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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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요웹툰의 나강림의 서브 히로인. 나강림과 같은 중학교 출신인물. 신용수, 박정아에 이어 세 번째 현실 쪽 등장인물이며 나강림이 트라우마를 만들게 된 주요 인물이다. 등장할 히로인중 마지막 히로인일 가능성이 있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흑발적안과 오른쪽 눈물점이 특징인 인물로 다희는 수수하고 밥맛 없다고 평가했으나 성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꽤나 예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미소녀다.[6]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감정 표현이 적고, 신비로운 듯한 분위기가 있어 남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체형의 경우 슬렌더 같지만 박정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몸매가 준수하며, 선이 가늘고 비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2.2. 성향[편집]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굳이 강림이가 있는 고등학교를 알아내 찾아오고, 다른 히로인들과 기싸움을 벌이는 것[7]을 보면 절대 심상치 않은 성향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첫 등장때의 분위기를 보면 상당히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기에 독자들은 멘헤라 아니면 하드 얀데레의 성향을 지닌 것이 아니냐고 예상하고 있다.
[ 스포일러 ] - 선연재분에서 단순히 자신의 쾌감과 쾌락, 만족을 위해 이성의 마음을 가지고 논다는 것이 밝혀졌다. 선아별의 독백에 따르면 상대방의 갈구하는 표정을 볼 때, 허락하지 않는 나 자신을 볼 때 가슴 속에 무언가가 채워지는 벅찬 기분이 들었다고 하며, 남자들은 동물원 원숭이보다도 단순해 먹이를 주는 것보다 다루는 것이 더 간편했다고 한다. 돈을 밝히진 않기에 통상적인 어장관리랑은 약간 차이가 있다. 헌데 나중에는 독자들의 추측대로 얀데레라는 게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느정도냐면 내일 만나자고 하자 그날 밤 부터 집 근처에 와있거나, 부품만 바꾸면 고쳐지는 스마트폰을 나강림과 맞추겠다면서 일부러 박살냈고 답장을 2분이나 안보내준다고 초조해할 정도다. 나중에는 단순한 얀데레가 아니라 자기혐오에 가까운 감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편집]
4. 인간관계[편집]
같은 태원 중학교 동문이다. 과거 선아별과 관련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나강림은 상당히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선아별은 오히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하는 것을 보면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선아별과 직접 기싸움과 말싸움을 했기에 현재는 적대적인 관계이다.[8]
나강림과 선아별이 대면했을 때 함께 있던 히로인들.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나강림에게 대시하는 모습과 이후 강림이 불편해하며 피하는 모습을 봤고, 기싸움을 펼친 히로인들이기에 다희와 마찬가지로 현재는 적대적인 관계이다.
아직 마주친 적은 없지만 다른 히로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리의 경우 상황에 따라 진짜 피를 볼 수도 있다.
5. 나강림과의 관계[편집]
중학교 시절 나강림의 첫사랑이자 전 여자친구였던 인물이다. 선연재분에서 원래는 다른 이들처럼 고백하게 만들고 버리는 쾌감을 느끼기위한 대상이었고[9] 계속 넘어오질 않자 오기가 생겼지만 성폭행 당할 뻔 했을 때 다른 전남친들은 자길 버리고 갔던 것에 비해 나강림은 자길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자기 본성을 알면서도 변함없이 대해주는 태도에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헌데 나강림에 대한 집착은 심해졌고 주변 사람들을 정리하면서 주변인들의 괴롭힘이 심해지자 나강림에게 더욱 더 집착하게 되었고 우연히 걷다가 나강림이 자길 그냥 이용만 하다가 버리는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여긴다.[10]
6. 여담[편집]
- 중학교 시절 강림이의 망상 속에 등장한 모습으로, 유다희에 이어 2번째로 웨딩드레스 샷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 원래는 위여신에서 주인공의 어린시절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쌍둥이 히로인이 나왔어야 했으나 위여신이 현실과 합쳐지면서 주인공이 나강림으로 변경되었기에 그에 따라서 주인공의 첫사랑인 히로인 역시 선아별로 변경되었다.[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2:54:18에 나무위키 선아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태원중학교 교복을 입고 나와 어느 고등학교 소속인 지 알 수 없다.[2] 강림이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남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고 스스로를 해하려 했기에 얀데레적 성향과 멘헤라적 성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3] 이미 이혼한 것으로 보이며 원인은 불명이나 주변 반응으로 보아 외도로 추측된다.[4] 어머니라 불리기도 아까운 존재로 이혼한 것을 선아별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5] 얼굴은 안 나왔지만 사실상 첫 등장은 48화에 강림이의 머리를 잘라주며 어때 강림아? 나랑 같이 죽어줄래?라고 말한 장면이다.[6] 사실 유다희 입장에서는 첫인상이 밥맛없다는 느낌이라서 악평할만 하다.[7] 그 유다희랑 1대1로 기싸움을 벌였음에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웃음을 지어보였다.[8] 선아별과 대화하는 다희의 표정을 보면 그간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매우 살벌한 표정을 하고 있다.[9] 나강림은 선아별이 본인을 이용하려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었기에 크게 신경안썼다.[10] 주변애들이 나강림에게 선아별에 대해 나쁘게 말하자 나강림이 '그럴지도 모른다'고 말해서 오해가 생긴 것이다. 헌데 나강림은 그 말을 하고서 선아별은 남들이 뭐라해도 자신한테는 소중한 친구라고 두둔해준것인데 그 뒷말을 선아별이 못 듣고 그냥 가버렸던 것.[11] 결국 주인공이 없는 세계로 역사가 개변되었다는 의미가 되니 위여신의 원래 남주인공도 등장할 가능성이 더 낮아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