다. 유튜브가 재제를 하지 않더라도, 브베가 홀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자신의 주 시청자의 연령대와 방송이 수위가 높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고, 만약 그가 방송인으로써 자질이 있었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위를 조절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브베는 그저 혀 몇 번 돌리는 게 다였다. 따라서 이 사건은 자신의 방송을 개선할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브베가 순전히 방송인으로써, 개인의 프로의식 부재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8월 3일 방송의 도네이션 모음도 영상도 연령 제한 조치를 받았고, 후에 브베가 직접 밝히기로는 투네이션의 TTS 음성 때문에 수익제한 조치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모니터링 봇이 TTS 음성을 듣고 수익창출 영상에 부적합하다 판단하여 제한 조치를 건 것인데, 브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도네이션이 브베 방송의 주 컨텐츠인지라 이렇다 할 해결법을 내놓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상 뿐만 아니라 19금이 걸린 날 이후 4~5개 당 1개 꼴로 영상이 연령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

또한 팬채널도 자동적으로 연령제한 조치를 받고있다.


9.2. 8월 6일 지렁이 게임 중 수입 공개 및 대노[편집]


브베는 평소처럼 시청자들에게 특정 점수를 달성하거나 정해진 시간을 버티면 돈을 받는 미션을 받으며 지렁이 게임을 플레이 했다. 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평소에도 게임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욕설을 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8월 6일,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게임이 본인 뜻 대로 풀리지 않자 심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게임을 실패할 때마다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평소처럼 시청자들이 도네이션으로 '너 너무 못한다, 니가 잘하긴 뭘 잘해? 못 하면 접어야지. 너는 딱 거기까지야.'라는 식으로 조롱을 하자, 화가 났는지 키보드 자판을 쳐대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 순간 실수로 바탕화면이 열려 746,000이라 적은 메모장이 노출되었다.[12] 누가 봐도 브베가 수익을 계산해 적은 메모였고, 그것을 본 시청자들이 채팅과 도네이션으로 욕을 하자 제대로 열 받았는지 모자를 쥐어 뜯기 시작하더니 키보드를 내리치거나 시청자들에게 무차별 욕설을 하는 등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키보드를 박살내다가 팬티가 노출되었는데 시청자가 사각 팬티를 비하하고는 사각 팬티 입었냐는 도네이션을 보냈는데 반바지라고 큰 소리로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브베가 유독 지렁이 게임을 할 때마다 화를 자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자신이 키운 캐릭터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허무함과, 아프리카TV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이 해 왔던 컨텐츠이기에 타 게임보단 상대적으로 잘한다는 프로 의식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의 수입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수입이 공개된다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로 10년이 넘는 방송 기간동안 항상 먹고 살기 어려우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후원을 구걸했고, 컨텐츠 관련 비판이 나와도 생계가 어려워 컨텐츠에 돈을 쓰기 어렵다며 비판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두번째로 후원자들이 기껏해봐야 1,000원에 욕 한 번 하는 거면 저렴하다 생각해 가볍게 후원을 해 오곤 했는데 항상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하며, 욕받이로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사람이 일 수익 74만 원이 넘는다면 후원은 당연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런 두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브베의 신경을 날카롭게 했고 채팅 도배와 음성 도네이션 지옥불 파티가 피날레를 꽂았다.

이렇게 우여곡절한 하루가 끝나나 싶었는데, 지속적인 안티들의 도네이션 수익 해명 요청으로 추가적인 대노까지 했다. 영상 앞부분이 짤리긴 했는데 개괄적으로 설명하자면, '하루에 74만 원이나 받는데 컨텐츠의 질 좀 높여라', '도대체 도네이션 수익 내역을 숨기는 이유가 뭐냐', '타 유튜버는 컨텐츠 고민 많이 하고 돈도 팍팍 쓰는데 브베는 못 하는구나~.' 등으로 안티들이 맹공을 퍼부었다. 이에 브베가 인내심에 한계가 달했는지, 시청자들에게 "니네 때문에 잘 되고 있는 방송 말아 먹은게 몇 번인데!", "잘 좀 대해주고 그렇게 말하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과 필터링 되지 않은 쌍욕을 내뱉었다. 물론 시청자들의 과한 괴롭힘도 있었고, 자신의 수익이 떨어질까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지 틱과 유사한 행동을 하거나 자신이 쓰는 모자를 찢어버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8월 8일, 이 사건을 아예 컨텐츠화 하려는지 브베 본인이 직접 대노 영상 클립을 업로드 했다. 영상은 자신이 화 낸 영상을 클립으로 만든 건데, '소리를 지르면 우리 친구들이 놀랄까봐 안으로 소리를 줄여서 내다 보니까 재채기 하는 것 같다' 라거나 시청자들에게 쌍욕한 사실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고 '게임하다 잘 안 풀려서 화낼 수 밖애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찢어발긴 모자를 직접 수선하면서 모자에게 사과하더니, '(모자는 브베를 용서해 주었다)' 는 자막이 나오는 장면은 클립의 하이라이트.


9.3. 8월 26일 거주지 노출[편집]


파일:브베주소.png
한 유저가 브베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받아 IP를 근거로 브베의 거주지를 역추적했다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이전에 브베의 모친의 건강 때문에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지만, IP 주소를 조회한 결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밝혀져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브베의 거짓말과 별개로 열사들의 개인정보 유포도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 있다. 지속적인 그들의 추적으로 이미 한 번 주거지역이 노출된 브베가 또 다시 주거지가 노출되지 않기 위해 방 뒤에 이불을 깔아놓는 등 신경을 썼는데 노출이 되자 스트리밍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들에게 경고의 글을 남겼다. 단순히 IP를 근거로 알아낸 주소를 적은 게 아니라 IP 주소를 유포하기까지 했다. 수법도 열사가 아니라 스토커가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 인기 가수를 사칭해 답장을 해 달라고 계속 요구를 하자 답장을 보냈는데 그 답장의 코드를 뜯어내 IP를 알아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처벌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IP를 의도적으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출시킨 건 개인정보 유포로 처벌받을 수 있다. 더욱이 예전과는 다르게 브베에게 소속사가 생겼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 이 때문에 해당 문서에도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의 링크나 유출된 IP 주소를 언급하지 않는다.


10. 9월[편집]



10.1. 9월 5일 신곡 논란[편집]


9월 5일 방송 중 브베가 신곡을 만들었다며 생방송중 신곡을 틀었는데, 후렴구가 의 LA SONG과 비슷한게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나왔다. 링크


10.2. 9월 10일 소방서 비하 논란[편집]


9월 10일 방송 중이던 오전 12시경 브베는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였다. 브베는 자신이 살던 건물에 예전에 불이나서 소방차를 불렀는데, 소방서에서 주민들에게 돈을 거둬갔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한 유저가 현행 법률을 근거로 브베에게 해명과 소방서 비하를 중단하라는 요구를 하였고, 브베는 이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 브베의 태도에 실망한 시청자들은 브베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결국 브베는 시청자에게 욕설과 주먹질을 하며 결국 대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나온 도네이션 음성 '이신'의 특이한 억양을 이용한 각종 패드립, 욕설, 성드립이 난무하였고 앞의 논란으로 인해 브베는 대노 컨셉을 잡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나온 도네를 듣고 빵 터져버렸다. 하지만 이 논란에 대한 응답이 디시인사이드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왔다고 한다. 9월 30일 방송에서 해당 발언과 관련하여 민원이 들어와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음을 밝혔고, 해당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그러나 이후 소방서 관련 도네를 할 시 모두 스킵하겠다고 밝혀 사과보다 자신의 방송을 위한 수습에 불과하다는 여론도 있다.


10.3. 9월 13일 매니저 협박 논란[편집]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자신의 도네이션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을 하는데 브베는 송출이 됐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검색을 해도 해당 시청자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확인 중에 친 브베 성향의 매니저가 '확실히 안 나왔다'는 채팅을 쳤는데 브베가 여기서 "매니저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라는 말을 시작해 매니저의 브베 편파 이론을 또 보여줬다. 이 전에도 브베는 이런 식으로 매니저의 입장을 누르고 억압하며 무조건 브베 편에 들라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수많은 매니저들과 마찰을 빚고 하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또 이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이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또 들고 일어났는데 이 때 브베가 '그럼 뭐 해임시켜야 되냐?'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꺼냈다. 시청자들은 꽃사슴이 옳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매니저직을 해임하려 한다며 화를 냈고 브베는 아니라고 하면서 또 시청자의 탓으로 돌렸다. 결국 해당 매니저가10,000원 도네이션으로 사과하면서 일단 사건은 진정됐지만 여론은 당연히 더 안 좋아졌고 '이제는 하다하다 매니저 눈치주고 만원 삥뜯냐'는 식으로 채팅창이 난리였고 브베는 시청자를 욕하는 등 이 날도 방송 분위기는 험악했다.


10.4. 9월 22일 음란 프로필 사진 송출 논란[편집]


브베는 10,000원 이상의 금액의 도네이션을 후원하면,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이 함께 뜨며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거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다. 다만 문제가 있었는데 닉네임, 프로필 사진과 음성 내용을 검열을 하지 않고 바로 송출했다는 점이다. 일부 이용자들이 이러한 헛점을 이용해 패드립성 닉네임을 송출하거나 자신의 프로필을 음란물로 변경하고, 도네이션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테러를 자행한 사건이다. 브베는 총 두번의 음란성 프로필을 송출했는데, 첫번째 사진은 여성의 전라를, 두번째는 동성끼리 성행위를 하는 사진이였다. #

사건 당시 브베는 약간의 당혹감을 비췄으나 생각 외로 금방 평정심을 되찾았고, 브베 방식대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시청자들의 도배와 음성 도네이션으로 겁을 주자 서서히 표정이 어두워졌고, 당시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선 캡쳐본을 가지고 유튜브에 직접 신고한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제서 겁을 먹기 시작했는지 리방을 했으며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이 나오는 도네이션 가격을 10,000원에서 100,000원으로 올려 버렸다. 또한 리방 이전보다 안색이 훨씬 안좋아졌으며, 스트레스 받는다며 시청자에게 넋두리를 하는 모습을 비췄다. 중간중간 나오는 겁주기 도네이션에 대해 '방송은 19세가 걸려 있었으며, 자의적으로 송출시킨 것이 아니니 정지 먹지 않는다'며 해명을 했다. 심지어 2시에는 재방송을 하는 둥, 잔뜩 겁을 먹었다.

당시 반 브베 성향이 강한 브베 마이너 갤러리나 안티 세력에게는 고무적인 상황이였다. 실제로 아프리카나 트위치에선 음란물 저격을 당해 방송을 영정 먹은 사례도 있었고. 유튜브 당시 브베의 정지 횟수는 무려 4회나 되었다. 소속사가 없는 일반 유튜버였으면 이미 채널이 통째로 날라갔을 상황이었다. 또한 연령 제한이 걸린 상태여도 성행위나 전신 전라는 제재의 대상이였고, 이미 타 플랫폼에선 고의성이 없더라도 정지먹은 개인 방송인의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잘 살리면 브베를 영구정지 시킬 수 있다는게 그들의 입장이였다. 그러나 유튜브측에선 브베의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이에 브베 안티팬들은 소속사와 계약 해지 전까지는 이러한 행위로는 브베를 정지시키기 어렵다는 걸로 판단. 대신 브베의 기분을 나쁘게 한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사태 이후 브베는 새로운 도네이션 로고로 개편을 했다.


10.5. 9월 25일 도네이션 논란[편집]


9월 25일자 방송 중 오후 11시 58분경 "브베님 저번에 집 비우셨을때 잠깐 집을 방문했는데요, 화장실에 걸려있는 부채는 뭔가요? 똥 쌀때 더워지니까 식히려는 용도인가요?"라는 도네 내용이 송출되었다. 이후 26일로 넘어간 시점인 오전 12시 19분, 같은 시청자가 또다시 "브베야. 44살 시청자다. 요즘 그 곳에서 하얀 털이 나는데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민망하다. 혹시 브베 너도 그러니? 브베 넌 어떤지 제발 알려줘 고민이야."라는 도네이션을 보냈다. 영상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 동안의 도네이션에서도 브베 집을 털었다거나, 성기 관련 드립은 매우 흔했기에 그냥 넘길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이 도네이션이 송출된 직후 브베는 크게 당황했으며, 마치 무언가 들킨 듯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밥을 가져온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브베는 해당 도네이션을 보자마자 얼굴이 일그러지는 등, 아무리 심한 패드립, 성드립이나 신체 훼손, 살해 협박 도네를 받아도 단순 혀놀림이나 "그렇지 않아용~." 이라며 웃어넘겼던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고 보니 정말로 브베 화장실 문앞에는 부채가 걸려있었고, 며칠 전 오랜만에 꽤 긴 시간 동안 집을 비운 것 역시도 사실이었다. 또한 본인의 음모에도 흰 털이 나기 시작했다며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자라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흔한 노화 현상이기에 얼추 때려 맞추는 것이 가능하지만 전자는 단순 때려맞추기가 불가능하거나 그럴 확률이 매우 낮은 요소이다. 그 증거로, 브베 집에 무단침입을 했다거나 하는 도네의 바리에이션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브베가 그런 류의 도네를 단 한 번도 심각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었으며, 이렇게까지 심하게 반응한 것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즉, 시청자가 정말로 브베 집에 무단침입을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브베는 이에 대해 덜덜 떨면서 장난이면 장난이라고 제발 말좀 해달라고 애원했으며, 사건의 진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일각에서는 브베가 도네를 더 끌기 위해 짜고친 주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후에 밝혀진 사실로는 당시 브베 마이너 갤러리 개념글에 예전 브베의 목욕 영상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고 해당 사진에는 화장실 문에 부채가 걸린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도네이션을 한 유저는 이 사진을 보고 장난을 친 것으로 추정된다.


11. 10월[편집]



11.1. 턱형 사건에 대한 애매한 입장표명[편집]


턱형-덕자 간 부당계약으로 인해 브베에게도 의혹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브베도 피해자라는 주장과 턱형과 같은 편이라는 주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브베는 늘 그렇듯 모르는 척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Gracias'도 자신의 노래라고 생떼를 부리던 때와는 정 반대로 턱형의 노래라고 딱 잘라 말을 해 턱형과 한통속이 아니나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브베도 피해자라 해도 인과응보이며, 덕자전성시대처럼 안타깝지는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브베가 소속사에 들어간 이유도 법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였는데 때가 되면 나가겠다는 말까지 해서 손절하려나 하는 의혹까지 빗발치고 있다.


11.2. 다시 시작된 제3자의 저작권 신고를 통한 팬 클립 영상 삭제[편집]


이전 물의를 일으켰던 브베레전드 KHC(김해창)에 의해 브베 클립 동영상들이 대거 삭제당하는 사태가 다시 일어났다. 심지어 이번에는 해당 유튜브 채널들까지 대거 삭제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과거 이 일 때문에 갈등을 일으킨 '브베자막채널 동선'은 아예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기로 선언하기까지 했다. 한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대폭 탄압을 시작하는데 유튜브는 김해창의 신고와 차단만 적극적으로 수용해 또다시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안티 팬들이 허위로 저작권을 행사해 자신의 영상에 수익 제한 조치를 걸거나 신고를 하는 일 때문에 법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소속사도 제대로 일을 하는지 의문이 가는 상황이다.


12. 11월[편집]



12.1. 11월 15~24일 팬 채널 영상 업로드 제한 논란[편집]


브베가 팬 채널의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을 빌미로 허위신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업로드 제한 조치의 이유다. 김해창을 필두로 브베 팬 채널의 탄압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 브베 팬 채널들은 대부분 그 화력이 크게 줄었는데 브베의 대응은 그런 신고자를 막는 게 아니라 브베 팬 채널 운영을 제한시켜 버리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리고 한 시청자가 그래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말에 "그러면 강제로라도 못 올리게 삭제시켜야지."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11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지롤 올려 하이라이트 영상의 업로드를 금지했다. 하지만 다음 날, 팬 채널의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 제한을 철회했다. 자신의 영상 클립 게시를 전면 금지했지만 이를 준수하고 영상을 비공개 및 삭제한 채널은 두 채널밖에 없다며 한탄을 하며 브베는 자신의 생방송 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클립 유튜버들 사이에서 정착이 된 것 같다며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 제한을 철회했다. 이어 조만간 새로운 영상 업로드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것이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허위신고 때문에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를 제한한 것은 브베에게 악수나 다름없는데, 클립 유튜버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유입된 사람들이 많기에 이를 제한한다는 것은 유입 시청자를 아예 막아버리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더욱이 영상 가이드라인의 실효성 여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미 브베가 2017년에 하이라이트 영상 및 2차 창작물에 대해 업로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미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그 누구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지 않아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해봤자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12.2. 11월 30일 노래하는코트와 친분 과시[편집]


11월 30일,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 시청자들이 노래하는코트와 합방을 하자고 하자 코트랑은 친한 사이라며 연락처만 모를 뿐 친한 사이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자신이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 수가 5명일 때부터 가끔 와서 방송을 보고갔으며 자신의 방송을 홍보해주었고 노래하는코트는 자신의 방송의 명예 매니저라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브베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친한데 연락처도 모르고 개인적인 연락도 없으며 사석에서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친하다는 것에 시청자들이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브베는 얼렁뚱땅 넘어가는 반응을 보였으며 갑자기 자신의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화제를 전환하였다. 무엇보다 과거 코트가 브베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브베의 주장처럼 깊은 관계는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13. 12월[편집]



13.1. 12월 10일 뷰봇 사용 논란[편집]


12월부터 갑자기 시청자 수의 표준편차가 단기간에 커졌고 이에 시청자들은 뷰봇이라고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새벽 4시라는 시간대에 시청자가 5천 명을 돌파하기까지 했다.# 이 정도면 거의 뷰봇 논란은 확실시된 셈. 이후 '난 뷰봇을 사용하지 않았다. 뷰봇테러를 당한 것이다'라는 영상을 브베가 올리며 자신은 뷰봇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욕받이 방송 특성 상 도네이션을 하는 열사와 브사모가 중요하지 시청자 수는 중요하지 않아 뷰봇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인기있는 스트리머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뷰봇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는 남아있다. 또,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작업까지 보여주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창을 보여주지 않고 단순 작업관리자 창만 보여줘 신뢰성이 낮다는 지적이 많다.[14] 팬들은 브베가 팬채널을 탄압한 이유로 조회수때문이라고 추측할 정도로 조회수가 떨어졌습면, 탄압하고 있던 팬채널을 허용하고 얼마 안있어서 생긴 일이라서 모두들 의심하고 있다. 그리고 도네를 위해 일부러 논란을 만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13.2. 12월 16일 Windows 10 불법 복제 논란[편집]


뷰봇 논란으로 인해 브베는 새벽 3~4시경, 프로세스 목록을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로 작업 관리자를 들어갔는데, 이 과정에서 바탕화면의 우측 하단에 정품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뜨는 Windows 정품 인증 워터마크가 그대로 공개되어 정품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들통났다. 브베는 소속사에서 받은 컴퓨터라며 모든 책임을 소속사로 돌리고 자신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후 시청자들이 징역을 가라며 도배를 했고, 브베는 화가 난 나머지 시청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한참 시청자들에게 욕을 하다가 지친 브베는 지쳤는지 윈도우 10 Pro를 실시간으로 구매하며 마무리지었다.[15] 이 과정에서 해명을 요구하던 10만원 이상 쏜 열혈 팬이 차단되었으며, 방송을 종료하고 바로 비공개로 돌려버리는 졸렬한 태도를 보였다.

[1] 차단당한 유저들은 이 곳에에 댓글로 차단 풀어달라하면 풀기는 풀어주는데 언제 풀어줄지는 미지수다.[2] 다만 방송을 시작하고 브베가 안전 벨트를 매는걸 보아 지하철 역으로 이동해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3] 브베가 그렸던 만화 '엄마와 함께한 나날들'을 보면 굉장히 막장스러운 알콜중독자 아버지가 나와서 이 만화가 브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 만화가 실화 바탕인지 그냥 창작한 내용인지 알 수 없으며, 또한 브베의 형 한창우는 아버지의 사망에 대해 슬퍼하는 내용의 카톡 상태 메시지를 적었는데, 아버지가 정말로 만화에서와 같은 막장이었으면 굳이 저런 추모 메시지를 적지 않았을것이다. [4] 이 발언도 브베의 평소 행실을 생각하면 사실상 브베가 이 사건을 빨리 결론짓고 묻고자 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5] 현재는 핫살소체로 활동하고 있다.[6] 3월 16일 가짜초희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가짜초희의 부계정이다.[7]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계정 해지됨[8] 다만 브베는 자기 유튜브에 자기를 욕하는 댓글이 올라오면 몽땅 지워버린다.[9] 위에 부친상 중 방송 해명글도, 배게딸 해명글도 모두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변명 같다고 하며, 제대로 된 해명 조차 한 적이 없다.[10] 정보유포의 위험성과 실명을 사용하는 유저이기에 초성으로 대체함.[11] 브베 본인의 말로는 저작권이 있는 노래가 영상 도네이션으로 나와버려 정지되었다고 한다.[12] 스트리밍 1시간 48분 즈음에 보인다.[13] 실제로 소방차가 출동하였다는 자체로 소방서에 벌금을 내는 제도는 없으며, 소방차 뿐만 아니라 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119 구급대도 무료다. 단,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이나 주정차 위반, 허위신고 등으로 소방관이 직접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브베도 과태료 성격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부과 이유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아서 브베의 발언에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14] 실제로 이렇게 작업관리자 창만 보여주는 방식은 에임핵을 사용하다 적발된 스트리머들이 해명할 때 많이 써먹는 방법이다.[15] 이전 문서에서 정가의 FPP판을 구매했다며 시청자들이 비웃었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10만 원 대 아래의 제품들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OEM 방식의 제품이거나 불법 복제판일 확률이 매우 높다. OEM 방식은 개인에게 판매가 허용되지 않음으로 원칙적으로 정가를 주고 FPP용을 구매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