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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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이몸이야말로 밤을 통치하는 자, 이리야 온스타인!
이번 활약을 높게 평가해 그대를 내 권속으로
받아주도록 하지!
眷属よ、ついて参れ!わらわが統べる夜の世界へ!
권속이여, 따라오거라! 이몸이 지배하는 밤의 세계에!
- 획득 시 문구
"よし。おぬしよ、わらわの眷属にしてやるう。光栄だと思うが良いぞ。"
"좋아. 그대여, 이몸의 권속으로 삼아주겠다. 영광으로 생각하거라."
- 획득 시 대사
"恐怖しろ…!ヴァーミリオンバイト!(妾は 不死身じゃ…!)"
공포에 떨지어다…! 버밀리온 바이트! (이 몸은 불사신이니라...!)[1]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夜を統べる者の真なる姿、刮目して焼き付けよ!
밤을 지배하는 자의 진정한 모습, 괄목하여 그 눈에 새길지어다!
- 6성 개화 시 문구
"力が漲ってくるわ…!"
"힘이 흘러넘치는도다…!"
- 6성 개화 시 대사
"フィナーレじゃ。赤き園へ消えよ!ヴァーミリオンエンプレス!他愛のないものよ。"
"피날레다. 붉은 정원 속으로 사라질지어다! 버밀리온 엠프레스! 시시하구나."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일찍이 랜드솔을 공포의 구렁텅이에 빠뜨린 "전설의 흡혈귀"라고 불린 뱀파이어.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길드마스터이다.
신들과의 마지막 전쟁인 '리그 베이더'[2] 에서 패배하고 어딘가의 옛 성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시노부에 의해 봉인이 풀려 눈을 뜨게 되었다. 원래는 어른이지만 마력의 고갈로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 탓에 처음에 주인공 등이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고 주인공이 그녀에게 접촉하자 순간적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겨우 믿게 되었다.
아이의 모습에서도 말투는 변하지 않아서 애늙은이같이 보이기도 한다.[3] 주인공을 권속이라 부르며 함께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평소에는 마물 한 마리 쓰러뜨릴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어떤 영향으로 마력이 넘칠 때 본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않고, 금방 아이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최종 목표는 세계 정복이지만,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멤버들은 전혀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본인 왈 '마력만 돌아오면 식은 죽 먹기'라는 식으로 이야기한다.[4] 유우키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패동황제를 상대하며, 어느 정도 버티는게 가능했다는 걸 생각하면 실제로 강한 건 사실인 듯하다.[5] 하지만 평소에는 어린아이 모습이기 때문에 미야코에게 휘둘리는 등 리더로서의 위엄은 거의 없다. 흡혈귀지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치명적이지는 않고 오래 노출되면 일사병에 걸리는 정도에 그친다.
또한 모든 이들을 자신의 권속이나 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리야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를 보면 카오리와 마호는 주종관계가 아닌 친구로 대하고 있다.
한국 서버에는 2019년 6월 27일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2022년 8월 14일 일섭 4.5주년 방송에서 같은 길드원인 시노부와 함께 6성이 공개되며 디아볼로스 전원의 6성이 완성됐다. 해금일은 9월 7일.
1.2. 스킬[편집]
UB 사용시 이리야가 잠시 앞으로 나간다. 이때 상대가 UB로 반격할 경우 이리야가 맞고 죽는 경우가 있다. [7]
1.2.1. 행동 패턴[편집]
1.3. 전용 장비[편집]
강캐였기 때문에 스킬 수치 강화 외의 특별한 효과는 받지 않았다. 위력이 25% 버프수치가 약 18% 씩 증가하였고, 전장 스탯으로 마법 공격력과 함께 마법 방어력, HP흡수를 받아서 증가한 만큼의 자해를 상쇄할 정도의 케어가 가능하다. 전용장비 레벨상한을 70이상 돌파하면 장비 전보다 화력은 상승하면서, 미미하지만 자해피해도 줄어들게 된다.전용장비 미착용/레벨별 검증 링크. 안정성이나 운영면에서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애초에 강력한 화력이 주역할인 캐릭터였기에 리스크의 증가 없이 공격력이 상승한 것 만으로도 준수한 장비를 받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1.4. 성능[편집]
【마법】 중열에서 생명력을 깎아 공격하는 '밤의 지배자'
자신의 HP와 교환하여 발동하는 기술은 높은 살상력을 자랑하고 범위 공격의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4.1. 6성 이전[편집]
스킬세팅은 1, 2스킬의 강력한 마딜로 상대 체력을 깐 뒤 자해를 메인으로한 TP수급으로 UB를 빨리 켜 UB의 광역딜로 적을 쓸어버리는게 메인 패턴이다. 때문에 이리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녀가 UB를 쓸때까지 버티게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메인 퀘스트에서는 조합에 따라 이리야만 노릴 수 있는 저격형 몬스터들이 많기도 하고 이리야보다 리스크 적은 딜러진들이 많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PVP, 클랜전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PVP에선 UB힐량도 꽤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버티긴 힘들기 때문에 TP 수급으로든 힐로든 서포터 한 명 이상은 붙여줘야 제대로 굴릴 수 있으며 위치가 중위이기 때문에 다종다양한 범위기에 저격 당하기도 딱 좋은 위치고 공격력이 높아 타마키에게 1순위로 저격당한다. 또한 할로윈 시노부도 극 카운터인데, 시작과 동시에 미츠키의 장판과 할노부의 공버프(레이쓰 웨폰)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바로 타마키의 2번스킬(야옹야옹 쓰로윙)이 이리야에게 적중하고 거기에 할노부의 1번스킬(할로우 사이드)이 적중하면 방깎에 자해딜까지 입은 이리야는 무조건 다운되기에 아레나 방덱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설령 신레이를 세워놓아 첫 타마키의 스킬은 피한다고 해도 할노부의 할로우 사이드 스킬은 범위기 이기 때문에 이리야가 UB까지 버티질 못한다. 하지만 시즈루, 마호 등과 조합하면 역으로 할노부를 카운터 칠수도 있다.
자해라는 디메리트가 붙은 대신 스킬의 딜량이 매우 높고, UB사이클도 상당히 빠른 특성으로 인해 아레나 메타의 변화를 가져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3탱조합으로 시간을 끄는 기존의 조합으론 서포트받은 이리야의 딜량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 그렇기에 공수 양측의 아레나덱은 이리야가 유버를 쓰냐 그 전에 죽냐에 중점을 두고, 사렌, 유카리, 유키같은 TP회복 서포터를 배치해 이리야 한 명에 모든 딜을 올인한 이리야 파티가 급부상했다. 거기에 탱커를 리마로 쓰면 리마 1스 특성상 이리야가 적들과 좀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이리야의 2스킬로 상대를 때릴 수 있는 범위를 늘릴 수 있다. 결국 이리야의 카운터를 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항상 이리야가 아레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플레가 지속될수록 힘이 빠져 6성 캬루 이후로는 아레나에서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수오리, 수후유 메타까진 어떻게든 버텨냈으나 압도적인 스탯을 보유한 6성 메타 이후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버리기 때문이다. 랭커들의 6성 리노 개화가 완료되면 더욱더 무력해질 예정.
클랜전에선 마딜덱에 자주 사용되곤 했다. 특히 트윈 피그처럼 멀티 타겟 보스에게 강하며 유카리나 시즈루를 탱으로 세우거나, 아카리의 UB에 달린 흡혈능력이나 미사토의 힐을 의지하면서 이리야의 뛰어난 TP 수급력을 통해 UB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탱킹을 하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식 플레이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레나와 달리 저격을 잘 당하지 않기에 생존력이 좋은 편이지만, 클랜전에서 이리야가 죽는 이유의 십중팔구는 이리야 자해 대미지 크리가 떠서 스스로 죽는 경우라 유저들의 원성이 높다.[8]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일타켓 담당인 냐루는 논외로 치더라도 6성 캬루와 전장 글레어라는 딜링이 앞서고 안정적이기까지 한 상위호환의 등장과 프유이 도래 이후론 한섭 기준으로도 고전 유물 취급받은지 오래다.
1.4.2. 6성 이후[편집]
6성 개화를 통해 UB의 대미지가 조금 더 올라가고 자신이 크리티컬 대미지를 받을 시 피해량이 경감되는 효과가 추가되었으며,[9] 추가로 초저녁의 가호라는 새로운 중첩형 버프를 받아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지니게 되었다.
초저녁의 가호라는 버프는 1중첩이 될때마다 일반 스킬의 대미지를 0.45배씩, 최대 1.8배까지 올려주게 된다. 자해딜을 통해 유버를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이리야 특성상 전투 시작 후 몇초만에 4중첩을 쌓아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1스킬은 마공 X 3.8배, 2스킬 또한 마공 X 3배라는 무식한 딜링기로 변모한다. 이리야 자체도 마법공격력이 매우 높은 편이여서[10] 스킬 하나하나가 아픈데 중첩까지 받으면 정말 살인적인 딜이 나오게 된다.
다만 기존 이리야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였던 생존력 같은 경우, 6성이 나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유버에 자해 대미지 크리를 어느정도 예방해놓았고 6성을 받으며 깡스탯 또한 올라갔지만 문제는 그만큼 파티 전체의 버프도 엄청나게 높아진지라 여전히 자해크리 한번 제대로 터지면 이리야가 의문사 하는 광경이 종종 나온다. 때문에 이리야의 유지력과 생존력을 올려줄 수 있는 서포터 한두명을 필수로 편성해서 운용해야 되며, 만일 클랜전 같은 곳에서 사용하다가 이리야가 죽어버리면 딜량이 급감하는 등 여전히 운용난이도가 매우 높다.
결국 기대했던 것에 비해 클랜전에서의 활약이 매우 미미한 6성이라는 평가를 떨쳐내긴 힘들다. 자해딜의 리미트가 없기 때문에 크리티컬 피해 감소 버프만으로는 이리야의 자해를 막기엔 역부족이고, 화력을 상당히 끌어올리는 전장 뉴네카의 존재도 6리야에겐 독이 된다. 심지어 아메스가 배리어를 걸어줘도 자해딜로 배리어를 한 번에 뚫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등 이리야가 비주류로 전락한 가장 큰 문제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던전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우선 던전은 클랜전에 비해 보스의 화력이 낮고, EX3 던전부터는 멀티타겟에 특화된 딜러가 보스 공략 초반에 많은 양의 체력을 깎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이리야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갖춰진다. 더불어 6성 이리야는 멀티 타겟 딜러 중 가장 입수 난이도가 낮다는 점에서 이점을 하나 가져간다. 화력을 몰빵했을 때의 리턴도 높아서 이리야 위주의 조합을 짤 경우 EX5 던전 보스의 1페이즈를 한 번에 넘어갈 수 있다. 클랜전에서는 고블린 라이더와 같이 이리야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보스를 대상으로 2군의 위치로 나오는 반면, 던전에서는 1군 메인딜러로 활약할 수 있기에 나름대로의 수확을 얻은 6성이라고 볼 수 있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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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온스타인(イリヤ・オーンスタイン/Ilya Ornstein).
메인 스토리에서는 패동황제의 대량파괴마법 이후 휩쓸린 주인공 일행이 이를 예언한 시노부를 찾아가면서 만나게 된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미야코의 푸딩을 훔쳐먹고 발뺌하면서 싸우던 와중,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성인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잠깐만 나오고 그치며, 디아볼로스 길드원들과 주인공 일행이 함께 네네카의 실험실을 찾아갈때는 쭉 어린 상태. 네네카의 실험실이 폭발한 후에는 주인공 일행과 헤어진다.
그 후 13장에서 마물들과 싸우는 디아볼로스와 함께 등장하는데, 당장은 주인공이 없어서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다 패동황제가 이리야를 보고 꽤나 맛있어 보인다며 습격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디아볼로스 모두를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리야를 본래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강화만큼의 효과는 없어서 패동황제의 공격을 겨우 빗겨나가게 하는 수준이었고 그 여파로 다시 어린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중 미야코가 패동황제에게 존재 그 자체를 조금 흡수당하며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미끼를 청하며 다른 길드 멤버들을 도망치게 한다. 이 때 죽을 작정으로 힘을 개방하자 패동황제도 상당히 귀찮게 되었다고 말하며 마무리 된다.
그렇지만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고 리타이어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디아볼로스의 후퇴를 위해 싸운데다 유우키의 힘을 받지 않아서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싸웠다는 점 정도. 정말로 위기 상황이 되어 죽기 직전 유우키 일행이 도착해 가까스로 목숨은 건지고 다시 어린아이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후로는 특별한 등장 없이 최종결전이 마무리 된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길드원을 지키려는 연장자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데다 패동황제도 나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크리스티나나 네네카 같은 칠관조차 거의 유효타를 못 주었는데 방어와 도주를 위한 패널티를 안고도 나름 대미지를 준 것 등 좋은 활약상과 모습을 남겼다.
인연 스토리에서는 마물에게 덤비다 위험에 처할때 주인공이 구해준 이후 주인공이 자신을 되돌리는 원인이 된다는걸 깨닫고 쭉 같이 다닌다. 직접 닿지 않아도 주인공에 대한 좋은 꿈을 꾸는것 만으로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것을 자각하고 부정하게 되면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녹록치 않고 계속 지내게 된다.
걸핏하면 전성기 때 힘을 온전히 되찾으면 세계정복을 하겠다고 떠들거나 의기양양한 모습을 과시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자기 목숨까지 버릴 각오를 하며 동료들을 지키거나 푸딩을 빼앗겼다며 난리를 피우는 미야코를 진심으로 대했다가는 다칠 수도 있다며 주저하며 미야코를 재운 사이 얼른 푸딩을 사와 달래주겠다고 하는 등 일반적인 악역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세계에서는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는 흡혈귀 아이로 등장.[1] 실제로 흡혈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메스가 흡혈귀라고 하는걸 보면 일단 맞는 듯. 다만 여기서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그냥 토마토 주스 성애자로만 보인다. 이와 별개로 아메스가 게임 세계에서 신과 같은 존재지만 이리야만은 간섭이 불가한 특수한 존재라고.
그리고 아메스는 이리야를 '이리야 씨'라고 경칭까지 쓴다. 일반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짱'이라면서 친근하게 부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현실 모습이 유아 체형인 것으로 보아 랜드솔에서도 오히려 진짜 모습이 어린아이쪽이고 성인 모습은 게임 안에서 임의로 만든 쪽으로 보이는데, 리마도 기본은 이족보행 라마 캐릭터이지만 네네카에게 받은 마력이 담긴 사과로 일시적으로 인간화가 가능하나 마력 소모가 극심해서 오래 못간다는걸 고려했을때, 이리야 또한 랜드솔에서도 디폴트 캐릭터는 유아 체형이지만 강대한 마력을 통해 임의로 성인 체형으로 변신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인스토리 2부 11장 10화에서 세뇌당한 네네카와 대치하던 도중 서로 구면인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마 지금의 어른 체형과 관련해서 리마와 마찬가지로 네네카의 도움을 받은듯 하다. 여담으로 이리야가 구태여 수고스럽게도 성인 체형을 추구하는 이유는 의외로 명쾌한데 바로 유우키를 유혹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 사실은 특히 크리스마스 버전 이리야의 첫번째 인연 스토리에서 유우키를 불러낸 뒤 일부러 자신의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로 유우키를 맞이했다는 독백을 통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정작 그래놓고 성 지식은 하나도 없어서 허둥댄다.
1.6. 대사[편집]
1.6.1. 상호 대사(요리)[편집]
1.6.2. 상호 대사(아카리)[편집]
1.6.3. 상호 대사(시노부)[편집]
1.6.4. 상호 대사(미야코)[편집]
1.6.5. 상호 대사(밤피)[편집]
2. 이리야(크리스마스)[편집]
こ、 恋人たちの夜…·なんだか ドキ ドキするのじゃ
연..연인들의 밤.. 뭔가 두근두근거리는거 같지 않느냐!
- 획득 시 문구
"あやつにプレゼントを渡すなど造作もない…なのになぜ、こんなに緊張するのじゅ~!"
"그 녀석에게 선물을 주는 것정도야 어려운 일도 아닐새 말이로되... 그런데 왜 이렇게 긴장되는 것이뇨~!"
- 획득 시 대사
開け!魔の扉!塵と化せ!
열려라! 마의 문! 재가 되어라!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할미미 때처럼 통상으로 출시된다.
어린 모습의 성리야 이미지가 존재하나, 이벤트 스토리상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설정상 성리야의 복장은 이리야가 어른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의상이라, 갑작스러운 변수로 마나 흐름을 억제하지 못할 때에만 잠시 모습이 풀리는 정도다.[12]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2.2. 전용장비[편집]
2.3. 성능[편집]
최전열 정통 마딜러가 아이덴디티인 유닛.[14] 이런 독특한 포지션은 프리코네 4주년이 되어가도록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드물다.[15]【마법】 전열에서, 피를 대가로 적을 공격하는 성야의 흡혈귀.
남은 HP가 적을수록 피해량이 상승하는 스킬과, HP를
소비하는 스킬을 조합하여,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해하는 캐릭터지만 여러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중열인 원본과 달리 이쪽은 전열에 단일 공격이고 2스킬에만 자해가 붙어있으며 남은 HP의 20% 비례 소비라 자살할 걱정은 없지만 UB가 단일공격이고 HP회복이 없는데다[16] 전열인지라 적의 공격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피격을 통한 TP 수급을 받기 유리하다는 뜻. 이렇게 빈사와 풀피를 오락가락하는 아찔한 유지력 속에서 UB 난사로 딜링을 도모하는게 성리야의 핵심이라 요약할 수 있다.
사용례라면 단일 딜러답게 클랜전이 주력. 마딜 캐릭터로선 유일하다시피한 전열 위치로서 자주 받는 피격과 자해 대미지를 통한 자체 TP 수급이 뛰어난 편이라 성리야를 딜탱으로 세우는 마딜팟을 꾸릴 수 있다. 그러나 전열이라는 위치상 네네카의 장판 범위 내에 들기가 굉장히 어렵다. 조합에 따라서 장판 범위 내에 들어갈때도 있고 안들어갈 때도 있어서 조합이 좀 제한된다. 앤의 영령의 가호를 받을 수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 주의할 점이라면 자체 생존력은 나쁘진 않아도 태생이 탱커는 아니기에 매서운 공격을 최전방부터 퍼붓는 네임드 상대로는 탱커로선 버티질 못할 수 있으니 모의를 통해 사전에 생존여부 점검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이리야 앞에 탱커를 세우거나 전용 힐러를 대동시키자니 피격을 통한 TP 수급이 제한되어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전열 마딜러라는 차별점 또한 살릴 수 없게 되어버린다.
유니크한 컨셉덕에 출시 직후 클랜전 마딜팟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불과 한달뒤 냐루의 등장으로 성리야를 포함한 마딜 캐릭터 전반이 피바람을 맞이하는 바람에 짧디짧은 전성기만을 갖게 되었다. 그래도 당분간은 저단계 초반 1,2 네임드를 상대로라도 덱풀 아끼기 용도로나마 소소한 수요를 유지했지만 점차 강력한 마딜러가 적립되어가며 이 역할도 색바래진 감이 많아졌다. 더구나 마딜러들은 대개 후열에 포진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버프를 집중하기 위한 범위 버퍼들이 많아지자 상술한 네네카나 앤에 이어 버프를 못받는 아군이 더 쌓이자 전열의 성리야는 파티원과는 겉도는 완전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전용 장비를 부여받은 이후로도 이러한 신세는 유지될 전망.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2.5. 대사[편집]
3. 이리야(새해)[편집]
新年を統べる者はただ一人…このわらわじゃ!
신년을 다스리는 자는 단 한사람... 바로 이몸이다!
- 획득 시 문구
"これぞ、支配者に相応しい晴れ姿じゃ!"
"이것이야말로 지배자에 걸맞는 하레기[17] 차림이다!"
- 획득 시 대사
"見惚れるがよい、出頭じゃ!ヴァーミリオンライジング…!愉快痛快じゅ!"
"제대로 보는게 좋을것이야, 출두다! 버밀리온 라이징...! 유쾌 통쾌 하구나! "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3.1. 스킬[편집]
3.1.1. 행동 패턴[편집]
3.2. 성능[편집]
중열의 단일 대상 마딜러. 세번째 폼도 자해 기능을 들고 나오며 이리야 = 자해는 거의 공식처럼 자리잡게 되었다. 체력 비율 자해라 원본처럼 갑작스레 자살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스킬마다 40%, 25%에 달하는 적잖은 수치라 안정성이 떨어져 체력 관리가 필요한 유닛이다.
단일대상 퓨어 마딜러의 특성상 냐루와의 비교는 불가피한 숙명이고 이런 유형들의 캐릭터들은 냐루의 위력 앞에서 싸그리 멸망해버리던 전례가 있었다.[19] 뉴리야 역시 같은 유형의 마딜러라서 또다시 냐루의 희생양이 추가될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자체 마공 증가만 놓고 냐루와 비교하자면 뉴리야는 거의 모든 스킬에 덕지덕지 발라져있는데다 UB 기준으로도 특대라는 범상치 않은 수치가 들어가있어[20] 나름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속전속결로 끝나는 이월팟이나 저단계에선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열이라는[21] 차별점 또한 한몫하며 클랜전에서의 귀추가 주목되는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출시후 당분간은 생각보다 꽤 괜찮게 쓰였지만 그 이후 22년 4월 클랜전까지는 딱히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자신의 다른 폼인 성리야와 비슷하게 상당히 강력한 딜러인 것은 사실이고 써먹기 나름이긴 하나 성질이 접대해야만 떠먹을 수 있기에 닥주전 딜러로 보기엔 심히 무리인 상황. 잠시나마 몇몇 네임드에 써먹기는 했어도 냐루 시대의 종언 이후로도 각종 마딜 버퍼와의 호흡도 좋지 못하고 메인 마딜러는 6성 수캬루가 가져가버린 상황이라 미래도 창창하진 못하다. 그나마 냐루 천하에서 대항마로나마 잠시라도 활약했다는 점에 의의는 존재한다.
전용장비가 출시되었지만 특별히 떡상하지는 못했다. 마딜러 중 거의 최전방에 선다는 점이 여전히 치명적이고, 그 치명적인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성능이 되지 못하기 때문. 의리야와 클카리의 등장으로 마딜팟은 중열의 전성시대를 맞았지만, 이 수혜는 앤글레어가 전부 접수해버리고 뉴리야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었다.
3.3. 대사[편집]
4. 이리야(의장복)[편집]
파일:의리야 획득.gif絶世の美貌にひれ伏すがよいわ!
절세의 미모에 바짝 엎드리는 것이 좋을게야!
- 획득 시 문구
"今宵のわらわは、水も滴るいい女じゃ!"
"오늘밤의 이몸은, 물도 방울져 떨어지기 쉬운 여자이니라!"
- 획득 시 대사
파일:의리야 UB.gif
"晴れ舞台じゃ、刮目するがよい…ヴァーミリオンベール"
"화려한 무대구나, 괄목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버밀리온 벨"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4.1. 스킬[편집]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미구현
4.3. 성능[편집]
【물리/마법】캐릭터 요약 설명.
이전까지의 이리야의 컨셉이었던 자해하는 1열 딜러라는 컨셉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주유와 버프로 무장한 딜포터로 등장하였다.
1스킬은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TP를 회복한다. 이 스킬은 UB로 소환된 권속이 있을 경우 더욱 강한 성능을 낸다.
2스킬은 의리야 본인을 중심으로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행동속도 55%의 강력한 버프를 걸어준다. 이 때문에 의리야를 사용하는 택틱은 이 의리야의 버프 범위에 아군 캐릭터들이 들어가느냐가 핵심이다.
SP스킬은 의리야 본인을 자해하면서 의리야 자신을 제외한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을 치유한다.
이런 의리야의 스킬들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UB에 달린 '권속 소환'으로, 권속이 있을 경우 1스킬이 더 강력해지는 데다가 2마리가 모두 있을 경우 TP상승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버프까지 걸어주는 완전체가 된다.
스킬 세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전 달에 등장했던 워지타와 더불어 중열 마딜 파티 푸시를 위해 등장한 픽이며, 동시에 2년동안 단 한 번도 1티어에서 내려오지 않은 오유키를 대놓고 저격하려고 만든 픽이다.
막 등판했을 때에는 여전히 오유키가 건재함을 보여주며 힘을 쓰지 못했지만, 의리야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네카의 등장, 클랜전 보스들에게 TP상승 영구 디버프를 거는 초동패턴 추가로 인한 오유키의 몰락과 네네카의 부활이 합쳐지자 바로 중~후열 마법 파티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게 되었다.
4.4. 대사[편집]
메인 화면 대사는 #에서 확인 가능
캐릭터 고유 번호는 #에서 해당하는 캐릭터의 1성 이미지 파일명이 캐릭터 고유 번호
5. 애니메이션[편집]
5.1. 1기[편집]
1화 막바지에 수정에 갇혀있는 상태로 애니메이션 1화 시점에서는 아직 랜드솔에 디아블로스는 설립되지 않았다고 추정되었다.
그러나 10화에서 정식 등장하면서 밝혀진 바로는 수정이 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모습을 감춘 미야코의 기척을 알아차린 유우키를 데려온 시노부에 의해 콧코로와 유우키와 마주하고, 수정 안에서는 그야말로 위엄넘치는 전설의 흡혈귀 모습을 보이나 수정 밖으로 나오자 곧장 어린애가 되어버려[22] 위엄은 저 멀리 날려버린다. 이때 옆에 있는 시노부가 "역시 관 밖에 나오면 저렇게 되는군요."라고 하는 걸 보면, 수정 안과 밖을 자유롭게 왕래 가능한 모양. 하지만 대신 수정 밖에서는 힘을 유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자기 사역마들이 말을 안 들어 공격까지 받아 위기에 처하지만, 유우키가 가진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순식간에 사역마들을 제압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보낸다.[23] 그리고 의기양양해져 세계정복을 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나 금방 어린애 모습으로 다시 변하자 좌절한다.
13화에선 미야코가 들러붙은것으로 보인다.
5.2. 2기[편집]
10화 예고를 보면 패동황제에게 급습을 받았는지 시노부와 미야코는 위태로운 상태고, 이리야와 요리, 아카리는 분홍색 수정에 갇혀있다. 11화에서는 다른 인물들과 함께 마력 추출장치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잠깐 나오며, 12화 후일담에서는 다시 풀려나 근거지로 돌아와 청소를 하지만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짜증을 낸다.
6. 기타[편집]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중에는 이리야를 갤주로 하는 이리야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24] 등장과 동시에 아레나 메타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켜 아레나의 상징이 되었던 이리야답게 그 갤러리 또한 아레나 족보 갤러리로써 기능하고 있다. 몇 번 봤다 싶은 방어파티의 파훼법은 웬만하면 공개되어 있으며, 기상천외한 공략글도 있다. 그러나 체력, 랭크, 아이템 상황 등 변수가 꽤 많아 100퍼센트 통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들이 크리티컬을 비롯한 운으로 공략했음에도 올리는 경우도 많아, 신뢰도가 떨어지는 공략들도 종종 있다. 다행히 공략을 먼저 이용해 본 유저들이 댓글과 추천을 통해 공략이 유효한지를 평가해 두므로, 쓸모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다.
3성 이상 히요리, 미소기와 더불어 프리코네에서 입고 있는 옷의 노출도가 꽤 높은 편이다.
섀도우버스에선 뱀파이어 카드로 나왔다. 다만 노출을 그대로 내보낸 프리코네 한국 서버와는 달리 섀도우버스에선 사이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해서 그런건지 글로벌 서버의 검열이 적용된 탓에 노출도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