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 로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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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2022년 슈카상 우승마이며, 스타즈 온 어스의 트리플 티아라를 저지했다.[1]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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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 혈통은 일본 경마 팬들에게 장미일족으로 불리고 있다. 외조모 로즈버드는 GI 3연속 2착(오크스, 슈카상, 엘리자베스 여왕배)으로 장미일족이란 이름을 모계에 붙여준 말이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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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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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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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슈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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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6일 단승 5.7배의 3번 인기를 받고 슈카상에 출주했으며, 초반부터 좋은 스타트와 빠른 위치 선정으로 선행에 나서, 초반 선두권에서 3번대에 머물렀으며, 4코너까지 3-5-5-4의 위치로 통과 후, 최종 직선 바깥에서 스퍼트를 걸었으며, 뒤에서 달려오는 나뮈르와 오카상 때처럼 정중앙에서[2] 마군을 괴랄하게 뚫고 오는 스타즈 온 어스의 트리플 티아라 도전을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사카이 류세이 기수는 2020년 다논 파라오로 재팬 더트 더비를 제패한 이후 2년 만의 G1 우승을 얻었으며, 동시에 타카노 토모카즈 조교사는 2014년 쇼난 판도라 이후 2번째 슈카상 우승이 되었다.

3.2.2. 엘리자베스 여왕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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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는 14착으로 참패했다. 슈카상 이후 휴식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이와 스칼렛이나 메이쇼 맘보 등 슈카상 직후에 나간 여왕배에서도 충분히 제 기량을 발휘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슈카상과 엘리자베스 여왕배가 1달 간격으로 다소 빡빡한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3세 암말에게 쉬운 로테이션은 아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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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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