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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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순우리말 목록
2.1. ㄷ
2.2. ㄸ
2.3. ㄹ
2.4. ㅁ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순우리말을 ㄷ부터 ㅁ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편집]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우리말샘[1] 방언, 옛말, 북한어; 표준국어대사전 구표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만 비표준어인 낱말. (→[2], ((일부 속담에 쓰여)),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 외부 링크
    • 낱말(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 옛말 사전형: 우리말샘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3]: 맑은 고딕, 본고딕.[4]
  • 《옛》 기울임: 합성어 《어원》 *: 문증되지 않음 《활용》 《출전》 【】: 원문 및 구결 《참조》 《파생》
범례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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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소 ] 
ㅇㅇ - 형태 -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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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 ]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가례 - 가례언해(1632)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신/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1617)
• 동의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2.1. ㄷ[편집]


  • 다: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행동이나 상태의 정도가 한도(限度)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옛》 다
  • 다가가다: 어떤 대상 쪽으로 가까이 가다. *《어원》 다그-+-아+가-
  • 다가놓다: (사람이 사물을 무엇에) 더 가까이 옮겨 놓다. *《옛》 다가놓다 《출전》 다가-놓다 {-노타} 他 앞으로 가까이 놓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가다.
  • 다가리: ‘다갈솥’의 방언(평북). *《옛》 다가리 《출전》 다가리 名 「가마」의 사투리. 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물다: 다그어물다. *《출전》 공초ᄒᆞᄂᆞᆫ 말을 듯누라 입술을 엇지 다가무럿던지 - 명월정(1912)
  • 다가붙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붙다. *《옛》 다가붙다 《출전》 다가-붙다 自 앞으로 가까이 붙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서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서다. *《옛》 다가서다 《어원》 다그-+-아+서- 《출전》 다가-서다 自 앞으로 가까이 서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앉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앉다. *《옛》 다가앉다 《출전》 다가-앉다 自 앞으로 가까이 앉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오다. *《어원》 다그-+-아+오-
  • 다갈솥: 작고 오목한 솥. 들 수 있도록 위쪽 가장자리가 나부죽하다.
  • 다그다: 물건 따위를 어떤 방향으로 가까이 옮기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 그 대상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다. *《옛》 다ᄀᆞ다
  • 다느림하다: 보충하다(補充-). 부조하다(扶助-). *《옛》 다느림ᄒᆞ다
  • 다니다: 어떤 볼일이 있어 일정한 곳을 정하여 놓고 드나들다. *《옛》 ᄃᆞᆮ니다, ᄃᆞᆫ니다, ᄃᆞ니다 《어원》 닫-(ᄃᆞᆮ-)+니- 《참조》 다니다(샘)
  • 다다르다: 목적한 곳에 이르다.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옛》 다ᄃᆞᆮ다, 다ᄃᆞ르다 《참조》 다다르다(샘)
  • 다닫다: → 다다르다. *《옛》 다ᄃᆞᆮ다 , 다닫다 《출전》 상담에 이르기를 눈 업는 사람이 눈 업는 말을 타고 밤즁에 기푼 못에 다닷는다 ᄒᆞ니 - 애국부인전(1907) 《참조》 다다르다(샘)
  • 다듬다: 맵시를 내거나 고르게 손질하여 매만지다. 필요 없는 부분을 떼고 깎아 쓸모 있게 만들다. *《옛》 다ᄃᆞᆷ다
  • 다라미: ‘다람쥐’의 방언(전남, 평안, 함경). *《옛》 ᄃᆞ라미, ᄃᆞ람이 《출전》 鼯 ᄃᆞ람이 오 - 왜어유해(1780?)
  • 다라치1: ‘다래끼’의 방언(충청, 평북, 함경). *《옛》 ᄃᆞ라치
  • 다라치2: ‘바구니’의 방언(경북, 평북). *《옛》 ᄃᆞ라치, 다라치 《출전》 다라치 名 「채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락: 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옛》 다락 《출전》 樓는 다라기라 - 석보상절(1447) 《참조》 다락(샘)
  • 다락집: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옛》 다락집 《출전》 樓房 다락집 - 역어유해(상)(1690), 다락-집 名 평집 위에 지은 집 이층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다락집(샘)
  • 다랍다: 언행이 순수하지 못하거나 조금 인색하다. 야비하다. 치사하다. 좀스럽다. *《옛》 다랍다 《출전》 【人貧只爲慳】 사ᄅᆞ미 간난ᄒᆞ면 다하 다랍고 - 번역박통사(상)(1517), 慳吝 다ᄅᆞᆸ다 - 방언유석(1778)
  • 다랑: ‘다랑이’의 방언(강원).
  • 다랑귀: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 다랑논: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층층으로 되어 있는, 좁고 긴 논.
  • 다랑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 *《옛》 다랑이 《출전》 다랑이 名 길이가 짜른 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래: 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옛》 ᄃᆞ래
  • 다래끼1: 속눈썹의 뿌리에 균이 들어가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 *《옛》 다래끼 《출전》 다래끼 名 눈시욹에 나는 작은 종기. 倫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래끼2: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바구니. 대, 싸리, 칡덩굴 따위로 만든다. *《옛》 다래끼 《출전》 다래끼 名 「바구니」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로기: 버선의 하나. 가죽의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길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는다. 신발로 삼아 신기도 한다.
  • 다루다: 일거리를 처리하다. *《옛》 달호다
  •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옛》 다ᄅᆞ다 《참조》 다르다(샘)
  • 다름: 별다른 것. *《옛》 달옴
  • 다름없다: 견주어 보아 같거나 비슷하다. *《옛》 달옴없다 《참조》 다름없다(샘)
  • 다릅나무: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다릅나모 《참조》 다릅나무(샘)
  • 다리1: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 아래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 *《옛》 다리 《출전》 胯 다리 과 髀 다리 비 股 다리 고 - 훈몽자회(1527)
  • 다리2: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 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옛》 ᄃᆞ리 《출전》 ᄃᆞ리為橋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鶴橋 학ᄃᆞ리 - 용비어천가(1447)
  • 다리3: 지위의 등급. 계급. 등급. 품계. *《옛》 ᄃᆞ리
  • 다리4: 예전에, 여자들의 머리숱이 많아 보이라고 덧넣었던 딴머리. *《옛》 ᄃᆞᆯ외, ᄃᆞᄅᆡ, 달이, 다리 《참조》 다리(샘)
  • 다리5: 사다리. *《옛》 ᄃᆞ리
  • 다리6: 계단. *《옛》 ᄃᆞ리
  • 다리다1: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옛》 다리다 《출전》 【美人細意熨帖平】 고온 사ᄅᆞ미 細ᄒᆞᆫ ᄠᅳ드로 가힌 ᄃᆡᄅᆞᆯ 다려 平케 ᄒᆞ야 - 두시언해 초간본(25), 熨 다릴 울 - 신증유합(1576)
  • 다리다2: → 당기다. *《옛》 다릐다, 다ᄅᆡ다, ᄃᆞᆯᄋᆡ다 《출전》 拉弓 활 ᄃᆞ릐다 滿拉 ᄀᆞ득 다릐다 - 역어유해보(1775), 控 ᄃᆞᆯ읠 공 - 왜어유해(1780?) 《파생》 줄다리기
  • 다리배1: 허벅지. *《옛》 다리ᄇᆡ 《출전》 【又斷指割股以進】 ᄯᅩ 손ᄀᆞ락글 귿ᄎᆞ며 다리ᄇᆡᄅᆞᆯ 버혀 ᄡᅥ 나오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5)(1617)
  • 다리배2: → 장딴지.
  • 다리샅: 사타구니. 허벅지의 안쪽. *《옛》 다리삿
  • 다리우리: ‘다리미’의 방언(함남). *《옛》 다리우리 《출전》 熨斗 다리우리 - 광재물보(1800?)
  • 다림1: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ᄃᆞ림 《어원》 *ᄃᆞ리-+-ㅁ[5] 《참조》 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다림2: (錘). *《옛》 ᄃᆞ림 《어원》 *ᄃᆞ리-+-ㅁ[6] 《출전》 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다림보다: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다림보다 《출전》 다림보다 看向方 - 한불자전(1880), 【其提裝描放遠而且速者】 그 들고단니며 ᄌᆡ약ᄒᆞ며 다림 보고 노흐ᄆᆡ 먼니 가고 ᄯᅩ 신속ᄒᆞ니 - 이언언해(3)(1883)
  • 다림쇠: (錘). *《옛》 ᄃᆞ림쇠
  • 다림줄: 다림을 볼 때 쓰는 줄. 수직을 살펴보기 위하여 추를 달아 늘어뜨린다. *《옛》 ᄃᆞ림ㅅ줄 《출전》 準線 ᄃᆞ림ㅅ줄 準繩 - 역어유해보(1775)
  • 다맟다: 다 마치다. *《옛》 다ᄆᆞᆺ다 《옛》 다+맟- 《출전》 完畢了 다ᄆᆞᆺ다 - 동문유해(1748)
  • 다못: 같이. 더불어. 견주어. *《옛》 다ᄆᆞᆺ , 다못, 다믇, 다몯, 다믓 《출전》 【象曰 天與水ㅣ 違行이 訟이니】 象애 ᄀᆞᆯ오ᄃᆡ 天과 다못 水ㅣ 違ᄒᆞ야 行홈이 訟이니 - 주역언해, 【父與夫俱死余獨生何爲堅拒不從】 아비와 다믇 지아비 다 주그니 내 혼자 사라셔 엇디ᄒᆞ니오 ᄒᆞ고 굳세게 거스러 졷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4)(1617), 與 다몯 여 - 왜어유해(1780?), 다못 與 - 한불자전(1880)
  • 다못하다: 같이하다. 더불어 하다. *《옛》 다ᄆᆞᆺᄒᆞ다, 다못ᄒᆞ다, 다몯ᄒᆞ다 《출전》 【誰能共公子 薄暮欲俱還】 뉘 能히 公子와 다ᄆᆞᆺᄒᆞ야 어ᅀᅳ르메 ᄒᆞᆫᄢᅴ 도라가고져 ᄒᆞ리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誰能共公子 薄暮欲俱還】 뉘 能히 公子와 다못ᄒᆞ야 어으르메 ᄒᆞᆷᄭᅴ 도라가고져 ᄒᆞ리오 - 두시언해 중간본(15)(1632)
  • 다무다: ‘담그다’의 방언(전남, 함경, 중국 길림성). *《옛》 ᄃᆞ무다 《출전》 浸泡 ᄃᆞ무다 - 동문유해(1748)
  • 다물다: 입술이나 그처럼 두 쪽으로 마주 보는 물건을 꼭 맞대다. *《옛》 다믈다 《출전》 【聞佛名字 卽自悔責 魚便合口衆人命存】 부텻 일훔 듣ᄌᆞᆸ고 즉재 뉘으처 이블 다므니 모ᄃᆞᆫ 사ᄅᆞ미 사라나니라 - 월인석보(22)(1459)
  •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옛》 다복다복 《출전》 황금 ᄀᆞᆺ튼 류사요 다복다복 돗은 풀은 안남산 밧남산에 군ᄃᆡ군ᄃᆡ 풀으럿ᄂᆞᆫᄃᆡ - 송뢰금(1908)
  • 다복다복이: 다복다복하게. *《옛》 다복다보기
  •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옛》 다복다복ᄒᆞ다 《출전》 【芊芊烱翠羽 剡剡生銀漢】 다복다복ᄒᆞ야 프른 지치 빗나고 ᄲᅩᄲᅩ시 銀漢애 냇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沙茸出小蒲】 모래예 다복다복ᄒᆞ닌 효근 ᄌᆞᆯᄑᆡ 나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다복다복ᄒᆞ다 萋萋 - 한불자전(1880)
  • 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 다북쑥: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다복ᄡᅮᆨ
  • 다붓하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 다빡거리다: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자꾸 가볍게 불쑥 행동하다
  • 다사롭다: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다.
  • 다사하다: 조금 따뜻하다. *《옛》 다사ᄒᆞ다 《출전》 다사ᄒᆞ다 溫 - 국한회어(1895)
  • 다섯: 넷에 하나를 더한 수. 또는 그런 수의. *《옛》 다ᄉᆞᆺ, 다ᄉᆞ, 다ᄉᆞᆮ, 다슷, 다ᄉᆞᆮ, 다섯, 다셧 《참조》 다섯(샘)
  • 다스다: 따뜻하다. *《옛》 ᄃᆞᄉᆞ다 《출전》 ᄆᆡ 아ᄒᆞᆫ 환식 아젹긔 소곰믈이나 ᄃᆞ슨 술의나 ᄉᆞᆷᄭᅵ고 - 언해태산집요(1608), ᄃᆞ슐 온 - 아학편(1804)
  • 다스리다: 통치(統治)하다, 통제(統制)하다. *《옛》 다ᄉᆞ리다 《어원》 다ᄉᆞᆯ-+-이-
  • 다스하다: 알맞게 따뜻하다. *《옛》 ᄃᆞᄉᆞᄒᆞ다 《어원》 다스-+하-
  • 다슬다: 다스리다. *《옛》 다ᄉᆞᆯ다
  • 다슴: 인위적으로 맺어진 자식이나 어버이. *《옛》 다ᄉᆞᆷ
  • 다슴딸: ‘의붓딸’의 방언(제주).
  • 다슴아들: ‘의붓아들’의 방언(제주).
  • 다슴아비: 의붓아비. *《옛》 다ᄉᆞᆷ아비, 다슴아븨 《출전》 두 형이며 아븨 누의며 다슴아븨 ᄌᆞ손들히 - 이륜행실도
  • 다슴어미: 의붓어미. *《옛》 다ᄉᆞᆷ어미, 다슴어미 《출전》 【母ㅣ 嘗欲生魚ㅣ리니 時예 天寒冰凍이어늘】 다슴어미 ᄉᆡᇰ션을 먹고져 ᄒᆞ더니 그 저기 치워 어름미 어럿거늘 - 번역소학(1518)
  • 다습다: 알맞게 따뜻하다. *《어원》 다스-+-ㅂ-
  • 다시1: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옛》 다시
  • 다시2: 다스하게. *《옛》 ᄃᆞ시
  • 다시다: 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을 삼키며 입을 놀리다. *《옛》 다시다
  • 다시없다: 그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출전》 뎌런 염치업고 괴약ᄒᆞᆫ 사ᄅᆞᆷ은 셰상에 다시업겟다 - 우중행인
  • 다시하다: *《옛》 ᄃᆞ시ᄒᆞ다 《출전》 【漿水一盞煮 汁溫溫頓服】 漿水 ᄒᆞᆫ 盞애 글혀 汁을 ᄃᆞ시 ᄒᆞ야 다 머그라 - 구급방언해(상)(1466)
  • 다아가다: 다해 가다. *《옛》 다아가다 《어원》 다ᄋᆞ-+-아+가- 《출전》 【維邦雖舊 將失天命 時維枯樹 茷焉復盛】 나라히 오라건마ᄅᆞᆫ 天命이 다아갈ᄊᆡ 이ᄫᅳᆫ 남ᄀᆡ 새 닢 나니ᅌᅵ다 - 용비어천가(84장)(1447)
  • 다아없다: *《옛》 다아없다 《어원》 다ᄋᆞ-+-아+없- 《출전》 【盡諸有結 心得自在】 믈읫 結이 다아 업서 ᄆᆞᅀᆞ미 自得ᄒᆞ니러니 - 석보상절(13)
  • 다와치다: 부닥치다. 다붙다. *《옛》 다와티다
  • 다왇다: 다그치다. *《옛》 다왇다
  • 다으다: 다하다. *《옛》 다ᄋᆞ다, 다으다 《출전》 【直使無眀生死로 畢竟滅盡호ᄃᆡ】 바ᄅᆞ 無明生死로 ᄆᆞᄎᆞ매 滅ᄒᆞ야 다으게 호ᄃᆡ - 능엄경언해(1)(1461)
  • 다으다: ‘다지다’의 방언(제주). ‘쌓다’의 방언(제주). *《옛》 다ᄋᆞ다 《출전》 【分藥於孔中實築令堅】 藥을 굼긔 ᄂᆞᆫ화 녀코 ᄀᆞᄃᆞ기 다아 굳게 코 - 구급방언해(상)(1466)
  • 다음
  • 다음: 다함. *《옛》 다옴 《어원》 다ᄋᆞ-+-ㅁ(-옴/움)
  • 다음없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 *《옛》 다옴없다 《출전》 【莫不各有無窮無盡之意ㅣ 存焉ᄒᆞ니】 各各 그지업스며 다옴 업슨 ᄠᅳ디 잇디 아니ᄒᆞ니 업스니 - 금강경삼가해(2)(1482)
  • 다이를까: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하여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는 감탄사.
  • 다잊다: 부딪다. *《옛》 다잊다 《출전》 震은 ᄠᅥᆯ씨오 擊은 다이즐씨라 - 능엄경언해(5)(1461)
  • 다조지다: 일이나 말을 섣불리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주의를 주다.
  • 다좆다: ‘다조지다’의 준말.
  • 다좇다: 다급히 좇다. *《옛》 다좇다 《출전》 四天王이 더ᄫᅳᆫ 鐵輪을 ᄂᆞᆯ여보내야 다조차 자바오라 ᄒᆞ시니 - 석보상절(6)(1447), 迫 다조ᄎᆞᆯ 박 - 신증유합(하)(1576)
  • 다지다: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다. 기초나 터전 따위를 굳고 튼튼하게 하다. *《옛》 다지다 《출전》 堅地 다진 흙 - 광재물보(1800?)
  • 다지르다1: 다짐받기 위하여 다지다.
  • 다지르다2: 부딪치다. *《옛》 다디ᄅᆞ다 《출전》 衝 다디를 츙 - 신증유합(1576)
  • 다질리다: *《옛》 다질리다 《출전》 氷凌相觸 성에조각이서ᄅᆞ다질리다 - 한청문감(1779)
  • 다짐: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옛》 다딤 《참조》 다짐(샘)
  • 다짐글월: 다짐을 적은 서류. *《옛》 다짐글월
  • 다짐두다: 틀림이 없도록 다짐을 하다. *《옛》 다짐두다 《출전》 다짐-두다 自 다짐을 두다. 다짐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짐받다: *《옛》 다짐받다 《출전》 다짐-받다 他 다짐을 두게 하다. 다짐을 받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짐하다: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하다.
  • 다치다1: 상처를 입다. *《옛》 다티다
  • 다치다2: 몸이나 물건을 건드리다. *《옛》 다티다 《옛》 닿-+-치-(-티-) 《출전》 觸 다틸 쵹 - 신증유합(1576)
  • 다투다: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옛》 ᄃᆞ토다, ᄃᆞᆮ토다, ᄃᆞᆺ토다, 다토다, 닷토다, 다투다, 닷투다 《출전》 爭 다토다 - 광재물보(1800?) 《참조》 다투다(샘)
  • 다툼: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는 일.
  • 다하다: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 있지 아니하다. *《옛》 다ᄒᆞ다
  • 닥: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옛》 닥 《출전》 닥為楮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닥나무: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 닥뜨리다: 닥쳐오는 사물에 부딪다. 닥쳐오는 일 따위에 직접 맞서다. *《옛》 닥ᄃᆞ리다
  • 닥치다1: 어떤 일이나 대상 따위가 가까이 다다르다. *《옛》 닥치다 《출전》 닥치다 - 한불자전(1880)
  • 닥치다2: 입을 다물다.
  • 닦다1: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을 없애거나 윤기를 내려고 거죽을 문지르다. *《옛》 다ᇧ다 《참조》 닦다(샘)
  • 닦다2: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다. 품행이나 도덕을 바르게 다스려 기르다. 수련하다. *《옛》 다ᇧ다 《참조》 닦다(샘)
  • 닦다3: 휘몰아서 나무라다.
  • 닦볶다: 몹시 닦다. 닦고 부시다. *《옛》 닷보ᇧ다
  • 닦달하다: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옛》 닥달ᄒᆞ다 《출전》 조년을 좀 잘 닥달ᄒᆞ여야지 - 치악산(상)(1908)
  • 닦아대다: 자꾸 휘몰아 나무라다.
  • 닦아세우다: 꼼짝 못 하게 휘몰아 나무라다.
  • 닦이다
  • 단골: 가게거래처를 정해 놓고 늘 찾아가거나 거래하는 사람.
  • 단내나다: 몸에 열이 몹시 나다.
  • 단단: 단단히. *《옛》 ᄃᆞᆫᄃᆞᆫ
  • 단단하다: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다. *《옛》 ᄃᆞᆫᄃᆞᆫᄒᆞ다 《출전》 乾硬 ᄆᆞᆯ나 ᄃᆞᆫᄃᆞᆫᄒᆞ다 - 동문유해(1748), 硬 단단ᄒᆞ다 又 셰다 - 광재물보(1800?) 《참조》 단단하다(샘)
  • 단단히: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로. *《옛》 ᄃᆞᆫᄃᆞᆫ이, ᄃᆞᆫᄃᆞ니, 단단이, ᄃᆞᆫᄃᆞᆫ히, 단단히 《출전》 釘牢 ᄃᆞᆫᄃᆞᆫ이 박다 - 몽어유해보(1790) 《참조》 단단히(샘)
  •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옛》 ᄃᆞᆫ비, 단비 《어원》 달-(ᄃᆞᆯ-)+-ㄴ+비 《참조》 단비(샘)
  • 단이슬: 감로(甘露,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옛》 ᄃᆞᆫ이슬
  • 단작맞다: 하는 짓이 얄밉게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출전》 슬픈이야기《김유정 1936》
  •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옛》 단디 《출전》 罐 단디 관 - 훈몽자회(중)(1527)
  • 단팥묵: 양갱(羊羹).
  • : 따로. *《옛》
  • 닫거닐다: 뛰어다니다. *《옛》 ᄃᆞᆮ건니다
  • 닫개: 닫거나 덮는 뚜껑 따위의 물건. *《옛》 닫개
  • 닫나다: 따로 나다 *《옛》 닫나다 《출전》 【身은 合ᄒᆞ야ᄃᆞᆫ 能覺ᄒᆞ고 離ᄒᆞ야ᄃᆞᆫ 不知觸ᄒᆞᄂᆞ니】 모ᄆᆞᆫ 서르 어울면 알오 닫나면 모ᄅᆞᄂᆞ니 - 석보상절(19)(1447)
  • 닫내다: 따로 내다. *《옛》 닫내다 《출전》 別은 닫내야 ᄒᆞᄃᆞᆺᄒᆞᆫ ᄠᅳ디라 - 월인석보(1)(1459)
  • 닫다1: 빨리 뛰어가다. *《옛》 ᄃᆞᆮ다 《활용》[ㄷ]
  • 닫다2: 폐쇄하다.
  • 닫살다: 따로 살다. *《옛》 닫살다 《출전》 【或謂曰。汝與主異居。若云不知。可免。】 ᄂᆞ미 닐오ᄃᆡ 네 하ᇰ것과 닫 살어니 몰래라 ᄒᆞ면 버스리라 ᄒᆞ야ᄂᆞᆯ - 속삼강행실도(1514), 【旣而弟子ㅣ 求分財異居어늘】 이ᅀᅳᆨ고 아ᅀᆞ와 도ᇰᄉᆡᇰ의 ᄌᆞ식ᄃᆞᆯ히 셰간 ᄂᆞᆫ화 닫 사라지라 ᄒᆞ거ᄅᆞᆯ - 번역소학(9)(1518)
  • 닫아걸다: 문이나 창 따위를 닫고 잠그다. *《옛》 다다걸다 《어원》 닫-(閉)+-아+걸- 《출전》 關閉 다다거다 - 몽어유해(상) 《출전》 본평부인이 뒤에 ᄯᅡ라 드러가며 즁문을 다다건다 - 은세계(1908)
  • 닫일다: 뛰어 일어나다. *《옛》 ᄃᆞᆮ닐다 《어원》 닫-(走)+일-(起)
  • 닫지르다: 달려들어 지르다 *《옛》 ᄃᆞᆮ디ᄅᆞ다 《어원》 닫-(走)-+지르-
  • 1: 지구의 위성(衛星). 한 해를 열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을 세는 단위. *《옛》 ᄃᆞᆯ 《출전》 ᄃᆞᆯ為月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달(샘)
  • 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달 《출전》 薍 달 란 荻 달 뎍 蒹 달 겸 萑 달 환 菼 달 담 - 훈몽자회(상)(1527), 菼 달 - 시경언해(3)(1613), 萑 달 - 시경언해(8)(1613) 《참조》 달(샘)
  • 3: 높은 곳. 언덕.
  • 달갑다: 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 달걀: 닭의 알. *《옛》 ᄃᆞᆯᄀᆡ앓, ᄃᆞᆯᄀᆡ알, ᄃᆞᆯ긔알, ᄃᆞᆰ긔앓, ᄃᆞᆰ긔알, ᄃᆞᆰ의알 《어원》 ᄃᆞᆰ+-ᄋᆡ+앓 《참조》 달걀(샘)
  • 달거리: 여성의 월경.
  • 달구: 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옛》 달고
  • 달구다: 타지 않는 고체인 쇠나 돌 따위를 불에 대어 뜨겁게 하다. *《옛》 달오다, 달우다
  • 달구지1: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 달구지2: 달구지. 유모차(乳母車). *《옛》 ᄃᆞᆯ고지
  • 달구질하다: 달구로 집터나 땅을 단단히 다지다. *《옛》 달고질ᄒᆞ다
  • 달님: ‘달’을 의인화하여 높여 이르는 말. *《옛》 ᄃᆞᆯ님
  • 달다1: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 *《옛》 달다
  • 달다2: 열이 나거나 부끄러워서 몸이나 몸의 일부가 뜨거워지다. *《옛》 달다
  • 달다3: 매어 놓다. *《옛》 ᄃᆞᆯ다
  • 달다4: 저울로 무게를 헤아리다. *《옛》 ᄃᆞᆯ다
  • 달다5: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옛》 ᄃᆞᆯ다
  • 달다6: 살이 얼어서 부르트다. *《옛》 ᄃᆞᆯ다 《출전》 【治足上凍爛生瘡】 바리 ᄃᆞ라 헤여디닐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상)(1466)
  • 달둘레: 월륜. *《옛》 ᄃᆞᆳ둘에 《어원》 달(ᄃᆞᆯ)+-ㅅ+둘레(둘에) 《출전》 【團扇을 雖將ᄒᆞ야 擬月輪ᄒᆞ나】 두려운 부체ᄅᆞᆯ 비록 가져 ᄃᆞᆳ 둘에ᄅᆞᆯ 비기나 - 남명집언해(1)(1482)
  • 달뜨다1: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옛》 달ᄯᅳ다 《출전》 心浮 달ᄯᅳ다 - 국한회어(1895)
  • 달뜨다2: 젖다. *《옛》 달ᄠᅳ다 《출전》 浥 달ᄠᅳᆯ 읍 - 훈몽자회(하)(1527)
  • 달띠: 월륜. *《옛》 ᄃᆞᆯᄠᅵ 《출전》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海浪無痕】 댓 그름제 섬ᄋᆞᆯ ᄡᅳ로ᄃᆡ 듣그리 니디 아니ᄒᆞ고 ᄃᆞᆯᄠᅵ 바라ᄒᆡ ᄉᆞᄆᆞ차쇼ᄃᆡ 믈ᄭᅥ리 허믈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달라다: ‘달라고 하다’가 줄어든 말.
  • 달라지다: 변하여 전과는 다르게 되다. *《어원》 다르-+-아+지-
  • 달라하다: 달라고 하다. *《옛》 달라ᄒᆞ다 《출전》 【指點銀甁索酒嘗】 銀甁을 ᄀᆞᄅᆞ쳐 수를 달라 ᄒᆞ야 먹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25)
  • 달래: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ᄃᆞᆯ뢰, ᄃᆞᆯ외
  • 달래다: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워하거나 흥분한 사람을 어르거나 타일러 기분을 가라앉히다. 좋고 옳은 말로 잘 이끌어 꾀다. 위로하다. *《옛》 달애다 《출전》 【失驪役徒 言歸于家 維十人心 天實誘他】 驪山 役徒ᄅᆞᆯ 일ᄒᆞ샤 지ᄇᆞ로 도라오시ᇙ 제 열희 ᄆᆞᅀᆞᄆᆞᆯ 하ᄂᆞᆯ히 달애시니 - 용비어천가(18장)(1447)
  • 달래이다: 꾐을 당하다. *《옛》 달애이다
  • 달려가다: 달음질하여 빨리 가다. *《옛》 ᄃᆞᆯ여가다, ᄃᆞᆯ려가다 《어원》 닫-+-이-+-어+가-
  • 달려들다: 사나운 기세로 무섭게 다가들다. *《옛》 ᄃᆞᆯ녀들다
  • 달리: 사정이나 조건 따위가 서로 같지 않게. *《옛》 달이, ᄃᆞᆯ이
  • 달리기: 달음질하는 일. *《옛》 ᄃᆞᆯ리기
  • 달리다1: 빨리 뛰어가다. *《옛》 ᄃᆞᆯ이다 《어원》 닫-(走)+-이-
  • 달리다2: 물건이 일정한 곳에 걸리거나 매여 있게 되다. *《옛》 ᄃᆞᆯ이다
  • 달리다3: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참조》 딸리다: 비표준어
  • 달리하다: 어떠한 사정이나 조건 따위를 서로 다르게 가지다. *《옛》 달이ᄒᆞ다, 달리ᄒᆞ다 《어원》 다르-+-이-+하-
  • 달막이: 단추. *《옛》 ᄃᆞᆯ마기
  • 달모로: 달무리. *《옛》 ᄃᆞᆯ모로 《어원》 달(ᄃᆞᆯ)+모로 《출전》 ᄃᆞᆯ모로 - 훈몽자회(하)(1527), 【月暈孤城 禦敵無策】 ᄃᆞᆯ모로 ᄀᆞ티 ᄡᆞ인 외로온 셩의 도적 마글 모ᄎᆡᆨ이 업ᄉᆞ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月暈 ᄃᆞᆯ모로 月圈 ᄃᆞᆯ모로 - 역어유해(상)(1690), 月暈 ᄃᆞᆯ모로 - 한청문감(1779) 《참조》 달무리(샘)
  • 달무리: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옛》 ᄃᆞᆯ모로, 달무리 《어원》 달(ᄃᆞᆯ)+무리(모로) 《출전》 月暈 달무리 - 광재물보(1800?) 《참조》 달무리(샘)
  • 달물: ‘달무리’의 방언(강원, 경북, 충청). *《옛》 ᄃᆞᆯ물 《출전》 ᄃᆞᆯ물 月暈 - 한불자전(1880)
  • 달빠다: 골라 뽑다. *《옛》 달ᄲᆞ다
  • 달삯: 월급.
  • 달아가다: ‘달려가다’의 방언(함북). *《옛》 ᄃᆞ라가다 《어원》 닫-(走)+-아+가-
  • 달아나다: 빨리 내닫다. 도망치다(逃亡-). *《옛》 ᄃᆞ라나다 《어원》 닫-(走)+-아+나-
  • 달아들다: ‘달려들다’의 방언(전국). *《옛》 ᄃᆞ라들다 《어원》 닫-(走)+-아+들- 《출전》 【邊氏突入曳賊頭髮以救其夫】 변시 결의 ᄃᆞ라드러 도적의 머리털을 ᄭᅳ어내여 ᄡᅥ 그 지아비ᄅᆞᆯ 구ᄒᆞ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달아매다: 아래로 처지도록 높이 잡아매다. *《출전》 돌놈을 지셔 안에 잔ᄯᅳᆨ 달아ᄆᆡ인 후에 - 목단화(1911)
  • 달아오다: → 달려오다. *《옛》 ᄃᆞ라오다 《어원》 닫-(走)+-아+오-
  • 달아오르다: 어떤 물체가 몹시 뜨거워지다. *《어원》 달-〔달다1〕+-아+오르-
  • 달음: 달리는 일. *《옛》 ᄃᆞᄅᆞᆷ
  • 달음질: 급히 뛰어 달려감. *《옛》 ᄃᆞᄅᆞᆷ질, ᄃᆞ름질, 다름질 《어원》 닫-(走)+-음+-질 《참조》 달음질(샘)
  • 달음질치다: 힘 있게 급히 뛰어 달려가다. *《어원》 닫-(走)+-음+-질+치-
  • 달음질하다: 급히 뛰어 달려가다. *《어원》 닫-(走)+-음+-질+하-
  • 달이: 다는 것. *《옛》 ᄃᆞ리
  • 달이다: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약재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옛》 달히다, 다리다, 달이다 《참조》 달이다(샘)
  • : 꿩과의 새. *《옛》 ᄃᆞᆰ, ᄃᆞᆯ, ᄃᆞᇃ, 닭 《참조》 닭(샘)
  • 닮다: 사람 또는 사물이 서로 비슷한 생김새나 성질을 지니다. *《옛》 닮다 《출전》 【雖然有君子之友爲旀 有小人之友爲尼 君子之友則薰陶漸染爲也 以成其善爲古 小人之友則薰陶漸染爲也 以成其惡爲飛尼】 그러ᄒᆞ나 어딘 벋도 이시며 사오나온 벋도 잇ᄂᆞ니 어딘 버든 보ᄇᆡ화 달마 어딘 이를 ᄒᆞ고 사오나온 버든 보ᄇᆡ화 달마 왼 일를 ᄒᆞᄂᆞ니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닳다1: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어떤 물건이 낡아지거나, 그 물건의 길이, 두께, 크기 따위가 줄어들다. *《옛》 닳다 《출전》 車鐧 술윗 토ᇰ 구무 안히 달티 아니케 기조치로 바가 잇ᄂᆞᆫ 쇠 - 번역노걸대(상)(1517), 磨圓了 달하 둥그다 - 몽어유해보(1790)
  • 닳다2: 액체 따위가 졸아들다. *《참조》 달이다 《참조》 글탏다(긇-+닳-), 봇닳다(보ᇧ-+닳-)
  • 닳리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 닳기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 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 닳키다: → 닳리다.
  • 1: 집이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옛》 담 《출전》 담為墻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2: ‘다음’의 준말. *《옛》 담 《출전》 담: 名 「다음」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옛》 ᄃᆞᆷᄀᆞ다, 담그다 《참조》 담그다(샘)
  • 담기다1: 어떤 물건이 그릇 따위에 넣어지다. *《옛》 담기다 《출전》 그 粥이 가마애셔 열 자콤 소사올아 아니 담기거늘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 담기다2: 액체 속에 넣어지다. *《옛》 ᄃᆞᆷ기다
  • 담다1: 어떤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옛》 담다 《참조》 담다(샘)
  • 담다2: ‘담그다’의 방언(강원, 경남, 전라, 제주, 평안). 담기다. 잠기다. *《옛》 ᄃᆞᆷ다
  • 담비: 포유강 족제빗과의 검은담비, 노란목도리담비, 담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담뵈, 담뷔, 담븨 《출전》 【天爲拯民 天才是出 藪中蜜狗 卄發盡獲】 天爲拯民ᄒᆞ샤 天才ᄅᆞᆯ ᄂᆞ리오시니 藪中 담뵈ᄅᆞᆯ 스믈 살 마치시니 - 용비어천가(32장)(1447), 獾 담뵈 환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담비(샘)
  • 1: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 2: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다하다’, ‘극진하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옛》
  • 답깝다: 답답하다. *《옛》 답ᄭᅡᆸ다, 닶갑다 《출전》 【又方治毒箭所傷煩亂欲絶】 ᄯᅩ 모딘 사래 傷ᄒᆞ야 닶가와 주그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 답끼다: 답답하게 여기다. *《옛》 답ᄭᅵ다, 닶기다 《출전》 【諸子於後,飲他毒藥,藥發悶亂,宛轉于地。】 子息ᄃᆞᆯ히 後에 다ᄅᆞᆫ 毒藥 먹고 藥이 發ᄒᆞ야 가ᄉᆞᆷ 닶겨 ᄯᅡ해 그우더니 - 월인석보(17)(1459), 【窮子ㅣ 驚喚ᄒᆞ야 迷悶躃地ᄒᆞ야 是人이 執我ᄒᆞᄂᆞ니】 窮子ㅣ 놀라 울어 닶겨 ᄯᅡ해 디여 이 사ᄅᆞ미 나ᄅᆞᆯ 잡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藥餌憎加減 門庭悶掃除】 藥餌ᄅᆞᆯ 더으락 덜락 호ᄆᆞᆯ 믜다니 門庭을 닶겨셔 ᄡᅳᅀᅥ리 ᄒᆞ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0)(1481)
  • 답다1: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성질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 답다2: 같다. *《옛》 답다
  • 답답: ‘답답하다’의 어근. *《옛》 답답 《출전》 悶 답답 민 - 신증유합(하)(1576)
  • 답답하다: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옛》 답답ᄒᆞ다 《출전》 鬱 답답ᄒᆞᆯ 울 - 왜어유해(1780?)
  • 답새다: [북한어] 어떤 대상을 몹시 두들겨 패거나 다그치다. [북한어] 어떤 대상을 냅다 족치다. *《출전》 쳥쥬집이 넘어지며 사ᄅᆞᆷ들이 답ᄉᆡᄂᆞᆫ 것을 무슨 일이나 잇ᄂᆞᆫ 쥴로 알고 - 고목화(하)(1912)
  • 답쌓다: 한군데 겹쳐서 쌓다. *《옛》 답샇다
  • 답쌓이다: 한군데로 들이덮쳐서 쌓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옛》 답사히다, 답싸히다
  • 닷: 그 수량이 다섯임을 나타내는 말. *《옛》 닷
  • 닷다1: 다스하다. *《옛》 ᄃᆞᆺ다
  • 닷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옛》 ᄃᆞᆺ다 《활용》[ㅅ]
  • 닷오다, 다우다1: 사랑하다. 여자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다솜'이 여기서 나왔다. *《옛》 ᄃᆞᆺ오다
  • 닷오다, 다우다2: 가련하다.(가엾고 불쌍하다) *《옛》 ᄃᆞᆺ오다
  • 닷새: 다섯 날. *《옛》 닷쇄, 닷새 《출전》 닷새(샘)
  • 닷하다: 다스하다. *《옛》 ᄃᆞᆺᄒᆞ다
  • 당기다: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 *《옛》 ᄃᆞᇰᄀᆡ다, ᄃᆞᇰ긔다
  • 당아리: 깍정이. 딱지. 껍데기. *《옛》 다ᇰ아리 《출전》 【鼈甲쟈래다ᇰ아리一枚炙搗篩酒服方寸匕食後日三服】 쟈래다ᇰ아리 ᄒᆞᆫ 나ᄎᆞᆯ 브레 ᄧᅬ여 디허 처 수레 ᄒᆞᆫ 술옴 프러 밥 머근 후에 ᄒᆞᄅᆞ 세 번곰 머그라 - 구급간이방(2)(1489)
  • 당알지다: 사람됨이 알차고 똑똑하다. *《출전》 현진건 - 정열의 회오리
  • 닻: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옛》 닫 《출전》 碇 닫 뎌ᇰ - 훈몽자회(중)(1527)
  • 닻줄: 닻을 매다는 줄. *《옛》 닫줄 《출전》 纜 닫줄 람 - 훈몽자회(중)(1527)
  • 닿다: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맞붙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되다. *《옛》 닿다, 닫다, 닷다, 닷ㅎ다 《참조》 닿다(샘)
  • 닿소리: 자음.
  • 1: 초본 식물의 줄기. 가늘고 긴 막대. *《옛》 대
  • 2: 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대 《출전》 竹 대 - 시경언해(3)(1613) 《참조》 대(샘)
  • 대가리1: *《옛》 ᄃᆡ골
  • 대가리2: 껍데기. *《옛》 대가리
  • 대갈마치: 말굽에 대갈을 박을 때 쓰는 작은 마치,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나무: ‘대’를 목본(木本)으로 보고 이르는 말. *《옛》 대나모
  • 대님: 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옛》 다님
  • 대다1: 닿게 하다. *《옛》 다히다 《어원》 닿-+-이-
  • 대다2: 잡아 죽이다. *《옛》 다히다
  • 대두리: 큰 다툼이나 야단, 일이 심각해진 국면, 기본 또는 핵심이 되는 것
  • 대들다: 요구하거나 반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출전》 최가 만ᄂᆞᆫ 거슬 졔 복으로 알고 ᄃᆡ드더니 - 치악산(상)《이인직 1908》
  • 대마루판: 일이 되고 못 되는 것, 또는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되는 마지막 끝판
  • 대바라기: 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 대어들다: 대들다. *《옛》 ᄃᆡ여들다 《출전》 ᄒᆞ면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ᄃᆡ여들며
  • 대엿: ‘대여섯’의 준말. *《옛》 대엿, 다엿
  • 대우: → 갓모자. *《옛》 ᄃᆡ우 《출전》 涼圈子 ᄃᆡ우 업슨 갓 - 역어유해(상)(1690)
  • 대잡다: 바로잡다. *《옛》 대잡다
  • 대중없다: 애매(曖昧)하다.
  • 대지르다: 찌를 듯이 대들거나 맞서다. *《출전》 컴컴한 밤빛이 심술 사나운 제 운명 모양으로 은주의 눈물 어린 눈에 대질렀다. - 적도《현진건 1933~1934》
  • 대쪽: 대를 쪼갠 조각. *《옛》 대ᄧᅩᆨ, 대ᄶᅩᆨ, ᄃᆡᄶᅩᆨ 《출전》 管 ᄃᆡᄶᅩᆨ 관 - 역대천자문(1911《참조》 대쪽(샘)
  • 댕기다: ‘다니다’의 방언(경상, 전라, 평안, 함경, 황해). *《옛》 ᄃᆡᆼ기다 《출전》 行 ᄃᆡᆼ길 ᄒᆡᆼ - 명물소학
  • 더: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옛》 더
  •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옛》 더기 《출전》 더기 名 고원(高原)의 평편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끔더끔: 어떤 것에 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
  • 더끔더끔하다: *《옛》 더ᄭᅳᆷ더ᄭᅳᆷᄒᆞ다 《출전》 더ᄭᅳᆷ더ᄭᅳᆷᄒᆞ다 加疊 - 한불자전(1880)
  • 더넘: 넘겨 맡은 걱정거리
  • 더느다: 끈이나 실 따위를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꼬다. *《옛》 더느다
  • 더니: 내기. *《옛》 더니
  • 더니하다: 내기하다. *《옛》 더니ᄒᆞ다
  • 더덕: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더덕 《출전》 蔘 더덕 ᄉᆞᆷ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더덕(샘)
  • 더덜없이: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 더데: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더데 《출전》 【瘡口作白痂無血者殺最急治之】 헌 굼긔 ᄒᆡᆫ 더데 짓고 피 업스니ᄂᆞᆫ 사ᄅᆞ미 죽ᄂᆞ니 ᄲᆞᆯ리 고텨ᅀᅡ ᄒᆞ리라 - 구급간이방(6)(1489)
  • 더뎅이: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더덩이 《어원》 더데+-엉+-이 《출전》 瘡痂 더덩이 瘡坐痂 더덩이 지다 - 동문유해(1748)
  • 더디: 움직임이 느리고 시간이 걸리는 모양. *《옛》 더듸
  • 더디다: 어떤 움직임이나 일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다. *《옛》 더듸다
  • 더디다: 더디게 하다. 늦추다. *《옛》 더듸다
  • 더러운아래: *《옛》 더러ᄫᅳᆫ아래 《출전》 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ᄫᅳᆫ 아래 ᄀᆞ린 거시 업게 ᄃᆞ외니 - 월인천강지곡(기69)(상)(1447)
  • 더러움: 더러운 것이나 더러워지는 것.
  • 더러이다: 더럽히다. *《옛》 더러ᄫᅵ다, 더러이다 《어원》 더럽-+-이- 《출전》 染 더러일 염 - 주해천자문(1752), 만일 억지로 몸을 ᄒᆞᆫ번 더러이는 ᄯᆡ에는 - 행락도(1912)
  • 더럽다: 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지저분하다. *《옛》 더럽다 《활용》 더러워 더러우니
  • 더럽히다: 때나 찌꺼기 따위를 묻혀 지저분하게 하다. *《옛》 더러히다 《어원》 더럽-+-히-
  • 더레다: ‘더럽히다’의 준말. *《옛》 더레다 《어원》 더럽-+-이- 《참조》 더레다(샘) / '더러이다'의 제3음절 모음 '이'의 영향으로 제2음절 '러'가 '레'로 나타난 후 축약되어 '더레다'로 나타난 것이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더레다'는 '더러이다' 뿐만 아니라 '더레이다'와 공존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레다)
  • 더레이다: 더럽히다. *《옛》 더레이다 《참조》 더레다(샘) / '더러이다'의 제3음절 모음 '이'의 영향으로 제2음절 '러'가 '레'로 나타난 후 축약되어 '더레다'로 나타난 것이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더레다'는 '더러이다' 뿐만 아니라 '더레이다'와 공존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레다)
  • 더리다: 격에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싱겁고 어리석다. 마음이 더럽고 야비하다. *《옛》 더리다 《출전》 더리다 形 마음이 야비하다. 더럽다. 지더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리미: ‘덜미’의 방언(함북). *《옛》 더리미 《출전》 더리미 名 「목」·「덜미」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미: 많은 물건이 한데 모여 쌓인 큰 덩어리.
  • 더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옛》 더받이 《출전》 더-받이 {-바지} 名 「더음받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부룩하다1: 소화가 잘 안되어 배 속이 거북하다. *《옛》 덧부록ᄒᆞ다
  • 더부룩하다2: 풀이나 나무 따위가 거칠게 수북하다. 무성하다(茂盛-). *《옛》 더부룩ᄒᆞ다 《출전》 더부룩ᄒᆞ다 茂盛 - 한불자전(1880)
  • 더부살다: 더불어 살다. *《옛》 더브살다
  • 더북더북: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거칠게 수북한 모양. *《옛》 더북더북 《출전》 더북더북 萋萋 - 한불자전(1880) 《참조》 쌍형어: 다복다복
  • 더불다: 둘 이상의 사람이 함께하다. *《옛》 더블다
  • 더위: 여름철의 더운 기운. *《옛》 더ᄫᅱ, 더위 《어원》 덥-+-의
  • 더위다: 움키다. 부둥키다. *《옛》 더위다
  • 더위들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드다 《출전》 害暑 더위 드다 受暑 - 역어유해보(1775)
  • 더위먹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먹다 《출전》 飮暍 더위먹다 - 광재물보(1800?)
  • 더위잡다: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옛》 더위잡다 《출전》 扶 더위자블 부 - 광주천자문(1575)
  • 더위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옛》 더위자피다
  • 더위치다: 움켜잡다. *《옛》 더위티다
  • 더위치이다: 움켜잡히다. *《옛》 더위티이다
  • 더위타다: 더위를 타다. *《옛》 더위ᄐᆞ다, 더위타다 《어원》 더위+타- 《출전》 害熱 더위타다 - 광재물보(1800?)
  • 더욱: 정도나 수준 따위가 한층 심하거나 높게. *《옛》 더욱, 더옥, 더윽 《어원》 더으-+-ㄱ[7] 《참조》 더욱(샘)
  • 더으다: 더하다. *《옛》 더으다 《출전》 增은 더을씨라 - 월인석보(1)(1459)
  • 더음: ‘덤’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움, 더음 《어원》 더으-+-음(-옴/-움) 《출전》 【一理ㅣ 齊平故로 無增無減ᄒᆞ니라】 ᄒᆞᆫ 理 ᄀᆞᄌᆞ기 平ᄒᆞᆯᄉᆡ 더움 업스며 더룸 업스니라 - 원각경언해(상1-1)(1465), 補錠 더음 - 동문유해(1748), 【天平地平的等子 你要補定麼】 天平地平ᄒᆞᆫ 저울에 네 더음을 바드려 ᄒᆞᄂᆞᆫ다 - 중간노걸대언해(하)(1795)
  • 더음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음받이 《출전》 더음-받이 {-바지} 名 후실이 배고 들어와서 낳은 자식. 후실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이: 덥게. *《옛》 더이 《어원》 덥-+-이
  • 더이다: 데우다. *《옛》 더이다 《어원》 덥-+-이-
  • 더치다: 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다시 더하여지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 더투어리다: 말을 더듬거리다. *《옛》 더투어리다
  • 더펄거리다: 더부룩한 물건 따위가 조금 길게 늘어져 자꾸 바람에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들떠서 침착하지 못하고 자꾸 경솔하게 행동하다.
  • 더펄개: 긴 털이 더부룩하게 나서 더펄거리는 개. *《옛》 더펄가히
  • 더하다: 더 보태어 늘리거나 많게 하다. *《옛》 더ᄒᆞ다 《옛》 더+하- 《출전》 益 더ᄒᆞ다 - 광재물보(1800?)
  • 1: 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사이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옛》 덕 《출전》 棚ᄋᆞᆫ 더기라 - 금강경삼가해(1482)
  • 2: 더기(고원의 평평한 땅.)의 준말. *《옛》 덕 《파생》 언덕(堰+덕) 《출전》 덕 名 「더기」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덖다1: 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 *《옛》 덖다 《출전》 덖다 自 ① 더러워지다. ② 때가 오르다. ③ 찌들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덖다2: 굳은살 배기다. *《옛》 덖다, 덕다 《출전》 起膙子 덕다 - 동문유해(1748), 重皮 덕근 거플 - 역어유해보(1775)
  • 덕지다: 덩어리지다. *《옛》 덕지다
  • 던기: 내기. *《옛》 던기 《출전》 ᄒᆞᆫ나ᄒᆞᆫ ᄀᆞ론 수울 먹고 쥬져ᇰᄒᆞ며 사ᇰ륙 쟈ᇰ긔 두어 ᄂᆞᄆᆡ 것 던기 즐기며 사홈 즐기며 쇼ᇰᄉᆞ 즐겨호미오 - 여씨향약언해
  • 던다: 내기하다. 걸다. *《옛》 던다 《출전》 【我聞爾好 與都彌博得之】 네 곱다 듣고 都弥와 雙六ᄒᆞ야 더노니 - 삼강행실도(1481), 賭 더늘 도 - 신증유합(1576), 【咱賭甚麼?咱賭一個羊著。】 우리 므서ᄉᆞᆯ 더ᄂᆞ료 우리 ᄒᆞᆫ 羊을 더ᄂᆞ쟈 - 박통사언해(상)(1677)
  • 던득다: 소홀하다. *《옛》 던득다
  • 던기다: 판돈으로 대다. 물다. *《옛》 던기다
  • 던져두다: 물건을 던진 채 그대로 두고 돌아보지 아니하다. *《옛》 더뎌두다, 더져두다 《출전》 由他 더뎌두다 - 어록해
  • 던지다: 손에 든 물건을 다른 곳에 떨어지게 팔과 손목을 움직여 공중으로 내보내다. 자기 몸을 떨어지게 하거나 뛰어들다. *《옛》 더디다, 더지다
  • 덜: 어떤 기준이나 정도가 약하게. 또는 그 이하로. *《옛》 덜
  • 덜나다: 미욱하고 덜떨어지다. *《출전》 상인들의 간특한 얼굴, 행인들의 덜난 무표정한 얼굴, 나무꾼의 싱거운 얼굴. - 광화사(김동인)
  • 덜다: 일정한 수량이나 정도에서 얼마를 떼어 줄이거나 적게 하다. *《옛》 덜다 《참조》 덜다(샘)
  • 덜떨어지다: 쇠딱지가 아직 채 떨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나이에 비하여 어리고 미련함을 이르는 말.
  • 덜리다1: 덜려 지다. 덜림 당하다. *《옛》 덜이다, 덜리다 《어원》 덜-+-이-
  • 덜리다2: 덜게 하다. *《옛》 덜이다
  • 덜리이다: *《옛》 덜리이다
  •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 덜어내다
  • 덜치다: 덜어 내다. *《옛》 덜티다
  • 덜하다: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약하다. *《옛》 덜ᄒᆞ다
  • 덞다: 물들다. *《옛》 덞다
  • 덞기다: 물들이다. *《옛》 덞기다
  • 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옛》 더음
  • 덤거칠다: 우울하고 답답하다.
  • 덤껍다: 덩거칠다. 무성하다. *《옛》 덤ᄭᅥᆸ다, 덤겁다 《출전》 茂 덤거울 무 鬱 덤ᄭᅥ울 울 - 광주천자문(1575)
  • 덤받이: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덤벼들다: 함부로 대들거나 달려들다. *《출전》 나 ᄀᆞᆺ트면 제가 덤뷔여드러도 위션 박ᄎᆞ 버리고 십퍼 - 죽서루
  • 덤불: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옛》 덤블 《출전》 莽 덤블 모 - 주해천자문(1752), 藪 덤블 수 - 왜어유해(1780?)
  • 덤비다: 마구 대들거나 달려들다. *《옛》 덤븨다 《출전》 攀 덤븨다 - 한불자전(1880)
  • 덥다: 대기의 온도가 높다. *《옛》 덥다 《활용》[ㄷ] 더워, 더운
  • 덥달다: 덥게 달다. 달구다. *《옛》 덥달다 《어원》 덥-+달- 《출전》 【煩熱少睡用小麥作飯食之】 어즈러오며 덥다라 자디 몯ᄒᆞ거든 밀흐로 밥 지ᅀᅥ 머그라 - 구급간이방(1)(1489)
  • 덥듯하다: 덥고 드스하다. *《옛》 덥듯ᄒᆞ다
  • 덥적이다: 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참견하다.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옛》 덥젹이다
  • 덥히다: 사물의 온도를 높이다.
  • 1: 얼마 안 되는 퍽 짧은 시간. *《옛》
  • 2: ‘거듭’ 또는 ‘겹쳐’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3: 빌미나 탈.
  • 덧궂다: 몹시 궂다. 추하다(醜-). *《옛》 덧궂다
  • 덧나다: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못 다루어 상태가 더 나빠지다.
  • 덧내다: 덧나게 하다. *《옛》 덧ᄂᆡ다
  • 덧들다: 깊이 들지 않은 잠이 깨어서 다시 잘 들지 않다. *《옛》 덧들다 《출전》 어머니 ᄉᆡᆼ각이 나기 시작하야 잠이 덧드러 나셔 밤을 ᄉᆡ엿다 - 은세계
  • 덧들이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병 따위를 덧나게 하다. *《옛》 덧들이다 《출전》 졔ᄭᅡ짓 것들이 그 귀신을 가두기커녕 범졉이나 ᄒᆡ 보겟슴닛가 덧들이기나 ᄒᆞ지 - 구마검
  • 덧붙이다: 붙은 위에 겹쳐 붙이다. *《옛》 덛브티다
  • 덧얼음: 얼음 위에 겹쳐 얼어붙은 얼음. *《옛》 덧어름 《출전》 漫流積凍 덧어름지다 - 한청문감(1779)
  • 덧없다: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 덧없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옛》 덧업시
  • 덧입다: 옷을 입은 위에 겹쳐 입다. *《옛》 덛닙다
  • 덩어리: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 덩이: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옛》 덩이 《출전》 덩이 名 작은 덩어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덩이지다: 한데 뭉쳐 덩이가 되다. *《옛》 덩이지다 《출전》 團 둥글 단 덩이질 단 - 부별천자문(1913)
  • 덩거칠다: 풀이나 나무의 덩굴이 뒤엉켜 거칠다.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옛》 더ᇝ거츨다, 덤ᄭᅥ츨다, 덥ᄭᅥ츨다 《출전》 【遲遲澗畔松은 鬱鬱含晩翠라】 더듼 냇ᄀᆞᅀᆡᆺ 소ᄅᆞᆫ 덤ᄭᅥ츠러 늣도록 퍼러호ᄆᆞᆯ 머굼엇ᄂᆞ니라 - 번역소학(6)(1518), 【庭畔竹枝經雪茂】 ᄠᅳᆯ ᄀᆞ애 댓 가지ᄂᆞᆫ 누늘 디내여 덥ᄭᅥ츠럿ᄭᅩ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덩굴: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옛》 더ᇰ울
  • 덩달다: 실속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 좇아서 하다. *《출전》 길순의 모녀 우ᄂᆞᆫ ᄃᆡ로 덩다라셔 눈물을 흘린다 - 귀의성
  • 덩쿨: → 덩굴. *《옛》 덩쿨 《출전》 덩쿨 名 「덩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덫: 짐승을 꾀어 잡는 기구. *《옛》 , 덧ㅎ 《참조》 덫(샘)
  • 덭다: 말 더듬다. *《옛》 덭다
  • 덮개: *《옛》 둡게, 덥게
  • 덮다: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 *《옛》 둪다, 둡다, 덮다, 덥다
  • 덮누르다: 덮어 누르다. *《옛》 덥누로다 《어원》 덮-+누르- 《활용》[르]
  • 덮덭다: 두둔하다. *《옛》 둡덭다
  • 덮두드리다: 덮쳐 두드리다. *《옛》 덥두드리다 《어원》 덮-+두드리-
  • 덮어놓다: 옳고 그름이나 형편 따위를 헤아리지 아니하다. *《출전》 가친의 일은 덥퍼노코 저는 제ᄃᆡ로 이 은혜를 - 죽서루
  • 덮어두다: 비밀에 부치다. *《옛》 더퍼두다 《출전》 【勿令漏氣溫胝半合至一合】 긔운 아니 나게 더퍼 두고 ᄆᆡ야ᇰ 반 홉식 ᄒᆞᆫ 홉식 드시ᄒᆞ야 머기면 - 언해두창집요(상권)(1601)
  • 덮어쓰다: 이불 따위를 머리 위까지 덮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쓰다.
  • 덮어씌우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씌우다. ‘덮어쓰다’의 사동사.
  • 덮치다: 무엇을 잡아내려고 휩싸서 들이닥치다. *《옛》 덥치다 《어원》 덮-+-치- 《출전》 업친 데 덥친다고 ᄯᅩ 무슨 일이 낫나 보구면 - 빈상설
  • 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옛》 ᄃᆡ
  • 2: 데면데면히. 건성으로. *《옛》
  • 데겇: 거친 가죽. *《옛》 데엋
  • 데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옛》 데다
  • 데데거리다: 시끄럽게 그치지 않고 이야기하다. *《출전》 뜸직뜸직 저력 있게 울리는 이 말소리는 데데거리고 급한 제호의 말소리와는 얼토당토않다. - 탁류《채만식 1937~1938》
  •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없다.
  • 데되다: 됨됨이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 *《옛》 데되다 《어원》 데-+되- 《출전》 데되다 不善爲 - 한불자전(1880)
  • 데뜨다: 들뜨다. 뜨다. *《옛》 데ᄠᅳ다 《출전》 【阿難아 汝心이 麤浮ᄒᆞ야】 阿難아 네 ᄆᆞᅀᆞ미 멀터이 데ᄠᅥ 보며 드루매 發明ᄒᆞ야 - 능엄경언해(1461)
  • 데려가다: 함께 거느리고 가다. *《옛》 ᄃᆞ려가다 《어원》 데리-+-어+가-
  • 데려오다: 함께 거느리고 오다. *《옛》 ᄃᆞ려오다 《어원》 데리-+-어+오-
  • 데리다: 아랫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자기 몸 가까이 있게 하다. *《옛》 ᄃᆞ리다
  • 데면데면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옛》 데면데면ᄒᆞ다
  • 데삶기다: 충분히 삶기지 아니하고 살짝 익도록 잠깐 삶기다. *《옛》 데삼기다 《어원》 데-+삶-+-기- 《출전》 데삼기다 未完烹 - 한불자전(1880)
  • 데시근하다: 기대하는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미적지근하다.
  • 데식다: 기운이나 맥이 빠지다.
  • 데우다: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옛》 데우다 《어원》 데-+-우-
  • 데익다: 푹 무르게 익지 않고 설익다. *《옛》 데닉다 《어원》 데-+익- 《출전》 데닉다 不熟 - 한불자전(1880)
  • 데치다: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옛》 데티다 《어원》 데-+-치-
  • 데퉁궂다: 몹시 데퉁스럽다. *《출전》 ᄉᆡᆼ원님은 말을 데퉁굿게 불슉 ᄒᆞ얏다가 - 현미경
  • 데퉁맞다: 몹시 데퉁스럽다.
  • 데퉁스럽다: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데가 있다.
  • 데하다: 건성건성하다. *《옛》 데ᄒᆞ다 《출전》 【養姑不衰ᄒᆞ야】 싀어미 효야ᇰ호ᄆᆞᆯ 데 ᄒᆞ디 아니ᄒᆞ야 - 번역소학(9)(1518)
  • 도거리: 따로따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되사거나 되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 도깨비: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옛》 돗가비, 독갑이 《참조》 도깨비(샘)
  • 도닐다: 가장자리를 빙빙 돌며 거닐다. *《옛》 도니다 《어원》 돌-+니-
  • 도다: 주다. *《옛》 도다
  • 도닫다: 돌아 닫다. *《옛》 도ᄃᆞᆮ다
  • 도도록하다: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옛》 도ᄃᆞ록ᄒᆞ다
  • 도두: 위로 높게. *《어원》 돋-+-우
  • 도두뛰다: 힘껏 높이 뛰다. *《출전》 올챙이 개구리 되듯 작년 구월까지 남의 행랑 구석에 있던 사람이 어찌 그리 도두뛰었던지 서일순에게 ‘누님, 누님’ 소리를 들으며 - 모란봉《이인직 1913》
  • 도두보다: 실상보다 좋게 보다.
  • 도드라지다: 가운데가 쏙 나와서 볼록하다. *《옛》 도도라지다
  • 도드리치다: 소스라치다. *《옛》 도도리치다
  • 도라다: ‘달라다’의 방언(제주).
  • 도라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도랒, 도랏, 도라지 《참조》 도라지(샘)
  • 도라하다: 달라 하다. *《옛》 도라ᄒᆞ다 《출전》 【迦葉就乞 答言】 迦葉이 도라 ᄒᆞ야 비러늘 對答호ᄃᆡ - 석보상절(23)(1447),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 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1459)
  • 도랑1: 매우 좁고 작은 개울. *《옛》 도랑, 돌항 《어원》 돓+-앙 《출전》 도랑 渠 - 한불자전(1880), 澗 도랑 간 - 정몽유어(1884) 《참조》 도랑(샘)
  • 도랑2: 도랑이. *《옛》 도라ᇰ 《참조》 도랑이(샘)
  • 도랑못: 성 주위에 둘러 판 못. ≒해자(垓子/垓字)
  • 도랑물: 도랑에 흐르는 물. *《옛》 돌앙물 《출전》 눈물만, 돌앙물 흘너내리듯, ᄒᆞᆯ ᄲᅮᆫ이라, - 홍도화(하)(1911)
  • 도랑이: 개의 살가죽에 생기는 옴과 비슷한 피부병. *《옛》 도라ᇰ 《참조》 도랑이(샘)
  • 도랒: ‘도라지’의 준말. *《옛》 도랒, 도랏 《출전》 桔 도랏 길 莄 도랏 겨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도랒(샘)
  • 도래1: 둥근 물건의 둘레. *《옛》 돌애
  • 도래2: 규(각도기, 컴퍼스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작도(作圖)에서 원을 그리거나 고치는 데 쓴다. 원(圓)이나 원형(圓形)의 물건.), 걸음쇠. *《옛》 도래 《출전》 規 도래 규 - 신증유합(상)(1576)
  • 도래바람: ‘회오리바람’의 방언(경남). *《옛》 도래ᄇᆞ람 《출전》 石尤風 도래ᄇᆞ람 - 어록해 초간본(1657)
  •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 도래쇠1:[북한어] 바퀴 따위를 끼워서 돌아가게 된, 쇠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속품. *《옛》 도래쇠 《출전》 사람을 피하야 가난 인력거의 박퀴 ᄭᅵ흔 도래쇠가 마쥬 부듸치니 - 귀의성(상)(1907)
  • 도래쇠2: 고리. *《옛》 도래쇠
  • 도렵다: 동글다. *《옛》 도렵다 《출전》 【炎方每續朱櫻獻 玉座應悲白露團】 더운 ᄯᅡ해셔 ᄆᆡ야ᇰ 이스라ᄌᆞᆯ 니ᅀᅥ 進獻ᄒᆞ더니 玉座애셔 다ᇰ다ᇰ이 ᄒᆡᆫ 이스ᄅᆡ 도려오ᄆᆞᆯ 슬흐시니라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璧 도려온 옥 벽 - 신증유합(1576)
  • 도렷하다1: 엉클어지거나 흐리지 않고 분명하다. *《옛》 도렫ᄒᆞ다
  • 도렷하다2: 둥글다. *《옛》 도렫ᄒᆞ다
  • 도로: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먼저와 다름없이. 또는 본래의 상태대로. *《옛》 도로 《어원》 돌-+-ᄋᆞ-
  • 도로하다1: 회복하다. *《옛》 도로ᄒᆞ다
  • 도로하다2: 갚다. *《옛》 도로ᄒᆞ다
  • 도르다1: 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 몫을 갈라서 따로따로 나누다. *《옛》 도ᄅᆞ다
  • 도르다2: 되새김질을 하다. 게우다. *《옛》 도로다 《출전》 倒嚼 쇼 여믈 도로다 - 동문유해(1748)
  • 도르래: 바퀴에 홈을 파고 줄을 걸어서 돌려 물건을 움직이는 장치. 두레박, 기중기 따위에 이용되며, 고정 도르래와 움직도르래가 있다.
  • 도르리: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옛》 되로리
  • 도리1: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옛》 도리 《출전》 桁 도리 ᄒᆡᇰ - 훈몽자회(중)(1527)
  • 도리2: 둘레. *《옛》 도리
  • 도리3: 굴대(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 막대나 쇠막대). *《옛》 도리
  • 도리4: 주기(週期). *《옛》 도리
  • 도리5: 부분을 나타내는 접미사. *《옛》 도리
  • 도리깨: *《옛》 도리개
  • 도리다: 둥글게 빙 돌려서 베거나 파다.
  • 도리매: 곤장. *《옛》 도리매
  • 도리채: ‘도리깨’의 방언(충남). *《옛》 도리채 《출전》 耞 도리채 가 - 부별천자문(1913)
  • 도산: [선물]
  • 도서다1: 가거나 오던 방향에서 되돌아서다.
  • 도서다2: 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옛》 도셔다 《참조》 도서다(샘)
  • 도섭: 환영(幻影)이나 요술. *《옛》 도섭
  • 도섭스럽다: 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옛》 도섭스럽다 《출전》 變幻 도섭스럽다 - 국한회어(1895)
  • 도슭: 도시락. *《옛》 도슭
  • 도지다: 돌아서 지다. *《옛》 도지다
  • 도와리: 곽란(霍亂)(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옛》 도와리
  • 도와리하다: 곽란이 들다. *《옛》 도와리ᄒᆞ다
  • 도움: 남을 돕는 일. *《옛》 도옴 《어원》 돕-+-음
  • 도장: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 *《옛》 도자ᇰ, 도장 《출전》 閨 도자ᇰ 규 閤 도자ᇰ 합 - 훈몽자회(중)(1527), 【愼氏着新衣入閨自縊而死與夫柩共載一轝而去人皆歎服】 신시 새 오ᄉᆞᆯ 닙고 도장의 드러가 스스로 목ᄆᆡ야ᄃᆞ라 주거 지아븨 상구로 더브러 ᄒᆞᆷᄭᅴ ᄒᆞᆫ 술ᄅᆡ예 실리여 가니 사ᄅᆞᆷ이 다 탄복ᄒᆞ더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5)(1617), 도장 名 ① 부녀가 거처하는 방 閨房. ② 「뒷방」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도장(샘)
  • 도채: ‘도끼’의 방언(경기). *《옛》 도ᄎᆡ 《출전》 斧 도ᄎᆡ 부 鉞 도ᄎᆡ 월 鏚 도ᄎᆡ 쳑 - 훈몽자회(중)(1527)
  • 도최: 도끼. *《옛》 도최 《출전》 비록 ᄂᆞᆯ카온 갈와 도최ᄅᆞᆯ 맛나도 - 남명집언해(상)(1482)
  • 도치: ‘도끼’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옛》 도최, 도츼 《출전》 【故로 世傳호ᄃᆡ 技巧ㅣ 爲喪國斧斤이오】 이러모로 世예 傳호ᄃᆡ 공교ᄒᆞᆫ 노로시 나라ᄒᆞᆯ 망ᄒᆞᄂᆞᆫ 도츼오 - 어제내훈(2)
  • 도탑다: 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옛》 돋갑다, 도탑다 《출전》 篤 도타올 독 - 광주천자문(1575), 【弟及諸婦ㅣ 聞之ᄒᆞ고 悉叩頭謝罪ᄒᆞ야 遂更爲敦睦之行ᄒᆞ니라】 아ᄋᆞ와 믿 모ᄃᆞᆫ 겨집ᄃᆞᆯ히 듣고 다 머리ᄅᆞᆯ 좃고 謝罪ᄒᆞ야 드듸여 다시 도탑고 화동ᄒᆞᆫ ᄒᆡᆼ실을 ᄒᆞ니라 - 소학언해(6)(1588) 《참조》
  • 도투라지: ‘명아주’의 방언(경상). *《옛》 도ᄐᆞ랓, 도ᄐᆞ랏 《출전》 【杖藜從白首】 도ᄐᆞ랏 막다히ᄅᆞᆯ 디퍼셔 셴 머리ᄅᆞᆯ 므더니 너기노니 - 두시언해 초간본(3)
  • 도투마리: 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옛》 도토마리
  •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옛》 독 《출전》 독為甕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독바치: 옹기장. 옹기장이. *《옛》 독밧치
  • 1: ‘돗자리’의 방언(함경). *《옛》 도ᇧ
  • 2: 돛. *《옛》 도ᇧ
  • :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옛》 돈
  • 돈지랄
  • 돋다: 해나 달 따위가 하늘에 솟아오르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나오거나 나타나다. *《옛》 돋다 《출전》 【功高天下 儲位則異 煌煌太白 當晝垂示】 天下애 功이 크샤ᄃᆡ 太子ㅿ 位 다ᄅᆞ거시늘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 용비어천가(101장)(1447) 《참조》 돋다(샘)
  • 돋구다: → 돋우다.
  • 돋보이다: 무리 중에서 훌륭하거나 뛰어나 도드라져 보이다. *《어원》 돋-+보-+-이-
  • 돋아나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또렷이 나오거나 나타나다. *《옛》 도다나다 《출전》 【卒腰痛不得俛仰 鹿角사ᄉᆞᄆᆡ ᄲᅳᆯ長六寸燒擣末酒服之鹿茸사ᄉᆞᄆᆡ ᄀᆞᆺ 도다난 털 조ᄎᆞᆫ ᄲᅳᆯ尤佳】 과ᄀᆞᆯ이 허리 알파 굽도 졋도 몯ᄒᆞ거든 사ᄉᆞᄆᆡ ᄲᅳᆯ 기리 여슷 치만 ᄒᆞ니ᄅᆞᆯ ᄉᆞ라 디혼 ᄀᆞᆯᄋᆞᆯ 수레 프러 머그라 사ᄉᆞᄆᆡ ᄀᆞᆺ 도다난 털 조ᄎᆞᆫ ᄲᅳ리 더 됴ᄒᆞ니라 - 구급간이방(2)(1489)
  • 돋아오르다: *《옛》 도다오ᄅᆞ다 《출전》 日升 ᄒᆡ도다오ᄅᆞ다 - 한청문감(1779)
  • 돋우다: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옛》 도도다 《어원》 돋-+-우-
  • 돋우켜다: 돋우다. *《옛》 도도혀다 《어원》 돋-+-우-+켜-
  • 돋움: 높아지도록 밑을 괴는 물건. *《옛》 도돔 《출전》 을투가 텬장을 쳐다보다가 우연히 도돔 우에 올나셔셔 두 손으로 뎐등 걸닌 고리를 잡아 ᄂᆞᆨ구니 - 철세계(1908)
  • 돋치다1: 돋아서 내밀다. 도드라지다. 부각되다. *《옛》 도티다
  • 돋치다2: 돋게 하다. 도드라지게 하다. *《옛》 도티다
  • 1: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것을 이른다. *《옛》 돓, 돌 《출전》 돌為石而其聲上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돌(샘)
  • 2: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날. 특정한 날이 해마다 돌아올 때, 그 횟수를 세는 단위. 1주년. *《옛》
  • 3: 도랑. *《옛》 , 돌 《출전》 【一一支作七寶色。黃金爲渠。渠下皆以雜色金剛以爲底沙。】 가ᄅᆞ마다 七寶 비치오 黃金 돌히니 돐 미틔 다 雜色 金剛ᄋᆞ로 몰애 ᄃᆞ외오 - 월인석보(8)(1459), 큰 ᄀᆞᄆᆞ래 쇠돌히 흐르며 山土ㅣ 이우로ᄃᆡ 덥디 아니ᄒᆞ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溝 돌 구 渠 돌 거 - 신증유합(상)(1576) 《파생》 도랑(돌+-앙)
  • 돌구유: 돌을 파서 만든 구유. *《옛》 돌구ᅀᅵ, 돌귀요, 돌귀유, 돌구유, 돌구요 《참조》 돌구유(샘)
  • 돌북: 돌로 만든 종. *《옛》 돌붑
  • 돌다
  • 돌다리: 돌로 만든 다리. *《옛》 돌ᄃᆞ리, 돌다리 《출전》 矼 돌ᄃᆞ리 강 - 왜어유해(1780?) 《참조》 돌다리(샘)
  • 돌려세우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생각을 바꾸게 하다.
  • 돌려쓰다:
  • 돌리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차례로 거쳐 가며 전전하게 하다. 무엇의 주위를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게 하다. *《옛》 돌이다 《어원》 돌-+-이-
  • 돌매: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옛》 돌매 《출전》 【目連次復前行 見一石磕地獄 兩塊大石 磕諸罪人】 目連이 ᄯᅩ 가다가 ᄒᆞᆫ 돌매 地獄ᄋᆞᆯ 보니 두 ᄧᅡᆨ 큰 돌ᄒᆞ로 罪人ᄋᆞᆯ ᄀᆞ니 - 월인석보(23)(1459), 磨兒 돌매 - 동문유해(1748)
  • 돌보다1: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옛》 돌오다, 돌보다 《출전》 扶助他 뎌를 돌보다 - 역어유해(1690), 看顧 돌보다 照顧 - 역어유해보(1775)
  • 돌보다2: 돌아보다. *《옛》 돌ᄫᅩ다
  • 돌부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옛》 돌부리, 돌ᄲᅮ리 《출전》 嶼 돌부리 서 - 명물소학, 돌ᄲᅮ리를 차고 너머져 버셔진 메투리 ᄶᅡᆨ을 찻노라고 더듬더듬ᄒᆞ다가 무엇이 만져지ᄂᆞᆫᄃᆡ - 고목화(상)(1912)
  • 돌불: 유성. *《옛》 돌블 《어원》 돌+불
  • 돌비알: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옛》 돌비알 《어원》 돌+비알 《출전》 壁 벽 벽 돌비알 벽 - 부별천자문(1913)
  • 돌뿌리: 돌의 밑동. *《옛》 돐불휘 《어원》 돌+-ㅅ+뿌리(불휘)
  • 돌뿔: 돌부리. *《옛》 돌ᄲᅳᆯ 《어원》 돌+뿔(ᄲᅳᆯ)(角) 《출전》 【石角鉤衣破 藤枝刺眼新】 돌ᄲᅳ른 오ᄉᆞᆯ 걸위여 헐우고 藤ㅅ 가지ᄂᆞᆫ 누늘 ᄣᅵᆯ어 새롭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돌섬: 돌층계. *《옛》 돌섬 《어원》 돌+섬
  • 돌숯: 석탄. *《옛》 돌숫 《어원》 돌+숯
  • 돌아가다
  • 돌아내리다: 빙빙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다. 속으로는 그럴 마음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사양하는 체하다. *《옛》 도라ᄂᆞ리다 《어원》 돌-+-아+내리-
  • 돌아눕다: 누운 채로 몸을 돌려 반대쪽으로 향하다. *《옛》 도라눕다 《출전》 【母自身俱濕 將兒以就乾】 어미ᄂᆞᆫ 즌 ᄃᆡ 도라눕고 아기란 ᄆᆞᄅᆞᆫ ᄃᆡ 누이놋도다 - 은중경언해 세심사본(1563)
  • 돌아다니다: 여기저기 여러 곳으로 다니다.
  • 돌아들다: 여기저기 돌다가 일정한 곳으로 들어오거나 들어가다. *《옛》 도라들다 《어원》 돌-+-아+들-
  • 돌아보다1: 고개를 돌려 보다. 지난 일을 다시 생각하여 보다. *《옛》 도라보다 《어원》 돌-+-아+보-
  • 돌아보다2: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돌보다. *《옛》 도라보다 《출전》 【不顧形命ᄒᆞᄂᆞ니 是名淨修身業이라】 몸과 목수ᄆᆞᆯ 도라보디 아니ᄒᆞᄂᆞ니 이 일후미 身業 조히 닷고미라 - 선종영가집언해
  • 돌아보내다: 돌려보내다. *《옛》 돌아보내다, 도라보내다 《출전》 글을 ᄯᅩ ᄆᆡᇰᄀᆞᄅᆞ샤 그려길 돌아보내샤 ᄌᆞ걋 일ᄋᆞᆯ 알외ᅀᆞᄫᆞ시니 - 월인석보(기487)(22)(1459), 도라보내다 廻送 - 한불자전(1880)
  • 돌아서다: 향하고 있던 쪽에서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서다. *《옛》 도라셔다 《어원》 돌-+-아+서
  • 돌아오다: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오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 *《옛》 도라오다 《참조》 돌아오다(샘)
  • 돌이키다: 원래 향하고 있던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돌리다.
  • 돌치다: 돌이키다. *《옛》 돌치다
  • 돌팔매
  • : → 돌. 일주년. *《옛》
  • 돕다: 남이 하는 일이 잘되도록 거들거나 힘을 보태다. *《옛》 돕다 《활용》 《출전》 【城之高矣 雖無梯矣 天之佑矣 躍馬下馳】 城 높고 ᄃᆞ리 업건마ᄅᆞᆫ 하ᄂᆞᆯ히 도ᄫᆞ실ᄊᆡ ᄆᆞᆯ 톤 자히 ᄂᆞ리시니ᅌᅵ다 - 용비어천가(34장)(1447)
  • : → 돗자리. *《옛》 돗 《출전》 犧 돗 히 - 역대천자문(1911) 《파생》 제돗(祭돗)
  • 돗바늘: 매우 크고 굵은 바늘. 돗자리, 구두, 가죽 따위의 단단한 것이나 이불처럼 두꺼운 것을 꿰매는 데 쓴다. *《옛》 돗바ᄂᆞᆯ 《출전》 鈹 돗바ᄂᆞᆯ 피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돗바늘(샘)
  •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옛》 돗자리 《어원》 돗+자리 《출전》 돗자리 盲席 돗 - 한불자전(1880)
  • 동: 굵게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옛》 도ᇰ 《출전》 長者ㅣ 菩提樹 미틔 ᄃᆞ려다가 삼도ᇰ 내 버혀 더뎻ᄂᆞ니라 - 월인석보(8)(1459)
  • 동강: ‘동강이’의 준말. 짤막하게 잘라진 것을 세는 단위.
  • 동강이: 일정한 부피를 가진 긴 물건의, 짤막하게 잘라진 부분이나 쓰고 남아 짤막하게 된 부분.
  • 동무: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옛》 도ᇰ모 《출전》 伴 동모 반 - 신증유합(하)(1527) 《참조》 동무(샘)
  • 동여매다: 끈이나 새끼, 실 따위로 두르거나 감거나 하여 묶다.
  • 동우: ‘동이’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옛》 동우 《출전》 盆 동우 분 - 정몽유어(1884)
  • 동이: 질그릇의 하나. 흔히 물 긷는 데 쓰는 것으로 보통 둥글고 배가 부르고 아가리가 넓으며 양옆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옛》 도ᇰᄒᆡ, 동ᄒᆡ, 동희, 동의, 동우 《참조》 동이(샘)
  • 동이다: 끈이나 실 따위로 감거나 둘러 묶다. *《옛》 도ᇰ이다, 동이다, 동히다 《어원》 동+-히-
  • 동티: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또는 그 재앙,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또는 그 걱정이나 피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돛: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옛》 도ᇧ
  • : ((일부 속담에 쓰여)) ‘돼지’를 이르는 말. *《옛》
  • 돝고기: 돼지고기. *《옛》 돗고기 《출전》 돗고기 猪肉 - 한불자전(1880)
  • 1: 예전에, 두만강 근방에 살던 미개 민족을 이르던 말. 오랑캐. *《옛》 되
  • 2: ‘도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3: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되 《출전》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升子 되 - 동문유해(1748)
  • 4: 잔(盞) *《옛》 되 《출전》 【以水三大盞煎】 믈 큰 서 되예 달혀 - 구급간이방(2)(1459)
  • 되가웃: 한 되 반쯤의 분량.
  • 되게: 아주 몹시.
  • 되깨다: 되살다. *《옛》 되ᄭᆡ다 《어원》 되2+깨-
  • 되깨어나다: 소성하다(蘇醒-). *《옛》 되ᄭᆡ야나다 《출전》 【那客人射的昏了 蘇醒廻來】 그 客人이 ᄡᅩ여 어즐ᄒᆞ엿다가 되 ᄭᆡ야나니 - 노걸대언해
  • 되뇌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어원》 되2+뇌-
  • 되다1: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 *《옛》 ᄃᆞᄫᆡ다, ᄃᆞ외다, 도외다
  • 되다2: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옛》 되다
  • 되다3: 몹시 심하거나 모질다. *《옛》 되다
  • 되다4: 말, 되, 홉 따위로 가루, 곡식,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다. 재다. *《옛》 되다 《출전》 量ᄋᆞᆫ 하며 져구믈 되ᄂᆞᆫ 거시라 - 월인석보(9)(1459), 【謬持蠡測海】 외오 蠡ᄅᆞᆯ 가져셔 바ᄅᆞᄅᆞᆯ 되요미로소니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量量 되다 又 자히다 - 역어유해보(1775)
  • 되다5: 병이 심하다. *《옛》 되다 《출전》 【王今轉羸設遣使者。道路懸邈遲晚無益。】 王ㅅ 病이 되샤 사ᄅᆞᆷ 브려도 몯 미츠리니 - 월인석보(10)(1459), 【及姑病篤 齧劉指與之訣】 싀어미 病이 되야 劉氏ㅅ 소ᇇ가락 너흐러 乃終 말 ᄒᆞ거늘 - 삼강행실도(1481)
  • 되돌리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본디의 상태가 되게 하다. *《어원》 되-+돌-+-이-
  • 되들이: 한 되를 담을 수 있는 분량.
  • 되록되록하다: *《옛》 되록되록ᄒᆞ다 《출전》 星光閃灼 별빗되록되록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되맞이: 배웅하여 보냈던 사람을 다시 나가서 맞이하는 일.
  •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하는 여자.[8]
  • 되묻다: 반문하다(反問-).
  • 되바라지다: 그릇이 운두가 낮고 위가 벌어져 쉽사리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사람됨이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지 아니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다.
  • 되받이: 남에게서 얻어들은 말을 또다시 써먹는 일, 남이 받은 물건을 다시 곧 넘겨받는 일.
  • 되살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다. *《어원》 되-+살-
  • 되살리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을 다시 살리다. *《어원》 되-+살-+-이-
  • 되살아나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아나다. *《어원》 되-+살-+-아+나-
  • 되야기: 마마꽃(媽媽꽃)(천연두를 앓을 때 살갗에 부스럼처럼 불긋불긋하게 돋는 것). *《옛》 되야기 《출전》 疹子 되야기 - 동문유해(1748)
  • 되우: 아주 몹시. *《옛》 되오 《어원》 되-+-우(-오)
  • 되우다1: 되게 하거나 굳게 하다. *《옛》 되오다 《어원》 되-+-우-
  • 되우다2: 되게 하거나 변화시키다. *《옛》 되오다 《어원》 되-+-우-
  • 되우왇다: 되알지다. *《옛》 되오왇다
  • 되지못하다: 옳지 못하거나 보잘것없다. *《옛》 되지못ᄒᆞ다 《출전》 되지못ᄒᆞᆫ 사ᄅᆞᆷ의 ᄉᆡᆨ기를 길느ᄂᆞᆫ 거시 도로혀 정말 후환이 되ᄂᆞᆫ지라 - 금수회의록
  • 되하다: 다시 하거나 도로 하다. *《옛》 되ᄒᆞ다 《출전》 ᄒᆞᆫ 말을 되ᄒᆞ고 되ᄒᆞ면셔 어린아ᄒᆡ 보ᄎᆡ이듯 ᄒᆞ니 - 재봉춘
  • 된내기: ‘된서리’의 방언(강원). *《옛》 된ᄂᆡ기 《출전》 嚴霜 된ᄂᆡ기 - 광재물보(1800?)
  • 된목: 큰 목소리. *《옛》 된목 《어원》 되-+-ㄴ+목 《출전》 매로 티ᅀᆞᄫᅡ도 머리 ᄃᆞ라 가샤 된 모ᄀᆞ로 니ᄅᆞ더시니 - 월인석보(기315)(17)(1459)
  • 된불: 급소를 정통으로 맞힌 총알.
  •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 된비탈: 몹시 험한 비탈. *《옛》 된ㅅ비탈 《출전》 偏坡 된비ㅅ탈 - 한청문감(1779)
  • 된서리: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된서리 《어원》 되-+-ㄴ+서리(霜) 《출전》 嚴霜 된서리 苦霜 된서리- 역어유해(상)(1690) 《참조》 된서리(샘)
  • 된소리: 큰소리. *《옛》 된소리 《어원》 되-+-ㄴ+소리
  • 두: 그 수량이 둘임을 나타내는 말. *《옛》 두
  • 두계시다: 두어 계시다. *《옛》 두겨시다 《어원》 두-+계시-(겨시-) 《출전》 【有八王子 一名有意 二名善意】 여듧 王子ᄅᆞᆯ 두겨샤ᄃᆡ ᄒᆞᆫ 일후믄 有意오 둘찻 일후믄 善意오
  • 두꺼비: 두꺼빗과의 양서류. *《옛》 두텁, 두터비, 둣터비, 두텁이, 둑겁, 둑거비, 둑겁이, 둑구비, 둑게비 《출전》 두텁為蟾蜍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두꺼비(샘)
  • 두꺼비씨름: 끝내 승부가 나지 않는 다툼이나 겨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껍: ‘두꺼비’의 준말.
  • 두껍다: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 *《옛》 둗겁다, 둣겁다 《참조》 두껍다(샘)
  • 두남두다: 잘못을 두둔하다.
  • 두녘: *《옛》 두녁
  • 두다: 일정한 곳에 놓다. *《옛》 두다 《참조》 두다(샘)
  • 두덕: ‘두둑’의 방언(강원, 경남). ‘둔덕’의 방언(강원, 경상). ‘언덕’의 방언(경상). *《옛》 두덕 《출전》 阜 두덕 부 - 칠장사천자문(1661), 甾 두덕 - 광재물보(1800?), 阜 두덕 부 隴 밧두렁 롱 두덕 롱 京 서울 경 놉흔두덕 경 - 부별천자문(1913)
  • 두던: ‘언덕’의 방언(평안). 두둑. 언덕. 두덩. *《옛》 두던 《출전》 【凡有人溺水者救上岸】 므레 주근 사ᄅᆞ미 잇거든 살오ᄃᆡ 두던에 올이고 - 구급간이방(1)(1489),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皐 두던 고 阜 두던 부 - 훈몽자회(1527),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 신증유합(상)(1576), 阿 두던 아 阜 두던 부 睾 두던 - 석봉천자문(1583), 坡子 뫼ㅅ두던 緊坡 ᄀᆞᄑᆞ른 두던 慢坡 ᄂᆞᄌᆞᆨᄒᆞᆫ 두던 陡坡 ᄀᆞᄌᆞᆼ 급ᄒᆞᆫ 두던 - 방언유석(1778), 고차체(車體)가 두던 위로 긔어올으랴 할제 - 동정 《참조》 두덩(샘)
  • 두덩: 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옛》 두던, 두덩 《출전》 두덩 厓岸 - 국한회어(1895) 《참조》 두덩(샘)
  • 두두룩하다: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다. *《옛》 두두룩ᄒᆞ다, 두두록ᄒᆞ다 《출전》 鼓堆土 두두록ᄒᆞᆫᄒᆞᆰ - 한청문감(1779) 《참조》 두두룩하다(샘)
  • 두둑: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듥, 두둙, 두둑 《출전》 두둑 疇 - 한불자전(1880), 畎 두둑 견 畝 두둑 모 堤 두둑 졔 堰 두둑 은 - 초학요선(1913) 《참조》 두둑(샘)
  • 두드러지다: 가운데가 불룩하게 쑥 나오다.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다. *《옛》 두두러지다 《출전》 凸地 두두러진 ᄯᅡ - 몽어유해보(1790)
  • 두드러기: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옛》 두드러기, 두두러기, 두드럭이 《출전》 癮 두드러기 은 疹 두드러기 딘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두드러기(샘)
  • 두드레: 차꼬나 수갑. *《옛》 두드레 《출전》 杻械ᄂᆞᆫ 두드레라 - 능엄경언해(7)(1461), 桎 두드레 딜 梏 두드레 곡 杻 두드레 류 - 훈몽자회(1527)(중)
  • 두드리다: 소리가 나도록 잇따라 치거나 때리다. *《옛》 두드리다 《출전》 常例ㅅ 사ᄅᆞᆷ과 닫 사ᄂᆞ니 져재 드ᇙ 저기어든 대ᄅᆞᆯ 두드리거나 드리ᄎᆞ거나 ᄒᆞ면 사ᄅᆞ미 다 두리여 숨ᄂᆞ니라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두듥: 언덕(堰-). *《옛》 두듥 《출전》 【池無江海納 丘無山岳榮】 모시 바ᄅᆞ리 아니며 두들기 뫼히 아니라 - 월인석보(2)(1459),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坡 두듥 파 阪 두듥 판 陵 두듥 르ᇰ 陸 두듥 륙 - 훈몽자회(상)(1527), 두듥 名 「두렁」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먼두듥[지명-충청]
  • 두렁: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럼 《출전》 陌 두럼 맥 - 정몽유어(1884)
  •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 여러 집이 모여 이루어진 집단.
  •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옛》 드레 《출전》 드레為汲器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두레박: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옛》 드레박
  • 두레우물: 두레박으로 물을 긷는 깊은 우물. *《옛》 드레우믈
  • 두려움: 두려운 느낌.
  • 두려하다: 두려워하다. *《옛》 두려ᄒᆞ다 《어원》 두리-(恐)+어+하-
  • 두렷하다: 둥글다. *《옛》 두렫ᄒᆞ다, 두렷ᄒᆞ다 《출전》 月圓 ᄃᆞᆯ두렷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두렵다1: 어떤 대상을 무서워하여 마음이 불안하다. *《옛》 두렵다 《어원》 두리-+-업- 《참조》 두렵다(샘)
  • 두렵다2: 둥그렇거나 원만하다. *《옛》 두렵다 《출전》 【月圓月缺ᄒᆞ며】 ᄃᆞ리 두려우며 ᄃᆞ리 이즈며 - 금강경삼가해(2)(1482)
  • 두루: 빠짐없이 골고루. *《옛》 두루, 두로, 둘우, 두ᄅᆞ 《어원》 두루-(영파생) 《출전》 周 두ᄅᆞ 쥬 - 광주천자문(1575)
  • 두루걷다: 배회하다(徘徊-). *《옛》 두루걷다
  • 두루다니다: 두루 다니다. *《옛》 두루ᄃᆞᆮ니다, 두로ᄃᆞᆮ니다 《출전》 부톄 여러 나라해 두루 ᄃᆞᆮ니샤 舍衛國에 오래 아니 왯더시니 須達이 長常 그리ᅀᆞᄫᅡ 셜ᄫᅥᄒᆞ더니. - 석보상절(6:44)(1447), 白虎風痛走不定 ᄇᆡᆨ호푸ᇱ벼ᇰ이 두로 ᄃᆞᆫ녀 알파 ᄒᆞᆫ 고디 아니어든 - 구급간이방(1)(1489)
  • 두루막
  •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옛》 두루막이, 두루막 《참조》 두루마기(샘)
  • 두루마리: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옛》 두루마리, 두루말이 《참조》 두루마리(샘)
  • 두루뭉수리: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말이나 행동이 변변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두루치: 상어. *《옛》 두루치
  • 두루치기1: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 두루치기2: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옛》 드레
  • 두르다1: 띠나 수건, 치마 따위를 몸에 휘감다. 둘레를 돌다. *《옛》 두로다, 두ᄅᆞ다, 두루다, 도로다, 도ᄅᆞ다, 둘우다, 돌오다 《참조》 두르다(샘)
  • 두르다2: 그럴듯한 말로 남을 속이다. *《옛》 두루다
  • 두르다3: 어떤 방향으로 향하다. *《옛》 도로다
  • 두르다3: 주선하다(周旋-). 알선하다(斡旋-). *《옛》 두르다
  • 두르다4: 참고 양보하다. *《옛》 둘우다
  • 두르다5: 휘두르다. *《옛》 둘우다
  • 두르잊다: 휘두르다. 휘날리다. *《옛》 두르잊다 《어원》 두르-+잊-
  • 두르치다: 둘러치다. *《옛》 두르티다 《어원》 두르-+치-
  • 두르켜다: 배반하다. 배신하다. *《옛》 두루혀다 《어원》 두르-+-켜-
  • 두름: 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옛》 드름 《출전》 級 드름 급 - 왜어유해(1780?)
  •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순. *《옛》 둘훕, 두롭, 둘옵, 두룹 《참조》 두릅(샘)
  • 두릅나무: 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 두름두름: 주렁주렁. *《옛》 드름드름
  • 두리1: 둥근 것. 원(圓). *《옛》 두리
  • 두리2: 둥근 그릇의 하나. 반병두리 같은 것을 이른다. *《옛》 두리
  • 두리다: 두려워하다. *《옛》 두리다 《출전》 【夜叉恐怖卽欲退走。】 夜叉ㅣ 두리여 믈러 ᄃᆞ로려 ᄒᆞ다가 - 석보상절(6)(1447), 懼 두릴 구 惶 두릴 황 悸 두릴 계 怖 두릴 포 - 신증유합(1576)
  • 두리두리하다: 둥글고 커서 시원하고 보기 좋다. *《옛》 《출전》 눈ᄇᆞᇰ울을 두리두리ᄒᆞ게 굴니고 이를 앙물고 ᄋᆞᆫ졋더니 - 은세계(1908)
  • 두리하님: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 두립다: 두렵다. *《옛》 두립다 《어원》 두리-+-ㅸ- 《참조》 두렵다(샘)
  • 두립사리: 두렵게. *《옛》 두립사리 《참조》 어렵사리, 쉽사리
  • 두매한짝: 다섯 손가락을 이르는 말
  • 두멍: 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옛》 두멍 《출전》 두멍 名 ① 큰 가마솥. ② 큰 통.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옛》 두메, 둠에, 두뫼 《출전》 【山峽最稱差勝, 而徒取虛名】 산협둠에 고을이란 말ᄉᆞᆷ이라이 ᄀᆞ장 나 잇다 ᄒᆞ여도 ᄒᆞᆫ갓 헛소문ᄲᅮᆫ이요 - 유호남민인등윤음(1783), 두메 峽中 - 국한회어(1895), 峽 두뫼 협 - 부별천자문(1913), 두메 名 도회에서 멀리 떨어진 쓸쓸한 산골. 산두메. 僻陋. 山峽. 峽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두메(샘)
  • 두멧골: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 두멧구석: ‘두메’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두멧구석 《출전》 두멧-구석 名 두메 중에도 궁벽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멧놈: ‘두멧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두멧사람: 두메에서 사는 사람. *《옛》 두멧사람 《출전》 두멧-사람 名 두멧구석에서 사는 사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벌일: 처음에 한 일이 잘못되어 다시 하는 일.
  • 두어: 그 수량이 둘쯤임을 나타내는 말. *《옛》 두ᅀᅥ
  • 두어열: 수십. *《옛》 두ᅀᅥ열
  • 두엄: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옛》 두험 《참조》 두엄(샘)
  • 두에: 뚜껑. 덮개. *《옛》 두ᄫᅦ, 두웨, 두에 《어원》 둡-+-게(ㄱ탈락) 《출전》 蓋 두웨 개 - 광주천자문(1575), 盖子 두에 鍋盖子 가마 두에 - 몽어유해(하)(1790)
  • 두짝: *《옛》 두ᄧᅡᆨ 《출전》 雙 두ᄧᅡᆨ 상 - 신증유합(영장사판)(1700년대)
  • 두터이1: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게.
  • 두터이2: 두껍게. *《옛》 두터이 《출전》 【又方濃煮蓼取汁】 ᄯᅩ 엿귀ᄅᆞᆯ 두터이 글혀 汁을 取ᄒᆞ야 - 구급방언해(상)(1466)
  • 두텁다1: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다. *《옛》 두텁다 《출전》 敦 두터울 돈 篤 두터울 독 - 신증유합(1576)
  • 두텁다2: 두껍다. *《옛》 두텁다 《출전》 【亦不喎斜 不厚】 이저디디 아니ᄒᆞ며 기우디 아니ᄒᆞ며 두텁디 아니ᄒᆞ며 - 석보상절(19)(1447)
  •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옛》 둑 《출전》 隄 둑 - 광재물보(1800?), 둑 名 물이 넘치는것을 막기 위하여 내·강들의 가장자리를 흙 또는 돌로 쌓은것. 防築. 堤防.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둔덕: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옛》 둔덕 《출전》 原 둔덕 원 - 정몽유어(1884)
  • 둔치: 강이나 호수 가장자리의 언덕.
  • : 하나에 하나를 더한 수. *《옛》 둟, 둘
  • 둘러꺼지다: 땅바닥 따위가 빙 둘러서 내려앉다. *《옛》 둘너ᄭᅥ지다 《출전》 ᄃᆡ쳥마로가 둘너ᄭᅥ지도록 풀풀 ᄯᅱ다가 - 강상루
  • 둘러대다: 그럴듯한 말로 꾸며 대다. *《어원》 두르-+-어+대-
  • 둘러메다: 들어 올려서 어깨에 메다. *《옛》 두러메다 《어원》 두르-+-어+메-
  • 둘러보다: 주위를 이리저리 두루 살펴보다. *《어원》 두르-+-어+보-
  • 둘러싸다: 둘러서 감싸다. 둥글게 에워싸다. *《옛》 둘어ᄡᅡ다 《출전》 【若惡獸ㅣ 圍遶ᄒᆞ야 利牙爪可怖ㅣ라도】 ᄒᆞ다가 모딘 쥬ᇰᄉᆡᇰ이 둘어ᄡᅡ 이셔 어미 ᄂᆞᆯ카ᄫᆞ며 토비 므ᅀᅴ엽고도 - 석보상절(21)(1447)
  • 둘러치다: 휘둘러 세차게 내던지다. 메나 몽둥이 따위를 휘둘러 세게 내리치다. *《어원》 두르-+-어+치-
  •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의 무리,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집단.
  • 둘레: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 *《옛》 둘에, 두레 《어원》 두르-+-에 《출전》 둘레(샘)
  • 둘보다: 둘러보다. *《옛》 둘보다
  • 둥개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옛》 둥ᄀᆡ다
  • 둥글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옛》 둥굴다
  • 둥글리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게 만들다. *《옛》 둥굴리다
  •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옛》 두으리, 둥울, 둥우리 《참조》 둥우리(샘)
  • 둥주리: 짚으로 크고 두껍게 엮은 둥우리. *《옛》 두ᇰ주리, 둥주리, 둥조리 《참조》 둥주리(샘)
  • 둥지
  • 1: 향하고 있는 방향과 반대되는 쪽이나 곳. 후면.
  • 2: ‘몹시, 마구, 온통’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반대로’ 또는 ‘뒤집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드위-(飜)
  • 3: 북쪽. *《옛》 뒿 《출전》 北 뒤 븍 - 훈몽자회(중)(1527)
  • 뒤걷다: 뒤집어 걷다. *《옛》 두의걷다
  • 뒤굴리다: 이리저리 굴리다. *《옛》 두위구우리다
  • 뒤꼭지: ‘꼭뒤’의 방언(경남, 제주). *《옛》 뒤국지 《출전》 腦 뒤국지 뇌 - 초학요선(1918)
  • 뒤꼍: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 뒤널리다: 마구 널리다. *《출전》 염상섭 - 굴레
  • 뒤놓다: 뒤집어 놓다. *《옛》 뒤놓다 《출전》 석탄 냄새는 바람결에 코를 거슬러 비위를 뒤놓으니 - 고목화《이해조 1907》
  • 뒤다1: 뒤지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옛》 드위다
  • 뒤다2: 뒤집다. *《옛》 드위다
  • 뒤다니다: 뒷간에 다니다. *《옛》 뒤ᄃᆞᆫ니다
  • 뒤덮다1: 빈 데가 없이 온통 덮다. *《옛》 뒤둪다 《어원》 뒤-(飜)+덮-
  • 뒤덮다2: 편들어 감싸 주다. *《옛》 뒤덥다
  • 뒤돌다: 뒤로 돌다. *《옛》 뒤돌다 《어원》 뒤+돌-
  • 뒤돕다1: 뒤대다. 음조하다(陰助-). *《옛》 뒤돕다 《어원》 뒤(後)+돕-
  • 뒤두다: 다음으로 미루다. *《출전》 사나운 범가티 날ᄯᅱ는 강도 생애를 뒤두고 - 신문지와 철창
  • 뒤따르다: 뒤를 따르다. *《어원》 뒤+따르-
  • 뒤딸리다: 뒤를 따르게 하다. *《어원》 뒤+따르-+-이-
  • 뒤떠들다: 왁자하게 마구 떠들다. *《옛》 뒤ᄯᅥ들다 《어원》 뒤-(飜)+떠들- 《출전》 옴막사리 이 집이 ᄯᅥ나가도록 오작 뒤ᄯᅥ들고 욕을 ᄒᆞᆯ나구 - 홍도화(상)
  • 뒤떠지다: 뒤떨어지다. 처지다. *《옛》 뒤ᄯᅥ지다
  • 뒤떨어지다: 발전 속도가 느려 도달하여야 할 수준이나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
  • 뒤로하다: 뒤에 두다. 뒤에 남겨 놓고 떠나다.
  • 뒤묻다: 뒤따라 가거나 오다. *《출전》 총각과 맹꽁이《김유정 1933》
  • 뒤바꾸다
  • 뒤바뀌다: 차례나 위치 따위가 서로 반대로 바뀌거나 마구 뒤섞이다.
  • 뒤버무리다: 마구 뒤섞어 버무리다. 법석하다. *《옛》 뒤버므리다
  • 뒤보다: 대변보다. *《옛》 뒤보다 《출전》 【你淨手去 我不要淨手。】 네 뒤보라 가라 나ᄂᆞᆫ 뒤보기 마다 - 노걸대언해, 뒤보다 大便 - 한불자전(1880)
  • 뒤부치다: 뒤집혀 부대끼다. *《옛》 드위부치다 《어원》 뒤-(飜)+부치-
  • 뒤앗다: 뒤집다. *《옛》 뒤앗다
  • 뒤서다: 뒤따르다. 뒤떨어지다. *《옛》 뒤셔다
  • 뒤섞다: 물건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마구 섞다. *《옛》 뒤셕다, 뒤서ᇧ다, 뒤석다, 뒤셔ᇧ다 《어원》 뒤-(飜)+섞-
  • 뒤섞이다: 물건 따위가 한데 그러모아져 마구 섞이다. *《옛》 뒤섯기다 《어원》 뒤-(飜)+섞-(서ᇧ-)+-이-
  • 뒤설레: 서두르며 수선스럽게 구는 일. *《출전》 여우볕이 난 것을 개는 줄로 알고 정 생원이 뒤설레를 쳐서 숙소에서 뿔뿔이들 떠나왔다.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뒤설머지다: 짊어지다. *《옛》 뒤설머지다
  • 뒤씨르다: 뒤집다. *《옛》 드위힐후다
  • 뒤안: → 뒤꼍. *《옛》 뒤안 《출전》 園 뒤안 원 - 신증유합(1576), 뒤안 後庭 - 한불자전(1880)
  • 뒤안길: 늘어선 집들의 뒤쪽으로 나 있는 길.
  • 뒤엎다: 물건의 위와 아래가 뒤집히도록 엎어 놓다. *《어원》 뒤-(飜)+엎-
  • 뒤웅: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옛》 드ᄫᅴ 《출전》 드ᄫᅴ為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파생》 뒤웅박(뒤웅+박)
  • 뒤잇다: 일과 일이 끊어지지 않고 곧바로 이어지다. 또는 그것을 그렇게 이어지도록 하다. *《어원》 뒤+잇-
  • 뒤잊다: 뒤집히다. *《옛》 드위잊다
  • 뒤젓다: 함부로 마구 젓다. *《옛》 뒤젓다 《어원》 뒤-(飜)+젓-
  • 뒤젖히다: 마구 뒤집다. *《옛》 두의저티다
  • 뒤조지: 태의(胎衣). *《옛》 뒤조지
  • 뒤좇다: 뒤를 따라 좇다. *《옛》 뒤좇다 《어원》 뒤(後)+좇- 《출전》 【衆隨後ᄒᆞᄂᆞ니】 衆이 뒤좃ᄂᆞ니 - 남명집언해(하)(1482)
  • 뒤지다1: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 뒤지다2: 걸음이 남에게 뒤떨어지다. *《옛》 뒤디다
  • 뒤집다: 안과 겉을 뒤바꾸다.
  • 뒤집어쓰다: 모자, 수건 따위를 머리에 쓰다. 남의 허물이나 책임을 넘겨 맡다. *《출전》 옥사장이ᄂᆞᆫ 검졍 털뇨를 뒤집어썻스ᄆᆡ - 설중매
  • 뒤집어씌우다: 허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겨 맡게 하다. *《출전》 아사녀의 죽은 원인을 어디까지나 문지기에게 뒤집어씌우려 하였다. - 무영탑《현진건 1938~1939》
  • 뒤처지다: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 *《어원》 뒤+처지-
  • 뒤쳐지다: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 *《옛》 뒤텨지다 《어원》 뒤-+치-+-어+지-
  • 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옛》 뒤축, 뒤측, 뒷축, 뒷측, 뒤쵹, 뒤촉, 뒤츅 《참조》 뒤축(샘)
  • 뒤치다: 엎어진 것을 젖혀 놓거나 자빠진 것을 엎어 놓다. *《옛》 드위티다, 뒤티다 《어원》 뒤-+치-
  • 뒤치이다: 뒤집히다. *《옛》 뒤티이다
  • 뒤켜다: 뒤집다. *《옛》 드위ᅘᅧ다, 뒤혀다 《출전》 反 뒤혈 반 - 신증유합](하)(1576)
  • 뒤트기: 옷자락의 뒤를 틈. *《옛》 뒤ᄩᆞ기
  • 뒤틀다: 꼬는 것처럼 몹시 비틀다. *《옛》 두의틀다, 두위틀다 《참조》 뒤틀다(샘)
  • 뒤틀어지다: 휘거나 비뚤어지다. *《옛》 뒤트러디다
  • 뒤흔들다: 함부로 마구 흔들다. *《옛》 뒤흔들다 《출전》 막봉이가 삽짝을 뒤흔드나 방문은 다시 열리지 않고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뒨장질: 사람이나 짐승, 물건 따위를 뒤져내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뒷길
  • 뒷걸음하다: *《옛》 뒷거ᄅᆞᆷᄒᆞ다 《출전》 뒷거ᄅᆞᆷᄒᆞ다 後步 - 한불자전(1880)
  • 뒷받침: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나 물건.
  • 뒷받침하다: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다.
  • 뒷터: *《옛》 뒷터 《출전》 後院 집 뒷터 - 방언유석(2)(1778)
  • 드: ‘심하게’ 또는 ‘높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드나들다: 어떤 곳에 많은 것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다. *《옛》 드나ᄃᆞᆯ다, 드나들다 《참조》 드나들다(샘)
  • 드날리다: 세력이나 명성 따위가 크게 드러나 널리 떨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드높다: 매우 높다.
  • 드높이다: 매우 높게 하다.
  • 드놓다: 들어 놓다. 들고 놓다. 들어 올리다. *《옛》 드놓다
  • 드던지다: 물건 따위를 마구 들어 내던지다. *《옛》 드더지다
  • 드디다: 이어받다. *《옛》 드듸다 《파생》 드디어
  • 드디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옛》 드듸여, 드ᄃᆡ여, 드드여, 드듸어, 드디여 《어원》 드디-+-어
  • 드디어이르다: 이어받아 말하다. *《옛》 드듸여니ᄅᆞ다 《출전》 牒ᄋᆞᆫ 우흘 드듸여 니ᄅᆞᆯ씨라 - 능엄경언해(1461)
  • 드르: ‘들’의 방언(제주). *《옛》 드릏, 드르 《출전》 【龍鬪野中 四七將濟 縱曰來思 噬肯來詣】 드르헤 龍이 싸호아 四七將이 일우려니 오라 ᄒᆞᆫᄃᆞᆯ 오시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69장)(1447), 郊 드르 교 甸 드르 뎐 坪 드르 펴ᇰ - 훈몽자회(1527), 野甸子 드르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돗드르[지명-제주]
  • 드러나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옛》 드러나다 《어원》 들-+-어+나-
  • 드러내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다.
  • 드러눕다: 편하게 눕다. 앓아서 자리에 눕다. *《옛》 드러눕다 《출전》 【廳堂間애 往往幃幔隔障ᄒᆞ야 爲寢息之所ᄒᆞ야 時就休偃ᄒᆞ고 還共談笑ᄒᆞ더라】 텨ᇰ ᄉᆞ이예 잇다감 댜ᇰ으로 ᄀᆞ리와 자며 쉴 ᄯᅡᄒᆞᆯ ᄆᆡᇰᄀᆞ라 시시예 게 드러 누워 쉬오 도로 모다 말ᄒᆞ더라 - 번역소학(9)(1518)
  • 드러쌓이다: 아주 많이 쌓이거나 한군데로 많이 모이다.
  • 드러치다: 진동하다(振動-). *《옛》 드러치다 《어원》 들-+-어+치- 《출전》 【其地六種震動,驚諸禽獸,四散馳走】 ᄯᅡ히 드러치니 쥬ᇰᄉᆡᅌᅵ 놀라 四方ᄋᆞ로 헤ᄃᆞᆮ니고 - 월인석보(20)(1459)
  • 드리다1: ‘주다’의 높임말. *《옛》 드리다 《참조》 드리다(샘)
  • 드리다2: 드리우다. *《옛》 드리다 《출전》 步搖ᄂᆞᆫ 머리옛 ᄭᅮ뮤미니 우희 드린 구스리 이셔 거름 거를 쩌긔 뮐ᄊᆡ 步搖ㅣ라 ᄒᆞ니라 - 월인석보(10)(1459)
  • 드리우다1: 한쪽이 위에 고정된 천이나 줄 따위가 아래로 늘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빛, 어둠, 그늘, 그림자 따위가 깃들거나 뒤덮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 드리오다 《어원》 드리-(垂)+-우-
  • 드리우다2: 값 치르기를 늦추다. *《옛》 드리우다
  • 드리지다: 드리워지다. *《옛》 드리디다 《어원》 드리-(垂)+지-
  • 드리지우다: 드리우다. *《옛》 드리디우다 《어원》 드리-(垂)+지-(落)+-우-
  • 드림: 술 종류의 하나. *《옛》 드림
  • 드림셈: 몇 번에 나누어서 주고 받는 셈.[9]
  • 드림흥정: 물건을 사고팔 때에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 드문드문하다: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물다.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드물다.
  • 드물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일이 잦지 아니하다. *《옛》 드믈다
  • 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옛》 드믓ᄒᆞ다 《참조》 겅성드뭇하다
  • 드뭇드뭇하다: *《옛》 드뭇드뭇ᄒᆞ다 《출전》 드뭇드뭇ᄒᆞᆫ ᄒᆞ얀 이ᄲᅡ리가 엉크럿케 드러나도록 악아리를 버리고 - 은세계《이인직 1908》
  •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 드세다: 힘이나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 *《옛》 드셰다 《출전》 졍실부인은 그럿코 별실 아씨ᄂᆞᆫ 져러니 팔ᄌᆞ도 드셰기도 ᄒᆡ라 - 빈상설
  • 드스다: 드스하다. *《옛》 드스다
  • 드스하다: 조금 드습다. *《옛》 드스ᄒᆞ다 《어원》 드스-+하- 《출전》 溫些 드스ᄒᆞ다 - 역어유해보(1775)
  • 드습다: 알맞게 뜨뜻하다. *《어원》 드스-+-ㅂ-
  • 드잡이: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는 짓. *《옛》 드잡이 《출전》 드잡이 手攀處 드잡이 ᄒᆞ다 - 한불자전(1880)
  • 드잡이하다: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다. *《옛》 드잡이ᄒᆞ다 《출전》 드잡이 手攀處 드잡이 ᄒᆞ다 - 한불자전(1880)
  • 드티다: 밀리거나 비켜나거나 하여 약간 틈이 생기다.
  • 드팀없다: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다.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 드팀없이: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이.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 드티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 드틔우다
  • 드팀전: 옷감, 천을 파는 가게.
  • 듣그럽다: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옛》 듯그럽다 《출전》 쇼ᄅᆡ가 귀가 듯그러온ᄃᆡ 그길로 ᄂᆡ려가다 - 빈상설
  • 듣다1: 사람이나 동물이 소리를 감각 기관을 통해 알아차리다. *《활용》
  • 듣다2: 물, 빗물 따위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다. *《옛》 듣다
  • 듣다3: 떨어지다. *《옛》 듣다 《활용》[ㄷ] 《출전》 【閱叉[示*厭]鬼 頭皆墮地】 夜叉와 鳩槃茶ᄋᆡ 머릿바기 ᄠᅳᆯ헤 듣고 - 월인석보(4)(1459), 【木葉黃落】 나못니피 누르러 듣고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듣다4: 냄새를 맡다. *《옛》 듣다
  • 듣보다: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며 알아보거나 살피다. *《옛》 듯보다 《어원》 듣-+보- 《출전》 【比之前컨댄 未曾聞見이라】 알ᄑᆞᆯ 가ᄌᆞᆯ비건댄 아ᄅᆡ 듣보디 몯ᄒᆞ샤미라 - 원각경언해(1465), 나도 ᄌᆞ근아씨 종젹을 듯보러 나려왓습듼다 - 치악산(하)(1911)
  • 듣봄: 듣고 봄. *《옛》 듣봄 《출전》 【不辨善惡,乃至眼耳更無見聞。】 善惡ᄋᆞᆯ ᄀᆞᆯᄒᆡ디 몯ᄒᆞ야 눈귀예 듣보미 업거든 - 월인석보(20)(1459)
  • 듣잡다: ‘듣다’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옛》 듣ᄌᆞᆸ다 《출전》 諸佛菩薩이 오시면 天과 鬼왜 듣ᄌᆞᆸ거늘 밤과 낮과 法을 니ᄅᆞ시니 - 월인천강지곡(기16)(상)(1447)
  •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옛》 드릏, 드르, 들 《출전》 郊 들 교 野 들 야 - 신증유합(1576), 野 들 曠野 너른들 - 한청문감(1779)
  • 들것: 환자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기구의 하나.
  • 들까불다: 몹시 경망하게 행동하다. *《옛》 들ᄭᅡ불다 《출전》 아ᄒᆡ를 들ᄭᅡ불며 부라질을 하고 셔셔 - 귀의성(상)
  • 들껍다: 방정맞다. *《옛》 듧ᄭᅥᆸ다 《출전》 【嗜酒放逸無度】 수으를 즐기거나 듧ᄭᅥᄫᅥ 조심 아니ᄒᆞ다가 - 석보상절(9)(1447), 麤率ᄋᆞᆫ 듧ᄭᅥᄫᅥ 쳔쳔티 몯ᄒᆞᇂ씨라 - 월인석보(2)(1459), 【晉阮籍이 負才放誕ᄒᆞ야 居喪無禮커늘】 晉ㅅ 阮籍이 ᄌᆡ조 믿고 듧ᄭᅥ워 거사ᇰ 호미 禮 업거ᄂᆞᆯ - 내훈
  • 들굴: 떨기. *《옛》 들굴
  • 들굴: 떼. 뗏목. *《옛》 들굴
  • 들나물: 들에서 나는 나물. *《옛》 들ᄂᆞ믈
  • 들놓다: 끼니때가 되어 논밭의 일손을 떼고 쉬거나 집으로 헤어져 간다.
  • 들다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에 돈, 시간, 노력, 물자 따위가 쓰이다.
  • 들다2: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옛》 들다
  • 들다3: 날이 날카로워 물건이 잘 베어지다. *《옛》 들다
  •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해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덩이.[10]
  • 들떼놓고: 꼭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 들뜨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단단한 데에 붙은 얇은 것이 떨어져 틈이 벌어지며 일어나다. *《옛》 듧ᄠᅳ다, 들ᄯᅳ다, 들뜨다 《어원》 들-+뜨- 《출전》 들-뜨다 으변 [-떠·뜬] 自 ① 배접한 틈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붕긋하게 위로 오르다. ② 틈이 벌다. ③ 마음이 가라앉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들락날락하다: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 *《옛》 들락나락ᄒᆞ다 《출전》 【行雲星隱見】 녀ᄂᆞᆫ 구루메 벼리 들락 나락 ᄒᆞ고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참조》 들락날락하다(샘)
  • 들러붙다: 끈기 있게 철썩 붙다.
  • 들렁들렁하다: 설레거나 흥분하여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다. *《출전》 솟《김유정 》
  •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옛》 들에다, 들우레다 《출전》 【何喧擾之可喧이며 何寂靜之可寂이리오】 엇뎨 들에유미 들에며 엇뎨 괴외호미 괴외ᄒᆞ리오 - 선종영가집언해(1464), 【花紅小院黃蜂閙】 고지 쟈근 ᄠᅳᆯ헤 불거시니 누른 버리 들에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들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 들리다1: 병에 걸리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덮치다. 귀신 들리다. *《옛》 들이다
  • 들리다2: 사람이나 동물의 감각 기관을 통해 소리가 알아차려지다. *《옛》 들이다
  • 들리다3: 손에 가지게 하다. *《옛》 들이다
  • 들무새: 뒷바라지에 쓰는 물건, 어떤 일에 쓰는 재료.
  • 들메다: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옛》 들ᄆᆡ다
  • 들보1: 남자의 생식기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에 차는 헝겊.
  • 들보2: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옛》 들보, 들ㅅ보, 드ᇎ봏, 들ᄲᅩ 《참조》 들보(샘)
  • 들볶다: 까다롭게 굴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하여 남을 못살게 굴다. *《출전》 쟉고 못 견ᄃᆡ게 밤낫 들복그시오 - 행락도
  • 들스럽다: *《옛》 들스럽다 《출전》 野 들 야 들스러울 야 - 부별천자문(1913)
  • 들싸업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포대기 따위로 마구 싸서 등에 업다. *《출전》 정분(1937)
  • 들쑤시다: ‘들이쑤시다’의 준말.
  • 들어내다: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동사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
  • 들어먹다: 재물이나 밑천 따위를 헛되이 다 없애다. 남의 것을 자기 차지로 만들다.
  • 들어쌔다: (무엇이) 여기저기 널려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하다. *《출전》 "죽을 죄 없이두 죽는 사람이 세상에 들어쌨지 않소." - 임꺽정(1928~1939)
  • 들어앉다: 밖에서 안으로 또는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겨 앉다. *《옛》 드러아ᇇ다 《출전》 安居는 便安 살씨니 부텻 法에 슈ᅌᅵ 四月ㅅ 열다쐣날 비르서 뎌레 드러 안ᄭᅩ 나 ᄒᆞ니디 아니ᄒᆞ야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들어주다: 부탁이나 요구 따위를 받아들이다.
  • 들엎드리다: 밖에 나가 활동하지 않고 안에만 머물다. *《출전》 그ᄅᆡ도 무슨 일이든지 간셥을 죰 ᄒᆞ면 옥희는 입을 빗쥭빗쥭ᄒᆞ며 한구셕에 드럽드려셔 - 현미경(1912)
  • 들여다보다: 밖에서 안을 보다.
  • 들여보내다: 안이나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옛》 드려보내다
  • 들온말: 외래어.
  • 들은귀: 들은 경험.
  • 들음직하다: 흥미가 있어 들을 만하다. *《옛》 드럼직ᄒᆞ다, 드럼즉ᄒᆞ다 《어원》 듣-+-엄직+하- 《출전》 規ᄂᆞᆫ 말ᄉᆞ미 드럼직 ᄒᆞᆯ시라 - 내훈(1)(1573)
  • 들이1: 세차게 마구.
  • 들이2: 통이나 그릇 따위의 안에 넣을 수 있는 물건 부피의 최댓값.
  • 들이3: 들도록. 들게. *《옛》 드리
  • 들이곱다: 안쪽으로 꼬부라지다.
  • 들이다: 들게 하다. *《옛》 드리다 《어원》 들-+-이-
  • 들이닥치다: 갑자기 바싹 다다르다.
  • 들이닫다: 몹시 빨리 달리다. *《옛》 드리ᄃᆞᆮ다 《어원》 들-+-이-+닫-
  • 들이밀다: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 *《옛》 드리밀다 《어원》 들-+-이-+밀- 《출전》 머리를 드리미러 여어 보미 이시미라 - 명의록언해(1777)
  • 들이받다: 머리를 들이대어 받다. 함부로 받거나 부딪다.
  • 들이비치다: 안쪽으로 비치다. *《옛》 드리비취다 《어원》 들-+-이-+비치-(비취-)
  • 들이빨다: 안쪽으로 빨다. *《옛》 드리ᄲᆞᆯ다 《어원》 들-+-이-+빨-(ᄲᆞᆯ-)
  • 들이쉬다: 숨을 몸 안으로 들여보내다. *《옛》 드리쉬다 《어원》 들-+-이-+쉬- 《출전》 【則入息出息에 常轉經커니】 드리쉬며 내쉬요매 샤ᇰ녜 經을 轉커니 - 금강경삼가해(1)(1482), 吸 숨 드리쉴 흡 - 훈몽자회(상)(1527)
  • 들이쏘다: 안쪽으로 쏘다. *《옛》 드리소다 《어원》 들-+-이-+쏘-(소-) 《참조》 들이쏘다(샘)
  • 들이쑤시다: 남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마구 들썩이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마구 헤치다.
  • 들이왇다: 들이다. *《옛》 드리왇다
  • 들이이르다: 들어 말하다. 열거하다(列擧-). *《옛》 드리니ᄅᆞ다 《어원》 들-+-이-+이르-
  • 들이치다: 들이다. *《옛》 드리티다
  • 들이차다: 마구 차다. *《옛》 드리ᄎᆞ다
  • 들이켜다: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단숨에 마구 마시다. 공기나 숨 따위를 몹시 세차게 들이마시다. *《옛》 드리ᅘᅧ다, 드리혀다 《참조》 들이켜다(샘)
  • 들잊다: 흔들리다. *《옛》 들잊다
  • 들처나다: 들추어져 드러나다. *《출전》 기생방에서 망신했단 말이 들처나면 아버지와 형님네 잔소리나 듣게 되지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들추다: 속이 드러나게 들어 올리다. 무엇을 찾으려고 자꾸 뒤지다. *《옛》 들추다 《어원》 들-+-추- 《출전》 別揭短 ᄂᆞᆷ의 허믈 들추디 말라 - 역어유해(1690)
  • 들치다: 물건의 한쪽 끝을 쳐들다. *《옛》 들티다 《어원》 들-+-치-
  • 들키다: *《옛》 들키다 《옛》 들키다 現露 - 한불자전(1880)
  • 들피: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쇠약해지는 일. 기아(飢餓).
  • 들피지다: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다. *《옛》 들픠디다
  • : ‘두메’의 방언(경북). *《옛》 듬 《출전》 듬 名 「두메」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등: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옛》 드ᇰ 《출전》 【麋背四十 與賊口目 遮陽三鼠 其在于昔】 마ᅀᆞᆫ 사ᄉᆞᄆᆡ 등과 도ᄌᆞᄀᆡ 입과 눈과 遮陽ㄱ 세 쥐 녜도 잇더신가 - 용비어천가(88장)(1447)
  • 등걸: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옛》 들굴, 들궐, 들걸, 등걸 《출전》 槎 들궐 사 - 훈몽자회(하)(1527) 《참조》 등걸(샘)
  • 등돌리다: 관계를 끊고 따돌리거나 거부하다.
  • 등마루1: 척추뼈가 있는 두두룩하게 줄진 곳. 척추. *《옛》 드ᇰᄆᆞᄅᆞ, 등ᄆᆞᄅᆞ, 등마루 《출전》 脊 등ᄆᆞᄅᆞ 쳑 - 신증유합(1576), 등마루 背脊 - 한불자전(1880)
  • 등마루2: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옛》 등마루 《출전》 등마루 嶺上 - 한불자전(1880)
  • 등마루뼈: 등골뼈. *《옛》 드ᇰᄆᆞᄅᆞᆺᄲᅧ, 등ᄆᆞᄅᆞᄲᅧ 《출전》 脊梁骨 등ᄆᆞᄅᆞᄲᅧ - 몽어유해보(1790)
  • 등성이: 사람이나 동물의 등마루가 되는 부분.
  • 등어리: ‘등’의 방언(강원, 경남, 충청). *《옛》 드ᇰ어리 《출전》 【馬頭金匼匝 駝背錦模糊】 ᄆᆞᆯ 머리옌 金이 얼겟고 약대 드ᇰ어리옌 錦이 얼의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3)(1481)
  • 등에: 등엣과, 노랑등엣과, 동애등엣과, 재니등엣과 따위의 등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드ᇰ위
  • 등지다: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등 뒤에 두다. 관계를 끊고 멀리하거나 떠나다. *《옛》 등디다, 등지다
  • 등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다.
  • 등쳐먹다: 위협하거나 속여 재물 따위를 빼앗아 차지하다.
  • 디디다: 발을 올려놓고 서거나 발로 내리누르다. *《옛》 드듸다
  • 딛다: 디디다의 준말.
  • 딛다: 때다(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옛》 딛다

2.2. ㄸ[편집]


  • : ‘땅’의 방언(제주, 함남). *《옛》 ᄯᅡᇹ, ᄯᅡ 《출전》 ᄯᅡ為地 - 훈민정음 해례본(1446), 【父如天 母如地 劬勞生我爲時古】 아비ᄂᆞᆫ 하ᄂᆞᆯ ᄀᆞᆮ고 어미ᄂᆞᆫ ᄯᅡ ᄀᆞᆮᄐᆞᆫ디라 슈고로이 나ᄅᆞᆯ 나ᄒᆞ시고 - 경민편 중간본(1579), 坤 ᄯᅡ 곤 - 정몽유어(1884)
  • 따갑다: 살갗이 따끔거릴 만큼 열이 썩 높다. *《활용》 따가워, 따가우니
  • 따다: 붙어 있는 것을 잡아떼다. *《옛》 ᄠᆞ다, ᄯᆞ다
  • 따따부따: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옛》 ᄃᆞᆺᄒᆞ다, ᄯᆞᆺᄯᆞᆺᄒᆞ다
  • 따라가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옛》 ᄠᆞᆯ와가다, ᄠᆞ라가다, ᄯᆞ라가다 《어원》 따르-(ᄠᆞᆯ오-)+-아+가-
  • 따라다니다: 남의 뒤를 쫓아서 다니다. *《어원》 따르-+-아+다니-
  • 따라오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어떤 사람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어원》 따르-+-아+오-
  • 따라잡다: 앞선 것에 가까이 가서 나란히 되다. *《어원》 따르-+-아+잡-
  • 따라하다
  • 따로: 한데 섞이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혼자 떨어져서. 예사의 것과 다르게 특별히. *《옛》 ᄠᆞ로, ᄯᆞ로, ᄯᅡ로 《어원》 *ᄠᆞᆯ-+-오
  • 따로높다: *《옛》 ᄠᆞ로높다 《출전》 몸 활기 勢力이 ᄠᆞ로 노ᄑᆞ샤 ᄀᆞᆲᄉᆞ오리 업스샤미 五十五ㅣ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따로다르다: 유다르다. 특이하다. *《옛》 ᄠᆞ로다ᄅᆞ다 《어원》 *ᄠᆞᆯ-+-오+다르- 《출전》 奇ᄂᆞᆫ 神奇ᄒᆞᆯ씨오 特은 ᄂᆞᄆᆡ 므리예 ᄠᆞ로 다ᄅᆞᆯ씨라 - 석보상절(6)(1447), 【其一特異毛白髮朱】 ᄒᆞ나히 ᄠᆞ로 달아 비치 오ᄋᆞ로 ᄒᆡ오 - 월인석보(2), 【三十二相이 勝妙ㅣ 殊絶ᄒᆞ샤】 三十二相이 ᄀᆞ자ᇰ 微妙ᄒᆞ샤미 ᄠᆞ로 다ᄅᆞ샤 - 능엄경언해(1)(1461)
  • 따로서다1: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딴 것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서다.
  • 따로서다2: *《옛》 따로서다 《출전》 獨立 따로 서다 - 국한회어(1895)
  • 따르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같이 가다. *《옛》 ᄠᆞᆯ오다, ᄠᆞ로다, ᄯᆞ로다
  • 따름: 오로지 그것뿐이고 그 이상은 아님을 나타내는 말. *《옛》 ᄯᆞᄅᆞᆷ, ᄯᆞᆯᄋᆞᆷ
  • 따먹다: 바둑ㆍ장기ㆍ고누ㆍ돈치기 따위에서, 상대편의 말이나 돈 따위를 얻다. *《옛》 ᄠᅡ먹다
  • 따비: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옛》 ᄯᅡ보, ᄯᅡ부, ᄯᅡ비, ᄯᆞ비 《출전》 耜 ᄯᅡ보 ᄉᆞ - 훈몽자회(중)(1527), 耒 ᄯᅡ부 뢰 - 신증유합(1576), ᄯᅡ븨 耟 - 한불자전(1880), 耒 ᄯᆞ비 뇌 - 역대천자문(1911)
  • 따위: 등(等)[11]
  • 따지기: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 따지다: 문제가 되는 일을 상대에게 캐묻고 분명한 답을 요구하다.
  • 딱딱하다: 몹시 굳고 단단하다. *《옛》 ᄃᆞᆮᄃᆞᆮᄒᆞ다 《출전》 【食狗肉不消心中堅】 가ᄒᆡ 고기 먹고 삭디 아니ᄒᆞ야 ᄆᆞᅀᆞᇝ 가온ᄃᆡ ᄃᆞᆮᄃᆞᆮᄒᆞ며 - 구급방언해(1466)
  • 1: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다른. *《옛》 ᄠᆞᆫ 《어원》 *ᄠᆞᆯ-+-ㄴ
  • 2: 거스름. 우수리. *《옛》 ᄠᆞᆫ
  • 딴지: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 1: 여자로 태어난 자식. *《옛》 ᄯᆞᆯ, ᄯᅡᆯ 《참조》 딸(샘)
  • 2: 속, 구석; 근원. *《옛》 ᄯᆞᆶ 《출전》 【宣示深奧ᄂᆞᆫ 所以爲楞嚴發起니】 기픈 ᄯᆞᆯ ᄒᆞᆯ 펴뵈샤ᄆᆞᆫ 楞嚴 니ᄅᆞ와도 ᄆᆞᆯ ᄆᆡᇰᄀᆞᄅᆞ샤미니 - 능엄경언해(1)(1461)
  • 딸기: 장미과 딸기속, 거문딸기속, 뱀딸기속 및 나무딸기속의 일부를 포함하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ᄠᅡᆯ기, ᄯᅡᆯ기, ᄯᆞᆯ기, ᄠᆞᆯ기, ᄯᅡᄋᆞᆯ기, 딸기 《출전》 苺 ᄠᅡᆯ기 ᄆᆡ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딸기(샘)
  • 딸리다: 어떤 것에 매이거나 붙어 있다. 어떤 부서나 종류에 속하다. *《어원》 따르-+-이-
  • 딸보내다: 시집보내다. *《옛》 ᄯᆞᆯ보내다 《출전》 女 ᄯᆞᆯ보낼 녀 - 주해천자문(1752)
  • 땀: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살가죽에서 나오는 찝찔한 액체. *《옛》 ᄯᆞᆷ
  • 땀내: 땀에 젖은 옷이나 몸 따위에서 나는 냄새. 또는 땀에서 나는 냄새. *《옛》 ᄯᆞᆷ내
  • 땀되야기: 땀띠. *《옛》 ᄯᆞᆷ되야기 《어원》 땀(ᄯᆞᆷ)+되야기
  • 땀띠: 땀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는 발진. *《옛》 ᄯᆞᆷ되 《어원》 땀(ᄯᆞᆷ)+되(<되야기)
  • 1: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겉면. *《옛》 ᄯᅡᇹ, ᄯᅡ, ᄠᅡᇂ, ᄯᅡᆼ, 땅 《참조》 땅(샘)
  • 2: 자리. *《옛》 ᄯᅡᇹ
  • 땅가물: 가물어서 곡식이나 푸성귀 따위가 마르는 재앙. *《옛》 땅가물 《출전》 땅-가물 {-까-} 名 땅에 물기가 부족하여 푸성귀들이 마르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땅거미: 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옛》 땅검의 《출전》 땅-검의 名 해가 진 뒤에 어스레할 때 늦은 저녁때. 薄暮. 初昏.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땋다: 머리털이나 실 따위를 둘 이상의 가닥으로 갈라서 어긋나게 엮어 한 가닥으로 하다. *《옛》 닿다
  • 1: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옛》 ᄣᅢ, ᄠᅢ, ᄯᅢ 《출전》 ᄃᆞᇌᄣᅢ為酉時之類 - 훈민정음 해례본(1446), 時 ᄯᅢ 시 - 왜어유해(1780?) 《참조》 때(샘)
  • 2: 옷이나 몸 따위에 묻은 더러운 먼지 따위의 물질. 또는 피부의 분비물과 먼지 따위가 섞이어 생긴 것. 불순하고 속된 것. *《옛》 ᄠᆡ 《참조》 때(샘)
  • 때늦다: 정한 시간보다 늦다. *《어원》 때(時)+늦-
  • 때다1: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옛》 다히다, ᄯᅡ히다 《참조》 때다(샘)
  • 때다2: 때우다. *《옛》 ᄯᅢ다
  • 때때: 때때로. *《옛》 ᄠᅢᄠᅢ
  • 때때로: 경우에 따라서 가끔. *《옛》 ᄠᅢᄠᅢ로
  • 때때옷: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 때려눕히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쓰러지게 하다.
  • 때려부수다
  • 때려잡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잡다. *《옛》 ᄯᆡ려잡다 《어원》 때리-(毆)+-어+잡- 《출전》 만ᄂᆞ기만 하면 ᄯᆡ려잡을 듯 담녁이 잇ᄂᆞᆫ 사람이라 - 귀의성(하)
  • 때려죽이다: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죽이다. *《옛》 ᄯᆡ려쥭이다 《어원》 때리-(毆)+-어+죽-+-이- 《출전》 도젹놈을 ᄯᆡ려쥭이려고 집ᄑᆡᆼ이을 들고 도젹을 ᄯᆡ리니 - 혈의누
  • 때려치우다: (속되게) 하던 일을 아주 그만두다.
  • 때리다: 손이나 손에 든 물건 따위로 아프게 치다. *《옛》 ᄣᆞ리다, ᄠᆞ리다, ᄯᆞ리다, ᄯᆡ리다 《참조》 때리다(샘)
  • 때맞추다: 시기에 알맞도록 하다. *《어원》 때(時)+맞-+-추- 《출전》 집안에 야단이 나ᄂᆞᆫ 것을 보고 ᄯᆡ맛쳐 들어온 것이라 - 빈상설
  • 때묻다: 때가 들러붙어 더러워지다. *《옛》 ᄠᆡ묻다 《어원》 때(垢)+묻- 《출전》 【權掛垢衣ᄒᆞ야】 權ᄋᆞ로 ᄠᆡ 무든 옷 거러 - 금강경삼가해(1482)
  • 때없다: 무구하다(無垢-). *《옛》 ᄠᆡ없다 《출전》 【應生無垢濁心無怒害心。】 ᄠᆡ 업슨 ᄆᆞᅀᆞᆷ과 嗔心 업슨 ᄆᆞᅀᆞᄆᆞᆯ 내야 - 석보상절(9)(1447)
  • 때오르다: 때가 묻어 더러워지다. *《옛》 ᄯᆡ오르다 《어원》 때(垢)+오르- 《출전》 梁糙 ᄯᆡ 오르다 - 동문유해(1748)
  •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 때지다: 때가 끼다. *《옛》 ᄠᆡ지다 《어원》 때(垢)+지-
  • 떠가다: 물체 따위가 물 위나 공중에 떠서 저쪽으로 가다. *《옛》 ᄠᅥ가다 《어원》 뜨-(浮)+-어+가- 《출전》 漂 ᄠᅥ갈 표 - 신증유합(하)(1576)
  • 떠나가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가다. *《옛》 ᄯᅥᄂᆞ가다 《출전》 안ᄃᆡ청이 ᄯᅥᄂᆞ가도룩 야단치ᄂᆞᆫ ᄋᆞᆫ마누라 목쇼리에 - 구의성(상)
  • 떠나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옛》 ᄠᅥ나다 《참조》 떠나다(샘)
  • 떠나보내다: 다른 곳으로 떠나게 하다.
  • 떠내다1: 액체를 퍼서 밖으로 옮기다. *《옛》 ᄯᅥ내다 《어원》 뜨-(浮)+-어+나-+-이-
  • 떠내다2: 떠나게 하다. *《옛》 ᄠᅥ내다 《어원》 뜨-+-어+내-
  • 떠내려가다: 물 위에 떠서 물결을 따라 옮겨 가다. *《옛》 ᄯᅥᄂᆡ려가다 《출전》 원래 최씨부인이 물에 ᄲᅡ저 ᄯᅥᄂᆡ려갈 ᄯᆡ에 - 혈의누(1908)
  • 떠넘기다: 자기가 할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미루다.
  • 떠다니다: 공중이나 물 위를 떠서 다니다. *《옛》 ᄠᅥᄃᆞᆮ니다 《어원》 뜨-(浮)+-어+다니-(ᄃᆞᆮ니-) 《참조》 떠다니다(샘)
  • 떠대다: 어떤 사실의 물음에 대하여 거짓으로 꾸며 대답하다. *《옛》 ᄯᅥᄃᆡ다 《출전》 늙은 령감이 흉칙ᄒᆞᆫ ᄯᅳᆺ으로 횡셜슈셜 ᄯᅥᄃᆡ여 나ᄅᆞᆯ 속여 - 원앙도
  • 떠돌다: 정한 곳 없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옛》 ᄯᅥ돌다 《출전》 물ㅅ고기가 ᄯᅥ도는 것을 보면 무릉도원도 더ᄒᆞᆯ 수 업스며 - 죽서루(1911)
  • 떠들다1: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 떠들다2: 가리거나 덮인 물건의 한 부분을 걷어 젖히거나 쳐들다. *《옛》 ᄯᅥ들다
  • 떠맡다: 일이나 책임 따위를 모두 맡다.
  • 떠메다: 무거운 짐 따위를 쳐들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떠맡다. *《옛》 ᄯᅥ메다 《출전》 ᄯᅥ메고 광 밧게 나와 급히 의ᄉᆞ를 불너 뵈이니 전혀 탄산와ᄉᆞ의 독이라 - 철세계(1908)
  • 떠밀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넘기다. *《출전》 나를 저 흉악한 장형보한테다가 떠밀고 도망을 치다니! - 탁류《채만식 1937~1938》
  • 떠받들다: 밑을 받치어 번쩍 들어 위로 올리다. 공경하여 섬기거나 잘 위하다. *《옛》 ᄯᅥ밧들다 《어원》 뜨-+-어+받-+들- 《출전》 리협판 집 샹하 식구에게 은소반 금소반에 ᄯᅥ밧들니니 - 현미경(1912)
  • 떠보다: 남의 속뜻을 넌지시 알아보다. *《옛》 ᄯᅥ보다 《어원》 뜨-+-어+보- 《출전》 將言探他 말로 ᄯᅥ보다 - 역어유해보(1775)
  • 떠엎다
  • 떠오르다: 솟아서 위로 오르다. *《옛》 ᄠᅥ오ᄅᆞ다, ᄠᅥ오르다 《어원》 뜨-(浮)+-어+오르- 《출전》 騰 ᄠᅥ오ᄅᆞᆯ 등 - 신증유합(하)(1576) 《참조》 떠오르다(샘)
  • 떠올리다: 기억을 되살려 내거나 잘 구상되지 않던 생각을 나게 하다.
  • 떠세하다: 재물이나 힘 따위를 내세워 젠체하고 억지를 쓰다.
  • 떠죽거리다: 잘난 체하고 되지못한 소리로 자꾸 지껄이다. *《옛》 ᄯᅥ쥬어리다
  • 떠지다: 떨어지다. *《옛》 ᄠᅥ디다 《어원》 떨-+지-
  • 떠지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 ᄠᅥ디우다 《어원》 떨-+지-+-우-
  • 떡갈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덥갈나모 《출전》 櫟 덥갈나모 륵 - 훈몽자회(상)(1527)
  • 떨구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 위에 있던 것을 아래로 내려가게 하다. *《어원》 떨-+-구-
  • 떨기: 식물의 여러 줄기가 한 뿌리에서 나와 한 덩이로 뭉쳐 있는 무더기. *《옛》 ᄠᅥᆯ기 《출전》 叢 ᄠᅥᆯ기 총 - 신증유합(1576), 【避倭賊匿於叢薄賊曳出金氏攀木不出】 왜적을 피ᄒᆞ야 ᄠᅥᆯ기 숩플에 수멋더니 도적이 ᄭᅳ어내여ᄂᆞᆯ 김시 남글 븓잡고 나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4)(1617)
  •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옛》 ᄠᅥᆯ기나모 《출전》 樸 ᄠᅥᆯ기나모 - 시경언해(16)(1613)
  • 떨다1: 물체가 작은 폭으로 빠르게 반복하여 흔들리다. *《옛》 ᄠᅥᆯ다, ᄯᅥᆯ다, 떨다
  • 떨다2: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옛》 ᄠᅥᆯ다, ᄯᅥᆯ다, 떨다
  • 떨리다: 몹시 추워지거나 두려워지다. *《옛》 ᄠᅥᆯ리다, ᄯᅥᆯ리다
  • 떨어내다: 떨어져 나오게 하다. *《옛》 ᄠᅥ러내다
  • 떨어버리다: 떨어 버리다. *《옛》 ᄠᅥ러ᄇᆞ리다
  • 떨어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다. *《옛》 ᄠᅥ러디다
  • 떨이1: 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일. 또는 그렇게 파는 물건.
  • 떨이2: 나무를 깎거나 자를 때 떨어져 나가는 조각.
  • 떨잊다: 떨치다. *《옛》 ᄠᅥᆯ잊다
  • 떨치다1: 세게 흔들어서 떨어지게 하다. 불길한 생각이나 명예, 욕심 따위를 완강하게 버리다. *《옛》 ᄠᅥᆯ티다, ᄯᅥᆯ티다
  • 떨치다2: 위세나 명성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또는 널리 드날리다.
  • 떫다: 설익은 감의 맛처럼 거세고 텁텁한 맛이 있다. *《옛》 ᄠᅥᆲ다
  • 떳떳하다1: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다. *《옛》 덛덛ᄒᆞ다 《참조》 떳떳하다(샘) /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 ‘덛덛ᄒᆞ다>덧덧ᄒᆞ다>ᄯᅥᆺᄯᅥᆺᄒᆞ다’는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의 의미를 지녀서 현대 국어 ‘떳떳하다’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떳떳하다)
  • 떳떳하다2: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 *《옛》 덛덛ᄒᆞ다, 덧덧ᄒᆞ다, 떧떧ᄒᆞ다, ᄯᅥᆺᄯᅥᆺᄒᆞ다, 떠떳하다 《참조》 떳떳하다(샘) /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 ‘덛덛ᄒᆞ다>덧덧ᄒᆞ다>ᄯᅥᆺᄯᅥᆺᄒᆞ다’는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의 의미를 지녀서 현대 국어 ‘떳떳하다’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떳떳하다)
  • 1: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옛》 ᄠᅦ
  • 2: 무리. *《옛》 ᄠᅦ
  • 3: 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
  • 떼구름: 뭉게구름. *《옛》 ᄠᅦ구룸
  • 떼다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옛》 ᄠᅥ히다, ᄯᅥ이다
  • 떼다2: 남에게서 빌려 온 돈 따위를 돌려주지 않다.
  • 떼쓰다: 부당한 일을 이루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하다. *《옛》 ᄯᅦ쓰다 《출전》 ᄯᅦ 쓰다 用惡 - 한불자전
  • 떼어먹다: 남에게 갚아 주어야 할 것을 갚지 않다. *《옛》 ᄯᅥ혀먹다
  • 떼이다: 남에게 빌려 준 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하게 되다. *《어원》 떼-+-이-
  • 떼치다: 달라붙는 것을 떼어 물리치다. 붙잡는 것을 뿌리치다. 요구나 부탁 따위를 딱 잘라 거절하다. 어떤 생각이나 정(情) 따위를 딱 끊어 버리다. *《옛》 ᄠᅦ티다
  • 또: 어떤 일이 거듭하여. 《옛》 ᄯᅩ
  • 또는: 혹(或)은
  • 또라지다: 남을 대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버릇이 없다. *《출전》 이 몸으로 어떻게 이사를 해요? 하고 또라지게 딴청을 부리는 데는 아씨는 고만 가슴이 다시 달룽하였다. - 정조《김유정 1936》
  • 똑: 조금도 틀림이 없이.
  • 똑같다: 모양, 성질, 분량 따위가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 똑따다: 찍어 낸 듯이 닮다. 꼭 맞아떨어지게 알맞다. *《출전》 이러다 혹시 운이 좋아 매끈하고 똑딴 그런 계집이 얻어걸릴지 누가 압니까. - 애기《김유정 》
  • 똑똑하다: 또렷하고 분명하다.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 *《옛》 ᄯᅩᆨᄯᅩᆨᄒᆞ다 《출전》 ᄯᅩᆨᄯᅩᆨᄒᆞ다 明白 - 한불자전(1880)
  • 똑바르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말이나 생각, 행동 따위가 이치나 규범에서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르다. *《출전》 ᄯᅩᆨ발은 ᄃᆡ로 말ᄒᆞ야라 - 고목화
  • 똑부러지다
  •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일.[예문6]
  • 똥: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옛》 ᄯᅩᇰ, ᄯᅩᆼ, 똥 《출전》 便利ᄂᆞᆫ 오좀 ᄯᅩᇰ이라 - 월인석보(13)(1459) 《참조》 똥(샘)
  • 똥오줌: 똥과 오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옛》 ᄯᅩᇰ오좀 《참조》 똥오줌(샘)
  • : *《옛》 뚝 《출전》 뚝 「둑」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뚫다: 구멍을 내다. *《옛》 듧다, 둛다
  • 뚫어지다: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옛》 들워디다
  • 뛰다1: 있던 자리로부터 몸을 높이 솟구쳐 오르다. *《옛》 ᄠᅱ다, ᄯᅱ다 《참조》 뛰다(샘)
  • 뛰다2: 발을 몹시 재게 움직여 빨리 나아가다.
  • 뛰놀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옛》 ᄠᅱ놀다 《어원》 뛰-+놀-
  • 뛰놀리다: 뛰놀게 하다. *《옛》 ᄠᅴ놀리다 《어원》 뛰-+놀-+-이-
  • 뛰어나가다: 빨리 달려서 밖으로 나가다. *《옛》 ᄯᅱ여ᄂᆞ가다 《출전》 부인이 ᄃᆡ답도 아니ᄒᆞ고 버선 바닥으로 ᄯᅱ여ᄂᆞ가셔 - 은세계(1908)
  • 뛰어나다: 남보다 월등히 훌륭하거나 앞서 있다. *《옛》 ᄠᅮ여나다 《어원》 뛰-+어-+나-
  • 뛰어넘다: 몸을 솟구쳐서 높거나 넓은 물건이나 장소를 넘다. *《옛》 ᄯᅱ여넘다 《어원》 뛰-+-어+넘-
  • 뛰어다니다: 어떤 공간 안에서 여기저기로 뛰면서 돌아다니다.
  • 뛰어들다: 높은 데에서 물속으로 몸을 던지다. *《옛》 ᄠᅱ여들다 《어원》 뛰-+-어+들-
  • 뛰어오르다: 몸을 날리어 높은 곳으로 단숨에 오르다. *《옛》 ᄠᅱ여오ᄅᆞ다 《어원》 뛰-+-어+오르-
  • 뜨겁다: 손이나 몸에 상당한 자극을 느낄 정도로 온도가 높다. *《옛》 ᄯᅳ겁다 《출전》 熇 ᄯᅳ거울 혹 - 정몽유어(1884)
  • 뜨다1: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옛》 ᄠᅳ다 《참조》 뜨다(샘)
  • 뜨다2: 행동 따위가 느리고 더디다. 감수성이 둔하다. 입이 무겁거나 하여 말수가 적다. 날이 무디다. ≒둔하다. 둔감하다. 게으르다. 교만하다. *《옛》 ᄯᅳ다 《출전》 慢 교만 만 ᄯᅳᆯ 만 - 신증유합(하)(1576), 鈍馬 ᄯᅳᆫ ᄆᆞᆯ - 노걸대언해(1670) 《참조》 뜨다(샘)
  • 뜨다3: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무엇을 만들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다. *《옛》 ᄯᅳ다 《참조》 뜨다(샘)
  • 뜨다4: 큰 것에서 일부를 떼어 내다. 어떤 곳에 담겨 있는 물건을 퍼내거나 덜어 내다. *《옛》 ᄯᅳ다, ᄠᅳ다 《참조》 뜨다(샘)
  • 뜨다5: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하여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다.
  • 뜨다6: 감았던 눈을 벌리다. 눈 뜨다. *《옛》 ᄠᅳ다 《참조》 뜨다(샘)
  • 뜨다7: 물기 있는 물체가 자체에서 생기는 더운 기운으로 썩기 시작하다. 누룩이나 메주 따위가 발효하다. *《옛》 ᄠᅳ다 《참조》 뜨다(샘)
  • 뜨다8: ((주로 ‘뜸’과 함께 쓰여))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약쑥을 비벼 혈에 놓고 불을 붙여 태우다. *《옛》 ᄯᅳ다, 뜨다 《참조》 뜨다(샘)
  • 뜨다9: 상대편의 속마음을 알아보려고 어떤 말이나 행동을 넌지시 걸어 보다.
  • 뜨다10: 새겨진 글씨나 무늬 따위를 드러나게 하다. 도면, 모형, 인쇄판 따위를 만들다.
  • 뜨다11: 여리다. 약하다. *《옛》 ᄯᅳ다
  • 뜨다12: 서로 다르다. *《옛》 ᄠᅳ다
  • 뜨락: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옛》 뜨락 《출전》 뜨락 名 「뜰」의 사투리. 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뜨물: 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옛》 ᄯᅳ믈 《어원》 뜨-+물 《출전》 潘 ᄯᅳ믈 번 瀋 ᄯᅳ믈 심 - 훈몽자회(1527)
  • 뜩하다: 여리다. 약하다. *《옛》 ᄯᅳᆨᄒᆞ다
  • 뜬구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옛》 ᄠᅳᆫ구룸, ᄯᅳᆫ구룸 《어원》 뜨-(浮)+-ㄴ+구름
  • 뜬숯: 장작을 때고 난 뒤에 꺼서 만든 숯. 또는 피었던 참숯을 다시 꺼 놓은 숯. *《옛》 ᄯᅳᆫ숫
  • 뜯기다: 재물 따위를 졸려서 주거나 억지로 빼앗기다. 붙거나 닫힌 것이 떼어지거나 찢어지다.
  • 뜯다: 붙거나 닫힌 것을 떼거나 찢거나 하다. *《옛》 ᄠᅳᆮ다, ᄯᅳᆮ다
  • 뜯듣다: 뚝뚝 떨어지다. *《옛》 ᄠᅳᆮ듣다 《활용》[ㄷ] 《참조》 彫 ᄠᅳᆮ드를 됴 - 광주천자문(1575)
  • 뜯들리다: 떨어지게 하다. 빠뜨려 모자라게 하다. *《옛》 ᄠᅳᆮ들이다
  • 뜬말: → 뜬소문. *《옛》 ᄯᅳᆫ말 《출전》 浮言 ᄯᅳᆫ말 - 광재물보(1800?)
  • 뜯어고치다: 잘못되거나 나쁜 점을 새롭게 고치다.
  • 뜯어말리다: 마주 붙어 싸우는 것을 떼어서 못 하게 말리다.
  • 뜯어보다: 붙여 놓은 것을 헤치고 그 속을 살피다. *《옛》 ᄯᅳ더보다 《어원》 뜯-+-어+보- 《출전》 이리 보고 져리 보고 암만 ᄯᅳ더보아도 뎡령 쥭은 부인이 살어와셔 - 치악산(하)《김교제 1911》
  • 뜰: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정원. *《옛》 ᄠᅳᆶ, ᄠᅳᆯ, ᄯᅳᆶ, ᄯᅳᆯ 《출전》 庭 ᄠᅳᆯ 뎌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뜰(샘)
  • 1: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약쑥을 비벼서 쌀알 크기로 빚어 살 위의 혈(穴)에 놓고 불을 붙여서 열기가 살 속으로 퍼지게 한다. *《옛》 ᄯᅳᆷ, ᄠᅳᆷ, 뜸 《참조》 (역사정보 미스인듯)
  • 2: 짚, 띠, 부들 따위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물건. 비, 바람, 볕을 막는 데 쓴다. *《옛》 ᄯᅮᆷ, 뜸 《출전》 뜸 名 띠·부들들로 엮어 만든 우장. 草芚.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3: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속속들이 잘 익도록 하는 일. *《옛》 뜸 《출전》 뜸 名 밥·떡들 음식을 익힐 때에 불을 물린 뒤에 그대로 한동안 두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4: 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 *《옛》 뜸 《출전》 뜸 名 촌락. 부락.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깃: 뜸을 엮는 데 쓰는 재료. 짚, 띠나 부들 따위가 있다. *《옛》 뜸깃 《출전》 뜸-깃 {-낏} 名 뜸을 만드는데 쓰는 띠·부들들의 총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들다: (찌거나 삶은 음식이) 한동안 뚜껑으로 닫힌 채 그대로 두어져 속속들이 잘 익다. 잘 이루어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내버려두어지다. *《옛》 ᄯᅳᆷ드다, 뜸들다 《출전》 ᄯᅳᆷ드다 - 한불자전(1880), 뜸-들다 ᄅ변 [-드니·-든] 自 밥·떡들 음식이 잘 익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들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 찌거나 삶은 음식을) 열을 약하게 하여 그대로 얼마쯤 두어서 속속들이 잘 익게 하다. (사람이) 어떤 일이나 말을 얼른 하지 않고 사이를 두거나 머뭇거리다. *《옛》 뜸뜰이다 《출전》 뜸-뜰이다 他 ① 밥·떡들 음식을 잘 익히다. ② 일을 잠시 중지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뜨다: *《옛》 ᄯᅳᆷᄯᅳ다, ᄠᅳᆷᄠᅳ다, 뜸뜨다 《출전》 灸 ᄯᅳᆷ ᄯᅳᆯ 구 - 신증유합(1576), 灸了 ᄠᅳᆷ ᄠᅳ다 - 역어유해(상)(1690), 뜸-뜨다 으변 [-떠·-뜬] 自 쑥을 부비어 살에 놓고 불을 붙이다. 뜸놓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질하다: 뜸을 뜨다. *《옛》 ᄯᅳᆷ질ᄒᆞ다
  • 뜻: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 *《옛》 ᄠᅳᆮ, ᄯᅳᆮ, ᄯᅳᆺ 《참조》 뜻(샘)
  • 뜻깊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 *《어원》 뜻+깊-
  • 뜻받다: *《옛》 ᄯᅳᆺ밧다 《출전》 ᄯᅳᆺ밧다 承意 Plaire, faire plaisir - 한불자전(1880)
  • 뜻다이: 뜻대로. *《옛》 ᄠᅳᆮ다이 《출전》 손바리 圓滿ᄒᆞ샤 ᄠᅳᆮ다이 보ᄃᆞ라오시고 조ᄒᆞ시고 빗나시고 비치 蓮花 ᄀᆞᆮᄒᆞ샤미 第四ㅣ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뜻되다: 교만하다. *《옛》 ᄠᅳᆮ되다 《어원》 뜻+되- 《출전》 驕慢ᄋᆞᆫ ᄠᅳᆮ 되야 ᄂᆞᆷ 업시울씨라 - 월인석보(4), 【亦復不為憍慢嫉妬諸垢所惱。】 ᄠᅳᆮ 되며 새옴ᄃᆞᆯᄒᆡ 어즈류미 아니 ᄃᆞ외야 - 월인석보(20)(1459)
  • 뜻외다: 뜻 그르다. *《옛》 ᄠᅳᆮ외다 《어원》 뜻+외- 《출전》 怨讎를 맞나아도 賊心ᄋᆞᆯ 니ᄌᆞ리어며 ᄠᅳᆮ 왼 놈도 고텨 ᄃᆞ외리니 - 월인석보(19)
  • 뜻있다: 일 따위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 뜻하다: 무엇을 할 마음을 먹다. 어떤 의미를 가지다. *《옛》 ᄠᅳᆮᄒᆞ다
  • 띄다: (무엇이 눈에) 보이거나 들어오다.
  • 띄우다1: 편지나 소포 따위를 부치거나 전하여 줄 사람을 보내다.
  • 띄우다2: 물 위나 공중에 있게 하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게 하다. *《옛》 ᄠᅴ우다
  • 띄우다3: 발효시키다. *《옛》 ᄠᅴ우다
  • 띄우다4: 공간적으로 거리를 꽤 멀게 하다.
  • 1: 옷 위로 허리를 둘러매는 끈. *《옛》 ᄯᅴ
  • 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뒤 《출전》 뒤為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3: 바퀴. *《옛》 ᄠᅵ
  • 띠거리: 띳돈. *《옛》 ᄯᅴ거리
  • 띠다: 띠나 끈 따위를 두르다.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 *《옛》 ᄯᅴ다
  • 띠아치: 띠를 만드는 기술자. *《옛》 ᄯᅴ와치
  •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옛》 ᄯᅴ엿
  • 띠차다: 띠고 차다. *《옛》 ᄯᅴᄎᆞ다 《어원》 띠-+차-
  • 띳돈: 노리개의 맨 윗부분에 있는 장식품. *《옛》 ᄯᅴᆺ돈, ᄯᅴ돈


2.3. ㄹ[편집]


  •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예)나온댜 今日이야 즐거온댜 오ᄂᆞᆯ이야 - 조선 중기 시조
  • 러울 : 너구리의 옛말
  • 류거헐 : 말(馬)의 하나.
  • 림배 : 앞(前)방향. * 《출전》福(복)으란 림ㅂㆎ예 받ㅈㆍㅂ고 - 동동(動動)


2.4. ㅁ[편집]


  • 1: 뱃사람의 말로, ‘(南)쪽’을 이르는 말.
  • 2: 맛과의 덩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맣, 마 마 《출전》 마為薯藇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마(샘)
  • 3: ‘장마’의 방언(제주, 함남, 중국 흑룡강성). 장마(長-). *《옛》 [12] 《출전》 【當爾之時諸天泣淚。 水旱不調五穀不熟。】 그 時節에 諸天이 누ᇇ믈 디여 水旱이 고ᄅᆞ디 아니ᄒᆞ야 水ᄂᆞᆫ 마히오 旱ᄋᆞᆫ ᄀᆞᄆᆞ리라 五穀이 닉디 아니ᄒᆞ며 - 월인석보(23)(1459)
  • 4: 만큼. *《옛》
  • 마감: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또는 그런 때.
  • 마감하다: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내다. *《옛》 마감ᄒᆞ다 《어원》 막-+-암+하- 《출전》 勘過 마감ᄒᆞ다 - 방언유석(1778)
  • 마개: 병의 아가리나 구멍 따위에 끼워서 막는 물건. *《옛》 마개 《어원》 막-+-애
  • 마구1: 몹시 세차게. 또는 아주 심하게. 아무렇게나 함부로. *《옛》 마고
  • 마구2: 막히게. *《옛》 마고 《어원》 막-+-우(-오)
  • 마구물다: 악물다. *《옛》 마고믈다
  • 마구하다: 함부로 하다. *《옛》 마고ᄒᆞ다 《출전》 沒高低 마고 ᄒᆞ다 - 역어유해보(1775)
  • 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만약에.
  • 마기우다: 따지거나 밝히다. 증명하다(證明-). *《옛》 마ᄀᆡ오다, 마긔오다 《출전》 證은 마긔와 알 씨라 - 월인석보(1)(1459), 【毋訾衣服成器ᄒᆞ며 毋身質言語ㅣ니라】 ᄂᆞᄆᆡ 옷과 인 그르셋 거슬 나ᄆᆞ라디 말며 제 말ᄉᆞᄆᆞᆯ 올타 ᄒᆞ야 마긔오디 마롤디니라 - 번역소학(4)(1518)
  • 마나님: 나이가 많은 부인(婦人)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마나님
  • 마누라1: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이르는 말. *《옛》 마노라 《참조》 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마누라2: 상전(上典), 마님, 임금 등을 이르는 말. *《옛》 마노라 《참조》 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마늘각시: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색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니다: 만지다. *《옛》 ᄆᆞ니다 《출전》 부톄 손 드르샤 아바님 머리 ᄆᆞ니샤 됴ᄒᆞᆫ 法 ᄉᆞᆯᄫᆞ시니 - 월인석보(기263)(10)(1459)
  •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출전》 입에 마닐마닐한 것은 밤에 다 먹고 남은 것으로 요기될 만한 것이 겉밤 여남은 개와 흰무리 부스러기뿐이었다.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마님: 지체가 높은 집안의 부인을 높여서 이르는 말. *《옛》 마님 《출전》 마님 名 귀인의 안해의 존칭. 抹樓下主.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다1: 짓찧어서 부서뜨리다. *《옛》 ᄆᆞᅀᆞ다, ᄆᆞᄋᆞ다, 마다 《출전》 【山月入松金破碎】 묏 ᄃᆞ리 소래 드니 그미 ᄆᆞ앗ᄭᅩ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마다 碎 - 한불자전(1880) 《파생》 짓마다
  • 마다2: 싫다. *《옛》 마다
  • 마다하다: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다. 사양하다. *《옛》 마다ᄒᆞ다 《어원》 말-+-다+하- 《출전》 齋米ᄅᆞᆯ 마다 커시ᄂᆞᆯ 王이 親히 나샤 婆羅門ᄋᆞᆯ 마자 드르시니 - 월인석보(8)(1459)
  • 마당: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옛》 맡, 맏(8종성법), 마당 《어원》 *맏+-앙 《출전》 打糧場 마당 - 동문유해(하)(1748) 《참조》 마당(샘)
  • 마디1: 뼈와 뼈가 맞닿은 부분. *《옛》 ᄆᆞᄃᆡ, ᄆᆞ듸, 마듸 《참조》 마디(샘)
  • 마디2: 위. *《옛》 마ᄃᆡ
  • 마디3: 경우. 때. *《옛》 ᄆᆞᄃᆡ
  • 마디다1: 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 헤프다 *《옛》 ᄆᆞᄃᆞ다, ᄆᆞᄃᆡ다, ᄆᆞ디다, 마듸다 《출전》 마듸다 遲 - 한불자전(1880)
  • 마디다2: 저축하다(貯蓄-). *《옛》 ᄆᆞ디다 《출전》 【紫氣關臨天地闊 黃金臺貯俊賢多】 紫氣關ᄋᆞᆫ 天地 어윈 ᄃᆡ 臨ᄒᆞ야 잇고 黃金臺옌 賢俊ᄋᆞᆯ ᄆᆞ뎌 해 뒷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5)(1481), 儲 여툴 뎌 又 ᄆᆞ딜 뎌 - 훈몽자회(1527), 【秋冬 撙節儲積爲也 深藏不費爲也 以備農粮爲羅】 ᄀᆞᄋᆞᆯ과 겨ᄋᆞ레 존졀ᄒᆞ야 ᄆᆞ뎌 기피 간ᄉᆞᄒᆞ고 허비티 말라 녀름 지을 냐ᇰ시게 예비ᄒᆞ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마디마디: 대, 갈대, 나무 따위의 줄기에서 가지나 잎이 나는 각각의 부분. 또는 그 모든 부분. *《옛》 ᄆᆞᄃᆡᄆᆞᄃᆡ 《참조》 마디마디(샘)
  • 마디우다: 절약하다(節約-). *《옛》 ᄆᆞᄃᆡ오다
  • 마들가리: 나무의 가지가 없는 줄기, 잔가지나 줄거리의 토막으로 된 땔나무, 해어진 옷의 솔기, 새끼나 실 따위가 훑이어 맺힌 마디
  • 마뜩: 마뜩함. *《옛》 ᄆᆞᆺᄃᆞᆰ 《출전》 愜 ᄆᆞᆺᄃᆞᆰ 혐 - 신증유합(하)(1576)
  • 마뜩하다: 제법 마음에 들 만하다. 만족하다(滿足-). *《옛》 ᄆᆞᆺᄃᆞᆰᄒᆞ다
  • 마뜩잖다: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 *《옛》 마뜩지않다 《어원》 마뜩+하-+지-+아니+하- 《출전》 마뜩지않다 形 언행이 건방져서 마음에 들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람: 화살촉의 쇠(鏃鑗). *《옛》 말ᄫᅡᆷ, 마람쇠 《참조》 마름쇠(샘) /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
  • 마련그림: 설계도.
  • 마렵다: 대소변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 *《옛》 마렵다 《출전》 裏急 ᄯᅩᆼ마렵다 - 광재물보(1800?) 《참조》 마렵다(샘)
  • 마루1: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ᄆᆞᆯㄴ, ᄆᆞ르, 마로, 마류 《참조》 마루(샘)
  • 마루2: 어떤 사물의 첫째. 또는 어떤 일의 기준.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출전》 【其要ᄂᆞᆫ 在於擇善脩身ᄒᆞ야 至於化成天下니】 그 ᄆᆞᆯᄅᆞᆫ 어딘 이를 ᄀᆞᆯᄒᆡ며 몸ᄋᆞᆯ 닷가셔 天下ᄂᆞᆯ 어딜에 ᄆᆞᆫᄃᆞ로매 인ᄂᆞ니 - 번역소학(9)(1518) 《참조》 마루(샘)
  • 마루3: 집채 안에 널빤지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 *《옛》 마루, 마로 《참조》 마루(샘)
  • 마루4: 으뜸가는 중요한 것. *《옛》 ᄆᆞᄅᆞ, ᄆᆞᇐ
  • 마루5: 용마루. *《옛》 ᄆᆞᄅᆞ, ᄆᆞᇐ
  • 마루뼈1: 머리뼈 윗면의 뒤쪽 약 2/3를 이루는 네모꼴의 편평한 뼈
  • 마루뼈2: 척추뼈. *《옛》 ᄆᆞᄅᆞᆺᄲᅧ
  • 마루삼다: 으뜸으로 삼다. *《옛》 【賢聖之所宗者ᄂᆞᆫ 佛也ㅣ오 佛之所宗者ᄂᆞᆫ 經也ㅣ니】 賢聖의 ᄆᆞᄅᆞ 삼논 바ᄂᆞᆫ 부톄시고 부텻 ᄆᆞᄅᆞ 사ᄆᆞ시논 바ᄂᆞᆫ 經이니 - 금강경삼가해(3)(1482)
  • 마루터기: 산마루나 용마루 따위의 두드러진 턱. *《옛》 마로탁이 《출전》 마로탁이 嶺上 - 한불자전(1880)
  • 마루턱: ‘마루터기’의 준말. *《옛》 마루턱 《출전》 ᄃᆡ관령 고ᄀᆡ 마루턱 셩황당 밋헤 교군 두 ᄎᆡ를 나란히 놋코 쉬흐면셔 - 은세계(1908)
  • 마르다1: 물기가 다 날아가서 없어지다. *《옛》 ᄆᆞᄅᆞ다 《참조》 마르다(샘)
  • 마르다2: 옷감이나 재목 따위의 재료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재단하다(裁斷-). *《옛》 ᄆᆞᄅᆞ다 《참조》 마르다(샘)
  • 마르다3: 빈약하고 거칠게 되다. *《옛》 ᄆᆞᄅᆞ다
  • 마르실: 벼릿줄. *《옛》 ᄆᆞᄅᆞ실 《어원》 마르-(裁)+실(絲)
  • 마르썰다: 주재(主宰)하거나 관할(管轄)하다. *《옛》 ᄆᆞᄅᆞ서흘다 《어원》 마르-(裁)+썰-(서흘-, 써흘-) 《출전》 【制財用之節ᄒᆞ야 量入以爲出ᄒᆞ며】 ᄌᆡ믈 ᄡᅳᄂᆞᆫ ᄆᆞᄃᆡ를 ᄆᆞᄅᆞ서흐러 드ᄂᆞᆫ 거슬 혜아려 ᄡᅥ 나ᄂᆞᆫ 거슬 ᄒᆞ며 - 소학언해(5)(1588), 【後來예 雖應劉先主之聘ᄒᆞ나 宰割山河ᄒᆞ야】 후에 비록 劉先主의 블롬을 應ᄒᆞ나 山河ᄯᅡ흘 닐옴이라 를 ᄆᆞᄅᆞ서흐러 베혀 - 소학언해(5)(1588)
  • 마르재다: → 마르다. 마르고 재다. *《옛》 마르ᄌᆡ다 《출전》 그남아 마르ᄌᆡ아 ᄌᆞ녀의 혼슈ᄒᆞ셰 - 농가월령가(8월령)
  • 마름1: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옛》 ᄆᆞᄅᆞᆷ, ᄆᆞᆯ음, 마름 《참조》 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마름2: 마름과의 한해살이풀. *《옛》 말왐, 말암, 마람, 마름 《출전》 藻ᄂᆞᆫ 말와미니 - 능엄경언해(1461), 芰 말왐 기 菱 말왐 루ᇰ - 훈몽자회(1527) 《참조》 마름(샘)
  • 마름3: 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 마름4: 장원(莊園). 농사짓는 집. *《옛》 ᄆᆞᄅᆞᆷ 《참조》 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마름보다: *《옛》 마름보다 《출전》 마름 보다 舍音視 - 한불자전(1880)
  • 마름쇠: 끝이 송곳처럼 뾰족한 네 개의 발을 가진 쇠못. 도둑이나 적을 막기 위하여 흩어 두었다. *《옛》 마람쇠, 말음쇠 《어원》 마람+쇠[13] 《참조》 마름쇠(샘)
  • 마름질: 옷감이나 재목 따위를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자르는 일.
  • 마리1: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 따위를 세는 단위. *《옛》 마리
  • 마리2: 머리. *《옛》 마리 《참조》 15세기에 ‘머리’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던 단어로는 ‘마리’가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머리)
  • 마리3: 머리털. *《옛》 마리
  • 마리4: 시(詩)의 편수를 세는 단위. *《옛》 마리
  • 마리5: 실 따위를 세는 단위. *《옛》 마리
  • 마리6: ‘마루’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제주, 충청). *《옛》 마리 《출전》 宗 마리 죵 - 역대천자문(1911), 마리 名 ① 「마루」의 사투리. ② 「마루」의 옛말. ③ 「머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릿골: 뇌. *《옛》 마리ㅅ골
  • 마무르다: 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일을 끝맺다. 일의 뒤끝을 맺다. *《옛》 마ᄆᆞᆯ오다, 마모로다 《출전》 斬은 마모로디 아니미니 衣며 裳을 다 極히 굴근 生布ᄅᆞᆯ ᄡᅥ ᄀᆞ이며 밋 아래 기ᄉᆞᆯ글 다 마모로디 말라 - 가례언해(6)(1632) 《참조》 마무르다(샘)
  • 마무리: 일의 끝맺음. *《어원》 마무르-+-이
  • 마무리하다: 일의 끝맺음. *《어원》 마무르-+-이+하-
  • 마섭다: → 매섭다. *《옛》 마섭다 《출전》 마섭다 形 성질이 매우 표독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소: 말과 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옛》 ᄆᆞ쇼
  • 마수걸이: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마실: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제주, 충청). *《옛》 마실 《출전》 마실 名 「마을」②의 사투리. 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을1: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옛》 ᄆᆞᅀᆞᆶ, ᄆᆞᅀᆞᆯ, ᄆᆞᄋᆞᆶ, ᄆᆞᄋᆞᆯ, ᄆᆞ읋, ᄆᆞ을, 마을 《참조》 마을(샘)
  • 마을2: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곳. 관청. *《옛》 마ᅀᆞᆯ, 마ᄋᆞᆯ ,마을 《참조》 마을(샘)
  • 마음1: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옛》 ᄆᆞᅀᆞᆷ, ᄆᆞᄉᆞᆷ, ᄆᆞᄋᆞᆷ, ᄆᆞ음, 마음, 마ᄋᆞᆷ 《참조》 마음(샘) / 한편 15세기의 ‘ᄆᆞᅀᆞᆷ’은 오늘날과 같은 추상적인 “마음”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음)
  • 마음2: 심장(心腸). *《옛》 ᄆᆞᅀᆞᆷ 《출전》 【治馬咬人毒入心】 ᄆᆞ리 사ᄅᆞᆷ 므러 毒이 ᄆᆞᅀᆞ매 들어든 고튜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治打損瘀血在臟攻心煩悶】 마자 傷ᄒᆞ야 얼읜 피 ᄇᆡ 안해 이셔 ᄆᆞᅀᆞᄆᆞᆯ 보차 닶겨 ᄒᆞ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마음(샘) / 한편 15세기의 ‘ᄆᆞᅀᆞᆷ’은 오늘날과 같은 추상적인 “마음”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음)
  • 마음쪽: 심장께. *《옛》 ᄆᆞᅀᆞᆷᄧᅩᆨ, ᄆᆞᄋᆞᆷᄧᅩᆨ 《출전》 【痛纏心腑ㅣ로다】 셜오미 ᄆᆞᄋᆞᆷ ᄧᅩᆨ의 ᄆᆡ옛도다 - 초발심자경문(1577)
  • 마음놓다: 안심하다(安心-). *《옛》 ᄆᆞᅀᆞᆷ놓다 《출전》 【我們自做飯喫時 鍋竈碗碟都有麼 那的伱放心】 우리 손조 밥 지ᅀᅥ 머그면 가마와 노곳자리와 사발와 뎝시왜 다 잇ᄂᆞ녀 글란 네 ᄆᆞᅀᆞᆷ 노하시라 - 번역노걸대(상)(1517)
  • 마음답다: 마음을 다함과 같다. 극진하다(極盡-). *《옛》 ᄆᆞᅀᆞᆷ답다 《어원》 마음+답-
  • 마음먹다: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다. *《옛》 ᄆᆞᅀᆞᆷ먹다 《어원》 마음+먹- 《출전》 【若於一劫中에 常懷不善心ᄒᆞ야】 ᄒᆞ다가 一 劫 中에 샤ᇰ녜 不善ᄒᆞᆫ ᄆᆞᅀᆞᆷ 머거 - 법화경언해(4)(1463), 고지식ᄒᆞ게 마음먹고 병든 어미 굴머 쥭이면 그것을 엇지 올타구 ᄒᆞ랴 - 강상촌
  • 마음뮈우다: 마음 움직이다. *《옛》 ᄆᆞᅀᆞᆷ뮈우다 《어원》 마음+뮈-(動)+-우- 《출전》 感ᄋᆞᆫ ᄆᆞᅀᆞᆷ 뮈울씨라 - 월인석보(1)(1459)
  • 마음섧다: 번민하다(煩悶). 고민하다(苦悶-). *《옛》 ᄆᆞᅀᆞᆷ셟다 《어원》 마음+섧-(苦) 《출전》 惱ᄂᆞᆫ ᄆᆞᅀᆞᆷ 셜ᄫᅳᆯ씨오 - 월인석보(2)(1459)
  • 마음썩이다: 썩이다(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옛》 ᄆᆞᄋᆞᆷ석이다 《어원》 마음+썩-+-이- 《출전》 耐心 ᄆᆞᄋᆞᆷ 석이다 - 역어유해보(1775)
  • 마음씨: 마음을 쓰는 태도.
  • 마음잡다: 마음을 바로 가지거나 새롭게 결심하다. *《어원》 마음+잡-
  • 마음접다: 용서하다(容恕-). *《옛》 ᄆᆞᅀᆞᆷ졉다 《어원》 마음+접-(恕) 《출전》 【勤儉恭恕ㅣ니라】 브즈런ᄒᆞ며 검박ᄒᆞ며 온고ᇰᄒᆞ며 내 ᄆᆞᅀᆞᆷ 져버 ᄂᆞᄆᆡ ᄆᆞᅀᆞᆷ 혜아림으로 ᄒᆞ더라 - 번역소학(1518)
  • 마음접어보다: 용서하다(容恕-). *《옛》 ᄆᆞᅀᆞᆷ져버보다 《어원》 마음+접-(恕)+-어+보- 《출전》 恕 ᄆᆞᅀᆞᆷ져버볼 셔 - 훈몽자회(하)(1527)
  • 마음짓다: 생각하다. 여기다. *《옛》 ᄆᆞᅀᆞᆷ짓다 《출전》 【更不作父想ᄒᆞ며 亦不作子想ᄒᆞ며】 ᄂᆞ외야 아비랏 ᄆᆞᅀᆞᆷ 짓디 말며 ᄯᅩ 아ᄃᆞ리랏 ᄆᆞᅀᆞᆷ 짓디 말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마음하다: 마음먹다. *《옛》 ᄆᆞᅀᆞᆷᄒᆞ다 《어원》 마음+하-
  • 마주: 서로 똑바로 향하여. *《옛》 마조 《어원》 맞-+-우(-오)
  • 마주보다: 서로 마주 대하여 보다. *《옛》 마조보다 《어원》 맞-+-우(-오)+보- 《출전》 ᄒᆞᆫ 婆羅門이 하ᄂᆞᆳ 고ᄌᆞᆯ 잡고 오거늘 마조 보아 무로ᄃᆡ 그듸ᄂᆞᆫ 어드러셔 오시ᄂᆞ니 - 석보상절(23)(1447)
  • 마주서다: 서로 똑바로 보고 서다. *《어원》 맞-+-우(-오)+서-
  • 마주앉다: 서로 대하여 앉다. *《옛》 마조앉다 《어원》 맞-+-우(-오)+앉- 《출전》 마조 안ᄯᅡ 相對坐 - 한불자전(1880)
  • 마주잡다: 서로 마주하여 잡다. *《옛》 마조잡다 《어원》 맞-+-우(-오)+잡- 《출전》 둘히 손ᅀᅩ 줄 마조 자바 터 되더니 - 석보상절(6)(1447)
  • 마주치다: 서로 똑바로 부딪치다. *《옛》 마조티다
  • 마주하다: 마주 대하다.
  • 마주트리다: 서로 똑바로 부딪치다. *《옛》 마죠트리다 《출전》 오거니 가거니 셔로 이마를 맛다을 만치 마죠트리엇더라 - 비파성
  •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 마지막: 순서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맨 뒤. 따라서 '맨 마지막'과 '최종'은 겹말이다. *《옛》 ᄆᆞᄌᆞ막>ᄆᆞ즈막
  • 마지못하다: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옛》 마디몯ᄒᆞ다 《어원》 말-+-지+못+하-
  • 마지아니하다1: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옛》 마디아니ᄒᆞ다 《어원》 말-+-지+아니+하-
  • 마지아니하다2: 그만두지 아니하다. *《옛》 마디아니ᄒᆞ다 《어원》 말-+-지+아니+하- 《출전》 【幾爲歌王ᄒᆞ야 悲不已ᄒᆞ야시뇨】 몃마 歌王ᄋᆞᆯ 爲ᄒᆞ야 슬흐샤ᄆᆞᆯ 마디 아니ᄒᆞ야시뇨 - 남명집언해(상)(1482)
  • 마쪼이: 봉영(奉迎). *《옛》 마ᄍᆞᄫᅵ, 맛조이 《출전》 니진규 셔울 맛조이 가다 - 병자일기(1700년대)
  • 마쪼이다: 봉영하다(奉迎-, 귀인(貴人)이나 덕망이 높은 사람을 받들어 맞이하다). *《옛》 맛조이다
  • 마쪼이하다: ‘마주치다’의 방언(강원).
  • 마치1: 거의 비슷하게. *《옛》 마치
  • 마치2: 못을 박거나 무엇을 두드리는 데 쓰는 연장. → 망치. *《옛》 마치
  • 마치다: 어떤 일이나 과정, 절차 따위가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옛》 ᄆᆞᆺᄎᆞ다, ᄆᆞᆺ츠다, 맛츠다, 맛치다, 마ᄎᆞ다, 마츠다, 마치다 《참조》 마치다(샘)
  • 마침: 어떤 경우나 기회에 알맞게. 또는 공교롭게.
  • 마침가락: 우연하게 일이나 물건이 딱 들어맞음
  • 마침달: 음력 구월. *《옛》 ᄆᆞᄎᆞᇝᄃᆞᆯ
  • 마티다: [북한어] 쓴맛 단맛 다 겪으면서 온갖 시련을 견디어 내다. *《옛》 마티다 《출전》 마티다 形 ① 오래 견디다. ② 진보가 더디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파람: 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옛》 마파람 《어원》 마(맣, ㅎ말음체언)+바람 《출전》 마파람 東南風 - 국한회어(1895), 마파람 名 남풍. 麻風. 午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흔: 열의 네 배가 되는 수. *《옛》 마ᅀᆞᆫ, 마ᄋᆞᆫ, 마은 《참조》 마흔(샘)
  • 1: 바로 지금. 바로 그때.
  • 2: 마지막’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3: ‘마구’의 준말.
  • 4: ((일부 명사 앞에 붙어))‘거친’, ‘품질이 낮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일부 명사 앞에 붙어))‘닥치는 대로 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막내: 여러 형제, 자매 중에서 맨 나중에 난 사람. *《옛》 막나이 《어원》 막-+낳-+-이 《참조》 막내(샘)
  • 막내다: 끝내다. *《옛》 막내다 《출전》 罄 막낼 경 - 신증유합(하)(1576)
  • 막다1: 길,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게 하다.
  • 막다2: 따지거나 대조하다. *《옛》 막다
  • 막다닫다: [북한어] 막다른 지경에 이르다. *《옛》 막다ᄃᆞᆮ다 《출전》 窮 막다ᄃᆞᄅᆞᆯ 궁 極 막다ᄃᆞᄅᆞᆯ 극 - 신증유합(하)(1576)
  • 막다르다: 끝에 다다르다. *《옛》 막ᄃᆞᄅᆞ다 《출전》 死衚衕 막ᄃᆞᄅᆞᆫ 골 - 역어유해(1690)
  • 막대: ‘막대기’의 준말. . *《옛》 막다히, 막대 《출전》 【衆人或以杖木瓦石而打擲之】 모ᄃᆞᆫ 사ᄅᆞ미 막다히며 디새며 돌ᄒᆞ로 텨든 - 석보상절(19)(1447), 棍 막대 곤 棒 막대 바ᇰ - 훈몽자회(1527)
  • 막되다: 말이나 행실이 버릇없고 난폭하다. 거칠고 좋지 못하다. *《옛》 막되다 《출전》 무식ᄒᆞ고 막되여 난봉 패호ᄒᆞᆫ 쟈도 ᄌᆞ연 잇슬 것이라 - 화세계(1911)
  • 막아서다: 앞을 가로막고 서다.
  • 막아세다: 따져 계산하다. *《옛》 마가혜다 《출전》 【在家應有直錢物件 照依時價 准折無詞】 지븨 믈읫 잇ᄂᆞᆫ 빋ᄊᆞᆫ 거시라도 시가다이 마초아 마가 혜여도 잡말 말며 - 번역박통사
  • 막자르다: 잘라 막다. ≒방어하다. 거부하다. 거절하다. *《옛》 막ᄌᆞᄅᆞ다 《어원》 막-+자르- 《출전》 【閑邪存誠ᄒᆞ야 非禮勿聽ᄒᆞᄂᆞ니라】 샤특ᄒᆞᆫ 거슬 막ᄌᆞᆯ라 졍셩을 두어 禮 아니어든 듣디 마ᄂᆞ니라 - 소학언해(5)(1588)
  • 막지르다: 앞질러 가로막다. *《옛》 막디ᄅᆞ다 《어원》 막-+지르-
  • 막질리다: 막혀있다. 막지르다의 피동형. *《옛》 막딜이다 《어원》 막-+지르-+-이-
  • 막히다: 길,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게 되다. ‘막다’의 피동사. *《옛》 마키다 《어원》 막-+-히-
  • 만: ‘앞말이 가리키는 만큼 지난 시간이나 떨어진 거리’를 나타내는 말. *《옛》 만
  • 만나다: 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 선이나 길, 강 따위가 서로 마주 닿다. *《옛》 맞나다, 맛나다 《어원》 맞-+나-
  • 만남: 만나는 일.
  • 만만하다1: 연하고 부드럽다. *《옛》 ᄆᆞᆫᄆᆞᆫᄒᆞ다 《출전》 【百祥丸大戟紅芽者漿水煮軟去】 ᄇᆡᆨ샹환은 대극 블근 엄 나니ᄅᆞᆯ 조쥭운 믈에 달혀 ᄆᆞᆫᄆᆞᆫᄒᆞ거든 - 언해두창집요(하)(1608)
  • 만만하다2: 부담스럽거나 무서울 것이 없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옛》 ᄆᆞᆫᄆᆞᆫᄒᆞ다
  • 만수받이: 아주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토속 신앙에서, 무당이 굿을 할 때 한 사람이 소리하면 다른 사람이 따라서 같은 소리를 받아 하는 일. ≒ 만세놀이, 만세받이, 만수
  • 만지다: 손을 대어 여기저기 주무르거나 쥐다. *《옛》 ᄆᆞᆫ지다 《출전》 捫 ᄆᆞᆫ질 문 - 왜어유해(1780?)
  • 만화: 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옛》 말하, 만하 《출전》 脾 말하 비 - 훈몽자회(상)(1527), 脾 만하 비 - 왜어유해(1780?)
  • 1: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그해에 처음 나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2: 맏이. *《옛》 ᄆᆞᆮ 《출전》 【我子雖長頑薄醜陋。承嗣大統必競凌奪。】 내 아ᄃᆞ리 비록 ᄆᆞ디라도 사오나ᄫᆞᆯᄊᆡ 나라ᄒᆞᆯ 앗이리니 - 월인석보(2)(1459), 【二女ㅣ 皆有容色ᄒᆞ더니 長者ᄂᆞᆫ 年十九ㅣ오 幼者ᄂᆞᆫ 年十六이러니】 두 ᄯᆞᆯ이 다 야ᇰᄌᆡ 됴터니 ᄆᆞᄃᆞᆫ 나히 열아홉이오 아ᅀᆞᆫ 나히 열여스시러라 - 번역소학(9)(1518), 兄 ᄆᆞᆮ 혀ᇰ 哥 ᄆᆞᆮ 가 昆 ᄆᆞᆮ 곤 - 훈몽자회(상)(1527), 兄 ᄆᆞᆮ 형 - 왜어유해(1780?)
  • 3: 맨. *《옛》 ᄆᆞᆺ
  • 4: 가장. *《옛》 ᄆᆞᆺ
  • 맏누이: 둘 이상의 누이 가운데 맏이가 되는 누이를 이르는 말. *《옛》 ᄆᆞᆮ누의 《어원》 맏+누이 《출전》 姐 ᄆᆞᆮ누의 져 姉 ᄆᆞᆮ누의 ᄌᆞ - 훈몽자회(상)(1527)
  • 맏딸: 둘 이상의 딸 가운데 맏이가 되는 딸을 이르는 말. *《옛》 ᄆᆞᆮᄯᆞᆯ 《출전》 【又執長女示以斬頭之狀】 ᄯᅩ ᄆᆞᆮᄯᆞᆯ을 자바 목 버히ᄂᆞᆫ 형상으로ᄡᅥ 뵈거ᄂᆞᆯ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맏며느리: 맏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옛》 ᄆᆞᆮ며느리 《출전》 姒ᄂᆞᆫ ᄆᆞᆮ며느리오 娣ᄂᆞᆫ 아ᅀᆞ며느리라 - 내훈(1)(1573) 《출전》 맏며느리(샘)
  • 맏아기: 첫아기. *《옛》 ᄆᆞᆮ아기 《어원》 맏+아기 《출전》
  • 맏아드님: 제일 큰 아드님. *《옛》 ᄆᆞᆮ아ᄃᆞ님
  • 맏아들: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옛》 ᄆᆞᆮ아ᄃᆞᆯ 《어원》 맏+아들
  • 맏아자비: 큰아버지. *《옛》 ᄆᆞᆮ아자비 《출전》 伯 ᄆᆞᆮ아자비 ᄇᆡᆨ - 훈몽자회(1527)
  • 맏이: 여러 형제자매 가운데서 제일 손위인 사람.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어원》 맏+이
  • 맏처음: 맨 처음. *《옛》 ᄆᆞᆺ처ᅀᅥᆷ
  •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옛》 말 《출전》 世尊ㅅ 말 ᄉᆞᆯᄫᅩ리니 千載 上ㅅ 말이시나 귀예 듣논가 너기ᅀᆞᄫᆞ쇼셔 - 월인천강지곡(기2)(상)(1447)
  • 2: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 열 되가 들어가게 나무나 쇠붙이를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만든다.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말은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말 《출전》 그저긔 世尊이 大悲力으로 金剛 모ᄆᆞᆯ ᄇᆞᇫ아 舍利ᄅᆞᆯ ᄆᆡᇰᄀᆞᄅᆞ시니 여듧 셤 너 마리러시니 - 석보상절(23)(1447),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斗子 말 - 동문유해(1748)
  • 3: 말과의 포유류. *《옛》 말
  • 4: 말뚝. *《옛》
  • 5: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충남, 평안, 함경, 황해, 중국 흑룡강성). *《옛》 말 《출전》 말: 名 「마을」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말가웃: 한 말 반쯤의 분량. *《옛》 말가옷 《출전》 말가옷 - 한불자전(1880)
  • 말갓다: 마름질하여 자르다. *《옛》 ᄆᆞᆯᄋᆞᆺ다, ᄆᆞᆯᄀᆞᆺ다, 말갓다 《어원》 마르-+갓-(ᄀᆞᆺ-, ㄱ탈락) 《출전》 裁 ᄆᆞᆯᄀᆞᄉᆞᆯ ᄌᆡ - 유합 송광사판(1730), 裁 말가울 재 - 정몽유어(1884), 宰 말갓을 ᄌᆡ - 속수한문훈몽(1922)
  • 말글월: 말의 매매에 관한 계약서. *《옛》 ᄆᆞᆯ글월
  • 말긋말긋이: 맑고 맑게. *《옛》 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시
  • 말긋말긋하다: 맑고 환하다. *《옛》 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ᆺᄒᆞ다
  • 말결: 남이 말하는 곁에서 덩달아 끼어드는 말.
  • 말겿: 허사나 토. 말씨(말하는 태도나 버릇). *《옛》 맔겿, 말겯
  • 말굳다: 말을 더듬다. *《옛》 말굳다 《출전》 訒 말 구들 ᅀᅵᆫ, 謇 말 구들 건 - 훈몽자회(하)(1527), 訥 말구들 눌 - 왜어유해(1780?)
  • 말귀: 말의 뜻, 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
  • 말다1: 중지하다. 그만두다. *《옛》 말다
  • 말다2: 넓적한 물건을 돌돌 감아 원통형으로 겹치게 하다. *《옛》 ᄆᆞᆯ다
  • 말다3: 밥이나 국수 따위를 물이나 국물에 넣어서 풀다. *《옛》 ᄆᆞᆯ다
  • 말다툼: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어원》 말+다투-+-ㅁ
  • 말닫다: 말달리다 *《옛》 ᄆᆞᆯᄃᆞᆮ다 《어원》 말(馬)+닫- 《출전》 馳 ᄆᆞᆯᄃᆞᄅᆞᆯ 티 - 신증유합(1576)
  • 말달리다: 말을 타고 몰거나 달리다. *《옛》 ᄆᆞᆯᄃᆞᆯ이다 《어원》 말(馬)+닫-+-이-
  • 말되: *《옛》 말되 《출전》 量 말되 량 - 주해천자문(1752)
  • 말뜨다: 말이 느리다. *《옛》 말ᄠᅳ다 《어원》 말+뜨- 《출전》 嘴遲鈍 말 ᄠᅳ다 - 역어 유해보
  • 말라붙다: 액체 따위가 바싹 졸거나 말라서 물기가 아주 없어지다.
  • 말리다1: 물기를 다 날려서 없애다. *《옛》 ᄆᆞᆯ외다, ᄆᆞᆯ의다, ᄆᆞᆯ뢰다, 말니다 《어원》 마르-+-오-+-이-
  • 말리다2: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못하게 방해하다. *《옛》 말이다, 말니다, 말리다 《어원》 말-+-이-
  • 말리다3: 어떤 사건에 휩쓸려 들어가다. 종이나 김 따위의 얇고 넓적한 물건에 내용물이 넣어져 돌돌 감겨 싸이다. *《옛》 말니다, 말이다
  • 말맛: 말소리나 말투의 차이에 따른 느낌과 맛. 어감(語感). *《어원》 말+맛
  • 말밑: 어떤 단어의 근원적인 형태. 또는 어떤 말이 생겨난 근원. 어원(語源). *《어원》 말+밑
  • 말미1: 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휴가(休暇). *《옛》 말ᄆᆡ, 말믜 《참조》 말미(샘) / 한편 중세국어 시기에 ‘말ᄆᆡ’는 “까닭, 연유”의 의미와 “겨를”의 의미를 모두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겨를”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말미)
  • 말미2: 까닭. 연유. *《옛》 말ᄆᆡ 《참조》 말미(샘) / 한편 중세국어 시기에 ‘말ᄆᆡ’는 “까닭, 연유”의 의미와 “겨를”의 의미를 모두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겨를”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말미)
  • 말미암다: 어떤 현상이나 사물 따위가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인하다. *《옛》 말ᄆᆡ삼다, 말믜ᅀᅡᆷ다, 말ᄆᆡ암다, 말믜암다 《참조》 말미암다(샘)
  • 말미잘
  • 말미하다1: 말미를 받다. 휴가(休暇)를 받다. *《옛》 말ᄆᆡᄒᆞ다
  • 말미하다2: 말미암다. *《옛》 말ᄆᆡᄒᆞ다
  • 말쑥하다 : 깨끗하고 세련되다.
  • 말씀: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말ᄊᆞᆷ, 말ᄉᆞᆷ, 말삼, 말슴 《출전》 語는 말ᄊᆞ미라 - 월인석보(훈민정음 언해본)(1)(1459), 談 말ᄉᆞᆷ 담 話 말ᄉᆞᆷ 회 言 말ᄉᆞᆷ 언 語 말ᄉᆞᆷ 어 - 훈몽자회(하)(1527) 《참조》 말씀(샘)
  • 말씀겿: 말하는 투. *《옛》 말ᄉᆞᆷ겿
  • 말씀하다: ‘말하다’의 높임말. *《옛》 말ᄊᆞᆷᄒᆞ다, 말ᄉᆞᆷᄒᆞ다, 말솜ᄒᆞ다, 말삼ᄒᆞ다 《참조》 말씀하다(샘)
  • 말씨: 말하는 태도나 버릇. *《옛》 말시 《참조》 말씨(샘)
  • 말여뀌: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옛》 ᄆᆞᆯ엿귀 《출전》 龍 ᄆᆞᆯ엿귀 - 시경언해(4)(1613)
  • 말외다: 명령을 내려 알리다. *《옛》 ᄆᆞᆯ외다
  • 말이: 애달프고 슬프게. *《옛》 ᄆᆞᆯᄫᅵ 《어원》 맓-(ᄆᆞᆲ-)(哀)+-이
  • 말이여기다: 슬프게 여기다. *《옛》 ᄆᆞᆯᄫᅵ너기다 《출전》 【王見哀之謂於盲者有何等藥得療卿病。】 王이 ᄆᆞᆯᄫᅵ 너기샤 니ᄅᆞ샤ᄃᆡ 엇던 藥이 그딋 病을 고티료 - 월인석보(11)(1459)
  • 말전주: 이간질.
  • 말탄이: 기병(騎兵). *《옛》 ᄆᆞᆯᄐᆞᆫ이
  • 말하다: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말로 나타내다. *《옛》 말ᄒᆞ다 《어원》 말-+하- 《출전》 【西幸旣久 角端有語 術士之請 于以許之】 西幸미 ᄒᆞ마 오라샤 角端이 말ᄒᆞ야ᄂᆞᆯ 術士ᄅᆞᆯ 從ᄒᆞ시니 - 용비어천가(42장)(1447)
  • 맑다: 잡스럽고 탁한 것이 섞이지 아니하다. *《옛》 ᄆᆞᆰ다 《출전》 淸淨은 ᄆᆞᆰ고 조ᄒᆞᆯ씨라 - 월인석보(2)(1459) 《참조》 맑다(샘)
  • 맑앉추다: 맑게 가라앉히다. *《옛》 ᄆᆞᆰ안초다
  • 맑이다: *《옛》 ᄆᆞᆯ기다 《어원》 맑-+-이-
  • 맑히다: 정화하다(淨化-). *《옛》 ᄆᆞᆯ키다, ᄆᆞᆰ히다, ᄆᆞᆰ키다, 말키다, 맑키다 《어원》 맑-+-히- 《출전》 【前云호ᄃᆡ 心猶水火ㅣ라 澄之聚之等은】 前네 닐오ᄃᆡ ᄆᆞᅀᆞ미 믈와 블와 ᄀᆞᆮᄐᆞᆫ디라 므를 ᄆᆞᆯ키며 브를 뫼호다 ᄒᆞᄂᆞᆫ 마리 - 별행록절요언해(1522), 澄 ᄆᆞᆯ킬 딩 ᄆᆞᆯᄀᆞᆯ 딩 - 신증유합(1576)
  • 맓다: 슬프다. 애달프다. *《옛》 ᄆᆞᆲ다 《활용》 말워 말우니 《출전》 【自非大哀曠濟시면 拔滯溺之沈流ᄒᆞ시며】 ᄀᆞ자ᇰ ᄆᆞᆯ아 너비 濟度ᄒᆞ시리 아니시면 걸이며 ᄢᅥ딘 ᄃᆞᆷ긴 무ᄅᆞᆯ ᄲᅡᅘᅧ시며 - 법화경언해(1)(1463)
  • 맘: ‘마음’의 준말. *《옛》 맘 《출전》 心 맘 심 - 초학요선(1918), 맘 名 「마음」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맘놓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다.
  • 맘먹다: ‘마음먹다’의 준말. *《옛》 맘먹다 《출전》 맘:-먹다 自 ① 생각하다. ② 하고저하다. ③ 작정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맘씨: ‘마음씨’의 준말. *《옛》 맘씨 《출전》 맘씨 名 「마음씨」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1: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옛》 맛, ᄆᆞᆺ 《참조》 맛(샘)
  • 2: 음식. *《옛》
  • 맛갓: 음식. 맛. *《옛》 맛갓
  • 맛갓나다: 맛나다. *《옛》 맛갓나다
  • 망고: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줌, 살림을 전부 떨게 됨,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름.
  • 망석중: 나무로 다듬어 만든 인형의 하나. 팔다리에 줄을 매어 그 줄을 움직여 춤을 추게 한다, 남이 부추기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대매: 단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우열이나 승부를 겨룸.
  • 맛들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옛》 맛들다 《어원》 맛+들-
  • 맛들이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어원》 맛+들-+-이-
  • 맛보다: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하여 먹어 보다. *《옛》 맛보다 《어원》 맛+보- 《참조》 맛보다(샘)
  • 맛비: 장마(長-). *《옛》 맛비 《출전》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 구급간이방(1)(1489)
  • 맛없다: 음식의 맛이 나지 아니하거나 좋지 아니하다. *《옛》 맛없다 《출전》 淡은 맛 업슬씨라 - 능엄경언해(1461)
  • 망설이다: 이리저리 생각만 하고 태도를 결정하지 못하다. *《옛》 망서리다 《출전》 망서리다 自 주저하다. 머뭇거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망울: 우유나 풀 따위 속에 작고 동글게 엉겨 굳은 덩이. *《옛》 ᄆᆞᆼᄋᆞᆶ
  • 1 ((일부 명사 앞에 붙어))‘마주 대하여 하는’ 또는 ‘서로 엇비슷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일부 동사 앞에 붙어))‘마주’ 또는 ‘서로 엇비슷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2: 마주. *《옛》
  • 3: 맞수. *《옛》
  • 맞갊다: 응하다(應-). 답하다(答-). *《옛》 맛ᄀᆞᆱ다 《출전》 應은 맛ᄀᆞᆯᄆᆞᆯ씨니 - 월인석보(9:10), 【呌得千聲 無入應矣】 즈믄 디위 블러도 맛ᄀᆞᆯᄆᆞᇙ 사ᄅᆞ미 업더ᅌᅵ다 - 월인석보(23)
  • 맞갋다: 맞겨루다, 맞먹다.
  • 맞갑다: 알맞다. 마땅하다. *《옛》 맛갑다 《어원》 맞-+-갑-
  • 맞갖다: 마음이나 입맛에 꼭 맞다. 만족하다. *《옛》 맛ᄀᆞᆺ다, 맞갖다 《출전》 맞-갖다 形 ① 마음에 맞다. ② 입맛에 맞다. ③ 적당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맞갖잖다: 만족스럽지 않다.
  • 맞것젖다: 알맞다. *《옛》 맛것젖다
  • 맞다1: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해져 몸에 해를 입다. 물체에 닿음을 입다. *《옛》 맞다
  • 맞다2: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적이나 어떤 세력에 대항하다. *《옛》 맞다 《출전》 【佛往迎之 與共承受】 부톄 마조 나아 마ᄌᆞ샤 서르 고마ᄒᆞ야 드르샤 - 석보상절(6)(1447)
  • 맞다3: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옛》 맞다
  • 맞닥치다: 어떠한 일이나 물건이 서로 마주 다다르다.
  • 맞닫다: 맞닥치다. *《옛》 맛ᄃᆞᆮ다, 맛닫다 《활용》 《출전》 築着嗑着ᄋᆞᆫ 맛ᄃᆞᆮ다 ᄒᆞ논 마리니 工夫ㅣ 니거 ᄭᆡᄃᆞᄅᆞᇙ 時節이니 - 몽산법어언해(1467), 【撞著寒山與拾得ᄒᆞ야 笑道同行ᄒᆞ야 步不擡ᄒᆞᄂᆞ다】 寒山과 拾得을 맛ᄃᆞ라 ᄒᆞᆫᄃᆡ ᄒᆞ녀 거르믈 드디 몯ᄒᆞ논 ᄃᆞᆯ 우ᅀᅥ 니ᄅᆞᄂᆞ다 - 금강경삼가해(5)(1482), 撞者 맛ᄃᆞᆮ다 - 어록해 초간본(1657)
  • 맞닿다: 마주 닿다.
  • 맞대다: 서로 가깝게 마주 대하다. *《옛》 맛다히다 《어원》 맞-+닿-+-이-
  • 맞맺다: 실이나 노끈 따위를 서로 얽어서 매듭지게 하다.
  • 맞먹다: 거리, 시간, 분량, 키 따위가 엇비슷한 상태에 이르다. 힘, 지위, 수준 등에서 상대방과 대등한 상태에 이르다.
  • 맞바꾸다: 더 보태거나 빼지 아니하고 어떤 것을 주고 다른 것을 받다. *《옛》 막밧고다, 맛밧고다 《출전》 맛밧고다 - 한불자전(1880)
  • 맞바람: 사람이나 물체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부는 바람. *《옛》 맛바람 《출전》 맛바람 逢風 - 한불자전(1880)
  • 맞받다: 맞은편을 향하여 정면으로 부딪치다. *《옛》 맛받다
  • 맞보다: 만나다. *《옛》 맛보다 《어원》 맞-+보다
  • 맞붙다: 싸움이나 내기 따위에서 서로 상대하여 겨루다.
  • 맞비기다: 서로 엇비슷하여 승부가 나지 아니하다. *《옛》 맛비기다 《출전》 이졔 훼방ᄒᆞ는 바가 ᄆᆞ침 이 압페 기리는 바와 셔로 맛비기기에 족ᄒᆞ고 - 죽서루
  • 맞서다: 서로 마주 서다. *《옛》 맛셔다 《출전》 맛셔다 相對 - 한불자전(1880)
  • 맞아들이다: 오는 사람을 맞아 안으로 인도하다. 예의를 갖추어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다. *《옛》 마자들이다 《참조》 맞아들이다(샘)
  • 맞아떨어지다: 어떤 기준에 꼭 맞아 남거나 모자람이 없다.
  • 맞은소리: 반향(反響). *《옛》 마ᄌᆞᆫ소ᄅᆡ 《어원》 맞-+-은+소리
  • 맞이하다: 오는 것을 맞다. *《옛》 마지ᄒᆞ다 《어원》 맞-+-이+하-
  • 맞잇다: 서로 마주 잇다. *《옛》 맞잇다 《출전》 평양집과 창ᄌᆞ를 맛이어 화슌집이 평양집 덕도 만히 보고 - 빈상설
  • 맞잡다: 마주 잡다.
  • 맞추: 알맞게. 맞추어. *《옛》 마초 《어원》 맞-+-호 《출전》 時雨 ᄯᅢ 마초 오ᄂᆞᆫ 비 - 역어유해보(1775)
  • 맞추다: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옛》 마초다 《어원》 맞-+-추-(-호-)
  • 맞추이다: 맞추게 하다. *《옛》 마초이다 《어원》 맞-+-추-(-호-)+-이-
  • 맞추쯔다: 맞추어 따지다. 고증하다(考證). *《옛》 마초ᄧᅳ다 《어원》 맞-+-추-(-호-)+-ᄧᅳ-
  • 맞추하다: *《옛》 마초ᄒᆞ다 《출전》 【風雨順時穀稼成熟。】 ᄇᆞᄅᆞᆷ 비 時節에 마초 ᄒᆞ야 녀르미 ᄃᆞ외야 - 석보상절(9)(1447), 機ᄂᆞᆫ 뮈여 나논 고디라 應은 마초 ᄒᆞᆯ씨라 - 석보상절(13)(1447)
  • 맞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임. 일정한 규격으로 물건을 만들도록 미리 주문하여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맞춤하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출전》 부족되지 안이ᄒᆞ게 분별을 마ᄎᆞᆷᄒᆡ서 노시요 - 추천명월
  • 맞통: 노름에서 물주와 물주를 상대로 느는 사람의 끗수가 같은 경우.
  • 맞히다1: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 맞히다2: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게 하다. 물체를 쏘거나 던져서 어떤 물체에 닿게 하다. 또는 그렇게 하여 닿음을 입게 하다. *《옛》 마치다 《어원》 맞-+-히-
  • 맞히다3: 자연 현상에 따라 내리는 눈, 비 따위를 닿게 하다. *《옛》 맛최다
  • 맞히다4: 맞게 하다. *《옛》 마치다 《어원》 맞-(迎)+-히-
  • 맟다: 마치다의 준말. *《옛》 ᄆᆞᆾ다, 맟다 《출전》 命終은 목숨 ᄆᆞᄎᆞᆯ씨라 - 석보상절(6)(1447), 맟다 他 「마치다」의 준말. 終.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마치다(샘)
  • 1: ‘가까운 곳’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2: 마당. *《옛》 , 맏(8종성법) 《출전》 【築場憐穴蟻】 마ᄐᆞᆯ 다오매 굼긧 개야밀 어엿비 너기고 - 두시언해(7)(1481), 場 맏 댜ᇰ 圃 맏 보 - 훈몽자회(1527) 《참조》 마당(샘)
  • 맡기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옛》 맛디다, 맛지다, 맛기다, 맏기다
  • 맡다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옛》 마ᇨ다, 마ퟱ다
  • 맡다2: 코로 냄새를 느끼다. *《옛》 맡다
  • 맡이다: 맡게 하다. *《옛》 마티다 《발음》 마치다
  • 1: 사람이나 짐승을 때리는 막대기, 몽둥이, 회초리, 곤장, 방망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때리는 일. *《옛》 매 《출전》 【若諸有情王法所繩縛錄鞭撻繫閉牢獄】 ᄒᆞ다가 有情이 나랏 法에 자피여 ᄆᆡ여 매 마자 獄애 가도아 - 석보상절(9)
  • 2: 맷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매
  • 3: 맷돌. *《옛》 매 《출전》 磨 매 마 磑 매 의 - 훈몽자회(1527)
  • 4: ‘잘’, ‘곱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ᄆᆡ
  • 5: 들이나 벌. *《옛》 ᄆᆡᇂ, ᄆᆡ, 뫼, 매 《출전》 【山花ㅣ 笑ᄒᆞ며 野鳥ㅣ 歌ᄒᆞᄂᆞ다】 뫼헷 고지 우ᅀᅳ며 ᄆᆡ햇 새 놀애 브르ᄂᆞ다 - 금강경삼가해(3)(1482), 세짯 句ᄂᆞᆫ 華ᄂᆞᆫ 셔울히오 野ᄂᆞᆫ ᄆᆡ히니 ᄒᆞᆫ ᄆᆞᅀᆞᆷ 理ᄂᆞᆫ 華野ᅵ 다ᄅᆞ디 아니ᄒᆞᆯ시라 - 남명집언해(하)(1482), 野 ᄆᆡ 야 - 훈몽자회(1527), 野 뫼 야 - 광주천자문(1575), 매 名 「들」의 옛말. 平野.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6: 곰팡이. *《옛》
  • 매꾸미다: 매만지고 꾸미다. *《옛》 ᄆᆡᄭᅮ미다
  • 매끼: 곡식 섬이나 곡식 단 따위를 묶을 때 쓰는 새끼나 끈
  • 매나니: 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반찬 없는 맨밥.
  • 매다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옛》 ᄆᆡ다
  • 매다2: 논밭에 난 잡풀을 뽑다. *《옛》 ᄆᆡ다 《파생》 김매다
  • 매다3: 얽어 만들다. *《옛》 ᄆᆡ다
  • 매달다: 줄이나 끈, 실 따위로 잡아매어서 달려 있게 하다. *《옛》 ᄆᆡ달다 《어원》 매-(繫)+달- 《출전》 혹시 아ᄂᆞᆫ ᄉᆞ람 누가 목을 ᄆᆡ달아 쥭엇나 ᄒᆞ고 - 쌍옥적(1911)
  • 매달리다: 어떤 것에 의존하거나 의지하다. *《옛》 ᄆᆡ달니다 《어원》 매-(繫)+달-+-이- 《출전》 만폭동 산골에셔 나무에 ᄆᆡ달녀 밤을 지ᄂᆡ기도 ᄒᆡᆺ슬ᄂᆞ구오 - 쌍옥적(1911)
  • 매듭: 노, 실, 끈 따위를 잡아매어 마디를 이룬 것. *《옛》 ᄆᆡᄃᆞᆸ, ᄆᆡ듭, 매듭
  • 매듭짓다: 노, 실, 끈 따위를 잡아매어 마디를 만들다. 어떤 일을 순서에 따라 마무리하다.
  • 매만지다: 잘 가다듬어 손질하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옛》 ᄆᆡᄆᆞᆫ지다
  • 매무새: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 매무시: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
  • 매무시하다: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을 하다.
  • 매뭇다: 매무시하다. 여미다. *《옛》 ᄆᆡ뭇다
  • 매섭다: 남이 겁을 낼 만큼 성질이나 기세 따위가 매몰차고 날카롭다. *《옛》 ᄆᆞᅀᆡ엽다
  • 매어달다: 매달다. *《옛》 ᄆᆡ여달다 《어원》 매-(繫)+-어+달- 《출전》 져긔 져 나무에다 동고라케 ᄆᆡ여달아 시들고 비틀녀 쥭게 ᄒᆞ셰 - 쌍옥적《이해조 1911》
  • 매얽다: 매고 얽다. *《옛》 ᄆᆡ얽다 《어원》 매-+얽-
  • 매얽히다: 얽매이다. *《옛》 ᄆᆡ얼키다 《어원》 매-+얽-+-히-
  • 매오로시: 한결같이. *《옛》 ᄆᆡ오로시
  • 매우: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옛》 ᄆᆡ오, 매오, ᄆᆡ우, 매우 《어원》 맵-+-우(-오) 《참조》 매우(샘)
  • 매우하다: *《옛》 매오ᄒᆞ다 《출전》 轟雷 매오ᄒᆞᄂᆞᆫ우레 - 한청문감(1779)
  • 매이: ‘많이’의 방언(경남). *《옛》 매이, ᄆᆡ이 《출전》 日大斜 ᄒᆡ매이기우다 滂沱雨 ᄆᆡ이오ᄂᆞᆫ비 - 한청문감(1779)
  • 매이다1: 속하다. 구속되다. 예속되다. 매다의 피동형. *《옛》 ᄆᆡᅇᅵ다, ᄆᆡ이다 《어원》 매-(繫)+-이-
  • 매이다2: 김을 매게 하다. *《옛》 ᄆᆡ이다 《어원》 매-(耘)+-이-
  • 매조이: 매통이나 맷돌의 닳은 이를 정으로 쪼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일.
  • 매조지다: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 매잘리다: 매여 졸리다. *《옛》 ᄆᆡᄌᆞᆯ리다 《어원》 매-(懸)+자르-+-이-
  • 매좆다: 입이 굳게 다물어지다. *《옛》 ᄆᆡ좆다, ᄆᆡ좃다 《출전》 【極甚者令人悶絕不知 人口噤 神昏】 ᄀᆞ자ᇰ 甚ᄒᆞ닌 닶가와 사ᄅᆞᄆᆞᆯ 모ᄅᆞ고 이비 ᄆᆡ좃고 精神이 아ᄃᆞᆨᄒᆞ고 - 구급방언해(하)(1466)
  • 매질하다: 매로 때리다. *《옛》 매질ᄒᆞ다
  • 매한가지: 결국 서로 같음
  • 1: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 2: 다른 것은 섞이지 아니하고 온통. *《옛》 ᄆᆡᆫ 《출전》 【這般精土炕上怎的睡】 이런 ᄆᆡᆫ ᄒᆞᆰ구드레 엇디 자료 - 번역노걸대(1517)
  • 맨것: *《옛》 ᄆᆡᆫ것 《출전》 ᄆᆡᆫ것 Chose fade - 한불자전(1880)
  • 맨기름: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한 순수한 기름. *《옛》 ᄆᆡᆫ기름
  • 맨드리: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이미 만들어 놓은 물건. *《옛》 ᄆᆡᆼᄀᆞ리, ᄆᆞᆫᄃᆞ리, ᄆᆡᆫᄃᆞ리
  • 맨등: 다른 것으로 가리지 아니한 등. *《옛》 ᄆᆡᆫ등
  • 맨몸: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 *《옛》 ᄆᆡᆫ몸 《출전》 徒身 ᄆᆡᆫ몸으로 - 한불자전(1880)
  • 맨발: 아무것도 신지 아니한 발. *《옛》 ᄆᆡᆫ발 《출전》 光脚走 ᄆᆡᆫ발로 가다 - 역어유해(1690)
  • 맨손: 아무것도 끼거나 감지 아니한 손. *《옛》 ᄆᆡᆫ손
  • 맵다1: 고추나 겨자와 같이 맛이 알알하다. *《활용》
  • 맵다2: 사납다. *《옛》 ᄆᆡᆸ다 《활용》
  • 맵시: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옛》 ᄆᆡᆸ시
  • 맵짜다: *《옛》 ᄆᆡᆸᄶᅡ다 《출전》 ᄆᆡᆸᄶᅡ다 緊重 - 한불자전(1880)
  • 맵차다: 맵고 차다. *《어원》 맵-(烈)+차-
  • 맷맷하다: 생김새가 매끈하게 곧고 길다. *《옛》 ᄆᆡᆺᄆᆡᆺᄒᆞ다 《출전》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맹글다: ‘만들다’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함북). *《옛》 ᄆᆡᇰᄀᆞᆯ다
  • 맹물: 아무것도 타지 아니한 물. *《옛》 ᄆᆡᆫ믈, ᄆᆡᆼ물 《어원》 맨(ᄆᆡᆫ)+물(믈)
  • 맺다: 끄나풀, 실, 노끈 따위를 얽어 매듭을 만들다. 열매나 꽃망울 따위가 생겨나거나 그것을 이루다. *《옛》 ᄆᆡᆽ다 《출전》 【卑枝低結子 接葉暗巢鶯】 ᄂᆞᆺ가온 가지옌 ᄆᆡᄌᆞᆫ 여르미 ᄂᆞᄌᆞᆨᄒᆞ고 니ᅀᅳᆫ 니페ᄂᆞᆫ 깃기섯ᄂᆞᆫ 곳고리 어득ᄒᆞ얏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맺히다: *《옛》 ᄆᆡ치다, ᄆᆡᆺ치다, ᄆᆡᆺ티다
  • 머굴우다: 막다, 유체하다. *《옛》 머굴우다
  • 머굴위다: 막히다. *《옛》 머굴위다
  • 머귀: 오동나무. *《옛》 머귀 《출전》 桐 머귀 - 시경언해(3)(1613)
  • 머귀나무: → 오동나무. *《옛》 머귀나모
  • 머금다: 삼키지 않고 입 속에 넣고만 있다. *《옛》 머굼다
  • 머드러기 : 군계일학
  • 머루: 포도과의 왕머루, 까마귀머루, 새머루, 개머루, 털개머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멀위
  • 머리: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옛》 머리 《참조》 머리(샘)
  • 머리꼭뒤: *《옛》 머릿곡뒿 《출전》 十九 腦後有核 머릿곡뒤헤 도ᄃᆞᆫ 것 - 구급간이방(1)(1489)
  • 머리빡: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머릿박 《출전》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 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
  • 머리터럭: 머리털. *《옛》 머리터럭 《출전》 髮ᄋᆞᆫ 머리터러기라 - 월인석보(10)(1459), 髮 머리터럭 발 - 부별천자문(1913)
  • 머리터리: 머리털. *《옛》 머리터리 《출전》 【結髮爲夫妻】 머리터리ᄅᆞᆯ ᄆᆡ자 남진 겨지비 ᄃᆞ외요니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 머리털: 머리에 난 털. *《옛》 머리털 《출전》 髮 머리털 발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머리털(샘)
  • 머무르다: 도중에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어떤 곳에 묵다. *《옛》 머므르다, 머므ᄅᆞ다, 머무ᄅᆞ다
  • 머물다: 머무르다의 준말. *《옛》 머믈다 《출전》 停은 머믈씨라 - 월인석보(1)(1459)
  • 머물츠다: 머뭇거리다. 방황하다. *《옛》 머믈츠다
  • 머뭇거리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결단하여 행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다. *《옛》 머믓거리다 《어원》 머물-+-ㅅ+거리-
  • 머뭇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옛》 머믓ᄒᆞ다 《어원》 머물-+-ㅅ+하-
  • 머슴: 주로 농가에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과 잡일을 해 주고 대가를 받는 사내. *《옛》 머섬
  • 머죽하다: 머츰하다(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머죽하다(방) *《옛》 머즉ᄒᆞ다
  • 머지않다: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 머트럽다: *《옛》 머트럽다 《출전》 늙고 머트러온 藤 손ᄀᆞ락 ᄀᆞᄐᆞ니ᄅᆞᆯ ᄡᅥ셔 소글 ᄒᆞ고 - 무예제보
  • 머틀머틀하다: 우툴두툴하다. *《옛》 머틀머틀ᄒᆞ다
  • 머흐럽다: 험상궂다. *《옛》 머흐럽다
  • 머흘다: 험하고 사납다. *《옛》 머흘다 《출전》 【前頭路澁有歹人】 앏ᄒᆡ 길히 머흐러 사오나온 사ᄅᆞᆷ이 잇다 ᄒᆞ더라 - 중간노걸대언해(1795)
  • 머흘머흘: 구름이 매우 무서운 형세로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옛》 머흘머흘 《출전》 조찬(1941)
  • 머흣머흣이: *《옛》 머흣머흐시 《출전》 【哀彼遠征人 去家死路傍 不及父祖塋 纍纍塚相當】 슬프다 뎌 머러 征伐 갯ᄂᆞᆫ 사ᄅᆞ미 지블 더디고 긼ᄀᆞᅀᆡ 주거 @ 父祖 무든 ᄃᆡ 밋디 몯ᄒᆞ고 머흣머흐시 무더미 서르 當ᄒᆞ얏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머흣머흣하다: 볼록하다. *《옛》 머흣머흣ᄒᆞ다 《출전》 【附子一枚重七錢炮去皮臍爲末 每服四錢水兩盞 塩소곰半錢煎取一盞溫服立止】 부ᄌᆞ ᄒᆞᆫ 낫 므긔 닐굽 돈만 ᄒᆞ닐 죠ᄒᆡ예 ᄡᅡ 믈 저져 브레 구어 거플와 머흣머흣ᄒᆞᆫ 것 앗고 ᄀᆞ라 너 돈곰 믈 두 되예 소곰 반 돈 조쳐 달혀 ᄒᆞᆫ 되 ᄃᆞ외어든 ᄃᆞᄉᆞ닐 머그면 즉재 그츠리라
  • 먹고살다: 생계를 유지하다. *《어원》 먹-+-고+살-
  • 먹다1: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옛》 먹다
  • 먹다2: 어떤 마음이나 감정을 품다. *《옛》 먹다 《출전》 【常懷悲感 心遂醒悟 乃知此藥色味香美 即取服之 毒病皆愈】 ᄒᆞ야 샤ᇰ녜 슬픈 ᄠᅳ들 머거 ᄆᆞᅀᆞ미 ᄉᆞᆲᄉᆞᆲᄒᆞ야 이 藥이 色味 香美ᄒᆞᆫ ᄃᆞᆯ 아라 즉재 아ᅀᅡ 머그니 毒病이 다 됴커늘 - 월인석보(17)(1459)
  • 먹음직하다: 음식이 보기에 맛이 있을 듯하다. *《옛》 머검즉ᄒᆞ다 《어원》 먹-+-엄즉+하- 《출전》 이베 머검즉ᄒᆞ니로 골와 먹더라 - 번역노걸대
  • 먹이: 동물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어야 할 거리. 또는 사육하는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
  • 먹이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게 하다. *《옛》 머기다 《어원》 먹-+-이-
  • 먹히다: 음식 따위가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지다. 어떤 말이나 행위가 상대편에게 잘 받아들여지다. *《옛》 머키다 《어원》 먹-+-히-
  • 먼저: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앞선 때. *《옛》 몬져, 몬저 《출전》 【大蛇御鵲 寘樹之揚 聖孫將興 爰先嘉祥】 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 聖孫將興에 嘉祥이 몬졔시니 - 용비어천가(7장)(1447)
  • 먼지: 가늘고 보드라운 티끌.
  • 먼지잼: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 멀겋다: 깨끗하게 맑지 아니하고 약간 흐린 듯하다. *《옛》 멀거ᄒᆞ다
  • 멀다1: *《옛》 멀다
  • 멀다2: 시력이나 청력 따위를 잃다. *《옛》 멀다
  • 멀리: 한 시점이나 지점에서 시간이나 거리가 몹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옛》 머리, 멀니, 멀이
  • 멀리하다: 친근하게 사귀지 아니하고 피하거나 간격을 두다. 어떤 사물을 삼가거나 기피하다. *《옛》 머리ᄒᆞ다, 멀이ᄒᆞ다
  • 멀쑥하다: 지저분함이 없이 훤하고 깨끗하다. *《옛》 멀슉ᄒᆞ다
  • 멀우다: 눈을 멀게 하다. *《옛》 멀우다
  • 멀우지르다: 눈 따위를 질러 멀게 하다. *《옛》 머르지르다
  • 멀우치다: 눈 따위를 쳐서 멀게 하다. *《옛》 머르치다
  • 멀텁다: 거칠다. *《옛》 멀텁다
  • 멀테: 어림. 대충. *《옛》 멀톄
  • 멀험: 마구, 마굿간.
  • 멈추다: 사물의 움직임이나 동작이 그치다. *《옛》 머추다, 멈초다, 멈츄다, 멈추다 《어원》 멎-(止)+-후- 《참조》 멈추다(샘)
  • 1: 차림새, 행동, 됨됨이 따위가 세련되고 아름다움. 고상한 품격이나 운치.
  • 2: 무엇.
  • 멋, 먿3: 사과(沙果). 광주판 천자문 등에 柰가 '멋 내'로 나온다. *《옛》 멋 《출전》 奈 멋 내 - 석봉천자문(1583)
  • 멋거리: 멋들어진 것. *《옛》 멋거리 《출전》 말ᄒᆞ기 조흘 만ᄒᆞ게 취ᄒᆞ야 썩 멋거리 잇고 흥치 잇게 짓ᄭᅥ린다 - 금국화(상)(1913)
  • 멋거리지다: 멋이 깊숙이 들어 있다. *《옛》 멋거리지다 《출전》 암놈 슈놈이 멋거리지게 노ᄂᆞᆫ 양을 보더니 - 산천초목(1912)
  • 멋모르다: 까닭이나 영문, 내막 따위를 잘 알지 못하다. *《어원》 무엇+모르-
  • 멋스리다: (사람이) 말이나 행동을 거짓으로 꾸며서 하다. *《출전》 탁류《1937~1938 채만식 》, 태평천하 《채만식 1938》
  • 멋있다: 보기에 썩 좋거나 훌륭하다. *《어원》 멋+있-
  • 멋지다: 보기에 썩 좋다. *《어원》 멋+없-
  • 멋쩍다: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다. 어색하고 쑥스럽다. *《옛》 멋적다 《출전》 선생이 보신 적 업시 엇더케 알으섯소 하는 말로 멋적게 뭇는다 - 소강정 활자본(1926)
  • 멋하다: 무엇하다의 준말. *《어원》 무엇+하-
  • 멍에: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옛》 머ᅌᅦ, 머ᇰ에, 멍에 《출전》 轅은 술위 알ᄑᆡᆺ 고ᄇᆞᆫ 남기니 머ᇰ에 기ᄂᆞᆫ 거시라 - 월인석보(20)(1459), 駕 머ᇰ에 가 - 훈몽자회(1527)
  • 멍울: 수달. *《옛》 멍울
  • : *《옛》 멎 《출전》 【有舟柰結實 母命守之 每風雨 輒抱樹而泣】 머지 여렛거늘 어미 디킈라 ᄒᆞᆫ대 ᄇᆞᄅᆞᆷ비 티ᇙ 저기면 남ᄀᆞᆯ 안고 우더라 - 삼강행실도(1481)
  • 멎다1: 멈추다.
  • 멎다2: 궂거나 흉하다. *《옛》 멎다 《출전》 災禍ᄂᆞᆫ 머즐씨라 - 월인석보(1)(1459)
  • 멎은길: *《옛》 머즌긿 《어원》 멎-(凶)+-은+길(긿) 《출전》 【當墮惡道受無量苦】 그 다ᄉᆞ로 머즌 길ᄒᆞ로 드러 受苦ᄒᆞ리니 - 월인석보(4)(1459)
  • 멎은몸: *《옛》 머즌몸 《어원》 멎-(凶)+-은+몸 《출전》 머즌 일 지ᅀᅮᆫ 因緣으로 後生애 머즌 몸 ᄃᆞ외야 - 월인석보(2)(1459)
  • 멎은꿈: 악몽(惡夢). *《옛》 머즌ᄭᅮᆷ 《어원》 멎-(凶)+-은+꿈 《출전》 【又於其夜得五大惡夢】 그 낤 바ᄆᆡ 다ᄉᆞᆺ 가짓 머즌 ᄭᅮ믈 ᄭᅮ시니 - 석보상절(23)(1447)
  • 멎은일: *《옛》 머즌일 《어원》 멎-(凶)+-은+일 《출전》 【一切惡相皆卽隱沒】 一切 머즌 이리 다 업고 - 석보상절(9)(1447), 災禍ᄂᆞᆫ 머즌 이리라 - 석보상절(11)
  • 멎지다: 멎어지다. *《옛》 멋디다
  • 1/: (山).[14] *《옛》 《출전》 뫼為山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2: 제사 때 신위(神位) 앞에 놓는 밥. 궁중에서, ‘밥’을 이르던 말. *《옛》
  • 3: ‘찰기가 없이 메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4: ((일부 속담에 쓰여)) ‘먹이’를 이르는 말. 먹이. *《옛》 《출전》 메: 名 「메이」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거느름: *《옛》 메거느름 《출전》 메-거느름 名 「고개」의 옛말. 嶺.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꼭뒤/뫼꼭뒤: *《옛》 뫼ㅅ곡뒤 《출전》 山頂 뫼ㅅ 곡뒤 - 방언유석(1778)
  • 메꽂다: ‘메어꽂다’의 준말. *《옛》 메ᄭᅩᆽ다 《어원》 메-+꽂- 《출전》 ᄒᆞᆫ아식 잡아 낙구쳐 ᄉᆞᄐᆡ 구렁에 메ᄭᅩ자 틀어박고 - 치악산(하)《김교제 1911》
  • 메끝/뫼끝1: 산꼭대기. *《옛》 묏긑 《어원》 뫼+-ㅅ+끝 《출전》 【爾時其父上高山頂 遙看其女 目不暫捨 而作是念】 그 아비 노ᄑᆞᆫ 묏 그테 올아 울며 ᄇᆞ라며 너교ᄃᆡ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메끝/뫼끝2: 산기슭. *《옛》 묏긑
  • 메다1: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옛》 몌다, 메다 《참조》 메다(샘)
  • 메다2: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옛》 메다 《출전》 보ᄇᆡ ᄭᅮ뮨 술위예 象이 메더니 발ᄋᆞᆯ 바사 매 아니 알ᄑᆞ시리 - 월인천강지곡(기119)(상)(1447), 【擔重如山이로다】 멘 것 므거우미 뫼 ᄀᆞᆮ도다 - 금강경삼가해(3)(1482), 扛 멜 가ᇰ 擔 멜 담 𢴦 멜 햐ᇰ - 훈몽자회(하)(1527)
  • 메꾸다: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 메뜨다: 밉살스럽도록 동작이 느리고 둔하다. *《옛》 멥ᄯᅳ다, 메뜨다 《출전》 멥ᄯᅳ다 懶緩 - 한불자전(1880), 메-뜨다 으변 [-떠·-뜬] 形 동작이 둔하다. 느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마르다: 땅이 물기가 없고 기름지지 아니하다. *《옛》 마ᄆᆞᄅᆞ다
  • 메벗다: 공경의 뜻으로 한쪽 어깨를 벗어 메다. *《옛》 메ᄫᅡᆺ다
  • 메밥: 멥쌀로 지은 보통 밥을 찰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옛》 뫼밥, 메밥 《출전》 메밥(샘)
  • 메밭/뫼밭: [북한어] 산속에 일군 밭. 산전(山田). *《옛》 묏밭 《어원》 메(뫼)(山)+-ㅅ+밭
  • 메벼: 벼의 하나. 낟알에 찰기가 없으며, 열매에서 멥쌀을 얻는다. *《옛》 뫼벼
  • 메부수수하다: 말이나 행동이 메떨어지고 시골티가 나다. 촌스럽다(村-). *《옛》 메부수수 《출전》 메-부수수 副 ① 차지지 않고 부스러지는 모양. ② 메떠러진 모양. [-하다 形]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부딪다: [북한어] 세게 부딪다샘1. *《출전》 ᄒᆞ고 거는방 장지를 경풍을 허게 메부딋고 나아가니 - 재봉춘
  • 메붙이다: 메어붙이다의 준말.
  • 메숲지다: 산에 나무가 울창하다. *《옛》 메숲지다 《출전》 메-숲-지다 形 산에 나무가 많다. 산이 거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아리: 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데에 부딪쳐 되울려오는 소리. *《옛》 뫼ᅀᅡ리, 뫼아리, 메아리 《어원》 뫼-+살-+-이
  • 메어꽂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힘껏 내리꽂다. *《어원》 메-+-어+꽂-
  • 메어붙이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바닥에 힘껏 내리치다. *《어원》 메-+-어+붙-+-이- 《출전》 이것 뎌것을, 탕탕 메여부치며 애ᄭᅮ진 부 안 식구들에게, 화풀이를 ᄒᆞ러 들더라 - 홍도화(하)
  • 메어치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힘껏 내리치다. *《옛》 메여티다 《어원》 메-+-어+치-
  • 메우다: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을 막거나 채우다. *《옛》 몌우다 《어원》 메-+-우- 《참조》 메우다(샘)
  • 메이: ‘모이’의 방언(강원, 경기). *《옛》 메이 《출전》 메이 名 가축들의 먹이. 새·짐승의 양식. 모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이다1: 어깨에 걸쳐지거나 올려놓이다.
  • 메이다2: → 메다. *《옛》 메이다 《출전》 메이다 自 他 「메다」와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이다3: 메꾸다. *《옛》 메이다 《출전》 메이다 他 ① 구멍 속에 물건을 넣고 위를 덮다. ② 구멍을 막다. ③ 통에 테를 대다. ④ 군 곳을 채우다. ⑤ 틀어 넣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지다1: 밥이나 떡, 반죽 따위가 끈기가 적다. *《옛》 메지다 《출전》 메-지다 形 끈기가 적다. 차지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지다2: 메고 지다. *《옛》 메지다
  • 메추라기: 꿩과의 겨울 철새. *《옛》 모ᄎᆞ라기 《출전》 鷸 모ᄎᆞ라기 암 鶉 모ᄎᆞ라기 슌 - 훈몽자회(1527), 鶉 모ᄎᆞ라기 - 시경언해(5)(1613)
  • 메허리/뫼허리: 산허리. *《옛》 뫼허리 《어원》 뫼+허리
  • 멥쌀: 메벼를 찧은 쌀. *《옛》 뫼ᄡᆞᆯ
  • 멧골/묏골: ‘두메’의 방언(함북). 산골. *《옛》 묏골, 뫼골 《어원》 뫼+-ㅅ+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歲戊戌避倭亂于山谷】 무슐ᄒᆡ에 뫼골의 가 왜란을 피ᄒᆡ엿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멧굽이/묏굽이: *《옛》 뫼ㅅ구븨 《출전》 山灣 뫼ㅅ구븨 山灣曲僻處 뫼ㅅ구븨幽僻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멧괴/묏괴: *《옛》 묏괴
  • 멧괴새끼: 들고양이처럼 성질이 거칠고 암상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멧기슭/묏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산기슭. *《옛》 묏기슭 《어원》 뫼+-ㅅ+기슭 《출전》 麓 묏기슭 록 - 훈몽자회(1527)
  • 멧길/묏길: 산길. *《옛》 묏긿 《어원》 뫼+-ㅅ+길
  • 멧나물/묏나물: 산나물. *《옛》 묏ᄂᆞᄆᆞᆶ, 묏ᄂᆞ믈 《어원》 뫼+-ㅅ+나물 《참조》 멧나물(샘)
  • 멧두던/묏두던: *《옛》 뫼ㅅ두던 《출전》 山坡 뫼ㅅ두던 - 역어유해보(1775)
  • 멧등/묏등: 산등. *《옛》 뫼ㅅ등, 뫼등 《어원》 뫼+-ㅅ+등 《출전》 山脊 뫼ㅅ등 - 한청문감(1779), 岡 뫼등 강 - 정몽유어(1884)
  • 멧마루/묏마루: 산등성이의 제일 높은 곳. *《옛》 뫼ㅅᄆᆞᄅᆞ, 뫼ᄆᆞᄅᆞ 《어원》 뫼+-ㅅ+마루 《출전》 山梁 뫼ㅅᄆᆞᄅᆞ - 한청문감(1779), 岡 묏ᄆᆞᄅᆞ 강 - 주해천자문(1752)
  • 멧발/묏발: → 산줄기. *《옛》 뫼발, 묏발 《출전》 麓 뫼발 룍 - 명물소학, 저편 촌가(村家) 가까운 묏발에는 콩새와 후치들 같은 작은 새를 사냥하려고 - 춘조
  • 멧부리/묏부리: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옛》 묏부우리, 묏부리, 뫼ㅅ부리, 뫼ᄲᅮ리 《어원》 뫼+-ㅅ+부리 《출전》 鷲는 수리오 峯ᄋᆞᆫ 묏부리오 - 월인석보(4)(1459), 【西峯落日掛紅輪】 셧녁 묏부리에 디ᄂᆞᆫ ᄒᆡᄂᆞᆫ 블근 ᄠᅵ를 거럿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山嘴 뫼ㅅ부리 - 한청문감(1779), 岑 뫼ᄲᅮ리 잠 峀 뫼ᄲᅮ리 수 巒 뫼ᄲᅮ리 만 崗 뫼ᄲᅮ리 강 峙 뫼ᄲᅮ리 치 - 초학요선(1918)
  • 멧불/묏불: 산에 난 불. *《옛》 묏불
  • 멧비탈/묏비탈: 산비탈(산기슭의 비탈진 곳). *《옛》 뫼ㅅ비탈 《어원》 뫼+-ㅅ+비탈 《출전》 山坡 뫼ㅅ비탈 - 한청문감(1779)
  • 멧새/묏새: ‘산새’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묏새 《참조》 멧새(샘)
  • 멧옆/묏옆: *《옛》 뫼ㅅ녑 《출전》 山肋 뫼ㅅ녑 山肋險處 뫼ㅅ녑험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멧이마/묏이마: *《옛》 뫼ㅅ니마 《출전》 山額 뫼ㅅ니마 - 한청문감(1779)
  • 멧이스랒/묏이스랒: *《옛》 묏이스랏 《출전》 郁李仁 묏이스랏 ᄡᅵ 又名 산ᄆᆡᄌᆞ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멧허리/묏허리: *《옛》 묏허리, 뫼ㅅ허리, 뫼허리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山腰 뫼ㅅ허리 - 방언유석(1778), 山腰 뫼허리 - 한청문감(1779)
  • 며개: 멱. *《옛》 며개 《출전》 【如意頷有此珠】 如意ᄂᆞᆫ 며개예 如意珠 이실씨라 - 월인석보(11)(1459)
  • 며느리: 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옛》 며ᄂᆞᆯ이, 며느리 《출전》 아바님 니ᄅᆞ샤ᄃᆡ 뉘 ᄯᆞᆯᄋᆞᆯ ᄀᆞᆯᄒᆡ야ᅀᅡ 며ᄂᆞᆯ이 ᄃᆞ외야 오리야 - 월인천강지곡(1447)
  • 멱: 목의 앞쪽. *《옛》 멱 《출전》 臨濟ㅣ 禪床ᄋᆡ ᄂᆞ려 멱 잡고 니ᄅᆞ샤ᄃᆡ - 남명집언해(하)(1482)
  • 멱부리: 턱 밑에 털이 많이 난 닭. *《옛》 멱부리 《출전》 鬚鷄 멱부리 ᄃᆞᆰ - 역어유해보(1775), 멱부리 頷下毛 - 한불자전(1880)
  • 멱부리닭: 멱부리. *《옛》 멱부리ᄃᆞᆰ
  • 멱살: 사람의 멱 부분의 살. 또는 그 부분. *《옛》 멱살 《출전》 멱살 - 한불자전(1880)
  • 멱잡다: *《옛》 멱잡다 《출전》 【遂扼賊吭蹴而倒之賊怒害之年二十矣】 문득 도적의 멱 잡고 박차 구리틴대 도적이 노ᄒᆞ야 주기니 나히 스믈이러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1)(1617)
  • 멱찌르다: 칼 따위로 목의 앞쪽을 찌르다. *《옛》 멱디르다 《출전》 【城陷李氏與其女韓氏自刎同死】 셩이 함호매 니시 그 ᄯᆞᆯ 한시로 더브러 스스로 멱딜어 ᄒᆞᆫ가지로 주그니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8)(1617)
  • 면: 쥐나 개미가 갉아서 파 놓은 부드러운 흙. 그리고…
  • 면내다: 쥐나 개미, 게 따위가 구멍을 뚫느라고 보드라운 가루 흙을 파내어 놓다. *《옛》 몃내다
  • 몇: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 *《옛》 몇, 몃, 몃ㅊ, 멧ㅊ, 멧 《참조》 몇(샘)
  • 몇마: 몇 번. 얼마. *《옛》 몃마 《어원》 몇+마(만큼)
  • 몌츠다: 이룩하다. *《옛》 몌ᄎᆞ다
  • 1: 물건의 거죽으로 쑥 나온 귀퉁이. 공간의 구석이나 모퉁이. *《옛》 뫃, 모 《참조》 모(샘)
  • 2: 산(山). *《옛》 뫃 《출전》 【遠岫爭輔佐 千巖自崩奔】 먼 모히 ᄃᆞ토와 도왓고 즈믄 바회 스싀로 업드러 ᄃᆞ라 오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1)(1632), 【隱几看帆席 雲山湧坐隅】 几ᄅᆞᆯ 비겨셔 ᄇᆡᆺ 돗ᄀᆞᆯ 보니 구룸 ᄭᅵᆫ 모히 안잣ᄂᆞᆫ 모해셔 소사나ᄂᆞ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秦山當警蹕 漢苑入旌旄】 秦ㅅ 모히 警蹕ᄒᆞᄂᆞᆫ ᄃᆡ 當ᄒᆞ얫고 漢ㅅ 林苑은 旌旗 잇ᄂᆞᆫ ᄃᆡ 드렛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5)(1632), 【維南有崇山 恐與川浸溜】 南녀긔 노ᄑᆞᆫ 모히 잇노니 내과 다ᄆᆞᆺᄒᆞ야 믈에 ᄌᆞᆷ길가 전노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地偏初衣袷 山擁更登危】 ᄯᅡ히 偏僻ᄒᆞᆫ ᄃᆡ 처엄 겹오ᄉᆞᆯ 닙고 모히 ᄢᅳ린 ᄃᆡ 가ᄉᆡ야 노ᄑᆞᆫ ᄃᆡ 올오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 모개1: 죄다 한데 묶은 수효. *《옛》 모개 《출전》 모개 名 죄다 한데 묶은 수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개2: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 모개3: 길목. *《옛》 모개 《출전》 關 모개 관 隘 모개 ᄋᆡᆨ - 훈몽자회(1527), 關 모개 관 - 왜어유해(1780?), 모개 名 「요해처」(要害處)①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개로: 온통 한데 몰아서. *《옛》 모개로 《출전》 모개-로 副 모두 함께. 있는 대로. 全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개지다: 모조리 다 한데 모아져 있다. *《출전》 기왕이면 모개지게 한꺼번에 - 탁류(1937~1938)
  • 모꼬지: 놀이, 잔치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옛》 몯ᄀᆞ지, 못ᄀᆞ지, 못거지 《참조》 모꼬지(샘)
  • 모꼬지하다: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다. *《옛》 몯ᄀᆞ지ᄒᆞ다, 못ᄀᆞ지ᄒᆞ다 《참조》 모꼬지하다(샘)
  • 모나다: 말이나 짓 따위가 둥글지 못하고 까다롭다. *《옛》 모나다 《출전》 方正은 모나미 반ᄃᆞᆨᄒᆞᆯ씨오 - 월인석보(2), 稜 모날 릉 - 신증유합(하)(1576)
  • 모다1: ‘모으다’의 준말. *《옛》 모다 《출전》 몃 놈이 입을 모고 슈군슈군 공론도 ᄒᆞ며 - 화세계(1911)
  • 모다2: ‘모두’의 방언(전라). *《옛》 모다
  • 모두: 일정한 수효나 양을 빠짐없이 다. *《옛》 모도 《어원》 몯-+-우(-오)
  • 모두거느리다: *《옛》 모도거느리다 《출전》 統領은 모도 거느릴씨라 - 월인석보(19)
  • 모두다: ‘모으다’의 방언(경상, 제주, 함경). *《옛》 모도다 《어원》 몯-+-우-(-오-)
  • 모두잡다: 모아 잡거나 포괄하다. *《옛》 모도잡다 《어원》 몯-+-우-(-오-)+잡- 《출전》 攝은 모도자ᄇᆞᆯ씨라 - 월인석보(10)
  • 모두잡히다: 포괄되다(包括-). *《옛》 모도자피다 《어원》 몯-+-우-(-오-)+잡-+-히-
  • 모두이다: 모이다. *《옛》 모도이다 《어원》 몯-+-우-+-이-
  • 모두지니다: 모아 지니다. *《옛》 모도디니다 《어원》 몯-+-우-(-오-)+지니-(디니-)
  • 모두켜다: 포괄하다(包括-). *《옛》 모도혀다 《어원》 몯-+-우-(-오-)+켜-(혀-)
  • 모둠1: 초ㆍ중등학교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 *《어원》 몯-+-우-+-ㅁ
  • 모둠2: 모음. *《어원》 몯-+-우-+-ㅁ 《파생》 모둠냄비, 모둠밥, 모둠발
  • 모둠일컬음: 총칭. *《옛》 모돔잇ᄀᆞᄅᆞᆷ
  • 모든: 빠짐이나 남김이 없이 전부의. *《옛》 모ᄃᆞᆫ 《어원》 몯-+-은
  •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옛》 몰애, 모래, 몰래, 몰ᄅᆡ, 모ᄅᆡ 《출전》 沙 몰애 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모래(샘)
  • 모래두듥: 모래 언덕. *《옛》 몰앳두듥 《어원》 모래(몰애)+-ㅅ+두듥 《출전》 【沙岸繞微茫】 몰앳 두들근 아ᅀᆞ라히 버므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 모래뜸질: → 모래찜질. *《옛》 모래뜸질 《출전》 모래-뜸-질 名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여름에 뜨거운 모래톱에 몸을 파묻는 짓. [-하다 自]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밭: 모래가 넓게 덮여 있는 곳. *《옛》 모래밭 《출전》 모래-밭 名 「모래톱」과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부리: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 모래불: [북한어] ‘모래부리’의 북한어. *《옛》 모래불 《출전》 모래-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비: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가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것. 또는 그런 현상.
  • 모래톱: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 *《옛》 모래틉, 모래톱 《출전》 渚 모래틉 져 - 부별천자문(1913), 모래-톱 名 모래가 모이어 들을 이룬 곳. 모래밭. 모래사장. 沙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펄: 모래가 덮인 개펄. → 모래톱. *《옛》 모래펄 《출전》 모래-펄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레: 내일의 다음 날. *《옛》 모ᄅᆡ, 모뢰, 모릐, 모레, 모래 《참조》 모레(샘)
  • 모레: '우박(雨雹)'의 비표준어. *《옛》 모레 《출전》 모레 名 「우박」(雨雹)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로1: 해나 달에 어리는 무리. *《옛》 모로 《출전》 暈 모로 운 - 훈몽자회(하)(1527), 모로 名 「햇무리」·「달무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로2: 산(山). 메/뫼. *《옛》 모로 《출전》 椵山 피모로 - 용비어천가(1447)
  • 모롱이: 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 *《옛》 모롱이 《출전》 轉彎處 모롱이 - 역어유해보(1775), 角頭 모롱이 - 방언유석(2)(1778)
  • 모루: 대장간에서 불린 쇠를 올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쇳덩이. *《옛》 모로, 모루 《참조》 모루(샘)
  • 모루채: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 *《옛》 모루채 《출전》 모루-채 名 불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 치는데 쓰는 긴 나무 자루가 달린 쇠메. 메. 모루방망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루치: → 모루채. *《옛》 모루치 《출전》 모루-치 名 「모루채」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룽이: ‘모롱이’의 방언(경기, 경남, 전북). *《옛》 모룽이 《출전》 모룽이 名 「산모룽이」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다. *《옛》 모ᄅᆞ다, 모르다, 모로다 《참조》 모르다(샘)
  • 모리: 뭉치. *《옛》 모리
  • 모리다: 뭉쳐지다. *《옛》 모리다
  • 모리털: 가마. *《옛》 모리털
  • 모숨: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의 길고 가느다란 물건, 길고 가느다란 물건의,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모시: 모시풀 껍질의 섬유로 짠 피륙.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모시 《출전》 【大丹瘡擣紵麻根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傅之】 큰 단독이어든 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와ᄅᆞᆯ 디허 브티라 - 구급간이방(3)(1489), 苧根 모싯 불휘 - 동의보감(1613)
  • 모시다: 웃어른이나 존경하는 이를 가까이에서 받들다. *《옛》 뫼시다 《참조》 모시다(샘)
  • 모시베: 모시. *《옛》 모시뵈
  • 모여들다: 여럿이 어떤 범위 안을 향하여 오다.
  • 모으다: 한데 합치다. 특별한 물건을 구하여 갖추어 가지다. 돈이나 재물을 써 버리지 않고 쌓아 두다. *《옛》 뫼호다, 모호다, 모흐다, 모으다 《참조》 모으다(샘)
  • 모이: 먹이. *《옛》 몽이
  • 모이다: 한데 합쳐지다. *《옛》 뫼히다, 모히다 《어원》 모으-(뫼호-, 모흐-)+-이-[15] 《참조》 모이다(샘)
  • 모이다: 먹이다. *《옛》 모ᅀᅵ다
  • 모자라다: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 *《옛》 모ᄌᆞ라다 《어원》 못+자라-(足)
  • 모짝: 한 번에 있는 대로 다 몰아서.
  • 모지다: 모양이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옛》 모지다 《출전》 方 모지다 - 한청문감(1779), 方 모질 방 - 정몽유어(1884)
  • 모질다1: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하다. 기세가 몹시 매섭고 사납다. *《옛》 모딜다 《출전》 【又方治毒箭所傷煩亂欲絶】 ᄯᅩ 모딘 사래 傷ᄒᆞ야 닶가와 주그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모질다(샘)
  • 모질다2: 모질게 다루거나 해치다. *《옛》 모딜다
  • 모춤: 미만(未滿). 약간 모자람. *《옛》 모촘 《참조》 ‘모촘’은 “못”의 의미인 ‘몯’과 “차다”의 의미인 ‘ᄎᆞ-’에 명사형 어미 ‘-옴’이 결합한 ‘촘’이 결합한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모춤하다)
  • 모춤하다1: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보다 조금 지나치다. *《옛》 모촘ᄒᆞ다, 몯ᄎᆞᆷᄒᆞ다 《참조》 모춤하다(샘)
  • 모춤하다2: 약간 모자라다. *《옛》 모촘ᄒᆞ다
  • 모투다: ‘모으다’의 방언(전남). *《옛》 모토다 《어원》 몯-+-후-(-호-)
  • 모투저기다: 돈이나 물건을 아껴서 조금씩 모으다. *《옛》 모토져기다
  • 1: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옛》 목 《출전》 𩓐 목 ᄇᆞᆯ 頸 목 겨ᇰ 脰 목 두 項 목 하ᇰ - 훈몽자회(1527), 項 목 항 - 신증유합(1576)
  • 2: 꿰미. *《옛》
  • 목구무: 목구멍. *《옛》 목구무, 목ᄭᅮ무 《어원》 목+구무 《출전》 喉 목ᄭᅮ무 후 嚨 목ᄭᅮ무 로ᇰ 咽 목ᄭᅮ무 연 - 훈몽자회(상)(1527), 噲 목구무 쾌 - 역대천자문(1911)
  • 목내다: 소리를 내다. *《옛》 목내다
  • 목놓다: (사람이) 울 때 억제함이 없이 목소리를 크게 내다. *《옛》 목놓다 《출전》 【涕淚號叫還歸天上】 목노하 우르샤 하ᄂᆞᆯ해 도라가시니라 - 석보상절(23)(1447)
  • 목대: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목의 뼈대. *《옛》 목ᄃᆡ
  • 목덧: 목에 난 병. *《옛》 목덧
  • 목두기: 나무를 다듬을 때 잘라버린 나뭇가지. 무엇인지 모르는 귀신의 이름.
  • 목마르다: 물 따위가 몹시 먹고 싶다. 갈증나다(渴症-). *《옛》 목ᄆᆞᄅᆞ다 《어원》 목(頸)+마르-
  • 목마름: 갈증(渴症).
  • 목매기: 아직 코를 뚫지 않고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 목매다: 죽거나 죽이려고 끈이나 줄 같은 것으로 높은 곳에 목을 걸어 매다. (속되게)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다. *《옛》 목ᄆᆡ다 《어원》 목(頸)+매-
  • 목매달다: 죽거나 죽이려고 끈이나 줄 같은 것으로 높은 곳에 목을 걸어 매달다. *《옛》 목ᄆᆡᄃᆞᆯ다 《어원》 목(頸)+매-+달- 《출전》 목욕ᄒᆞ야 옷 ᄀᆞ라 닙고 목ᄆᆡᄃᆞ라 주그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 목매어달다: 목매달다. *《옛》 목ᄆᆡ야ᄃᆞᆯ다 《어원》 목(頸)+매-+-어+달-
  • 목매지: 아직 굴레를 씌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 목맺히다: 목메다. *《옛》 목ᄆᆡᆺ치다 《출전》 오오렬렬ᄒᆞᆫ 목ᄆᆡᆺ친 쇼래가 마듸마듸 ᄒᆞᆫ이 되야 호소ᄒᆞᆯ 곳이 업시 - 강상촌
  • 목메다: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옛》 목몌다 《어원》 목(頸)+메-
  • 목무장: 씨름이나 싸움을 할 때, 상투와 턱을 잡아서 빙 돌려 넘기는 재주.
  • 목새: 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 목소리: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 *《옛》 목소리 《어원》 목(頸)+소리 《참조》 목소리(샘)
  • 목숨: 사람이나 동물이 숨을 쉬며 살아 있는 힘. *《옛》 목숨, 목슘, 목솜, 목ᄉᆞᆷ, 목슴 《출전》 【軍容異昔 識斯退歸 如其進犯 性命奚遺】 軍容이 녜와 다ᄅᆞ샤 아ᅀᆞᆸ고 믈러가니 나ᅀᅡ오던덴 목숨 기트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1447) 《참조》 목숨(샘)
  • 목접이: 목이 접질러져 부러짐.
  • 목젖: 목구멍의 안쪽 뒤 끝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민 둥그스름한 살. *《옛》 목졎
  • 몫: 여럿으로 나누어 가지는 각 부분. *《옛》
  • 몯다: 모이다. *《옛》 몯다
  • 몯닫다: 달려 모이다. *《옛》 몯ᄃᆞᆮ다 《어원》 몯-+닫-
  • 몰개: ‘모래’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충북, 평북, 함경, 황해). *《옛》 몰개 《출전》 몰개 名 「모래」의 사투리. 沙.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몰개밭: ‘모래밭’의 방언(함남). *《옛》 몰개밭 《출전》 몰개-밭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몰개불: ‘모래톱’의 방언(함경). *《옛》 몰개불 《출전》 몰개-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몰골: 모양. *《옛》 몰골
  • 몰다: 어떤 대상을 바라는 처지나 방향으로 움직여 가게 하다. 기계나 탈것을 부리거나 운전하다. *《옛》 몰다
  • 몰라듣다: 듣고도 모르다. *《옛》 몰라듣다 《어원》 모르-+-아+듣- 《활용》
  • 몰라보다: 알 만한 사실이나 사물을 보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다. 예의를 갖추지 않고 행동하다. *《옛》 몰라보다 《어원》 모르-+-아+보-
  • 몰려다니다: 여럿이 떼를 지어 돌아다니다. *《옛》 몰여ᄃᆞᆫ니다
  • 몰려서다: 여럿이 떼를 지어 한군데에 모여 서다.
  • 몰리다: 원하지 않는 처지나 방향으로 떠밀리다. *《옛》 몰이다 《어원》 몰-+-이-
  • 몰리이다: *《옛》 몰리이다
  • 몰아내다: 몰아서 밖으로 쫓거나 나가게 하다. *《옛》 모라나이다 《어원》 몰-+-아+나-+-이-
  • 몰아붙이다: 한쪽 방향으로 몰려가게 하다. *《어원》 몰-+-아+붙-+-이-
  • 몰아세우다: 잘잘못을 가리지도 않고 마구 다그치거나 나무라다.
  • 몰아쫓다: *《옛》 모라ᄧᅩᆾ다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匿巖穴間이어늘 曳出之ᄒᆞ야 驅迫以前ᄒᆞᆯᄉᆡ】 바흿 구무 ᄉᆞ이예 숨엇거늘 ᄭᅳ어 내야 모라 ᄧᅩ차 ᄡᅥ 알프로 갈ᄉᆡ - 소학언해(6)(1588)
  • 몰아치다: 한꺼번에 몰려 닥치다.
  • 몰칵: 냄새가 코를 찌를 듯이 갑자기 나는 모양.
  • 몰키다: 한곳에 빽빽하게 모이다
  • 몸: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 또는 그것의 활동 기능이나 상태. *《옛》 몸 《출전》 躬 몸 구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몸(샘)
  • 몸갗: 살갗. *《옛》 모ᇝ갗 《출전》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몸꼴: 몸의 생긴 모양이나 맵시. *《옛》 모ᇝ골 《어원》 몸+-ㅅ+골 《출전》 【十九太子身體上下縱橫正等,如尼拘樹。】 모ᇝ 골 아라우히 ᄲᆞ디 아니ᄒᆞ샤 ᄒᆞᆫ가지로 充實ᄒᆞ시며 - 월인석보(2)(1459)
  • 몸닦기: 몸을 닦음. *《옛》 몸닷기
  • 몸뚱이: 사람이나 짐승의 팔, 다리, 머리를 제외한 몸의 덩치. *《옛》 몸ᄯᅩᆼ, 몸ᄯᅩᆼ이, 몸동이 《출전》 몸ᄯᅩᆼ이 體 - 국한회어(1895) 《참조》 몸뚱이(샘)
  • 몸매 *《옛》 몸ᄆᆡ 《출전》 몸ᄆᆡ 體樣 - 국한회어(1895)
  • 몸부림: 있는 힘을 다하거나 감정이 격할 때에, 온몸을 흔들고 부딪는 일.
  • 몸서리: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는 일.
  • 몸서리치다: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 몸씨: 몸매. *《옛》 몸ᄡᅵ
  • 몸알리: 매우 친한 친구. *《옛》 몸알리
  • 몸얼굴: 몸통. *《옛》 몸얼굴
  • 몸져눕다: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 *《옛》 몸져눕다 《출전》 病落炕 몸져 눕다 - 역어유해보(1775)
  • 몸채: 여러 채로 된 살림집에서 주가 되는 집채. *《옛》 몸채 《출전》 寢 몸채 침 - 훈몽자회(중)(1527), 上屋 몸채 中堂 - 역어유해보(1775) 《참조》 몸채(샘)
  • 몸피: 몸통의 굵기. *《옛》 몸픠
  • 몹쓸: 악독하고 고약한. *《옛》 몯ᄡᅳᆯ 《어원》 못(몯)+쓰-+-ㄹ
  • 몹쓸놈:
  • 몹쓸다: 성질이 악독하며 고약하다. *《옛》 몹슬다 《출전》 에구 몹슬고도 몹스러라 - 두견성(상)(1912)
  • 몹쓸말:
  • 몹시1: 더할 수 없이 심하게. *《옛》 몹시 《어원》 못(몯)+쓰-+-이
  • 몹시2: 못 쓰게. 나쁘게. *《옛》 몹시 《어원》 못(몯)+쓰-+-이
  • 몹시굴다: *《옛》 몹시굴다 《출전》 몹시 굴다 착히 굴다 - 한불자전(1880)
  • 몹시삼기다: *《옛》 몹시삼기다 《출전》 賤貨 몹시 삼긴 놈 - 동문유해(1748)
  • 몹시하다 *《옛》 몹시ᄒᆞ다 《출전》 몹시ᄒᆞ다 甚辱 - 국한회어(1895)
  • 1: 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옛》 못 《출전》 못為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後有猛獸 前有深淵 有薄之氷 天爲之堅】 뒤헤는 모딘 쥬ᇰᄉᆡᇰ 알ᄑᆡᄂᆞᆫ 기픈 모새 열ᄫᅳᆫ 어르믈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 용비어천가(30장)(1447) 《파생》 연못(蓮-)
  • 2: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을 할 수 없다거나 상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옛》 몯
  • 못나다: 얼굴이 잘나거나 예쁘지 않다. 능력이 모자라거나 어리석다. *《옛》 못나다 《어원》 못+나- 《출전》 아모리 화김에 ᄒᆞ시ᄂᆞᆫ 말이지만 인물이 못낫소 - 빈상설
  • 못내: 자꾸 마음에 두거나 잊지 못하는 모양. 《옛》 몯내
  • 못되다: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옛》 못되다 《어원》 못+되- 《출전》 潑皮 못된 놈 - 광재물보(1800?), 츈쳔집인가 무어신가 그 못된 년이 ᄉᆡᆼ겻지 - 귀의성(상)
  • 못돼먹다: 몹시 좋지 않고 고약하다.
  • 못등: *《옛》 못등 《출전》 崗 못등 강 - 아학편(1804)
  • 못부리: *《옛》 못부리 《출전》 巒 못부리 만 - 아학편(1804)
  • 못살다: 가난하게 살다. *《어원》 못+쓰-
  • 못생기다: 생김새가 보통보다 못하다. *《옛》 못ᄉᆡᆼ기다 《어원》 못+생기- 《출전》 賤貨 못ᄉᆡᆼ긴놈 - 광재물보(1800?), 가만이ᄂᆞ 지ᄂᆞ갓스면 조흐련만 그 못ᄉᆡᆼ긴 김승지가 - 귀의성(상)
  • 못쓰다: 얼굴이나 몸이 축나다. 옳지 않다. 또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 *《옛》 몯ᄡᅳ다 《어원》 못+쓰-
  • 못줄기: *《옛》 못쥴긔 《출전》 麓 못쥴긔 녹 - 아학편(1804)
  • 못지아니하다: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뒤지지 않다.
  • 못하다: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옛》 몯ᄒᆞ다 《어원》 못+하-
  • 몽글다: 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아 깨끗하다. *《옛》 몽글다 《출전》 團實無芒 몽글다 - 국한회어(1895)
  • 몽기다: 몽치다. *《옛》 모ᇰᄀᆡ다
  • 몽따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 몽치다: 한데 합쳐서 한 덩어리가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무당
  • 만신: 높은 무당을 이르는 말.
  • 무: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옛》 무ᅀᅮ, 무우 《참조》 무(샘)
  • 무겁: 살받이. *《옛》 무겁 《출전》 堋 무겁 브ᇰ - 훈몽자회(중)(1527)
  • 무겁다: 무게가 나가는 정도가 크다. *《옛》 므거ᇦ다 《활용》
  • 무게: 물건의 무거운 정도. *《옛》 므긔
  • 무기다: 무겁게 하다. *《옛》 므기다
  • 무꾸리: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침. 또는 그 무당이나 판수. *《옛》 뭇그리, 뭇ᄭᅮ리, 무ᄭᅮ리 《출전》 뭇ᄭᅮ리 糈 무ᄭᅮ리 - 한불자전(1880), 뭇구리 問卜 問究理 判吉凶之數 - 국한회어(1895)
  • 무꾸리하다: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치다. *《옛》 묻그리ᄒᆞ다 《출전》 【心不自正卜問覓禍。】 ᄆᆞᅀᆞ미 正티 몯ᄒᆞ야 됴쿠주믈 묻그리 ᄒᆞ야 - 석보상절(9)(1447)
  • 무너지다: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몸이 힘을 잃고 쓰러지거나 밑바닥으로 내려앉다. *《옛》 믈어디다, 믈허디다, 믄허디다, 문허디다, 문어디다, 믄허지다, 문허지다, 문어지다
  • 무널다: 물고 뜯다. *《옛》 므너흘다 《어원》 물-+널-
  • 무눅다: 성질이 무르고 눅다. *《옛》 무눅다 《출전》 酒龍多 술 무눅다 - 동문유해(상)(1748)
  • 무느다1: 쌓여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다. *《옛》 믄흐다
  • 무느다2: 뒤로 물리거나 늦추다. *《옛》 므느다
  • 무니다: 무너뜨리다. *《옛》 믄희다 《어원》 무느-+-이-
  • 무니치다: 무너뜨리다. *《옛》 믄희치다
  • 무더기: 한데 수북이 쌓였거나 뭉쳐 있는 더미나 무리. *《옛》 무덕이 《어원》 무덕+-이 《참조》 무더기(샘)
  • 무덕: 무더기. *《옛》 무둑 《참조》 무더기(샘) / 현대 국어 ‘무더기’의 옛말인 ‘무둑’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과 제2음절 모음이 모두 ‘ㅜ’로 동일 모음이 반복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제2음절 모음 ‘ㅜ’가 ‘ㅓ’로 바뀌어 ‘*무덕’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무더기)
  • 무덕지다: 한데 수북이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 무던하다1: 정도가 어지간하다.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 무던하다2: 거리낄 것이 없이 괜찮다. 대수롭지 않다. 무방하다. *《옛》 므던ᄒᆞ다
  • 무던히1: 정도가 어지간하게. *《옛》 므더니
  • 무던히2: 소홀하게. *《옛》 므더니
  • 무던히여기다: 소홀히 여기다. 가볍게 여기다. 임타하다(任他-). *《옛》 므더니너기다 《출전》 慢ᄋᆞᆫ ᄂᆞᆷ 므더니 너길씨니 - 석보상절(9), 陵은 ᄂᆞᆷ 므더니 너길씨오 - 능엄경언해(9)(1461), 【門外예 任他忙ᄒᆞ놋다】 門 밧긔 뎌의 밧바ᄒᆞ논 ᄃᆞᆯ 므더니 너기놋다 - 금강경삼가해(1482)
  • 무덤: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옛》 무덤 《어원》 묻-+-엄 《출전》 【告召山林樹塚等神】 뫼히며 수프리며 즘게며 무더멧 神靈을 請ᄒᆞ고 - 석보상절(9)
  • 무덥다: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 견디기 어렵게 덥다. *《옛》 무덥다 《활용》 무더워 무더우니 《출전》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 구급간이방(1)(1489), 悶熱 무덥다 - 한청문감(1779) 《참조》 무덥다(샘)
  • 무두질: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 무두질하다: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들다. *《옛》 무되질ᄒᆞ다
  • 무드러기: 화톳불이 꺼진 뒤에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 무들기: 무더기. *《옛》 무들기
  • 무디무디: 이따금. *《옛》 므ᄃᆡ므ᄃᆡ
  • 무디다: 칼이나 송곳 따위의 끝이나 날이 날카롭지 못하다. 느끼고 깨닫는 힘이나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고 둔하다. *《옛》 무듸다
  • 무러오다: 방문해 오다. *《옛》 무러오다 《어원》 묻-(訪)+-어+오- 《출전》 【若訪衰翁語 須令賸客迷】 ᄒᆞ다가 衰ᄒᆞᆫ 한아빌 무러와 말홀뎬 모로매 소ᄂᆞ로 ᄒᆡ여 迷路호ᄆᆞᆯ 보내리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 무럭무럭: 순조롭고 힘차게 잘 자라는 모양. *《옛》 무럭무럭 《출전》 春地酥顫 봄ᄯᅡ무럭무럭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무룡태: 능력은 없고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
  • 무뤼1: 우박(雨雹). *《옛》 무뤼 《출전》 무뤼為雹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雹 무뤼 박 - 훈몽자회(상)(1527), 雹 무뤼 下雹 무뤼오다 - 한청문감(1779),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뤼2: 깁의 하나. *《옛》 무뤼 《출전》 縐 무뤼 추 縠 무뤼 곡 - 훈몽자회(중)(1527),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르다1: 굳은 것이 물렁거리게 되다. *《옛》 므르다
  • 무르다2: 연하다. 단단하지 않다. 마음이 여리거나 힘이 약하다. 일 처리나 솜씨가 야무지지 못하다. *《옛》 므르다
  • 무르다3: 사거나 바꾼 물건을 원래 임자에게 도로 주고 돈이나 물건을 되찾다.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다. *《옛》 므르다
  • 무르다4: 상하다(傷-). *《옛》 므르다
  • 무르다5: 물려받다. *《옛》 므르다
  • 무르갈다: 무르게 갈다. *《옛》 므르ᄀᆞᆯ다 《어원》 무르-(므르-)+갈- 《출전》 므르ᄀᆞ라 ᄎᆞᆫ므레 프러 - 구급간이방(1:33)
  • 무르걷다: 뒷걸음치다. *《옛》 므르걷다 《어원》 무르-(므르-)+걷- 《활용》
  • 무르고다: 푹 무르게 고다. *《옛》 므르고으다 《어원》 무르-(므르-)+고-
  • 무르끓이다: 푹 무르게 끓이다. *《옛》 므르글히다 《어원》 무르-(므르-)+끓-+-이-
  • 무르녹다: 일이나 상태가 한창 이루어지려는 단계에 달하다. 과일이나 음식 따위가 충분히 익어 흐무러지다. *《옛》 므르녹다 《어원》 무르-(므르-)+녹-
  • 무르닫다: 물러 달아나다. 퇴각하다. *《옛》 므르ᄃᆞᆮ다 《어원》 무르-(므르-)+닫- 《활용》
  • 무르듣다: 물러서 떨어지다. *《옛》 므르듣다 《어원》 무르-(므르-)+듣-(落) 《활용》 【一時震裂 悉皆崩倒 出大音聲 震吼世界 唱言】 一時예 드러쳐 ᄠᅥ디고 다 므르드르며 큰 소리ᄅᆞᆯ 내야 닐오ᄃᆡ - 석보상절(23)
  • 무르씹다: 잘게 씹다. *《옛》 므르십다 《어원》 무르-(므르-)+씹-
  • 무르찧다: 무르게 찧다. *《옛》 므르딯다 《어원》 무르-(므르-)+찧-(딯-)
  • 무르팍: ‘무릎’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무룹팍, 무릅학 《참조》 무르팍(샘)
  • 무릎도리1: 무릎의 바로 아랫부분. *《옛》 무룹도리
  • 무릎도리2: 무릎의 둘레. *《옛》 무룹도리
  • 무릅다: 덮어쓰거나 입다. 무릅쓰다. *《옛》 무롭다 , 무릅다 《출전》 冒衣 무릅다 - 동문유해(1748)
  • 무릅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뒤집어서 머리에 덮어쓰다. *《옛》 무룹스다 , 무루ᄡᅳ다, 무룹ᄡᅳ다, 무롭ᄡᅳ다, 무르ᄡᅳ다, 무롭쓰다, 무릅쓰다, 무릅ᄡᅳ다, 므릅ᄡᅳ다, 무룹쓰다, 무릅스다 《어원》 무릅-(무룹-)+쓰-(스-) 《출전》 冒犯 무롭쓰다 - 몽어유해보(1790), 冒 무릅슬 모 - 속수한문훈몽(1922) 《참조》 무릅쓰다(샘)
  • 무릇: 대체로 헤아려 생각하건대. *《옛》 믈읫, 므릇
  • 무릇일: 예사로운 일. 범사(凡事). *《옛》 므릇일 《출전》 【凡事ᄅᆞᆯ 不敢自擬於其父ㅣ니라】 므릇 일을 敢히 즈스로 그 아븨게 비기디 마롤디니라 - 가례언해(2)(1632)
  • 무릎: 넙다리와 정강이의 사이에 앞쪽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 *《옛》 무뤂, 무룹, 무롭, 무릅 《출전》 膝 무룹 슬 - 신증유합(1576), 膝 무룹 슬 - 왜어유해(1780?) 《참조》 무릎(샘)
  • 무리1: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 《어원》 물+-이 《참조》 무리(샘)
  • 무리2: 물에 불린 쌀을 물과 함께 맷돌에 간 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 *《옛》 무리
  • 무리3: 구름이 태양이나 달의 표면을 가릴 때, 태양이나 달의 둘레에 생기는 불그스름한 빛의 둥근 테. *《옛》 모로
  • 무리4: [북한어] ‘우박’의 북한어. ‘누리(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의 방언(평안). *《옛》 무뤼, 무릐, 무리 《출전》 雹 무릐 박 - 왜어유해(1780?), 무리 雹 - 한불자전(1880), 雹 무리 박 - 명물소학, 무리 名 「우박」(雨雹)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리꾸리: ‘무리꾸럭’의 방언(강원). *《옛》 무리ᄭᅮ리
  •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 무서리: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옛》 므서리 《어원》 물(믈)+서리 《출전》 甛霜 므서리 - 역어유해(상)(1690)
  • 무섭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꺼려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겁나는 데가 있다. *《옛》 므ᅀᅴ엽다, 무셥다 《어원》 무시-(므ᅀᅴ-)+-업- 《참조》 무섭다(샘)
  • 무소: 코뿔소. *《옛》 므쇼
  • 무솔다: 땅에 습기가 많아서 푸성귀 따위가 물러서 썩다.
  • 무시다: 무서워 하다. *《옛》 므ᅀᅴ다
  • 무시무시하다: 몹시 무섭다.
  • 무어나다: *《출전》 《易經》云 ‘積善之家 주역에 닐어쇼ᄃᆡ 됴ᄒᆞᆫ 일 만히 무ᅀᅥ난 지븐 - 번역박통사
  • 무어내다: 만들다. 조립하다. *《옛》 무어ᄂᆡ다 《출전》 九仞山 긴 솔 베혀 濟世舟를 무어 ᄂᆡ야 - 노계집(자경), 재죠 농ᄒᆞᆫ 內弓匠人 무어ᄂᆡ니 활이로다 - 무호가(조선 영조~정조) 《참조》 뭇다
  • 무의다: 피우다(燒). *《옛》 무희다
  • 무의우다: 피우다. *《옛》 무희우다
  • 무이: [북한어] 수학 ‘조합’의 북한어.
  • 무이다1: 일이나 말 따위를 중간에서 끊어 버리다. *《출전》 그 댁에서 안잠자는 노파 그 댁 일을 무이어서 주장하다시피 하는데 - 구마검《이해조 1908》
  • 무이다2: 부탁 따위를 잘라서 거절하다. *《출전》 수교가 이방의 부탁을 무이기 어려워서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무자맥질: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옛》
  • 무자미: → 무자맥질. *《옛》 므ᄌᆞ미 《어원》 물(믈-)+잠-(ᄌᆞᆷ-)+-이 《출전》 泳 므ᄌᆞ미 여ᇰ - 훈몽자회(1527)
  • 무자미하다: *《옛》 므ᄌᆞ미ᄒᆞ다 《어원》 물(믈-)+잠-(ᄌᆞᆷ-)+-이+하-(ᄒᆞ-) 《출전》 托艋子 므ᄌᆞ미ᄒᆞᄂᆞᆫ 사ᄅᆞᆷ - 역어유해(1690)
  • 무자위: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기계. *《옛》 믈자ᅀᅢ, 무ᄌᆞ위 《출전》 桔 믈자ᅀᅢ 길 橰 믈자ᅀᅢ 고 轆 믈자ᅀᅢ 록 轤 믈자ᅀᅢ 로 - 훈몽자회(중)(1527), 水車 무ᄌᆞ위 - 광재물보(1800?)
  • 무잠다: *《옛》 므ᄌᆞᆷ다 《출전》 泳 므ᄌᆞᄆᆞᆯ 영 - 신증유합(1576)
  • 무저울: 수준기(水準器). *《옛》 므저울 《어원》 물(水)+저울
  • 무적: 무더기나 덩이. *《옛》 무적 《출전》 團ᄋᆞᆫ 무저기라 - 몽산법어언해(1467)
  • 무젖다: 물에 젖다. 환경이나 상황 따위가 몸에 배다. *《어원》 물(水)+젖-
  • 무지: 무더기로 쌓여 있는 더미. *《옛》 무디 《파생》 흙무지(흙+무지)
  • 무지개: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옛》 므지게, 므지개, 무지게, 무지개 《출전》 虹 므지게 홍 霓 므지게 예 蝃 므지게 톄 蝀 므지게 도ᇰ - 훈몽자회(상)(1527), 虹 므지게 홍 霓 蜺 므지게 예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무지개(샘)
  • 무지다1: 깎다. *《옛》 무지다 《출전》 【父母欲嫁 强之不從 遂剪髮跣足】 父母ㅣ 긋 얼유려 커늘 머리 무지고 발 바사 - 삼강행실도(열녀)(1481)
  • 무지다2: 구름이 뭉게뭉게 모이다. *《옛》 므즤다
  • 무지렁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 무직하다: 뒤가 잘 안 나와서 기분이 무겁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는 듯이 무겁다. *《옛》 므즑ᄒᆞ다
  • 무지르다: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말을 중간에서 끊다. *《옛》 무지르다 《출전》 【則請杞憂生以後緘口卷舌, 勿復談天下事矣.】 쳥컨ᄃᆡ 긔우ᄉᆡᆼ 이후의ᄂᆞᆫ 입을 함봉ᄒᆞ고 혀를 무질너 다시 텬하ᄉᆞ를 담론치 말고 - 이언언해(4)(1883), 바깥주인이 안주인의 말 나오는 것을 무질러 핀잔을 준다. - 이해조《고목화 1907》
  • 무지러지다: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리어 없어지다. *《옛》 무지러지다 《출전》 별안간 입살리 알알ᄒᆞ고 혀ᄭᅳᆺ치 무지러지ᄂᆞᆫ 듯ᄒᆞᆫ지라 - 우중행인
  • 무찌르다: 적을 쳐서 이기거나 없애다. *《옛》 뭇지르다, 뭇지ᄅᆞ다 《출전》 뭇지르다 屠戮 - 한불자전(1880)
  • 무텅이: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 곡식을 심는 일. = 개간.
  • 묵다1: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다. *《옛》 묵다 《출전》 【不明此事ᄒᆞ면 則滿目陳言이어니와】 이 이ᄅᆞᆯ ᄇᆞᆯ기디 몯ᄒᆞ면 누네 ᄀᆞᄃᆞᆨᄒᆞ니 무근 마리어니와 - 법화경언해
  • 묵다2: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머무르다. *《옛》 묵다 《출전》 【到那裏住三箇月】 뎨 가 석 ᄃᆞ리나 묵노라 ᄒᆞ야 - 번역박통사
  • 묵이다: → 묵히다. *《옛》 무기다
  • 묵히다: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게 하다.
  • 문둥이: 한센병 환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문지르다: 무엇을 서로 눌러 대고 이리저리 밀거나 비비다. *《옛》 믄디르다, 믄디ᄅᆞ다, 믄지르다, 문지르다 《출전》 剗 믄디를 잔 - 신증유합(하)(1576) 《참조》 문지르다(샘)
  • 묻갊다: 파묻다. *《옛》 묻갊다
  • 묻다1: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책임’ 따위를 목적어 성분으로 하여)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옛》 묻다 《활용》 물어 물으니 《참조》 묻다(샘)
  • 묻다2: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옛》 묻다 《참조》 묻다(샘)
  • 묻다3: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옛》 묻다 《출전》 【豺狼構禍患 茅屋無一間 陶穴經艱難】 豺狼이 構禍ㅣ어늘 一間 茅屋도 업사 움 무더 사ᄅᆞ시니ᅌᅵ다 - 용비어천가(111장)(1447) 《참조》 묻다(샘)
  • 묻다4: 방문하다(訪問-). *《옛》 묻다 《활용》 물어 물으니 《출전》 【時來訪老疾 步屧到蓬蒿】 時時예 와 늙고 病ᄒᆞ닐 무러 신 신고 거러 다봇 서리예 오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訪 무를 방 - 역대천자문(1911)
  • 묻어나다: 말이나 글 따위에서 어떤 분위기나 감정 따위가 드러나다.
  • 묻잡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윗사람에게 묻다. *《옛》 묻ᄌᆞᆸ다
  • 묻져주다: 신문하다(訊問-). *《옛》 묻져주다 《어원》 묻-+져주-
  • 묻지르다: 파묻다. *《옛》 묻지르다 《어원》 묻-+지르-
  • 묻질리다: 빠지다. *《옛》 묻딜이다 《어원》 묻-+지르-+-이-
  • 1: 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 *《옛》 믈 《참조》 물(샘)
  • 2: 물감이 물건에 묻어서 드러나는 빛깔.
  • 3: 무리(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 《참조》 무리(샘)
  • 4: 무릎. *《옛》 물 《출전》 膝 물 슬 - 유합 송광사판(1730)
  • 5: 물감. *《옛》
  • 물가: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옛》 믌ᄀᆞᆺ, 믈ㅅᄀᆞ, 물ᄀᆞ 《출전》 河厓 믈ㅅᄀᆞ - 한청문감(1779), 汀 물ᄀᆞ 뎡 洲 물ᄀᆞ 쥬 濱 물ᄀᆞ 빈 渚 물ᄀᆞ 져 - 왜어유해(1780?) 《참조》 물가(샘)
  • 물갈래: 강물이나 냇물 따위가 갈라져서 흐르는 가닥. *《옛》 믌가ᄅᆞ, 믈가래, 믈갈래 《어원》 물(믈)+가ᄅᆞᆯ+-애 《출전》 派 믌가ᄅᆞ 패 - 신증유합(상)(1576), 河汊 믈갈래 - 방언유석(1778) 《참조》 ‘갈래’는 접미사 ‘-애’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가ᄅᆞ’의 이형태 중 ‘가ᄅᆞᆯ’에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래)
  • 물갈음: 광택이 나도록 석재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가는 일.
  • 물거칠다: 기름지다. 비옥하다. 걸다. *《옛》 믈어츨다
  • 물거품: 물이 다른 물이나 물체에 부딪쳐서 생기는 거품. *《옛》 믌더품, 믌거품, 믈거품, 믈ㅅ거품, 물거품 《참조》 물거품(샘)
  • 물것: 사람이나 동물의 살을 잘 물어 피를 빨아 먹는 모기, 빈대, 벼룩, 이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물결: 물이 움직여 그 표면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운동. 또는 그 모양. *《옛》 믌결, 믈ᄭᅧᆯ, 믈결, 물결 《어원》 믈+-ㅅ+결 《출전》 毗摩質多ᄂᆞᆫ 바ᄅᆞᆳ 믌겴 소리라 혼 마리니 바ᄅᆞᆳ 므를 텨 겨를 니르왇ᄂᆞ니라 - 석보상절(13)(1447), ᄀᆞᄅᆞᆷ애 드르시니 믌결이 갈아디거늘 드틀에 소사나시니 - 월인천강지곡(기107)(상)(1447), 濤 믓결 도 浪 믓결 라ᇰ 瀾 믓결 란 波 믓결 파 - 훈몽자회(1527), 波浪 믈ᄭᅧᆯ - 역어유해(상)(1690), 波 물결 파 浪 물결 랑 瀾 물결 란 湍 물결 단 - 초학요선(1918) 《참조》 물결(샘)
  • 물곬: 물이 흘러 빠져나가는 작은 도랑. *《옛》 믈ᄭᅩᆯ, 물곬 《어원》 물+곬 《출전》 물곬 名 물을 빼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작은 개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구렁: ‘물구렁텅이’의 북한어. *《옛》 물굴엉 《출전》 港 물굴엉 항 - 초학요선(1918)
  • 물굽이: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옛》 믈구븨, 물구븨, 물굽이 《어원》 물(믈)+굽-+-이(-의) 《출전》 河灣 믈구븨 - 방언유석(1778), 灣 물구븨 - 광재물보(1800?), 灣 물굽이 만 - 초학요선(1918) 《참조》 물굽이(샘)
  • 물끄럼보다: 물끄러미 보다. *《옛》 물그름보다 《출전》 定睛看 물그름 보다 釘看 - 역어유해보(1775)
  • 물끼다: 무리 짓다. *《옛》 물ᄭᅵ다
  • 물너울: 바다와 같은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물노릇: 물을 다루는 일.
  • 물놀: ‘물너울’의 준말.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물뉘누리: *《옛》 믌뉘누리 《어원》 믈+-ㅅ+뉘누리 《출전》 【碾渦深沒馬 藤蔓曲藏蛇】 믌 뉘누리ᄂᆞᆫ 기퍼 ᄆᆞ리 ᄌᆞᆷ기고 藤ㅅ 너추른 고바 ᄇᆡ야ᄆᆞᆯ 갈맷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물다1: 갚아야 할 것을 치르다. 남에게 입힌 손해를 돈으로 갚아 주거나 본래의 상태로 해 주다. *《옛》 물다
  • 물다2: 윗니나 아랫니 또는 양 입술 사이에 끼운 상태로 떨어지거나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소 세게 누르다. *《옛》 믈다
  • 물다3: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 물다4: 쌓거나 두껍게 바르다. *《옛》 물다
  • 물닭: 비오리. *《옛》 믌ᄃᆞᆰ
  • 물대다: 관개하다(灌漑). *《옛》 물ᄃᆡ다 《출전》 灌 물ᄃᆡᆯ 관 - 아학편(1804)(하), 澆 물ᄃᆡᆯ 요 - 역대천자문(1911)
  • 물돌: 매우 좁고 작은 개울.
  • 물동이: 물을 긷거나 담아 두는 데 쓰는 동이. *《옛》 믈동ᄒᆡ, 물동의, 물동우, 물동이 《참조》 물동이(샘)
  • 물돼지: 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믈되야지
  • 물두레: 두레박. ‘용두레’의 방언(경남). *《옛》 믈드레
  • 물두멍: 물을 길어 붓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물두무: ‘물두멍’의 방언(경남). *《옛》 물두무 《출전》 물-두무 名 「물독」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들다: 빛깔이 스미거나 옮아서 묻다. *《옛》 믈들다, 므들다, 물들다, 무들다 《어원》 물-+들- 《참조》 물들다(샘)
  • 물들이다: 빛깔이 스미게 하거나 옮아서 묻게 하다. *《옛》 믈드리다 《어원》 물-+들-+-이- 《참조》 물들이다(샘)
  • 물뛰다: *《옛》 믈ᄠᅱ다 《출전》 激 믈ᄠᅱᆯ 격 - 신증유합(하)(1576)
  • 물뜨다: 상하고 썩다. *《옛》 물ᄠᅳ다
  • 물러가다: 있던 자리에서 옮겨 가다. *《옛》 믈러가다
  • 물러굽다: 물리다. 싫증나다. 지루하다. *《옛》 믈러굽다 《출전》 【朝夕에 侍衛ᄒᆞ야 令不退屈케 ᄒᆞ며】 아ᄎᆞᆷ나죄 侍衛ᄒᆞ야 믈러 굽디 아니케 ᄒᆞ며 - 원각경언해(하3-2:92a)
  • 물러나다: 있던 자리에서 뒷걸음으로 피하여 몸을 옮기다. *《옛》 믈러나다 《어원》 무르-+-어+나-
  • 물러니다: 물러가다. *《옛》 믈러니다 《어원》 무르-+-어+니-(行)
  • 물러서다: 있던 자리에서 뒷걸음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옛》 믈러셔다 《어원》 무르-+-어+서-
  • 물러앉다: 있던 자리에서 물러나 앉다. *《옛》 믈러앉다 《어원》 무르-+-어+앉-
  • 물러오다: 가다가 피하여 도로 오다. *《옛》 믈러오다 《어원》 무르-+-어+오-
  • 물러지다1: 단단한 것이 물렁물렁해지다. 긴장되었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다. *《옛》 믈러디다 《어원》 무르-+-어+지-
  • 물러지다2: 물러 떨어지다. *《옛》 믈러디다 《어원》 무르-+-어+지-
  • 물레: 솜이나 털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간단한 재래식 기구. *《옛》 믈레, 문ᄅᆡ, 물네 《출전》 紡車 물네 - 물명고 서강대본
  • 물려받다: 재물이나 지위 또는 기예나 학술 따위를 전하여 받다.
  • 물려주다: 재물이나 지위 또는 기예나 학술 따위를 전하여 주다.
  • 물리다1: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인 상태로 상처가 날 만큼 세게 눌리다. ‘물다’의 피동사. *《옛》 믈이다, 믈리다, 물리다 《출전》 【六者橫爲種種惡獸所噉】 여슷차힌 모딘 쥬ᇰᄉᆡᇰ 믈여 橫死ᄒᆞᆯ씨오 - 석보상절(9)(1447) 《참조》 물리다(샘)
  • 물리다2: 윗니나 아랫니 또는 양 입술 사이에 끼운 상태로 떨어지거나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소 세게 누르게 하다. ‘물다’의 사동사.
  • 물리다3: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게 하다. ‘무르다’의 사동사. *《옛》 믈리다, 물리다, 물니다 《어원》 무르-(므르-)+-이- 《참조》 물리다(샘)
  • 물리다4: 갚아야 할 것을 치르게 하다. ‘물다’의 사동사. 물게 하다. 갚게하다. *《옛》 물이다, 믈리다 《어원》 물-+-이- 《출전》 贖 물일 쇽 陪 물일 ᄇᆡ - 훈몽자회(하)(1527) 《참조》 물리다(샘)
  • 물리다5: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몹시 싫증이 나다. *《옛》 믈리다
  • 물리걷다: 물러나 걷다. *《옛》 믈리걷다 《어원》 무르-+-이-+걷- 《활용》 《출전》 【諸女驚號却行而去 低頭視臍】 그 ᄯᆞᆯᄃᆞᆯ히 두리여 우르고 믈리거러 가며 제 아래ᄅᆞᆯ 구버 보니 - 월인석보(4)
  • 물리구르다: 구르듯 물러가다. *《옛》 믈리그울다 《어원》 무르-(므르-)+-이-+구르-
  • 물리닫다: 물리어 달아나다. *《옛》 믈리ᄃᆞᆮ다 《어원》 무르-+-이-+닫- 《활용》
  • 물리받다: 물리치려고 되받다. *《옛》 믈리ᄫᅡᆮ다 《어원》 무르-+-이-+받- 《출전》 【權氏左手持子。右手拒虎曰。】 權氏 왼 녁 소노로 아기 잡고 올ᄒᆞᆫ소노로 버믈 믈리ᄫᅡᄃᆞ며 닐오ᄃᆡ - 속삼강행실도(1514)
  • 물리사랑하다: 추억하다. *《옛》 믈리ᄉᆞ라ᇰᄒᆞ다 《어원》 무르-+-이-+사랑+하-
  • 물리쫓다: 물리쳐 쫓다. *《옛》 믈리좇다 《어원》 무르-+-이-+쫓-
  • 물리쫓이다: 쫓기어 물러나다. *《옛》 믈리조치다 《어원》 무르-+-이-+쫓-+-이-
  • 물리치다: 적을 물러가게 하다. 극복하거나 치워버리다. *《옛》 믈리티다 《어원》 무르-+-이-+치-
  • 물림1: 물려받거나 물려주는 일, 정하여 놓았던 날짜를 뒤로 미룸, 같은 직종이나 같은 생활 경력을 오래 체험하다가 물러난 사람.
  • 물림2: 본채의 앞뒤나 좌우에 딸린 반 칸 너비의 칸살.
  • 물마: 비가 와서 땅에 넘치는 물. *《옛》 물마 《출전》 물-마 名 비가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마루: 바닷물의 마루터기.
  • 물매: 진 정도.[16]
  • 물밀다: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 들어오다. 사람들이나 짐승, 물건, 일감 따위가 세찬 기세로 밀어닥치다. 생각, 감정 따위가 세찬 기세로 솟구치다. *《옛》 믈밀다 《출전》 潮上了 믈 미다 漲潮 믈 미다 - 역어유해(상)(1690)
  • 물방울: 작고 동글동글한 물의 덩이. *《옛》 믌바ᇰ올, 믌방올, 믈방올, 믈ㅅ방올, 물방울 《참조》 물방울(샘)
  • 물번지다
  • 물벌레: 물것. *《옛》 므ᇙ벌에
  • 물뿌리: 물의 근원(源). *《옛》 믈불휘
  • 물소리: 물이 흐르거나 부딪치거나 하여 나는 소리. *《옛》 믌소리, 믌소ᄅᆡ, 믈소ᄅᆡ, 물소ᄅᆡ 《참조》 물소리(샘)
  • 물숨: 떨어지거나 내뿜는 물의 힘
  • 물섟: 물가에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옛》 믈ㅅ셕 《참조》 섟
  • 물써다: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옛》 믈혀다, 물써다 《출전》 潮退 믈 혀다 潮落 믈 혀다- 역어유해(상)(1690), 물-써:다 自 조수가 나가다. 써다. 켜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속걸음: *《옛》 물속거름
  • 물쑥: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믈ᄡᅮᆨ 《출전》 蔞 믈ᄡᅮᆨ 루 - 훈몽자회(상)(1527)
  • 물알: 아직 덜 여물어서 물기가 많고 말랑한 곡식알.
  • 물옴: 살가죽이 부풀어올라 속에 물이 잡힌 것. 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
  • 물어뜯다: 남을 헐어서 못 견디게 하거나 못살게 굴다.
  • 물어박지르다: 짐승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차면서 해내다.
  • 물어보다: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에게 묻다. *《어원》 묻-(問)+-어+보-
  • 물어울다: *《어원》 물+어울- 《출전》 混 믈 어울 혼 - 신증유합(1576)
  • 물여물: ‘물알’의 방언(제주).
  • 물여물들다: 물알이 들다. *《옛》 물여물들다
  • 물이다: 뭉치거나 이기다. *《옛》 물의다
  • 물젖다: [북한어] 물들다. *《옛》 믈젖다 《출전》 濡 믈 저즐 유 - 신증유합(하)(1576)
  • 물줄기: 물이 한데 모여 개천이나 강으로 흘러 나가는 줄기. *《옛》 믈줄기 《어원》 물(믈)+줄기 《출전》 水派 믈줄기 - 방언유석(1778) 《참조》 물줄기(샘)
  • 물지다: 큰물이 지다. *《옛》 믈디다 《출전》 【父母扶以歸。適家前川水方漲。梁遽投入。其兄援出。】 어버이 븓드러 ᄃᆞ려 오더니 마초아 집 앏 내햬 믈 디엿더니 梁氏 믄득 ᄠᅱ여들어늘 제 오라비 거녀내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 물집1: 피부 일부분에 액체가 차서 살갗이 부풀어 오른 것.
  • 물집2: 옷이나 천 따위에 물들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집. *《옛》 믈집
  • 물집3: 벼루에 먹을 갈 때 쓰는, 물을 담아 두는 그릇. *《옛》 믈집
  • 물짙다: 농후하다. *《옛》 믈딭다 《출전》 濃 믈디틀 롱 - 신증유합(하)(1576)
  • 물찰: 물의 근원. *《옛》 믌ᄎᆞᆶ 《어원》 물(믈)+-ㅅ+ᄎᆞᆶ
  • 물초: 온통 물에 젖은 상태.
  • 물쿠다: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 물크러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다. *《옛》 믈그여디다
  • 물큰: 냄새가 한꺼번에 확 끼치는 모양.
  • 물푸레: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므프레, 무프레, 무푸레, 무풀에 《출전》 梤 므프레 ᄌᆞᆷ - 훈몽자회(상)(1527)
  •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 물하다: 무리 짓거나 벗하다. *《옛》 물ᄒᆞ다
  • 물헐다: 허물다. *《옛》 믈헐다 《어원》 무르-+헐-
  • 물헐이치다: 무너뜨리다. *《옛》 믈허리티다 《어원》 무르-+헐-+-이-+치
  • 물헤어지다: 무너지고 헤어지다. *《옛》 믈헤여디다 《어원》 무르-+헤-+-어+지-
  • 물혹: 혹. *《옛》 믈혹 《출전》 癭 믈혹 여ᇰ 瘤 믈혹 류 - 훈몽자회(중)(1527)
  • 묽다: 죽이나 반죽 따위가 보통 정도에 비하여 물기가 많다. *《옛》 믉다, 물다 《출전》 雲淡 구룸 믉다 - 방언유석(1778) 《참조》 묽다(샘)
  • 1: 수효가 매우 많은. *《옛》 , 뭇, 묻, 믓 《어원》 물(群)+-ㅅ
  • 2: 짚, 장작, 채소 따위의 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 *《옛》 뭇 《출전》 딥도ᇰ 세 무슬 어더 ᄯᅴ로 어울워 ᄆᆡ야 므레 ᄠᅴ오고 - 월인석보(8)(1459), 束 뭇 속 - 신증유합(하)(1576)
  • 뭇놈: 잡다하게 많은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뭇놈 《출전》 승학이가 뭇놈에게 부닥기다가 - 빈상설
  • 뭇다1: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모아 쌓다. 관계를 맺다. *《옛》 무으다, 무ᅀᅳ다, 무오다 《활용》 《출전》 【世俗巫禱 狂妄尤甚爲也 祠土神爲旀 結會社爲也 迎舡躍馬之娛】 셰쇼개 스스ᇰ이 간대로 비셰원 호미 미츄미 심ᄒᆞ야 션화ᇰ 이바ᄃᆞ며 햐ᇰ도 무ᅀᅥ ᄇᆡ예 가 놀며 ᄆᆞᆯ ᄐᆡ와 놀며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策 무을 ᄎᆡᆨ - 광주천자문(1575), 寒松亭 자 긴 솔 버혀 죠고만 ᄇᆡ 무어 ᄐᆞ고 - 청구영언(1728), 신이 지의 아ᄃᆞᆯ 광텰 등으로 더브러 계 무오ᄂᆞᆫ 일은 과연 잇ᄉᆞ오니 지 계ᄅᆞᆯ 무오고 돈을 모화 ᄡᅥ - 천의소감언해(1756), 搭的橋 무은 ᄃᆞ리 - 역어유해보(1775), 【是自力如種樹作船越海】 남글 심거 크거든 버허 ᄇᆡ를 무어 ᄐᆞ고 바단믈 건너미 ᄀᆞᆺ흐니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파생》 배뭇기, 배무이 《참조》 뭇다(샘)
  • 뭇다2: 부서지다. *《옛》 믓다 《파생》 헐뭇다
  • 뭇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옛》 뭇매
  • 뭇바리: 여러 친구와 동료. *《옛》 뭇바리 《출전》 륙동에 가셔 뭇바리 동모를 엇어 오더ᄅᆡ도 사ᄅᆞᆷ 만흔 셕셰 드러가면 - 명월정
  • 뭇발길: 여러 사람이 함부로 발로 차거나 밟는 발길. *《옛》 뭇발길 《출전》 쟝차의 목숨은 당쟝 뭇발길에 ᄯᅥ러질 모양이라 - 은세계(1908)
  • 뭇사람: 많은 사람. 또는 여러 사람. *《옛》 뭀사ᄅᆞᆷ, 믓사ᄅᆞᆷ
  • 뭇쌓다: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쌓다. *《옛》 뭇샇다 《어원》 뭇-+쌓-
  • 뭇어미: 서모(庶母). *《옛》 뭀어미
  • 뭉개다: 모양이나 형태가 변하도록 마구 문질러 짓이기다. *《옛》 무ᇰ긔다
  • 뭉우리돌: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한 돌.
  • 뭉치다: 한데 합쳐서 한 덩어리가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출전》 뭉치다 總括 - 한불자전(1880)
  • 뭉키다: 여럿이 한데 뭉쳐 한 덩어리가 되다. *《옛》 무ᇰ긔다, 무ᇰ킈다
  • 뭊다: ‘무지르다’의 옛말.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옛》 뭊다
  • 뭍: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옛》 뭍 《출전》 【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무틧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 석보상절(23)(1447)
  • 뭍고기: 뭍짐승의 고기. *《옛》 묻고기
  • 뮈: 해삼.
  • 뮈다: 움직이다. *《옛》 뮈다 《출전》 動은 뮐씨라 - 월인석보(1)(1459)
  • 뮈우다: 움직이게 하다. *《옛》 뮈우다 《출전》 運은 뮈울씨라 - 월인석보(1)(1459)
  • 미끄럽다: 거침없이 저절로 밀려 나갈 정도로 번드럽다. *《옛》 믯그럽다 《참조》 미끄럽다(샘)
  • 미끼: 사람이나 동물을 꾀어내기 위한 물건이나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미ᇧ, 밋기, 밋ᄭᅵ, 믹기 《어원》 미ᇧ-+-이
  • 미끼다: 미끼로 잡히다. *《옛》 미ᄭᅵ다
  • 미나리: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미나리 《출전》 芹 미나리 - 시경언해(14)(1613) 《참고》 미나리(샘)
  • 미늘: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옛》 미늘, 미ᄂᆞᆯ 《출전》 미늘 釣磯 - 국한회어(1895) 《참조》 미늘(샘)
  • 미다1: 살이 드러날 만큼 털이 빠지다. *《옛》 믜다 《파생》 민둥산, 민머리
  • 미다2: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를 잘못 건드려 구멍을 내다. 찢다. *《옛》 믜다
  • 미다3: 미워하다. *《옛》 믜다
  • 미닫이: 문이나 창 따위를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미다지 《출전》 미다지 推窓 - 국한회어(1895)
  • 미덥다: 믿음성이 있다. *《옛》 미덥다, 밋업다 《어원》 믿-+-업- 《출전》 信 미더울 신 미들 신 - 신증유합(1576)
  • 미련하다, 매련하다: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하다. *《옛》 미련ᄒᆞ다
  • 미리: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또는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옛》 미리, 밀이
  • 미쁘다: 믿음성이 있다. 믿음직스럽다. *《옛》 믿브다, 밋브다 《어원》 믿-+-브-
  • 미쁨: 믿음직하게 여기는 마음. *《옛》 믿븜 《어원》 믿-+-브-+-ㅁ 《출전》 【朋友有信이니라】 벋이 믿븜이 이슈미니라 - 소학언해(1588)
  • 미삐: 미쁘게. *《옛》 믿비 《어원》 믿-+-브-+-이
  • 미삐하다: *《옛》 믿비ᄒᆞ다 《출전》 【必誠必信爲也 無或怠緩 民之職分也】 반ᄃᆞ시 믿비 ᄒᆞ야 혹도 게을러 늣드릐오 마로미 ᄇᆡᆨ셔ᇰ의 ᄒᆞ욜 대예 이리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미루: [북한어] 밋밋하게 널리 펼쳐져 있는 들이나 벌판 또는 등판.
  • 미루등: [북한어] 등성이의 꽤 넓고 평평한 곳. *《옛》 미루등 《출전》 隴 미루등 롱 - 명물소학
  • 미루다: 정한 시간이나 기일을 나중으로 넘기거나 늘이다. *《옛》 미로다, 밀우다, 밀위다(밀-+-우-+-이-) 《어원》 밀-(推)+-우- 《출전》 미루다(샘)
  • 미르: (龍). *《옛》 미르 《출전》 龍 미르 룡 - 훈몽자회(상)(1527)
  • 미리내: ‘은하수’의 방언(제주).
  • 미리왇다: 밀치다. *《옛》 미리왇다 《어원》 밀-(推)+-이-+-왇-
  • 미리잊다: 밀치다. *《옛》 미리잊다
  • 미립: 노하우, 요령.
  • 미세기: 밀물썰물. *《어원》 밀-+세-+-기
  • 미수: 설탕물이나 꿀물에 미숫가루를 탄 여름철 음료. *《옛》 미수 《출전》 미수 名 「미시」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미숫가루: 찹쌀이나 멥쌀 또는 보리쌀 따위를 찌거나 볶아서 가루로 만든 식품.
  • 미시: 미숫가루. *《옛》 미시 《출전》 糗 미시 구 糇 미시 후 - 훈몽자회(중)(1527)
  • 미싯가루: → 미숫가루.
  • 미어지다: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가 해어져서 구멍이 나다. *《옛》 믜여디다 《어원》 미-+-어+지-
  • 미움: 미워하는 일이나 미워하는 마음. *《옛》 믜움, 미움 《어원》 믜움 《참조》 미움(샘)
  • 미워하다: 밉게 여기거나 밉게 여기는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드러내다. *《옛》 믜여ᄒᆞ다, 믜워ᄒᆞ다, 뮈워ᄒᆞ다 《어원》 믜-(憎)+-어+하-(ᄒᆞ-) 《어원》 미워하다(샘) / 현대 국어 ‘미워하다’의 옛말은 ‘믜다’에 ‘-어ᄒᆞ다’가 붙은 ‘믜여ᄒᆞ다’가 직접적인 소급형이며 - 우리말샘 역사정보(미워하다)
  • 미이다: 미움을 받다. *《옛》 믜이다, 믜ᅇᅵ다 《어원》 믜-(憎)+-이-
  • 미이여기다: *《옛》 믜이너기다 《출전》 【尤惡借銀以用兵】 더옥 믜이 너기ᄂᆞᆫ 거시 은을 ᄎᆔᄃᆡᄒᆞ야 군ᄉᆞ를 ᄡᅳᄂᆞᆫ 일이니 - 이언언해(4)1884)
  • 미좇다: 뒤미처 좇다. *《옛》 미좇다 《출전》 追ᄂᆞᆫ 미조ᄎᆞᆯ 씨니 - 월인석보(1)(1459), 【嘿而識之ᄒᆞ야 卽敕使者ᄒᆞ야 追捉將來ᄒᆞ라 ᄒᆞᆫ대】 ᄌᆞᆷᄌᆞᆷ코 아라 즉재 使者 勅ᄒᆞ야 미조차 자바 ᄃᆞ려오라 ᄒᆞᆫ대 - 법화경언해(2)(1463)
  • 미치다1: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옛》 미치다 《출전》 【被鹿皮衣 譬如狂人隱居山澤】 鹿皮옷 니브샤 미친 사ᄅᆞᆷᄀᆞ티 묏고래 수머 겨샤 - 석보상절(6)(1447), 【又方恍惚見鬼發狂】 ᄯᅩ 어즐ᄒᆞ야 귓것 보아 미치거든 - 구급방언햬(4)(1466), 瘋了 미치다 - 역어유해보(1775)
  • 미치다2: 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옛》 및다, 밋다 《출전》 미치다(샘)
  • 미치다3: 미어뜨리다. *《옛》 믜티다 《어원》 미-(믜-)+-치-(티-)
  • 미켜다: 미어뜨리다. *《옛》 믜혀다 《어원》 미-+-켜-
  • 미투리: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옛》 메트리, 메토리, 메투리 《참조》 미투리(샘)
  • : ‘목’의 방언(경남).
  • 1: ‘꾸미거나 딸린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그것이 없음’ 또는 ‘그것이 없는 것’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2: ‘미리 치른’ 또는 ‘미리 데려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민-
  • 민값: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주는 물건값. *《옛》 민갑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민값드리다: *《옛》 민갑드리다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민나라
  • 민땅: *《옛》 믠ᄯᅡ 《출전》 廠地 믠ᄯᅡ - 한청문감(1779)
  • 민머리: 정수리까지 벗어진 대머리를 이르는 말. *《옛》 믠머리 《어원》 미-(믜-)(禿)+-ㄴ+머리 《참조》 민머리(샘)
  • 민며느리: 장래에 며느리로 삼으려고 관례를 하기 전에 데려다 기르는 계집아이. *《옛》 민며ᄂᆞ리
  • 민메/민뫼: → 민둥산. *《옛》 믠뫼, 민메 《어원》 미-(믜-)(禿)+-ㄴ+메(뫼) 《출전》 민:-메 名 「민둥산」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민빚: 외상. *《옛》 민빋 《출전》 賖 민빋 샤 - 신증유합(하)(1576)
  • 민사위: 데릴사위. *《옛》 민사회
  • 민얼굴: 꾸미지 않은 얼굴. *애기《김유정 》
  • 민틋하다: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옛》 뮌틋ᄒᆞ다
  • 민패: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평평한 물건. 민짜.
  • 믿다: *《옛》 믿다 《출전》 【恃命於逃 信名於謳 英主之前 曷勝其羞】 逃亡애 命을 미드며 놀애예 일훔 미드니 英主ㅿ 알ᄑᆡ 내내 붓그리리 - 용비어천가(16장)(1447)
  • 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옛》 밇, 밀 《참조》 밀(샘)
  • 밀가루: 밀을 빻아 만든 가루. *《옛》 밄ᄀᆞᄅᆞ, 밀ᄀᆞᄅᆞ, 밀가로 《참조》 밀가루(샘)
  • 밀기울: 밀을 빻아 체로 쳐서 남은 찌꺼기. *《옛》 밄기울, 밀기울, 밀기올, 밀ㅅ기울 《참조》 밀기울(샘)
  • 밀다: *《옛》 밀다
  • 밀돌: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 밀뜨리다: 갑자기 힘 있게 밀어 버리다. *《옛》 밀ᄯᅳ리다 《어원》 밀-(推)+뜨리- 《출전》 그쟈들이 녀승을 뎌리 가라 밀ᄯᅳ리고 슈졍다려 - 화세계(1911)
  • 밀려다니다: 미는 힘에 밀려서 다니다. *《옛》 밀녀단니다 《어원》 밀-(推)+-이-+-어+다니- 《출전》 물ㅅ결을 ᄯᅡ라 밀녀단니ᄂᆞᆫ 법이언마는 - 화세계(1911)
  • 밀리다
  • 밀막다: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반대쪽에서 힘을 가하다. *《옛》 밀막다 《어원》 밀-(推)+막- 《출전》 밀막다 推阻 - 국한회어(1895), 이특나는 다른 말로 밀막으며 - 비행선(1912)
  • 밀만지다: 밀며 만지다. *《옛》 밀ᄆᆞᆫ지다 《어원》 밀-(推)+만지-
  • 밀물: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옛》 밀믈, 밀물 《어원》 밀-+-ㄹ+물 《출전》 【宿于江沙 不潮三日 迨其出矣 江沙迺沒】 ᄀᆞᄅᆞᇝ ᄀᆞᅀᅢ 자거늘 밀므리 사ᄋᆞ리로ᄃᆡ 나거ᅀᅡ ᄌᆞᄆᆞ니ᅌᅵ다 - 용비어천가(67장)(1447), 밀물 潮水 - 국한회어(1895)
  • 밀수레: 미는 수레. *《옛》 밀술위
  • 밀어내다: 힘이나 압력을 가하여 물러나게 하다.
  • 밀어붙이다: 한쪽으로 세게 밀다. 여유를 주지 아니하고 계속 몰아붙이다. *《어원》 밀-(推)+-어+붙-+-히-
  • 밀왇다: 밀치다. *《옛》 밀왇다 《어원》 밀-(推)+-왇-(강세접미사) 《출전》 擠 밀와들 졔 - 훈몽자회(하)(1527)
  • 밀치다: 힘껏 밀다. *《옛》 밀티다 《어원》 밀-(推)+-치-
  • 밀켜다: 밀고 끌고 하다. *《옛》 밀ᅘᅧ다 《어원》 밀-(推)+켜-(引)
  • 밀풀: 밀가루로 쑨 풀. *《옛》 밀플 《출전》 糊 밀플 호 - 훈몽자회(중)(1527)
  • 밉다: 모양, 생김새, 행동거지 따위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옛》 믭다, 뮙다 《어원》 미-+-ㅂ- 《출전》 惡 뮈올 오 - 주해천자문(1752)
  • 밉보다: 밉게 보다.
  • 밉보이다: 밉게 보이다. ‘밉보다’의 피동사. *《어원》 밉-+보-+-이-
  • 밉살스럽다: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옛》 뮙살스럽다 《출전》 뮙살스럽다 可憎 - 한불자전(1880)
  • 밋밋하다: 미끈미끈하거나 밋밋하다. *《옛》 믯믯ᄒᆞ다
  • 및: ‘그리고’, ‘그 밖에’, ‘또’의 뜻으로, 문장에서 같은 종류의 성분을 연결할 때 쓰는 말. *《옛》 밋
  • 및다: ‘미치다’의 준말. *《옛》 및다 《출전》 미치다(샘)
  • 밑: 아래. 밑. 근본. 항문이나 여자의 음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밑, 믿 《출전》 本ᄋᆞᆫ 미티오 枝ᄂᆞᆫ 가지오 末ᄋᆞᆫ 그티라 - 월인석보 《참조》 밑(샘)
  • : 원산지. *《옛》
  • 밑계집: 본처(本妻). *《옛》 믿겨집 《어원》 밑+계집
  • 밑곳: 본고장(本-). *《옛》 믿곧 《어원》 밑+곳
  • 밑구무: ‘밑구멍’의 방언(경북). 항문. *《옛》 밋구무 《출전》 屁眼 밋 구무 - 역어유해(상)(1690)
  • 밑글월: 원본(原本). *《옛》 믿글월 《어원》 밑+글월
  • 밑끝: 본말(本末). *《옛》 믿귿 《출전》 【走上走下ᄒᆞ며】 노ᄑᆞᆫ ᄃᆡ ᄃᆞᄅᆞ며 ᄂᆞᆺ가온 ᄃᆡ ᄃᆞᄅᆞ며노ᄑᆞᆫ ᄃᆡ와 ᄂᆞᆺ가온 ᄃᆡ ᄃᆞᆮ다 호ᄆᆞᆫ 믿귿 모ᄅᆞ닷 마리라 - 십현담요해(1475)
  • 밑나라: 본국(本國). *《옛》 믿나랗 《어원》 밑+나라
  • 밑동: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옛》 밋동, 밋ᄯᅩᆼ 《출전》 밋동 根株 - 국한회어(1895) 《참조》 밑동(샘)
  • 밑드리: 본디. *《옛》 믿드리
  • 밑디디다: 뿌리를 박다. 근거하다. *《옛》 믿드ᄃᆡ다, 믿드듸다 《어원》 밑+디디- 《출전》 【人有秉彛ᄂᆞᆫ 本乎天性ᄒᆞ니】 사ᄅᆞᆷ이 잡안ᄂᆞᆫ 덛덛ᄒᆞᆫ 거슬 둠은 하ᄂᆞᆯ 삼긴 性에 믿드듸여시니 - 소학언해(5)(1588)
  • 밑땅: 원산지(原産地). *《옛》 밋ᄯᅡᇂ 《어원》 밑+땅
  • 밑바닥: 어떤 것의 바닥 또는 아래가 되는 부분. *《옛》 밋바닥 《출전》 밋바닥 底 - 국한회어(1895) 《참조》 밑바닥(샘)
  • 밑막이: 똥받기(가축 따위의 똥을 받아 내는 도구. 흔히 제비 집 아래에나 달구지를 끄는 마소의 꼬리 밑에 달아 놓았다). *《옛》 믿마기
  • 밑받다: 본받다.
  • 밑뿌리: *《옛》 믿불휘 《출전》 【不能敬其身이면 是ᄂᆞᆫ 傷其親이오 傷其親이면 是ᄂᆞᆫ 傷其本이오 傷其本이면 枝從而亡이라 ᄒᆞ시니】 그 모ᄆᆞᆯ 고ᇰ겨ᇰ티 아니ᄒᆞ면 이ᄂᆞᆫ 어버ᅀᅵᄅᆞᆯ 傷ᄒᆞ논 디오 그 어버ᅀᅵᄅᆞᆯ 傷ᄒᆞ면 이ᄂᆞᆫ 믿불휘ᄅᆞᆯ 샤ᇰᄒᆞ논 디오 그 믿불휘ᄅᆞᆯ 傷ᄒᆞ면 가지 조차 업스리라 ᄒᆞ시니 - 번역소학(4)(1518)
  • 밑삼다: 근원하다. 근거하다.
  • 밑얼굴: 본질이나 원형. *《옛》 믿얼굴 《어원》 밑+얼굴
  • 밑절미: 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부터 있던 부분
  • 밑지다: 들인 밑천이나 제 값어치보다 얻는 것이 적다. *《옛》 믿디다 《어원》 밑+지다
  • 밑집: 본가(本家). *《옛》 믿집 《어원》 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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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2] 규범 표기 안내[3] 파일:icTRQm4.png[4] Noto Sans CJK KR(본고딕)[5] '다림'은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다"의 의미인 '*ᄃᆞ리-'와 접미사 '-ㅁ'이 결합한 'ᄃᆞ림'에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6] '다림'은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다"의 의미인 '*ᄃᆞ리-'와 접미사 '-ㅁ'이 결합한 'ᄃᆞ림'에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7] ‘더욱’은 “더하다”의 의미인 ‘더으-’에 접미사 ‘-ㄱ’이 결합된 ‘더윽’에서 제2음절 모음이 ‘ㅜ’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욱)[8] 지금 쓰는 말로써는 '돌싱' 과 여김이 비슷하다.[9] 할부(割賦)를 갈음하여 쓸 수 있다.[10] 비슷한 뜻으로 역기아령이 있다.[11] 보기: 사람, 인간 따위.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나 경우에 따라 긍정적으로 쓰이는 때도 많다.[예문6] 똘기는 시다. 딸기는 시다? [12] 장마라는 단어는 고유어 '맣'에 한자 길 장(長) 자가 붙은 것이다. 남풍(南風)이란 뜻인 '마파람'도 여기서 나왔다.[13]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14] 멧돼지, 메뚜기, 메밀의 메가 이 메다.[15] 한편 18~19세기에는 ‘모히다’와 함께 ‘뫼히다’도 나타났는데, 이는 ‘모히다’보다 앞선 형태인 ‘뫼호다’와 관련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또는 ‘모히다’에서 ㅣ모음 역행동화를 겪은 형태로 볼 수도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모이다)[16] 건축 용어로 쓰는 구배(勾配)의 우리말이다. 미적분에서 쓰이는 ∇(gradient)를 물매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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