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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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위검사
손준성
孫準晟 | Son Jun-seong


출생
1974년 3월 21일 (50세)
대구광역시 수성구[1]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2]
본관
밀양 손씨[3]
부모
아버지 손일식[4], 어머니 이재주[5]
친인척
장인어른 김광림[6], 처종증조부 김재수[7], 김재롱[8], 김재해[9], 김재윤[10]
배우자
배우자 김수진[11]
학력
경북고등학교 (인문부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12] /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13] / 석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법학[14] / 석사)
종교
개신교 (루터회)[15]
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부 검찰과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
대구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1. 개요
2. 생애
3. 정계관련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고위검사.


2. 생애[편집]


1974년 3월 21일 대구직할시 수성구(現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손일식(孫一植)과 이재주(李在珠)[16] 여사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장인어른은 김광림(金光琳)[17]제18·19·20대 국회의원이며, 처종증조부는 김재수(金載洙), 김재롱(金載瀧), 김재해(金載海), 김재윤(金載潤)[18]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국내 명문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명문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정계관련[편집]


김웅 검사와 함께 윤석열 고발사주의 핵심 인물로,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보직 중이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범여권 측 주요 인물들에 대한 형사 고발장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손준성 검사는 고발사주 논란은 물론 윤석열 정직사건에서 정직의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재판부 사찰 문건의 작성자이기도 하다.[19]윤석열과 관련되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혹은 되고 있는 두 개의 문건 모두 손준성 검사가 작성한 것이다. 다만 이 건에 대해서도 손준성 검사가 작성한 것은 맞으나 그것이 그전까지 검찰 내부의 관례처럼 진행되어 왔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윤석열에게 보고된 것은 사실이나 윤석열의 지시를 받았는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현재 서울행정법원에서 윤석열의 징계를 인용한 제1심에서는 윤석열의 부탁으로 작성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윤석열 측에서는 항소하였다. 윤석열과 관계가 있는 것은 맞지만 관계를 가지게 된 사유가 윤석열이 검사였던 시절에 손준성 검사의 장인어른 김광림 당시 집권당의 최고위원 밑에서 있다가 갑자기 당적을 바꾸며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당시에도 윤석열 사단이었는지에 대한 것은 찬반이 갈리고 있다. 추미애 제67대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윤석열 비토층에서는 윤석열 사단에 소속된 손준성 검사가 이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윤석열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반면, 윤석열 지지층에서는 오히려 윤석열 사단의 일원인 김유철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이 추미애 장관에 의해 물러나고 들어온 인원이 손준성 검사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윤석열 측에서는 손준성 검사가 당시 추미애의 라인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추미애 측에서는 윤석열 라인이었다고 이야기하는 형국. 이 사건이 터진 시점은 손준성 검사가 보임한지 2개월밖에 안 된 시점이기 때문에, 윤석열 지지층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인 만큼 윤석열의 지시로 이렇게 행동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포섭되었는지는 몰라도, 현재 시점에서는 윤석열의 관계된 인물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이 일반적이다.[20]

애초에 대검찰청의 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자리는 대통령실로 따지면 과거 민정수석 같은 위치다. 그러니까 손준성 검사가 윤석열의 관계된 인물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민정수석이 대통령의 관계된 인물이 아니라는 이야기랑 비슷하다.

윤석열 고발사주에 연루된 타 검사들과 함께 조직적인 증거 인멸 논란이 일었다. 공수처에 의해 2022년 5월 5일,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 첫 변론준비기일은 2022년 6월 27일, 연기되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등에 대해서는 모두 무혐의 처분되었고, 서울고법도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서울고등법원 2022초재1151).

공수처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전산망에 남아있는 실명 판결문 검색 기록이 성상욱 검사·임홍석 검사가 고발장 작성 과정에 관여했을 '강한 의구심'이 드는 자료라고 봤지만, 조직적인 증거인멸로 인해 다른 사람이 작성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결국 불기소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재판중에 있으나 2022년 6월 28일 한동훈 제69대 법무부장관 인사에서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검사로 임명되어 재임하였다.


4. 기타[편집]


  • 인신매매와 관련된 수사를 지시하였다. 검사실 측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조사해보니 중졸 학력에 악성 댓글 등의 전과 등으로 전과 10범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판매자의 일부는 비행청소년, 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피의자는 징역 15년 징역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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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양 손씨(密陽 孫氏) 집성촌이다. 성장은 미국에서 하신 듯 하다.[2] 2020년 기준 재산이 한화 약 600억여 원(600,000,000,000원)으로 알려져 있다.[3] 중서령공파(中書令公派: 孫酡) 30세손이나 항렬자를 사용하지 않았다.[4] 성함: 孫一植.[5] 성함: 李在珠.[6] 성함: 金光琳. 학력: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행정학 석사. 비고: 제18·19·20대 국회의원.[7] 성함: 金載洙.[8] 성함: 金載瀧.[9] 성함: 金載海.[10] 성함; 金載潤[11] 성함: 金秀珍. 비고: 손준성(孫準晟) 검사의 부인.[12] 조세법 복수전공.[13] 조세법 복수전공.[14] 형법 복수전공.[15] 인물의 집에 귀속된 가정부가 밝혔다.[16]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이다. 이미지:김수진 족보.png[17]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들이다. 이미지:김광림 족보.png이미지:김광림 설명문.png[18]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들이다. 이미지:김광림 족보 1.png이미지:김광림 족보 2.png이미지:김광림 족보 3.png[19] 성상욱 수사정보2담당관에게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을 맡은 재판부 판사들의 개인정보와 성향을 수집해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며, 완성된 문건은 윤 전 총장에게 보고된 뒤 대검 반부패강력부와 공공수사부와도 공유됐다.[20] 한 마리의 기레기가 마이크를 들이밀며 손준성 검사에게 접근하자 손준성 검사를 경호하는 법무부 관계자(검사 비서, 검찰수사관) 10여 명이 기레기를 끌고가 연행했다. 그리고 손준성 검사에게 가짜뉴스를 쓴 기레기가 고발되어 징역 4년 징역형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