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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노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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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사토노 크라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의 경주마. 세가 사미 홀딩스의 CEO 사토미 하지메 소유마 중 사토노 다이아몬드에 이어 두번째로 G1 승리를 차지한 말이다.
이마에 특이한 형태의 흰 털이 나 있다.
아비 마르주는 3대조 이름을 따서 통칭 트라이 마이 베스트 계로 불리는 유럽의 노던 댄서 방계로, 마일~단거리를 중심으로 2022년 현재도 유럽 리딩 사이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혈통이지만 규모 자체는 마이너하고, 일본에서도 낮선 혈통이라고 할 수 있다. 사토노 크라운은 이 마르주의 마지막 세대 자마에 해당하는데, 사토노 크라운이 태어났을 당시 마르주는 무려 24세였다.
일본의 주류 혈통 중에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과는 완전한 아웃브리드고, 킹 카메하메하 계통과는 크라운의 조부인 라스트 타이쿤이 카메하메하의 BMS이라 인브리드가 약하게 발생하는 정도.
파일:satono-crown1907310JFuku-_JNJ1265.jpg
경주마 생활 은퇴 이후 지금은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종마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5일 도쿄 6R 신마전에서 자마 크랙 오브 던[3] 이 우승하면서 첫 자마 승리를 기록했다.
이후 2023년 3월 5일 야요이상에서 자마 타스티에라가 우승하며 첫 중상 승리 자마를 배출했고, 이후 4월 16일 사츠키상에서 타스티에라가 2착을 기록했다.
2023년 4월 30일 오크스 트라이얼인 스위트피S에서 자마 우바로바이트가 우승하면서 클래식 트라이얼 1착마를 3마리나 배출하게 되었다.[4]
타스티에라가 4번 인기로 출주하여 일본 더비를 우승함으로써 첫 클래식 우승마를 배출했다. 종마로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했는데 첫 자마부터 홈런을 치면서 종마로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5] 자마들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사토노 다이아몬드와는 정반대 양상.
최저 교배료로 일본 더비를 우승한 기록도 세웠다.
2020년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두 명의 정체불명의 우마무스메중 왕관 모양의 머리 장식을 쓴 우마무스메의 정체로 추정되고 있다.(나머지 한 명은 슈발 그랑으로 추정중) 앞서 말한 왕관 모양의 머리 장식과 특유의 유성 무늬, 또한 1주년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사토노 그룹' 소속이라는 언급에 '크라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해외 유학을 했다가 귀국했다라며 홍콩 바즈 출장 경력을 암시하는 등 아직 추측의 영역인 슈발 그랑과 달리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그렇게 최초 공개 후 무려 8~9개월여가 지난 22년 11월 5일이 되어서야 이 우마무스메의 정체가 사토노 크라운인 것이 확정되었다.[6]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세가 사미 홀딩스의 CEO 사토미 하지메 소유마 중 사토노 다이아몬드에 이어 두번째로 G1 승리를 차지한 말이다.
이마에 특이한 형태의 흰 털이 나 있다.
2. 혈통[편집]
아비 마르주는 3대조 이름을 따서 통칭 트라이 마이 베스트 계로 불리는 유럽의 노던 댄서 방계로, 마일~단거리를 중심으로 2022년 현재도 유럽 리딩 사이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혈통이지만 규모 자체는 마이너하고, 일본에서도 낮선 혈통이라고 할 수 있다. 사토노 크라운은 이 마르주의 마지막 세대 자마에 해당하는데, 사토노 크라운이 태어났을 당시 마르주는 무려 24세였다.
일본의 주류 혈통 중에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과는 완전한 아웃브리드고, 킹 카메하메하 계통과는 크라운의 조부인 라스트 타이쿤이 카메하메하의 BMS이라 인브리드가 약하게 발생하는 정도.
3. 생애[편집]
3.1. 종마 생활[편집]
파일:satono-crown1907310JFuku-_JNJ1265.jpg
경주마 생활 은퇴 이후 지금은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종마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5일 도쿄 6R 신마전에서 자마 크랙 오브 던[3] 이 우승하면서 첫 자마 승리를 기록했다.
이후 2023년 3월 5일 야요이상에서 자마 타스티에라가 우승하며 첫 중상 승리 자마를 배출했고, 이후 4월 16일 사츠키상에서 타스티에라가 2착을 기록했다.
2023년 4월 30일 오크스 트라이얼인 스위트피S에서 자마 우바로바이트가 우승하면서 클래식 트라이얼 1착마를 3마리나 배출하게 되었다.[4]
타스티에라가 4번 인기로 출주하여 일본 더비를 우승함으로써 첫 클래식 우승마를 배출했다. 종마로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했는데 첫 자마부터 홈런을 치면서 종마로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5] 자마들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사토노 다이아몬드와는 정반대 양상.
최저 교배료로 일본 더비를 우승한 기록도 세웠다.
3.2. 주요 산구[편집]
2020년산
- 타스티에라 -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2023), 도쿄 우준(2023)
4. 기타[편집]
4.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두 명의 정체불명의 우마무스메중 왕관 모양의 머리 장식을 쓴 우마무스메의 정체로 추정되고 있다.(나머지 한 명은 슈발 그랑으로 추정중) 앞서 말한 왕관 모양의 머리 장식과 특유의 유성 무늬, 또한 1주년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사토노 그룹' 소속이라는 언급에 '크라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해외 유학을 했다가 귀국했다라며 홍콩 바즈 출장 경력을 암시하는 등 아직 추측의 영역인 슈발 그랑과 달리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그렇게 최초 공개 후 무려 8~9개월여가 지난 22년 11월 5일이 되어서야 이 우마무스메의 정체가 사토노 크라운인 것이 확정되었다.[6]
5. 경주 성적[편집]
[중앙] A B [HKG] A B [UAE] [1]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1/Jpn1 우승마.[2] 2011년에 영국의 G1인 체벌리 파크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3] 모마 크랙 시드, BMS 킹 카메하메하.[4] 다만 아쉽게도 우바로바이트는 진영에서 오크스에 출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5] 심지어 크라운의 혈통은 현재 일본 경마계의 대세인 선데이 사일런스에서 딥 임팩트로 이어지는 SS계와 거리가 멀다. 그 때문에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을 가진 좋은 성적의 암말들(대표적으로 젠틸돈나)과 인브리딩 걱정 없이 교배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6] 슈발 그랑도 같은 날 함께 정체가 밝혀졌다.[7]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 값이다. 분수로 표기하며, 한국/일본에서 사용하는 배당율과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8]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홍콩의 경주마. 이 우승으로 2015-16 시즌 홍콩 올해의 말을 수상했다. 이후 2017년 홍콩 골드 컵을 우승하고, 2018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미키 로켓에 이어 2착을 하기도 했다.[9] 2015, 2017년 홍콩 바즈를 우승했다. 2016년 홍콩 바즈에서는 2착이니 사토노 크라운이 없었다면 홍콩 바즈 3연패를 이룰 수 있었던 셈.[10] 미국에서 생산된 영국의 경주마. 2016 이클립스 스테이크스 우승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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