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신 가브리온

덤프버전 :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시계신
다아트(Da'at)
궁극 시계신 세피론
케테르(Kether)
호크마(Hokma)
비나(Binah)
헤세드(Chesed)
게부라(Geburah)
시계신 메타이온
시계신 라치온
시계신 자피온
시계신 사디온
시계신 카미온
티페레트(Tiphereth)[1]
네차흐(Netzach)
호드(Hod)[2]
예소드(Yesod)
말쿠트(Malkuth)
시계신 미치온
시계신 하이론
시계신 라피온
시계신 가브리온
시계신 산다이온
불가타(Vulgata)
시계신조 불가타
【 설명 】
[1]: 기존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선 라파엘(라피온)이 대응되지만 일본에선 티페레트와 호드의 담당천사가 바뀌어 있다.
[2]: 기존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선 미카엘(미치온)이 대응되지만 일본에선 호드와 티페레트의 담당천사가 바뀌어 있다.




1. 원작
2. OCG


1. 원작[편집]


파일:attachment/시계신 가브리온/gabrion.jpg
한글판 명칭
시계신 가브리온
일어판 명칭
時械神(じかいしんガブリオン
영어판 명칭
Gabrion, the Timelo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천사족
0
0
이 카드의 효과 및 전투에 의한 파괴를 무효로 한다.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 자신은 다른 몬스터의 통상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는 덱으로 되돌아간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모두 덱으로 되돌린다.
10개의 세피라 중 9번째인 예소드와 그 관리자인 가브리엘을 상징한다.

그야말로 사기 카드가 따로 없다. 상대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라치온, 카미온과 상대 마법 / 함정을 되돌리는 자피온과 달리 상대 필드의 모든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패가 아니니 바로 재활용도 불가능한 싹쓸이. 결점이라면 라치온, 자피온, 카미온과 마찬가지로 덱으로 되돌아가 재활용의 여지를 남겨주는 데다가 라치온, 카미온과는 다르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점. 그 때문에 유희왕 태그 포스에선 카드 1장만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로 대폭 칼질당하며 시계신 카미온의 하위 호환이 됐다.

149화 마지막에 Z-one이 무한계 아인 소프의 효과로 꺼낸 시계신 5장 중 1장이었다. 150화에서 미치온, 하이론, 라피온의 공격을 간신히 버틴 후도 유세이를 공격해 유세이의 필드를 싹 비워버렸다. 이때 연출이 꽤 멋진데, 손에서 생성한 물 한 방울을 공중에 떨어뜨리니 일어나던 파문이 거대한 파도로 변모하면서 유세이의 필드를 뒤덮어 쓸어버린다. 다음 턴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됐다. 이후 궁극 시계신 세피론의 효과로 메타이온, 사디온, 산다이온과 함께 특수 소환됐다. 이땐 다른 시계신들의 공격력도 4000이 돼 산다이온과 같은 크기로 소환됐다.

제일 과묵한 시계신. 다른 시계신들이 공격시에 고함소리 비스무리한 괴성을 내지르는데 가브리온은 직접 소리를 내진 않는다. 덕분인지 항상 미동 하나 없는 침착한 표정으로, 개성 넘치는 얼굴의 남성 시계신 중에선 얼마 없는 미형.

2. OCG[편집]


파일:時械神ガブリオ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시계신 가브리온,
일어판명칭=<ruby>時械神<rp>(</rp><rt>じかいしん</rt><rp>)</rp></ruby>ガブリオン,
영어판명칭=Gabrion\, the Timelord,
레벨=10, 속성=물, 종족=천사족, 공격력=0,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상대는 자신의 덱으로 되돌린 수만큼 드로우한다.,
효과4=④: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덱 특수 소환 불가 및 허무계 아인 효과는 다른 시계신들과 같으며, 1장만 바운스하는 것으로 대폭 하향됐던 태그 포스와 달리 OCG는 상대 필드의 카드 전부를 덱 바운스하는 원작의 효과가 그대로 구현됐다. 따라서 대량 제거 성능 자체는 시계신 중 가장 강력하다.

그러나 덱으로 되돌린 만큼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생겨, 운용에 주의가 필요해졌다. 물론 몬스터를 다시 전개하려면 어쨌든 아드를 소모해야 하고 함정 카드는 세트하고 1턴이 지나야지만 발동이 가능하고 발동 조건이 있는 마법/함정 카드를 다시 발동하려면 그만큼 아드를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도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선 상대에게 그저 패와 필드를 재정비할 기회를 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다행인 점은 '덱'으로 되돌린 수를 따지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는 드로우 수에 가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브리온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다수 전개하거나 핵심 카드를 필드에 유지해야 하는 덱들을 상대로 이상적이다.

이 디메리트는 신전의 수호자를 필드에 세워둔다거나 하는 등 드로우 견제 카드를 사용하거나 편승을 통해 자신도 같이 드로우 하는 등의 방법으로 상쇄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체인소우 인섹트 같은 몹처럼 일부러 드로우를 유도시켜서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이른바 그리드덱에서 쓸 수도 있다. 실제로 그리드덱에서 가브리온만으로 상대에게 10장을 드로우시키면 5000 데미지나 줄 수 있다. 하지만 체인소우 인섹트가 쓰이는 다른 덱인 덱 파괴 덱에서는 이와 같은 용도로는 쓸 수 없다. 패와 필드 / 덱으로 카드 수를 나누어 생각해보면 가브리온의 효과 발동 전후의 차이점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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