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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유튜버)/논란 및 사건사고/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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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브베(유튜버)/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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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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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1월 7일 미성년 시청자와의 고소 논란
1.3. 1월 12일 윙크TV로 이적
1.4. 1월 13일 컴퓨터 사양 논란
1.5. 1월 15일 수익 은폐
1.6. 1월 16일 매니저 임명 논란
1.7. 1월 22일 브베의 자기합리화
1.8. 1월 24일 유니세프 및 청와대 국민청원 언급에 대한 숙청
1.9. 1월 26일 유튜브 복귀
1.10. 1월 28일 연애에 대한 견해 논란
2. 2월
3. 3월
3.1. 3월 18일 트위치TV 복귀
3.2. 3월 18일 브베 VIP 빡종 사건
3.3. 3월 22일 방송 비난 자제 호소
3.4. 3월 23일 유두 노출 리액션
3.5. 3월 24일 유튜브 부계정 생성
4. 4월
4.1. 4월 11일 이후 음성 도네이션 검열
5. 6월
5.1. 6월 13일 매니저 부계정 정지 사태
6. 7월
7. 8월
7.1. 8월 22일 배그 방송중 정지
8. 9월
8.1. 9월 8일 매니저 사퇴 대참사
8.2. 9월 9일 사임한 매니저 디스 및 분노 표출
8.4. 9월 16일 10,000원 후원 먹튀 논란 및 어머니 추정 인물 음성 유출 사건
8.5. 9월 26일 매니저 해임 사건
9. 10월
10. 11월
11. 12월
11.1.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도방 및 도배 중노
1. 1월[편집]
1.1. 1월 7일 미성년 시청자와의 고소 논란[편집]
1월 7일 브베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신고해서 정지먹인 시청자로 추정되는 미성년자를 협박해서 울게 만들었다. 고소 이야기는 페이스북으로 플랫폼을 옮긴 이후부터 계속 나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 신고자라고 주장하는 김영*라는 시청자가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 도네이션을 계속적으로 송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브베는 이를 꿋꿋이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였으나, 전화 통화에 응하면서 은근슬쩍 영상 통화를 요구했다. 신고자의 얼굴을 꼭 보겠다면서 집요하게 영상 통화를 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통화가 시작되자 상대방은 울음이 터져나오며 제발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선처를 구하는데, 브베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얼굴을 보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와중에도 고소 취하 또는 용서를 해 주거나 엄정 대응을 하겠다는 말 없이 없이 오로지 상대방의 얼굴 공개만을 요구하던 모습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저작권 위반으로 브베의 유튜브 채널을 신고한 사람은 김호창[1]이라는 전혀 다른 사람이였다. 신고자라고 주장한 김영*가 다른 방법으로 신고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그냥 단순 어그로였다는 의견도 있다. 브베의 인성질도 대단하지만 진짜 신고를 했는지도 모르는데 전화 통화로 울음까지 터뜨린 김영*의 정체와 목적도 미스테리로 남은 사건이다.
1.2. 1월 11일 페이스북 계정 정지[편집]
브베가 결국 최후의 보루였던 페이스북마저 정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브베의 페이스북 계정을 정지시키기 위해 페이스북 스트리밍 채팅창에 브베의 짤방과 나체 사진등을 올리고, 끊임 없이 계정 신고를 하여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 브베는 자신의 페이스북이 정지를 당하자, 유스트림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1.3. 1월 12일 윙크TV로 이적[편집]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 유스트림까지 갔지만 만족하지 못 한 브베는 유스트림 플랫폼은 광고가 너무 많아 방송에 비효율적이라며 윙크TV로 플랫폼을 옮겼다. 물론 멀쩡한 방송이 될 리는 없고, 음담패설 및 폭력적이고 패륜적이 채팅이 봇물 터지 듯이 쏟아졌다. 심지어 투네이션 문제로 운영자에게 제재를 받았다.[2] 여기서 끝나지 않고 어둠의 브사모들이 다른 윙크TV BJ들을 테러하기 시작하면서 머리를 제대로 박는 신고식을 했다.
1.4. 1월 13일 컴퓨터 사양 논란[편집]
관련 영상
브베는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소속사로부터 컴퓨터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인텔 i7-7700 컴퓨터를 받아서 배틀그라운드도 했으나 방송 도중 스타듀 밸리를 했는데 게임의 진행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렉이 심하게 걸려 진행을 포기했다. 엄청난 최적화와 단순한 게임으로 인해 성능의 진입 장벽이 아주 낮은 스타듀 밸리의 구동조차 버거워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정말로 컴퓨터를 지원을 받았는지 의문을 표했다.
1.5. 1월 15일 수익 은폐[편집]
방송 중 한 유저가 '브베의 2017년도 12월 수익은 11,424,042원이다.'라는 식의 글을 긴 시간을 두고 3-4번 올렸다. 이에 브베는 그 유저를 강퇴 처리 하였다. 심한 인격 모독, 부적절한 채팅 도배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기껏 해야 채팅 금지나 가벼운 경고만 주던 브베가 자신의 수익을 언급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강퇴 처리라는 초강경 대처를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생겼다.
1.6. 1월 16일 매니저 임명 논란[편집]
방송 도중, 브베 매니저인 '브베어꿍이'가 브베에게 하트 100개[3]를 후원하였다. 원래라면 브베는 댄스 또는 노래로 리액션을 진행해야 했다. 그런데 브베어꿍이는 "댄스미션은 괜찮궁 수박이 내가엄청 보증하는 브베친구니까 매니저한번만주면안대까?ㅜㅇㅡ이게 100개 부탁이샤"라고 하였다. 이에 브베는 애써 고민하는 척 하더니 결국, '브베수박이'에게 매니저를 유료로 임명했다. 방송에서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매니저를 다른 매니저의 일방적인 후원과 추천으로 임명하는 것은 브베가 주장하는 'BJ의 권위'와 매우 모순스럽다. 과거 브베 방송에 매니저 없이 방송을 진행 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이런 모습을 보이려는 것은 투네이션이 윙크TV 운영자에게 제재를 당하고 아프리카TV처럼 새로운 팬층을 형성해 자신만의 방송을 구축하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1.7. 1월 22일 브베의 자기합리화[편집]
'흑역사 말하면 견찰서 보내겠다'
'억울하지만 플랫폼 디스는 계속한다'
브베는 6년 전 베개딸 사건 이후로 실수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욕받이 스트리머'가 된 것은 베개딸 사건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안티 시청자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브베가 저 사건 하나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가 저지른 행동들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당장 브베의 문제점과 비판을 다룬 문서만 봐도 문서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작년 사건사고 문서도 타 스트리머들에 비해 문서의 양이 엄청나다. 이후 여러 플랫폼을 옮겨 다닌 것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아프리카TV에서는 좋게좋게 해어졌지만, 트위치에서는 욕을 먹고,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욕을 먹고 배척당하는지 의문을 표했다. 심한 자기합리화에 유튜브 댓글에는 브베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1.8. 1월 24일 유니세프 및 청와대 국민청원 언급에 대한 숙청[편집]
시청자가 유니세프 사이트 주소를 반복하여 채팅창에 올리자 강퇴를 하였다. 시청자들은 왜 강퇴를 하냐며 따졌다. 브베는 평소 자신을 음해하려는 시청자들이 링크를 올렸다고 하며 반복 사이트 링크는 강퇴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유니세프 언급이 무슨 문제냐고 시청자들이 항의하자 그런 단체임을 몰랐다고 해명을 했다. 강퇴당한 시청자는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 유니세프 홍보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항의했다. 그런데 브베는 계속해서 채팅 금지 조치인 벙어리를 먹였고, 이를 본 나머지 시청자들도 유니세프 홍보 강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브베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매니저의 채팅만 읽으며 복장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끝나면 그냥 흔한 논란으로 끝났겠지만, 누군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브베와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일이 커져버렸다.
그럼에도 이 사건의 원인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브베가 유니세프를 언급했다고 시청자를 강퇴하고, 유니세프를 몰랐다고 변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에 일어난 행동이 문제다. 브베 방송 채팅창에서는 과거 문제가 되던 브베의 행동이 담긴 영상 링크가 도배되었고, 이러한 행동에 대해 브베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었다. 이에, 유니세프 사이트 링크를 반복적으로 작성한 시청자를 강퇴시켰다. 어쩌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자신이 이런 조치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사과를 하면 해소될 문제였다. 문제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 사과하지 않고 이를 비판하는 시청자들에게 채팅 금지와 차단을 해 버린 것이 문제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수긍하지 않고 부정하며 시청자에게 책임을 묻는 모습 때문에 촉발된 사건이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글은 2018년 1월 25일 오전 1시, 360건의 동의를 돌파했다. 생각보다 파급력이 크고 안티 팬들을 집결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청원 댓글 중에는 브베의 그동안 행적을 정리하여 재청원 해야한다는 의건도 존재한다. 동일 오전 10시에는 570건을 돌파했다. 그러다가 결국 3,000건 동의까지 돌파했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왜 이런 일까지 국민청원에 올리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결국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원했던 인물이 2018년 1월 28일, 나무위키에 직접 입장문을 올렸다.
1.9. 1월 26일 유튜브 복귀[편집]
브베는 한 달 전 유튜브 측으로부터 내려진 90일 정지 처분이 허위 저작권 신고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져 정지가 일찍이 풀렸다고 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는 당분간 스트리밍보다는 영상 업로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 브베는 약 2일이 지난 후 방송을 켰다. 또, 허위 저작권 신고가 남발되는 일을 방지하고자 앞서 정지를 당하게 만든 시청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10. 1월 28일 연애에 대한 견해 논란[편집]
오전 3시 경 한 시청자는 ‘연애를 하는데 현재 사귀는 상대도 좋지만 한편으로 상대방이 아닌 다른 사람도 좋다’는 내용으로 후원을 했다. 이어 시청자가 서로 간의 관계를 생각해서 두 상대를 모두 갖는다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을 표하자, 브베는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며 위로 비슷한 말을 건넸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논의 대상을 유부남으로 한정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브베의 황당한 화법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2. 2월[편집]
2.1. 2월 1일 기미 독립운동가 혼동 논란[편집]
만세 운동을 일으킨 10대 독립운동가를 묻는 질문에
오전 3시로 넘어가려고 하던 무렵,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1919년 3·1 운동에서 대표적인 여성 항일학생 열사로 그녀는 누구인가를 지목하라고 했던 질문을 이토 히로부미을 처단한 안중근 의사로 혼동하여 언급했다. 이후, 스스로는 알고있다면서 역사적 지식 언급을 기피하려고 하는 중인데, 한국 근대사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들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브베가 일부러 모른다고 발뺌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누구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는 불명. 초등학교는 제대로 나왔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다만, 전에 애국가 논란과 독도 논란으로 인해 국까 논란이 생겼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회피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 심지어 매국노 국까들도 좋든 싫든 특정 독립 운동가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는 편인 상식이다. 태어날 때 부터 사회와 단절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가 없다.
2.2. 2월 3일 아프리카TV에 대한 분노[편집]
'아프리카TV에서 나가게 된 것이 너무 분했다'
브베는 아프리카TV 플랫폼을 언급하며 비방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렇다 할 컨텐츠도 없는데다, 열악하고 퇴폐적인 방송 환경을 방조한다는 점에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송 관리에 대한 무책임한 언행을 스스로 주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합리화와 시청자 조롱 및 기만, 자기 미화에 찌들어 있는 모습에는 변화가 없다.
2.3. 2월 6일-7일 유튜브 정지[편집]
또 허위 저작권 신고로 정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출연하고 만든, 제게 저작권이 있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영상들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방송을 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고소 진행에 이번 일을 추가하여 계속 고소 진행할 것 입니다. 일이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베, 유튜브 브베TV
브베는 지난 유튜브 정지 사건과 더불어 유튜브 복귀 이후,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꺼졌다. 원인은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시청자들의 허위 저작권 신고로 방송진행 방해로 심적으로 앓고 있으며 조만간 다시 정지를 당할까봐 조신하며 현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2월 7일, 결국 정지가 확정되었다. 현재 저작권 경고가 3번 누적되었기 때문에 7일 내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시 유튜브 계정은 영구정지가 된다. 이로 인해 당분간 브베는 유튜브를 포함한 타 스트리밍 플랫폼 진출을 미룰 것으로 예상된다.
2.4. 2월 8일 턱형과의 합방 논란[편집]
영상 1 / 영상 2
개인적인 사유와 방송 프로그램이 오류가 난다는 이유로 아프리카TV를 떠난 이후 유튜브, 윙크TV, 트위치에서도 정착하지 못 하던 브베는 아프리카TV 턱형과 합방을 진행했다. 다시 아프리카TV에 복귀하려고 명분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턱형의 유명세를 이용 삼아 운영자를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미지 개선을 하려는 한 수로 보인다. 다만 턱형이 정말로 몰랐는지, 일부러 브베를 놀려 방송 텐션을 올릴려고 한 건지는 모르지만 옥슬이와 베개딸, 책상 밑 레베카, 견찰서, 인육치킨 등을 브베의 부정적인 밈을 언급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흑역사를 까발린 꼴이 되버렸다. 턱형이 브베를 중간중간마다 놀리는데 일부러 알고 그랬을 확률이 높다. 과거 턱형이 자신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브베의 방송을 틀었던 영상이 유튜브에 나온다. 이후 브베는 턱형의 소속사로 들어게 된다.
하지만 그 다음해 턱형과의 논란에 한번 더 휩싸이게 된다.
2.5. 2월 12일 브베, 지나친 안티 양성에 대한 언급[편집]
내가 A사에서 방송할 때만 해도 열혈팬들한테 얼마나 꼬드기는 쪽지들을 보내는지, 열혈팬들이 그러는 거에요. 브베 오빠, 브베 형, 브베 님 그러면서 쪽지가 왔는데 브베 님을 엄청 욕하고 별풍선과 유료 템(유료 아이템)을 쏘지 말라는 그런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 아주 열혈팬 뭐 할 거 없이 그 좀... 쪽지를 많이 보내더라구요. 한 두 번이 아니에요. 꽤 심각해요. 누가 이런 식으로 사람을 괴롭혀. 난 지금까지 어떤 BJ든 이렇게까지 악질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BJ는 본 적이 없어. 누가 그런식으로 막 그렇게 해. 상당히 심각해요.
윙크TV를 하던 브베가 안티 팬들이 양성된 원인이 바로 이간질이라며 억울한 심정을 언급했다. 브베는 그들이 원래는 팬이었으나, 유튜브 등지에서 브베의 논란이 되는 영상들을 올리고 그런 사람들의 음모론에 선동당했다며 자기회피식의 주장을 반복했다. 타 BJ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처럼 이렇게까지 억울하게 이간질당한 사람이 없다며 울분을 밝혔다. 그러나 이건 브베가 억울해 할 일이 절대 아니다. 자신은 정말로 순수하고 정직하다고 여기기에 그저 자신이 했던 모든 만행들을 정당화시킬 만한 무언가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는 브베의 모습을 지켜보던 시청자들과 안티 팬들 입장에서는 곧 그것이 모순과 허언증이라는 뻔뻔스러움과 무책임한 언행이 되는 것이고, 이에 분노하는 것이다.
이 때까지 셀 수 없는 많은 논란이 있어왔으나,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책임 의식의 부재, 사회에서의 일반적인 상식에 대한 무지, 빈 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있듯이 각종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성 결여와 지식적 뇌피셜 등 끊임없는 현실 부정, 무책임성과 직업 윤리 의식의 부재가 지금의 브베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런 문제는 애당초 배게딸 사건이나 그가 수시로 일삼는 지각, 환불 문제 등등을 봐도 알 수 있다. 항상 돈만 밝히면서 채팅창은 안보고 그렇다고 도네하면 소통이 되냐면 그것도 아닌게, 리듬 타면서 고개를 흔들거나 혀놀림까지 동원해서 안 들은척 하려고 한다. 심지어 도네가 다 나오면 "어허... 이상했어요~"하고 끝내는 게 전부다.
브베(유튜버)/비판 및 문제점 문서만 들어가봐도 그의 문제점들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안티 팬들도 원래는 브베의 팬이였다는 것이다. 이들도 원래는 브베의 팬이였으나 브베가 수많은 문제점들을 보이고, 이를 개선하지 않으려는 모습에 질려버려 결국 안티 팬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간질과 선동 때문에 안티 팬이 생긴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 때문에 안티 팬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그가 단 한번만이라도 어허, 이상했어요 등등의 대답말고 진지하게 사람들의 비판이나 지적등을 듣고 자신의 단점을 개선시키려고 행동을 보였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것이지만? 그는 아예 바뀌기를 거부했다. 애초에, 그는 사회 부적응자답게 자신의 방송능력이 최고라고 믿으며 현실을 부정하고 시청자를 그저 ATM기기로 밖에 안봤으며 비판을 수용하려 하지도 않았다.
2.6. 2월 16일 국까 발언, 욕받이 관련 입장 논란[편집]
브베가 잦은 방송 제재에 반발하여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발전을 더 못한다며 울먹였다. 또한 브베는 자신의 주요 컨텐츠들 중 하나인 욕받이 방송이 왜 문제가 되는가를 언급했다가 오히려 역반응만 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려는 컨텐츠가 왜 잘못됐느냐며 브베는 짜증내며 언급을 했는데, 이는 브베의 방송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 중 저연령층 혹은 청소년들이 온갖 욕설과 부적절한 도네이션이 난무하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010년대 초중반 인터넷 방송에서 신태일, 김윤태, 철구의 자극적인 컨텐츠와 언행으로 그들의 청소년 시청자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설령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컨텐츠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하는데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니 방임한 결과다.
2.7. 2월 18일 이상화 선수 비하 발언[편집]
관련 영상
브베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종목에 참가한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원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은메달을 따서 울먹인다."면서 이상화 선수를 비하했다. 또한, 브베는 "해외 선수들은 그렇지 않다며 한국의 스포츠 정신은 아직 그러한 해외의 선수들에 비해 뒤떨어 진다."라는 망언까지 쏟아내었다.[6] 이를 보다 못한 시청자들은 브베에게 옳지 않다며 항의를 했지만, '농담을 그저 모함하려고만 초점을 맞추냐, 모함하지 마라'며 시청자에게 망언을 쏟아내었다.
또한, 이 사건은 이상화 선수만 비하한 것이 아닌, 모든 올림픽에서 눈물을 흘리거나 아쉬워 하는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을 비하한 사건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음 방송에선 이상화 선수에게 저격하는 뉘앙스로 올림픽 선수들 실력 상관없이 즐기는 게 좋다고 했지만, 이상화 선수에 대한 망언에 대해서는 "나는 누구 선수에 대해 얘기한게 아니라 올림픽의 정신에 대해 얘기한 거지." 하며 이상화 선수에 대한 망언은 전혀 관련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과거 발언들과 엮여보면 누가 봐도 이상화 선수에게 비하하고 있는 행언이다. 심지어 그는 "모함하지 마세요. 진짜 질이 안 좋네. 농담이, 드립들이 모함의 초점으로 맞춰져있어."라고 이상화에 대한 망언을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고 오히려 자신의 주장이 맞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 3월[편집]
3.1. 3월 18일 트위치TV 복귀[편집]
영상 링크
(속보) 브베 트위치 복귀
2017년 10월에 2차 영정을 당한
3.2. 3월 18일 브베 VIP 빡종 사건[편집]
관련 영상
윙크TV에서 방송하던 브베의 VIP 중 한 명이 하트 100개를 선물하며 댄스 리액션을 신청했다. 하지만, 브베는 이상한 노래는 할 수 없다며 다른 곡을 신청하라고 요구했다. 채팅창은 시청자들의 환불 도배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하트를 쏜 VIP 때문에 어그로가 끌렸다며 다른 곡을 신청 안 하면 브베가 임의로 곡을 골라 춤을 추겠다고 선언했다.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환불 도배에 브베는 다른 곡을 고르겠다는 VIP의 말을 일방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임의의 곡을 골라 대충 춤을 추고 방송을 종료 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브베에게 30만 원 이상을 후원한 다른 VIP 시청자가 항의를 하나 브베가 채팅 금지를 먹이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며 열혈 팬과 시청자들과의 말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브베는 자기 말이 옳다며 후원한 VIP의 말은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철저히 외면하였고, 급기야 빡종을 하게되었다.
브베의 어설픈 대응이 화를 부른 사건이다. 섹스 온 더 비치가 성인 제한 컨텐츠로 걸려있는 만큼, 브베의 입장에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다른 곡을 요구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도배에 화가 난다고 다른 곡을 고르겠다는 후원자의 말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행동은 옳지 못 하다.
3.3. 3월 22일 방송 비난 자제 호소[편집]
'내 플랫폼에 시비 걸지 마라!'
여기가 왜 올바른 곳이냐고? 올바르죠. 올바르게 야한 곳 이죠. 왜냐고요? 만족감이랄까. 만족감을 느끼고 복잡한 마음을 풀잖아요. 그 복잡한 마음을. 세상에 도움이 되는 부분 아니겠어요? 마음 속에 그런 복잡함을 쌓아두면 사회에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그 사회에서 안좋은 일 저지른 사람들 보면 복잡한 마음을 품어두고 있다가 폭발시키는 사람 많잖아요. (중략) 그러니까, 그걸 정당한 방법으로 풀면 괜찮지 않겠어요?
브베가 자신의 방송 진행력과 컨텐츠를 비난하는 시청자들에게 반응을 보이며 말했다. 그런데, 그가 언급하기에는 책임없는 자신의 언행에 대한 이중성과 여러 호되게 모순적인 모습을 누가 호의적으로 생각해 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3.4. 3월 23일 유두 노출 리액션[편집]
관련 영상 (시청 시 선정적 요소 주의)
브베가 후원 리액션으로 상의를 들어 올려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유두를 드러내었다. 장난으로 그랬다면서 자발적으로 계속해서 노출을 시도했다. 그나마 윙크TV가 성인 방송 플랫폼이여서 망정이지, 아프리카TV나 트위치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면 징계를 각오했을 정도였다.
3.5. 3월 24일 유튜브 부계정 생성[편집]
유튜브 2차 정지 상태에 있는 브베가 실시간 방송만 진행하는 계정을 새롭게 만들었고, 유튜브에서 다시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다만 유튜브에서 부계정을 만들어도 징계는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지를 받는다면 유튜브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4월[편집]
4.1. 4월 11일 이후 음성 도네이션 검열[편집]
대부분의 유튜버나 BJ들은 명백한 금지어의 경우에만 차단을 하지 사전에 검열을 하고 도네이션을 틀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처벌했지 그 말을 못하게 입을 막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인종차별같은 혐오 발언의 경우에도 처벌을 하지 의심스럽다고 입을 막거나 체포하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브베는 본인에 대한 욕설이나 비난 혹은 과거 사건을 언급하는 내용이 들어가거나 본인에 대한 욕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도네이션을 틀어주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단어 혹은 외국어 역시 "스킵했어요~."하고 넘어간다. 한마디로 조금만 의심스럽거나 비난하면 도네이션을 틀어주지 않는다. 심지어는 친일파, 위안부 등 역사 관련 발언까지도 문제가 된다며 스킵한다. 과거에는 그래도 일단 도네이션을 틀어주고, 블랙이나 차단을 먹였으나 유튜브 정지 후 스트리밍용 계정을 생성해 방송을 진행하면서 얼마를 후원하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아예 틀어주지를 않는다. "스킵했어요~"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스킵했다는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무시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현재 브베는 도네이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지 않은 채 '도네이션 ON' 이라는 내용만 띄운 채로 도네이션을 검열하고 있다. 돈을 받고 도네이션을 안 틀어주는 것도 문제이나, 도네이션을 검열한다는 단 하나의 가이드라인도 없이 도네이션을 검열하는 것도 문제이다. 브베는 도네이션을 정당히 검열하려면 과거[7]처럼 적당한 가이드라인을 같이 제공한 후 검열을 해야 할 것이다.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도네이션 검열과 타 유명 스트리머들의 패러디 및 페이스북 급식충들의 유입으로 기존에 브베의 주 수입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어둠의 브사모들이 차단되고 나머지 욕을 박던 유저들이 대다수 빠져나가[8] 수입이 줄었는지 도네이션 영상 등 2차 창작 유튜버들을 정지시킨 이력이 있음에도 직접 음성 도네이션 모음을 올리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 결국 수익이 너무 줄었는지 7월 이후 슬슬 욕받이로 돌아가기 위해 검열을 느슨하게 하고 있다. 4-6월까진 자신과 관련된 발언, 역사 관련 발언등 및 욕설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스킵해버렸는데 검열의 기준이 완화되었다.
5. 6월[편집]
5.1. 6월 13일 매니저 부계정 정지 사태[편집]
관련 영상
이날 브베의 전 매니저 '키리사메 마리사'[9]가 브베에 대해서 '실망, 무시' 등 듣기에 거북한 소리를 했다. 이에 브베는 레이센의 계정을 차단했고 이에 마리사는 본계정으로 "레이센 왜 차단시켰농ㅠㅠ"[10]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뒤에서부터가 문제인데, 브베는 완전히 매니저의 말을 무시해버렸다. 이후 '마리사는 누구인가'라는 계정이 5만 원을 후원했음에도 브베는 잘 모르겠다. 글자가 많아서 검색이 안되서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결국 넘어갔다. 문제는 만약에 자신이 차단했다면 마리사에게 차단했다고 알리거나 차단을 하지 않았다면 이를 소명하면 다 끝나는 일이였다. 하지만 브베는 다음 날에 말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이 논란은 마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겹쳐진 바람에 사람들은 선거 얘기만 주로 했지, 매니저 관련 이야기는 조금씩 나오다가 사라져 버렸다.
6. 7월[편집]
6.1. 7월 5일 비판 영상 삭제 요구 댓글 포착[편집]
유튜버 '마이페이'의 이미지세탁하는 브베 비판드립리뷰 영상에 대해 "해당 영상은 매우 심각한 영상이니 삭제를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보낸 것이 마이페이의 커뮤니티 탭을 통해 밝혀졌다. 현재도 브베는 자신의 문제점과 논란에 대한 개선, 혹은 반성의 여지가 없음을 스스로 밝힌 꼴이다. 또한 브베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영상 수정 또는 삭제를 요청할 때는 'A 부분에서 B한 문제점이 있으며, C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 이에 영상 수정 또는 삭제를 요청합니다.'라고 하면서 영상 업로더로 하여금 문제점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거 하나 없이 "매우 심각한 영상이오니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것은 사실상 브베가 보기 싫은 영상이니 내리라는 뜻으로 보인다. 애초에 삭제를 요청한 영상이 브베의 컨텐츠 비판 부분은 말이 나올 수 있지만, 방송 태도에 관한 비판 부분은 문제점을 찾기 어렵다.
6.2. 7월 8일 배틀그라운드 팀 보이스 ISIS 곡 송출 사건 및 중노[편집]
관련 영상
이날 브베는 오랫만에 배틀그라운드를 했는데 약 12시경 한 시청자가 팀 보이스를 통해 ISIL 곡을 틀게 된다. 이에 브베는 황급히 배틀그라운드를 끄고서 분노를 쏟아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아이작의 번제를 켰는데 약 10~2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시청자를 무시하고 방송을 하였고 이에 시청자들이 화를 내자 차단을 시켜버리는 등 오랫만에 화가 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브베는 아이작을 잠깐 하다가 죽자 아이작의 번제를 끄고서는 약 2시간 동안 토크 모드로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이 사건 이후로 브베는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게임을 시청자 참여로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고, 다음날 배틀그라운드를 솔로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7. 8월[편집]
7.1. 8월 22일 배그 방송중 정지[편집]
8월 22일, 브베가 배틀그라운드를 진행하다가 생방송 정지를 당한 상태이며,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송출된다. 그러나 8월 29일 돌아왔다.
8. 9월[편집]
8.1. 9월 8일 매니저 사퇴 대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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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중 평소처럼 방송을 진행하다 또 펑크를 냈는데, 보통처럼 30분, 1시간이 아나라 3시간 펑크를 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심지어 브베가 펑크를 내는 시간을 때우려고 트는 영상조차 더 이상 틀 게 없어 재생 목록에서 넘어가지 않고 멈춰버렸다. 비상식적인 방송 날림에 매니저들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평소에 하던 것과 달리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이건 아니다" 등 매니저들조차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참이 지난 후 돌아 온 브베는 한참을 자다 왔는지 부은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하며 감기와 눈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하며 아파서 펑크는 당연하다는 듯이 방송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열성 브사모로 꼽히는 매니저 '촌음'이 채팅창에서 매니저 사퇴를 선언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단순히 매니저를 그만 두겠다는 것이 아니라, 브베의 안일한 방송 태도에 자신도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다며 매니저 권한을 회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채팅창은 해당 매니저가 열사가 되었다며 칭송하면서 그래도 미운 정이 들었는지 채팅창에서 막말을 해 논란을 빚은 매니저 중 한 명임에도 고생했다고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베도 늦게나마 채팅창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니저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매니저 권한은 다음 방송 때 회수하겠다고 하면서 분위기를 정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2017년, 외국어 도네이션 차단에 대해 '이게 차단사유?'라고 했다가 숙청을 당한 매니저 시절에 했던 말을 다시 꺼내며 ‘사퇴를 한 매니저가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 문제가 있다.’는 식의 뉘앙스로 발언을 해 채팅창 민심이 폭발하였다. 브베가 다른 것도 아니고 "지각 좀 그만하자 이제..."라는 말이 스트리머 입장이 아닌, 중립적인 발언이기 때문에 매니저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매니저는 열성 브사모면 브사모였지 절대로 중립적이라는 평가를 듣지 못 한 매니저다. 브베에 대해 비판을 해도 차단을 하는 채팅창 관리 뿐만 아니라 브베 안티팬에 대해 인신 공격을 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조차 2년 넘게 방송을 날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브베에게 지쳐 마지막으로 브베에게 처음으로 쓴 소리를 하고 사퇴를 했는데, 긴 기간동안 무상으로 고생한 매니저에게 고생했다는 격려는 커녕 자신을 합리화하며 매니저가 문제가 있다는 듯의 발언을 해 그야말로 방송은 대폭발했다.
폭발한 민심에 브베는 뱀눈으로 화났다고 열사들에게 알리며 브베와 매니저들은 인터넷 독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쏟아지는 방종 도배에 칼같은 채팅 차단, 도네이션 검열과 슈퍼 챗 차단
또한 가장 큰 문제는 브베가 현재 문제에 대한 확실한 개선과 방안을 약속하지 않았다. 녹화본 방송을 하라는 제안에는 '안 그래도 지금 제가 자리를 비우는 시간
8.2. 9월 9일 사임한 매니저 디스 및 분노 표출[편집]
전날 매니저 촌음이 사임을 발표하면서 쓴소리를 한 것에 대해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전 매니저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다. 채팅창에서 촌음과 관련된 채팅이 쏟아지자 입장을 밝혔는데 "내 편도 안 들어주고 중립 지키는 자격 없는 매니저다. 그리고 내가 쫓아낸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나간다고 해서 나간건데 문제 있냐?"는 태도여서 채팅창을 단 하루만에 다시 뒤집어 버렸다. 열성 브사모인 촌음조차 브베의 안일한 방송 태도에 질려 처음으로 브베 편을 들어주지 않고 시청자의 편을 들어주고, 사임을 밝힌건데 중립을 지키는 자격 없는 매니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촌음이 그냥 그만 둔다고 한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지각하지 말라고 일침을 하고 그만 두었는데 브베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다 잘라먹고 '그만 뒀다'고만 말했다. 촌음의 발언을 보고 느낀 게 있어서 방송 시간 잘 지키겠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뒤집어버린 것이다. 더욱이 한 번 펑크를 낸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펑크를 내고, 3시간이나 자리를 비웠는데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그리고 방송 시간 준수와 펑크 방지를 위해 마련한 방안은 방송 시간 단축인데 자리 비움을 줄이는 만큼 컨텐츠를 알차게 진행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아무 것도 안 하는 방송을 보여줘서 민심은 9월 8일을 넘어서 짜르봄바 수준까지 가버렸다.
방송 매니저가 중립적이지 않고 스트리머 편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며, 브베가 어떠한 잘못을 저질러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 하필 물어본 사람이 브베 충신 중 가장 첫번째로 꼽히는 '20 16'이라 사람들은 신빙성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일은 브베 팬덤 내에서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 매니저 자리는 브사모들이 가장 원하고 오르기 어려운 자리인데 미련 없이 내버렸기 때문이다. 촌음이 매니저 사임을 발표한 날, 브베의 매니저에 대한 태도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그 와중에도 빈 매니저 자리를 자기한테 달라는 채팅이 계속해서 보였다. 브베 입장에서는 브사모 중 최상위층인 매니저조차 방송 태도 때문에 등을 돌려버린 것을 보면 더 이상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브베는 펑크 없이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자리 비움을 보여주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해 보겠다는 약속도 2시를 넘어 3시, 4시를 넘어버리면서 의미가 없게 되었다.
8.3. 9월 14일 율곡 이이와 정약용 혼동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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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퇴계 이황 선생, 5,000원짜리 정약용. 아닌가요?
1,000원과 5,000원권 지폐에 그려진 인물을 물어보는 질문에 퇴계 이황과 정약용이라고 답했다.
8.4. 9월 16일 10,000원 후원 먹튀 논란 및 어머니 추정 인물 음성 유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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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이라는 시청자가 앞으로는 방송에 자주 오지 못 할 것 같다며 만 원을 후원하며 춤을 한 번만 춰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브베는 평소의 리액션과는 다르게 무표정한 얼굴을 지으며 '춤은 기본적으로 안 하고 있는데...'라고 반응하고 끝내버렸고, 고민을 하다가 춤을 춰 줄수 없다고 대충 무표정으로 하트 뿅뿅을 해줬다. 해당 시청자가 다시 한 번 후원을 하며 부탁할테니 게임 끝나고 한 번만 춤을 춰달라고 하자 정색하면서 그럴 수는 없다고 끊어버렸다. 그러자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리액션 춤 해주면 안되냐며 부탁하자 게임 중에는 춤을 안춘다고 하였고 그래서 시청자들이 계속 먹튀에 대해 이야기하자 화를 내면서 거친 말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 대해 욕을 하면서 춤을 안추는 이유로 IS 처형음악 송출사건과 브베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도 안되는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게 IS와 기호 1번 사건 때는 시청자들에게 가요 차트에 없는 노래들까지 신청곡으로 받다보니 문제가 생겼고, 이후 브베가 춤을 출 때는 유튜브에서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NCS 노래를 틀거나 자신이 작곡한 음악들로 춤을 추어서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번 사건은 브베가 춤 추기 싫다고 고집부리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 춤을 출 수가 없다면 평소에 하던 만 원 리액션을 보여준 다음 후원한 '시청자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춤 리액션은 사정이 있어서 출 수 없다. 대신에 ~를 해 주겠다.'라고 하면 욕은 그대로 먹겠지만 시청자들과 싸우는 일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잘 넘길 수 있던 일을 성의 없는 리액션 + 정색하기 때문에 이번 일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춤을 추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제대로 춤을 춰주지 않았다. 이날 브베는 다시는 춤을 안추겠다고 선언하였으며 그나마 있는 시청자들조차 등을 돌리게 되었다. 또한 해당 영상의 4분 49초에 브베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브베에게 "마음 약해지지말고 게임이나 해 이 새끼야 채팅 보지말고" 라고 말하는 것이 들린다. 추측이니 확신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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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일이 더 욕을 먹게 된 이유는 5일 뒤, 9월 21일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브베에게 257,900원의 금액을 후원하자 다시는 춤 리액션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말을 뒤집고 춤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20만 원에는 좋다고 바로 춤 춰주고, 만원은 돈도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방송은 그야말로 폭발해버렸다.
8.5. 9월 26일 매니저 해임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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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방송에서 브베는 여전히 불통 방송을 보여주고 있었다. 평소 방송에서 채팅창 읽기는 자신에게 호의적인 채팅창만 골라 읽느라 읽어내는 능력은 거의 바닥이고, 답답한 시청자들은 매니저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이 날도 평소처럼 매니저와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송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열사들과 '수순'이라는 매니저는 원활하게 소통을 하고 있었고, '브베보다 매니저들과 소통하는 게 더 재미있다'라는 채팅에 맞다고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게 매니저 해임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방송 중 해당 채팅을 읽은 브베는 '채팅 좀 가려서 해라.'고 하며 '그런 식으로 채팅할 거면 매니저 내려놓고 일반 팬 해라. 앞으로는 주의를 주지 않고 바로 매니저를 짤라버리겠다.'고 했다. 수순에게는 주의를 준 것으로 보이지만 매니저가 짤렸다고 직접 밝혀서 해임당한 걸로 보인다.
채팅창은 전 매니저 촌음의 사퇴 때 처럼 난리가 났지만, 브베는 "또 몰아간다. 내가 뭐 매니저에게 어려운 거 부탁했어요? 매니저는 오롯이! 스트리머 편에 서야 해요!"라며 매니저 관련 논란에 대해 항상 그렇듯이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스트리머 입장에서 업무를 하지 않은 매니저 잘못으로 몰고 갔다.
9. 10월[편집]
9.1. 10월 6일 역알못 논란[편집]
어허~. 5,000원 짜리에 있는 위인은 황희 정승 맞죠? 딩동댕~. 황희 정승인데 그 때 잠깐 헷갈렸던 거지. 1000원 짜리는 율곡 이이. 5,000원 짜리는 황의정 선생 아닌가요?''' (틀렸다고 알려줌) 아~ 이름이 너무 어렵네. 알고 있었어. 이름이 일상 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야. 예를 들어 이름에 '퇴' 자가 들어가는 이름이 없잖아. 율곡... '곡'자 들어가는 이름 봤어요?[11]
못 봤지. 이름이 너무 생소한 단어 형태를 갖고 있어. 그래서 햇갈렸어. 알고 있어. 모르면 한국사람이 아니야~. #
측우기는 아마도 정약용 선생님이 만들었을 거야. 한국의 에디슨, 정약용 선생님. 맞죠? (...) 장영실이야? 글자가 비슷해서 착각했어. 봐요. 정.약.용. 장.영.실! 글자가 비슷하잖아. 글자가 비슷해서 착각했어. 모르면 한국 사람이 아니야. 알고 있었어. #
대동여지도... 가만 있어 봐! 알아! 가만 있어 봐! 대동여지도... 가만 있어봐! 아마도 김정희? 김정일 아니고요. 김.정.희! (틀렸다고 알려줌) 헷갈렸어. 그래도 두 글자는 맞췄네.
오호~. 알고 있어요~.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은 방학기 선생님! 딩동댕! 방학기 선생님 아니예요? (틀렸다고 알려줌) 방정환이예요? 난 방학기로 알고있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한 후) 어허~. 알고 있어요~. 모르면은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알고 있어요. 보세요. 어린이날이잖아요. 어린이들의 날하면 뭐가 생각나요? 방학이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헷갈렸던 것 같아. 모르면은 한국사람이 아니야. #
이후에는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퀴즈가 나왔는데 알고있지만, 마음 속으로만 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정치적인 발언은 괜히 꺼냈다가는 역풍을 맞을 수 있고, 안티 팬들이 꼬투리를 잡아 밑도 끝도 없이 까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와 관련되어 무지한 발언은 역사 덕후들에게는 충격적인 발언이다.
9.2. 10월 22일 브베 매니저 브베간디 해임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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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0월부터 브베님 방송에서 매니저를 했었어요. 근데 오늘 시청자분들이 제 닉네임이 '브베간디'이니까 '간디는 아동성애자'라고 '그딴 쓰레기 인간 닉네임으로 하냐' 이렇게 말하여서 제가 브베 형한테 "형, 제가 '브베간디'에서 간디만 바꿀려고 해요."라고 하니까 브베 형이 이런 말은 매니저로써 할 말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를 짤라버리시더라구요. 그 전에도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짜르셔서 카톡으로 다시 매니저 주신다고 하셨었거든요. 2번 반복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 더 이상 미련 없이 조용히 채팅 안 치고 방송 보려구요.
해임된 전 매니저,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글 (아카이브)
내 본계정 '브베간디', 부계정 '간디1호'. 2번째 부계정 '안녕' 이 계정 다 차단하셨어요. '간디1호' 계정하고 '안녕' 계정으로는 '내가 브베간디다.' 이 말 말고는 한 게 없는데요 ㅋㅋ 이건 무슨 사유로 차단한 거지. 내가 항상 브베 형 변호해주려고 애를 쓰고 고민하고 했는데 다 헛수고였네요. 참 어떻게 진심으로 따지고 싶어요. (브베가) 계속 미치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미치겠는데요.
해임된 전 매니저, 부계정까지 전부 다 차단되자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글 2 (아카이브)
사건은 브베의 (당시) 매니저였던 브베간디가 닉네임을 바꾼 일로 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브베간디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뒷 이름인 간디를 놀린다는 이유로 닉네임을 바꿀려고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브베는 '지금까지 사람들은 앞의 이름인 브베만 바꿨지 뒷이름은 바꾸지 않았다.'고 하면서 차단 할려는 본색을 들어내었다. 이에 시청자들이 항의를 하자 브베는 매니저에게 '이렇게 하니까 공격받잖아!' 라고 브베간디에게 위협을 했다. 그러다가 브베간디가 '죄송하다. 자신의 잘못이다.'라고 하자 브베는 "간디는 이제 매니저 활동하기에 부족한 것 같아."
중요한 것은 누가 되었건, 닉네임을 바꾸는 것에 제한을 둘 사람은 없다. 더욱이 간디브베의 경우, 자신의 닉네임이 채팅에서 조롱감이 되자 브베에게 닉네임을 바꿔야할 것 같다고 문의까지 했다. 그러나 브베는 본인이 못 바꾸게 위협을 주고 그 위협 때문에 사람들이 항의하자 브베간디의 문제라고 돌린 것은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더욱이 다른 매니저들처럼 시청자의 편을 들었다고 내친 것도 아니고, 그저 닉네임 바꿔야할 것 같다는 말 때문에 채팅창에 어그로를 끌었다고 자격없다고 말하는 것은 브베의 자질에 물음표를 달게 하는 부분이다.
9.3. 10월 23일 매니저에 대한 태도 및 3시간 자리 비움후 빡종 사건[편집]
영상
바로 그 다음날 방송에서 브베는 매니저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베는 어차피 활동도 잘 안 하던 매니저여서 잘라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존에는 '무보수로 일하는 만큼, 매일매일 오는 게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한 번, 그 이상이 되어도 가끔 와서 매니저 업무를 봐준다면 자신은 괜찮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매니저를 해임시켰다가 계속해서 항의가 들어오자 "어차피 잘 오지도 않던 매니저였어!"라며, 잘려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 더욱이 시청자들과 열사들이 계속해서 항의를 하니 해임된 매니저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착각하게 된다고 화를 냈는데, 매니저가 감나무에서 감이 똑 떨어지듯이 오는 게 아니다.
매니저는 브사모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브베에게 지속적인 도네이션과 열성적인 활동을 이루어야 받을 수 있는 직책이다. 이렇게 얻은 직책을 브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채팅을 쳤다는 이유로 냅다 해임시켜 버리고, 매니저 자신이라고 밝힌 부계정까지 전부 차단시켜버리는 걸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브베간디는 채팅창에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한 건데 브베는 사과를 어그로 끌기로 보고, 경고 없이 해임시켜버리고 '자질이 없다. 어차피 잘 오지도 않던 매니저인데 피해볼 게 뭐 있는가?'고 뻔뻔하게 나오는 태도는 스트리머로써 옳은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논란을 더 키울 뿐이다.
관련 영상
또한 동시에 이날 방송에서 브베는 오전 12시 25분부터 밥 치우러 간다고 자리를 비웠다가 3시 31분에 복귀했다. 3시간을 날로 먹었고 잠이 덜 깼는지 눈도 제대로 뜨지 못 하고, 다시 엎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베가 8년째 항상 그렇듯이 사정이 있으니 방송 중에 자다 오는 건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3시간을 기다린 시청자들의 여론이 호의적일리는 없었다. 채팅창을 본 브베는 기분이 나쁘다며 자다가 복귀한 지 단 8분만에 방송 종료를 해버렸다. 그것도 방송 종료 노래 없이 바로 종료하겠다고 했... 는데
9.4. 10월 29일 숭례문 사건[편집]
영상
숭례문은 그냥 문이잖아요.
브베가 서구 건축물은 높고 잘 지어진 건물이 많은데 한국 건축물들은 단층밖에 없고 볼품 없다는 식으로 말을 이어갔다.[12] 이에 대해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팩트폭력과 함과 단층이 아닌 숭례문은 뭐냐고 묻자 브베는 잠시 말문이 막히고 횡설수설하였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이 계속 몰아가자 브베는 숭례문을 문짝 취급하였다.[13]
10. 11월[편집]
10.1. 11월 9일-11일 Gracias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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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형이 작사 · 작곡한 건 맞는데, 브베 노래야. 매니저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 돼. 턱형 매니저가 아니잖아.
11월 9일, 브베는 자신이 피처링한 GOD-TUK (턱형) 의 신곡 'Gracias'를 소개했다. 문제는 Gracias가 자신의 노래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졌다. Gracias를 자신이 피처링 하였으나,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가사 전체를 피처링 하였으니 자신의 노래라고 하였다. 물론 말도 안 되는 무논리에 Gracias는 브베의 노래가 맞다고 하는 사람은 브사모를 제외하면 없었고, '턱형의 Gracias (Feat. 브베)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며 조롱하였다. 브베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매니저 너는 턱형 매니저가 아니므로, Gracias 노래를 브베의 노래라고 해야 한다.'며 여론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Feat. 브베'라고 쓰는 것은 턱형과 브베 본인을 가르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자 시청자는 노래 피처링만 했으면서 자신의 노래라고 말하는 브베의 발언에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브베의 소노는 덤.
Gracias의 노래를 브베 노래라고 할 수 없는 게 브베와 관련된 채널 어디에도 Gracias 뮤직비디오는 올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 음악 폴랫폼에 들어가 노래를 검색해보면 턱형의 활동명인 'GOD-TUK'의 노래로 되어 있다. 브베는 피처링을 뜻하는 'Feat. 브베'로 되어 있다. 그리고 브베의 주장이 말도 안 되는게, 가장 쉽게 생각해보면 프라이머리를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그냥저냥 '브베의 헛소리 대잔치구나' 하고 넘어갈 때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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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후로 턱형이랑 음악 작업 같이 안 할 거에요.
2일 뒤인 11월 11일, 매니저 '브베를보았다'가 방송에서 신곡 Gracias를 채팅으로 홍보하였는데 "Gracias (Feat.브베) 현재 지니, 멜론, 벅스 음원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발언한 것을 브베가 문제삼았다. 'Gracias는 턱형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진행했다 하더라도 브베의 노래라고 해야 한다. 이 노래는 가사도 브베에 대한 이야기고, 브베 본인이 노래를 불렀으니 내 노래가 맞다.'라는 생각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법한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시청자가 음원 사이트에선 턱형 노래로 올라왔다고 말하자, 브베는 자신의 팬이면 그게 턱형의 노래여도 브베 노래라 말해야 한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리고 턱형 노래라고 말하는 사람은 브베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턱형이랑 노래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단순히 객기를 부린 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방송 중 자신의 노래가 표절이라며 어그로가 끌리자 작년에도 이런 식으로 일이 흘러가서 턱형과 노래 프로젝트들도 모두 드랍되었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턱형이 노예 계약 논란이 터지면서 여기서의 브베의 발언이 재평가받고 있다.
10.2. 11월 23일 인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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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슬픈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브베는 잠시 아무말이 없다가 곧 그냥 그럴때일수록 힘내라는 말 한마디 하고는 다시 시청자에게 어서오라는 등, 남의 슬픔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였다.
11. 12월[편집]
11.1.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도방 및 도배 중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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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방송 도중 한 안티팬이 브베 방송을 도방하다가 이를 안 브베가 도방을 신고하고 방을 폭파시켜버렸다. 이 후 별 다른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기분이 심히 좋지 않았는지 매우 굳은 표정으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눈도 붉게 충혈되고 눈 주위를 팔로 비비는걸로 보아 우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애초에 도방 전 방송 시작부터 일부 안티팬들이 12월 25일은 도네이션 안 하는 날이라고 방송 며칠 전부터 여러 브베 관련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서 브베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놨기에 브베가 그 얘기 꺼내면 같이 어그로 끄는 사람으로 취급할테니 아예 관련된 발언을 하지말라고 예민하게 대응했을 정도로 처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도방 폭파 직후 몇 분간 도배 폭격으로 표정이 전보다 더 굳어져 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뭔가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려던 찰나, 어느 시청자가 5만 원을 후원해 표정이
[1] 김호창은 이후 2019년에도 계속해서 논란이 계속되었다.[2] 윙크TV에서 타 후원 플랫폼은 사용이 불가능하다.[3] 현금 약 1만 원[4] 2월 6일 밤 11시 부로 삭제됨.[5] 아프리카TV의 블랙리스트 조치와 동급인 강력한 처벌[6] 브베가 말한 선수들은 대부분 메달권에 있지 않은 출전에 의의가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아쉬워서 눈물을 흘린다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이상화 선수는 졌지만 잘 싸웠다 목록에 등재될 정도로 명경기를 보여주었고 은퇴 경기였기에 더욱 그런 것.[7] 2017년 10월-12월. 유튜브 스트리밍 1차 정지 이전 때는 성드립, 패드립, 신체훼손 발언, 생계위협 발언은 차단된다는 문구를 같이 띄워 놓기라도 했다.[8] 전성기 때는 못 해도 평균 500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지만, 유튜브 스트리밍 계정으로 방송하면서는 100명 대까지 주저앉은 적이 있다.[9] 약 3~4달 동안 브베의 매니저로 활동한 인물, 부계정인 우동게인 레이센으로 말했다.[10] 스트리밍 영상 3:53:20에 나옴[11] '율곡'과 '퇴계'는 호다.[12] 겉은 이래도 한옥의 원리를 알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다. 애초에 서양식 건물과 한옥은 문화의 차이지, 어느 것이 좋고 나쁘다를 따질 수 없다.[13] 현재 남아있지는 않지만 황룡사의 9층목탑은 여러 기록을 토대로 봤을때 중층건물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황룡사에 관련된 내용은 중학생 수준만 되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니 그야말로 자기 지식수준만 만천하에 까발린 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