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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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마명은 그리스의 세리포스 섬에서 따왔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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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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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 (2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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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2년 (3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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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챔피언십에 출주해 9.2배의 6번 인기를 받았고, 마지막 직선에서 3F 33.0의 외곽 최후방에서 날아드는 압도적인 라스트 스퍼트를 보여주며 우승했다. 기수는 경기 중 말을 진정시키는 데 시간이 걸렸으며, 레이스 후반에 진정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말을 밖으로 내보낸 것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

그동안 따지 못했던 GI을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그동한 기승해왔던 기수가 문제가 아니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마일 챔피언십 사상 첫 부자 제패 기록을 세웠다. 아버지 다이와 메이저에 이어 마일CS를 우승했다.

다이와 메이저 산구가 다소 조숙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1], 내년에 어떻게 기량을 유지할지가 관건. 어드마이어 마스나 레시스텐시아같이 이기진 못하더라도 선전은 하는 정도로 기량을 유지한 경우도 있으니 마냥 전망이 부정적인 건 아니다.[2]

3.3. 2023년 (4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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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경기로 두바이 터프에 출주해서 5착을 기록했다.

일본으로 복귀한 후 야스다 기념에 출주했다. 인코스로 적절히 파고들어서 잠시 선두에 섰으나 바깥쪽에서 오는 송라인의 스퍼트에 따라잡혀 2착에 그쳤다. 다만 다이와 메이저 산구는 조숙인 경우가 많은데, 4세 상반기에서도 2착이라는 호성적을 거두는 특이 사례가 나와서 여기에 놀라는 경마 팬들이 많았다. 이 기량을 유지한다면 부자 마일 챔피언십 2연패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 동안 더위를 먹어버린 탓에 하반기 일정이 백지화되었다. 후지 스테이크스에 출주할 예정인 것도 회피한 상태. 이후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해, 마일 챔피언십에 카와다 유가 기수와 함께 출주했으나 8착으로 패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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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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