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태풍)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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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Xangsane)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코끼리를 뜻한다. 2000년에는 "샹산"으로 쓰였지만, 이후 "상산"으로 정정되었다.

2. 2000년 제20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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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후 1등급 태풍까지 발달하였고, 필리핀 상륙 후 약화되었다가 다시 발달하여 2등급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았다. 대만을 지난 후 서서히 북상하며 약화되었다.
그 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대한민국 제주도에 간접영항을 주었다.

필리핀, 대만 근접 시 각각 1등급, 2등급 태풍 세력이어서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그리고 이 태풍을 피해 빨리 이륙하려던 여객기가 사고가 났다.

3. 2006년 제15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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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베트남을 강타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거의 관통하다시피 지나갔다. 필리핀에서 197명, 베트남에서 71명, 또한 태풍 잔해가 뿌린 폭우로 인해 태국에서 47명이 사망했다.

2000년에 이어 2006년에도 심각한 피해를 끼치면서 제명되고 이후 리피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