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빈 쿠르네츠

Boyar Slavin Kurnz
보야르 슬라빈 쿠르네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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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3 프롤로그 캠페인의 등장인물.

본래 키슬레프 북쪽에 위치한 데르빈가르드(Dervingard)의 보야르였으나, 키슬레프를 배신하고 카오스 로드가 되었다.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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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키슬레프의 아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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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나 카타린과 유리 바르코프 간 대화에서 짤막하게 언급된다. 카타린의 설명에 의하면 데르빈가르드의 보야르인 슬라빈 쿠르네츠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귀족이며, 황무지에서 우르순의 포효를 들었다는 편지들을 카타린에게 보냈다고 한다.


2022년 2월 17일 공개된 '키슬레프의 아들' 트레일러에서 노스카 약탈자들을 이끄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2.2. 불의 시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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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공개된 불의 시련 트레일러에서 조국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절망하다가 타락하는 키슬레프 보야르가 나오는데, 이 사람이 바로 슬라빈 쿠르네츠다.[1]

이후 코른 광전사들과 함께 우르순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불태워버린다.

2.3. 사라진 신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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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신 캠페인 최후 퀘스트 전투인 울부짖는 요새 전투에서 쿠르네츠 무리의 진영 지도자로 등장한다. 프롤로그 캠페인 데이터상으로는 주인공 유리 바르코프와 함께 유이한 전설군주이나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사용할 수는 없다.

우르순을 찾기 위해 카오스 황무지로 향한 유리 바르코프의 원정대는 슬라빈 쿠르네츠가 이끄는 카오스 군세와 치열한 교전을 벌였고, 결국 슬라빈 쿠르네츠는 유리 바르코프와의 싸움에서 전사한다. 유리는 울부짖는 요새는 이제 자신의 것이라 선언한 후, 쿠르네츠가 들고 있던 권총을 회수한다.[스포일러]

여담으로, 다른 보야르나 카오스 로드와는 달리 맘모스 탈것을 탄채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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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가 공개한 타락한 보야르 컨셉아트는 슬리반 쿠르네츠의 모습이다.

• 프롤로그 캠페인에 등장하는 쿠르네츠의 일지를 통해 우르순을 찾기 위한 원정대로 파견된 그가 점차 어떻게 타락해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프롤로그 캠페인 인게임 한정으로 유리 바르코프와 함께 유이한 전설군주로 설정되어 있다.

• 맘모스에서 사격하는 고유 모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출처

4.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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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talwarwarhammer.fandom.com/wiki/Horde_of_Ku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