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전기/캐릭터

덤프버전 :

1.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보스
2.1. 손부인/손형수
2.2. 철리길
2.3. 하후연
2.4. 맹우
2.5. 하후돈
2.6. 장료
2.7. 초선
2.8. 여몽
2.9. 사마가
2.10. 여포
2.11. 육손
2.12. 좌자
2.13. 허저
2.14. 맹획
2.15. 황개
2.16. 월길
2.17. 위연
2.18. 사마의
2.19. 조조


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1.1. 조운[편집]


프로필
신장
190 ㎝
체중
86 ㎏
혈액형
AB형
리치가 짧지만[1] 콤보 난이도가 쉬워서 광렙이 제갈량 다음으로 쉽다. 콤보 마니아 전용 캐릭터. 10레벨 이전에는 평타 첫 모션이 매우 느린 데다가 후딜은 무시무시하게 길어서 초중반이 무척이나 험난한 캐릭터. 보통 스코어 공략도 함께하는 유저들 기준으로 3스테이지 초반에 10레벨이 찍히니 일반 유저 기준으로 보면 4스테이지까지는 가야 빛을 발한다. 참고로 초필은 초화염선풍곤인데, 기폭 버전은 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계속 돌리고 놓는 시점에서 발사된다. 이 필살기가 보스전에서는 거의 사기급인데, 특히 말을 타고 있거나 슈퍼아머를 지니고 있는 보스에게 깔아두기로 겹쳐서 시전하면 체력 1줄을 우습게 깎는다. 풍운재기에서는 2스테이지에서 3천만점을 달성해 1목숨을 빨리 타갈 수도 있다.

기술 모음
  • 대붕전시: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으로 강하게 내려치는 기술로 적을 들어올리거나 강하게 밀쳐낼 수 있다. 공중에 띄운 뒤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기술 발동 시 뒤쪽이 무방비 상태가 되니 주의. 그 외에도 기가 채워진 이후로는 입력 키가 비슷한 나타곤륜이 발동될 수도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데에 기를 실수로 쓰지 않으려면 기가 채워진 이후로는 봉인해두는 게 좋은 기술... 이라지만 대붕전시로 띄우고 나타곤륜으로 마무리하는 콤보도 존재한다.
  • 삼분천하(지상): →+A, A연타로 발동이 가능하다. 적을 창으로 쳐서 들어올린 뒤 공중에서 연타하다가 땅에 내리찍는 기술이다. S+↑+A, A연타로 점프를 한 뒤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데, 판정이 상단에 위치해 있으므로 몸높이가 낮은 적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나타곤륜[S]: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을 돌리며 화염바퀴를 만들어 주위의 적을 불태운다. 이후 창을 대각선 위로 뻗으며 나머지 불꽃을 발사해 멀리 있는 적들도 불태울 수 있다. 대붕전시와 기술 입력 키가 비슷해서 이걸 쓰려다가 대붕전시가 나올 수도 있다. 누가 봐도 빌리 칸의 초화염선풍곤에서 따온 기술.
  • 백학량시: 기폭 후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을 뱅뱅 돌리다가 던진다.
  • 도전곤륜[S]: 기폭 후 ↑↓+A로 발동이 가능하다. 모션은 나타곤륜과 비슷하지만 자동으로 유지되는 나타곤륜과는 다르게 버튼을 유지하지 않으면 곧바로 화염바퀴를 날려버린다.

1.2. 관우[편집]


프로필
신장
195 ㎝
체중
90 ㎏
혈액형
B형
오프닝을 장식한 메인 간판답게 가장 스탠다드한 캐릭터라 초보자라면 관우를 추천한다. 리치도 길고[2] 체력, 공격력, 아이템, 필살기 등등이 출중하다. 콤보 대미지는 강하지만 띄우기와 대공이 주축인 만큼 적의 무게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허저같은 뚱캐를 상대로는 평상시와 다른 콤보를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기폭 시에 콤보 대미지가 폭등하는 캐릭터로 보스캐들에게 기폭 후 콤보 몇 번 넣으면 체력이 순삭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전용 아이템으로 면사금패가 있다. 입수한 상태로 장료를 쓰러트리면 선택지 여하에 따라서 장료를 아군 캐릭터로 영입하여 이후 컨티뉴 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시작 시에 커맨드 입력으로도 충분히 고를 수 있기는 하다.

기술 모음
  • 상도: →+A로 발동한다. 제자리에서 청룡언월도를 윗방향으로 한 번 휘두른다.
  • 비룡재천: ↓→+A로 발동한다. 점프하면서 청룡언월도를 위쪽으로 휘두르며 적을 연속으로 세 번 치면서 공중으로 띄운다. 이 기술을 잘 이용하면 적들을 제기차기 하듯이 계속 쳐서 날리면서 콤보를 쌓을 수 있다.
  • 광룡출해[S]: ↓↑+A로 발동한다. 청룡언월도에 불을 붙인 뒤 몸을 회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 회풍소엽: 기폭←→+A로 발동한다. 청룡언월도에서 밝은 녹색의 검기를 날린다.
  • 항룡유회[S]: 기폭↓↑+A 로 발동한다. 모션은 광룡출해와 비슷하다.

1.3. 장비[편집]


프로필
신장
193 ㎝
체중
113 ㎏
혈액형
O형
리치도 길고 체력과 공격력이 캐릭터들 중 제일 높다. 평타 위주로 편하게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소리 소문 없이 스코어링하기 좋다. 전용 아이템으로 백간주가 있다. 단점은 약한 필살기. 장비의 주딜은 어차피 기폭 콤보이기에 위기탈출용 말고는 봉인하는 게 낫다.

기술 모음
  • 중격: →+A로 발동한다. 창끝을 들었다가 내려친다.
  • 아호박양[3]: ↑↓+A로 발동한다. 앞으로 점프하며 배치기로 적을 깔아뭉갠다.
  • 진 만우식[4]: ↓↓+A로 발동한다. 대쉬 공격과 모션이 비슷하며 대사는 진짜를 안 붙이고 그냥 만우식이다.
  • 도벽: S+↓→+A로 발동한다. 점프 뒤 창을 크게 휘두른다.
  • 광풍식: ←→+A로 발동한다. 창을 크게 휘두른다.
  • 야차탐해[S]: ↓↑+A로 발동한다. 땅을 주먹으로 연속 내리치며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아호박양과 입력 커맨드가 비슷해서 엉뚱한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
  • 신룡파미: 기폭↓→+A로 발동한다. 몸을 돌리며 앞으로 찌른다.
  • 천붕지열[S]: 기폭↓↑+A로 발동한다. 야차탐해와 동일한 모션이나, 시작 모션 때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1.4. 마초[편집]


프로필
신장
190 ㎝
체중
86 ㎏
혈액형
B형
리치도 짧고 공격력, 점수벌이가 전부 나쁘다. 특히나 첫타는 손바닥으로 장타를 날리는 모션인데 검을 들고 있으면서 굳이 왜 이 짧은 팔로 공격을 하는 건지 의문.[5] 다른 캐릭터는 기본 공격이 200점인데 혼자만 100점이다. 거기다 기 게이지 차는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고 레벨 업에 필요한 요구 점수가 높은 주제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점수를 절반밖에 못 얻는 데다가 공중 콤보용인 비룡추일은 공중공격 시 점수를 주지 않는다. 거기에 마법 아이템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습득 가능한 아이템 수도 적고, 투척 도구의 대미지도 낮다. 초안상과 속성검 등을 이용한 대쉬 라이더 킥이나 기폭 콤보의 화력은 전 캐릭터를 둘러봐도 매우 강하지만 문제는 아이템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 오호대장군 중 압도적인 최약캐이며 전 캐릭터로 둘러봐도 초선과 함께 최약캐를 담당하고 있다. 초필의 삿대질 명중 시 2타가 들어가는 버그가 아니였다면 압도적 꼴찌.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필살기가 꽤 좋다는 것. 특히, 기폭 필살기는 소환수 말고도 마초 본체에 판정이 있는 일명 삿대질이 있다. 타격이 매우 강하다. 곰, 호랑이, 표범 등 짐승형 적 상대로 강하다. 콤보는 대쉬 콤보가 아닌 앉아 콤보 주체이므로 대쉬 콤보가 어려울 경우에 권장. 마법 검 획득이 가능한 점 때문에 누군가 제갈량을 선택하면 대신 마초를 선택하는 일이 많았다.

기술 모음
  • 비룡추일: →+A, A연타로 발동한다. 전방으로 점프하며 발차기와 검격을 가한다.
  • 천무삼식: S+↑+A, A연타로 발동한다. 공중에서 발동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룡추일과 비슷하다.
  • 반운붕: ↑↓A로 발동한다. 반월참과 비슷한 모션으로 회전 공격을 한다.
  • 야화요원[S]: ↓↑+A로 발동한다. 검을 휘둘러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 선인지로: 기폭←→+A로 발동한다. 전방에 검기를 발사한다.
  • 장복분원[S]: 기폭↓↑+A로 발동한다. 폭발/얼음 속성의 흑표범을 소환해 돌진한다. 119버전에서는 얼음 속성의 소환수가 흑표범에서 매로 바뀌었다.

1.5. 황충[편집]


프로필
신장
180 ㎝
체중
80 ㎏
혈액형
A형
리치는 짧지만 장비 다음으로 체력이 많고 전용템으로 황금전갈과 불화살이 있다. 또 소소한 장점으로는 유일하다시피한 원거리 통상기 덕분에 잡졸들을 멀리서 저격해 아군을 서포트해줄 수 있다. 단점은 본체 성능은 화력이 약하고 10레벨 이전엔 딜로스가 상당히 심한데다 띄우기용 스킬이 없는 바람에 콤보딜이 약하다. 조운마냥 10레벨 이전에는 평타의 후딜 때문에 딜로스가 상당한데 황충은 레벨업 요구 점수가 높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상당히 적어서 구절장 외 마법 도구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투척 도구인 화살이 1레벨밖에 없다.

기술 모음
  • 화살: →+A로 발동한다. 이름 그대로 활을 쏜다.
  • 독벽화산: ↓→+A로 발동한다. 칼을 높게 들어올렸다 아래로 내리찍는다.
  • 백보천양[S]: ↑↓+A로 발동한다. 점프하여 지상에 얼음 속성의 화살들을 날린다. A연타로 화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 야마분종: 기폭↓↑+A로 발동한다. 칼을 회전시키며 위로 던진다.
  • 이광사호[S]: 기폭↑↓+A로 발동한다. 백보천양보다 더 굵은 얼음 화살들을 날린다. 백보천양과 마찬가지로 A연타로 화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1.6. 초선[편집]


프로필
신장
182 ㎝
체중
62 ㎏
혈액형
O형
4스테이지 비밀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정사의 인물이 아니며 삼국 모두에 속하지 않는 인물이다. 체력이 후술하는 망장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전 캐릭터 중에서 제일 낮았다. 리치가 짧고 기폭하고 나서의 공격은 뒤로 밀려나는 특성도 지니고 있고, 기폭초필 대미지와 평타 대미지도 낮아서 운영하기 힘들지만 재빠른 움직임과 대공기로 보완한다. 풍운재기 이후에는 점수 효율이 최악인지라 막말로 여포 원군령의 입수 말고는 가치가 없을 정도로 사용이 줄었다. 종잇장같은 체력이 문제이지만 마법 도구를 제갈량 다음으로 많이 가질 수 있고 보스전 콤보 딜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물론, 그놈의 저질체력과 기폭 효율이 매우 구린데, 기폭 초필은 통상 초필보다 대미지가 안나오며(…) 저질체력이면서 리치가 짧은 탓에 서술한 장점을 죄다 까먹는다. 덕분에 마초와 함께 상급자용 캐릭터 취급. 선택 커맨드는 B+C+D+↑→↓←↑→↓←이다.[6][7]

기술 모음
  • 척운종: ↑↓+A,A연타로 발동한다.
  • 천녀산화: ↓→+A로 발동한다.
  • 직녀천사: 기폭←→+A로 발동한다.
  • 비연회랑 빙[S]: ↓↑+A로 발동한다. 연속으로 돌려차기를 하며 얼음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얼어붙는다.
  • 비연회랑 폭[S]: 기폭↓↑+A로 발동한다. 연속으로 돌려차기를 하며 폭발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폭발한다.

1.7. 제갈량[편집]


프로필
신장
180 ㎝
체중
71 ㎏
혈액형
AB형

본 게임 최강캐. 기 게이지가 캐릭터들 중 제일 빨리 차고 극소수의 전용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는 레벨을 10 이상 올려야 줄어드는 기본기의 선딜과 후딜이 레벨 1부터 만렙과 속도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히트박스까지 압도적으로 넓다.[8] 여기에 마초와 더불어 유이하게 비밀검 사용이 가능하고 영웅 모드가 되면 스코어링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공격력이 낮아서 초반 짤짤이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에 고수들은 알려진 명성보다는 낮게 본다. 또 기술 구성이 마법 기술들 위주라 오리지널에서는 기폭 시에만 가능한 후예사일을 제외하면 타격기가 없었고 풍운재기에서 추풍축월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타 캐릭터에 비하면 타격기 종류가 적어서 콤보가 약한 편. 그 외 소소한 약점으로 이동속도가 느리고 달리기가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3막에서 등장하는 오브젝트인 바위를 들 수 없다. 119버전까지는 점수벌이에 무조건 써야만 하는 캐릭터로 기폭초필이 적 하나당 무려 약 5,000점이나 주는 미친 효율을 보여 점수벌이에서 반드시 사용하게 된다. 그 덕에 4,000,000점을 넘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심지어 500만점도 넘은 외계인까지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6,000,000점 공략까지도 존재한다. 하지만 2010년 10월 29일 대륙에서 9,770,000점을 찍은 외계인이 등장했다. 거기에 더 해서 그 외계인 본인이 2010년 12월 19일에 10,000,000점을 넘겼다. 선택 커맨드는 D+C+B+B+C+↑↓↑↓이다.[9][10]

기술 모음
  • 만검천심: S+↓→+A로 발동한다. 점프한 뒤 앞쪽으로 연보라색 칼날들을 발사한다.
  • 벽력화: ←→+A로 발동한다. 몸을 웅크렸다가 앞으로 불을 발사한다. 기술 발동 시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적이 가까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추풍축월: ↓→+A로 발동한다. 풍운재기 전용 기술이다.
  • 뇌정만균[S]: ↓↑+A로 발동한다. 공중에 뜬 뒤 사방으로 번개를 발사한다.
  • 후예사일[11]: 기폭↓→+A로 발동한다.
  • 호풍환우[S]: 기폭↓↑ + A로 발동한다. 공중에 뜬 뒤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다. 화면 전체 공격 판정이며 본 게임 최고의 필살기로 평가받는다.

1.8. 장료[편집]


프로필
신장
182 ㎝
체중
78 ㎏
혈액형
AB형
3스테이지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특이하게 위의 장수임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공속이 제갈량 이상으로 빠르고 공격력도 꽤 좋다. 점프 공격이 점프 뒤 대각선으로 발차기를 하는 공격이라 사용 즉시 빠르게 지상에 착지하는 덕에 졸개전에서 이것만 잘 쓰면 상대를 여럿 눕히고 1:1을 만들기가 쉽다. 공중에 띄우는 기술도 많아서 콤보도 다채로운 편. 하지만 마법 도구의 효율이 최악이라서 어렵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수전통/연소탄/철련화가 첫 스테이지에서는 레벨 2, 다음 스테이지부터 레벨 3이라서 불패 소실에 의한 무한아이템이 불가능했다. 장료는 뇌신추를 이용해 무한 마법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도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 이 도구를 이용해 최종 스테이지의 전기 배리어 지역을 뚫고 숨겨진 맵으로 진입하면 이전에 사용했던 마법 도구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 풍운재기 이후에는 짐승 상대로 한 각종 미친 콤보가 가능해서 짐승류에 대한 점수벌이가 최강 클래스로 승격. 선택 커맨드는 D+B+B+C+D+↑↓←→↑↓←→+B+C+D[12][13] 117 및 그 이전 버전의 캐릭터 셀렉 화면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따로 일러스트가 있지만 장료만은 게임 내의 뉴트럴 모션을 그대로 붙여놨다.

여담으로 117 및 그 이전 버전에서는 3스테이지에서 쓰러뜨린 후 면사금패를 소지한 관우가 있으면 이벤트를 통해 항복시키고[14] 고를 수 있다. 커맨드로 선택한 장료가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해당 이벤트를 보고 새로 가입한 플레이어가 장료를 골라 파티에 똑같은 장료가 2명이 존재하게 할 수 있다.

기술 모음
  • 추풍퇴: →+A, A연타로 발동한다.
  • 진왕편석: ↓→+A로 발동한다. 양 칼을 좌우로 각각 한 번씩 휘두르는 공격.
  • 패왕격정: ←→+A로 발동한다.
  • 번뢰곤천[S]: ↓↑+A로 발동한다. 칼을 앞으로 던지며 연보라색 전기 공격을 해서 적을 공격한다.
  • 살수간: 기폭↑↓+A로 발동한다.
  • 풍권잔운[S]: 기폭↓↑+A로 발동한다. 토네이도를 앞쪽으로 발사한다. 맞은 적들은 뱅글뱅글 돌며 위로 올라간 뒤 떨어진다.

1.9. 마법장비[편집]


프로필
신장
193 ㎝
체중
113 ㎏
혈액형
O형
오리지날 장비에 비해서 체력은 낮지만 각종 기술이 강화되어있고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늘어났다. 맞지만 않으면 이렇다 할 일은 없는 강함을 보여준다. 던전 앤 드래곤으로 치면 파이터와 매직 유저의 장점을 한곳에 고스란히 모아놓은 올 마이티 캐릭터. 참고로 풍운재기에서 점수 효율이 전 캐릭터중 최고라 제갈량의 독주를 저지했다. 기폭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기술도 쓸 수는 있지만 이펙트가 없고 기 게이지가 없어 필살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캐릭터의 의도된 기능인지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일반 장비와 같이 플레이할 시 일반 장비가 기폭하면 같이 기폭하고 메가크래시와 아호박양을 시전할 때 여포로 변신한다.

기술 모음
  • 도벽: 공중에서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진 만우식: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아호박양: ↑↓+A로 발동한다. 상승 중에 잠깐 여포로 변신한다.
  • 광풍식: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신룡파미: ↓→+A로 발동한다. 모션 자체는 장비와 동일하나, 검기 이펙트가 없다.
  • 도발: ←→↓↑↓+A로 발동한다. 소변을 보는듯한 자세로 도발하는 기술.

1.10. 백갑황충[편집]


프로필
신장
180 ㎝
체중
80 ㎏
혈액형
A형
오리지널 황충에 비해서 체력은 낮지만 각종 기술이 강화되어 있고 사용템이 늘어났다. 풍운재기에서 오리지날 황충을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로 점수 효율을 보이는 강캐로 승격했다. 기술이 오리지날 황충과는 다르며 화살을 쏠 때 딜레이가 더 큰 대신, 3발씩 나간다.

기술 모음
  • 화살: →+A로 발동한다. 모션은 황충과 동일하나 날리는 화살이 3발로 증가.
  • 추혼벽: ↓→+A로 발동한다. 달려가서 칼로 내려 베기를 한다.
  • 운리사조: S+↓+A로 발동한다. 공중에서 화살을 날린다.
  • 백보천양: ↑↓+A로 발동한다. 모션은 황충과 동일하나 화살에 얼음 속성이 없다.
  • 야마분종: 기폭↓↑+A로 발동한다. 황충과 동일.
  • 이광사호: 기폭↑↓+A로 발동한다. 황충과 동일.

1.11. 육손[편집]


프로필
신장
190 ㎝
체중
81 ㎏
혈액형
AB형
5스테이지 중간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특이하게 오의 장수임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필살기는 없지만 강력한 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치가 짧고 대쉬 공격은 리치가 길지만 칼 끝부분만 공격 판정을 가지며 동작도 느리고 대쉬도 제갈량의 하위호환이라서 답답하다.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제갈량과 같이 플레이할 시 제갈량이 기폭하면 같이 기폭하고 도구를 집을 때의 효과음은 허저 목소리가 나온다.

기술 모음
  • 추풍검: →+A로 발동한다.
  • 검기충소: ←→+A로 발동한다.
  • 선풍검: ↓→+A로 발동한다.
  • 질풍전검: ↓↑+A로 발동한다.

1.12. 허저[편집]


프로필
신장
293 ㎝
체중
256 ㎏
혈액형
O형
6스테이지 중간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특이하게 위의 장수임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관우와 장비보다 느리고 필살기가 없지만 체력이 제일 높다. 졸개처리는 최강이지만 보스한테 대미지가 잘 나오지 않고 콤보도 제한되어있다.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마초와 같이 플레이할 시 마초가 기폭하면 같이 기폭한다.

기술 모음
  • 육정개산: ↓→+A로 발동한다.
  • 태산압정: ↓↑+A로 발동한다.
  • 유성간월: →+A로 발동한다.

2. 보스[편집]



2.1. 손부인/손형수[편집]


프로필
신장
186 ㎝
체중
72 ㎏
혈액형
B형

손희: 건방진 녀석! 길을 비켜라!

플레이어[15]

: 부인은(형수는) 가도 좋지만 아두는 남겨두어야 한다.

손희: 버릇없는 놈!

보스전 시작 시 대사


체력바는 화면의 3분의 2 정도다. 1탄 1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며 히든보스 초선을 제외하면 삼국전기의 유일한 여성 보스다. 이름이 손희(孫姬, Sun-Ji)로 되어있다. 보라색 갑옷을 입고 나타나며 아두를 납치하여 오나라로 데리고 가려하는 것을 플레이어가 막아선다. 양손에 톤파를 들고 있는데 매우 화려한 체술을 구사한다. 1스테이지 보스지만 꽤 공격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하며 무적 판정이 있는 돌진 공격도 있는데다 플레이어도 레벨이 낮아 스펙이 약한 상태기 때문에 무작정 덤벼들면 안 된다. 해당 스테이지의 아두 옆에 손부인으로 추정되는 또다른 여인이 있어 어느 쪽이 손부인이냐는 논쟁이 있었는데, 1스테이지 첫 장면에서 손권이 아두를 납치하여 오나라로 데려가려고 했다는 내용과 함께 손희가 아두를 납치하는 장면이 나왔고 손부인은 정사, 연의에서 무술 실력이 뛰어났다는 언급이 있으며 한글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관우, 장비일 경우에는 손부인을 부를 때 형수라고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면 부인이라고 호명하는 것을 보아 보스가 손부인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2.2. 철리길[편집]


프로필
신장
194 ㎝
체중
94 ㎏
체력바는 화면의 3분의 2 정도다. 1탄 스테이지 2인 정군산 전투의 중간보스로 등장해 투석기 3대와 함께 나타나는데, 철갑을 두른 말을 타고 가시 철방망이를 휘두르고 머리에는 머리띠와 보라색 깃털을 세운 모양이다. 상의는 전신과 팔의 근육을 드러낸 채로 옷을 입고 있으며, 하의는 파란 바지에 가죽으로 보이는 신발을 신고 있는 도깨비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하고 있다. 스테이지 7의 첫번째 중간보스로 나오는 월길이 철리길과 색상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다. 공격 패턴 자체는 위 아래로 돌아다니면서 철방망이를 휘두르거나[16] 갑자기 돌진해서 공격하는 단순한 패턴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며 1스테이지 보스인 손부인보다도 쉽다. 대시 공격을 하면 마법 도구인 황석공을 드랍하는데 황석공은 전기 타입 공격이라 철갑을 두른 철리길에게 큰 대미지를 주므로 황석공을 주운 뒤 이 아이템을 철리길에게 사용해도 좋다.[17]

2.3. 하후연[편집]


프로필
신장
191 ㎝
체중
91 ㎏
혈액형
A형
1편에선 2스테이지 정군산의 보스로 2편에선 적벽대전의 중간보스로 등장. 언월도를 들었고 사무라이풍의 갑옷을 입었다.

체력바는 화면 1줄+플레이어 체력의 절반 정도의 체력이 추가된 정도다. 1편에서는 1라운드 보스로서, 초보자에게 있어서 크나큰 벽으로 다가선다. 공격 범위도 넓고, 이동속도도 빨라 쉽지 않은 적. 언월도로 공격을 막거나 언월도를 가볍게 또는 크게 휘두르는 패턴, '우하하하하하하!'라는 기합과 함께 세 개의 충격파를 땅에서 솟아오르게 하거나 회전하는 패턴이 있다. 물론 자고 있는 하후연을 미리 때려서 일대일 무쌍을 벌일 수 있긴 하나, 시간을 잘 활용해야 깰 수 있다. 제갈량의 번개 필살기와 의천검에 약하다.

파티에 황충이 있을 시, 법정 이벤트로 인해서 자고 있는 하후연에게, "어리석은 놈 법정의 책략에 빠졌구나"며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공격으로 체력을 깎을 수 있다.

풍운재기에서는 패턴이 더 강화되었으며 점프해서 발차기하는 공격이 추가되어 안 그래도 어려운 보스가 더 어려워졌다. 분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케이블카로 타면서 1편의 초기에 등장했던 장소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황충의 이광사호로 때려잡으면 원군령을 입수할 수 있는데 지면에서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초선을 2~3방에 보내버릴 정도.

2편에서는 5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등장. 항복시키려면 하후돈이 있어야 한다. 방법은 최후의 일격을 하후돈으로 날리는 것이다. 단, 60초 이내에 쓰러뜨려야 한다.

2.4. 맹우[편집]


프로필
혈액형
B형
대만IGS회사에서 만든 게임 삼국전기 1편에서는 3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동물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으며 체력바는 화면의 3분의 2 정도로 손부인, 철리길과 함께 맷집이 가장 약하고 패턴도 단순해서[18] 졸개로 나오는 호랑이나 오랑캐병들만 조심하면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다. 여담으로 청강검 루트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곧바로 폭탄병들이 맞이하는 3스테이지 중반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삼국전기2에서는 6스테이지의 보스캐릭터로 등장하고 3스테이지에서 맹획을 따로 쓰러뜨리지 않을 경우 맹획과 함께 등장한다.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모션과 코끼리에서 내리고 서서 공격하는 모션 2가지 모션으로 등장하는데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경우에는 슈퍼아머 판정으로 인해서 상당히 강력하다. 물론 항복한 장수 서황과 여포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코끼리에서 내렸을 경우 맹획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다. 군웅쟁패와 개세영웅에서는 위치가 바뀌어 최종 스테이지의 첫 번째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2에서 주태가 등장했던 위치에서 등장하며,[19] 2와 파훼법은 같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1편에서는 푸른색 피부로 나와서 뭔가 인간이 아닌 느낌을 준 데 비해 2편에서는 정상적인 인간의 피부색으로 바뀌었다.

2.5. 하후돈[편집]


프로필
혈액형
B형
1편에서는 3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성문 앞에서 출현한다. 구르기를 자주 사용하며 그 외에 창으로 내리치거나 창 끝에서 독가스를 내뿜는 공격을 하기도 하고 자세를 낮춰 화살을 발사하기도 한다. 체력은 화면의 딱 1줄을 차지하기에 그렇게 맷집이 강한 보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는 경계해야 할 맷집이다. 황석공과 천둔서에 약한 편.

2편에서는 박망파 스테이지의 보스로 초반보스라서 약하다. 정말로 약하다.

등장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비가 그치고 해가 뜨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체력이 40% 이하가 되거나 40% 이하 상태에서 공격을 받거나 가드하면 플레이어가 뒤로 후퇴, 후퇴한 맵에 박혀있는 다이너마이트 4개에 폭탄을 던져 터뜨려 하후돈의 체력을 떨어뜨리면 3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1번째가 도망치게한다, 2번째는 죽인다, 3번째는 항복시킨다. 도망치게한다를 선택하면 체력회복아이템을 내놓으며, 죽인다를 선택하면 장료가 나타나 하후돈을 구하고 도주시킨다. 그리고 항복을 선택하면 체력이 회복되며 이때 다시 쓰러뜨리면 원군령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초반 보스답지 않게 무난한 편. 졸개 처리에도 좋고, 보스전에서도 쓸만하다. 특출나게 강한건 아니지만, 범용성이 높은 녀석. 참고로 나인드래곤즈에선 후퇴 이벤트 전에 대시공격을 맞추면 기력회복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아이템은 장합 원군령 입수조건중 하나이므로 꼭 챙겨두자.

2.6. 장료[편집]


프로필
신장
182 ㎝
체중
78 ㎏
혈액형
AB형
대만산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삼국전기에서는 히든 커맨드를 입력하거나 관우의 설득 이벤트로 선택 가능한 위나라 무장이다. 플러스에서는 기본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름이 장요로 잘못 나온다. 3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며 체력이 화면의 한 줄 반으로 높은 편이고 그에 따른 변칙적인 패턴으로 인해 난이도는 높다. 여몽과 더불어 장릉검에 매우 약하다. 버그가 존재하는데 일단 자신이 천둔서나 인둔서같은 마법책을 1개 이상 소유시에 잡몹을 잡음과 동시에 발동시키는데 이때 장료는 등장하자마자 무조건 초필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전 도중 무적이 사라져서 맞게 되며 이때 발동시킨 천둔서나 인둔서는 오랫동안 지속되며 죽을때까지 장료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천둔서는 왕평 루트로 가야만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스킵할 경우 2인 플레이 꼼수를 이용해서 1스테이지에서 인둔서를 먹은 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쌍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그런데 플레이어블 캐릭터 주제에 해괴하게도 스테이지 3에서 보스로도 나온다. 당연히 장료로 플레이하는 상태에서는 미러전이 되는 괴악한 상황이 되는데, 대신 플레이어 버전과는 컬러링이 달라서 구분은 된다.[20]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난사하는데다 불 살까지 던져 댄다. 레벨업 모션으로 송곳판을 떨어뜨리는 보스 전용 기술도 사용한다.

정군산 스테이지에서 왕평을 건드리지 않고 살려 둔 다음, 대화 이벤트에서 '두강을 준다'를 선택하면 밀실이 열린다. 이후 왕평을 잡으면 관우의 전용 아이템인 면사금패가 드랍된다. 이후 장료를 물리친 후 면사금패를 소지한 채로 조금 기다리면 관우의 설득 이벤트가 나오는데 대사는 다음과 같다.

관우: 기다려! 나의 이야기를 들어! 어제 하저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잊지 못하나, 관씨는 이제 힘이 없다.

장료: 제후의 높은 뜻에 장요는 몸을 의지한다.

3번 선택지인 '인정으로 감동시켜라!'를 선택할 경우


관우:..........

1번 선택지인 '할말이 없다.'를 선택할 경우


관우: 장요는 의리있는 사람이니 조조를 멸하고 한의 부흥을 돕게하여 후세에 이름을 떨치게 하면 어떻겠습니까?[21]

2번 선택지인 '의리를 깨달아라!'를 선택할 경우[22]


관우: 장요가 황숙에게 붙는다면 부귀영화는 너 하기에 달려 있다!

4번 선택지인 '미끼를 던져라!'를 선택할 경우


장료: 사람에게는 나름대로의 뜻이 있으니 무리는 하지 마라!

1, 2, 4번을 선택할 경우 장료의 대답.


2편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 자리에서 내려온 대신 5막 중간보스로만 나온다. 무기도 쌍월도로 변경. 황개를 지키는 조건 충족시 그가 모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때 장료가 백마를 타고 오면서 마차에 번뢰곤천을 날려[23] 바퀴만 절묘하게 자른 후에 덤벼온다.[24] 패턴자체는 전과 거의 같지만, 번뢰곤천의 준비동작이 없어진데다 공격받으면 방어도 한다. 다만 프레스기를 떨어뜨리는 기술은 무대가 평지다 보니 병사 증원 기술인 '계략:제2장창진'으로 바뀌었다.

개조 버전 플레이어블 장료

2.7. 초선[편집]


프로필
신장
182 ㎝
체중
62 ㎏
혈액형
O형
1, 2편 모두 플레이 가능 캐릭터. 1편에서는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적당한 공격력과 콤보 능력, 템빨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격이 적보다 짧은 최악의 조작 난이도와 종잇장 내구력이 문제. 2편은 1편에서 문제가 된 공격 범위가 크게 개선되었고 1레벨 초필살기를 쓰면 50 ~ 60히트는 그냥 만들어내는 점수괴물. 다만 여전히 방어력, HP가 약한 점이 흠.

그밖에 1편에서 숨겨진 보스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출현하는데 등장 조건은 4스테이지에서 보스가 등장하기 직전의 방인 촛불 2개가 동시에 나오는 방이 나오는데 적들이 깨어나기 전에 촛불 2개를 점프 후 공격으로 빨리 공격해서 끄면 위쪽의 문이 부서지며, 그렇게 위에 숨겨진 밀실로 들어가면 된다. 체력은 화면 한 줄+플레이어의 체력 정도며 장료처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 패턴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치 시 태평요술, 태평청령(2인 플레이 시)이라는 좋은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초선을 보스로 만나면 좋다.

엔딩에선 시리즈마다 다른데 1편은 조용히 숨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2편은 의적이 되었다. 마초, 손권과 함께 엔딩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2.8. 여몽[편집]


프로필
신장
193 ㎝
체중
93 ㎏
혈액형
O형

"오나라 제후는 형주를 손에 넣으려 했다. 너희들이 안주할 곳이 없다."

1편 스테이지 4 보스전 시작 시 대사.


1편과 2편 모두 보스로 등장. 특이한 건 우금과 함께 무기가 오구인데 둘이 들고 있는 무기의 외형이 다르다.[25]

바닥에 칼을 꽂고 번개를 쏘는 기술과 공중에서 참공파동권을 마구 연사하는 기술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 외에 이단옆차기 공격이나 몸을 회전하며 날아오르거나 공격하기, 닌자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패턴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리저리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느릿느릿하게 공격하는 캐릭터 상대로는 꽤 까다로운 보스다. 다만 공격력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해서 아무리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다. 체력은 화면 한 줄+플레이어의 체력 정도.

무한버그를 사용할 수 있는데 히든보스인 초선을 쓰러뜨린 후 얻을 수 있는 태평청령과 마법 아이템, 그리고 자신이 천둔서를 보유하기만 하면 된다. 천둔서와 다른 플레이어가 첫 칸에 존재하는 마법 아이템을 사용시 여몽이 처음 등장하는 장소에 위치시킨 후 다른 플레이어가 태평청령을 발동시키기만 하면 천둔서가 무한으로 유지되면서 여몽은 죽을 때까지 나오지 못한다.

2.9. 사마가[편집]


프로필
혈액형
O형
스테이지 5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촉 소속 장수인데 어째선지 적으로 나온다.[26] 도깨비 가면을 쓰고 커다란 망치를 휘두르며 을 다룬다. 체력은 한 줄로 적은 편이지만 패턴이 까다로운 편인데 정면으로 불꽃을 발사하는 패턴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망치로 내리치는 패턴은 꽤 범위가 넓고, 무엇보다 웃으면서 몸이 붉어지는 패턴은 점프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불에 타버리기 때문에 가장 위협적인 공격이다.[27] 체력을 절반 이상 깎으면 웃으면서 도망가는데 이때 육손이 소환하는 적을 늦게 죽이면 불기둥과 함께 깎인 체력 그대로 다시 나타난다. 물론 적들을 빨리 죽이거나 사마가를 그 전에 죽이면 안 나온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절반 이상 깎일 경우 무조건 도망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적을 동물로 바꾸는 아이템을 쓴 뒤 곧바로 빙룡을 소환하는 수건을 써서 사마가를 빠르게 죽이지 못하면 사마가를 한 번에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육손이 나오는 팔진도에서 다시 만날 시에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사마가가 나오기 전에 미리 등장했던 창병이 계속 살아있다면 사마가는 가만히 있다. 이때를 노려서 편하게 공격할 수 있고, 사마가는 그냥 두고 육손을 먼저 잡으면 사마가의 드롭 아이템과 육손의 드롭 아이템이 같이 등장하고, 이후 조금 기다리면 부적들이 떨어지다가 좌자가 등장하는데, 이때 사마가를 잡으면 좌자의 드롭 아이템이 대신 나오게 되고 이후 잠시 기다리면 좌자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좌자를 먼저 잡은 경우에도 살아있는 사마가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육손이나 좌자를 먼저 잡는 것은 매우 어려워 이 광경을 보는 건 쉽지 않다. 사마가는 팔진도에서 체력이 육손의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육손을 먼저 죽이고 이후 체력이 한 줄 반인 좌자를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사마가를 실수로 때리기라도 하면 체력이 적은 사마가가 죽어버릴 수도 있기에 범위 공격을 하는 아이템이나 기술도 함부로 쓸 수 없다. 가뜩이나 사마가는 덩치도 커서 판정도 크다. 사마가와 무한으로 충원되는 졸병들도[28]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 공격에 합세해서 플레이어가 많이 죽기 때문에 코인도 많이 소모하게 되고, 부활할 때마다 사마가의 체력을 줄인다. 사마가, 육손, 좌자 모두 까다로운 보스인데다 공간도 좁아서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


2편에서는 화염 동굴에서 중간 보스로 나온다.[29]

2.10. 여포[편집]


프로필
신장
205 ㎝
체중
127 ㎏
혈액형
B형
삼국전기에서는 팔진도에서 히든 보스로 나오는데, 팔진도에서 등장하는 혼자 행동이 다른 잡몹들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하면 등장한다. 실제 역사에서 이미 사망한 인물이기 때문에 환상이라는 설정으로 때웠다. 얼음 공격을 주로 하는데, 방천화극으로 내리치거나 기합을 지르며 사방으로 얼음 공격, 웃음 소리 후 번개를 내리치는 공격, 앞으로 나아가며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모두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그 외에 텔레포트도 한다. 대신 체력이 한 줄+플레이어 체력 절반 정도로 낮은 편이고 AI가 상당히 나빠서 잡는 건 의외로 쉽다. 팔진도 중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포가 웃으면서 사라졌다가 다시 배후에서 텔레포트로 나타나면서 뒷치기를 시도하는데, 웃으면서 배후에 나타나는 타이밍[30]을 노려 콤보 한세트 먹여주고 다시 위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 불에 약하기 때문에 의천검(화염검)을 장착하였다면 더 쉽다. 여담으로 이쪽도 철갑을 입었다는 설정인지 때리면 쇳소리가 난다.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팔진도초선방 위 밀실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온다. 출연 조건은 팔진도에서는 대장 병사를 빨리 클리어한다.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초선을 30초 이전 빨리 클리어한다. 그리고 삼국전기 모든 버전에서의 여포는 불 공격이 약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삼국전기2에서는 후반에 좌자 스테이지에서 역시나 숨겨진 보스로 나온다. 조건[31]을 맞춰서 쓰러뜨리면 항복시킬 수 있다. 항복시킨후의 성능은 역시나 최강. 파워가 진짜 끝내준다.[32]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만나서 이긴 후에 '항복시킨다'를 선택하면 조건없이 항복이 가능해졌다. 단 문제는 여기서는 여포가 최종 보스 직전의 보스 중 하나(여포를 만나지 않으면 좌자)로 등장하는지라, 여포를 써서 쓰러뜨릴 수 있는 보스는 조조&손권밖에 없다는 것이다.

등장조건은 좌자 스테이지에서 낙뢰를 용머리 문양이 있는 석판에 유인한다. 한쪽 용의 색깔의 파랑색으로 변하게 되면 낙뢰를 다른 한 용머리 판에 또 다시 유인한다. 여기까지의 조건은 오리지날 버전과 플러스 버전 동일하다. 밀실 조건이 버전마다 다른데 오리지널 버전은 그러면 독괴 밀실과 목인 밀실이 나오는데 적을 15초 이내로 빨리 죽이면 좌자가 다시 출연하는데 이 중 부적이 없는 좌자를 따라가면 된다. 플러스 버전은 독괴 밀실에 있는 독괴를 15초 이내로 빨리 죽이면 도가법전(불) 목인 밀실에 있는 목인을 15초 이내로 빨리 죽이면 도가밀본(회오리)가 나온다. 좌자가 다시 출연하는데 독괴 밀실에서는 도가법전(불)을 사용해서 가짜 좌자를 죽이고 진짜 좌자를 따라가면 된다. 목인 밀실에서는 도가밀본(회오리)을 사용해서 가짜 좌자를 죽이고 진짜 좌자를 따라가면 된다. 그리고 삼국전기 2 모든 버전에서의 여포는 대각선 공격이라는 파해법이 존재한다.

삼국전기2 군웅쟁패부터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진 여포를 등장시킬수 있는데 스토리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전원의 점수 합계가 8000만점 이상이며 여포를 만나지 않고 좌자를 쓰러트린 뒤 궁궐에 있는 곰들을 쓰러트리면 좌자가 재전금패라는 아이템을 떨어뜨리는데 떨어진 부적을 먹으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여포의 웃음소리가 나고 앞으로 가면 좌자가 조조 & 손권을 부활 시킨 사이에 진 여포가 난입, 즉사폭풍을 일으키며(공식 이름을 모르므로 즉사폭풍이라고 명명.) 세명 전원을 관광보낸다. 보스 러쉬에서는 7스테이지 이후 점수가 6000만 이상 7000만 이하이면 노멀 여포, 7000만 이상이면 진 여포가 등장한다.[33] 개세영웅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노멀 여포를 만나도 죽이는 선택지를 택하면 진 여포를 만날 수 있고[34], 보스 러시 모드에서는 점수 조건이 군웅쟁패에 비해 증가하였다.

진 여포의 특징으로는 기존 여포의 기술이 강화되었고 주변에 있을 경우 발동되는 방통의 좌우벽산 6개 뿌리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패기무쌍 자세로 발동되는 즉사폭풍이 새로 추가된 것이다. 기존 여포의 패턴 중에서 강화된 점은 흑호출동(방천극으로 찌르는 기술)과 흑웅천운(점프 후 방천극을 땅으로 찍어서 빙속성 피해를 주는 기술)의 공격속도가 빨라졌으며, 패기무쌍(투기발산하는 듯한 자세로 푸른색 이펙트를 일으키는 기술)이 빙속성이 아닌 폭발속성이 되었고 청천벽력도 낙뢰를 세 줄기 떨어뜨리는 것으로 강화되었다. 추가된 패턴으로 좌우벽산은 닿으면 플레이어 캐릭터를 위로 띄워버리고 화면이 어두워지며 기를 모으다가 패기무쌍 자세로 발동되는 즉사폭풍은 맞으면 풀피여도 한 방에 즉사한다. 이 패턴을 피하려면 화면이 어두워질 때 ↓+점프로 앉아줘야 한다. 피하기만 성공하면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하며, 진 여포가 즉사폭풍을 일으킬 때 진 여포한테 앉아 공격을 먹인 다음 빨리 일어서서 콤보를 먹여주면 OK.
그리고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남으면 분신모드가 발동된다. 하지만 진 여포의 난이도는 중고수이하가 도전하려 한다면 멘붕을 일으킬 정도로 매우 어려우므로 초고수가 아니라면 그냥 조조 & 손권을 상대하는게 좋다. 특히 제갈량으로 상대할때는 팔진도를 쓰면 띄우기는 커녕 아예 무효화시켜버리니 사용을 자제하자.
여담으로 개세영웅에서는 진 여포를 잡았다고 끝이 아니라, 조건 만족 여부에 따라 이후에 히미코 또는 진 히미코랑 싸우게 된다.

2.11. 육손[편집]


프로필
신장
190 ㎝
체중
81 ㎏
혈액형
AB형
1탄 5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며, 장검을 무기로 사용해 수염이 없다는 걸 빼면 제갈량과 좀 비슷하다.

체력은 자기 바로 이전에 등장하는 보스인 사마가와 동일한 화면 한 줄이지만, 상당히 재빠르거니와 검술 대부분이 밀치기인지라 상대하기가 좀 까다롭다. 다만 방어력은 약해서 체력은 빨리 줄어드는 편이다. 사마가를 잡지 못했다면[35] 사마가까지 1:2 핸디캡으로 상대해야 하니 주의하자. 적병도 공격성이 강해진 검+방패병으로 한 번에 세 명씩이나 충원되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이다. 보통 체력이 더 적은 상태인 사마가를 먼저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마가를 그냥 두고 육손을 먼저 죽인 후 좌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마가를 죽이면 좌자를 그냥 건너뛰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버그를 이용하여 5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마가도 가만히 있지 않는지라...

7스테이지에서는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여몽과 함께 군사를 거느리고 위나라 진영으로 쳐들어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후 사마의가 등장하고 말하는 대사를 보면 계략에 당한 듯 하다.

풍운재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초필살기가 없다. 엔딩에서는 제갈량의 제자로 된다.

2.12. 좌자[편집]


프로필
신장
191 ㎝
체중
84 ㎏
혈액형
AB형
대만 IGS사의 게임인 삼국전기에서는 유비에게 우호적인 인물이었음에도 왠지 스테이지 5 보스로 등장한다. 난이도도 상당한데, 체력이 화면 한 줄 반으로 상당히 높은데다 학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진짜 어렵다. 거기다 플레이어의 공격을 중간에 무시하고 학으로 돌진해 들이받거나 자신이 무적 판정이 되고 플레이어를 날개로 밀어내며 얼음 송곳비를 쏴대고,[36] 커다란 불을 쏘거나 부적을 떨궈서 플레이어를 동물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37] 다행히 불 공격에 약하다는 단점과 초필살기에 여러번 얻어 맞는 단점 때문에 폭탄과 철연화와 천사부의 불꽃 부분과 초필살기로 체력을 절반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불검으로 쉽게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니면 인둔서를 좌자 있는 곳에 쓰자. 특히 동물로 변하게 한 다음 쓰면 잘 맞는다.

팁은 오른쪽 상단으로 좌자를 몰아가는 것이다. 피격당하면 대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다 위쪽이 좀 더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다른 버그로는 육손을 사마가보다 먼저 잡은 이후 좌자가 등장했을 때 사마가를 잡고 나온 아이템들을 수거한 뒤, 잠시 기다리면 좌자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 있다.

삼국전기2에서도 무덤 루트에서 중간 보스로 나온다. 여전히 학을 타고 다녀 곤란하다. 물론 체력이 2줄로 여포에 비하면 적다. 하강 공격을 할때 마법이나 필살기를 쓰면 그대로 박혀서 못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최종 보스 직전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고, 쓰러뜨리면 죽는 게 아니라 학을 타고 도망치면서 조조와 손권을 부활시킨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8천만 점을 넘고 여포를 만나지 않으면 중간에 좌자가 아이템을 주는데 그걸 집고 쫓아가면, 나중에 진 여포가 등장해 좌자, 조조, 손권 셋을 사이좋게 썰어버린다.

2.13. 허저[편집]


프로필
신장
293 ㎝
체중
256 ㎏
혈액형
O형
철퇴를 든 엄청난 거구로 등장한다. 1편에선 머리가 심하게 작아 뭔가 비율이 안맞는 모습이었으나 2편에선 머리도 커져 비율이 맞게 됐다.

1편에서는 6스테이지에서 중간 보스로 나오는데, 파워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한대만 맞아도 체력의 1/3이 날아가기 때문에 빈틈을 노려 대려야 한다. 패턴으로는 철퇴를 크게 휘두르기, 점프해서 엉덩이 찍기, 발차기, 몸을 회전하며 철퇴로 공격하기가 있다. 체력은 한 줄+플레이어 체력 정도며 덩치가 커서 독표나 연무탄이 은근히 잘 맞는다. 또한 구절장(대나무)에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쉽게 물리치려면 구절장을 사용하는 게 좋다. 풍운재기에서는 커맨드 입력으로 선택이 가능해 졌는데 체력은 최강이지만 초필살기가 없다. 엔딩을 보면 마땅한 적수가 없어서 씨름 운동을 보급한다고 하는데... CG에서 장비, 마초, 장료를 캐바르는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삼국전기2에서는 어째선지 손권 스테이지에서 튀어나온다. 항복시키는 방법은 방독 갑옷을 입고 30초 안에 쓰러뜨리거나, 조조로 쓰러뜨리는 것이다.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적벽대전 스테이지때 서황을 항복시키면 서황이 길안내를 하는데 이 인간이 등장하는 방으로 데리고 간다. 속였구나! 서황!!! 서황으로 쓰러뜨리면 항복.

2.14. 맹획[편집]


프로필
혈액형
B형
대만IGS 삼국전기 1편에서는 왕평을 만나지 않을 경우 6스테이지 성안(폭검루트)으로 들어가며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약점은 폭발검과 대나무 아이템. 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보물이 많은 왕평(청강검) 루트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공기 취급을 당해야 했다. 거기다 패턴도 3스테이지 중간보스인 맹우의 체력을 조금 높이고[38] 섹깔을 바꾸고[39] 인공지능만 강화시킨 형태다.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플레이어 파티에 제갈량만 있으면 항복시키는 것이 가능한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삼국전기2에서는 3스테이지에서는 장합과 함께 등장하고 또는 맹획을 따로 쓰러트리지 않았을 경우 6스테이지에서 코끼리를 탄 맹우와 함께 등장한다. 삼국전기2 플러스도 오리지널과 마찬가지인데, 6스테이지에서 재등장하는 장소가 오리지널에서 주태가 등장하는 위치로 바뀌어 있다. 2명이서 동시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혼자서는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 캐릭터이다. 삼국전기 2 플러스에서는 3스테이지에서 원코인 클리어를 하거나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중국기판 - 망장비에서 BCD 6번 입력, 세계기판 - 역관우에서 DCDCDC) 3스테이지에서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맹획을 항복시킬수 있다. 그리고 보스 캐릭터 자체가 낙법 회피 판정도 없어서 3스테이지 한정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현무신기 공중 무한콤보를 맞고 다니는 샌드백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2.15. 황개[편집]


프로필
신장
293 ㎝
체중
193 ㎏
혈액형
A형
삼국전기에서는 스테이지 6의 보스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북을 마구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력은 한 줄 반이며 본인 무기로 유명한 철편을 휘두르는데 불길에 휩싸여서 검으로 착각하기 쉽다. 거기에 분신술을 쓰거나,[40] 몸을 회전하며 근처에 불꽃을 일으키고 폭탄을 던지는 등 주위에 폭발을 일으키면서 날뛴다. 광범위 공격이 많아서 후반 보스답게 어려운 편. 약점은 얼음계인 청강검이며 빙룡을 소환하는 장각건을 쓸 경우 사마가보단 적지만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몬데그린으로 철편을 휘두를 때 대사가 카톡으로 들린다. 카톡보다 먼저 나왔던 게임이어서 예전 몬데그린은 캣독으로 듣는 동네가 많았었다. 이 게임이 유행할 땐 마침 해당 그 애니메이션이 재능방송 등에서 하도 줄창 틀어줘서 활개치고 있던 때였던 것도 한몫했다.

삼국전기2에서는 오나라 장수지만 적벽대전 스테이지(2에선 5막, 군웅쟁패 이후에선 5막 위나라 루트)에도 등장한다. 화살에 맞아 쓰러져 있으며 움직일 수 없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이때 잡병들을 물리치면 아프다던 인간이 플레이어를 태운 마차를 직접 몬다. 하지만 잡병들에게 공격 받으면 모른 척 하냐며 화를 내고 달아난다. 마차 탑승에 성공시 장료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번뢰곤천을 날려 마차를 망가뜨린다. 마차가 망가지자 황개는 치우전갑을 주고 사라진다.

2에선 7막, 군웅쟁패 이후에선 5막 오나라 루트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정말 강력하다. 일단 맵의 앞뒤는 번개, 상하는 불길로 막혀 있으며 이것에 맞으면 체력이 줄어든다. 거기다 무적판정 기술을 쓰기 때문에 진짜 지랄같다. 다만 불속성이기 때문에 얼음 속성 무기에 큰 데미지를 입는데 얼음 속성 무기는 제갈량의 천강벽수선 정도 밖에 없다.

2.16. 월길[편집]


프로필
신장
194 ㎝
체중
94 ㎏
1탄에서는 스테이지 7인 조조와 최후의 결전에서 중간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데, 철리길과 색깔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체력이 한 줄로 철리길보다 체력이 조금 많다는 것. 풍운재기에서는 2스테이지로 출현이 상당히 앞당겨져, 동굴 루트를 직진하거나 표범방에서 위로 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나갔을 때 철리길과 협공해온다.

2.17. 위연[편집]


프로필
혈액형
B형

플레이어: 주공은 너에게 은혜를 입었는데 왜! 너를 배반하는 건가?

위연: 나는 할 일이 더 있기 때문에 오호대장이 될 수가 없다. 주공이 무정하다 해도 나를 나무라지는 못해!


1탄에서 원군령이라는 아이템으로 호출 가능한 무장으로[41] 최종 스테이지에서 반란을 일으켜[42]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검을 빠르게 휘두르거나 큰 뿔이 네 개 달린 방패를 던지는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원군령은 위연과 싸울 때 사용해도 ?만 뜰 뿐 호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쓰러뜨린 뒤에는 다시 호출이 가능하다. 풍운재기에서는 항복시켜서 쓸 수 있다. 2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체력은 1줄+플레이어 체력 정도며 황금색 철갑을 걸쳤기 때문인지, 때릴 때 쇳소리가 나며 황석공, 천둔서 등 전기 속성의 공격에 약하다. 사마가와 함께 중간에 도망치는 보스 중 한 명인데,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면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도망가는 사마가와 달리 이쪽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파병들을 시켜서 길을 폭파한 후 뛰어내린다. 이 때 플레이어도 같이 뒤쫓아가서 고인 웅덩이 부근에서 다시 만나서 싸운다. 이때는 도망치지 않고 수갑병들을 동원하는 등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간다.

뇌신추(황금망치)를 이용한 숨겨진 길로 갈 시 월길과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뇌신추는 초선 밀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풍운재기에서는 위연은 만나지만 월길은 안 만난다. 체력은 일직선으로 진행했을때보다 체력이 더 높아져서 등장하며 대신에 일직선으로 진행 시 오리지널처럼 폭파병들을 시켜서 길을 폭파시켜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운다.

2.18. 사마의[편집]


프로필
신장
180 ㎝
체중
80 ㎏
혈액형
AB형

병법은 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1편에선 최종 스테이지에서 조조 직전에 나오는 중간보스였는데 조위의 2인자[43]라는 이미지 덕분에 중간보스 중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난이도를 보인다. 체력이 한 줄 반으로 높은 대신에 방어는 약하지만, 장각건과 오의서중 하나인 태평청령을 제외한 마법공격이 잘 안 먹히고 거기에 마법사 캐릭터답지 않게 앞으로 나아가며 손톱으로 할퀴는 평타도 제법 대미지가 세다. 그 외에 빠~ 하는 소리와 함께 얼음 표범들을 소환하는 얼음 마법과 번개를 주위에 소환하는 전기 마법도 쓴다. 체력이 절반으로 줄어들시 가운데에서 폭발하는 이펙트를 남기는데 이때 플레이어 주변에 폭발하기 때문에 점프로 피해줘야 한다. 죽을 시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연출을 보인다.

2편에선 장판파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중 하나로 전락.[44] 하지만 굉장한 성능은 같은 중간보스인 맹획이나 보스인 장합과는 비교가 안된다. 심지어 전작보다도 더 까다로와졌는데, 플레이어의 콤보를 강제로 끊을 수 있고 팔진도가 통하지 않으며 맵 어디로든 순간이동을 하고 번개를 내려치고 독사를 부리는데다 체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분신까지 쓴다. 문제는 사마의의 분신을 공격하면 체력이 닳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분신에게 공격받으면 체력이 닳는다는 것.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커맨드를 미리 입력해 놓으면, HP가 절반 이하인 상태에서 대쉬 공격을 먹여 목인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보스러쉬 모드에서는 순서를 2번째 이후에 등장하게 설정했을 경우 보스가 2명이나 등장하는데 1명만 다른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국어판에서는 사마자라는 오역으로 등장한다.

2.19. 조조[편집]


프로필
신장
352 ㎝
체중
252 ㎏
혈액형
B형
모두 보스로 등장. 삼국전기1에선 황금갑빠로 무장한 허저틱한 장수로 등장해 왜 자신에게 항복하지 않느냐는 말과 함께 공격한다.

조조 : 나는 천자의 명을 받들어 도적을 정벌하는데, 어째서 너희가 몸을 의지해 오지 않느냐?

플레이어 : 닥쳐라! 너는[45]

한의 재상이지만 한의 도적이기도 하다.


최종 보스답게 미친듯이 강력하다. 체력도 두 줄이나 되고 파워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분신을 사방에 만들어서 동시에 칼부림을 하는 공격은 맞으면 그대로 즉사하는 파워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 HP회복까지 중간에 하기 때문에 조조가 엎드려서 땅에 칼을 박을 때 쳐서 끊어야 한다.

우스갯소리로 적벽에서 관우가 조조를 놓아준게 아니라, 오히려 조조가 관우를 봐줬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렇게 무시무시한 최종 보스한테도 약점은 있으니, 바로 청강검만 있으면 한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 있다. 청강검을 맞을 경우 다른 보스와는 달리 조조는 반얼음상태가 높은 확률로 되기에 계속 추가타를 먹일 수 있기에, 제갈량으로 청강검만 휘두르면 아무 짓도 못하고 금방 죽는다. 다만 약점은 태아검이고 추가 버전에서는 이 반얼음 콤보가 수정되었기 때문에 태아검을 들고 칠 수밖에 없다. HP회복은 최대 3회까지이며, 잠깐 사라지고 난뒤 공격하는 필살기는 가불이지만 여섯방향으로 둘러싸서 공격하는건 그냥 달려서 빠져나가면 되고, x자로 공격하는 패턴은 화씨벽이 있다면 던지는 순간 무적판정이 있는 꼼수를 이용해 피할 수 있다. 청강검 없이 상대할때에도 일단 졸병들없이 보스와 1:1을 할 수 있고[46] 또 마지막이라 모든 아이템을 다 쓸것이므로 너무 어렵지는 않은 듯. 인내심이 중요하다. 100버전이라면 기폭 속성검 대쉬공격 꼼수가 되기 때문에 제갈량으로 태청단경 사용 후 의천검 대쉬공격 연타만 하면 허무하게 죽는다. 삼국전기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클리어했던 보스 피니시 장면들을 캡쳐해서 다시 보여주는데 100버전이 주로 돌아가던 국내 오락실에선 항상 조조는 동물로 변해서 죽는 장면만 나왔다.

삼국전기2에서도 페이크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여기선 일본 사무라이... 정욱을 쓸모없는 놈이라 욕하고 단번에 썰어버린다. 전신무적 상태로 앞으로 돌격하는 인여검과 뛰어오르면서 칼을 전방향으로 휘두르는 천단검, 무지막지한 열풍권을 날리는 지열검, 그리고 HP가 줄어들면 하늘에서 칼을 떨어뜨리는 심시검을 쓴다.

패하면 "나에게 무슨 죄가 있다는 거냐! 신이여!! 왜 저를 버리십니까!!!"라고 외치며 하늘에서 떨어진 칼에 당해 쓰러진다. 항복에 성공하면 대사는 똑같이 외치지만 그냥 도주.

엔딩은 조조가 유비에게 참수당해서 죽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건 페이크 엔딩이고 임무를 6개 이상 성공하면 손권과 싸우는 6~7 스테이지를 진행할수 있게 된다.

항복시켜서 장수로 쓸 수 있는데, 이름값을 하는지 조건이 본작에서 가장 까다롭다. 일단 조조가 죽는 결말이 나오면 안되니 임무를 6개 이상 성공시켜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조건을 만족시켜둔 상태에서, 조조의 체력을 많이 깎아놓고 항복시킨 정욱을 불러 부적을 붙이는 기술(난심부)를 맞춘다음 혼란상태가 유지되는 사이에 쓰러트리면 되는데, 얘기만 들으면 간단해 보이지만 정욱을 항복시키기 위해서는 조조의 장수 4명을 항복시켜야 한다.[47] 그리고 정욱까지 항복시킨다음 정욱의 형편없는 성능의 난심부를 적중시켜야 해서 꽤나 어렵다. 삼국전기 2+는 여기에 나와있다.

조조는 매우 강한 공격력을 가졌지만 평타와 특수기술 가리지않고 움직임이 너무 크고 공격도중 방향전환을 하는것이 안돼서 너무 굼뜨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장수를 쓰는 순간은 방어력이 0이 돼서[48] 맷집이 약해지기에 꽤 쓰기 어려운 장수.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적벽대전 위나라 루트 최종보스로 등장. 4가지 신기중 2개 신기를 사용하고 마지막에 민병책을 사용해서 죽이면 항복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손권과 함께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진 보스인 진 여포의 등장조건을 달성하면 진 여포에게 사이좋게 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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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을 들었지만 평타 제1타는 그냥 찌르는 게 아니라 창 뒷부분으로 후려친다. 대신 대쉬 공격은 찌르는 모션이라 리치가 길다.[S]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필살기[2] 1타는 중간 정도 하고 2타부터 길어진다. 1타는 청룡언월도 봉 끝으로 찌르고, 2타부터 칼날로 베는 공격이다.[3] 몬더그린으로 '음~ 마야!' 로 들린다.[4] 그냥 만우식은 대쉬 공격이다.[5] 사실 이게 마초만의 문제는 아니다. 관우와 조운은 장병기를 들고 있음에도 첫타는 날붙이가 아닌 뒷끝으로 가격하고, 풍운재기에서 추가된 육손도 첫타는 칼자루 끝부분으로 때린다.[6] 키보드전용. S+D+F+↑→↓←↑→↓←[7] 중국어 버전에서는 ↓ → D ↑ ↓ C C C C ← → B ↓ ↑ 이다. 카일레라 넷플 시 이걸 입력.[8] 전방으로 칼로 찌르는데 앞쪽을 향해 뻗는 팔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토끼나 거북이처럼 앉아서 때려야하는 야생 동물을 선 자세로 공격할 수 있다.[9] 국내 가동 한국판 MAME에뮬 디폴트 키설정으로는 보통 공격키는 A, 점프키는 S, 템 선택 혹은 방어키는 D, 템사용키는 F이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는 F+D+S+S+D+위아래위아래다.[10] 중국어 버전에서는 → → B ← ↓ → C ← ↑ → D ← ← B 이다. 카일레라 넷플 시에는 중국어 버전 커맨드를 입력해야 한다.[11] 풍운재기에서는 ↑↓+A[12] 키보드전용. F+S+S+D+F+↑↓←→↑↓←→+SDF[13] 중국어 버전에서는 D ↑ → ↓ ← B ← ↓ → ↑ C ↑ ↓ ← → 이다. 마찬가지로 카일레라 넷플 시에는 중국어 버전 커맨드를 입력해야한다.[14] 3번 선택.[15] 괄호 안의 대사는 플레이어가 관우, 장비일 때 해당한다.[16] 앞으로 내리치기도 하고 옆으로 휘두르기도 한다.[17] 철갑병도 같이 등장하기에 철갑병도 덤으로 보낼 수 있다.[18] 점프해서 창으로 내리찍거나, 돌진하거나, 지진을 일으켜 플레이어에 스턴을 걸고 수레가 지나가며 플레이어를 치는 패턴.[19] BGM도 주태의 것을 그대로 쓴다.[20] 플레이어는 하늘색, 보스는 보라색.[21] 한국판에서 '어겠습니까'로 오타가 났다.[22] 한국판에서 '깨아라'로 오타가 났다.[23] 전작 장료의 기 1개 필살기.[24] 마차가 망가지면 황개는 치우전갑을 주고 사라진다.[25] 우금은 끝이 ∩ 모양이고, 여몽은 끝이 약간 휘어져 있는 세검이라 생각하자.[26] 실제 역사에서는 이릉대전에서 전사하는 인물이고 스테이지 5는 이릉대전이 배경이다. 어쩌면 사망한 뒤 귀신이 되어 날뛰는 걸지도.[27] 처음에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나오는 곳이 달라진다.[28] 육손과 대결 시에는 병사가 무려 3명이나 나오고, 좌자와 대결 시에는 흑표범이 한 마리 나온다.[29] 분기가 물길과 무덤 루트로 나누어지고 화염 동굴부터 통합 루트인 오리지널과는 달리 군웅쟁패부터는 분기가 화염 동굴과 물길 루트로 나뉘어있어서 물길을 택하면 사마가를 볼 수 없다. 대신에 체력은 3줄로 증가해 있는 데다가 시스템상의 문제, 보스 등장 위치의 변경까지 겹쳐, 콤보가 없다면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로 급부상한다.[30] 텔레포트가 상당히 느린 관계로 노리기 참 쉽다.[31] 레벨 20 이상의 초선으로 쓰러뜨리거나 감전 방지 갑옷을 입은 채로 체력을 1줄 이상 소모하지 않고 쓰러뜨려야 한다.[32] 먼저 제갈량의 팔진도로 6탄의 중간보스인 사마가를 띄우고 여포로 바꿔서 흑웅천운을 쓰면 한방에 끝낼 수 있을정도다.[33] 여담으로 보스 러쉬에서 다른 항복 가능한 장수들은 쓰러뜨리면 무조건 화상 아이템을 떨어뜨려서 해당 장수를 사용 가능하게 되지만 진 여포만은 항복하지 않는다.[34] 진 최종보스 히미코가 되살렸다는 설정. 이후 히미코 보스전에서도 지속해서 되살아나 플레이어를 괴롭힌다.[35] 팔진도의 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나오는 적을 재빨리 죽일 경우 사마가는 재등장하지 않는다.[36] 이때 출처 불명의 이상한 소리를 낸다. 예예예예예 예레레레레![37] 부적이 땅에 떨어지기 전엔 동물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적을 막 던졌을 땐 좌자도 무적판정이 생긴다.[38] 맹우는 화면의 3분의 2줄, 맹획은 한 줄.[39] 맹우는 하늘색, 맹획은 옅은 갈색.[40] 정확히는 뱅글뱅글 돌면서 사방으로 자신의 형상을 만들며 범위 내의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공격이다.[41] 아이템으로 호출될 때는 갑옷이 파란색이다.[42] 전공을 세웠는데 오호대장군에 임명되지 못한 게 불만이었다고...[43] 실제 지위가 아니라, 원작에서의 비중을 말한다.[44] 유기를 따라 강하로 간다 선택시 등장. 아두를 구한다 선택시 맹획이 등장.[45] 한국판에서는 너희라고 오타가 났다.[46] HARDEST 이후의 숨겨진 난이도(HARDEST + 1 ~ 5)로 플레이할 때나 풍운재기에서는 졸병들이 나온다.[47] 하후돈, 장합, 서황, 하후연.[48] 삼국전기 2는 영구적인 갑옷, 도포 아이템을 먹어서 맷집을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