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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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요웹툰의 나강림의 등장 히로인. 위기탈출 여섯신부의 메인 히로인이자 수요웹툰의 나강림의 타이틀 히로인인 유다희의 큰동생으로, 위기탈출 여섯신부에서 서브 히로인으로 등장했던 인물이다.
2. 상세[편집]
2.1. 성향[편집]
하지만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 성격적으로는 영 좋지 않다는 비판이 일부 있으며,[6] 다른 히로인들에게 취하는 강약약강의 태도와 그에 따른 언행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2.2. 외모[편집]
체형의 경우에는 주라미를 제외한 등장인물들과 비교했을 때는 확연히 밀린다는 이야기가 많지만,[7] 그래도 확실히 슬렌더에 비율은 좋은 편이다.
2.3. 그 외[편집]
자신의 언니가 워낙 만능이라서 그렇지, 유나리 역시 공부면 공부, 요리면 요리, 기초 스펙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나리/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간관계[편집]
- 유다희
- 유재희
- 유다미
- 나강림
- 박정아
- 차시린
- 권미야
- 서은영
- 이외 다문체의 히로인
5. 여담[편집]
- 두 동생들이 장녀인 유다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돌림자로 쓴 반면, 유나리만 다른 형제자매들과 이름 중 겹치는 글자가 없다.
- 본격적으로 분량을 갖고 등장하기 이전 시험 에피소드에서 하관으로 잠시 등장했는데, 이때 당시 다른 세 히로인들의 성향과[9] 흑발이라는 사실만을 이용해 얀데레라는 것을 맞힌 독자가 있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 언니가 생일이 꽤 늦은데도 연년생으로 태어났다. 빨라도[10] 대강 10월 출생으로 보이며,[11] 늦으면 조기입학을 적용한 1~2월 출생의 16살일 가능성도 있다. 웬만하면 11월에서 12월 쯤에 태어났을 듯.
5.1. 서비스컷[편집]
- 배광현 어시님께서 떠나실 때 유나리를 그리고 떠나셨다.
- 91화에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컷이 올라왔다.
6. 어록[편집]
이 변태 오빠, 저랑 언니를 동시에 꾀고 있거든요.
-43화.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한 채로 카페 사장에게 나강림의 평소 행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희를 먹여살리려고 필사적인 언니를 보면서요. 믿음직스러웠고, 진심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쓸쓸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너무 언니 혼자만 짐을 짊어지는 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었는데... 제겐 그럴 능력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켜만 보다가는 어쩌면 스토커 때처럼...
-44화. 평소 유나리가 유다희를 보며 느꼈던 생각들.
언니의 남친은 놈팽이 같은 놈이 아니라. 곁에서 서로를 받쳐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싶어서요. 좋은 사람을 만날만큼... 언니는 충분히 고생했으니까요.
-44화. 발목을 다쳐 강림이 등에 업혀가며 그래서 유다희의 남친을 확인하겠다고 그렇게 나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업혀본 거 처음이었는데... 오빠의 등... 생각했던 것보다 넓었어.
-44화. 강림이 등에 업힌 뒤 집에서 회상할 때.
적들 너무 비겁한 거 아니에요?! 저는 혼자인데 왜 여럿이서 덤벼들죠?! 명색이 용사님인데 동료분들은 없는 건가요?!
-56화. 게임 튜토리얼 클리어에 실패하고는(...) 게임 시스템에 근본적인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강림 오빠, 첫인상이랑 되게 다른 사람 같아. 자꾸 우연히 마주치는 건 수상하지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변태 오빠라고 부르지만 얘기 할수록, 같이 있을수록 마음이 편안해. 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람? 이래서는 마치 내가 오빠를 조, 좋아하는 것 같잖아. 호감이 있단 생각은 들지만...
-56화. 나강림을 앞에 두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그게 아니었어요 점장님...! 양다리가 아니라 문어다리였어요!
-57화. 나강림이 다문체 여성 부원 전원과 자신까지 여자 다섯 명을 동시에 꼬시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말~ 그래도 오늘은 봐드릴게요. 안 깨울 테니까. 좋은 꿈 꾸세요. 오빠.
-57화. 자기를 진정시켜주던 나강림이 어느새 잠들어버린 것을 보고 그가 편히 잘 수 있게 자신의 무릎 위에 눕혀주며.
6.1. 얀데레 성향과 관련된 대사[편집]
보면 알겠지만 성향이 성향인지라 어록 하나하나가 아주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축복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았을 거예요. 언.니.를. 지.키.기. 위.해.서.
-42화. 나강림이 자신과 유다희가 정말로 연인 관계였다면 어떻게 할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묻자.
괜찮아~ 언니. 비 오니까 조심해서 와. 천천히 와도 되니까.
-57화. 나강림과 함께 집에 있는 상태에서, 집착을 나강림에게 옮긴 이후 귀가 중인 유다희와 통화하며.
그래서 제 생각에는요. 차라리 영영 모르는 것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69화. 나강림과 함께 집에 가던 도중 죽은 눈을 하고는.
정아 언니에게도 득이 되는 얘기 아닐까요? 경쟁자의 싹을 없앨 수 있는 기회라구요?
-76화. 박정아에게 유다희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계획에 협조해달라고 설득하며.
이쯤부터는 다소 강경책이 되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약간의 아픔은 감수하기로 마음 먹었는걸요. 때를 놓치면 놓칠수록 언니의 고통만 늘어갈 뿐이에요. 가능하면 강림 오빠는 상처 입히고 싶지 않지만... 만일에 경우에는 제 몸과 마음을 바쳐서 위로할게요.}}}''''''방법이라면 그야 얼마든지 있죠~ {{{#f00 대략 107여 가지의 계획을 시뮬레이션 해봤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걸 이용한다거나, 처음에는 등 떠미는 척 하다가 다툼을 유도한다거나. 죄책감 등의 감정을 자극시켜 연심을 뭉갠다거나. 아, 여기서 제3자를 투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좋아한다는 마음을 다른 쪽으로 돌려놓는다거나. 오해와 패닉과 파국으로 전환점을 만든다거나.
-76화. 위의 말에 반발한 박정아에게.[12]
생각해 보세요. 먼 미래의 모습을. 강림 오빠 곁에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가 있는... 그런 끔찍한 미래를 정말로 감당할 수 있겠어요?
-76화. 자신을 다그치는 박정아의 말을 듣고,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13]
죄송해요. 오빠. 싫어한다느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렸어요. 하지만 용서해주실 거죠? 모든 건 우리를 위해서니까♡
-76화. 박정아가 먼저 일어난 자리에서 혼자 중얼거리면서.
자! 어서 선택하세요! 저와 다희 언니를 도울 건지! 아니면 저와 언니의 적이 될 건지! 어서!
-80화. 선택의 기로에 놓인 박정아를 압박하며.
"저 여자. 누구?"[14]
-88화. 떠나가는 홍 사장 무리의 차를 바라보며.
"네, 저도요. 조금 사적일지 몰라도...... 그 홍 사장이라는 사람'도' 가만둘 수 없네요."
-89화. 도움을 청하는 강림에게.[15]
·····결국
플랜 B로 가야겠구나.[16]
-89화. 위 대화 후 음료수를 가져오겠다며 부엌으로 이동 후 본격적으로 얀데레로 각성하며.
"죄송해요
사랑해요"[17]
[18]
-102화. 강림이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며.
'''{{{#red 왜냐구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졌거든요. 저는 이제 한 시라도 빨리 오빠를 갖고 싶은데. 매일같이 늘어만가는 지긋지긋한 상대들.
그래서 이 플랜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했어요. 번거롭게 일일이 제거하는 것보다 오빠랑 제가 이어지면 어차피 떨어져 나갈테니까요.
아 혹시 아예 싹을 치는 선택지가 좋으셨나요? 이런 다이렉트한 방법은 부끄러워서? 정말~ 변태 오빠이면서 쑥스러움도 많으시네요.
저도 부끄럽지만, 저희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잖아요. 솔직히 저랑 오빠는요. 사귀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아마 남들이 본다면 다 그렇게 생각할걸요?
계속 그런 식으로 다른 여자 감싸실 거예요? 제가 우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19]
-103화. 감금된 강림과의 대화 중 극히 일부
제청사진에따르면올해약혼하고졸업하자마자결혼해서싱가포르마리나베이로신혼여행을떠날텐데루프탑인피니트풀에서화려한야경을배경으로와인을한잔나누고는오빠가제게사랑을속삭일때마침내우리의기념비적인첫키스를꺄아~~
-104화. 나강림을 묶어놓은 채 그 앞에서 한 말
7. 기타[편집]
7.1. 얀나리 등장화[편집]
- 나리 → 다희(구)
- 42화: 강림과 다희가 사귀는줄 알고 다희에게 걸맞는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해 미행하고, 강림이와 대화중 얀나리로 변화한다.
- 43화: 정말 우연히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었고, 그로 인해 마주치게 되고 나리 앞에서 다희의 흉을 보던 중 얀나리가 등장한다.추가로 또 우연히 나리가 알바하는 카페를 가게 돼 나리 속 강림이의 경계 등급이 주의인물에서 용의자로 격상한다.
- 나리 → 강림(현)
- 57화: 얀나리의 집착 대상 터닝 포인트. 어부바 사건부터 게임 알려주기, 천둥번개 사건을 거치며 나리가 강림이에게 완전히 빠지게 된다. 자신을 위로하고 잠에 든 강림이를 무릎베개 해주며 다희와 통화를 하는데 이때 죽은 눈으로 천천히 와도 된다고 말하며 얀나리 강림Ver의 첫 등장을 알렸다.
- 68화: 끝무렵에 강림이와 통화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강림이에게 무언가 부탁을 한뒤 전화를 끊는데, 이때 강림이의 이름을 강림 오빠♡라고 저장해놨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표정과 죽은 눈으로 휴대폰을 바라봤다.
- 69화: 전 화에서 통화로 했던 부탁은 스토킹으로 인해 같이 귀가해달라는 것이었다. 귀가 중 죽은 눈으로 먼 산을 바라보며 다희의 연심을 아이스크림에 비유하며 차라리 영영 모르는 것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20]
- 76화: 얀데레적인 면모와 분위기는 물론이며, 이 화를 기점으로 하드 얀데레로 각성한다.
- 80화: 정아의 회상 속에서 짧게 등장한다. 배경은 76화. 76화가 배경인만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88화: 홍 사장에게 당하고 수장될뻔한 강림이를 구하며 등장한다. 전에 없을 정도로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며 홍 사장과 무리의 차를 바라봤다.
- 102화~: 강림이를 가게로 유인 후 감금하며 얀나리 사상 미친 광기와 임팩트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